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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나주숲체원,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 송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 관심 유도를 위하여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 관광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다.  주요내용은 호남의 명산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시설과 금성산의 생태, 주요 역사·관광지와 지역 농촌마을을 연계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관광객 유입이 가장 많은 KTX 나주역 내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1일 25회, 45분마다 각 1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나주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산림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이 나주의 관광자원과 산림문화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나주숲체원, 가을 단풍과 함께‘숲속 음악회’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숲속 음악회 ‘숲, 풍류 한가락’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시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복합문화공간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연은 10월 27일(목) 14시부터 국립나주숲체원 내 숲다원 전망대에서 나주 청년 국악인인 이승호, 이유진이 대금과 판소리로 전통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숲체원 방문객 및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가을의 정취에 걸맞는 단풍철에 문화재생사업기관인 나주정미소, 청년 국악인들과 첫 산림문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교류를 통해 나주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했다. 숲해설과 유아 숲 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도시공원, 도시숲 등의 숲해설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며, 유아숲교육은 배꽃향기유아숲·금성산유아숲(나주시), 송산물빛유아숲(광주광역시)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7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9일 나주 금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은 지역 명소인 나주 금성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취사 행위 금지 등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도보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0
  • 담양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호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360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담양호 수변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추월산 용마루길, 금성산성을 연계하는 담양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93ha 면적에 경제수,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생활 속 명품 대나무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나무 특화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5
  •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5
  • “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3
  •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개원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번지에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나주 화순)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나주숲체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시설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인 나주숲체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953㎡)에 대강당, 체험센터, 휴양관, 식당 등으로 조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서부권역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1-12
  • 나주시,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봄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높을(많을)것으로 전망되나 포근한 날씨 속 산림이용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과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건축물 화재 등 인위적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최근 관내 읍·면·동 현수막 게시대 총 21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등산객이 많은 금성산 숲길 등에 깃발 100점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매일 4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대시민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68명을 선발, 주요 숲길과 산불취약지역에도 배치한다. 시는 특히 나주대교 부근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설치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상시운영해 초동진화에 주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입산통제구역 16개소(6,167㏊), 등산로 중 산불위험이 높은 9개 구간(35km)을 폐쇄구간으로 지정·고시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목격한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 339-7222)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2
  • 경북, ‘지질명소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건다
    경상북도가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 지질공원 발굴을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도내 우수한 지질명소를 발굴․보전하고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체계적인 지질명소의 발굴과 함께 이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자원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와 소득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용 가능한 지질공원 운영방안을 마련해 향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용역의 발굴 대상지는 문경시와 의성군으로 지난 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경북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 평가 용역’ 결과 지질공원 유망 후보지로 제안된 지역이다.    문경시는 문경탄전, 돌리네 습지, 별암리 석회암 지형 등 우수한 지질유산과 함께 석탄 박물관, 문경새재, 은성탄광 등 지질명소와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의성군 역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인 금성산 등의 지질유산과 조문국박물관 등 뛰어난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향후 지질공원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와 2014년 청송에 이어 지난해 경북 동해안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신규 지질공원 발굴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나아가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도민 자긍심 고취, 국내외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9
  • 담양군,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조건 충족
