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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첫 회의(kick-off 회의)를 4월 7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특히, 울진­삼척 산불로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울진 소광리와 응봉산 일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소중한 산림생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7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 소광리 “神秘의 숲” 네 번째 숲길이 열립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6월 17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서 대구․경북 주요기관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금강소나무숲길을 확대 개통식을 가진다.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군락지로 유명한 울진군 소광리지역은 2009년부터 산림청 최초로 국비로 조성하기 시작한 숲길로서  2014년에 조성한 4‧5구간 13.63㎞를 포함하여, 총 5개 구간 53.9㎞로 조성되었다. 이번에 확대 개통하는 4구간(9.2km)은 그 이름만큼이나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대왕소나무(추정 수령 600년)와 삼국시대 초기 실직국의 안일왕이 피난하여 성을 쌓았다는 유래가 있는 안일왕산성터가 있다. 우수한 산림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 개인적인 탐방이 불가한 입산통제구역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예약탐방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확대 개통하는 4구간은 주2회 20명 이내로 시범운영하고 2016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산양보호구역을 통과하고 있어 탐방객의 안전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숲길안내인을 동반한 예약탐방제로 운영하고 있어 산림‧역사‧문화자산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들으며 숲길을 탐방할 수 있다. 숲길을 탐방하려면 탐방 3일전까지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 또는 전화(054-781-7118)를 통해 예약하여야 한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울진 숲길은 지난해 19천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며 지역주민들에게 4억 여원의 지역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4구간 개통을 통하여 국민에게 보다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6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지를 위한 MOU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울진군과 3월 21일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각오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으로 알려진 울진군 서면 소광리 소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비롯하여 소나무림을 국․사유림의 구분 없이 예찰ㆍ방제를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지를 위한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는 등 예찰․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주요 협약내용     ① 국·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실시     ② 발생위치 등 DB정보 공유 및 예찰·방제 네트워크 구축     ③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하여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     ④ 기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에 관한 사항
    • 뉴스광장
    2014-03-25
  • (기고)명품소나무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자
     ‘늙을수록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소나무’ 라고 생각한다. 소나무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나무다. 평생을 소나무와 함께 사는 게 우리민족이다. 예전에는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금줄에 생솔가지를 매달아 나쁜 기운을 막았고, 소나무 생피를 벗겨 배고픔을 이겨냈다. 오늘날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어 먹고 소나무 숲에서 심신을 달래며 살다가 소나무관에 담겨져 저승길로 떠난다.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금강소나무’는 과연 어떤 나무일까? 학명으로는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이다. 명품소나무답게 불리어지는 이름도 다양하다.  나무속이 마치 사람의 창자 색깔과 같이 진한 황갈색을 띤다하여 ‘黃腸木’(황장목), 나무줄기가 붉은색을 띤다고 해서 ‘赤松’(적송), 금강산일대에 주로 자생하는 소나무라 하여 ‘金剛松’(금강송), 또는 ‘剛松’(강송),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기차역을 통해서 전국으로 운송되었다하여 ‘春陽木’(춘양목) 등으로 부르고 있으나 이 모두가 금강소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금강소나무’란 이름은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일본 식물학자(우에끼)가 우리나라 금강산 일대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외형을 보고 붙인 ‘금강형소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금강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에 비해 재질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은데다가 뒤틀림이 적어 과거 왕실의 관곽재나 궁궐 등을 짓는데 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등 주요 문화재 복원에 반드시 금강소나무를 사용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 가치와 우수성을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가치를 가진 금강소나무 숲이 1996년 고성산불, 2000년 삼척 등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산불 등으로 한순간에 3만여 ha가 사라졌다. 이제 남은 곳은 강원도 일부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인 울진, 봉화, 영양지역 뿐이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조선시대 황장봉산으로 지정되었던 곳으로서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관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이곳에는 1천2백만 그루의 금강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현재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는 2007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지난해에는 5만 여명이 탐방했다. 산을 찾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산불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올해부터 예약탐방제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탐방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지자체, 소방서 등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를 긴밀히 하고 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설치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감시카메라 사각지대에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30여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예방과 입산자 감시활동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예방은 정부의 행정력과 산림공무원의 노력만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꼭 필요하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연평균 47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161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이 가운데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가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등 아주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산불이 걱정이다. 소나무는 지금까지 우리민족과 수많은 애환을 나누며 함께 살아왔다. 이런 소나무를 산불부터 보호하자.
