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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FSC® 인증 소재로 제작… 산림 보호 위해 팬들 참여 독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4월 5일(수) YG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FSC 홍보 영상을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지수는 솔로 앨범 ‘ME’가 FSC 인증 제품인 것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FSC와 YG가 MOU를 체결한 이후 YG가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YG는 지난해부터 모든 앨범을 FSC 인증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위너의 ‘HOLIDAY’, 블랙핑크의 ‘BORN PINK’에 이어 지수의 ‘ME’까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아티스트를 통해 FSC 라벨이 의미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은 산림 보호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인식하기에 임산물인 종이, 포장재 등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FSC 인증은 이러한 염려 없이 소비자가 산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소비자가 FSC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을 넘어, 숲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산림 지역 주민의 삶까지 돌보고 지속 가능한 임산물 판매로 산림의 관리가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많은 종이나 포장지에 FSC 인증 라벨이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FSC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영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산림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지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 FSC 홍보 영상은 FSC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산림산업
    2023-04-11
  • YG 소속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캠페인 진행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영향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한 숲을 유지하기 위해 체결됐다. 파트너십은 전 세계 산림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재, 많은 기업이 산림을 훼손한 소재 사용을 배제하기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채택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뤄졌다.FSC 인터내셔널 킴 카스텐슨 대표는 “YG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통해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게 하고, 인식을 구축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전 세계 산림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방법임을 알리는 커다란 기회”라고 말했다.글로벌 음반사인 YG는 올 2월 15일 발매된 트레저 미니 앨범(TREASURE 1st MINI ALBUM)을 시작으로 BLACKPINK 2022 WELCOMING COLLECTION, LISA 0327 PHOTOBOOK VOL.03 등 실제 발매하는 앨범·상품에 FSC라벨을 표기하고 있다. YG는 앞으로 발매되는 앨범·상품에 FSC 인증 용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YG 엔터테인먼트 황보경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FSC 인증 용지를 제작 앨범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K팝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혁신적인 시도를 해 온 만큼 앞으로도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파트너십은 2020년 FSC 코리아 사무소 설립 2년 만에 이뤄졌다. FSC 코리아는 설립 이후 FSC의 뜻과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 일상에서 책임 있는 산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 많은 소비자와 K-팝 팬들이 세계 숲의 청지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SC 코리아 개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 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게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YG 엔터테인먼트 개요1996년에 설립된 YG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Inc.)는 음악 녹음, 음악 퍼블리싱, 음반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콘서트 프로덕션 및 신인 아티스트 교육을 제작·판매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다. 현재 △BIGBANG △BLACKPINK △WINNER △iKON △TREASUR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2-05-07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산림인증 법적근거 마련 위한 법률안 추진
    산림인증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률안이 추진된다.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 안산 상록을)은 지난 2일 산림청장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산림경영인증과 산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하는 제품인증 등 산림인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이 손실되고 기후변화가 심해 산림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PEFC(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인증제도들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추세이다. 산림인증은 독립적인 제3자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생태적·사회적·경제적 기준들을 얼마나 잘 충족시키는가를 평가, 산림이 지속가능성의 원칙에 따라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절차 또는 증명서로 정의되는데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과 제품인증(CoC)으로 구분된다. 캐나다, 미국, 핀란드, 일본 등 주요 임업선진국은 해외 시장에서 자국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국 국가산림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8개 국가에서 자체 산림인증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목제품 주요 수입 및 수출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자체 국가산림인증제도를 구축, PEFC(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에 승인을 받아 운영 중에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산림 및 임업 실정에 맞지 않아 한국형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고 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형 산림인증제도 도입 준비가 이뤄졌다”며 “한국산림인증제도 시행, 확산을 위한 걸림돌로 국가산림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이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은 산림청장이 산림인증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를 운영기관 및 인증기관으로 지정, 산림인증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산림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도록 했고, 필요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한번만 그 기간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산림인증이 국제인증이며 수출조건이 강화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산림인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6-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시험림, 국제산림관리 인증심사 통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제주시험림이 국제산림관리 인증기구의 심사를 통과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월, 2,741헥타르(약 820만평)에 달하는 제주시험림(서귀포/한남시험림)의 관리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산림인증 심사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작년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산하 스마트우드(SmartWood)사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받았다. 심사의 주요 내용은 미래 세대에 생태·환경적, 역사·문화적, 경제·사회적 측면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게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오고 있는가이다. 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06~2010년, 2011년~2015년까지 2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국제산림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하여 앞으로 5년간(2015.2.16.~2020.2.15.) 국제 규정과 지침에 따라 산림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참고> 1. 국제산림인증은 ‘산림관리자 또는 임업경영자가 산림을 환경적·사회적·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있는가?’를 환경전문가 및 민간 환경단체 대표들이 모여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지표를 개발한 국제적인 제도이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정상, 정부대표 그리고 환경전문가 및 민간 환경단체 대표 등이 모인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파괴되고 있는 지구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산림원칙 성명, 사막화방지협약 등의 실천적인 국제협약들이 체결되면서 국제산림인증이 시작되었다. 2.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 국제산림인증에 대한 기준과 지침을 만들고, 인증기관을 관리하는 민간단체로 구성된 인정기구이다. 3. SmartWood사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산하의 산림인증 심사기관으로 행정서류 심사, 현장심층 심사, 산림관리자 면접심사, 이해관계자 인터뷰심사를 수행한다. 4.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라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회의로 공식명칭은 UNCED이며,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라고도 칭한다.  
