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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무장지대(DMZ)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발견
    김포 가금리 습원 전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DMZ생태연구소(소장 김승호)와 함께 DMZ 일대 서부지역(김포, 파주) 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7개소를 발견했다.    * 산림습원: 산림의 습지뿐만 아니라 과거 화전, 경작 등의 활동으로 형성된 수분을 다량 함유한 지형 및 수분이 공급되는 지점. 산림생태계에서 수생태계와 산지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지역   국립수목원은 국내 산림습원 중 생물다양성이 높은 455개소에 대하여 3년 주기로 정밀조사를 시행하며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내에서의 산림습원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 용산리 습원 전경.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산림습원은 과거 경작지였던 묵논 유래 2개소, 자연습지 3개소, 사방댐 건설로 인한 인공형 습지 2개소로 총면적 6.5ha(64,923㎡)이다.   특히 이번 신규 산림습원에서는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양뿔사초(멸종위기종), 층층둥굴레(위기종), 왕씀배(취약종) 등 9분류군과 습지에서만 분포하는 물질경이 등 절대습지식물도 확인되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파주 초리 습원 전경     하지만 민통선 안쪽 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가시박과 같은 확산력이 높은 침입외래식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군사훈련 등에 의한 인위적 훼손이 확인되어 지속적이고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DMZ 내 우수한 산림습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해 적극 보전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산림습원을 보전 및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뿔사초     층층둥굴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4
  • 포항시, 연안침식 예방 및 친수공간 확보 시행에 발벗고 나선다!
    포항시가 해변 연안 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연안환경을 복원하여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연안침식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포항시는 2016년, 잠제공사를 끝내고 모니터링에 들어간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에 이어 2017년도엔 총사업비 180억(전액 국비) 투자계획으로 우선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18 년도 이후에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잠제 및 양빈공사를 시행, 천혜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도구해수욕장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7년 기본‧실시설계용역이 시행되는 도구해수욕장은 급격한 연안침식으로 인해 2013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연안완충구역 국내 제1호로 지정된 바 있고, 더욱이 2015년 8월 태풍 고니와 2016년 1월 너울성 파도로 인해 도구~일월~청림 구간(=2.0Km)에 이르는 백사장이 유실돼 군부대 담장까지 붕괴되는 등 해병대 교육훈련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포항의 연안이 기후변화 및 연안개발로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느낀 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ㆍ도비 확보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연안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안침식예방으로 인해 군사훈련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어촌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해소될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 자원도 보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는 연안침식방지를 위해 지방비 확보에도 노력한 결과, 8억9천만원의 도비를 확보해 송라면 조사리 지구 외 3개소에 연안침식 방지사업을 추진, 너울성 파도 및 집중호우 때마다 해수면이 상승해 주택 및 도로 등이 침수되는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에 국비 10억 포함, 20억의 예산으로 기존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과 연계한 여남 끝마을까지 도보로 영일만을 감상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0
  • 경주시와 문무대왕함 자매결연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대한민국해군 문무대왕함(함장 김성학 대령)이 자매  결연을 맺었다.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민․관․군이 화합하여 안보의식 강화 및 공동발전․번영을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김성학 문무대왕함 함장, 최주홍 부함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동질성 형성을 위해 상호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해군과 문무대왕함의 발전을 위해 장병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후원하고, 문무대왕함은 경주시민들의 해군에 대한 이해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안보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주시 양북면에는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대왕 수중릉이 소재하며 왕의길, 감은사 등 문무대왕과 관련된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현재 경주시는 문무대왕의 유고(遺誥)가 서려있는 동해구(東海口) 역사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생태문화 관광지대 육성을 위해 경북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문무대왕 해양 문화 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문무대왕과 경주가 불가분의 관계가 있듯이 문무대왕함 역시 경주시와 분리될 수 없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경주시와 문무대왕함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함은 배수량 4400t, 전장 150m, 선폭 17.4m, 승조원 300명으로 2004년 전력화 후에 환태평양 군사훈련 참가, 청해부대 1진으로 소말리아 해역 파병, 리비아 재외국민 구출작전 성공적 지원 등으로 대한민국 해군과 국민들의 자랑과 긍지가 되는 함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3
  • 軍, 경제효율 첨단을 달린다
