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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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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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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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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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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사)부모애숲은 지난 9월 2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일대에서 “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산 도깨비 데이>는 지난 2021년부터 (사)부모애숲에서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해운대 지역의 옛 설화인 ‘장산국’을 테마로, 추석 및 할로윈 데이를 한국형 산림문화축제로 풀어낸 지역축제이다. 올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 가족들이 장산 도깨비 마을의 여러 도깨비들의 집을 방문해 테마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개별 부스 체험으로 마련되었다. 도깨비 가면 만들기, 탄소중립 숲체험, 도깨비와 한판 대결, 밤숲산책, 도깨비 보물찾기, 전래놀이터, 숨은 도깨비 찾기 등 만들기, 자연체험, 이벤트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접수로만 약 410팀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현장에서도 약 40팀에 달하는 참여 문의가 있었다. 이날 장산 도깨비 데이를 찾은 참여 인원은 1천여명 이상으로 파악되었다. 도깨비 데이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던 가족(해운대구 좌동)은, <장산 도깨비 데이>가 우리나라 도깨비에 대한 이해, 지역의 전래 이야기를 통한 의도가 좋았다고 말하며 장산 대천공원 및 장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이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 도깨비 데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및 장산유아숲체험원에서 밤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참여 통해 부산 해운대 지역의 특색이 있는 소규모 산림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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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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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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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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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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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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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동 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헸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직원성금, 생필품 및 백두대간 수목원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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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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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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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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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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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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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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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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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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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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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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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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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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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임산물(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생산 및 단풍철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및 쓰레기 투기 등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불법 임산물 굴취·채취의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으며, 그 외 산림 내 불법행위(산림 내 쓰레기투기, 불법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도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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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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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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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산림특별사법경찰 포함),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 사이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가 불법행위라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고 일부 사람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우리 모두의 자산인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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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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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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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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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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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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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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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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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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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의 2023년도 매수 계획은 15ha(예산 237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3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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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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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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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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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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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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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8월 24일 오후 고성군 통일전망대 및 출입신고소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불필요·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150일→60일)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조성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삭제 등의 규제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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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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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리소 관내(양구・철원・화천・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산불 발생 시 1시간 이내 관리소로 응소가 가능한 자로, 직접 일자리 중복 참여자 및 고소득자·고액자산가는 1차 심사에서는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양구군 및 민북지역(철원・화천・인제군) 국유림의 산불예방, 홍보, 진화, 감시, 병해충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온라인(워크넷) 접수, 우편 접수 방법으로 2023. 9. 6.(수) ~ 9.19.(화) 18시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의 경우 공휴일은 접수가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할 것이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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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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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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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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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 동서트레일 소백산 구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금년 9월 8일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단양 소백산 구간을 준공하며, 준공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 : 동해 울진에서 서해 태안을 잇는 동서 횡단 숲길 이번 구간은 동서트레일 45구간(단양군 영춘면사무소~의풍1리 마을회관)이며, 특히 국유임도를 활용한 노선으로 훼손이 거의 없고, 소백산 국립공원의 경계를 타고 돌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또한 이 길은 백두대간의 소백산자락길 7코스(단양~영월)에 속하며 과거 배틀재를 넘는 의풍 옛길로 역사문화자원도 풍부하다. * 배틀재 :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우리나라 3대 소금 운반길(염로) 동서트레일 배틀재 입구 전경 이 길을 이용코자 하는 사람은 영춘면 사무소에서, 동에서 서쪽 방향으로 걷거나, 배틀재 정상에서 영춘면 방향으로 내리막을 걸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단양팔경, 온달산성, 구인사, 도담삼봉 등 많은 연계 관광지가 잘 준비되어 있어 사계절,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배틀재와 동서트레일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하고, 향후 백두대간 트레일과 연계하여 풍요로운 단양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틀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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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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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춘천생명의숲(이사장 차두송)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지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1일 체결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국유림으로 이번 협약과 같은 체험의 숲, 그리고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 산불진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에게 산림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국민의 숲을 방문하여 다양한 숲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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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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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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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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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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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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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사)부모애숲은 지난 9월 2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일대에서 “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산 도깨비 데이>는 지난 2021년부터 (사)부모애숲에서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해운대 지역의 옛 설화인 ‘장산국’을 테마로, 추석 및 할로윈 데이를 한국형 산림문화축제로 풀어낸 지역축제이다. 올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 가족들이 장산 도깨비 마을의 여러 도깨비들의 집을 방문해 테마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개별 부스 체험으로 마련되었다. 도깨비 가면 만들기, 탄소중립 숲체험, 도깨비와 한판 대결, 밤숲산책, 도깨비 보물찾기, 전래놀이터, 숨은 도깨비 찾기 등 만들기, 자연체험, 이벤트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접수로만 약 410팀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현장에서도 약 40팀에 달하는 참여 문의가 있었다. 이날 장산 도깨비 데이를 찾은 참여 인원은 1천여명 이상으로 파악되었다. 도깨비 데이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던 가족(해운대구 좌동)은, <장산 도깨비 데이>가 우리나라 도깨비에 대한 이해, 지역의 전래 이야기를 통한 의도가 좋았다고 말하며 장산 대천공원 및 장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이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 도깨비 데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및 장산유아숲체험원에서 밤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참여 통해 부산 해운대 지역의 특색이 있는 소규모 산림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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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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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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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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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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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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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동 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헸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직원성금, 생필품 및 백두대간 수목원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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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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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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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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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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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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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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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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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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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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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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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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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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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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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임산물(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생산 및 단풍철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및 쓰레기 투기 등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불법 임산물 굴취·채취의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으며, 그 외 산림 내 불법행위(산림 내 쓰레기투기, 불법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도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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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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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산림특별사법경찰 포함),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 사이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가 불법행위라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고 일부 사람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우리 모두의 자산인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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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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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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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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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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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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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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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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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의 2023년도 매수 계획은 15ha(예산 237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3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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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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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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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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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8월 24일 오후 고성군 통일전망대 및 출입신고소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불필요·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150일→60일)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조성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삭제 등의 규제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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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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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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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가을철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54명이고, 응시원서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근로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나 기관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및 진화, 산림 내 인화물질제거, 입산금지구역 통제, 산불조심 홍보 등이다. 응시요건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이고,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취약계층 등을 우선한다.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또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660-7714)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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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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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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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리소 관내(양구・철원・화천・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산불 발생 시 1시간 이내 관리소로 응소가 가능한 자로, 직접 일자리 중복 참여자 및 고소득자·고액자산가는 1차 심사에서는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양구군 및 민북지역(철원・화천・인제군) 국유림의 산불예방, 홍보, 진화, 감시, 병해충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온라인(워크넷) 접수, 우편 접수 방법으로 2023. 9. 6.(수) ~ 9.19.(화) 18시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의 경우 공휴일은 접수가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할 것이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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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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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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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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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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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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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 동서트레일 소백산 구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금년 9월 8일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단양 소백산 구간을 준공하며, 준공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 : 동해 울진에서 서해 태안을 잇는 동서 횡단 숲길 이번 구간은 동서트레일 45구간(단양군 영춘면사무소~의풍1리 마을회관)이며, 특히 국유임도를 활용한 노선으로 훼손이 거의 없고, 소백산 국립공원의 경계를 타고 돌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또한 이 길은 백두대간의 소백산자락길 7코스(단양~영월)에 속하며 과거 배틀재를 넘는 의풍 옛길로 역사문화자원도 풍부하다. * 배틀재 :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우리나라 3대 소금 운반길(염로) 동서트레일 배틀재 입구 전경 이 길을 이용코자 하는 사람은 영춘면 사무소에서, 동에서 서쪽 방향으로 걷거나, 배틀재 정상에서 영춘면 방향으로 내리막을 걸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단양팔경, 온달산성, 구인사, 도담삼봉 등 많은 연계 관광지가 잘 준비되어 있어 사계절,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배틀재와 동서트레일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하고, 향후 백두대간 트레일과 연계하여 풍요로운 단양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틀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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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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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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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 9. 25.(월)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산1-1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성군,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등 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발생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방안 중심으로 토론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을 현장 답사해 피해현장에 맞는 방제방법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작업방법 및 작업공정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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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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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시들음병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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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 보은국유림관리소가 18일 산불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이용석 주무관과 이현희 주무관은 관리소장 앞에서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산림청장 추석 명절 전 청렴 당부영상 시청 및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이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등의 부정부패 행위를 사전에 원천 방지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 불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더욱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은 ‘청렴’이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매사에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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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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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명절 전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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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임산물(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생산 및 단풍철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및 쓰레기 투기 등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불법 임산물 굴취·채취의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으며, 그 외 산림 내 불법행위(산림 내 쓰레기투기, 불법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도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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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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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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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산림특별사법경찰 포함),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 사이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가 불법행위라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고 일부 사람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우리 모두의 자산인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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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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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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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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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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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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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7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을 위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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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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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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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의 2023년도 매수 계획은 15ha(예산 237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3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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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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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으로 적극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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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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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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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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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8월 24일 오후 고성군 통일전망대 및 출입신고소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불필요·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150일→60일)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조성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삭제 등의 규제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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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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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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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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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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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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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 동서트레일 소백산 구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금년 9월 8일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단양 소백산 구간을 준공하며, 준공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 : 동해 울진에서 서해 태안을 잇는 동서 횡단 숲길 이번 구간은 동서트레일 45구간(단양군 영춘면사무소~의풍1리 마을회관)이며, 특히 국유임도를 활용한 노선으로 훼손이 거의 없고, 소백산 국립공원의 경계를 타고 돌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또한 이 길은 백두대간의 소백산자락길 7코스(단양~영월)에 속하며 과거 배틀재를 넘는 의풍 옛길로 역사문화자원도 풍부하다. * 배틀재 :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우리나라 3대 소금 운반길(염로) 동서트레일 배틀재 입구 전경 이 길을 이용코자 하는 사람은 영춘면 사무소에서, 동에서 서쪽 방향으로 걷거나, 배틀재 정상에서 영춘면 방향으로 내리막을 걸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단양팔경, 온달산성, 구인사, 도담삼봉 등 많은 연계 관광지가 잘 준비되어 있어 사계절,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배틀재와 동서트레일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하고, 향후 백두대간 트레일과 연계하여 풍요로운 단양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틀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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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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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단양 소백산구간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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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9월 8일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 2023년 산림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한다▲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모니터링단을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시민감사관을 홍보하며 갑질문화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극행정을 혁파하며 국민체감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청렴문화를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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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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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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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9월 8일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 2023년 산림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울진 산불피해지 국민이 생태복원한다▲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모니터링단을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시민감사관을 홍보하며 갑질문화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소극행정을 혁파하며 국민체감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청렴문화를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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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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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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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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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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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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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지방청장과 각 과장들이 감독공무원으로서 겪은 업무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현재 산림사업장 관리 중 겪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업무경험이 후배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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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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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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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에 불법적인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피해 및 국유임산물 양여 마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지정해 양구군 및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인제・화천・철원군)의 국유림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보호 인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국유지를 순찰·단속할 계획이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임도 주위 등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19개)과 협력 및 산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한다. 단속 대상으로는 버섯류・종실류 등의 굴취 및 채취, 산지 훼손, 무단입산 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불법 임산물 채취・무단입산 등을 적발하여 4명 입건 및 49건의 과태료 부과 처리하였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국유림 보호 협약 마을 임산물 양여지의 주민 소득을 보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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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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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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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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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 실시!!