    • 뉴스광장
    2015-03-24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목재자원 활용에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 7.30.(수) 울진군 금강소나무 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울진군산림조합, 목재가공업체등 관계기관이 모인 가운데 “FSC 산림경영인증림 생산목재 활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FSC 산림경영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 FSC)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생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을 실현하고 있는 산림을 의미한다.   국제적으로 FSC 인증이 친환경 경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목제품 전반에 걸쳐 FSC 인증이 없으면 수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어 향후에는 FSC 인증이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국내 FSC 산림경영인증 현황을 보면 10개 시·군 398,541ha로 소유별로는  국유림 382,324ha(96%), 사유림 16,217ha(4%)이며 지역별로는 홍천군, 인제군, 양양군, 평창군, 삼척군, 보은군, 제천시, 울진군, 함양군, 순창군, 제주 서귀포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의 FSC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되는 금강소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FSC 인증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안정적 공급 방안과 기관간 협력을 통한 FSC 인증제품 시범 생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장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울진군 지역 대표 브랜드인 금강소나무와 친환경 FSC 인증목재 연계를 통한 금강소나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국산 인증목재 공급 및 활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FSC 산림경영인증 목재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FSC 인증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FSC 인증 목재가 가진 친환경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FSC 인증목재 산업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3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FSC 산림경영인증 갱신심사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관내 63,899㏊의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지난 2009년 산림경영인증 받은 산림에 대해 갱신심사를 받는다. 산림경영인증이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로부터 환경․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원칙과 기준에 의해 인정한 제3자 기구에 평가를 받는 제도로 최초 인증 이후 매년 1회 유지심사와 5년 단위의 갱신심사를 받아 산림경영인증임을 유지․관리하게 된다. FSC인증은 예비심사→본심사→심사․평가→인증취득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지역주민, 작업자, 이해당사자들과의 인터뷰 등 현장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의 이행여부 내용이 FSC가 마련한 10개원칙과 56개 기준에 적합할 경우 인증서를 취득하게 된다. FSC 인증을 받게 되면 생산한 목재․임산물에 대해 CoC인증을 취득할 경우 제품에 FSC로고마크를 표기할 수 있으며, 최근 친환경 소재와 웰빙 음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제품, 임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성과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산림경영인증림 내에서 연간 2만㎥이상의 목재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고로쇠․송이․잣 등을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연평균 3억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김택암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기준과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속해 나가도록 FSC 산림경영인증림의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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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산림청, 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 위한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난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산림파괴가 심각해지자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산림인증 제도를 채택하였다. 특히, 미국, 호주 등 38개국에서는 자체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 산림인증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산림을 인증하고,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제품임을 증명해주는 제도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산림인증을 도입하여 국유림을 중심으로 약 40만ha에 인증을 취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외 산림인증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노하우 축적이 어렵고, 인증비용 증가로 제도 확산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형 산림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4월 9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형산림인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발족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PEFC)의 중국 사무국장(Mr. Benson Yu), 경상대 김의경 교수 등 국내․외 산림인증분야 전문가, 관련업계를 초청해 한국형 산림인증제와 국제산림인증제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향후 공청회 등을 거쳐 한국형 산림인증제 추진방안을 금년 안에 확정한다. 그리고 2017년 말까지 법률․제도․조직 등 인증제도 기반 구축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우리나라 자체 산림인증제를 국제인증제와 연계해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한국형 산림인증제는 민간주도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제도가 도입되면 산림강국으로서 국제위상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강화, 국제무역에서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경쟁력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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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 북부지방산림청, 지속가능한 FSC 산림경영인증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홍천ㆍ인제지역의 산림경영인증림 148천ha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 및 인증림 목재 가격 차별화 정책을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06년 홍천관리소 창촌경영계획구(34천ha) FSC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인제관리소 전 경영계획구(114ha)에 대해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여 현재 홍천ㆍ인제관리소 148천ha를 산림경영인증림으로 관리하고 있다.  산림인증이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로부터 환경ㆍ사회ㆍ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원칙과 기준에 의해 인정하는 제3자 기구에 의해 평가를 받는 제도이다.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산림경영인증(FM)과 목재 및 그 외 임산물에 대한 가공ㆍ유통과정에 대한 관리인증(CoC)으로 구분된다.   FSC 인증은 예비심사 → 본 심사 → 심사ㆍ평가 → 인증취득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지역주민, 작업자, 이해당사자들과의 인터뷰 등 현장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ㆍ관리 이행여부를 FSC가 마련한 기준에 의해 적합할 경우 인증서를 취득하게 된다.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1회 유지심사와 5년 단위의 갱신 심사를 받아 산림경영 인증림을 유지ㆍ관리해오고 있다.   금년 FSC 산림경영인증 사업은 홍천ㆍ인제 인증림에 대한 인증 유효를 유지하기 위해 상반기내 유지심사를 받으며,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가격에 산림경영인증 투자비용을 복리산식으로 적용하여 CoC인증을 받은 업체에 공급한다.   비 인증림 목재와 가격 차별화로 인증림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 공ㆍ사유림의 효율적 경영을 촉진하는 산림경영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FSC 인증림에서 생산한 목재ㆍ임산물에 대해 CoC인증을 취득할 경우 제품에 FSC로고 마크를 표기할 수 있으며, 최근 친환경 소재와 웰빙 음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제품, 임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성과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인증림내에서 연간 2만㎥이상의 목재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CoC 인증을 받은 고로쇠ㆍ송이ㆍ장뇌삼 3개 임산물에 대해 작목반 등 지역주민이 판매하여 연간 3천만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 세계적으로 환경적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기준과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환경을 배려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경제적으로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FSC 산림경영 인증림 유지ㆍ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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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2
