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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km 달리며 '사막화방지 유엔총회' 홍보한다
    10월 10일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를 기념하고 이를 알리는 한반도 횡단 울트라마라톤대회가 22일부터 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과 함께 여는 이 행사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출발해 국토를 가로질러 동해안 강릉에 이르는 308km의 대장정이다. 100여명의 출전 선수들은 모두 UNCCD 총회개최를 기념하는 셔츠를 입고 달리며 가는 곳마다 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22일 새벽 6시 인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를 출발해 경기도 김포 하남 양평, 강원도 횡성 과 대관령을 거쳐 64시간 뒤인 24일 밤 10시까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골인해야 기록으로 인정된다. 100여명이 도전 신청을 낸 이 대회에는 지난 7월 전남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00여km를 달린 UNCCD 총회기념 울트라마라톤에서 우승했던 산림청 직원 박석희씨(46)도 출전해 또한번 1등을 노린다. 대회를 공동주최하는 울트라마라톤연맹 정창순 회장은 “사막화가 우리와 관계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년 봄 몽골과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때문에 겪는 불편을 생각해도 가벼이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사막화방지협약 창원총회에서 황사문제 해결방안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첨부사진>지난 7월 UNCCD총회기념 국토종단 울트라마라톤서 우승한 박석희씨  
    • 뉴스광장
    2011-09-21
  • 12박13일 자전거 타며 UNCCD총회 알린다
    대학생 80명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전거를 타고 국토종단에 나섰다.   경남지역 대학의 남녀 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17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10월 총회가 열리는 창원까지 535km를 12박 13일간 달리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산림청과 경상남도가 공동 후원한다.   자전거 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경남 지역 대학생 모임인 미래경남에서 뽑은 남녀 각 40명씩이다. 이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천안 공주 대전 대구 김천 김해 등 주요 도시 16곳을 들러 총회 개최지인 창원에는 29일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행사기간동안 지나는 곳마다 주민들에게 UNCCD 총회 개최 사실을 홍보하고 사막화의 심각성도 알린다.   17일 출정식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 강병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학생들은 UNCCD 성공기원 선언문을 낭독하고 자전거라이딩 퍼포먼스를 벌이며 완주를 다짐했다. 대장정 기간 동안 서울(18일)과 대전(23일), 대구(26)에서는 이들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사막화 관련 사진전이 열린다.   임은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미래의 환경을 책임져야 할 대학생들이 사막화의 심각성과 UNCCD 총회 소식을 국민에게 직접 알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며 “자전거 국토대장정 행사가 국민이 사막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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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km 달리며 '사막화방지 유엔총회' 홍보한다
    10월 10일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를 기념하고 이를 알리는 한반도 횡단 울트라마라톤대회가 22일부터 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과 함께 여는 이 행사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출발해 국토를 가로질러 동해안 강릉에 이르는 308km의 대장정이다. 100여명의 출전 선수들은 모두 UNCCD 총회개최를 기념하는 셔츠를 입고 달리며 가는 곳마다 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22일 새벽 6시 인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를 출발해 경기도 김포 하남 양평, 강원도 횡성 과 대관령을 거쳐 64시간 뒤인 24일 밤 10시까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골인해야 기록으로 인정된다. 100여명이 도전 신청을 낸 이 대회에는 지난 7월 전남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00여km를 달린 UNCCD 총회기념 울트라마라톤에서 우승했던 산림청 직원 박석희씨(46)도 출전해 또한번 1등을 노린다. 대회를 공동주최하는 울트라마라톤연맹 정창순 회장은 “사막화가 우리와 관계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년 봄 몽골과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때문에 겪는 불편을 생각해도 가벼이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사막화방지협약 창원총회에서 황사문제 해결방안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첨부사진>지난 7월 UNCCD총회기념 국토종단 울트라마라톤서 우승한 박석희씨  
    • 뉴스광장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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