    담양군ㆍ화순군ㆍ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러한 내용은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지난 17일 환경부와 인증신청 지자체에 보낸 문서에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관련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보고서는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작성된 문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및 재인증 심사에 대한 결과와 내용이 수록돼 있다. 신규 신청지에 대한 인증 승인과 반려 및 통과(Green), 경고(Yellow) 및 자격박탈(Red) 등 재심사 제도가 골자로, 무등산권은 이 가운데 승인에 해당되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인증 권고’로 분류됐다.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는 지난 2016년 11월 29일 유네스코에 제출됐다. 공원의 규모는 담양군 전역(455㎢)과 광주광역시 전역을 비롯해 화순군 일부 등 총 1051.36㎢이다. 이 중에는 지질명소 20개소(입석대, 광석대, 신선대, 억세평전, 운주사, 적벽 등)와 많은 자연, 문화 무형 유산 42개소(담양 죽녹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가 포함됐다. 특히, 메타세쿼이아랜드 내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가시성이 좋고 많은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Excellent) 시설로 평가했다. 그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1차 신청서 심사, 2차 현장실사 순으로 인증절차를 밟아왔다. 지난해 9월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태평양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총회에서의 1차 심의와 11월 초 2차 심의결과를 종합, 최종적으로 “무등산권 지질공원(대한민국)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기 위한 평가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집행위원회는 이 후보지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4년 동안 승인할 것을 제안한다”고 통보했다. 담양군은 이번 보고서 결과에 따라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이사회 회의에서 최종 인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등산권은 2014년 12월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권고를 받으면서 세계적 지질공원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 신규발굴의 업무를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괄책임 허민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무등산권역에 산재한 우수 지질유산과 주변 문화자산을 연계해 광주·전남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관광모델(통합지질관광 활성화, 지오브랜드 개발, 세계화 추진) 발굴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에서는 담양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화산활동에 의한 지질구조 및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면서 이번 인증신청서에 포함되지 않은 추월산, 가마골, 금성산성, 담양습지, 남천 퇴적암, 천연광물 안료산지 등이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시 지질 및 비지질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증받을 수 있도록 이에 대한 학술연구 진행과 함께 세계사적 가치도 규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이뤄지고, 지오투어리즘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담양군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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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2
  • 나주시, 금성산 활용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본격 추진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사업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 체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나주숲체원’은 도심 속 숲과 나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200억 원을 투자,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일대 58㏊부지에 건축면적 3218㎡,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2015년 6월 해당 부지가 대상지로 확정됐으나, 그동안 토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이 정체됐었다. 이날 나주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월 토지 매입절차를 완료한 이래, 10월 본 사업을 발주,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이달 말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20년 5월 건축물 완공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숲체원은 도심에서 쉽게 숲과 나무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 산림복지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해당 건축물은 숲과 나무와 관련된 각종 회의나 세미나, 전시회, 관련 시민단체 교류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주중 청·장년층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숙박시설을 통해 가족 및 개별 이용객들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휴양시설로 트리하우스,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숲 속 쉼터, 하늘 숲길(하늘 데크로드), 숲 속 교실, 체험 교육장, 다오름 암벽, 크나이프 시설 등이 설치된다. 국립 나주숲체원은 호남 8대 명산인 금성산을 활용한 산림복지시설로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숲체원은 호남 8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금성산을 활용한 산림복지시설로서 숲과 나무를 통한 시민의 정서적 휴식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원활할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뒷받침은 물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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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19
  • 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사업이 순조롭다. 올해에 추진되고 있는 산림주요 정책은 산림경영, 녹지조경,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뒀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9억원이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 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북면 산안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명품 힐링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임도를 활용해 터널형,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숲길로 가꾸고 이곳에 경관목(마가목, 모감주 나무, 메타세콰이어, 산딸나무)을 심어 힐링숲길을 만드는 중이다. 현재 산안리 4㎞ 구간에 경관목 식재를 마친 상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방사업은 제원 신안, 군북 상곡, 남일 신정 등 3개소와 계류보전 3㎞ 중 2.5㎞가 마무리 됐다. 제원 신안, 남이 석동, 남일 신동, 남이 흑암에 대한 사방댐도 완공됐다. 임업인의 청정임산물 생산 소득증대 사업은 표고목 구입 및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을 마친 상태며, 대추 등 생산시설 9개소, 표고재배시설 2개소, 밤 등 생산장비 6개소, 인삼물 상품화 지원 등이 진행 중이다. 리기다 소나무 등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임지 253㏊에 대한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은 계속되고 있고, 남이면 석동리 및 제원면 제원리를 대상으로 향토숲 조성(약용수, 장기수, 관목류)사업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금산동중 명상숲 조성, 가옥주변 위험목 제거(195본), 등산로 정비(천태산, 금성산, 진악산), 제원중학교 트리하우스 건축(2동), 산림문화타운 보완공사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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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9