  • 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 추진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하여 함양군 등 6개 시․군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 27,421ha에 대하여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리산 권역에 위치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라 한다.)로부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함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경남지역 최초로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인증 취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어, 그에 따른  유지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금번 유지심사는 현재 추진중인 조림, 숲가꾸기, 사방사업 등의 산림사업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유지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에 FS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어 비인증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의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환경에 대한 까다로운 규제를 요구하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종이(펄프) 제품 수출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경영ㆍ관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FSC 인증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관련 산업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경영인증 제도는 ’92년 브라질 리우 세계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원칙”이 채택된 이후 원시림의 무단벌목 및 무분별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하여 FSC가 마련한 10개 원칙 56개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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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9
  • 평창국유림관리소, 국제산림경영인증 갱신심사 통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FSC갱신심사를 통하여, 관내 6만5천여㏊의 국유림이 국제수준의 산림기준을 충족한다는 재입증의 계기가 되었다. 이는 제한된 지구자원을 안정적으로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의 원칙”이 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현세대 국제사회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평창관내 국유림을 사회, 경제, 환경적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의하여 경영관리하고 있음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로부터 입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갱신심사에 의한 자격획득을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직접적으로는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에 대하여 FSC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국가적으로는 임산물을 원자재로 하는 수출업체의 원료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60년대 후반부터 전 국민의 관심과 열정으로 복원되기 시작한 우리의 산림이 이제는 국제적인 기준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꾸어져 있음을 이번 갱신심사를 통해 재확인시켰으며, 한국임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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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 “보은국유림관리소 FSC/FM인증 재확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국유림 24,865ha에 대하여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SC/FM)에 대한 인증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고 금년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의 이행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유지심사를 받았다. 산림경영(FSC/FM)인증은 취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거쳐 5년마다 갱신심사를 거치게 된다. 2011년 산림경영(FSC/FM)인증 취득시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지역 국유림 23,109ha였으나, 금번 유지심사때는 국유림확대집단화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24,865ha의 산림에 대하여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유지심사를 통과하여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CoC(임산물 인증) 인증업체 등에도 원자재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산림경영인증림 면적을 확대 추진하는 등 사회․경제․환경적인 산림경영이행을 실천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입증 받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며 산림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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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1
  • 산림조합중앙회 – GS리테일 합동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50여명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유림내 조림지 3ha를 대상으로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를 약 4,000본을 식재할 뿐 아니라 임내정리, 산림연접지의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한 산지정화와 산불방지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와 GS리테일 간 MOU체결 2주년을 기념하여  GS리테일 임직원 및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통한 상호간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우리 실정에 맞는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조성된 곳으로서 중장기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2003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임도구조개량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0년 12월 28일자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국내 사유림 최초로 국제산림인증(FM/COC)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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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6
  • “보은국유림관리소 국제산림인증 취득”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국유림 23,109ha에 대하여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SC FM)에 대한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2011년 12월6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FSC산림경영인증은 무분별한 개발로 산림훼손 및 지구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할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단체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증프로그램으로 산림경영인증(FM)과 목제품원료인증(CoC)으로 구분된다.  FSC FM은 산림자원을 환경적, 경제적으로 우수하게 경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FSC 인증 사용 제품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인증 제품에 대한 수입제한 규정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관할지역의 산림청소관 국유림 23,109ha에 대하여 2010년 3월 산림경영인증(FSC FM) 취득을 신청하였으며, 2010년 10월 예비심사와 2011년 8월 본 심사를 통과하여 2011년 12월 6일 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산림경영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할 국유림에서 생산된 모든 목재에 FSC 인증 로고와 고유번호를 사용하여 비인증 목재와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관할 국유림에 대하여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산림경영을 이행함으로서 사유림경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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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산림조합중앙회중부목재유통센터 “FSC -CoC 인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중부목재유통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생산되는 목제품에 대한 "FSC - CoC"인증을 받았다.   