    창조(creation)와 혁신(innovation)이 세계를 움직이는 창조경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창의성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함께 얻어내고자 하는 노력은 우리 모두의 당면과제가 아닐 수 없다. 육군3사관학교는 창설 이후 다양한 형태의 훈련장을 활용해 사관생도들과 여러 후보생 과정들의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나, 최근 2012년도에 사관후보생 과정이 육군학생군사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감편된 부대편제로 사관생도 교육 외에 약 785만6100㎡에 이르는 학교 및 훈련장(20여 개소)을 병행해서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학교는 기존 관리 기법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 견인할 수 있는 효율적 관리방안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첫째, 전술학 및 전투기술학 과목을 훈련하는 563만8733㎡의 효동과 사동 훈련장에 대해서는 남부지방산림청과의 협약을 통해 산림경영대행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산림경영대행이란 산림을 관리하는 기술ㆍ인력ㆍ예산이 부족한 산림청 외 타 부처 소관 산림에 대해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을 산림청에서 체계적으로 대행해 주는 것을 말한다. 약 10년간 산림경영대행 사업을 추진할 경우 효동과 사동 훈련장에 대해서는 훈련장 관리에 대한 예산과 인력 절감뿐만 아니라 효율적 훈련장 관리를 통한 실전적인 교육훈련 여건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학교는 사격장 차양대의 노후화에 따라 C&B EcoGlobal업체로부터 차양대를 기부받고 차양대 상판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격장 내 차양시설 17개동에 대해 교체를 추진함에 따라 교육훈련 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될 경우 발전설비를 통해 저탄소 녹색육군의 건설에 기여하는 국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격장 사로부지 약 3만7000㎡에 대해서는 합법적 절차를 통해 잔디 식재에 대한 유상 사용허가를 5년간 계약해 평상시 잔디 식재를 활용한 사격장 관리를 유지함으로써 병력감소에 따른 사격장 관리 부담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사계보장을 통해 사격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훈련장 관리기법들은 평소 창조와 혁신을 위한 학교의 꾸준한 노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병력감소에 따른 학교의 훈련장 관리 부담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실전적 교육훈련 여건조성과 예산절감은 물론 유기적인 민ㆍ관ㆍ군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군신뢰도 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육군3사관학교는 훈련장 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훈련장을 관리하고 이와 더불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호국안보체험 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4-05-0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과거 고성지역의 군부대 사격장,  쓰레기 소각장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잿더미로 만든 아픔을 떠올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30여명을 초청, 2013. 10. 15.(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간담회는 고성지역 주둔 8군단, 22사단, 12사단 소속부대 산불예방 및 진화 담당관 20명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하여 과거 산불 피해현황 분석,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사격훈련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 산불과 DMZ 및 접경지역 산불확산 방지, 군 장병들에 대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군사훈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강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기간에 기상을 고려한 훈련의 신축 운용 등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실효성을 겸비한 가을철 산불예방의 전략적 대책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김택암 소장)는 각종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도 많지만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의 지리적 위치와 특수성으로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군ㆍ관 합동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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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군부대 담당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군부대와의 상호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에서의 산불발생에 대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하여 2012년 4월 17일(화) 고성군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에 개최되는 간담회는 22사단, 12사단 소속부대 산불예방 및 진화 담당관 19명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하여 과거 산불피해현황분석, 2012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사격훈련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 산불과 DMZ 및 접경지역 산불확산방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 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는 군사훈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강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기간에 기상을 고려한 신축훈련 실시 등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을 도출시켜 현실적인 산불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통계상 산불은 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된 점을 감안하고, 또한 해마다 봄이 되면 영동지방의 양간지풍 이라고 불리우는 강한 계절풍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총력 기울여 산불피해 제로화 목표 달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노력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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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6
  • DMZ 일원 산림 종합관리 업무협약 체결
