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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래종에게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지켜라!
    등검은말벌의 토착천적 ‘은무늬줄명나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국민공감형 연구 지향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 결과, 침입 외래곤충으로부터 우리나라 자생곤충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국립수목원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정책 365 국민평가멘토단’ 제도를 활용하여 ‘산림곤충 중 주요종으로 보호해야 할 곤충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건을 상정, 국민의 의견을 물었다.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안건에 대해 국민들의 35.8%가 ‘침입 외래곤충과의 경쟁에서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보호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토종 산림곤충자원을 위협하는 외래종 중 가장 위협적인 종’에 대해서는 ‘등검은말벌’을 가장 위협적인 외래종으로 인식하였다. _등검은말벌의 포식천적 담비의 배설물   국립수목원은 현재 국민들이 가장 위협적인 종으로 인식한 ‘등검은말벌’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중이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천적을 발견한 바 있다.    2019년 토착 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 2020년 포식천적 ‘담비’, 2021년 성충의 복부에 기생하는 2종의 부채벌레를 발견하였다.    앞으로 ‘등검은말벌’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사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아영 연구사는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앞으로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국민체감형 연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검은말벌 복부의 부채벌레 기생모습     외래종 “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규제혁신 성과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양한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반기에 구성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하여 산림청 2021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관련 카드뉴스를 배포해 산림규제 혁신 성과를 집중 홍보하였다. 금회 홍보한 상반기 대표사례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종류 확대 등 총 5건으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사항과 상반기 발굴하여 하반기에 개정될 예정인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복지 수요는 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등 4종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범위에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함으로써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원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이 해당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질수록 국민과의 소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림 규제개선 사항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0
  •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이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어린이 친구들이 친근하게 다양한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4월 23일(금)부터  5월 2일(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문화상품권(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5월 중 개별 또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부르기 쉽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름들이 많이 신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4-23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과제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과 한걸음 더 가까운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알기 쉬운 규제혁신 콘텐츠를 제작하여 산림 분야 규제혁신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년 발굴한 과제 중 개정이 완료된 사항에 대하여 규제혁신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포 중에 있다. 카드뉴스는 ’20년 개정 사항인 ‘「광업법」에 따른 채굴계획인가를 받은 자의 중복 교육 문제 해소’ 외 3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에는 토석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경우「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해도, 현장관리자가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했다. 개정 후에는「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되어 교육 중복 이수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또한, 북부청에서는 금회 제작한 카드뉴스를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북부청 정책고객망은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 총 19개의 유관 협·단체 및 기업으로 구성된다.    * 정책고객망 :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 최수천 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 한 명도 빠짐없이 산림 규제혁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4
  • 365일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산림정책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산림정책 주요 사업과 혁신 활동 등에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정책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에 발족하였으며, 2020년 추가선발을 통해 365명으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모집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인원 배분을 통해 제1기 멘토단 중 연임희망자(243명)를 제외한 12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희망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twomj@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 권역별 선발인원: 수도권(22명), 강원권(33명), 경상권(13명), 충청권(14명), 전라권(제주 포함, 40명) 지원자 선발은 거주지, 정책 이해도, 참여 의지 등 지원자의 활동능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14일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며, 활동우수자는 제3기 연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등 5개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권역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 정책제안, 경진대회, 공모전 심사뿐만 아니라 정책현장 점검, 실태조사, 성과평가 등 산림분야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산림청은 이번 지역별·분야별 모집을 통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본청 정책부서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도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9년도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인옥 단원은 “산림청의 현장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직 진단 활동을 해보니 산림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직접 방문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항공본부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격무와 위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제2기로 선발되는 멘토단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롭게 활동 방향을 정하여 멘토단이 산림정책에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더욱더 산림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대해 국민 체감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산림 품종, 온라인으로 국민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혁신네트워크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365국민평가멘토단과 함께 숲가꾸기체험행사 가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365국민평가멘트단’과 함께 18일 태백시 화전동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산림정책에 국민의 참여·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99명 추가로 선발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 대상으로 ‘365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태백관리소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멘토단을 초청해 낙엽송 가지치기 등 1일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멘토단2명이 참여했으며, 낙엽송 조림지 면적 1ha 내 가지치기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민평가 멘토단의 참여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많은 체험공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강릉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 민간일자리 이동 맞춤형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11.13.(금) 강릉고용센터, 임업기계훈련원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산림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 임업분야 기능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산림분야 단기 일자리나 단년도 사업 참가자들이 공공일자리 업무 경험을 살려 민간일자리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로서, 고용단절을 방지하고 공공부문의 고용 창출효과가 민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지원 활동이다.  또한 국민과의 상시 소통 창구인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 오는 17일까지 이메일(e-mail)을 통해 ‘산림분야 공공일자리의 민간일자리 이전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및 향후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들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경험을 살려 안정적으로 민간분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12
