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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개소, 금강송 보호
      경상북도는 10월 21일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산림청장,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울진군수,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소속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과 북부내륙권의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구조 등 각종 산림재해·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 6월에 착공해 올해 9월 말 시설공사를 마무리 했다. 담당 비행지역은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울릉 등 5개군이다. 준공된 관리소는 부지면적이 115,700㎡이고 건축면적은 5,617㎡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배치된 헬기는 산림청의 주력기종인 대형KA-32(카모프) 2대와 중형AS-350 1대를 포함해 총 3대를 보유하고 있다. 근무인력은 조종사 5명, 정비사 4명, 행정인력 11명을 포함해 총 20명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산지가 험준하고 봄철에 동해안 특유의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곳으로 경북도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개소함에 따라 현장까지 출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오랜 지역 숙원사업인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금강송군락지, 송이 생산지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경북 북동부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울릉도를 재해·재난으로 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 신원섭 산림청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준공 개소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21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502) 준공,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과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섭 청장은 치사에서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때 30분 이내 출동체계를 갖출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동해안지역 산악지형과 강풍에 따른 대형산불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방지등으로 국민생명과 재산보호가 신속하게 가능하게 되었음을 밝혔으며 또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정식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오는 10월2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기성로 502)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준공, 개소식을 실시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동해안 지역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풍에 의한 대형산불 확산 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 방지 및 울진공항 활용으로 조종사 비행교육훈련 여건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0년 동해안권역  울진격납고 시설 추진을 시작으로 2011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2012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7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4년  9월에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115,700㎡, 총사업비 19,933백만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행정동, 격납고, 항공유저장소, 유조차고)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봉화군과 울릉군까지 비행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헬기(KA-32) 2대, 중형헬기(AS-350) 1대가 배치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병철 본부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동해안 권역의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에 이어 열한 번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10개 관리소에 45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0-17
  • 경북도, 자연생태자원 브랜드 품격 높인다!
    경상북도는 도내 우수 생태자원의 체계적 보전과 더불어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유네스코 보호지역과 람사르 습지 지정 등을 통해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생태자원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울릉도와 독도․청송․동해안 일원을 각각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울진 왕피천과 금강송군락지 일원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그리고 상주 공검지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할 계획이다.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은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질유산을 보유한 지역에 대해 유네스코의 후원으로 세계지질공원망(GGN)이 지정하는 보역구역으로서, 현재 27개국 89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가 유일하다. 경북도에서는 2008년부터 울릉도․독도를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내 세계지질공원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 제1호로 등재될 예정이며, 빠르면 2013년도 세계지질공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주왕산 등 청송군 일대와 경주․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일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각각 등재하기 위해 현재 학술용역을 실시중이다.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은 대표적이거나 전형적인 생태계 우수지역에 대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보호구역으로서, 117개국에 걸쳐 610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설악산, 제주도, 다도해, 광릉숲 등 4개소가 지정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울진 왕피천생태경관보전지역과 금강송군락지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기 위해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쳤고 앞으로 주민의견수렴 및 산림청, 환경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람사르 습지는 1971년 2월 이란의 휴양도시인 람사르에서 채택한 국제환경협약인 ‘람사르협약’에 의해 습지와 서식하고 있는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습지 보호구역으로서, 163개국에 걸쳐 2,053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7개소가 있다.  도에서는 2010년 공검지 생태조사 학술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환경부에 공검지의 국가습지 지정 신청을 하여 2011년 6월29일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논습지로는 최초이다. 앞으로 생태환경 정밀조사 등 추가 보완조치를 하여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유네스코 및 람사르 등록이 될 경우 지역생태자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생태관광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도 높아져 지역주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비지원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24
  • 경북도, 동해안 낙동정맥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한다 !