    • 뉴스광장
    2011-11-24
  •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 운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연계한 숲길 3구간(18.7㎞)을 9월 21일부터 운영한데 이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어린이(초등학생 포함), 노약자(6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을 오는 10.8(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은 현재 운영하는 금강소나무숲길 1, 3구간 탐방에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가운데 노약자 등이 탐방하는데 불편이 없는 구간을 선정하여 탐방길이 3.5km, 탐방시간 2∼3시간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탐방은 예약탐방제로 운영(50명/토·일, 전화예약)되며, 소광2리(금강송펜션)에서 매주 토, 일 오전 9시30분, 오후 1시에 버스를 이용하여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까지 이동한 후 숲해설가의 숲해설로 탐방객의 금강소나무군락지에 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하는 탐방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생태교육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06
  • 금강소나무 숲길로 보약 먹으러 가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연계한 2011년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신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은 울진군 서면 소광2리 마을(금강송펜션)에서 출발해 소광리 화전민정착촌을 지나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생태경영림)를 탐방한 후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총 길이 18.7㎞에 약 7∼8시간이 소요된다.   탐방은 금강소나무 숲길 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에서 사전에 예약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인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보호를 위해 1일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숲길의 역사·문화·자원 등의 이해를 도와주는 숲해설가가 동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한탐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전 국민이 금강소나무 숲길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뷰와 같은 VR(Virtual Reality)서비스도 함께 개통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9년부터 금강소나무 숲길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까지 연차적으로 40㎞를 조성·완료하였고, '울진십이령 보부상 옛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왕피천생태계보전지역' 등 울진 주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 조성을 201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금강소나무 숲의 보전적 활용을 통해 잊혀져가는 문화·역사 복원, 예약탐방제도 정착과 인근 산촌마을 경제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마트 시대인 만큼 VR과 같은 컨텐츠도 꾸준히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이 지역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1
  •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와 연계한 숲길 시범운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0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13.5㎞) 개통에 이어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연계한 숲길 3구간(18.7㎞)을 조성완료하고 오는 9월 21일부터 시범운영 한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연계한 2011년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신규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21(수)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은 울진군 서면 소광2리 마을(금강송펜션)에서 출발하여 소광리 화전민정착촌을 지나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탐방한 후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총 길이 18.7㎞,  7∼8시간이 소요된다. 탐방은 예약탐방제로 운영(100명/1일, 인터넷예약)되며, 숲해설가들이 동행하며 지역 역사·문화, 산림자원 등에 관한 숲해설을 곁들여 탐방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운영하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로 운영은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체할 계획이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숲길3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금강소나무숲길은 현재까지 연차적으로 40㎞를 조성·완료하였고, ‘울진십이령 보부상 옛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왕피천생태계보전지역’ 등 울진 주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 조성을 201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잊혀져가는 문화·역사 복원, 예약탐방제도 정착과 인근 산촌마을 경제활성화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다”며“예약탐방제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에 예약하시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첫 회의(kick-off 회의)를 4월 7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특히, 울진­삼척 산불로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울진 소광리와 응봉산 일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소중한 산림생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의 추천 휴양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17개, 야영시설 30개가 있다. 매표소 입구 정면의 한쪽 벽면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있고 산책로에는 낙엽송과 전나무 가로수가 자리잡고 있다. 