  • 정선국유림관리소,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27일 정선 오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 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올해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하였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7
  • 정부혁신 우수 홍보영상, 내 손으로 직접 뽑아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국민 심사로 직접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정부혁신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하여 직원이 직접 촬영 또는 출연하는 누리소통망(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로써,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365명이 2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 중 상위 8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총 1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차 내부 심사로 10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국민 온라인 평가로 진행되며, ‘365 국민평가멘토단’ 공식 네이버 밴드 투표 방식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 365 국민평가멘토단이란 : 산림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으로 일정 모집기간에 지원하고 선발된 산림청 평가단으로 산림청의 산림정책에 참여한다. 특히,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하여 개인(부서) 포상과 특전이 대폭 강화된다. 최종 8건에 대하여는 총 35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 100만 원)과 산림청장 상장(3점)이 수여된다. 또한, 자체 정부혁신 평가 홍보기여도에 반영되며, 정부혁신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영상)를 열고 공모전 심사 내용 설명,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국민체감 성과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평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정책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폭과 깊이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7
  • 보은국유림관리소,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월오숲길 합동 점검
    보은국유림관리소(이만우 소장)은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합동으로 9월 24일 청주 상당구 월오동에 신설된 숲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참여하는 멘토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숲해설가 그룹으로, 진입로와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과 문화·생태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을 모집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산림정책 의제발굴기획집행 평가 등 정책단계별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에도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청주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 현장에서 코로나 19 여건에 맞는 유아숲체험원 활용방안 등을 모색한 바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이나 산림공원은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24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제도(365 국민평가멘토단)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평가멘토단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소각산불 차단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한 결과, 쓰레기 소각의 날 지정, 벌금 중과,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받았다. 여러 의견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검토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숲가꾸기(공익림)사업장에 국민평가 멘토단을 초청해 산림휴양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등산로 스토리텔링 등 멘토단이 제시한 숲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참여제도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외래종에게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지켜라!
    등검은말벌의 토착천적 ‘은무늬줄명나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국민공감형 연구 지향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 결과, 침입 외래곤충으로부터 우리나라 자생곤충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국립수목원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정책 365 국민평가멘토단’ 제도를 활용하여 ‘산림곤충 중 주요종으로 보호해야 할 곤충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건을 상정, 국민의 의견을 물었다.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안건에 대해 국민들의 35.8%가 ‘침입 외래곤충과의 경쟁에서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보호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토종 산림곤충자원을 위협하는 외래종 중 가장 위협적인 종’에 대해서는 ‘등검은말벌’을 가장 위협적인 외래종으로 인식하였다. _등검은말벌의 포식천적 담비의 배설물   국립수목원은 현재 국민들이 가장 위협적인 종으로 인식한 ‘등검은말벌’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중이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천적을 발견한 바 있다.    2019년 토착 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 2020년 포식천적 ‘담비’, 2021년 성충의 복부에 기생하는 2종의 부채벌레를 발견하였다.    앞으로 ‘등검은말벌’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사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아영 연구사는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앞으로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국민체감형 연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검은말벌 복부의 부채벌레 기생모습     외래종 “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규제혁신 성과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양한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반기에 구성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하여 산림청 2021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관련 카드뉴스를 배포해 산림규제 혁신 성과를 집중 홍보하였다. 금회 홍보한 상반기 대표사례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종류 확대 등 총 5건으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사항과 상반기 발굴하여 하반기에 개정될 예정인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복지 수요는 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등 4종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범위에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함으로써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원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이 해당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질수록 국민과의 소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림 규제개선 사항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0