-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충무계획 실효성 토의 및 안보교육를 통해 전시상황 시 개인별 임무를 확인하며 대비체계를 확립하고, 소방 및 생활안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공습 대비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민방위훈련(8월 23일 14시)을 다양한 매체로 홍보하고, 대피 훈련 이후 방독면 사용 방법을 익히며 훈련에 동참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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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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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도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지자체(행정복지센터)에 임업직불금 신청한 임가의 의무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영림기록 작성 등 관리소(산림청)는 총 9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23년은 임업직불제도 시행 2년 차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체계적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드론, 버텍스(거리·높이 측정기), 스마트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직불금의 부당수령을 방지하고 올바른 직불금 지급으로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 대상지로 선정된 경영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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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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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5년간 5만ha 늘린다!
- 점봉산(곰배령) 원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관리·이용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제3차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기본계획(’23~’27)을 발표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현재 17만ha가 지정되어 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희귀·특산·유용식물의 유지·보전을 위해서는 이를 확대 지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육상·해양 면적의 최소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자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된 바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 :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및 유전자원의 이용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의 공평한 분배를 목적으로 채택된 협약(93년 발효, 우리나라는 94년 가입) 우선, 산림청은 2027년까지 국유림 지정과 더불어 공익임지를 사들여 5만ha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침엽수 쇠퇴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유용식물을 활용한 산림 바이오 소재, 생명자원 개발 등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산업화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보호구역 확대는 이미 전 세계적 흐름이고, 이를 확대하는 것과 함께 이용하고 산업화하는 것도 필요하다”라며, “연구개발과 자원활용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관리·이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제주 한라산 습지 숨은물뱅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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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5년간 5만ha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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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사)부모애숲은 지난 9월 2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일대에서 “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산 도깨비 데이>는 지난 2021년부터 (사)부모애숲에서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해운대 지역의 옛 설화인 ‘장산국’을 테마로, 추석 및 할로윈 데이를 한국형 산림문화축제로 풀어낸 지역축제이다. 올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 가족들이 장산 도깨비 마을의 여러 도깨비들의 집을 방문해 테마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개별 부스 체험으로 마련되었다. 도깨비 가면 만들기, 탄소중립 숲체험, 도깨비와 한판 대결, 밤숲산책, 도깨비 보물찾기, 전래놀이터, 숨은 도깨비 찾기 등 만들기, 자연체험, 이벤트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접수로만 약 410팀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현장에서도 약 40팀에 달하는 참여 문의가 있었다. 이날 장산 도깨비 데이를 찾은 참여 인원은 1천여명 이상으로 파악되었다. 도깨비 데이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던 가족(해운대구 좌동)은, <장산 도깨비 데이>가 우리나라 도깨비에 대한 이해, 지역의 전래 이야기를 통한 의도가 좋았다고 말하며 장산 대천공원 및 장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이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 도깨비 데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장산구립공원과 장산생태숲 및 장산유아숲체험원에서 밤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참여 통해 부산 해운대 지역의 특색이 있는 소규모 산림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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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산 도깨비 데이”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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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동 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헸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직원성금, 생필품 및 백두대간 수목원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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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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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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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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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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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춘천생명의숲(이사장 차두송)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지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1일 체결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국유림으로 이번 협약과 같은 체험의 숲, 그리고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 산불진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에게 산림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국민의 숲을 방문하여 다양한 숲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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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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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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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점검하고 숲에서 안전하게 보내세요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9월 1일 안전보건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3 양구 배꼽축제<100×오락 FESTA>에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배꼽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수칙과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을 홍보하였다. 등산 전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등산하고, 충분한 휴식과 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그리고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금지하고, 밝은색의 긴소매의 복장을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배꼽축제 기간(9.1∼ 9.3) 동안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체험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의 지도로 진행되며, ▲향주머니 만들기 ▲생태놀이 ▲거품벌레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로, 숲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에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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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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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점검하고 숲에서 안전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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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갑질은 뽑고 청렴과 존중은 심어요 !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청렴문화와 갑질근절을 위한 결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식은 직원들 스스로가 청렴한 행동과 갑질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공직사회에 존중과 협력을 키워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결의식과 연계하여 반부패·갑질근절에 대한 직장교육도 함께 실시 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청렴과 상호존중에 대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행동강령에 대한 지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천될 수 없기에 직원들에 대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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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갑질은 뽑고 청렴과 존중은 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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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점검하고 숲에서 안전하게 보내세요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9월 1일 안전보건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3 양구 배꼽축제<100×오락 FESTA>에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배꼽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수칙과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을 홍보하였다. 등산 전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등산하고, 충분한 휴식과 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그리고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금지하고, 밝은색의 긴소매의 복장을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배꼽축제 기간(9.1∼ 9.3) 동안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체험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의 지도로 진행되며, ▲향주머니 만들기 ▲생태놀이 ▲거품벌레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로, 숲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에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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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점검하고 숲에서 안전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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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지에스건설 주식회사와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대표 임병용)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국민의 숲(단체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나무도 심어보고 숲가꾸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 국유림으로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및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숲에 조성되어 있는 탐방로와 계곡 주변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이 과정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숲의 혜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에스건설 주식회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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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지에스건설 주식회사와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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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배꼽유아숲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배꼽유아숲체험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유아 20명)으로 모집 중이다. ○ 모집기간 : 2023. 7. 3. ~ 7. 14.(참가비 없음) ○ 행사일자 : 2023. 7. 22. ~ 8. 12. 중 매주 토요일(총 4회) ○ 프로그램 : ‘와~옥수수다’, ‘매미 친구’, ‘황토놀이’, ‘전래놀이’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아래 전자우편으로 접수 * 신청서 제출 : thegroo2019@gmail.com ○ 관련문의 : ☎033-817-3408(배꼽유아숲체험원 담당선생님) * QR코드 접속 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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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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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산림훼손 피해 예방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산림보호구역과 산림 내 계곡 등 여행객의 방문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불법 취사, 오물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채취, 입목 훼손 등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흡연행위 등 불법행위로 인하여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의 불법 전용 또는 불법 임산물 굴・채취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지정하여 산림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토록 할 것이며,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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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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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반딧불이와 밤곤충 특별프로그램을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디야 돌아와」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별빛 반딧불이 복원연구소 김강수 소장이 진행하는 반딧불이 한 살이 강연과 반딧불이 유충 방사, 풍력 반딧불이 만들기, 곤충 그림자 놀이의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환경지표종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체험을 통해 유아, 청소년에게는 신비로운 경험과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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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반디야 돌아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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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적극행정, 행복나눔 서비스 운영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에 ‘열린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및 집단국유림 주변 농·산촌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변 환경정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 행복, 산림복지 실행 및 산원부락 독립가옥 노인 등 산림연접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혼자가 아니잖아요, 우리와 함께 행복을 나눠요’라는 목표 아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줄일 수 있는 방문 서비스로 오는 5월22일부터 산불위험이 낮은 10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및 국유림 연·인접에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산불취약지 주변에 거주하시는 독립가옥(독거노인) 및 농산촌 마을에 대하여 주변 환경정리를 대신해주는 무료봉사 서비스로 마을 대표(이장)의 신청서를 받아 운영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이라고 밝히고, 2023년 추계인구 51,558,034명 중 ▲ 고령 인구비율은 전국 평균 18.4%(9,499,933명) ▲ 독거 노인비율이 전국 평균 3.9%(1,993,334명)이다. 그리고 관내 고령인구 비율은 부산은 11%(1,051,233명), 울산 2.8%(266,751명), 경남 10%(943,435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10년간 농·산촌 관련 산불은‘전체의 26%’에 달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마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2.1∼5.15/11.1∼12.15)뿐만 아니라 365일 끊김 없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운영할 것이며, 매년 추진중에 있는 「소각산불없는 녹색 마을만들기」와 연계하여 농·산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적극 행정’ 약자 복지 실현으로 전환 시키고자 한다. 산림청에서는 ‘행복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주민들과 더 자연스럽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더 푸르게 숨소리까지도 그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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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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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적극행정, 행복나눔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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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의 달에는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렴 우수 콘텐츠 시청 및 청렴 퀴즈 청렴왕 선발, 청렴 보호수 제작·전시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은 “5월 청렴의 달을 맞아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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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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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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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지난13일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에 숲해설가 7명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구천동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어사길을 따라 백년사까지 약 5㎞를 동행하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매화말발돌이, 또는 미치광이 풀과, 산개구리, 도롱뇽이 서식하는 생태환경 등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 육형제(졸참,갈참,굴참,신갈,떡갈,상수리)의 생생한 숲해설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에서 온 김영석부부(55)는 무주 구천동 어사길에 처음 왔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며 연신 환호성을 자아내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돌아갔다.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의 자랑이자 덕유산의 보물인 구천동 33경 중 15경(월하탄)에서 32경(백련사) 까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계곡 길이다. 덕유산마루 김주순 대표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구천동을 찾아 숲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고향의 아름다운 숲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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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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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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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중립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화성시와 ‘향남 도시숲 시설관리 및 활용 업무협약’을 5월 2일에 체결하였다. 향남 도시숲은 2022년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의 보건 증진 및 정서 함양 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산44-1번지 유휴 국유림에 1.1ha로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도시숲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향남 도시숲 조성 후 2023년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개최를 비롯하여 묘목식재, 풀꽃씨 뿌리기 등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시설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와 함께 향남 도시숲을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권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산림치유·교육활동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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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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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화성시와 도시숲 시설관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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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내일의 숲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나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동부지방산림청, ㈜이마트, (사)미래숲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 동해시 괴란동에 위치한 산불피해지에서 ‘Forest tomorrow 캠페인’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숲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복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에 공공-민간이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 등의 산림복구·회복을 지원하는 ‘Forest tomorrow 캠페인’을 중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추진했으며, 업무협약 4개 기관 이외에 한국양봉협회 및 산림조합중앙회가 참석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높였다. 2022년도 산불피해지인 강원도 동해시의 국유림 1.2ha에 산불 피해 나무를 모두 벌채하고, 밀원수(아까시나무, 헛개나무) 3천6백 그루를 심는 등의 울창한 미래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 활동을 위해 각 기관에서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 산림교육 운영 ▲ ㈜이마트, 노브랜드 화장지 판매액의 일부를 ESG 실천 활동비로 기부 ▲ (사)미래숲, 친환경 활동 기부금 운영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 피해대상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업무체결은 공공-민간 ESG 경영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SG 실천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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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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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내일의 숲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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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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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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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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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힐링을 위한 「국민의 숲」 업무 협약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4월 26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로하스아카데미(대표이사 이상부)와 함께「국민의 숲」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국유림(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산55 / 면적 14ha)을 활용하여 산림치유와 교육 등 국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5년 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해왔다. ㈜로하스아카데미는 ‘풀무원’의 브랜드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생활습관 힐링센터이자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산림청「국민의 숲」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기존 체결한 협약의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상호 합의 하에 2028년 4월 30일까지로 협약 기간을 연장하였다. 그동안「국민의 숲」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문화의 집 등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 청소년 대상으로 재능기부(과학, 음악 등)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산림 내 휴게공간 조성, 숲가꾸기 및 안정정비 사업으로 국민에게 건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로하스아카데미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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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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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힐링을 위한 「국민의 숲」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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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업무협약 체결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와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김용웅)은 4.26(수)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숲 해설 등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양군립노인병원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근로자에게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추가 협력 사항으로 ▲식목 행사 등 산림 관련 행사 공동 추진 ▲건강・힐링・친절・소통 등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교육 ▲공동 홍보 등이 있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계층(유아-청소년-노인-장애인 등)에 맞는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되고,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와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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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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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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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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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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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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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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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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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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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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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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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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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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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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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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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5명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9월22일부터 10월11일까지(취약계층 우선선발)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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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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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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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가을철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54명이고, 응시원서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근로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나 기관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및 진화, 산림 내 인화물질제거, 입산금지구역 통제, 산불조심 홍보 등이다. 응시요건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이고,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취약계층 등을 우선한다.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 공고문은 산림청 또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660-7714)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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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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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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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리소 관내(양구・철원・화천・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산불 발생 시 1시간 이내 관리소로 응소가 가능한 자로, 직접 일자리 중복 참여자 및 고소득자·고액자산가는 1차 심사에서는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양구군 및 민북지역(철원・화천・인제군) 국유림의 산불예방, 홍보, 진화, 감시, 병해충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온라인(워크넷) 접수, 우편 접수 방법으로 2023. 9. 6.(수) ~ 9.19.(화) 18시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의 경우 공휴일은 접수가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할 것이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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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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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선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총 선발 인원은 49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 까지 운영하며,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활동,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이번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폐기물 소각등 위험한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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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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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19일에 밝혔다. 