    경상북도는 지역 생태자원의 체계적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동해안 낙동정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타당성조사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7월 11일 오전 10시30분 도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병조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비롯하여 포항․경주․영덕․울진 환경과장,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획경영부장, 대학교수, 전문가 및 용역기관인 경북대학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계지질공원이란 유네스코에서 후원하고 세계지질공원망(GGN)이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질유산을 보유한 지역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7개국 87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 지정된 제주도가 유일하다. 우리 도에서는 2008년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준비해왔으며, 금년 9월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가는 전 단계라고 볼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꽃돌(화문석), 공룡발자국, 주상절리와 주왕산이 있는 청송도 지난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치고 금년부터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경북 동해안지역에는 25억년 신비를 간직한 세계적 희귀암석과 화석산지, 신생대지층, 해안단구 그리고 최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경주 주상절리 등 중요한 지질자원이 많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 동해안에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떤 지질자원이 있는지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할 만한 가치를 지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건지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왕피천과 금강송군락지에 대한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및 세계자연유산 지정, 상주 공검지 람사르습지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우리 도는 자연자원에서 먹거리를 찾아내는「강․산․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 자연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생태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여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비지원이 가능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3
  • 동해안 기수역, 새로운 생태관광자원으로 탄생시킨다 !
     경상북도는 지역 생태자원의 체계적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동해안 기수역 생물환경조사 및 생태관광자원화방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5월 23일 오전 10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민병조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비롯하여 포항․경주․영덕․울진 환경과장, 환경 전문가, 대학교수, NGO, 관련업체 및 용역기관인 대경연구원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기수역이란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섞이는 곳으로서 염분의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용역은 도내 기수역의 분포 현황과 동․식물 서식 조사 등 생태환경 조사와 더불어 이들 우수한 생태자원을 생태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으로서 5월중 착수하여 9월중 중간보고회를 거쳐 내년 4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우리 동해안 지역에는 428km에 이르는 긴 해안선을 따라 32개소의 크고 작은 기수역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 동안 체계적인 생태환경조사도 없었고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이 지역의 체계적 보전방안과 더불어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여 인간과 자연이 서로 도움을 주는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상북도는 지역 생태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왕피천 일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상주 공검지 람사르습지 지정, 울진 금강송군락지 세계유산 등재, 울릉도․독도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이들 지역을 생태관광의 명소로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 소득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5-24
  • 울진국유림관리소, 올 한해 숲가꾸기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UN에서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숲가꾸기사업에 총력을 다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지역은 울진군과 읍·면 4만8826ha에 산림 면적은 58%를 차지고 하고 있다.  이 지역의 산림은 침엽수림(1만9709ha)과 활엽수(1만2759ha), 혼효림(1만5901ha), 무입복지(457ha)로 구분되어 있다. 이 지역의 산림은 30년생 이하 나무가 59%를 차지하고 있고, 산림의 양은 ha당 109㎡으로 산림 선진국 스위스(368㎡), 독일(320㎡), 일본(171㎡)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후 본격적인 숲가꾸기에 주력한 결과 우리나라 산림 양은 이전보다 약 2배 증가하는 등 숲가꾸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계산하면 1987년 18조원에서 2008년 73조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울진군 지역은 산림이 58%를 차지해 이 지역의 최대 과제는 숲가꾸기사업이다. 숲가꾸기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의 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과 같은 작업이 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올해 실시한 숲가꾸기는 2386ha의 면적에 이른다. 관리소는 풀베기와 어린나무가꾸기, 덩굴류제거,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천연림보육 순으로 과학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숲가꾸기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시작한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내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불영계곡 왕피천, 통고산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통합해 숲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울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이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 금강소나무 숲길 조성 사업으로 트레킹을 즐기는 등산객들은 울진군 북면, 서면, 근남면 일대의 산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금강소나무 숲길과 금강송군락지 탐방은 하루 숲길 80명, 군락지 1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예약 탐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는 1919년 조선총독부 농상공부 울진출장소,1991년 안동영림서 울진관리소에서 2006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를 승격됐다.
    • 뉴스광장
    2011-12-23
  • 경북도, 생태자원 브랜드 품격 높인다 !