  •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이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어린이 친구들이 친근하게 다양한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4월 23일(금)부터  5월 2일(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문화상품권(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5월 중 개별 또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부르기 쉽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름들이 많이 신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4-23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과제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과 한걸음 더 가까운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알기 쉬운 규제혁신 콘텐츠를 제작하여 산림 분야 규제혁신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년 발굴한 과제 중 개정이 완료된 사항에 대하여 규제혁신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포 중에 있다. 카드뉴스는 ’20년 개정 사항인 ‘「광업법」에 따른 채굴계획인가를 받은 자의 중복 교육 문제 해소’ 외 3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에는 토석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경우「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해도, 현장관리자가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했다. 개정 후에는「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되어 교육 중복 이수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또한, 북부청에서는 금회 제작한 카드뉴스를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북부청 정책고객망은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 총 19개의 유관 협·단체 및 기업으로 구성된다.    * 정책고객망 :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 최수천 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 한 명도 빠짐없이 산림 규제혁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4
  • 365일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산림정책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산림정책 주요 사업과 혁신 활동 등에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정책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에 발족하였으며, 2020년 추가선발을 통해 365명으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모집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인원 배분을 통해 제1기 멘토단 중 연임희망자(243명)를 제외한 12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희망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twomj@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 권역별 선발인원: 수도권(22명), 강원권(33명), 경상권(13명), 충청권(14명), 전라권(제주 포함, 40명) 지원자 선발은 거주지, 정책 이해도, 참여 의지 등 지원자의 활동능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14일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며, 활동우수자는 제3기 연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등 5개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권역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 정책제안, 경진대회, 공모전 심사뿐만 아니라 정책현장 점검, 실태조사, 성과평가 등 산림분야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산림청은 이번 지역별·분야별 모집을 통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본청 정책부서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도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9년도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인옥 단원은 “산림청의 현장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직 진단 활동을 해보니 산림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직접 방문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항공본부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격무와 위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제2기로 선발되는 멘토단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롭게 활동 방향을 정하여 멘토단이 산림정책에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더욱더 산림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대해 국민 체감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산림 품종, 온라인으로 국민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혁신네트워크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365국민평가멘토단과 함께 숲가꾸기체험행사 가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365국민평가멘트단’과 함께 18일 태백시 화전동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산림정책에 국민의 참여·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99명 추가로 선발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 대상으로 ‘365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태백관리소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멘토단을 초청해 낙엽송 가지치기 등 1일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멘토단2명이 참여했으며, 낙엽송 조림지 면적 1ha 내 가지치기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민평가 멘토단의 참여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많은 체험공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강릉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 민간일자리 이동 맞춤형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11.13.(금) 강릉고용센터, 임업기계훈련원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산림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 임업분야 기능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산림분야 단기 일자리나 단년도 사업 참가자들이 공공일자리 업무 경험을 살려 민간일자리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로서, 고용단절을 방지하고 공공부문의 고용 창출효과가 민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지원 활동이다.  또한 국민과의 상시 소통 창구인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 오는 17일까지 이메일(e-mail)을 통해 ‘산림분야 공공일자리의 민간일자리 이전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및 향후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들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경험을 살려 안정적으로 민간분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12
  • 정선국유림관리소,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27일 정선 오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 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올해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하였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7
  • 정부혁신 우수 홍보영상, 내 손으로 직접 뽑아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국민 심사로 직접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정부혁신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하여 직원이 직접 촬영 또는 출연하는 누리소통망(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로써,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365명이 2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 중 상위 8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총 1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차 내부 심사로 10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국민 온라인 평가로 진행되며, ‘365 국민평가멘토단’ 공식 네이버 밴드 투표 방식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 365 국민평가멘토단이란 : 산림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으로 일정 모집기간에 지원하고 선발된 산림청 평가단으로 산림청의 산림정책에 참여한다. 특히,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하여 개인(부서) 포상과 특전이 대폭 강화된다. 최종 8건에 대하여는 총 35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 100만 원)과 산림청장 상장(3점)이 수여된다. 또한, 자체 정부혁신 평가 홍보기여도에 반영되며, 정부혁신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영상)를 열고 공모전 심사 내용 설명,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국민체감 성과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평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정책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폭과 깊이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7
  • 보은국유림관리소,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월오숲길 합동 점검