  • 경북 의성에서 희귀 ‘금제 귀걸이’ 출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의성 대리리 45호분’에서 경주 천마총 출토품과 유사한 금제 귀걸이가 출토돼 화제다. ‘의성 대리리 45호분’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이며,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이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에 위탁 추진 중인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조사사업의 하나이다. 의성 대리리 45호분 주변 탑리, 학미리 일대에는 ‘의성 금성산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128호) 등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고분의 중심부에서 주곽(主槨)과 부곽(副槨)이 ‘11’자 형태로 나란히 배치된 매장 주체부(埋葬 主體部)가 확인됐으며, 주곽의 크기로 볼 때 대형 봉토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곽이란 한 무덤 안의 여러 곽 가운데 중심이 되는 인물의 주검을 넣은 곳이며, 부곽은 주곽에 딸려 대개 부장품(껴묻거리) 등을 넣은 곳을 말한다. 고분에서는 장식이 달린 금제 귀걸이 한 쌍과 허리띠 장식 2벌을 비롯해 굽 높은 접시(有蓋高杯, 유개고배), 짧은 굽다리 접시(臺附碗, 대부완), 목이 굵고 긴 항아리(長頸壺, 장경호) 등의 토기류와 다양한 종류의 말갖춤용품(馬具類, 마구류)이 출토됐다. 특히, 무덤 주인의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는 중간고리까지 금 알갱이를 붙여 장식했다. 이러한 양식의 귀걸이는 지금까지 경주를 비롯한 신라 권역에서는 확인된 예가 드물며, 가장 유사한 유물로는 경주 천마총 귀걸이가 있다. 의성 대리리 45호분의 조성 양식과 출토유물 등으로 미뤄 보아, 금성산 고분군이 이번 발굴조사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출토유물이 6세기 전반에 해당하여 이 시기 의성 지역의 묘제 연구에 중요한 학술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9일 오전 10시 의성 조문국 박물관과 발굴현장에서 일반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10
  • 경북 의성에서 한 여름 속 빙상경기를 즐겨보세요 !!
    한여름의 영상 35°C가 넘는 무더위에도 컬링경기장의 온도는 영상 5°C를 넘지 않는다. 지금 우리나라 컬링의 메카인 경북 의성에서는 지금 한 여름 속에 빙상경기의 열기가 대단하다. 농촌지역인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국내 최초로 2006년에 도비 지원으로 국제수준의 전용컬링경기장인 ‘의성컬링센터’를 건립하여, 2007년도 개장 이래로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와 국가대표 및 해외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국내 스포츠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컬링경기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국내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의성컬링센터야 말로 의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컬링 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스포츠 마케팅과 시설 점검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양 팀이 빙상 경기장에서 스톤이라 부르는 둥근 돌을 하우스라고 하는 양궁의 표적처럼 생긴 동심원 중심부의 ‘티’라는 목표지점에 50M를 밀어 보내면서 경기는 진행되는데, 각 선수들의 상대편 선수와 번갈이 2개씩 돌을 밀어 보내는데 상대팀의 돌보다 티에 더 가깝게 돌을 보내면 그때마다 1점씩 얻게 된다. 한팀이 1회당 16개의 돌을 밀어 보냄으로써 1∼8점을 득점할 수가 있으며, 경기 도중에 동료선수들은 빗자루를 사용해 빙상위의 얼음 조각이나 눈가루 등을 제거해서 스톤이 더 멀리까지 가도록 해준다. 현재 국내 공식 컬링경기 대회는 대한컬링경기연맹 주최 로 전국동계체육대회 등 7개 대회가 있으며, 보통 여름철인 7·8월에 시작해서 이듬해 봄인 3·4월까지 계속된다. 의성군에서는 2010년에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고, 매년 여름에는 의성마늘배전국컬링대회가 있으며, 올해 8월 15일부터는 2013한국중·고 컬링회장배 전국컬링대회가, 9월에는 2013유니버시아드컬링국가대표 선발대회를, 10월에는 2013신세계이마트컵 대회와 2013대한컬링경기연맹협회장기 대회가, 11월에는 2013경상북도지사배 대회가 열린다. 또한 올해 6월에는 몽골 여자국가대표 선수단이 한달 간 전지훈련을 다녀가는 등 국내외 전지훈련팀이 연중 의성군을 방문하고 있다. 컬링의 발상지는 16세기 스코틀랜드이지만, 이후 캐나다 등 북미로, 아시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등록 선수는 800여명, 동호인 및 주니어를 합하면 약 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지난해 취임한 김재원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도 의성군 지역 출신으로,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출전 준비를 앞두고 의성군은 컬링종목이 앞으로 지역발전에 큰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성군은 의성컬링센터 이외에도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빙계계곡과 2천 여년전 고대국가의 역사가 살아있는 조문국박물관과 사적지, 조계종16교구 본사인 고운사, 낙단보, 고택마을인 산운마을과 사촌마을, 산수유꽃피는 마을,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인 금성산 등 역사 문화가 살아있고 자연환경이 빼어나 최근 관광개발에 따른 효과로 외지인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8-27
  • 신원섭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은 6월 12일(수)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인 청양군 청양읍 신원리 소재 다수종 조림지와 부여읍 소재 금성산산림공원을 시찰한 후 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21개 시ㆍ군ㆍ구의 산림현황과 작년도 추진성과 및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원섭 산림청청장은 “일선에서 국민과 접촉하는 관리소가 산림청의 얼굴이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6-13
  • 신원섭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초도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제30대)이 6월 12일(수) 14:30에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하기 전 청양군 청양읍 신원리 소재 다수종 조림지와 부여군 소재 금성산 산림공원을 시찰한 후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06-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나주숲체원,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 송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 관심 유도를 위하여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 관광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다.  주요내용은 호남의 명산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시설과 금성산의 생태, 주요 역사·관광지와 지역 농촌마을을 연계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관광객 유입이 가장 많은 KTX 나주역 내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1일 25회, 45분마다 각 1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나주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산림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이 나주의 관광자원과 산림문화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나주숲체원, 가을 단풍과 함께‘숲속 음악회’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숲속 음악회 ‘숲, 풍류 한가락’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시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복합문화공간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연은 10월 27일(목) 14시부터 국립나주숲체원 내 숲다원 전망대에서 나주 청년 국악인인 이승호, 이유진이 대금과 판소리로 전통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숲체원 방문객 및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가을의 정취에 걸맞는 단풍철에 문화재생사업기관인 나주정미소, 청년 국악인들과 첫 산림문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교류를 통해 나주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했다. 숲해설과 유아 숲 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도시공원, 도시숲 등의 숲해설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며, 유아숲교육은 배꽃향기유아숲·금성산유아숲(나주시), 송산물빛유아숲(광주광역시)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7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9일 나주 금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은 지역 명소인 나주 금성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취사 행위 금지 등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도보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0