FSC-CoC인증(Chain Of Custody Certification-가공, 유통관리 인증) 이란 FM(Forest Management Certification)인증을 받은 목재와 목제품을 원료에서 제품제조 및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의 추적관리를 통하여 인증받은 목재나 제품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과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FSC 브랜드와 FSC 방침에 부합함을 입증하는 제도이다.  최근 원재료에 대한 원산지 증명 및 투명성의 요구 증대에 대한 대응, 국내 산림의 FSC-FM인증 증가로 인증원목에 대한 가공제품의 FSC- CoC인증을 추진하였고, 모든 심사와 검증과정을 마치고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FSC- CoC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생산중인 원주목, 건축재, 집성재 등 총 20여개 품목으로 FSC인증 목재의 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0년 12월 28일자로 충북 제천 소재의 소유림이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국내 사유림 최초로 국제산림인증(FM/COC)을 취득한 바 있다.    이러한 FSC인증은 생태적, 환경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국산목재의 우수성이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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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충북 제천에서 숲가꾸기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11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둘레베기, 비료주기, 임내정리, 산지정화와 산불방지활동 등『숲가꾸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유림내 잣나무와 단풍나무 조림지 3ha를 대상으로 둘레베기와 비료주기 등 숲가꾸기뿐 아니라 임내정리, 산림연접지의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한 산지정화와 산불방지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숲가꾸기 대상지는 지난해 잣나무와 단풍나무 1,500본을 심은 곳으로서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조림 및 숲가꾸기를 통해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여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우리 실정에 맞는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조성된 곳으로서 중장기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2003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임도구조개량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0년 12월 28일자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국내 사유림 최초로 국제산림인증(FM/COC)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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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보은국유림관리소 FSC산림경영인증 본심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지역의 산림청소관 국유림 23,109ha에 대하여 금년 8.29.~8.31(03일간) 까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인증하는 FSC 산림경영인증 본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FSC산림경영인증은 산림이 갖는 경제ㆍ사회ㆍ환경적인 다양한 기능이 조합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경영ㆍ관리하여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의 이행을 위해 국제적으로 10원칙 56개인 기준에 따라 산림을 관리하는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번 FSC산림경영인증은 2006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최초로 인증을 받은 후 현재 산림청산하 8개 기관에서 추진중으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충청지역에서 최초이며, 이를 위해 2010년 이미 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본심사를 대비한 사전예비심사를 받아 FSC산림경영인증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FSC산림경영인증을 받으면 보은국유림관리소의 관할 구역의 산림경영이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검증 받는 것으로 인증 산림에서 생산된 원목이나 목재제품에 인증(CoC)을 표시하는 로고마크를 부착하고 차별화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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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2
  • 북부산림청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목재생산ㆍ공급의 원활한 추진과 국유 목재생산의 선진화를 위해「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계획 토의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 43만ha에서 143,000㎥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전국 국유림에서 한해 동안 생산할 목재량인 460천㎥의 31%에 달한다.       북부산림청 목재생산량은  2009년 118,000㎥에서  2010년 135,969㎥ , 2011년 143,000㎥ 으로 증가 되었다.      올해 생산한 목재는 목재수요 전망에 따라 펠릿ㆍ표고버섯 및 기타 특수용재 등 적지적소 목재공급을 전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산림인증을 받은 홍천ㆍ인제국유림관리소 68,957ha의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CoC(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인증업체와 직거래하는 방안을  새롭게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국내재로 생산한 FSC목제품 수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국내 목재시장의 세계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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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고성, 양양 10개 마을에 33,000ℓ 수액양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등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과 같이 수액채취가 가능한 나무 2천 그루에서 채취할 33,000ℓ의 수액을 산촌마을 주민소득사업으로 양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조사결과 지난해 6개 마을 15,000ℓ보다 2배가량 증가한 양으로 5천만원 정도의 농한기 산촌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건전한 임산물의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소는 수액이 위치나 환경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월 초부터 4월 초순경까지 채취가 가능한 점을 반영하여 양여를 승인할 예정으로, 1월 19일 채취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 및 관리지침” 교육을 실행하고, 채취시기동안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액의 과다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에 적정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9월 사회, 경제,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산림경영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로부터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수액채취 및 양여에 있어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이용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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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FSC 국제산림경영인증 취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은 관내 63,672㏊의 산림에 대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인증을 취득하고, 10월 15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FSC산림경영인증의 취득과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인증산림에서 수확한 목재 등 임산물에 대하여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의해 생산되어진 임산물임을 보증하는 FSC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FSC와 같은 국제기구로부터 인증을 취득한 산림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인 CoC인증제품을 수입의 조건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목재 등 임산물을 원료로 하는 국내 수출업체의 원자재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증을 통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정당한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증명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임산물의 공급을 위한 국제수준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60년대 후반부터 온 국민의 관심과 열정으로 복원되기 시작한 대한민국의 산림이 이제는 국제적인 산림관리 기준과도 일치함을 확인시킨 계기로 한국임업의 위상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1) 용어부연설명 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는 목재관련 기업, 환경NGO, 원주민 단체 둥이 참가하여 세계의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SFM(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을 위하여 설립된 국제적인 비영리 민간기구이며, 환경・사회・경제 3개의 부서로 구성된 비영리 국제위원회를 조직하여 각 분야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작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993년에 최초 설립되어 2003년 현재 독일 본에 인터내셔널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FSC인증의 종류 1. 