    경상북도는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계기로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람사르 습지 등록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비의 섬 울릉도, 생태계의 보고인 울진의 왕피천, 금강송군락지,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 저수지인 상주 공갈못을 3대 핵심지역으로 정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① 울릉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대상지역 : 울릉군 전체      - 2013년 인증을 목표로 현재 학술용역(2010.3~12.) 수행중       ※ 현재 지질명소 정밀 조사 중     ② 울진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 대상지역 : 울진군 왕피천 및 금강송군락지 일대      - 2013년 지정을 목표로 내년도 학술용역 실시     ③ 상주 공갈못 람사르 논습지 등록      - 대상지역 : 상주 공갈못, 오태지 일대      - 학술용역 및 포럼(9.13) 등 학술행사 개최      - 2011년 국가보호습지 지정, 2012년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우선, 신청을 위해 필요한 사전 절차인 학술용역을 서둘러 시행하고 각종 포럼, 세미나 등 학술행사를 개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및 람사르 등록이 될 경우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제고와 유네스코 로고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의 가치 증대로 이어져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더불어 생태관광객이 급격히 증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비지원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생태관광 거점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상주의「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봉화의「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울릉의「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체험관」과 현재 계획중인 영양의「국립 포유동물 종복원센터」, 울진의「국립 해양과학 교육관」과 연계하여 생물산업의 주도권 선점과 더불어 생태관광 활성화로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생태관광 정책 추진을 위해 생태관광을 전공한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11월 28일∼29일 영주·영덕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금강송군락지 및 백두대간인 울진·봉화군으로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접지역인 영주시, 영덕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840여 업체・가구에 방문하여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및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소나무류를 보관중인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12월말까지 소각할 것을 명령한 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목사용농가는 소나무류를 뗄감으로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30
  • ‘재선충병 막자’,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3월 7∼8일 영덕·영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금강송군락지 및 백두대간인 울진·봉화군으로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접지역인 영덕군, 영주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진행했다. 이에 830여 업체・가구에 방문하여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및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보관중인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소각할 것을 명령하고 이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이 대부분인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목사용농가는 소나무류를 뗄감으로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09
  • 영주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적기 방제에 총력 대응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백두대간과 금강송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안동시 북부지역에 책임방제구역 24,000ha을 설정하고 피해목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현장 맞춤형 방제 실시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 상황은 국가재난이라는 인식하에 국․사유림구분 없이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선충병의 피해규모와 피해유형, 확산경로 등을 분석, 선단지와 반복피해지 등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11개 산림조합 및 국유림영림단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하여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소나무 고사목 신고와 불법이동 등 반출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경북도, 안동시 합동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안동시는 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산림청(산림보호국장),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살피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대(안동시 정하동)에 시작해 안동 북후면, 영주 문수면, 영주 평은면, 안동 녹전면과 도산면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안동지역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및 금강송군락지 길목에 있어 재선충병 방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내 피해고사목과 기타고사목 약 19만본과 잣나무 피해임지 모두베기사업 8.6㏊를 3월 말까지 완료하고,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문화재 주변이나 주요 경관림 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사업도 병행해 시행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2-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11월 28일∼29일 영주·영덕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금강송군락지 및 백두대간인 울진·봉화군으로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접지역인 영주시, 영덕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840여 업체・가구에 방문하여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및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소나무류를 보관중인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12월말까지 소각할 것을 명령한 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목사용농가는 소나무류를 뗄감으로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30
  • ‘재선충병 막자’,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3월 7∼8일 영덕·영주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금강송군락지 및 백두대간인 울진·봉화군으로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접지역인 영덕군, 영주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진행했다. 이에 830여 업체・가구에 방문하여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및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보관중인 화목농가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소각할 것을 명령하고 이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은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이 대부분인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목사용농가는 소나무류를 뗄감으로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09
  • 영주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적기 방제에 총력 대응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백두대간과 금강송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안동시 북부지역에 책임방제구역 24,000ha을 설정하고 피해목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현장 맞춤형 방제 실시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 상황은 국가재난이라는 인식하에 국․사유림구분 없이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선충병의 피해규모와 피해유형, 확산경로 등을 분석, 선단지와 반복피해지 등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11개 산림조합 및 국유림영림단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하여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소나무 고사목 신고와 불법이동 등 반출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2