  • 담양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호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360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담양호 수변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추월산 용마루길, 금성산성을 연계하는 담양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93ha 면적에 경제수,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생활 속 명품 대나무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나무 특화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5
  •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5
  • “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3
  •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개원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번지에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나주 화순)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나주숲체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시설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인 나주숲체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953㎡)에 대강당, 체험센터, 휴양관, 식당 등으로 조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서부권역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1-12
  • 나주시,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봄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높을(많을)것으로 전망되나 포근한 날씨 속 산림이용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과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건축물 화재 등 인위적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최근 관내 읍·면·동 현수막 게시대 총 21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등산객이 많은 금성산 숲길 등에 깃발 100점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매일 4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대시민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68명을 선발, 주요 숲길과 산불취약지역에도 배치한다. 시는 특히 나주대교 부근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설치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상시운영해 초동진화에 주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입산통제구역 16개소(6,167㏊), 등산로 중 산불위험이 높은 9개 구간(35km)을 폐쇄구간으로 지정·고시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목격한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 339-7222)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2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4월 18일 나주 금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18
  •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세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6월 20일 나주 금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서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레기 등 오물투기를 예방하고, 최근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행사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1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나주숲체원,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 송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 관심 유도를 위하여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 관광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다.  주요내용은 호남의 명산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시설과 금성산의 생태, 주요 역사·관광지와 지역 농촌마을을 연계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관광객 유입이 가장 많은 KTX 나주역 내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1일 25회, 45분마다 각 1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나주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산림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이 나주의 관광자원과 산림문화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나주숲체원, 가을 단풍과 함께‘숲속 음악회’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숲속 음악회 ‘숲, 풍류 한가락’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시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복합문화공간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연은 10월 27일(목) 14시부터 국립나주숲체원 내 숲다원 전망대에서 나주 청년 국악인인 이승호, 이유진이 대금과 판소리로 전통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숲체원 방문객 및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가을의 정취에 걸맞는 단풍철에 문화재생사업기관인 나주정미소, 청년 국악인들과 첫 산림문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교류를 통해 나주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했다. 숲해설과 유아 숲 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도시공원, 도시숲 등의 숲해설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며, 유아숲교육은 배꽃향기유아숲·금성산유아숲(나주시), 송산물빛유아숲(광주광역시)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7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5
  • “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3
  •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개원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번지에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나주 화순)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나주숲체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시설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인 나주숲체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953㎡)에 대강당, 체험센터, 휴양관, 식당 등으로 조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서부권역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1-12
  • 전남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첫삽’··· 2020년 개원
