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구례수목원 수해 현장,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으로 복원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장 3천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해 관찰 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 수해 현장의 빠른 회복 및 복구를 위해 토양, 기후, 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을 자체 선정해 복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복구를 위해 선정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은 노루오줌, 깽깽이풀, 금꿩의다리, 노루귀, 매발톱, 바위취 등 35종 1만9천323개체다. 현재 구례수목원의 식물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식재 수종을 다수 선정해 수목원의 보전기능과 수집, 전시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구례수목원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유전자원은 1천200여 종으로 수목원 이력 관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13개의 주제원과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종자학습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돼 탐방로,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지리산 식물유전자원 활용해 수목원의 기능 증진과 식물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생식물의 이용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4월 말 이전 수목원시설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면 올해 여름부터는 방문자들에게 구례수목원에 식재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구례수목원 수해 현장,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으로 복원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장 3천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해 관찰 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 수해 현장의 빠른 회복 및 복구를 위해 토양, 기후, 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을 자체 선정해 복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복구를 위해 선정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은 노루오줌, 깽깽이풀, 금꿩의다리, 노루귀, 매발톱, 바위취 등 35종 1만9천323개체다. 현재 구례수목원의 식물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식재 수종을 다수 선정해 수목원의 보전기능과 수집, 전시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구례수목원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유전자원은 1천200여 종으로 수목원 이력 관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13개의 주제원과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종자학습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돼 탐방로,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지리산 식물유전자원 활용해 수목원의 기능 증진과 식물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생식물의 이용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4월 말 이전 수목원시설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면 올해 여름부터는 방문자들에게 구례수목원에 식재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특별하게 만나는 희귀특산식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백두산과 우리나라 고층습원에서 볼 수 있는 희귀, 특산식물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에 조성된 「희귀특산식물 전시원」에서 진행되며, 「백두산 및 고층습원*식물 식별 길잡이」 자기안내서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안내서에는 전시원에 식재된 식물의 개화에서 결실까지, 지난 3년간의 연구 기록된 식물과 곤충 등 생물종과의 관계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식물 이름(학명)의 유래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특징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식물 공부 초보자도 편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층습원(high moor) : 습도가 높은 냉대의 저지나 온대의 고산대에서 볼 수 있는 물이끼의 이탄지(泥炭地)에 발달하는 습원을 말한다. 산지에서 스며나오는 물이나 유수의 영향이 적은 산지사면이나 배수가 불량한 평탄지에 주로 발달한다. 고층습원의 형태는 시계와 같이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모양을 이룬다.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희귀, 특산식물은 20여 종으로 안내서 및 해설과 함께 실물과 사진을 비교해가며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의 속이 충실하게 차있다고 하여 붙여진 댕댕이나무, 덩굴성으로 자라는 넌출월귤, 노란색 수술이 금을 연상시켜 붙여진 금꿩의다리, 열매가 바늘처럼 생겼다해서 큰바늘꽃 등 20분류군의 위치와 식물의 전체모습, 꽃과 줄기(나무껍질), 방문생물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난대온실 앞에서 시작한다.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aganolee@korea.kr)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백두산 및 고층습원식물 식별 길잡이」를 책자로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희귀특산식물 전시원」은 자생지에서 사라져 갈 위협에 처해있는 식물유전자원을 보전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전시원이다. 아울러 국립수목원이 진행하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해설 프로그램과 안내서로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6-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구례수목원 수해 현장,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으로 복원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장 3천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해 관찰 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 수해 현장의 빠른 회복 및 복구를 위해 토양, 기후, 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을 자체 선정해 복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복구를 위해 선정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은 노루오줌, 깽깽이풀, 금꿩의다리, 노루귀, 매발톱, 바위취 등 35종 1만9천323개체다. 