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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금강하구생태복원, 국가차원의 통합 관리체계로 해결해야”
    최근 해양수산부가 서해안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갈등만 깊어지고 있는 금강하구생태복원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하구 보존 및 이용개발에 관련된 이해당사자 간 갈등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하구둑 건설로 인한 수질 악화 등 생태계 파괴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의 부처간 통합 관리 방안이 부재하다는 이유다. 12일 유성 라온컨벤션에서 충남연구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금강하구생태복원 세미나”에서 명지대학교 이창희 교수는 “특히 분화된 하구관리체제와 법제 미비로 인해 하구 현안 해결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환경생태에 대한 인식 변화, 지역경제 활성화, 하구 공간 및 용수 이용의 변화 등 다양한 정책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하구정책 여건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향적인 정책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효율적인 하구관리 법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하구복원을 위한 관리 책임의 중복을 없애는 동시에 역할 분담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해당사자 간 갈등 조정을 위한 법적 근거에 기반한 협의 기구, 하구관리 통합관리계획 수립, 통합적 하구 관리를 지원할 법적 근거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충남연구원 정옥식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서해안은 지나친 간척사업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가장 위험한 철새 이동경로로 전락했지만, 사실 금강하구(서천 갯벌)는 넓적부리도요, 청다리도요사촌 등 10여종 이상의 전세계 멸종위기 조류가 서식하는 등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생명력있는 갯벌을 확대시키기 위해 금강하구둑 해수유통은 물론 생물자원 확보, 금강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로 참여한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정책위원장은 “하구둑이 열린다고 해도 하구역 생태계가 온전히 복원되지는 않겠지만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수유통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구둑이 개방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며 “지자체와 환경시민단체, 어민과 지역주민 중심으로 (가칭)하구역복원민관협의회를 전국 차원에서 구성하고 적극적인 하구복원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을 선정했다. 희리산휴양림은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고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 카라반(caravan) : 승용차에 매달아 끌고 다니는 이동식주택 맑은날에는 휴양림 임도에서 해가 지는 서해를 볼 수 있으며 휴양림 입구의 산천저수지는 해송림과 함께 운치 있는 그림을 그려낸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과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가족과 함께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양림 주변으로는 신성리 갈대밭(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 뉴스광장
    2014-12-01
  • 창원시 `낙동강 자전거길` 사전 점검
       창원시는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종주코스인 낙동강 자전거길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16개 광역시ㆍ도와 지역발전위원회, 지식경제부 공동 주최로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2 지역발전주간`행사의 부대행사 일환으로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종주를 대비해  `낙동강 자전거길`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창원시청 소속 MTB 동호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대산면(낙동강 16공구 김해시 경계점)을 시작으로 수산대교를 경유, 북면 본포까지 총 16.5㎞의 국토대장정 종주구간에 대해 노면상태 등 불편사항이 없는 지 상세히 둘러봤다.  특히 이번 종주코스는 지난 5월 의창ㆍ마산합포구 등 5개 구청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6.2㎞ 구간에 코스모스씨를 파종해 `낙동강 자전거길 명품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국토대장정 종주단이 자전거 라이딩에 한껏 운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조기호 제1부시장은 "낙동강 자전거길 조성은 대한민국 환경수도 창원의 자전거특별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물과 볼거리 제공은 물론 시민 생활자전거 이용과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 지역발전 주간` 부대행사인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 대장정`은 대국민 직접 공모 응모자 33명과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10명, 지역발전 유공자 등 일반인 50명과 주행전문요원ㆍ운영진 20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동안 서울 한강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A코스(아라서해갑문~상주보 320㎞), B코스(금강하구둑~상주보 146㎞), C코스(영산강하구둑~상주보 133㎞), D코스(상주보~낙동강하구둑~창원 313㎞) 등 총 912㎞(개인 종주 633㎞)를 종주한다.
