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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기술 확산‧보급 위한 현장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23일 충북 진천 광혜원면사무소에서 활엽수 양묘기술 확산‧보급 및 문제점 해결을 통한 성공적인 활엽수 조림을 위해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목재 가치가 높은 국산 활엽수 용재의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공적인 활엽수 조림을 통한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의 양묘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수종이 다양하고 묘목을 키우는 방법 또한 각기 달라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활엽수 양묘에 대한 현장 문제 해결이 시급해졌다. 세미나에서는 산림청의 국가 종묘 정책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생산자들이 최근 연구 동향, 활엽수종 생산 경험담 등이 발표됐다. 특히 활엽수 시설 양묘 연구와 난대수종(상록활엽수) 양묘 기술 소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황재홍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박사는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세미나, 심포지엄,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양묘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9-24
  • 기후변화 대응 양묘기술, 현장에 답이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양묘 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현재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적 수종은 ‘낙엽송’과 ‘편백’이다. 낙엽송은 지난 2011년 강원지역 동절기 이상 한파와 저온 현상,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묘목들이 피해를 입었다. 편백 역시 다른 난대수종과 함께 2011년 겨울 남부지방 기상이변에 따라 많은 동해를 입은 바 있다. 이들 두 수종은 우리나라 연간 침엽수 조림면적 중 약 25%(201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데, 소나무 조림 면적이 약 50% 가량임을 감안하면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 사례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오는 6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유양묘사업소 및 조선왕릉관리소 양묘담당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낙엽송ㆍ편백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양묘협회 서병무 충남지회장의 ‘묘목 저장’과 관련한 내용 소개는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및 논의 이후에는 용문양묘사업소의 ‘묘포ㆍ시설 연계양묘’ 현장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석권 소장은 이번 행사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감안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양묘 현장 세미나 추진 등 문제해결 중심의 양묘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8-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 피해 예상 시설물 집중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양묘사업소와 곡성치유의 숲 등 주요 시설물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및 ‘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갈수록 세력이 강해지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8년 완공된 곡성 치유의 숲은 총 3개 동으로 조성된 대형 건축물로 최근에 준공된 관계로 사면 안정화가 진행 중으로 폭우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태풍 상륙예정일 산사태위기경보 및 기상청 특보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하여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를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06
  • 서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국유양묘사업소의 현장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유양묘사업소는 보성ㆍ남원 두 곳으로  국비 5억원을 들여 총2개소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9일 ‘양묘사업소 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의 설치기준에 따라 휴게공간, 위생시설등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노령근로자가 다수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져 휴식장소가 부족하였으나, 냉ㆍ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시설의 조성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3
  • 동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평창양묘사업소 내 클론온실 1동에서 낙엽송 조직배양묘 2만 8천여 본을 생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월 20일 평창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조직배양묘는 부족한 낙엽송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체세포배로부터 발아체를 육성한 후 생산되는 순화묘를 말한다.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과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의 배발생 조직을 증식한 후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발아체를 육성하여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조직배양묘를 생산한다. 금회 현장토론회는 순화묘 이식방법, 살균제 처리, 관수 및 시비 등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토론 및 공유하여 건강하고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육을 위해 관련 전문가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인공씨앗으로 묘목 생산·공급
    조직배양묘 규격사이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소식물체 계대 배양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량 또는 계획적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생산된 조직배양묘는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생육후 2022년부터 국유림 등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와 풍흉주기로 산림종자의 생산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한 묘목 대량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생산에 관여하는 산림청 기관들과 더욱더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2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과의 소통으로 양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4일 대전의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 중앙회에서 기후변화, 노동인력 감소 등 최근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양묘연구’를 주제로 「양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무를 키우며, 숲을 만들고 가꾸는 임업현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가뭄, 국지성 집중호우, 겨울철 한파 등으로 산림용 묘목 생산피해가 과거에 비해 자주 발생하면서 우량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에서 8월 사이 강수량이 작년의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컸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로 양묘현장 시설의 현대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양묘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묘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산림용 묘목의 저온저장, 낙엽송과 난대 상록활엽수종의 용기묘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경기도 양평 용문국유양묘사업소의 시설 구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의 요구들 중 양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부합하는 의견들은 즉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8월 양묘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양묘협회 간 체결된 상호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현장과의 협업, 연구와 현장의 소통(疏通)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양묘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인공씨앗으로 묘목 생산·공급