    육군 제12보병사단(사단장 강병주)과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4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DMZ 일원 산림의 종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진화용 등짐펌프 30대와 진화용 갈퀴 30점을 전달했다. 전국 DMZ일원의 산림은 약 57만ha이며, 그 중 인제군에 포함된 산림면적은 약 28%인  159천ha가 된다. DMZ일원은 생태계 보고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과 인위적인 훼손 등으로 산림생태계가 열악한 지역이 혼재되어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DMZ일원의 풍부한 산림이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주변 자원과 어우러져 자연유산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보전과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동관심 아래 이루어졌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설치한 13대의 산림 무인감시카메라의 영상제공과 산불예방홍보물, 산 산태 등 발생 시 전술 도로의 유지ㆍ관리 및 산림 훼손지역 복구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12보병사단은 산불조심기간 군사훈련의 자제와 민북 지역의 산림생물자원에 대한 조사를 위한 출입과 산림재해예방 활동과 산림경영 ㆍ관리를 위한 전술도로 출입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최승열 국유림관리소장은 협약을 통해 그 동안 취약했던 지역에 대한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보호에 대한 공동 보호ㆍ관리체계의 구축으로 민북지역의 산림생태계 보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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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4
  • 가을철 산불총력을 위한 산불전문진화대 ․감시원 발대식 개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 01 ~12. 15일까지 발령되고 10. 5일 이후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 5일까지는 강수예보가 없어 산불발생위험성이 높은 실정으로 11. 1일 가을철 산불태세 총력을 위한 산불전문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절기도 다소 늦어 11월 중순까지는 단풍구경을 위한 등산․입산객이 증가하고, 특히 양구지역에서는 군사격장, 군사훈련, 일반지역의 쓰레기 소각에 따른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산불경보 『관심』을 발령함에 따라,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이미 선발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2명과 산림보호감시원 14명 총 46명에 대하여, 발대식을 통해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 근무요령 및 산불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감시원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주요 입산로 및 오지대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와 입산객을 통제할 계획이며, 아울러 북부권 산악지역에 산불발생시 진화작업에 적합한 산불진화시스템인 “북부형 산불진화시스템 숙달훈련도 반복하여 수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불은 예방에서부터 진화까지 현지주민의 협조가 요구됨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리 관내에서는 가을철 산불이 단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다 같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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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3
  •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다짐대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봄철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기간을 정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산불위험이 해소되는 4월말 까지 운영키로 하고 31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과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인제관리소는 인제군 산림의 78%의 국유림 114,105ha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산불방지총력대응 위해 관리소는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민간산림보호감시원등 120여명에게 지역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하고 한석산외 19개소의 입산통제구역과 266km의 임도 입구에 감시원을 상주하여 무단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원인을 차단할 방침이다. 용환택소장은 인제지역 산불발생 10년(2000~2009녀)통계에서 4월 중 발생하는 산불이 봄철 산불발생의 40%를 점하고 있으며 입산자의 실화가 66%로 가장 많은데 기인한 것으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대비가 필요하여 총력대응하고자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는 2010년 산불예방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시설물의 일제 정비와 과학화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지휘차량과 기린 진동리 속칭 맛바위에 2대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잣나무 집단조림지역인 가아리 광치령에 유인산불감시탑 1동을 설치 완료하였다.  또한, 입산통제구역에는 입산통제구역을 알리는 홍보물 1,000여점을 산림연접곳곳에 설치하여 무단입산자의 민원소지가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지난 3.10일 산림보호법이 제정 발표됨에 따라 달라진 산림관련 처벌규정을 알리는 협조문을 관내 84개리장과 산림관련 이해당사자에 발송하여 협조를 구하였으며, 군사훈련에 의한 산불예방을 위해 주둔 군부대에도 협조문을 발송한바 있다. 산림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국유림관리소(460-8022)에 입산가능여부를 문의하여 입산 신 고증을 소지한 후 입산 하는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산불 없는 인제 만들기에 전 군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3-31