산림경영(FM)인증 (Forest Management) 산림을 소유하고 경영하는 조직의 산림경영 품질을 보장하는 인증으로 ①법적준수 ②산림자원의 생산 ③환경보호 ④사회적 책임을 주요 영역으로 하는 10원칙 56개 기준에 의하여 인증심사가 이루어진다. 2. CoC 인증 (Chain of Custody) 임산물의 출처를 보장하는 인증으로 인증산림으로부터 라벨링 된 제품까지 모든 가공・유통과정이 인증의 대상이며, 인증받지 않은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제품과 인증받은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제품이 차별적으로 철저히 관리되는 지에 대한 인증이다.     ( FSC 인증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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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산림인증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지난 25일 관내 FSC 산림경영인증(이하 FSC-FM인증)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활용한 목제품의 가공·유통과정에 대한 CoC인증 사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증제도란 1992년 브라질 리우 세계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원칙‘이 채택되어 그 이행수단으로 국제사회가 도입한 것으로 2016년 9월말 기준 전체 산림의 약 6%인 38만ha의 국유림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 기준에 맞게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독일 본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국제단체로 자체 산림경영 및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인증체계로 운영 FSC-CoC(Chain of Custody)인증이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벌채된 목재에 대해 생산부터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산림인증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제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FSC-CoC인증 획득 이후 매년 1회 사후심사를 받아왔으며, 금년 사후 심사에 이어서 FSC-FM인증 유지심사가 10월 말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인증 산물은 비인증 산물과 비교해 유럽 등에서 평균 5% 이상 가격 프리미엄을 얻고 있어 임업인 수익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된다. 산림인증제도를 통해 임산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FSC® 인증 소재로 제작… 산림 보호 위해 팬들 참여 독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4월 5일(수) YG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FSC 홍보 영상을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지수는 솔로 앨범 ‘ME’가 FSC 인증 제품인 것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FSC와 YG가 MOU를 체결한 이후 YG가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YG는 지난해부터 모든 앨범을 FSC 인증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위너의 ‘HOLIDAY’, 블랙핑크의 ‘BORN PINK’에 이어 지수의 ‘ME’까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아티스트를 통해 FSC 라벨이 의미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은 산림 보호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인식하기에 임산물인 종이, 포장재 등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FSC 인증은 이러한 염려 없이 소비자가 산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소비자가 FSC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을 넘어, 숲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산림 지역 주민의 삶까지 돌보고 지속 가능한 임산물 판매로 산림의 관리가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많은 종이나 포장지에 FSC 인증 라벨이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FSC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영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산림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지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 FSC 홍보 영상은 FSC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산림산업
    2023-04-11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FSC® 인증 소재로 제작… 산림 보호 위해 팬들 참여 독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4월 5일(수) YG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FSC 홍보 영상을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지수는 솔로 앨범 ‘ME’가 FSC 인증 제품인 것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FSC와 YG가 MOU를 체결한 이후 YG가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YG는 지난해부터 모든 앨범을 FSC 인증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위너의 ‘HOLIDAY’, 블랙핑크의 ‘BORN PINK’에 이어 지수의 ‘ME’까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아티스트를 통해 FSC 라벨이 의미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은 산림 보호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인식하기에 임산물인 종이, 포장재 등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FSC 인증은 이러한 염려 없이 소비자가 산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소비자가 FSC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을 넘어, 숲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산림 지역 주민의 삶까지 돌보고 지속 가능한 임산물 판매로 산림의 관리가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많은 종이나 포장지에 FSC 인증 라벨이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FSC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영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산림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지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 FSC 홍보 영상은 FSC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산림산업
    2023-04-11
  • YG 소속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캠페인 진행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영향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한 숲을 유지하기 위해 체결됐다. 파트너십은 전 세계 산림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재, 많은 기업이 산림을 훼손한 소재 사용을 배제하기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채택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뤄졌다.FSC 인터내셔널 킴 카스텐슨 대표는 “YG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통해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게 하고, 인식을 구축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전 세계 산림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방법임을 알리는 커다란 기회”라고 말했다.글로벌 음반사인 YG는 올 2월 15일 발매된 트레저 미니 앨범(TREASURE 1st MINI ALBUM)을 시작으로 BLACKPINK 2022 WELCOMING COLLECTION, LISA 0327 PHOTOBOOK VOL.03 등 실제 발매하는 앨범·상품에 FSC라벨을 표기하고 있다. YG는 앞으로 발매되는 앨범·상품에 FSC 인증 용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YG 엔터테인먼트 황보경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FSC 인증 용지를 제작 앨범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K팝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혁신적인 시도를 해 온 만큼 앞으로도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파트너십은 2020년 FSC 코리아 사무소 설립 2년 만에 이뤄졌다. FSC 코리아는 설립 이후 FSC의 뜻과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 일상에서 책임 있는 산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 많은 소비자와 K-팝 팬들이 세계 숲의 청지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SC 코리아 개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 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게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YG 엔터테인먼트 개요1996년에 설립된 YG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Inc.)는 음악 녹음, 음악 퍼블리싱, 음반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콘서트 프로덕션 및 신인 아티스트 교육을 제작·판매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다. 현재 △BIGBANG △BLACKPINK △WINNER △iKON △TREASUR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2-05-07