    • 뉴스광장
    2012-08-21
  • 금강 자전거길 나무심기 행사 열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녹색사업단, TJB 대전방송과 함께 5월20일(일요일) 오후 2시에 충북 청원 현도면 금강변에서 “우리강변 자전거길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금강 자전거길이 완성됨에 따라 자전거길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무심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대청댐에서 금강하구둑에 이르는 금강 자전거길의 길이는 146㎞에 이르는데, 자전거를 타고 시속 15㎞의 속도로 달리면 9시간 40분이 걸리는 거리다.  “우리강변 자전거길 나무심기”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자전거동호회 등 500여명이 모여 3천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참가자들은 TJB 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들에게는 나무심기에 사용한 모종삽과 소나무묘목,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한 산림청은 “화창한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강변에서 자전거도 타고 우리고장을 가꾸는 나무심기를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17
  • 해송 숲과 어우러진,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여가 시간 증가와 레저 및 캠핑문화 확산으로 희리산해송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수는 2010년에 10만명에서 올해 11월 현재까지 13만명에 육박하는 등 앞으로 12월말까지는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금년부터 전기․온수를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카야영장(12동)이 개장․운영하고 있어 많은 야영객(camper)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야영데크(38개), 몽골텐트(20동) 등 저비용 캠핑시설도 다양하게 시설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숲속의집(22동), 연림동(1동), 숲속수련장(1동) 등 숙박시설과 물놀이장, 다목적체육시설, 잔디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시설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지리적 조건을 이용하여 난이도에 맞게 등산로(5.4km), 순환임도(4.4km), 산책로(1.5km)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희리산휴양림만이 가진 차별성도 이용객 증가에 크게 일조하게 되었다고 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는 서천군 지역경제와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천군 홍보리플릿 비치하여 먹거리,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 다문화가족를 대상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희리산해송휴양림은 캠핑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사회적 트랜드에 맞추어 서해안 5성급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공조․홍보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서천군 대표적인 주변 관광지로는 역사와 애환이 담긴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와 각종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넓은 ‘신성리 갈대밭’,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산모시타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 뉴스광장
    2011-11-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海松)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드넓은 서해안과 사철 푸른 해송(海松)이 어우러져 시원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329m인 문수봉을 최고봉으로 하는 희리산자락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지리적인 여건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뒤덮여 있어 여느 휴양림과는 다르게 이름에 해송(海松)이 붙여져 있다.      휴양림에 들어서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입구의 맑은 저수지는 숲속의 집, 해송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듯 숲속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순환임도를 따라 해송으로 우거진 산책길로 들어서면 숲 속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와 테르핀 등 방향성 물질은 쾌적한 산림욕을 선사한다. 또한, 희리산에서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5.4㎞의 등산로에는 네 명의 장사가 거처했다는 커다란 산봉우리와 장사들이 놀았다는 ‘사인대’를 비롯하여 그 밑으로 졸병들이 머물렀다고 하여 ‘졸병바위’로 불리는 작은 바위 100여개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숙박시설로는 4인, 8인, 12인실 숲속의집 24실과 60명이 이용가능한 숲속수련장이 있으며, 예약이 어려운 경우 야영데크 40개와 몽골텐트 20동이 야영장 가까이에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산자락 중간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있어 더없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야생화 관찰원과 같은 교육시설과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만한 시설이 있다. 특히,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수종의 판재로 내부를 장식하여 각 수종의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실내에서도 산림욕을 하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희리산해송 자연휴양림 시설배치도     수도권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약 2시간~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군산, 대천, 장항, 부여 등 인근 중소도시에서 약 1시간 거리 위치 서천 IC에서 5km, 국도변에서 3km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관광지로는 휴양림에서 약 15분정도 거리에 춘장대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이 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고, 그 외 한산모시타운, 금강하구둑, 마량포구 등의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 3-1번지  o 구역면적 : 143 ha  o 개장연도 : 1999년  o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500명/일  o 이용문의 : (041)953-2230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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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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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금강하구생태복원, 국가차원의 통합 관리체계로 해결해야”