    조직배양묘 규격사이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소식물체 계대 배양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량 또는 계획적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 생산된 조직배양묘는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생육후 2022년부터 국유림 등에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와 풍흉주기로 산림종자의 생산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한 묘목 대량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생산에 관여하는 산림청 기관들과 더욱더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22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 피해 예상 시설물 집중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양묘사업소와 곡성치유의 숲 등 주요 시설물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및 ‘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갈수록 세력이 강해지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8년 완공된 곡성 치유의 숲은 총 3개 동으로 조성된 대형 건축물로 최근에 준공된 관계로 사면 안정화가 진행 중으로 폭우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태풍 상륙예정일 산사태위기경보 및 기상청 특보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하여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를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06
  • 서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국유양묘사업소의 현장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유양묘사업소는 보성ㆍ남원 두 곳으로  국비 5억원을 들여 총2개소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9일 ‘양묘사업소 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의 설치기준에 따라 휴게공간, 위생시설등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노령근로자가 다수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져 휴식장소가 부족하였으나, 냉ㆍ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시설의 조성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3
  • 동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평창양묘사업소 내 클론온실 1동에서 낙엽송 조직배양묘 2만 8천여 본을 생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월 20일 평창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조직배양묘는 부족한 낙엽송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체세포배로부터 발아체를 육성한 후 생산되는 순화묘를 말한다.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과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의 배발생 조직을 증식한 후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발아체를 육성하여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조직배양묘를 생산한다. 금회 현장토론회는 순화묘 이식방법, 살균제 처리, 관수 및 시비 등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토론 및 공유하여 건강하고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육을 위해 관련 전문가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과의 소통으로 양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4일 대전의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 중앙회에서 기후변화, 노동인력 감소 등 최근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양묘연구’를 주제로 「양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무를 키우며, 숲을 만들고 가꾸는 임업현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가뭄, 국지성 집중호우, 겨울철 한파 등으로 산림용 묘목 생산피해가 과거에 비해 자주 발생하면서 우량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에서 8월 사이 강수량이 작년의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컸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감소로 양묘현장 시설의 현대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양묘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양묘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묘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산림용 묘목의 저온저장, 낙엽송과 난대 상록활엽수종의 용기묘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뿐만 아니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경기도 양평 용문국유양묘사업소의 시설 구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종합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의 요구들 중 양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방향에 부합하는 의견들은 즉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8월 양묘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양묘협회 간 체결된 상호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현장과의 협업, 연구와 현장의 소통(疏通)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양묘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1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양묘기술 확산‧보급 위한 현장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23일 충북 진천 광혜원면사무소에서 활엽수 양묘기술 확산‧보급 및 문제점 해결을 통한 성공적인 활엽수 조림을 위해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목재 가치가 높은 국산 활엽수 용재의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공적인 활엽수 조림을 통한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의 양묘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수종이 다양하고 묘목을 키우는 방법 또한 각기 달라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활엽수 양묘에 대한 현장 문제 해결이 시급해졌다. 세미나에서는 산림청의 국가 종묘 정책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생산자들이 최근 연구 동향, 활엽수종 생산 경험담 등이 발표됐다. 특히 활엽수 시설 양묘 연구와 난대수종(상록활엽수) 양묘 기술 소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황재홍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박사는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연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세미나, 심포지엄,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양묘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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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 기후변화 대응 양묘기술, 현장에 답이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양묘 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현재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적 수종은 ‘낙엽송’과 ‘편백’이다. 낙엽송은 지난 2011년 강원지역 동절기 이상 한파와 저온 현상,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묘목들이 피해를 입었다. 편백 역시 다른 난대수종과 함께 2011년 겨울 남부지방 기상이변에 따라 많은 동해를 입은 바 있다. 이들 두 수종은 우리나라 연간 침엽수 조림면적 중 약 25%(201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데, 소나무 조림 면적이 약 50% 가량임을 감안하면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 사례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오는 6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양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유양묘사업소 및 조선왕릉관리소 양묘담당자, 한국양묘협회, 시설양묘연구회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낙엽송ㆍ편백 양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양묘협회 서병무 충남지회장의 ‘묘목 저장’과 관련한 내용 소개는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및 논의 이후에는 용문양묘사업소의 ‘묘포ㆍ시설 연계양묘’ 현장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석권 소장은 이번 행사가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임을 감안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양묘 현장 세미나 추진 등 문제해결 중심의 양묘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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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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