  • “소나무 숲!! 산림병해충으로 비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 발생과 확산의 예측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유입된 외래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예찰조사와 조기방제에 모든 힘을 다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면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는 6월 중순까지 5천여ha 중 72%를 실행하였으며 6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관내 소나무 조림지에서 대면적 발생한 소나무거품벌레는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19일(금) 개최하여 방제의 타당성과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방제 방향을 결정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소나무거품벌레가 발생한 지역은 FSC 산림경영인증림(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산림경영이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는 산림임을 인증하는 국제 산림인증제도)으로, 이 지역에서는 환경을 고려하여 부득이한 경우 사용이 허용된 화학약품으로만 방제를 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대면적 발생된 소나무거품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사전에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방제방향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 참나무시들음병 뿐만 아니라 최근 과수원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주홍날개꽃매미 등 산림병해충으로 의심되는 각종 해충과 피해목을 발견한 경우 해당지역 산림관서로 적극 신고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나무 고사목 신고 요령>   o 신고처 :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구청 산림부서,              동부지방산림청 보호계(전화 033-640-8520~3)              전국단일 신고번호 1588-3249(산림사고)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FSC® 인증 소재로 제작… 산림 보호 위해 팬들 참여 독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4월 5일(수) YG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FSC 홍보 영상을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지수는 솔로 앨범 ‘ME’가 FSC 인증 제품인 것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FSC와 YG가 MOU를 체결한 이후 YG가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YG는 지난해부터 모든 앨범을 FSC 인증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위너의 ‘HOLIDAY’, 블랙핑크의 ‘BORN PINK’에 이어 지수의 ‘ME’까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아티스트를 통해 FSC 라벨이 의미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은 산림 보호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인식하기에 임산물인 종이, 포장재 등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FSC 인증은 이러한 염려 없이 소비자가 산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소비자가 FSC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을 넘어, 숲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산림 지역 주민의 삶까지 돌보고 지속 가능한 임산물 판매로 산림의 관리가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많은 종이나 포장지에 FSC 인증 라벨이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FSC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영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산림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지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 FSC 홍보 영상은 FSC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산림산업
    2023-04-11
  • YG 소속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캠페인 진행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영향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한 숲을 유지하기 위해 체결됐다. 파트너십은 전 세계 산림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재, 많은 기업이 산림을 훼손한 소재 사용을 배제하기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채택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뤄졌다.FSC 인터내셔널 킴 카스텐슨 대표는 “YG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통해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게 하고, 인식을 구축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소비자의 제품 선택이 전 세계 산림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방법임을 알리는 커다란 기회”라고 말했다.글로벌 음반사인 YG는 올 2월 15일 발매된 트레저 미니 앨범(TREASURE 1st MINI ALBUM)을 시작으로 BLACKPINK 2022 WELCOMING COLLECTION, LISA 0327 PHOTOBOOK VOL.03 등 실제 발매하는 앨범·상품에 FSC라벨을 표기하고 있다. YG는 앞으로 발매되는 앨범·상품에 FSC 인증 용지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YG 엔터테인먼트 황보경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FSC 인증 용지를 제작 앨범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K팝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혁신적인 시도를 해 온 만큼 앞으로도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파트너십은 2020년 FSC 코리아 사무소 설립 2년 만에 이뤄졌다. FSC 코리아는 설립 이후 FSC의 뜻과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 일상에서 책임 있는 산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 많은 소비자와 K-팝 팬들이 세계 숲의 청지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SC 코리아 개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 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게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YG 엔터테인먼트 개요1996년에 설립된 YG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Inc.)는 음악 녹음, 음악 퍼블리싱, 음반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콘서트 프로덕션 및 신인 아티스트 교육을 제작·판매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다. 현재 △BIGBANG △BLACKPINK △WINNER △iKON △TREASUR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2-05-07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산림인증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지난 25일 관내 FSC 산림경영인증(이하 FSC-FM인증)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활용한 목제품의 가공·유통과정에 대한 CoC인증 사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증제도란 1992년 브라질 리우 세계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원칙‘이 채택되어 그 이행수단으로 국제사회가 도입한 것으로 2016년 9월말 기준 전체 산림의 약 6%인 38만ha의 국유림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 기준에 맞게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독일 본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국제단체로 자체 산림경영 및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인증체계로 운영 FSC-CoC(Chain of Custody)인증이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벌채된 목재에 대해 생산부터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산림인증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제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FSC-CoC인증 획득 이후 매년 1회 사후심사를 받아왔으며, 금년 사후 심사에 이어서 FSC-FM인증 유지심사가 10월 말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인증 산물은 비인증 산물과 비교해 유럽 등에서 평균 5% 이상 가격 프리미엄을 얻고 있어 임업인 수익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된다. 산림인증제도를 통해 임산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9