    보은국유림관리소(이만우 소장)은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합동으로 9월 24일 청주 상당구 월오동에 신설된 숲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참여하는 멘토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숲해설가 그룹으로, 진입로와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과 문화·생태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을 모집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산림정책 의제발굴기획집행 평가 등 정책단계별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에도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청주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 현장에서 코로나 19 여건에 맞는 유아숲체험원 활용방안 등을 모색한 바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이나 산림공원은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24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제도(365 국민평가멘토단)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평가멘토단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소각산불 차단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한 결과, 쓰레기 소각의 날 지정, 벌금 중과,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받았다. 여러 의견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검토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숲가꾸기(공익림)사업장에 국민평가 멘토단을 초청해 산림휴양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등산로 스토리텔링 등 멘토단이 제시한 숲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참여제도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3
  • 산림정책 도움 줄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 추가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에 따른 대국민오프라인 소통을 위한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8년 9월부터 운영했던 산림정책 국민 멘토단에서 ‘365 산림평가멘토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민의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힌다.  ’20년 현재 전국에서 266명이 활동 중이나 산림청의 각종 평가 및 현장 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9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평소에 산림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산림청 정책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원권역 16명, 경상권역 28명, 충청권역 22명, 전라권역 33명 총 99명이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여 선발되는 제1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제2기 멘토단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거나 산림청장상, 소정의 인센티브(홍보 물품 등)를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단 전원에게 매월 산림청 e-산림 뉴스 및 각종 행사 등을 이메일과 SMS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365 국민평가멘토단’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산림청 김기현 혁신행정담당관은 “국민평가 멘토단의 활발한 참여로 인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멘토단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외래종에게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지켜라!
    등검은말벌의 토착천적 ‘은무늬줄명나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국민공감형 연구 지향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 결과, 침입 외래곤충으로부터 우리나라 자생곤충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국립수목원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정책 365 국민평가멘토단’ 제도를 활용하여 ‘산림곤충 중 주요종으로 보호해야 할 곤충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건을 상정, 국민의 의견을 물었다.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안건에 대해 국민들의 35.8%가 ‘침입 외래곤충과의 경쟁에서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보호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토종 산림곤충자원을 위협하는 외래종 중 가장 위협적인 종’에 대해서는 ‘등검은말벌’을 가장 위협적인 외래종으로 인식하였다. _등검은말벌의 포식천적 담비의 배설물   국립수목원은 현재 국민들이 가장 위협적인 종으로 인식한 ‘등검은말벌’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중이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천적을 발견한 바 있다.    2019년 토착 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 2020년 포식천적 ‘담비’, 2021년 성충의 복부에 기생하는 2종의 부채벌레를 발견하였다.    앞으로 ‘등검은말벌’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사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아영 연구사는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앞으로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국민체감형 연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검은말벌 복부의 부채벌레 기생모습     외래종 “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규제혁신 성과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양한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반기에 구성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하여 산림청 2021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관련 카드뉴스를 배포해 산림규제 혁신 성과를 집중 홍보하였다. 금회 홍보한 상반기 대표사례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종류 확대 등 총 5건으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사항과 상반기 발굴하여 하반기에 개정될 예정인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복지 수요는 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등 4종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범위에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함으로써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원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이 해당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질수록 국민과의 소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림 규제개선 사항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0
  •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이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어린이 친구들이 친근하게 다양한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4월 23일(금)부터  5월 2일(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문화상품권(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5월 중 개별 또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부르기 쉽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름들이 많이 신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4-23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과제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과 한걸음 더 가까운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알기 쉬운 규제혁신 콘텐츠를 제작하여 산림 분야 규제혁신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년 발굴한 과제 중 개정이 완료된 사항에 대하여 규제혁신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포 중에 있다. 카드뉴스는 ’20년 개정 사항인 ‘「광업법」에 따른 채굴계획인가를 받은 자의 중복 교육 문제 해소’ 외 3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에는 토석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경우「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해도, 현장관리자가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했다. 개정 후에는「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되어 교육 중복 이수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또한, 북부청에서는 금회 제작한 카드뉴스를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북부청 정책고객망은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 총 19개의 유관 협·단체 및 기업으로 구성된다.    * 정책고객망 :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 최수천 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 한 명도 빠짐없이 산림 규제혁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4