    최근 해양수산부가 서해안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갈등만 깊어지고 있는 금강하구생태복원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하구 보존 및 이용개발에 관련된 이해당사자 간 갈등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하구둑 건설로 인한 수질 악화 등 생태계 파괴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의 부처간 통합 관리 방안이 부재하다는 이유다. 12일 유성 라온컨벤션에서 충남연구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금강하구생태복원 세미나”에서 명지대학교 이창희 교수는 “특히 분화된 하구관리체제와 법제 미비로 인해 하구 현안 해결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환경생태에 대한 인식 변화, 지역경제 활성화, 하구 공간 및 용수 이용의 변화 등 다양한 정책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하구정책 여건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향적인 정책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효율적인 하구관리 법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하구복원을 위한 관리 책임의 중복을 없애는 동시에 역할 분담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해당사자 간 갈등 조정을 위한 법적 근거에 기반한 협의 기구, 하구관리 통합관리계획 수립, 통합적 하구 관리를 지원할 법적 근거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충남연구원 정옥식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서해안은 지나친 간척사업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가장 위험한 철새 이동경로로 전락했지만, 사실 금강하구(서천 갯벌)는 넓적부리도요, 청다리도요사촌 등 10여종 이상의 전세계 멸종위기 조류가 서식하는 등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생명력있는 갯벌을 확대시키기 위해 금강하구둑 해수유통은 물론 생물자원 확보, 금강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로 참여한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정책위원장은 “하구둑이 열린다고 해도 하구역 생태계가 온전히 복원되지는 않겠지만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수유통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구둑이 개방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며 “지자체와 환경시민단체, 어민과 지역주민 중심으로 (가칭)하구역복원민관협의회를 전국 차원에서 구성하고 적극적인 하구복원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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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을 선정했다. 희리산휴양림은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고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 카라반(caravan) : 승용차에 매달아 끌고 다니는 이동식주택 맑은날에는 휴양림 임도에서 해가 지는 서해를 볼 수 있으며 휴양림 입구의 산천저수지는 해송림과 함께 운치 있는 그림을 그려낸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과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가족과 함께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양림 주변으로는 신성리 갈대밭(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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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海松)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드넓은 서해안과 사철 푸른 해송(海松)이 어우러져 시원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329m인 문수봉을 최고봉으로 하는 희리산자락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지리적인 여건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뒤덮여 있어 여느 휴양림과는 다르게 이름에 해송(海松)이 붙여져 있다.      휴양림에 들어서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입구의 맑은 저수지는 숲속의 집, 해송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듯 숲속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순환임도를 따라 해송으로 우거진 산책길로 들어서면 숲 속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와 테르핀 등 방향성 물질은 쾌적한 산림욕을 선사한다. 또한, 희리산에서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5.4㎞의 등산로에는 네 명의 장사가 거처했다는 커다란 산봉우리와 장사들이 놀았다는 ‘사인대’를 비롯하여 그 밑으로 졸병들이 머물렀다고 하여 ‘졸병바위’로 불리는 작은 바위 100여개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숙박시설로는 4인, 8인, 12인실 숲속의집 24실과 60명이 이용가능한 숲속수련장이 있으며, 예약이 어려운 경우 야영데크 40개와 몽골텐트 20동이 야영장 가까이에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산자락 중간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있어 더없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야생화 관찰원과 같은 교육시설과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만한 시설이 있다. 특히,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수종의 판재로 내부를 장식하여 각 수종의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실내에서도 산림욕을 하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희리산해송 자연휴양림 시설배치도     수도권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약 2시간~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군산, 대천, 장항, 부여 등 인근 중소도시에서 약 1시간 거리 위치 서천 IC에서 5km, 국도변에서 3km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관광지로는 휴양림에서 약 15분정도 거리에 춘장대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이 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고, 그 외 한산모시타운, 금강하구둑, 마량포구 등의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 3-1번지  o 구역면적 : 143 ha  o 개장연도 : 1999년  o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500명/일  o 이용문의 : (041)953-2230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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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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