단속사항으로는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행위 ▲자연석·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와 산림훼손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관할지역 내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중심으로 선 계도활동을 펼쳤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은 “매년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론 국민이 산림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그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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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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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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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객 증가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5개 시·군(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주요 산과 계곡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 사법 업무를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청원산림 보호직원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시·군 산림보호 담당부서와 합동 단속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산림 오염행위,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하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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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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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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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하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상업 등 위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림드론까지 현장에 활용하여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 계곡을 중점적으로 계도 및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ㆍ취사행위 ▲ 쓰레기ㆍ오물 투기·적치 ▲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 ▲ 불법 산림훼손 ▲자연석·조경수·이끼류·특별산림보호종 등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등이다. 단속 적발시에는 「산지관리법」, 「산림자원의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건전한 산림보호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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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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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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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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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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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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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집중단속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 명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라고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산림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운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물놀이 시설 등을 허가 없이 조성하여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특별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고, 산림환경보전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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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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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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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 야영, 산지 오염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중점 단속내용은 불법 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산림훼손 및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이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요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배치하고, 넓은 면적은 산림드론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관할 산림에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및 취사행위 시 100만원 이하, 통제구역 출입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데, 일부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라며, “가치 높은 산림을 보호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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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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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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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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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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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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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간계곡 등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및 오물 투기, △무허가 물놀이시설 등 불법시설물 설치, △산림 무단점유 등이며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행위도 단속대상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산을 찾는 휴양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가를 위하여 불법행위 단속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니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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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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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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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 및 야영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불법시설물 설치로 인한 산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산간계곡,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생활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만약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을 설치했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라며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올바른 사회질서를 재정립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눈살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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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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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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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 발생률이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담당자는“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전 계도와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푸르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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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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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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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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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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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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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등, 지혜와 숲이 있는 공간, 녹색도서관 함께 만들기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저탄소 배출 절감 및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녹색문화교육 공간 확대 제공 등과 같이 녹색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을 전시하고, 친환경 녹색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주변 환경정리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서관 자원활용 및 녹색환경을 만드는 서비스 녹색화를 추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에서 다변화되어가는 사회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등 숲과 책의 풍요를 더하기 위한 환경공간을 마련한다는 정책 일환이다. 또한 도서관 토지이용 효율증대 및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위한 작업으로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독서환경 조성 등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 산책로 정비, 미관을 고려한 잡관목 제거 및 수목 가지치기 등 친환경 녹색도서관을 만드는 찾아가는 ‘대국민 봉사활동’이다. 이것은 가까운 이웃 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지식함양과 정보습득, 문화생활 향상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지역사회(지역공동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산림청 이미지 제고 및 ‘찾아가는 열린 적극행정’ 서비스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4월말부터 시작한 ‘산불예방 대형산불 사진전’은 관람객의 많은 호응과 관심으로 인하여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주중·주말을 이용하여 시민의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자, 지역 내 공공도서관을 총괄 및 지원하는 도서관, 4차 산업혁명시대 지식정보 허브를 지향하는 울산도서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혜(도서관)와 숲 공간(녹색)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의 역할인 ‘녹색도서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 및 휴식과 회복이 있는 작은 녹색 쉼터 등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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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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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등, 지혜와 숲이 있는 공간, 녹색도서관 함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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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버리지 마시고 매리골드 담아 가세요!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업체인 ㈜우리들에서는 가정의 날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우리사이 매리골드 사이’ ‘우리사이 탄소중립 사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전문 위탁업체에서 매리골드(꽃말:우정) 씨앗을 파종하여 키운 것으로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14:00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부산 동래 금강공원, 부산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당 각 50명 내외로, 버려지는 일회용 컵을 가지고 가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메일주소 wooridul-3@daum.net 또는 010-7420-5904로 문의바랍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이어가기 위한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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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버리지 마시고 매리골드 담아 가세요!
목재이용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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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부산물 등이 적절하게 정리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홍수 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집중 호수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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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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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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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재해대비 목재수확지 현장점검 실시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2022년 이후 목재수확을 완료한 5ha 이상 사업지 총 4개소에 대하여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목재수확 후 발생한 부산물의 적치 상태, 사업지 연접 계곡부의 배수 현황, 종·횡단 배수로의 기능 적절성 및 인근 민가 또는 논·밭의 재해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은 추가 작업을 통해 사전 보수를 완료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윤종혁은 “산림사업지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철저한 사전 조치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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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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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재해대비 목재수확지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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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올해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목재제품에 대한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목재칩, 숯 등 15개 품목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중복단속을 방지하기 위해 상습적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시료채취 횟수도 늘릴 방침이다. 채취된 시료의 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은 판매·유통이 제한될 수 있으며,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생산·판매할 경우 행정처분 및 사법처리 대상이다. 또한, 대산항만으로 들어오는 수입 불법·불량 목재제품을 차단하기 위한 관세청과의 협업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작년에 위촉된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지도·홍보·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관내 생산 및 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하여, 좋은 목재제품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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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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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올해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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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랑의 땔감 전달
-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이번 달 1일부터 2일까지‘2022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고유가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관내 취약계층 중 소득, 연령, 거주 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된 2가구에 대해 주택 및 영농에 지장을 주거나 바람에 쓰러져 인명, 재산 피해가 우려되어 제거된 나무 20㎥을 땔감용으로 토막 내어 전달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랑의 땔감 전달 행사를 진행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땔감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게 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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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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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랑의 땔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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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 목재제품 등 합동단속 실시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12월 2일까지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에 대하여 목재제품 품질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병행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목재이용법⌟시행령 제14조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이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등록업체 대부분이 영세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목재제품 유통에 어려움이 있어 각각 단속시 서류준비 및 현장안내 등의 혼선을 합동단속 통해 기존 단속횟수를 줄여 업체의 부담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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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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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 목재제품 등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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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기 전해...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지난 11월 21일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총 35㎥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험이 되는 지장목을 제거하여 수집한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버려지는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관할 면사무소,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난방용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촌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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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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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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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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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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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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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대에 종전의 재해유발ㆍ경관훼손의 가능성이 높은 목재수확 방식으로부터 개선된‘목재수확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적용하였다.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면적 축소(50ha→30ha), ○목재수확 구역 사이에 존치하는 수림대의 폭 확장(20m→40m), ○야생동물 이동통로 제공 및 생태계 단절 방지를 위한 능선부 존치기준 강화(8부 능선 이상→7부 능선 이상), ○기존 목재수확지의 연접지 벌채 금지(최소 80m 이격) 등이다. 사업 설계 과정에서 목재수확의 법정 제한사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ㆍ수원함양보호구역, 경관보호구역 등)을 제외하였으며, 현지에 분포하는 생물종을 고려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지는 목재수확 부산물(목재의 조재과정에서 생기는 잔가지, 뿌리 등)을 신재생에너지의 하나인‘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생산ㆍ공급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였다. 사업 직후에는 즉시 조림을 완료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고 재해발생우려를 경감하였으며, 향후 적극적 조림ㆍ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건강한 산림으로 환원시킬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중립과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범사업과 같은 강화된 기준으로 친환경 목재수확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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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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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ㆍ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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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12월까지 유통질서, 국민안전 및 신뢰도 확보와 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자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성형숯 등 15개 품목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 할 예정이다. 산림청에서는 올해부터 소비자단체, 비영리법인 회원, 목재등급평가사,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명을 위촉하여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는 중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여부 및 위반사항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확인하고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목재유통 현황 등 생산업자의 시설 및 서류 등을 점검한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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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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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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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고성능임업기계 선정 자문 회의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우리나라 산악지형 및 산림자원 생산에 최적화된 고성능임업기계 선정 방향을 위한 자문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벌목, 집재 등에 대한 부분적인 임업 기계장비는 일부 활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산림작업 여건에 맞는 목재수확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하여 학계, 연구소, 교육기관, 등 현장 실무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시스템을 구매할 계획이다. 고성능임업기계의 세트화는「벌채(하베스터, 펠레 번 쳐 등)→집재(케이블윈치, 그랩 스키 더 등)→ 조재(프로세서)→운반(포워드,캐리어 등)」구성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자문 회의를 통하여 우리 산지에 맞는 산림 목재수확 기계 선정이 한국산림에 적합한 기계화기 시스템 구성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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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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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고성능임업기계 선정 자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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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목재제품에 대한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총15품목(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및 성형숯 등)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이란, 목재제품을 수거·검사하여 부적합 제품을 단속하고, 목재제품의 생산·유통·판매와 관련된 서류들을 열람·확인하여 목재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의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 후 국내에서 판매·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 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판매·유통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생산 또는 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에서는 올해부터 소비자단체, 비영리법인 회원, 목재등급평가사,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을 위촉하였으며,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명이 배정되어 1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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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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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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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소비자 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관내(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의 목재제품 생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규정하는 제재목과 집성재,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단속반은 업체에서 등록한 제품과 생산·판매하는 제품의 일치 여부, 규격·품질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의심되는 제품은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한다. 품질검사 결과,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생산·판매 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의 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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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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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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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및 성형숯 등 총 15개 품목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관련업체에서 목재생산업 등록증과 규격·품질검사 결과통지서 등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해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의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에서 판매·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판매·유통을 제한될 수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계획이며,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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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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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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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온기 배달 완료!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2022.1.17.~2.11까지 20가구 지원을 완료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0가구를 선발하여 1톤 차량 40대 분량(200㎥)의 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를 수집한 후 숲 속에 남은 목재로 땔감을 미리 제작하여 건조된 상태이며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과 적재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설을 맞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현장을 방문한 후 대상자를 확정하여 가구당 1톤 차량 한 대 분량으로 총 20가구를 지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있으며,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의 반출 후 잔여 목재로 땔감을 제작하므로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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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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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온기 배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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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목재수확 사업지 현장 점검
- 최병암 산림청장은 21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국유림 목재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목재수확 제도개선 방안”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능선부ㆍ계곡부ㆍ재해우려지 존치 여부 등 생태, 경관, 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목재생산 현황을 점검․논의하고, 동절기를 맞이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대면적 모두베기 방식 친환경적으로 개선 ▴목재수확 사전․사후 공적 관리ㆍ감독 강화, ▴생태계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기반 마련, ▴보조금, 벌칙 및 인센티브 제도 개선, ▴벌채 방식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ㆍ홍보 등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해 왔다. 60~70년대 집중적으로 조성한 우리나라 산림은 편중된 나이구조를 개선하고, 녹화시기에 심은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 속성수ㆍ사방수종을 소나무, 편백․가시나무 등의 경제․기후수종으로 교체가 필요하며, 친환경 목재수확 방식을 통한 목재수급이 불가피한 시점이다. 최병암 청장은 “그동안 친환경 목재수확 방안을 마련하고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고, “우선 올해에는 국유림 목재생산 시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고, 법제화를 통해 전체 산림에 적용하여 산림의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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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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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목재수확 사업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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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최종 선정!