  • 산불위험정보 실시간 휴대폰 문자 전송 서비스 개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산불위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산불위험 문자전송 서비스(SMS)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은 인터넷(온라인) 공간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불감시 현장 등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산불위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 SMS 시스템 개발로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산불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현재 시험 운영 중인 SMS 시스템을 2010년 2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대통령훈령)과 「산불예방 및 진화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불위험 등급이 3단계에서 4단계(위험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로 전환되어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산불방지기술도 혁신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산불방지 및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과 단기간의 산불위험정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전달체계의 개발이 요구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03년부터 기상, 지형, 임상정보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웹서비스할 수 있는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이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팀이 개발한 『산불위험 문자전송 서비스 시스템』은 휴대폰으로 중앙 및 지자체 산불담당 공무원, 산불관련 부처(국방부, 소방방재청, 기상청 등) 및 기관(한전, 주요 언론사 등), 산불전문진화대원, 마을이장 등에게 산불위험을 고지하고, 이를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산불감시원 배치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보안상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군부대로부터 산불위험예보 문의전화가 빈번하였다. 이러한 군 관계자에게 휴대폰으로 『48시간 후의 산불위험정보』를 자동으로 SMS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사격훈련 등 군사훈련 계획 수립시 산불위험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뉴스광장
    2009-1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비무장지대(DMZ)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발견
    김포 가금리 습원 전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DMZ생태연구소(소장 김승호)와 함께 DMZ 일대 서부지역(김포, 파주) 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7개소를 발견했다.    * 산림습원: 산림의 습지뿐만 아니라 과거 화전, 경작 등의 활동으로 형성된 수분을 다량 함유한 지형 및 수분이 공급되는 지점. 산림생태계에서 수생태계와 산지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지역   국립수목원은 국내 산림습원 중 생물다양성이 높은 455개소에 대하여 3년 주기로 정밀조사를 시행하며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내에서의 산림습원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 용산리 습원 전경.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산림습원은 과거 경작지였던 묵논 유래 2개소, 자연습지 3개소, 사방댐 건설로 인한 인공형 습지 2개소로 총면적 6.5ha(64,923㎡)이다.   특히 이번 신규 산림습원에서는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양뿔사초(멸종위기종), 층층둥굴레(위기종), 왕씀배(취약종) 등 9분류군과 습지에서만 분포하는 물질경이 등 절대습지식물도 확인되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파주 초리 습원 전경     하지만 민통선 안쪽 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가시박과 같은 확산력이 높은 침입외래식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군사훈련 등에 의한 인위적 훼손이 확인되어 지속적이고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DMZ 내 우수한 산림습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해 적극 보전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산림습원을 보전 및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뿔사초     층층둥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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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1-24
  • 대형산불 대비 산불예방 총력
    금년 2월 11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237ha의 산림이 소실된 바 있고 지난 2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하여 40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사훈련장 주변 일정 구간의 수목을 제거함으로써 산림으로 산불이 퍼져 나가지 않도록 하는 산불방지 이격공간사업을 추진하였고 3월 28일까지 약 8ha의 이격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춘천지역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 334가구를 점검하고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방문하여 연통에서 불씨가 산림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인화방지망 설치를 안내하였다. 그러나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은 2017년 발생한 692건의 산불 중 254건으로 37%를 차지한 입산자에 의한 실화이다. 강수 없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ㆍ한식을 앞두고 산행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은 그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과 전 직원은 4월 22일 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지역을 순찰하며 입산통제구역 등의 불법 산행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인화물질 등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산불에 대한 신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산림보호법」제36조에 따라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Zero화’를 위해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오는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3.15∼4.20)를 설치‧운영하여 유관기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산불진화인력 증원 등 ‘봄철 대형산불 Zero화’를 위해 총력 대응 현재 인제군을 비롯한 강원도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주의보 단계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봄철개화 및 산나물채취시기(4월초)에 맞춰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산불진화 인력을 증원하는 등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인력 및 차량을 상시대기 등 초동진화체계를 완비하였다. 