  • 산림인증 법적근거 마련 위한 법률안 추진
    산림인증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률안이 추진된다.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 안산 상록을)은 지난 2일 산림청장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산림경영인증과 산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하는 제품인증 등 산림인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이 손실되고 기후변화가 심해 산림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PEFC(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인증제도들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추세이다. 산림인증은 독립적인 제3자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생태적·사회적·경제적 기준들을 얼마나 잘 충족시키는가를 평가, 산림이 지속가능성의 원칙에 따라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절차 또는 증명서로 정의되는데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과 제품인증(CoC)으로 구분된다. 캐나다, 미국, 핀란드, 일본 등 주요 임업선진국은 해외 시장에서 자국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국 국가산림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8개 국가에서 자체 산림인증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목제품 주요 수입 및 수출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자체 국가산림인증제도를 구축, PEFC(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에 승인을 받아 운영 중에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산림 및 임업 실정에 맞지 않아 한국형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고 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형 산림인증제도 도입 준비가 이뤄졌다”며 “한국산림인증제도 시행, 확산을 위한 걸림돌로 국가산림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이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은 산림청장이 산림인증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를 운영기관 및 인증기관으로 지정, 산림인증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산림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도록 했고, 필요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한번만 그 기간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산림인증이 국제인증이며 수출조건이 강화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산림인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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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7-06-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시험림, 국제산림관리 인증심사 통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제주시험림이 국제산림관리 인증기구의 심사를 통과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월, 2,741헥타르(약 820만평)에 달하는 제주시험림(서귀포/한남시험림)의 관리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산림인증 심사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작년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산하 스마트우드(SmartWood)사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받았다. 심사의 주요 내용은 미래 세대에 생태·환경적, 역사·문화적, 경제·사회적 측면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게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오고 있는가이다. 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06~2010년, 2011년~2015년까지 2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국제산림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하여 앞으로 5년간(2015.2.16.~2020.2.15.) 국제 규정과 지침에 따라 산림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참고> 1. 국제산림인증은 ‘산림관리자 또는 임업경영자가 산림을 환경적·사회적·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있는가?’를 환경전문가 및 민간 환경단체 대표들이 모여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지표를 개발한 국제적인 제도이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정상, 정부대표 그리고 환경전문가 및 민간 환경단체 대표 등이 모인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파괴되고 있는 지구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산림원칙 성명, 사막화방지협약 등의 실천적인 국제협약들이 체결되면서 국제산림인증이 시작되었다. 2.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 국제산림인증에 대한 기준과 지침을 만들고, 인증기관을 관리하는 민간단체로 구성된 인정기구이다. 3. SmartWood사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산하의 산림인증 심사기관으로 행정서류 심사, 현장심층 심사, 산림관리자 면접심사, 이해관계자 인터뷰심사를 수행한다. 4.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라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회의로 공식명칭은 UNCED이며,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라고도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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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목재자원 활용에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 7.30.(수) 울진군 금강소나무 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울진군산림조합, 목재가공업체등 관계기관이 모인 가운데 “FSC 산림경영인증림 생산목재 활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FSC 산림경영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 FSC)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생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을 실현하고 있는 산림을 의미한다.   국제적으로 FSC 인증이 친환경 경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목제품 전반에 걸쳐 FSC 인증이 없으면 수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어 향후에는 FSC 인증이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국내 FSC 산림경영인증 현황을 보면 10개 시·군 398,541ha로 소유별로는  국유림 382,324ha(96%), 사유림 16,217ha(4%)이며 지역별로는 홍천군, 인제군, 양양군, 평창군, 삼척군, 보은군, 제천시, 울진군, 함양군, 순창군, 제주 서귀포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의 FSC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되는 금강소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FSC 인증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안정적 공급 방안과 기관간 협력을 통한 FSC 인증제품 시범 생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장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울진군 지역 대표 브랜드인 금강소나무와 친환경 FSC 인증목재 연계를 통한 금강소나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국산 인증목재 공급 및 활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FSC 산림경영인증 목재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FSC 인증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FSC 인증 목재가 가진 친환경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FSC 인증목재 산업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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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산림청, 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 위한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형 산림인증제 도입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난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산림파괴가 심각해지자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산림인증 제도를 채택하였다. 