- 최우수 경남 하동군청(우드 정글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올 한 해 목조건축 선도사례 창출과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는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알려 국민의 인식 전환과 이해 제고를 통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산림청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1년도 기준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 목조건축물 총 15건이 접수되었으며, 해당 건축물에 대해 목구조 반영비율, 건축물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향후 파급 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사례로 최종 6건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경남 하동군청 우드정글짐)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하동군의 ‘목재조형물 우드 정글짐’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의 ‘철원남북협력센터’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충청북도 괴산군 ‘산림치유센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희리산 산림복합체험센터’, 강원도 동해시의 ‘망상사구 생태관’에 주어졌다. 우수-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경상남도 하동군 ‘목재조형물 우드 정글짐’은 국산 낙엽송을 이용하여 입방체 적층 구조라는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목조건축물을 구현하였으며, 미로 통로를 비롯한 다양한 내부 공간으로 인근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내년 1월에 지난 3년간 축적된,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모음집’을 발간하고 산림청 누리집 및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여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확산하고 공공부문 목재이용을 촉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조건축은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오랜 기간 고부가가치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콘크리트 건축을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으로서,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관련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수-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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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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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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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목재산업체와 “국산목재 유통구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1일, 무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남원산림조합,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가온우드, 트리스쿨(주),영동오크통제작소, (사)한국목조건축협회와 “지역목재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국산목재를 다양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공유·협력함으로써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는 이명규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윤영창 남원산림조합장, 최규웅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윤 ㈜가온우드 부사장, 김승범 트리스쿨(주) 대표, 영동오크통제작소 대표 정충호, (사)한국목조건축협회 구자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호남지역 국산목재 원자재·중간재 공급 협력,▲국산목재 건축 내․외장재․구조재, 목공 체험교구, 오크통 소재 공급, ▲국산목재를이용한다양한 고부가가치 목재제품 개발 협력, ▲ 국산목재의 생산․유통 정보 공유,▲국산목재 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국산목재제품 건축 시공 및 목조건축 기술 개발 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기관은 무주국유림관리소(국산목재생산), 남원산림조합(제재·건조),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목조건축 구조재 생산), ㈜가온우드(건축내·외장재생산), ㈜트리스쿨(목공 키트 개발), 영동오크통제작소(국산 오크통 생산), (사)한국목조건축협회(목조건축 시공) 등 지역 국산목재 생산자·유통자 간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잘 가꿔온 산림자원을 지역목재 고부가가치 목재자원으로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명규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지역목재 산업체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목재 유통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목재산업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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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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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목재산업체와 “국산목재 유통구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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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 앞장서 적용한다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목재를 수확할 계획이다.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은 모두베기 면적을 현행 최대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잔존 수림대 폭을 현행 20m에서 40m로 강화하는 것으로 「친환경 벌채요령」 등 관련 고시가 개정될 예정이다.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목재수확 대상지는 각각의 모두베기 구역이 4.6ha, 2.8ha, 3.4ha로 구역의 합이 10.8ha이며, 벌채 구역간 거리는 최소 70m에서 최대 200m로 이격하여 재해·경관·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그밖에, 해당 국유림에서는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함으로써 모두베기 면적을 축소하는 만큼 줄어드는 목재 생산량을 상쇄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올해에만 1,889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공급하여 친환경 바이오매스 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바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개선된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목재 자급률이 16%에 불과한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을 향상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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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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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 앞장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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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대상자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25가구에 땔감을 전달하였으며, 한 가구당 난방용으로 한달 사용할 수 있는 땔감(1톤 트럭 물량)을 제공, 지금까지 지원된 땔감의 양은 125㎥이 되며 75㎥을 추가로 주민들에게 더 제공하여 올해 총 200㎥의 땔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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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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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관세법에 따라 수입 연료류 제품(목재펠릿·성형숯·숯)은 반드시 통관 전에 제품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국내 전문기관에서 품질·규격검사를 실시하고, 적합 여부에 따라 유통가능 또는 반송·폐기 해야한다. 이번 단속은 광양항을 통해 국내로 수입되는 목재 연료류 제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생산업 목재수입유통 등록증, 목재제품 수입·판매대장 및 품질검사·관리대장 등 행정처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광양항을 통해 들어온 목재펠릿은 2,591건으로 전체기준(4,213건)에 약 61%로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5건은 불량제품으로 적발되어 반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수입 목재제품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관내 원목생산업, 제재업 등의 관련업체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적합한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목재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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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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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오피니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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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 간만에 찾아온 봄비에 산간이 촉촉이 젖어들고 매일같이 울리던 산불신고도 잠잠해졌다. 긴장의 연속이었던 시간 끝에 단비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봄철은 강수량은 줄고 건조일수가 늘어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산불은 연중화 되고 있고 산불 피해 규모는 대형화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봄철 중 건조가 극심한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대비하지만 작년의 경우 5~6월에도 울진, 밀양에서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발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334건 중 89건(26.6%)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는 도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일부 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를 어기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르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에 화기, 인화 물질, 발화물질을 가지고 가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지난 3월 발생한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산림 138.8ha와 가옥 8채가 소실되었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산불진화인력 1명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실수로 인한 산불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불타버린 산림을 온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지난해와 같은 5월과 6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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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연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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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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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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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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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 많은 사람들이 2022년 울진 산불을 기억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약 9일) 만에야 완료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집계되었다. 피해 추정 면적은 2만 923ha에 달한다. 대부분 산불은 봄철·가을철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온·건조, 강수량 저조 등으로 산불이 연중·대형화되고 있다. 실제로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 발생은 최근 10년 평균 153건 발생하였지만 2022년은 244건의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의 긴장을 언제나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중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우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원인·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불은 최근 10년(’13∼’22)간 5,352건(평균 535건) 발생하였으며,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산불이 전체 산불 원인의 58%에 달한다. 즉 산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주말마다 전 직원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을 관내 6개 시‧군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불법소각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산불조심기간 중에 관내 22,835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산불예방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따라서 산불예방을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인화물질이나,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산림인접지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여서는 안 된다. 당부드린 사항에 대해 산불조심 예방활동·언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미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차 강조하여 당부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다. 산불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록 염려하고, 실천했던 ‘산불예방’이라는 최선책은 무효해진다. 갈수록 사막화가 심해지는 몽골·중국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황사로 우리 국민의 피해가 심해지고,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이젠 온 국민이 실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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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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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산불예방, 이제는 전 국민이 실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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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산림청에선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유럽 산악지역에는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이 문을 닫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도 산불이 발생하면 곧바로 불을 끄지 못하고 오랜 기간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는 것을 매스컴(TV, 인터넷등)을 통해 보고 있다. 이처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산불재해는 특정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요즘 산불의 특징이다. 과거 우리나라 산림청 직원들은 아까시꽃이 피면 산불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까시꽃이 피는 시기가 남부는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10일 고지대가 5월 15일에 피므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한 것이다. 아까시꽃이 핀다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풀이 낙엽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나무엔 녹음(綠陰)이 져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산불이 끝났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인해 년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산림청에선 산불조심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산불예방 업무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업무이기도 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산림청에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3~4월달 지역 여건에 따라 중점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봄・가을철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등을 조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산불예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10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산불피해 현황을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가 전체산불 발생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후 가리왕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20(62,662) → ’21(96,859) → ’22(76,764))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무단입산을 우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명을 활용하여 주말 기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런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정에 따른 우발적 방화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속에만 의존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은 국민들의 양심 있는 산불예방에 협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근원적 제거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환경이 열악하여 자체 소각 위험성이 상존하는 고령・장애가구를 발굴 정선군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종량제봉투(가구당 월 50ℓ 2매씩)를 지원하고 수집된 생활쓰레기는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매월 말 수거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언제나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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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연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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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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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관심과 협조로 산불을 예방하자!.