  • 365일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산림정책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산림정책 주요 사업과 혁신 활동 등에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정책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에 발족하였으며, 2020년 추가선발을 통해 365명으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모집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인원 배분을 통해 제1기 멘토단 중 연임희망자(243명)를 제외한 12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희망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twomj@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 권역별 선발인원: 수도권(22명), 강원권(33명), 경상권(13명), 충청권(14명), 전라권(제주 포함, 40명) 지원자 선발은 거주지, 정책 이해도, 참여 의지 등 지원자의 활동능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14일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며, 활동우수자는 제3기 연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등 5개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권역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 정책제안, 경진대회, 공모전 심사뿐만 아니라 정책현장 점검, 실태조사, 성과평가 등 산림분야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산림청은 이번 지역별·분야별 모집을 통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본청 정책부서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도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9년도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인옥 단원은 “산림청의 현장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직 진단 활동을 해보니 산림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직접 방문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항공본부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격무와 위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제2기로 선발되는 멘토단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롭게 활동 방향을 정하여 멘토단이 산림정책에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더욱더 산림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대해 국민 체감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산림 품종, 온라인으로 국민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혁신네트워크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365국민평가멘토단과 함께 숲가꾸기체험행사 가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365국민평가멘트단’과 함께 18일 태백시 화전동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산림정책에 국민의 참여·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99명 추가로 선발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 대상으로 ‘365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태백관리소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멘토단을 초청해 낙엽송 가지치기 등 1일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멘토단2명이 참여했으며, 낙엽송 조림지 면적 1ha 내 가지치기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민평가 멘토단의 참여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많은 체험공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강릉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 민간일자리 이동 맞춤형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11.13.(금) 강릉고용센터, 임업기계훈련원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산림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 임업분야 기능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산림분야 단기 일자리나 단년도 사업 참가자들이 공공일자리 업무 경험을 살려 민간일자리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로서, 고용단절을 방지하고 공공부문의 고용 창출효과가 민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지원 활동이다.  또한 국민과의 상시 소통 창구인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 오는 17일까지 이메일(e-mail)을 통해 ‘산림분야 공공일자리의 민간일자리 이전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및 향후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 공공일자리 참가자들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경험을 살려 안정적으로 민간분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12
  • 정선국유림관리소,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27일 정선 오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 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올해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하였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7
  • 정부혁신 우수 홍보영상, 내 손으로 직접 뽑아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국민 심사로 직접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정부혁신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하여 직원이 직접 촬영 또는 출연하는 누리소통망(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로써,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365명이 2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 중 상위 8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총 1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차 내부 심사로 10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국민 온라인 평가로 진행되며, ‘365 국민평가멘토단’ 공식 네이버 밴드 투표 방식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 365 국민평가멘토단이란 : 산림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으로 일정 모집기간에 지원하고 선발된 산림청 평가단으로 산림청의 산림정책에 참여한다. 특히,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하여 개인(부서) 포상과 특전이 대폭 강화된다. 최종 8건에 대하여는 총 35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 100만 원)과 산림청장 상장(3점)이 수여된다. 또한, 자체 정부혁신 평가 홍보기여도에 반영되며, 정부혁신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영상)를 열고 공모전 심사 내용 설명,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국민체감 성과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평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정책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폭과 깊이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7
  • 보은국유림관리소,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월오숲길 합동 점검
    보은국유림관리소(이만우 소장)은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합동으로 9월 24일 청주 상당구 월오동에 신설된 숲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참여하는 멘토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숲해설가 그룹으로, 진입로와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과 문화·생태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을 모집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산림정책 의제발굴기획집행 평가 등 정책단계별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에도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청주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 현장에서 코로나 19 여건에 맞는 유아숲체험원 활용방안 등을 모색한 바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이나 산림공원은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24
  •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제도(365 국민평가멘토단) 운영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평가멘토단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소각산불 차단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한 결과, 쓰레기 소각의 날 지정, 벌금 중과, 방화벽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받았다. 여러 의견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검토 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숲가꾸기(공익림)사업장에 국민평가 멘토단을 초청해 산림휴양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등산로 스토리텔링 등 멘토단이 제시한 숲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참여제도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의견은 정책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외래종에게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지켜라!