현재 구례수목원의 식물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식재 수종을 다수 선정해 수목원의 보전기능과 수집, 전시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구례수목원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유전자원은 1천200여 종으로 수목원 이력 관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13개의 주제원과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종자학습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돼 탐방로,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지리산 식물유전자원 활용해 수목원의 기능 증진과 식물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생식물의 이용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4월 말 이전 수목원시설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면 올해 여름부터는 방문자들에게 구례수목원에 식재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례수목원 수해 현장,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으로 복원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장 3천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해 관찰 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 수해 현장의 빠른 회복 및 복구를 위해 토양, 기후, 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을 자체 선정해 복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복구를 위해 선정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은 노루오줌, 깽깽이풀, 금꿩의다리, 노루귀, 매발톱, 바위취 등 35종 1만9천323개체다. 현재 구례수목원의 식물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식재 수종을 다수 선정해 수목원의 보전기능과 수집, 전시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구례수목원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유전자원은 1천200여 종으로 수목원 이력 관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13개의 주제원과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종자학습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돼 탐방로,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지리산 식물유전자원 활용해 수목원의 기능 증진과 식물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생식물의 이용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4월 말 이전 수목원시설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면 올해 여름부터는 방문자들에게 구례수목원에 식재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관협의체 운영(민관 협력)-
    털부처꽃 '드와르프 핑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7월 19일, 산림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종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관협의체 운영-「산림식물 육성기술 세미나」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공공기관의 품종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민간 육종가의 품종개발 및 산업화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산림 신품종 육성 간담회를 통해 신품종 개발 촉진 및 협력방안, 종자산업 관련 규제개혁에 대해 논의하였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나고야의정서(ABS*)가 국내에 발효됨에 따라 생물주권이 더욱 강화되는 등 국제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육성을 장려하여 육종가의 권익보호와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산림 신품종 출원건수는 387건이며, 이 중 밤나무 ‘대광’, 곰취 ‘곰배’, 털부처꽃 ‘드와르프 핑크’, 금꿩의다리 ‘서동명’ 등 178품종의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민간육종 활성화는 산림식물의 신품종개발과 종자산업 발전의 기반”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민간 육종가의 육종 역량을 강화하고, 신품종개발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품종관리센터
    • 산림과학원
    2018-07-19
  •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특별하게 만나는 희귀특산식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백두산과 우리나라 고층습원에서 볼 수 있는 희귀, 특산식물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에 조성된 「희귀특산식물 전시원」에서 진행되며, 「백두산 및 고층습원*식물 식별 길잡이」 자기안내서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안내서에는 전시원에 식재된 식물의 개화에서 결실까지, 지난 3년간의 연구 기록된 식물과 곤충 등 생물종과의 관계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식물 이름(학명)의 유래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특징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식물 공부 초보자도 편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층습원(high moor) : 습도가 높은 냉대의 저지나 온대의 고산대에서 볼 수 있는 물이끼의 이탄지(泥炭地)에 발달하는 습원을 말한다. 산지에서 스며나오는 물이나 유수의 영향이 적은 산지사면이나 배수가 불량한 평탄지에 주로 발달한다. 고층습원의 형태는 시계와 같이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모양을 이룬다.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희귀, 특산식물은 20여 종으로 안내서 및 해설과 함께 실물과 사진을 비교해가며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의 속이 충실하게 차있다고 하여 붙여진 댕댕이나무, 덩굴성으로 자라는 넌출월귤, 노란색 수술이 금을 연상시켜 붙여진 금꿩의다리, 열매가 바늘처럼 생겼다해서 큰바늘꽃 등 20분류군의 위치와 식물의 전체모습, 꽃과 줄기(나무껍질), 방문생물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난대온실 앞에서 시작한다.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aganolee@korea.kr)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백두산 및 고층습원식물 식별 길잡이」를 책자로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희귀특산식물 전시원」은 자생지에서 사라져 갈 위협에 처해있는 식물유전자원을 보전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전시원이다. 아울러 국립수목원이 진행하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해설 프로그램과 안내서로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6-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