- 3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이 다가와 농가에서는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기여서 여기 저기 논·밭두렁 태우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농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태우고 논․밭두렁에남아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해충 방제 효과는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사철의 시작과 동시에 산불조심기간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무렵이지만 지구온난화와 엘리뇨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여름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시기를 가리지 않고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금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건조한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우려되며, 벌써 금년도 봄 전북지역에는 2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최근 10년 동안 전북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260여건의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1ha의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8%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14%, 쓰레기 소각이 1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다. 화마가 할퀴고 간 숲은 눈에 보이는 산림자원의 손실 뿐만 아니라 불모지로 변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하게 된다.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이 다시 살아나려면 최소 50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 2000년 4월 여의도 면적 28배에 달하는 산림을 집어삼킨 동해안 산불 피해지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9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1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산불감시 드론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시기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철저히 중단해야 한다. 무심코 산림 주변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바로 산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산림녹화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는 우리의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다. 수십 년간 정성들여 가꿔온 산림은 우리의 후손들과 함께 누려야 할 공동의 재산이다. 사소한 실수와 부주의로 인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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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관심과 협조로 산불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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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은 관심이 큰 재앙을 막습니다.” 산불예방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 꽃이 피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산구경, 꽃구경 등 야외활동으로 설레는 가운데 ‘산불’이라는 불청객이 함께 왔다. 최근에도 합천, 하동에서 대형산불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산림은 물론 인명피해도 발생하였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청에서는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진화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진화인력 및 진화헬기 투입 등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한다. 하지만 신속하게 진화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산림에는 피해가 남게된다. 때문에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림청 산불발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에는 전국에서 75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이는 2021년 산불 발생 건수(345건)와 비교해봤을 때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2023년)는 이미 26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매년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 생활쓰레기 소각, 담뱃불 및 성묘객 실화 등이며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평창 또한 관내에서 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환경을 만나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산림 및 산림인접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의한다면 대형산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산림청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조심 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지정 및 등산로 폐쇄, 순찰 강화,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과 마을 대상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에 특화되어있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용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 건설과 숲가꾸기 사업,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이용한 광범위 순찰,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서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장비 보관을 위한 평창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게 되어 최상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만 산불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개인이 산불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에는 산림 내에서 취사행위 및 흡연 안하기,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하지 않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안하기 등이 있다. 이런 사항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실천된다면 산불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봄철이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위험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특히 3월∼4월 사이의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 때문에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국민이 산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도 함께 산불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산불예방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림청과 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대형산불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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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은 관심이 큰 재앙을 막습니다.” 산불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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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그 시대 산림녹화 동력은 애국심이었소
- 우리나라 조림의 시작은 건국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해 왔다. 산림녹화 운동 70년이란 세월 그 궤를 함께하였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계획적인 식목은 산림청이 발족되면서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되돌아보면, 우리나라 산림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서 1950년도 중반부터 1953년도 중반까지의 한국전쟁 기간과 전후 복구 기간 그리고 1960년 4·19혁명과 그 뒤를 이은 5·16군사혁명 등 사회적 대 혼란기를 겪었다. 대도시 주변 산지와 농어촌지역의 ‘무주공산’ 의식 확산과 땔감 확보를 위한 도·남벌 등으로 인해서 산림은 극도로 황폐화가 진행되었다. 필자는 총무처 공고 제5회 임업직(5급, 4명) 국가공무원 공개 경쟁시험에 합격하고 1966년 10월 15일 자 발령으로 서울영림서에서 산림공무원의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1967년, 산림청이 설립되었는데 본부 조림과로 전보되는 행운을 누렸다. 당시 산림청은 산림황폐지 복원의 국가적 사명을 수행해야 하지만, 정부 주요 정책에서 산림정책은 후순위로 밀려 있었다. 산림예산을 보면 1967년 31억 원, 1968년 32억 원, 1969년 47억 원으로서 너무도 빈약했다. 이러한 까닭에 연간 조림규모는 보잘것없었으며 식목일 행사를 통한 치산치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홍보효과에만 만족해야 했던 것이 산림청의 입장이었다. 이 같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시 70%가 산지인 국토를 녹화시키고 금수강산을 실현시키기 위해, 임업진흥을 위해 전국적으로 국유림, 공유림, 민유림을 막론하고 입지실태조사, 적지적수 등 산림을 집약적으로 가꾸는 등 중앙 및 지방산림공무원들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였다. 1967년, 산림청이 발족된 지 6년 만에 예상치 못했던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서 1973년, 농림부 산림국 업무가 내무부로 이관됨에 따라 산림청의 조직과 행정력이 강화되었고, 임업에 밝은 미래의 전환점이 되었다. 세계가 놀라워하는 대한민국 치산녹화 성공 ! 대한민국의 치산녹화 성공은 1973년부터 1982년까지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사업계획을 수립한 산림청 소속 직원들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땀 흘린 노력의 결과이며, 그 동력원은 전체 산림공직자들의 성실성과 전 국민의 애국심이라 하겠다. 한편 중앙에서 수립한 사업계획을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집행했던 시·도 산림과, 각 영림서 등 일선 산림공무원들의 정신적, 육체적 격무를 감내한 결과로써 곧 국토녹화 성공의 결실을 가져다주었다. 산림경영이란 임학 원론에서 정의했듯이 양묘, 식재, 풀베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최종 벌채가 이루어지는 각 영급이 배치된 산림을 뜻하는 이른바 법정림(法正林)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법정림(normal forest)이란 엄정하게 보속(=매년수확), 재적수확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갖춘 산림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시대에는 인간에 의해 숲이 파괴된 황량한 산야에서 조림만을 임업의 전부인 양 인식했다. 잊어버릴 수 없는 사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토녹화에 대한 강렬한 염원을 실현하고자 김현옥 내무부장관 및 손수익 산림청장을 발탁하여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산림녹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산림공무원들에게 더없는 기쁨과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손수익 산림청장은 어느 날 소속 직원들에게 베푼 회식 자리에서 “나는 서울법대 임학을 전공하였다.”라는 임업기술 친화적인 의미 있는 조크를 하였다. 특히 국민식수 기간에 맞추어 중앙청 앞 광화문네거리에 설치된 아치의 『산 산 산, 나무 나무 나무』 라는 표어에는 청장이 제안한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어, 볼 때마다 산림공무원들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았다. 또한, 김현옥 장관이 산림 관련 주요 행사장에서 일관되게 강조한 말은 지금도 뇌리에 박혀있다. “산림공무원 여러분은 천재 중의 천재입니다.” 아마 이 말의 뜻을 새겨보면 머리가 명석하다는 뜻이 아니고 70% 산지를 관리하는 인간의 생명인 산림을 만들어가는 숙명적 주역임을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조림사업에 관심과 동참을 유도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또한 국민들에게 호소하기를 “민족의 젖줄기인 소하천을 가꿉시다. 우리 모두 애국가를 부르면서 산으로 가자”라는 내용에서도 그의 산림녹화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 산림공무원들은 열악한 환경의 산촌민에게 정부의 뜻을 전하고 설득하면서 황폐지복구 사업의 동참자가 곧 애국자라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필자는 1972년 첫 일선 근무지인 서울영림서 홍천관리소로 발령되었고 그 이듬해 봄,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50ha에 잣나무(3년생)를 식재하였다. 조림실행팀은 본인과 김형오 2명으로 편성되었는데 모두 활달한 성격이라 인부 동원, 식재작업 교육, 애림사상 고취 등 세부작업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우선 조림예정지를 사전 답사한바 대체로 경사도가 높고 계곡이 많아 식재작업자들을 지도 및 감독하는데 있어서 효율적 작업방법을 고심하던 중 묘책이 떠올랐다. 필자는 포병 장교(ROTC 2기)로 복무할 때 포1문을 작동키 위한 9명 포대원의 임무숙지 훈련기법을 응용하였다. 일련번호를 새긴 표식 천(흰색 천 30cm30cm)을 만들어 당일 조림 인부들의 등 편에 핀으로 붙이고 작업을 하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우선 작업 기간 내내 조림 대상지 언덕에 중형 태극기를 게양하였고, 간단한 사전행사로서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작업자의 선서(김형오 선창) “우리는 푸른 국토를 만들어 후손에 물려준다. 우리는 애국심으로 나무를 심는다.”를 복창한 후 식재작업을 시작하였다. 태극기를 꽂고 (1973, 강원도 홍천군 야시대리 조림 실행) 지도팀원 김형오 직원은 식목작업자들을 근접 지도·감독하도록 하였으며, 필자는 조림지 반대편 높은 언덕 지점에서 쌍안경을 통해 식재 시 모습을 보면서, 예를 들어, “63번님, 심어진 묘목이 비뚤었소, 구덩이 다시 파고 바로 세우세요, 꼭꼭 밟아요!”라고 휴대용 메가폰으로 감독하였다. 때로는 식재작업 중 메가폰을 통해 활기찬 민요곡을 띄워 보냈다. 이러한 작업 지도 방법은 아마도 작업자들에게 감동을 줌으로써 열심히 나무도 심고, 애국심도 심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다음 해 검목조사에서 95% 이상의 높은 활착률로 나타났다. 지금 그곳은 울울창창(鬱鬱蒼蒼) 숲으로 인간 생명의 허파가 되고 있다. 첨언하여 우리나라의 치산녹화 성공은 유엔농업기구(FAO)가 인정하고, 세계에 알려짐에 따라 지금과 같은 울창한 산림이 조성되어 독일, 일본 등 선진 임업국의 대열에 진입하였다. 이 모든 것은 산림공무원, 임업인, 산촌민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헌신한 결과이다.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Jean Giono)가 쓴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소설이 있다. 소설에는 황무지에 나무를 심은 양치기 노인 ‘엘제르 부피에르 (Elzéard Bouffier)’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전쟁의 상흔에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나무심기에 매달려 폐허의 황무지를 녹화시킨 인간승리의 기록이다. 어쩌면 당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것 같기도 하다. 우리 모두는 알제르 부피에르와 같은 마음으로 나무를 심었다. 마지막으로, 임업인으로서 바람이 있다면 기적과도 같았던 우리의 소중한 산림녹화에 관한 기록들이 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서 우리나라의 치산녹화 성공사례가 우리 자손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고 인류 역사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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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그 시대 산림녹화 동력은 애국심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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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최종원) 21세기 세상은 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정부는그 속도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흐름을 쫓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다. 따라서변화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혁신’이다. 조직에게‘혁신’이란 뭘까?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아이디어의 원천이 조직 내·외부 상관없이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실용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산림청 또한 산림정책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을 위해 수립했던 정책들이 지금은 오히려 산림의효율적인 개발·활용과 국민들의 다양한 산림서비스 이용을 막고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일선공무원들로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규제를 파악·발굴하고 있으며,외부적으로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어떠한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많은 규제들이 개편되고 있다. 산림청의 대표적인 규제혁신으로 ▲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등이 추진되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화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정책과 현실이 어긋나고 이로 인해발생한 불균형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유발함과 동시에 국민의 편의성을 저하시킨다.혁신은 정책과 현실이 올려져 있는 수평저울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균형이 잘 맞는 사회는 정부와 국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며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부라고 말할 수 있다. 저울은 수시로 기울어진다. 따라서 정부와 국민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 ‘혁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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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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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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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진정한 갑을관계로의 변화를 위하여!!
- 성 비위 문제, 회사 오너의 갑질, 손님이 가게에서의 갑질, 대리점에 대한 본점의갑질행위가 언론에서 연이어 이슈가 되고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유독 이와 같은 갑질행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의 갑질근절노력이 효과가 있긴 있는 것인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어디서 갑질을 경험하느냐는 문항에 직장 내에서가 24%, 협력업체에 대한 본사가 24%, 매장에서 손님이 16%이며, 공공기관의 민원인에 대한 행위가11%로 나타나고 있다. 갑질문화가 개선되고 있느냐의 여부에는 개선되고 있다 33%, 변화 없다 48%, 심해졌다가 12% 수준이었다. 변화없다가 48%로 가장 많고 심해졌다는 의견과의 합이 50%를 넘는 것을 보면 ‘아직 개선되고는 있지만 변화가 크지 않고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요약될 것 같다. 원래 갑을이란 단어는 계약관계에서 당사자를 의미하는 법률용어로 상하관계보다 수평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에 더 가깝다. 이러한 갑을관계가 갑질이란 형태로 변질되어 나타날 수 있는 바탕에는 관계의 이면에 힘의 차이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힘의 우위에 있는 자가 대체로 갑으로 표시된다. 이런 힘의 격차(다른말로 불균형)는 나쁜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자연을 포함한 역동성과 변화는 이 차이(=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물도 위 아래가 있어야 흐를 것 아닌가? 갑을관계에 있어서도 힘의 불균형이 문제가 아니라 수준을 벗어난 행위가 문제이고 이를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자신의 힘을 과하게 사용한다면 모두 당연히 갑질이 될 수 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 애매모호한 사건을 한번 살펴보자. 택시 승객이 택시 운전기사를 탑승거부란 갑질 행위로 신고했다. 탑승시킬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택시운전 기사가 갑이고 승객이 을이다. 그런데 택시운전 기사는 승차거부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 택시 운전사가 을이었고 승객의 행위가 갑질인 것이었다. 갑을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다짐으로는 갑을관계가 사라지지 않는다. 또 갑에 대한 을의 불만을 모두 갑질이라 할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마치 대칭 저울에서 좌우의 무게추가 다를 때 저울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한 가운데에서 균형점을 이동시킬 때의 균형점!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갑이 을보다 큰 힘으로 더 많은 행위를 할 수 있는 적정 균형점을 어디에 설정할지의 문제라 본다. 최근 언론에 갑질과 연관된 이슈들이 빈번한데, 이는 권위적 사회문화에서 평등사회로 변화해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진통의 한 장면이라 생각된다. 서로 배려하면서 상대방의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의 적정지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더 이상 갑질이니, 을질이니 하는 언론의 보도도 줄어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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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진정한 갑을관계로의 변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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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받으려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 필수!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며, 서둘러 등록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임업경영체는 신청자 본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소재지와 재배 품목 같은 실제 임업경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임야에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거나 나무를 키우는 육림업이 등록 대상이다. 전국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정함(붙임 참조) 특히,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올해 9월 30일까지 반드시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때까지 등록하지 않은 산지는 임업직불금 혜택을 영구히 받을 수 없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주요원 과장은 “많은 산주와 임업인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서둘러 완료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업경영체 등록 요건 및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임업경영체 통합포털「임업-인」(www.foco.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산림청 대표번호(☎ 1588-3249)를 통해 평일 9시∼18시까지 전문 상담원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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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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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받으려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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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산불 예방책은‘관심’소중한 숲을 지키자
- 올해 울진·동해・군위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은 일단 발생하면 산림지역으로의 접근이 쉽지않고 쉽게 대형화되며 재발화 위험도 매우 높아 진화에 많은 비용과 희생이 수반되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45%, 논·밭두렁 소각 21%, 쓰레기 소각 11% 순으로, 대부분이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이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기보다‘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부주의한 행동에서부터 산불이 시작되는 것이다. 산불로 남을 위험에 빠뜨리는 나의‘부주의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첫째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다. 날리는 불씨가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각행위를 허가 받았더라도 현장에서 철저한 감시를 해야한다. 둘째로 등산을 할 때 라이터나 취사도구 등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것이다. 산에서의 취사는 지정된 야영장, 대피소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사용할 일이 없는 화기물은 애초에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로 산·산림 근처에서는 흡연을 해서는 안된다.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산에서는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 산불이 나면 인근의 주택과 인명손상과 아까운 산림자원이 손실됨은 물론이고 자연생태계가 파괴된다.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은 사라지고 이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다시 수십년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지불해야 할 대가는 실로 엄청나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불을 예방과 진화에 노력을 많이 하고있는데, 봄·가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8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고, 100여명의 진화인력을 동원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진화를 위하여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인력이 증가되고 장비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해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대형화되고 있다. 되풀이되는 산불에 대응하여 최신장비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산불예방을 위한 개개인의 인식과 작은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것들도 아주 간단하다.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며, 무단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힘들게 만든 울창한 산림을 잘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줄 의무가 있다. 우리의‘작은 관심’이 소중한 산림을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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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산불 예방책은‘관심’소중한 숲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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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 3요소를 잡아 산불위험 사전 차단한다.