    등검은말벌의 토착천적 ‘은무늬줄명나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국민공감형 연구 지향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 결과, 침입 외래곤충으로부터 우리나라 자생곤충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국립수목원은 ‘국민생각함’과 ‘산림정책 365 국민평가멘토단’ 제도를 활용하여 ‘산림곤충 중 주요종으로 보호해야 할 곤충은 뭐가 있을까요?’라는 안건을 상정, 국민의 의견을 물었다.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안건에 대해 국민들의 35.8%가 ‘침입 외래곤충과의 경쟁에서 밀린 토종 산림곤충’을 보호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토종 산림곤충자원을 위협하는 외래종 중 가장 위협적인 종’에 대해서는 ‘등검은말벌’을 가장 위협적인 외래종으로 인식하였다. _등검은말벌의 포식천적 담비의 배설물   국립수목원은 현재 국민들이 가장 위협적인 종으로 인식한 ‘등검은말벌’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중이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천적을 발견한 바 있다.    2019년 토착 천적인 ‘은무늬줄명나방’, 2020년 포식천적 ‘담비’, 2021년 성충의 복부에 기생하는 2종의 부채벌레를 발견하였다.    앞으로 ‘등검은말벌’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사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아영 연구사는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앞으로 산림곤충자원 보호 연구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국민체감형 연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검은말벌 복부의 부채벌레 기생모습     외래종 “등검은말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30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규제혁신 성과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양한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반기에 구성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하여 산림청 2021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관련 카드뉴스를 배포해 산림규제 혁신 성과를 집중 홍보하였다. 금회 홍보한 상반기 대표사례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종류 확대 등 총 5건으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사항과 상반기 발굴하여 하반기에 개정될 예정인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복지 수요는 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등 4종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범위에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함으로써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원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이 해당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질수록 국민과의 소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림 규제개선 사항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0
  •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이름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이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어린이 친구들이 친근하게 다양한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4월 23일(금)부터  5월 2일(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자에게는 문화상품권(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5월 중 개별 또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부르기 쉽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름들이 많이 신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4-23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과제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과 한걸음 더 가까운 산림정책 추진을 위하여 알기 쉬운 규제혁신 콘텐츠를 제작하여 산림 분야 규제혁신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년 발굴한 과제 중 개정이 완료된 사항에 대하여 규제혁신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포 중에 있다. 카드뉴스는 ’20년 개정 사항인 ‘「광업법」에 따른 채굴계획인가를 받은 자의 중복 교육 문제 해소’ 외 3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에는 토석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경우「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해도, 현장관리자가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했다. 개정 후에는「광산안전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한 경우 현장관리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되어 교육 중복 이수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또한, 북부청에서는 금회 제작한 카드뉴스를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북부청 정책고객망은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 총 19개의 유관 협·단체 및 기업으로 구성된다.    * 정책고객망 :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지정된 연락망 최수천 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 한 명도 빠짐없이 산림 규제혁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4
  • 365일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산림정책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산림정책 주요 사업과 혁신 활동 등에 참여할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정책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에 발족하였으며, 2020년 추가선발을 통해 365명으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모집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산림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인원 배분을 통해 제1기 멘토단 중 연임희망자(243명)를 제외한 12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희망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twomj@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 권역별 선발인원: 수도권(22명), 강원권(33명), 경상권(13명), 충청권(14명), 전라권(제주 포함, 40명) 지원자 선발은 거주지, 정책 이해도, 참여 의지 등 지원자의 활동능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14일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며, 활동우수자는 제3기 연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2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등 5개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권역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 정책제안, 경진대회, 공모전 심사뿐만 아니라 정책현장 점검, 실태조사, 성과평가 등 산림분야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산림청은 이번 지역별·분야별 모집을 통해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본청 정책부서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도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9년도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인옥 단원은 “산림청의 현장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직 진단 활동을 해보니 산림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직접 방문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항공본부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격무와 위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제2기로 선발되는 멘토단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롭게 활동 방향을 정하여 멘토단이 산림정책에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더욱더 산림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대해 국민 체감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4