    전남 나주시 경현동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산림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선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경현동 산 1-6번지 일원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조재윤 나주시 부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와 산림복지를 접목해 특화 조성하는 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투입, 건축면적 3,921㎡(전체 부지면적 21,691㎡)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교육동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숲속의집, 다목적강의실, 방문자센터 등이다.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귀농·귀촌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서부권역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전망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재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과 수목장림(국립하늘숲추모원, 경기 양평), 국립치유의숲(대관령, 양평), 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조성하는 숲체원(숲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 중 나주(산림문화), 대전(유아·어린이), 춘천(산림레포츠)은 지역특성과 이용수요를 반영해 특화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권역별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진흥원은 그동안 육성한 양질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적극 활용,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장성숲체원과 함께 서부권역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4-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9일 나주 금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은 지역 명소인 나주 금성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취사 행위 금지 등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도보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0
  • 담양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호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360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담양호 수변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추월산 용마루길, 금성산성을 연계하는 담양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93ha 면적에 경제수,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생활 속 명품 대나무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나무 특화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나주숲체원,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 송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 관심 유도를 위하여 나주역에 산림문화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은 국립나주숲체원과 나주시 관광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다.  주요내용은 호남의 명산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숲체원 시설과 금성산의 생태, 주요 역사·관광지와 지역 농촌마을을 연계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이번 홍보영상은 관광객 유입이 가장 많은 KTX 나주역 내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1일 25회, 45분마다 각 1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나주시 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산림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이 나주의 관광자원과 산림문화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06
  • 나주숲체원, 가을 단풍과 함께‘숲속 음악회’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숲속 음악회 ‘숲, 풍류 한가락’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시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복합문화공간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연은 10월 27일(목) 14시부터 국립나주숲체원 내 숲다원 전망대에서 나주 청년 국악인인 이승호, 이유진이 대금과 판소리로 전통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숲체원 방문객 및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가을의 정취에 걸맞는 단풍철에 문화재생사업기관인 나주정미소, 청년 국악인들과 첫 산림문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교류를 통해 나주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작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했다. 숲해설과 유아 숲 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숲해설은 도시공원, 도시숲 등의 숲해설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이 가능한 장소에서 이루어 지며, 유아숲교육은 배꽃향기유아숲·금성산유아숲(나주시), 송산물빛유아숲(광주광역시)에서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062-67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운영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7
  • 올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10개소 신규 지정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0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15일 신규 지정했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0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남산 소나무림 △김천 단지봉 낙엽송 보존림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나주 금성산 야생차나무 군락지 △군산 장자 할매바위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 △보성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봉화 서벽리 항일기념 느티나무 △포항 영일 사방준공비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이다.  서울 남산 소나무림_국가산림문화자산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부터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서울 남산 소나무림은 일제 강점기 수난과 생육환경악화 등으로 점차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앞으로 학계,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서울시와 함께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복원과 관리를 통해 늠름했던 남산 소나무의 옛 모습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 중 하나로 산림의 문화·정신적 가치 구현을 제시한 바가 있다”라며, “우리는 예로부터 산, 숲과 혼연일체의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어 이러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하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_국가산림문화자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9일 나주 금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은 지역 명소인 나주 금성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취사 행위 금지 등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도보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0