- 이번 봄은 따뜻한 날씨가 더 빨리 찾아온 만큼 산불도 일찍 다가왔다. 작년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년 대비 발생 건수 2배 늘었지만, 그 피해 면적은 70배에 달한다. 특히나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 울진산불은 총 213시간으로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고 2만 9천여ha의 피해를 가져온 산불로 기록되었다. 기후의 장기적인 변화 추세로 기온은 상승하고 산불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산불이 나기 위해서는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 3가지는 연료, 열, 산소이다. 산불에서 연료는 입목과 지표면에 쌓여있는 낙엽 등 산림부산물이고 열은 사람이 제공한다고 본다. 산소는 인위적으로 관리·통제가 불가능하지만 열과 연료는 관리와 통제가 가능하다. 산불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이다. 코로나19로 힐링을 위해 자연을 찾는 등산객 증가하고 있다. 등산객 스스로 쓰레기는 다시 가지고 오기, 산림에서 인화물질 소지 및 사용하지 않기,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등 산림문화를 지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소각 집중단속, 임산물 파쇄 지원 등을 통해 소각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취약지역 내의 낙엽 등 지피물 제거 작업을 통해 산불 연료를 제거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지속적인 산불 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대형산불의 위험을 막고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산불은 초기대응을 통해 주불을 빠른시간 안에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화 이후 잔불이 지중화로 발달해 재불이 되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철두철미한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망 구축을 통한 산불재발화를 방지하고자 열화상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불의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다. 수많은 예방 인력 투입, 산불방지 사업 시행에 산림청 당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산림 보호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다.‘나부터 조심하자’는 마음을 가져 우리의 푸르른 산림을 오래도록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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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불 3요소를 잡아 산불위험 사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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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내 삶과 직결되는 산불
- 최근 연이은 큰 산불로 온세상이 떠들썩하다. 우리나라의 기상 특성상 예년에도 늘 건조한 이맘때면 산불이 적지 않게 발생했었다. 유독 2022년 금년은 특히나 산불 발생이 많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293건의 산불이 발생되었다. 이는 2021년 동기간 133건에 비하여 2.2배, 2020년 동기간 102건에 비하여 약 3배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유독 2022년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지난 가을이후 겨울 가뭄 심화에서도 원인을 찾는다. 기상 관련계에서는 50년만의 가뭄이라고 말하며, 극심한 가뭄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이야기 한다.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극심한 건조 현상은 산림 내 낙엽 등의 수분 함량을 10% 내외로 줄여 작은 불씨로도 쉽게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산불은 산과 나무만 태우는 것이 아니다. 최근 경북과 강원도 큰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300명 이상이며, 농작물과 산림작물, 공장 창고 등 기타 피해까지 합치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나무가 타며 생기는 연기는 위성에서도 관측될 만큼 다량으로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의 유일한 흡수원이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율을 높이고 나무를 심어가는 것인데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는 탄소흡수원을 파괴하여 지구온난화를 촉진하고 더더욱 이상 기후와 산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산불은 멀리 있는 나와 상관없는 재난이 아니다. 내 삶과 직결되며 내 생명과 재산도 언제든 산불 재난 앞에 설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국민 모두가 나 자신부터 산불예방 실천이 중요하다. “산에 갈 때 인화물질 가지고 가지 않기”, “영농페기물·쓰레기 안태우기”, “담배꽁초 안버리기”, “화목보일러 관리 잘하기”,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불씨 관리 잘하기”, “산불 감시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하기” 등 이런 작은 실천으로도 산불은 충분히 예방될 수 있다. 예년으로 봤을 때 산불이 가장 위험한 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이다. 1-2월부터 큰 산불이 났지만 위험한 시기는 이제 부터다.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어느 때 보다 산불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과 지금 바로 산불 예방에 신속히 나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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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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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내 삶과 직결되는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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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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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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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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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명예교수 이돈구, (전. 산림청장)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산림을 공부하거나 업으로 살아 가는 분들에게 숲, 환경, 인간 그리고 목재와 관련된 문화와 활용 등을 널리 알려주고 최신의 임업 동향과 뉴스를 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과거 원조를 받아오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주는 국가로 되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녹색혁명 (쌀 생산, 산림녹화 등)을 보여준 나라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 “우리도 할 수 있다! WE CAN DO!”정신을 불어 넣어준 새마을 운동도 큰 몫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는 그동안 이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우리의 임업인 (학자, 공무원, 업계, 임우회, 학생 등)과 기관(국내외 정부, 민간, 기업, 단체) 의 공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 이를 홍보한 신문, 방송, 최근의 유튜브 등 SNS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는 매우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즉, 기후변화로 지구가 큰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남의 일로 착각하는 것같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전염병으로 지구촌의 정책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자국 우선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편 가르기, 나홀로족의 확산 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숲을 바라보면 서로 서로 돕고 나누고 공생하는 모습을 지상부나 지하부(흙 속)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흙 속에는 수십조, 수천조의 미생물이 살아서 서로 돕고 있습니다. 한 발짝 물러나 보면, 흙의 구성 요소나 우리 인간, 나무, 동물의 구성 요소는 모두 같지 않습니까?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인간은 서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있으니 토양도 오염되어가고 있고, 시냇가, 강, 바다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전 지구적으로 기온이 오르면, 우리의 온대 숲이 아열대 숲으로 변할 것을 대비하여 여기에 맞는 수종도 찾고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이나 남해안은 맹그로브 숲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도시 숲과 마을 숲을 정부, 비정부, 기업이 함께 가꾸고 이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유림 비중이 커서 국가나 공공단체가 대리 경영해 줄 필요가 큽니다. 토지 재산으로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나무를 가꿔주고, 단기소득원을 생산할수 있는 숲으로 만들어줍시다. 이들 사유림을 국유림으로 사들이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나 해외 조림을 더 많이 하여, 산림복원도 도와주면서 탄소세 감면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최소 100 만 ha이상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도 활용합시다.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은 여러 기능이 있으나 목재생산을 우선으로 하되 타 기능 역시 활성화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목재도 자급율을 높일 수 있도록 숲을 가꿔야 합니다. 20년 전에 생명의 숲가꾸기를 하였는데, 다시 전국의 숲을 솎아베기하여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큰 나무(예로 강원도 소나무)를 도시로 또는 타 지역으로 옮기지 맙시다. 독일의 “마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무에게 물어보라" 라는 명언과 같이 숲은 그 지역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과 5차 산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산림 정책, 학문, 연구도 이에 걸맞은 기술과 정책을 도입하고 접목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AI, Extended AI 그리고 비대면 강의로 숲에 관련된 학문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열린 강좌, 유튜브 대학, 타 학문과의 융합과 소통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산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법학(환경법, 국제법) 등 을 전공하여 산림법과 국제법을 다루어야 합니다. 젊은 학자와 아직 임업계에 소수인 여성학자를 지원하고 양성해야 합니다. 입업후계자, 경영인협회, 임우회, 산림과학회에서도 힘을 합하여 국회에도 진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학회, 법학회 등 타 학회와 연합하여 새 정부에 우리의 산림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2022년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림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나아가기 위해 좋은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입니다. 다양한 학문의 융복합과 각계각층의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산림환경신문이라고 믿으며 산림환경신문의 , 무궁한 발전과 큰 기여를 기대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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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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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공적자 공적사항
- 입법: 김태흠 (국회농림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평소 임업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뿐 아니라 산지 내 불법으로 투기되는 각종폐기물로 산림의 황폐화를 막기 위한 실태조사와 조치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올해 백두대간 핵심 보호지역에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는 ‘백두대간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음. 광역자치: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도 전체면적의 82%, 전국 산림의 21%를 차지하는 산림일등도이자 대한민국의 허파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저탄소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녹색국을 신설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기후변화전문 연구기관인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을 승격시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있음. 행정: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신 기후체제에 대응하고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균형 잡힌 산림정책을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전국 최초 중장기 산림정책 수립과 내실 있는 산림피해대책 강구로 산림재해 최소화에 기여하였고 산림분야 미래성장 산업의 역할을 제고하며 현 시대가 요구하는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은 물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음, 정책: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 산림정책(산림경영, 산림복지, 도시숲, 산림재해 및 국제협력)을 추진하면서 시대정신을 담고 임업인과 국민수요를 반영하기위해 거버넌스형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선도국유림단지 등 국유림경영과 산불,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현장경험을 토대로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주도성, 긍정, 열정을 핵심가치로 삼으며 책임과 소신을 다하려 노력함. 환경: 문경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환경보전국 총괄업무를 담당하면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와 도시 녹색공간 조성추진으로 괘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등 제주의 산림환경분야에 미래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보전과 이용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큰 성과를 이룸. 기초자치: 서천군 (군수 노박래) 서천군은 장항읍 브라운 필드라 불리우는 장항제련소의 오염정화토지 48만평에 대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조성을 통한 친환경적인 오염토지 복원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연접 장항 송림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국제 테마공원조성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충남도내 임도밀도 1위 추진과 전국 최고의 산불예방 및 진화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냄. 연구: 건축공간연구원장 (원장 이영범) 2007년 개소 이후 2011년 “국가한옥센터”를 개소, 10년간 한옥보급 활성화를 통한 국산 목재 자급률 증대에 기여한 국내 유일의 한옥관련 기관으로, 한옥 보급을 위한 정책, 조사, 홍보 분야에서 매년 한옥 기초통계 기반구축, 한옥 및 전문가 인증, 신기술 확산, 한옥공공건축물 확산과 같은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목재이용법」 제정시 한옥관련 지원하고 “한옥시공 NCS” 개발에 참여함. 단체: (사)한국산지환경연구회 (회장 변재경) 연구회는 26년간 산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대한민국 산림의 입지 및 생태환경에 관한 기초조사와 연구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산림청 입업소득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아 운영되며, 매년 「산지환경지」발간으로 산림자원의 과학적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청 산림정책 수립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음. 임업: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 이후 지난 10년간 국제공인시험기관, 기술거래기관, 국유특허 수탁기관, KS인증기관, 안정성검사기관, 연구관리 전문기관,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기관, 농약 시험연구기관 등으로 지정되어, 각종 법정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지속가능 관리, 산림산업의 발전과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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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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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공적자 공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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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 2021년도 한해도 한 장의 달력을 남겨 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해 가장 인상 깊은 일들을 꼽자면 우리 문화가 K문화로 대두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과 산림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다. K팝, K방역, K드라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케이(K)는 영국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로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은 연초부터 빈번하고 강해지는 산불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초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은 ‘산림 및 토지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이끌어 내는 이슈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이번 정상선언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 전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면서’라는 문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키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133개국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임업단체, 환경단체, 학계 및 정부 등이 참여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에서 당초 산림청이 계획한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가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변경 수정 되었다. 93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줄곧 산림분야에서 일한 필자는 이번 벌채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꼈다. ‘산림청’ 또는 ‘벌채’란 단어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우리 국민이 벌채를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해 임업인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그만큼 산과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우리 임업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그간 22차례 논의를 통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순환경영을 강화하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조림수종은 자생 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목재수확은 목재자급률 제고와 탄소 흡수량과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목재제품 이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목재 이용 의무화를 적극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산림사업에서 나온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는 소규모 분산형 산림에너지 공급을 위한 연료로 지역 내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유휴토지에 숲을 조성하거나 도시숲을 늘려가는 등 신규 조림을 확대하고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유 재산인 사유림에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지원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 발표 이전인 지난 9월에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벌채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에는 대면적 모두베기 면적을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벌채 연접지는 4년이 지난 후 벌채허가를 하도록 하고, 벌채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 조사를 통한 심의를 실시하고 벌채 중에는 감리제도를 통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맞추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지형과 임목의 상태를 고려하여 단목, 군상, 대상벌채 등 다양한 벌채방식을 적용한 목재수확 디자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벌채 예정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의와 함께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계획과 함께 일련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한 수확벌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벌채가 세계를 선도하는 K벌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헐 벗은 민둥산을 녹화한 세계가 인정한 조림 성공국가로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 성공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브를리오소우저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대규모 산림생태 복원에 성공한 놀라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림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듯 우리가 시행하려는 벌채방법이 자연생태와 경관을 보호하면서 지속적으로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K벌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근거가 바로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30년생 이상 나무가 77% 이상 차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목재자급률은 15.9%에 불과하여 대부분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목재수확이 이루어지도록 임도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 아울러 벌채가 논에서 모를 심고 벼(쌀)를 수확하는 것처럼 산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해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연계 순환과정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K벌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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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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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순환경영으로 탄소중립 실현