또한, 주요 도로변,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산림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12ha)을 추진하고, 관내 지역주민, 초‧중‧고등학교, 군부대등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킬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으로, 위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산불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며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최근 10년간 인제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16건(7.7ha)으로 봄철에 주로(50%)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요인으로는 입산자 실화(68%), 군사훈련(19%), 쓰레기 소각행위(13%) 순임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2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3.1절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하여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도 봄철(3월~5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등산객(탐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산불 위험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인제군 내 산불발생 현황은 최근 10년간 총 16건으로 봄철(2월~5월)에만 8건(50%)이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요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68%(11건), 군사훈련, 쓰레기소각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생활화 및 산불방지의식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산불피해 사진전시 및 동영상 상영’,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발생 주요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대부분의 산불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 흡연‧취사 안하기, 불법 소각 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 관련 벌칙 및 과태료 부과기준(산림보호법)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10만원 과태료 부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2일 관리소회의실에서 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45일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1월 2일(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감시․진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기계화진화대, 산불진화패트롤 64명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를 다짐하며 산불방지 결의를 하였다. 발대식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관련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산불예방홍보동영상 시청 및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법 등 산불발생 대응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을 교육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10년 가을철 산불의 주요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전체 72%차지하며, 담뱃불실화 14%, 군사훈련 14%, 산림연접 주택화재와 등산객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산불비중이 높은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일선에서 계도와 감시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1-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비무장지대(DMZ)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발견
    김포 가금리 습원 전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DMZ생태연구소(소장 김승호)와 함께 DMZ 일대 서부지역(김포, 파주) 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7개소를 발견했다.    * 산림습원: 산림의 습지뿐만 아니라 과거 화전, 경작 등의 활동으로 형성된 수분을 다량 함유한 지형 및 수분이 공급되는 지점. 산림생태계에서 수생태계와 산지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지역   국립수목원은 국내 산림습원 중 생물다양성이 높은 455개소에 대하여 3년 주기로 정밀조사를 시행하며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내에서의 산림습원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 용산리 습원 전경.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산림습원은 과거 경작지였던 묵논 유래 2개소, 자연습지 3개소, 사방댐 건설로 인한 인공형 습지 2개소로 총면적 6.5ha(64,923㎡)이다.   특히 이번 신규 산림습원에서는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양뿔사초(멸종위기종), 층층둥굴레(위기종), 왕씀배(취약종) 등 9분류군과 습지에서만 분포하는 물질경이 등 절대습지식물도 확인되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파주 초리 습원 전경     하지만 민통선 안쪽 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가시박과 같은 확산력이 높은 침입외래식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군사훈련 등에 의한 인위적 훼손이 확인되어 지속적이고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DMZ 내 우수한 산림습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해 적극 보전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산림습원을 보전 및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뿔사초     층층둥굴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비무장지대(DMZ)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발견