  • 산림청, 경북도, 안동시 합동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안동시는 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산림청(산림보호국장),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살피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대(안동시 정하동)에 시작해 안동 북후면, 영주 문수면, 영주 평은면, 안동 녹전면과 도산면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안동지역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및 금강송군락지 길목에 있어 재선충병 방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내 피해고사목과 기타고사목 약 19만본과 잣나무 피해임지 모두베기사업 8.6㏊를 3월 말까지 완료하고,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문화재 주변이나 주요 경관림 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사업도 병행해 시행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2-1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개소, 금강송 보호
      경상북도는 10월 21일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산림청장,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울진군수,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소속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과 북부내륙권의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구조 등 각종 산림재해·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 6월에 착공해 올해 9월 말 시설공사를 마무리 했다. 담당 비행지역은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울릉 등 5개군이다. 준공된 관리소는 부지면적이 115,700㎡이고 건축면적은 5,617㎡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배치된 헬기는 산림청의 주력기종인 대형KA-32(카모프) 2대와 중형AS-350 1대를 포함해 총 3대를 보유하고 있다. 근무인력은 조종사 5명, 정비사 4명, 행정인력 11명을 포함해 총 20명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산지가 험준하고 봄철에 동해안 특유의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곳으로 경북도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개소함에 따라 현장까지 출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오랜 지역 숙원사업인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금강송군락지, 송이 생산지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경북 북동부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울릉도를 재해·재난으로 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 신원섭 산림청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준공 개소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21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502) 준공,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과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섭 청장은 치사에서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때 30분 이내 출동체계를 갖출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동해안지역 산악지형과 강풍에 따른 대형산불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방지등으로 국민생명과 재산보호가 신속하게 가능하게 되었음을 밝혔으며 또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정식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오는 10월2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기성로 502)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준공, 개소식을 실시한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및 북부권역의 산림재해 발생 시 30분 이내 출동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동해안 지역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풍에 의한 대형산불 확산 방지, 울진금강송군락지 산림보호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재난 방지 및 울진공항 활용으로 조종사 비행교육훈련 여건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0년 동해안권역  울진격납고 시설 추진을 시작으로 2011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2012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7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4년  9월에 준공되었다.    총 부지면적은 115,700㎡, 총사업비 19,933백만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행정동, 격납고, 항공유저장소, 유조차고)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봉화군과 울릉군까지 비행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헬기(KA-32) 2대, 중형헬기(AS-350) 1대가 배치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림청장,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울진군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병철 본부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동해안 권역의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부를 시작으로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에 이어 열한 번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10개 관리소에 45대의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방지, 항공방제, 인명구조 및 산림사업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0-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올 한해 숲가꾸기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UN에서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숲가꾸기사업에 총력을 다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지역은 울진군과 읍·면 4만8826ha에 산림 면적은 58%를 차지고 하고 있다.  이 지역의 산림은 침엽수림(1만9709ha)과 활엽수(1만2759ha), 혼효림(1만5901ha), 무입복지(457ha)로 구분되어 있다. 이 지역의 산림은 30년생 이하 나무가 59%를 차지하고 있고, 산림의 양은 ha당 109㎡으로 산림 선진국 스위스(368㎡), 독일(320㎡), 일본(171㎡)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후 본격적인 숲가꾸기에 주력한 결과 우리나라 산림 양은 이전보다 약 2배 증가하는 등 숲가꾸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계산하면 1987년 18조원에서 2008년 73조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울진군 지역은 산림이 58%를 차지해 이 지역의 최대 과제는 숲가꾸기사업이다. 숲가꾸기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의 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과 같은 작업이 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가 올해 실시한 숲가꾸기는 2386ha의 면적에 이른다. 관리소는 풀베기와 어린나무가꾸기, 덩굴류제거,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천연림보육 순으로 과학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숲가꾸기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시작한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내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불영계곡 왕피천, 통고산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통합해 숲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울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이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 금강소나무 숲길 조성 사업으로 트레킹을 즐기는 등산객들은 울진군 북면, 서면, 근남면 일대의 산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금강소나무 숲길과 금강송군락지 탐방은 하루 숲길 80명, 군락지 1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예약 탐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국유림관리소는 1919년 조선총독부 농상공부 울진출장소,1991년 안동영림서 울진관리소에서 2006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를 승격됐다.
    • 뉴스광장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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