-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 집중호우, 가뭄, 폭설, 한파, 일조량 부족 등 그 피해는 우리의 생명과 건강, 식량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해충 피해 등을 유발하며 숲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세계 각국이 동의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방출을 제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자 채택(1992년 브라질)되었으며 2021년 제26차 당사국 총회(10.31~11.12,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33개국이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합의하며 글래스고 정상선언에 동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흡수량은 늘리는 것이다. 에너지소비를 최대한 줄이며 기존의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거나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숲을 조성하는 방법이 있다. 지난 10월 27일, 산림청의 산림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 민관협의회 논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 복원’ 목표에 따라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고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다양하게 고려하여 산림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의 연계와 순환을 기본으로 하는 산림순환경영은 지금까지의 국유림 산림사업 추진 방식과 일치한다. 산림청은 올 한해 24,900ha(여의도 면적의 약 86배)에 나무를 심고, 194,400ha(여의도 면적의 약 6,702배)의 숲을 가꾸었으며, 숲가꾸기를 통한 목재를 생산하고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정선 관내의 국유림 62,529ha 중 30년생 이상의 나무가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서는 나무를 심은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기에 숲 가꾸기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30년 된 소나무 숲 1㏊는 평균적으로 10.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는 자동차 4.5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하다. 따라서 잘 가꾸어진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숲을 6가지 공익적인 기능(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으로 나누고 산림의 고유한 기능이 최적화되도록 차별화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산림자원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숲 가꾸기 외에도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업에 필요한 경제수종과 임업인 소득창출을 위한 특용수종 등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산림은 목재생산, 생물다양성 기여 등 다양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국토 녹화기에 조성한 우리 숲이 성숙한 지금,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지향하며 달성을 위해 산림부문 탄소중립의 요체인 산림순환경영을 실행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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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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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순환경영으로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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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찾아가는 산림청 규제혁신이 미래 산림산업을 육성한다
- 국민의 삶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산림청의 노력은 단순히 푸른 산을 가꾸고 지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한 삶과 웰빙으로 인하여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하여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농촌 및 산촌인 들이 조금 더 편리한 생활과 소득을 높이고자 노력과 홍보를 하고 있다. 2021년 산림 규제혁신 내용을 소개하여 국민이 더욱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임업을 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과 수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고 있다. 규제혁신의 첫째는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이다.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을 완화하여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였다.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하만 신청이 가능한 기준을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로 변경해 신청 범위를 확대하여 많은 산촌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규제혁신은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이다. 기존에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4종류로 한정됐으나 산림복지전문가 범위를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산림문화와 신산업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셋째는 국유림 대부료를 카드로 납부 가능하게 하였다.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납부하던 불편을 해소하여 카드 납부가 가능하도록 법률을 개정하여 사용자 편의를 제공했다. 넷째는 융자지원 때 임야지상권 설정을 완화하였다. 기존에는 임야 매입을 위한 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담보를 위해 지상권 설정이 필요했으나 채권 보전에 지장이 없는 경우 조합장 검토의견서로 생략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시간을 줄여서 임업인의 경제적 시간적 이용을 증진하게 시켰다. 다섯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을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하였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시 전국 지방산림청 5개소와 국유림관리소에 방문 또는 문서,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였으나 온라인으로 신청과 발급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비용 절감과 국민 편익을 제공하였다. 여섯째는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을 면제하였다. 위약금 부과 예외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이용자와 시설운영자 간 위약금 관련 분쟁 소지 예방 및 국민 재산 보호를 하였다. 일곱째는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처리 하도록 하였다. 산림청 시스템을 통해 산지관리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고 민원인들에게 허가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도록 행정 환경을 개선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이처럼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산림청과 지방산림청을 비롯하여 2차 기관 모두가 찾아가는 규제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국민이 산림 시설과 이용하는 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을 하고 산촌의 발전과 AI와 AR을 이용하는 임업의 미래 산림산업을 개발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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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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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찾아가는 산림청 규제혁신이 미래 산림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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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생산적 복지를 주도하는 산림일자리
-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는 일할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저축, 투자, 소비가 위축되며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국가경쟁력이 약화된다. 더군다나 고령인구가 증가할수록 국민연금 지출이 많아지고 그만큼 젊은 사람이나 국가가 져야할 부담이 많이 늘어난다. 노인들은 어떤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달콤하게 들리는 것도 풍요로운 이들에 한정되어 있을 뿐, 고령화로 노후생활에 필요한 비용은 점차 늘어나는 반면 소득수준은 저하되어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요소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국가의 중추인 청년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좁은 취업시장 속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두려워하고 있다. 높은 주거비용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빛나기만 해도 부족할 청년들의 미래는 어두운 현실이 되었다. 이런 국가적 위기를 겪으며 국민들은 최고의 복지로 일자리 창출을 원하게 되었고, 정부도 이에 따라 청년 고용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부는 기존「청년정책 기본계획」등을 통해 79만 4천명 이상의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고, 코로나19 위기대응「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해 추가적으로 1.4조원 이상을 투입하여 22만 4천명 이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 또한 재정지출을 통해 주로 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재정지원일자리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2022년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6만개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창업인 육성, 사회적기업 집중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발굴한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생산적 복지를 통한 안정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추진으로 취업난, 고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산림일자리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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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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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고] 생산적 복지를 주도하는 산림일자리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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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16(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산양삼 재배 현장을 찾아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는 산양삼 재배임업인을 포함해 임업 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산양삼 시료 채취 부위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요건 대상품목 확대,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신청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등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산림청에서는 ’22년 산양삼 재배 임가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사용 허가 제한 기간(20년) 폐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 허가신청서류 제출 완화 등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업인 등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업인 등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에 불편을 주는 규제가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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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재배 현장의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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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녹화 자긍심, 숲으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4월 6일, 전국 11개 시·도 임우회 2,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 등 40여 명은 5. 31.(수)~6.1.(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2023 상반기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였다. 임우연합 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헐벗은 국토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직전의 황폐한 임야를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바꾼 역군들이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지역은 반세기 전에 대면적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울창한 숲이 조성된 지역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산업과 임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첫날 방문지는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아름다운 수변 정원과 녹지공간, 그리고 치즈테마파크 등이다. 과거 방치된 자연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국임우연합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군정 설명과 함께 특별한 오찬을 베풀어 주신 심 민 임실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현장 안내 등 각별한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이화재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과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이사장, 전주 특산 부채를 선물로 주신 이광래 전북나무종합병원 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방문지역은 전북 진안 마이산 기슭에 있는 세계가위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 용담댐이다. 마이산은 1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쥐라기 후 신생대 전)에 형성된 지형이라고 한다. 서봉(암마이산) 685m이고, 동봉(수마이산)은 높이가 678m로 자갈이 섞인 암석인 역암으로 형성되었다.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하여2001년 10월에 완공된 금강 수계의 다목적 댐으로 저수량을 기준으로 국내 5위 규모라고 했다. 방문 전에 미리 섭외한 조용희 문화 지질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진안 마이산 지역의 지질과 역사, 문화, 용담댐 현황, 주민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견문을 넓힌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임우연합 회원들은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면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과 화합의 현장에서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임우연합 회원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 심상택 국장의 표나지 않은 원격 지원이 있었다. 방문지역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이러한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림청(운영지원과)의 임차 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종근 서부지방청장은 바쁜 공적 일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관과 함께 먼 거리의 만찬장에 합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표해주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에서 덕유산자연휴양림까지 와서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도 우리 일행을 방문하여 음료수 제공과 현장 시찰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모처럼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우리 일행은 무주 구천동에서 아침을 먹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에 올라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맥과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긴 후 귀경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후배 관계관 등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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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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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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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유의해야 하며,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사항으로는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등이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월~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와 담양군 산림정원과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 관련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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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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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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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17일부터 신청하세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2023년 4월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경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중부지방산림청 또는 관할지역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다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6월)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7∼8월)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10∼11월)할 계획이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와 읍ㆍ면ㆍ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이광호)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4.17∼5.19)에 유의하시어 많은 관내 임업인 분들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변경신청하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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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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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17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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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17일부터 신청하세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4월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6월)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7∼8월)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10∼11월)할 계획이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와 읍ㆍ면ㆍ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산림청 임업직불제팀 이홍대 팀장은 “임업직불제가 작년 처음 시행되어 임업인 2만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465억 원이 지급되었다”라며,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4.17∼5.19)에 유의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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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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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17일부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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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4~5월 예정)이 다가옴에 따라 직불금을 신청할 예정인 임업인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준비해 달라고 알렸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에 임업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 지급대상 산지 : ’19.4.1.~’22.9.30.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 임업직불금은 신청 시 제출한 지급대상자 증명서류를 심사하여 지급한다. 주요 제출서류는 임산물 판매금액, 경영투입비용, 종사일수 등을 증명하는 서류로, 직불금의 유형과 신청자 여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자격요건 중 지급대상 산지에서 직전 1년 동안 90일 이상 종사함을 증명하는 영림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영림일지는 정해진 서식에 따라 산지 내 작업내용과 산지 외 임업 경영활동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산림청에서는 작년 제도 첫 시행 과정을 점검(모니터링)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현장 의견과 임업인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영림일지 내용ㆍ작성법 및 증명서류 등을 간소화하는 등 임업인의 편의를 제고하였다. 임업직불제 신청 시 필요한 서류, 영림일지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과 임업경영체 통합 포털 자료실에서 ‘2023년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시행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임야소재지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와 읍ㆍ면ㆍ동사무소 또는 산림청 대표번호(1588-3249)로 문의하면 된다. * ’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시행지침 자료 확인 경로 산림청 누리집(https://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립니다 임업경영체 통합 포털(https://www.foco.go.kr) → 알림ㆍ소식 → 자료실 산림청에서는 4월 중으로 ’23년 임업직불금 신청기간, 신청방법, 제출서류에 대하여 산림청과 지자체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며, 올해 임업직불금 안내자료는 가까운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와 읍ㆍ면ㆍ동사무소,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등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업직불제팀 이홍대 팀장은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직불금을 불편함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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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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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임산물생산조사 추진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2월부터 두 달간 경기 남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산림조합과 협업하여 200여 개 임가를 대상으로 임산물생산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생산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품목별로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내 임산물 생산 규모와 동향은 물론 임업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해왔다. 산림청은 ‘산림청-국유림관리소-산림조합’으로 조사체계를 수립하고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생산조사는 조사원이 임가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실류, 산나물 등 임산물 9종 84개 품목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인의 직접 참여로 조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정확한 임가 현황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림행정을 믿어주시는 임업인 분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실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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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임산물생산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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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실시