    김포 가금리 습원 전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DMZ생태연구소(소장 김승호)와 함께 DMZ 일대 서부지역(김포, 파주) 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7개소를 발견했다.    * 산림습원: 산림의 습지뿐만 아니라 과거 화전, 경작 등의 활동으로 형성된 수분을 다량 함유한 지형 및 수분이 공급되는 지점. 산림생태계에서 수생태계와 산지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지역   국립수목원은 국내 산림습원 중 생물다양성이 높은 455개소에 대하여 3년 주기로 정밀조사를 시행하며 관리하고 있으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민통선 내에서의 산림습원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 용산리 습원 전경.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산림습원은 과거 경작지였던 묵논 유래 2개소, 자연습지 3개소, 사방댐 건설로 인한 인공형 습지 2개소로 총면적 6.5ha(64,923㎡)이다.   특히 이번 신규 산림습원에서는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양뿔사초(멸종위기종), 층층둥굴레(위기종), 왕씀배(취약종) 등 9분류군과 습지에서만 분포하는 물질경이 등 절대습지식물도 확인되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파주 초리 습원 전경     하지만 민통선 안쪽 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가시박과 같은 확산력이 높은 침입외래식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군사훈련 등에 의한 인위적 훼손이 확인되어 지속적이고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DMZ 내 우수한 산림습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해 적극 보전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산림습원을 보전 및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뿔사초     층층둥굴레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4
  • 대형산불 대비 산불예방 총력
    금년 2월 11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237ha의 산림이 소실된 바 있고 지난 2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하여 40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사훈련장 주변 일정 구간의 수목을 제거함으로써 산림으로 산불이 퍼져 나가지 않도록 하는 산불방지 이격공간사업을 추진하였고 3월 28일까지 약 8ha의 이격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춘천지역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 334가구를 점검하고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방문하여 연통에서 불씨가 산림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인화방지망 설치를 안내하였다. 그러나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은 2017년 발생한 692건의 산불 중 254건으로 37%를 차지한 입산자에 의한 실화이다. 강수 없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ㆍ한식을 앞두고 산행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은 그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과 전 직원은 4월 22일 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지역을 순찰하며 입산통제구역 등의 불법 산행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인화물질 등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산불에 대한 신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산림보호법」제36조에 따라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Zero화’를 위해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오는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3.15∼4.20)를 설치‧운영하여 유관기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산불진화인력 증원 등 ‘봄철 대형산불 Zero화’를 위해 총력 대응 현재 인제군을 비롯한 강원도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주의보 단계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봄철개화 및 산나물채취시기(4월초)에 맞춰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산불진화 인력을 증원하는 등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인력 및 차량을 상시대기 등 초동진화체계를 완비하였다. 또한, 주요 도로변,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산림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12ha)을 추진하고, 관내 지역주민, 초‧중‧고등학교, 군부대등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킬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으로, 위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산불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며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최근 10년간 인제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16건(7.7ha)으로 봄철에 주로(50%)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요인으로는 입산자 실화(68%), 군사훈련(19%), 쓰레기 소각행위(13%) 순임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2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3.1절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하여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도 봄철(3월~5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등산객(탐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산불 위험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인제군 내 산불발생 현황은 최근 10년간 총 16건으로 봄철(2월~5월)에만 8건(50%)이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요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68%(11건), 군사훈련, 쓰레기소각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생활화 및 산불방지의식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산불피해 사진전시 및 동영상 상영’,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발생 주요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대부분의 산불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 흡연‧취사 안하기, 불법 소각 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 관련 벌칙 및 과태료 부과기준(산림보호법)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10만원 과태료 부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2
  • 포항시, 연안침식 예방 및 친수공간 확보 시행에 발벗고 나선다!