불영계곡 상류에서 흐르는 물은 아기자기한 폭포와 작은 소(沼)를 만들어 자연속에 스며드는 느낌을 준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은 단풍시기가 다가오면 등산로를 따라 울긋불긋 타오르는 단풍이 매력적이고, 운이 좋으면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과 산양도 볼 수 있어 야생미 넘치는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울진의 해안과 내륙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휴양림 주변에는 금강소나무군락지인 소광리금강소나무숲, 망양정해수욕장, 덕구온천,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어 여행숙박지로도 최적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다면,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야생미 넘치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적극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첫 회의(kick-off 회의)를 4월 7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특히, 울진­삼척 산불로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울진 소광리와 응봉산 일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소중한 산림생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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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첫 회의(kick-off 회의)를 4월 7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특히, 울진­삼척 산불로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울진 소광리와 응봉산 일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소중한 산림생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의 추천 휴양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17개, 야영시설 30개가 있다. 매표소 입구 정면의 한쪽 벽면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있고 산책로에는 낙엽송과 전나무 가로수가 자리잡고 있다. 불영계곡 상류에서 흐르는 물은 아기자기한 폭포와 작은 소(沼)를 만들어 자연속에 스며드는 느낌을 준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은 단풍시기가 다가오면 등산로를 따라 울긋불긋 타오르는 단풍이 매력적이고, 운이 좋으면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과 산양도 볼 수 있어 야생미 넘치는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울진의 해안과 내륙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휴양림 주변에는 금강소나무군락지인 소광리금강소나무숲, 망양정해수욕장, 덕구온천,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어 여행숙박지로도 최적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다면,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야생미 넘치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적극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31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지를 위한 MOU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울진군과 3월 21일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각오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으로 알려진 울진군 서면 소광리 소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비롯하여 소나무림을 국․사유림의 구분 없이 예찰ㆍ방제를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지를 위한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는 등 예찰․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주요 협약내용     ① 국·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실시     ② 발생위치 등 DB정보 공유 및 예찰·방제 네트워크 구축     ③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하여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     ④ 기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에 관한 사항
    • 뉴스광장
    2014-03-25
  •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 운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를 연계한 숲길 3구간(18.7㎞)을 9월 21일부터 운영한데 이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어린이(초등학생 포함), 노약자(6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을 오는 10.8(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탐방프로그램은 현재 운영하는 금강소나무숲길 1, 3구간 탐방에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가운데 노약자 등이 탐방하는데 불편이 없는 구간을 선정하여 탐방길이 3.5km, 탐방시간 2∼3시간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탐방은 예약탐방제로 운영(50명/토·일, 전화예약)되며, 소광2리(금강송펜션)에서 매주 토, 일 오전 9시30분, 오후 1시에 버스를 이용하여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까지 이동한 후 숲해설가의 숲해설로 탐방객의 금강소나무군락지에 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하는 탐방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생태교육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06
  • 금강소나무 숲길로 보약 먹으러 가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연계한 2011년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 신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은 울진군 서면 소광2리 마을(금강송펜션)에서 출발해 소광리 화전민정착촌을 지나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생태경영림)를 탐방한 후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로 총 길이 18.7㎞에 약 7∼8시간이 소요된다.   탐방은 금강소나무 숲길 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에서 사전에 예약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인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보호를 위해 1일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숲길의 역사·문화·자원 등의 이해를 도와주는 숲해설가가 동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한탐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전 국민이 금강소나무 숲길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뷰와 같은 VR(Virtual Reality)서비스도 함께 개통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9년부터 금강소나무 숲길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까지 연차적으로 40㎞를 조성·완료하였고, '울진십이령 보부상 옛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왕피천생태계보전지역' 등 울진 주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 조성을 201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금강소나무 숲의 보전적 활용을 통해 잊혀져가는 문화·역사 복원, 예약탐방제도 정착과 인근 산촌마을 경제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마트 시대인 만큼 VR과 같은 컨텐츠도 꾸준히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이 지역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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