-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고로쇠수액을 오는 3월말까지 양여한다고 밝혔다. 양여대상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마을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수액의 90%를 양여한다. 지난해 춘천, 화천, 가평 3개 시군 7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17,000ℓ가량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였으며, 이를 통해 농한기 겨울철 산촌주민들에게 약 3,600만원 소득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하여 여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고로쇠수액 채취와 함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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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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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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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 문턱은 낮추고 관리는 확실하게!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부터 국유림을 임대하여 산양삼을 재배하는 경우 최대 20년으로 했던 임대기간 제한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양삼 재배용 신규 사용 허가·대부 신청 시 마을주민 1/3 이상의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다. 산양삼은 최소 7~9년 이상 재배기간이 필요하고, 재배에 성공하여 수익이 발생하기까지는 20년으로 제한된 임대 기간이 짧아 산양삼 재배 임업인의 피해가 다수 발생한다는 임업인단체 등의 건의 사항이 있었다. 이에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와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른 임산물 재배의 경우와 같이 최초 임대 기간은 5년으로 하되 이를 갱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마을주민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한 규제를 폐지함으로써 귀산촌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산양삼의 경우「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관리임산물”로서, 품질검사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국유림의 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여 국유림 대부제도를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합리적인 국유림 이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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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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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 문턱은 낮추고 관리는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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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경영기록작성은 임업E지
- 올해 10월 1일부터 도입된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로 약 2만 8,000명의 임업인들이 수혜를 입게 되었는데, 임업직불금 수급자는 산지의 형상 및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교육이수 사항을 포함한 경영기록을 작성해야 한다. 특히 지급대상 산지에서의 1년 중 90일 이상 임업경영활동을 작성해야 하고, 그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하는데 기록 작성과 보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이러한 수급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임업E지’어플을 개발하였다. ‘임업E지’ 어플을 이용하여 수급자는 이미지를 포함한 현장에서의 경영활동사항과 종자·기재자 구입실적, 교육 이수실적 등을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만큼‘임업E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직불금 수급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관리소도 불필요한 규제발굴과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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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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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경영기록작성은 임업E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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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임업 기능인은 누구?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 경진대회 장면(맞춤절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수광장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 기능인, 산림 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임업 기능인의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가 취소되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임업 기능인과 산림 기술 분야에 활력이 되고 관련 분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대회 장면(가지치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382개를 대표한 7개 팀 35명이 참가해 기계톱 작업 기술 실력(KLC, Korea Logging Championship)을 겨루었다. 대회 내용은 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로 총 5개 종목에 대하여 작업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하며, 1팀당 5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각 종목에 대해 우열을 겨루었다.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비대면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팀(울진국유림영린단) 심사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계톱 작업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팀), 산림청장상(3팀) 등을 수여하였다. 대회 결과, 대상은 울진국유림영림단(주장 편두현), 최우수상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주장 정재영), 우수상은 수원국유림관리소(주장 최성민)가 차지했다. 특별히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산림분야 특성화고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현장의 경험이 많은 임업기능인 영림단을 제치고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해 산림분야 미래에 밝은 희망을 보여주었다. 최우수팀(한국산림과학고)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톱, 숲가꾸기 장비 등 임업용 기계 및 안전 장비 전시회가 함께 열려 현장의 생생한 산림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산림자원의 근간인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함에 있어 현장 임업 기능인의 작업 능력이 가장 기초가 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임업 기능인의 작업 기술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산림사업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 기능인 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팀(수원국유림영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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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임업 기능인은 누구?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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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 실시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9일 함평군 전산교육장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이하 ‘임업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업직불제 지급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임업·산림 관련 교육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며, 부정등록 및 수급 시에는 부당이득금 환수, 등록제한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앞서 군은 지난달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을 접수했으며 8~9월 이행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하지 않은 산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향후 임업직불금을 신청할 수 없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편, 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이 이뤄져야 2023년 임업직불금 수급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기간 내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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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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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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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임업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산지 소재지 지자체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임업직불금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2022년 6월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가로 산지가 위치한 지자체(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 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하여 직불금을 산정하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임업경영체 미등록한 임업인은 내년 직불금 신청을 위해 2022년 9월말까지 경영체 등록을 완료 해야 하고, 9월말 이후 임업경영체에 등록할 경우에는 임업직불금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2022년 임업직불금 접수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인 임업인께서는 조속히 임업직불금을 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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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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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임업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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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하고 직불금 혜택 꼭 받으세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9년 4월 1일부터 시행해온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6월 말 기준으로 작년보다 13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6월 말 현재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건수는 34,202건이며, 면적으로는 97,342ha가 등록을 완료하였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는 신청자 본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소재지와 재배 품목 같은 실제 임업경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임야에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거나 나무를 키우는 육림업이 등록 대상이다. * 전국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 **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정함(붙임 참조) 특히, 임업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 시행일(2022년 10월 1일) 전인 9월 30일까지 반드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여야 한다. 이 기간을 놓치게 되면 임업직불금 혜택을 영구히 받을 수 없으므로 임업인과 산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에서는 「농어업경영체법」 개정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에 임야를 추가하여 2019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제도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지방산림청장에 위임된 접수·현장 조사 관련 권한을 국유림관리소장에게도 추가 위임하고, 등록조사원을 일선 국유림관리소까지 배치하여 221명의 등록조사원이 임업경영체 접수, 현지 조사,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신속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직불제 안내 등 임업인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림청 대표번호(☎1588-3249)를 통해 전담 상담원을 평일 9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경영체의 종사자 현황과 생산 품목, 생산량과 같은 임업 생산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 분석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원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과장은 “임업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주와 임업인이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꼭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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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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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하고 직불금 혜택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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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9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충북 증평군은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임업직불제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산지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은 임가당 지급하는 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면적직불금 두 가지이며 지급 단가는 8월 고시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이다. 이달 말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면 올해부터 직불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고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에는 내년부터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WTO(세계무역기구) 협정에 따라 향후 임업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충주국유림관리소 또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임업-in'을 통해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임업 경영체를 등록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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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9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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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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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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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체 , 올해 9월 30일전까지 꼭 등록하세요
-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0월 1일부터 임가소득 보전과 산림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직불제가 시행된다. 따라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임업직불법 시행일 전인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한다. 현재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품목인 버섯류(300㎡), 산나물류(300㎡), 수실류(1,000㎡), 약초류(1,000㎡), 약용류(1,000㎡), 수목부산물류(1,000㎡), 관상 산림식물류(1,000㎡), 목본·초본식물(3만㎡), 표고자목(20㎥)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임업경영체 신청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남 영광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곡성군 지역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22, 5423)에서 나주시·목포시·강진군·무안군·신안군·영암군·완도군·장흥군·진도군·해남군·보성군·화순군 지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사무실(061-470-5346∼534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많은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수급 혜택을 받기를 바라나 현재까지 경영체 신청 및 등록이 생각보다 많지않은 상황”이라며 임업경영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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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체 , 올해 9월 30일전까지 꼭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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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광주사무소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도심권역 5개 시·군(광주광역시,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소재 임야대상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광주소재 등록사무실에서 3월말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등록사무실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3로 113 2층, ☎ 062) 670-5422∼5425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 내) 이번 광주소재 등록사무실 운영으로 원거리 접수로 인한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임산물 생산, 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 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다.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으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이 있다. 10월에 시행되는 임업직불제 지급대상 산지가 되려면 임업직불금 신청 전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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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광주사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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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 임야를 대상으로 하는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임업인이 한결 편리해졌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월 7일부터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 누리집(www.foco.go.kr)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 누리집(www.foco.go.kr)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업인이 임업직불금 등의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임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경영정보는 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수집되어 임업인에 대한 세밀한 지원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을 하려면 임업인이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18개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정부24를 통해 신청하게 되어있어 불편을 토로했다. 이렇게 “임업-in”을 이용하게 되면 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지방산림청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에서 한번에(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지급을 시작하는 임업직불금의 수급자격을 갖추려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서둘러야 하는데, 이번 임업경영체통합포털 ‘임업-in’(www.foco.go.kr) 온라인 서비스로 임업경영체 등록과 변경 신청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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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2월부터 두달간 경기 남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산림조합과 손잡고 800여 임가에 대한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임산물생산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를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내 임산물 생산 규모와 동향은 물론 임업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해왔다. 산림청은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산림청-국유림관리소-산림조합’으로 체계를 변경하여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임산물생산조사는 조사원이 임가를 직접 방문하여 전수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산물 10종 111개 품목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인의 참여로 조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보다 정확한 임가 현황 파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전화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행정을 믿어주시는 임업인 분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기반 임업 정책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여기고 성실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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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2022년 임산물생산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