    포항시가 해변 연안 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연안환경을 복원하여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연안침식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포항시는 2016년, 잠제공사를 끝내고 모니터링에 들어간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에 이어 2017년도엔 총사업비 180억(전액 국비) 투자계획으로 우선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18 년도 이후에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잠제 및 양빈공사를 시행, 천혜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도구해수욕장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7년 기본‧실시설계용역이 시행되는 도구해수욕장은 급격한 연안침식으로 인해 2013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연안완충구역 국내 제1호로 지정된 바 있고, 더욱이 2015년 8월 태풍 고니와 2016년 1월 너울성 파도로 인해 도구~일월~청림 구간(=2.0Km)에 이르는 백사장이 유실돼 군부대 담장까지 붕괴되는 등 해병대 교육훈련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포항의 연안이 기후변화 및 연안개발로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느낀 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ㆍ도비 확보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연안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안침식예방으로 인해 군사훈련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어촌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해소될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 자원도 보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는 연안침식방지를 위해 지방비 확보에도 노력한 결과, 8억9천만원의 도비를 확보해 송라면 조사리 지구 외 3개소에 연안침식 방지사업을 추진, 너울성 파도 및 집중호우 때마다 해수면이 상승해 주택 및 도로 등이 침수되는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에 국비 10억 포함, 20억의 예산으로 기존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과 연계한 여남 끝마을까지 도보로 영일만을 감상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0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2일 관리소회의실에서 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45일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1월 2일(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감시․진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기계화진화대, 산불진화패트롤 64명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를 다짐하며 산불방지 결의를 하였다. 발대식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관련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산불예방홍보동영상 시청 및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법 등 산불발생 대응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을 교육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10년 가을철 산불의 주요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전체 72%차지하며, 담뱃불실화 14%, 군사훈련 14%, 산림연접 주택화재와 등산객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산불비중이 높은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일선에서 계도와 감시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1-04
  • 경주시와 문무대왕함 자매결연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대한민국해군 문무대왕함(함장 김성학 대령)이 자매  결연을 맺었다.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민․관․군이 화합하여 안보의식 강화 및 공동발전․번영을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김성학 문무대왕함 함장, 최주홍 부함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동질성 형성을 위해 상호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해군과 문무대왕함의 발전을 위해 장병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후원하고, 문무대왕함은 경주시민들의 해군에 대한 이해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안보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주시 양북면에는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대왕 수중릉이 소재하며 왕의길, 감은사 등 문무대왕과 관련된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현재 경주시는 문무대왕의 유고(遺誥)가 서려있는 동해구(東海口) 역사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생태문화 관광지대 육성을 위해 경북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문무대왕 해양 문화 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문무대왕과 경주가 불가분의 관계가 있듯이 문무대왕함 역시 경주시와 분리될 수 없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경주시와 문무대왕함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함은 배수량 4400t, 전장 150m, 선폭 17.4m, 승조원 300명으로 2004년 전력화 후에 환태평양 군사훈련 참가, 청해부대 1진으로 소말리아 해역 파병, 리비아 재외국민 구출작전 성공적 지원 등으로 대한민국 해군과 국민들의 자랑과 긍지가 되는 함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과거 고성지역의 군부대 사격장,  쓰레기 소각장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잿더미로 만든 아픔을 떠올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30여명을 초청, 2013. 10. 15.(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간담회는 고성지역 주둔 8군단, 22사단, 12사단 소속부대 산불예방 및 진화 담당관 20명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하여 과거 산불 피해현황 분석,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사격훈련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 산불과 DMZ 및 접경지역 산불확산 방지, 군 장병들에 대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군사훈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강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기간에 기상을 고려한 훈련의 신축 운용 등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실효성을 겸비한 가을철 산불예방의 전략적 대책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김택암 소장)는 각종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도 많지만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의 지리적 위치와 특수성으로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군ㆍ관 합동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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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 DMZ 일원 산림 종합관리 업무협약 체결
    육군 제12보병사단(사단장 강병주)과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4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DMZ 일원 산림의 종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진화용 등짐펌프 30대와 진화용 갈퀴 30점을 전달했다. 전국 DMZ일원의 산림은 약 57만ha이며, 그 중 인제군에 포함된 산림면적은 약 28%인  159천ha가 된다. DMZ일원은 생태계 보고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과 인위적인 훼손 등으로 산림생태계가 열악한 지역이 혼재되어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DMZ일원의 풍부한 산림이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주변 자원과 어우러져 자연유산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보전과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림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동관심 아래 이루어졌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설치한 13대의 산림 무인감시카메라의 영상제공과 산불예방홍보물, 산 산태 등 발생 시 전술 도로의 유지ㆍ관리 및 산림 훼손지역 복구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12보병사단은 산불조심기간 군사훈련의 자제와 민북 지역의 산림생물자원에 대한 조사를 위한 출입과 산림재해예방 활동과 산림경영 ㆍ관리를 위한 전술도로 출입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최승열 국유림관리소장은 협약을 통해 그 동안 취약했던 지역에 대한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보호에 대한 공동 보호ㆍ관리체계의 구축으로 민북지역의 산림생태계 보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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