특히, 미국, 호주 등 38개국에서는 자체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 산림인증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산림을 인증하고,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제품임을 증명해주는 제도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산림인증을 도입하여 국유림을 중심으로 약 40만ha에 인증을 취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외 산림인증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노하우 축적이 어렵고, 인증비용 증가로 제도 확산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형 산림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4월 9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형산림인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발족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PEFC)의 중국 사무국장(Mr. Benson Yu), 경상대 김의경 교수 등 국내․외 산림인증분야 전문가, 관련업계를 초청해 한국형 산림인증제와 국제산림인증제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향후 공청회 등을 거쳐 한국형 산림인증제 추진방안을 금년 안에 확정한다. 그리고 2017년 말까지 법률․제도․조직 등 인증제도 기반 구축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우리나라 자체 산림인증제를 국제인증제와 연계해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한국형 산림인증제는 민간주도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제도가 도입되면 산림강국으로서 국제위상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강화, 국제무역에서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경쟁력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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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 평창국유림관리소, 국제산림경영인증 갱신심사 통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FSC갱신심사를 통하여, 관내 6만5천여㏊의 국유림이 국제수준의 산림기준을 충족한다는 재입증의 계기가 되었다. 이는 제한된 지구자원을 안정적으로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의 원칙”이 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현세대 국제사회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평창관내 국유림을 사회, 경제, 환경적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의하여 경영관리하고 있음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로부터 입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갱신심사에 의한 자격획득을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직접적으로는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에 대하여 FSC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국가적으로는 임산물을 원자재로 하는 수출업체의 원료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60년대 후반부터 전 국민의 관심과 열정으로 복원되기 시작한 우리의 산림이 이제는 국제적인 기준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꾸어져 있음을 이번 갱신심사를 통해 재확인시켰으며, 한국임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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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2
  • “보은국유림관리소 FSC/FM인증 재확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국유림 24,865ha에 대하여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SC/FM)에 대한 인증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고 금년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의 이행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유지심사를 받았다. 산림경영(FSC/FM)인증은 취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거쳐 5년마다 갱신심사를 거치게 된다. 2011년 산림경영(FSC/FM)인증 취득시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지역 국유림 23,109ha였으나, 금번 유지심사때는 국유림확대집단화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24,865ha의 산림에 대하여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유지심사를 통과하여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CoC(임산물 인증) 인증업체 등에도 원자재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산림경영인증림 면적을 확대 추진하는 등 사회․경제․환경적인 산림경영이행을 실천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입증 받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며 산림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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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1
  • “보은국유림관리소 국제산림인증 취득”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국유림 23,109ha에 대하여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SC FM)에 대한 인증심사를 통과하고 2011년 12월6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FSC산림경영인증은 무분별한 개발로 산림훼손 및 지구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할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단체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증프로그램으로 산림경영인증(FM)과 목제품원료인증(CoC)으로 구분된다.  FSC FM은 산림자원을 환경적, 경제적으로 우수하게 경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FSC 인증 사용 제품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인증 제품에 대한 수입제한 규정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관할지역의 산림청소관 국유림 23,109ha에 대하여 2010년 3월 산림경영인증(FSC FM) 취득을 신청하였으며, 2010년 10월 예비심사와 2011년 8월 본 심사를 통과하여 2011년 12월 6일 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산림경영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할 국유림에서 생산된 모든 목재에 FSC 인증 로고와 고유번호를 사용하여 비인증 목재와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관할 국유림에 대하여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산림경영을 이행함으로서 사유림경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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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홍천국유림관리소 세 번째 FSC유지심사 무사 통과!!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홍천군 내면 일대의 국유림에 대하여 국제산림인증기관인 SGS사로부터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림은 지난 2006년 5월에 취득한 것으로 홍천군 전체 행정구역의 22%정도에 해당하는 면적이 산림경영인증림으로 지정되었다. 2003년부터 독일 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산림이 무분별한 벌목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내면 일원의 국유림은 국내 최초로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2007년 11에는 내면 지역의 인증림 내의 모든 산림부산물의 유통과 생산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체제인 CoC(Chain of Custody)인증을 취득하였다. 이 CoC인증으로 FSC인증림에서 생산된 모든 산림부산물은 FSC 로고를 부착하여 유통되기 때문에 차별화되고 친환경적인 제품임을 명실 공히 알 수 있다. 이번 FSC 유지심사는 산림경영인증제도 유지를 위한 10개 심사원칙과 56개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지난 2007년도의 관찰사항(observations)에 대한 이행여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원칙에 따라 사업이 실행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남송희 소장은 국제적인 산림경영인증을 통하여 우리 산림의 질적 가치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CoC 인증에 따라 부가가치 높은 임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경영인증림이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다각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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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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