  • 지역사회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 혁신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하였다. 2020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 : 2020.11.27.(산림청 대회의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10건의 공모를 거친 후, 두 차례의 심사를 진행하여 창의성‧혁신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 등의 산림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민관 산림협력사업 등의 노력 사례가 돋보였다.    우수사례 중 금상은▴국민과 함께 국유림 품격을 높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은상은▴효율적인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보은국유림관리소) 동상 3건은▴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제주특별자치도)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 제고(울진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수원국유림관리소의 경우 과거 개인이 국가에 기부한 숲(662ha)을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석포숲’이란 국가 숲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산림협력 모형이 우수한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은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국유재산모바일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안하여, 현장의 행정 수고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지식 응용 모형이 돋보였으며, 동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조릿대!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지역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던 자생 조릿대를 가공원료로 활용하여 산업화 육성과정의 산학연관 협력사례가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멘토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20.11.2~11.6)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대국민 공개 검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를 격려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현장 산림공무원의 창의적인 적극행정은 국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들이 현장에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1
  • 산림 품종, 온라인으로 국민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혁신네트워크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  그 중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되었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21년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365국민평가멘토단과 함께 숲가꾸기체험행사 가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365국민평가멘트단’과 함께 18일 태백시 화전동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산림정책에 국민의 참여·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평소 관심이 있거나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99명 추가로 선발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 대상으로 ‘365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태백관리소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멘토단을 초청해 낙엽송 가지치기 등 1일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및 멘토단2명이 참여했으며, 낙엽송 조림지 면적 1ha 내 가지치기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민평가 멘토단의 참여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많은 체험공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정선국유림관리소,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27일 정선 오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 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올해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하였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7
  • 정부혁신 우수 홍보영상, 내 손으로 직접 뽑아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국민 심사로 직접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정부혁신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하여 직원이 직접 촬영 또는 출연하는 누리소통망(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로써,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365명이 2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 중 상위 8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총 1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차 내부 심사로 10건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국민 온라인 평가로 진행되며, ‘365 국민평가멘토단’ 공식 네이버 밴드 투표 방식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 365 국민평가멘토단이란 : 산림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으로 일정 모집기간에 지원하고 선발된 산림청 평가단으로 산림청의 산림정책에 참여한다. 특히,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하여 개인(부서) 포상과 특전이 대폭 강화된다. 최종 8건에 대하여는 총 35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 100만 원)과 산림청장 상장(3점)이 수여된다. 또한, 자체 정부혁신 평가 홍보기여도에 반영되며, 정부혁신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65 국민평가멘토단’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영상)를 열고 공모전 심사 내용 설명,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국민체감 성과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평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정책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폭과 깊이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7
  • 보은국유림관리소,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월오숲길 합동 점검
    보은국유림관리소(이만우 소장)은 365 국민평가멘토단과 합동으로 9월 24일 청주 상당구 월오동에 신설된 숲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참여하는 멘토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숲해설가 그룹으로, 진입로와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과 문화·생태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분야별 전문가 총365명을 모집하여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산림정책 의제발굴기획집행 평가 등 정책단계별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에도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청주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 현장에서 코로나 19 여건에 맞는 유아숲체험원 활용방안 등을 모색한 바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이나 산림공원은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24
  • 산림정책 도움 줄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 추가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에 따른 대국민오프라인 소통을 위한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8년 9월부터 운영했던 산림정책 국민 멘토단에서 ‘365 산림평가멘토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민의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힌다.  ’20년 현재 전국에서 266명이 활동 중이나 산림청의 각종 평가 및 현장 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9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평소에 산림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산림청 정책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원권역 16명, 경상권역 28명, 충청권역 22명, 전라권역 33명 총 99명이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여 선발되는 제1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제2기 멘토단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거나 산림청장상, 소정의 인센티브(홍보 물품 등)를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단 전원에게 매월 산림청 e-산림 뉴스 및 각종 행사 등을 이메일과 SMS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365 국민평가멘토단’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산림청 김기현 혁신행정담당관은 “국민평가 멘토단의 활발한 참여로 인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멘토단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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