  • 담양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일 오전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호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360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담양호 수변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추월산 용마루길, 금성산성을 연계하는 담양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93ha 면적에 경제수,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생활 속 명품 대나무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나무 특화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5
  •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5
  • “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3
  •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개원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번지에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나주 화순)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나주숲체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시설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인 나주숲체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953㎡)에 대강당, 체험센터, 휴양관, 식당 등으로 조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서부권역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1-12
  • 나주시,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봄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높을(많을)것으로 전망되나 포근한 날씨 속 산림이용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과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건축물 화재 등 인위적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최근 관내 읍·면·동 현수막 게시대 총 21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등산객이 많은 금성산 숲길 등에 깃발 100점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방송을 매일 4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대시민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68명을 선발, 주요 숲길과 산불취약지역에도 배치한다. 시는 특히 나주대교 부근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설치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상시운영해 초동진화에 주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입산통제구역 16개소(6,167㏊), 등산로 중 산불위험이 높은 9개 구간(35km)을 폐쇄구간으로 지정·고시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목격한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 339-7222)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2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4월 18일 나주 금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18
  • 전남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 ‘첫삽’··· 2020년 개원
    전남 나주시 경현동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산림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선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경현동 산 1-6번지 일원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조재윤 나주시 부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와 산림복지를 접목해 특화 조성하는 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투입, 건축면적 3,921㎡(전체 부지면적 21,691㎡)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교육동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숲속의집, 다목적강의실, 방문자센터 등이다.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귀농·귀촌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하는 서부권역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전망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재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과 수목장림(국립하늘숲추모원, 경기 양평), 국립치유의숲(대관령, 양평), 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조성하는 숲체원(숲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 중 나주(산림문화), 대전(유아·어린이), 춘천(산림레포츠)은 지역특성과 이용수요를 반영해 특화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권역별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진흥원은 그동안 육성한 양질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적극 활용,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나주숲체원은 장성숲체원과 함께 서부권역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4-11
  • 경북, ‘지질명소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건다
    경상북도가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 지질공원 발굴을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도내 우수한 지질명소를 발굴․보전하고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체계적인 지질명소의 발굴과 함께 이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자원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와 소득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용 가능한 지질공원 운영방안을 마련해 향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용역의 발굴 대상지는 문경시와 의성군으로 지난 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경북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 평가 용역’ 결과 지질공원 유망 후보지로 제안된 지역이다.    문경시는 문경탄전, 돌리네 습지, 별암리 석회암 지형 등 우수한 지질유산과 함께 석탄 박물관, 문경새재, 은성탄광 등 지질명소와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의성군 역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인 금성산 등의 지질유산과 조문국박물관 등 뛰어난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향후 지질공원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와 2014년 청송에 이어 지난해 경북 동해안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신규 지질공원 발굴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나아가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도민 자긍심 고취, 국내외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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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 담양군,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조건 충족
    담양군ㆍ화순군ㆍ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러한 내용은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지난 17일 환경부와 인증신청 지자체에 보낸 문서에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관련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보고서는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작성된 문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및 재인증 심사에 대한 결과와 내용이 수록돼 있다. 신규 신청지에 대한 인증 승인과 반려 및 통과(Green), 경고(Yellow) 및 자격박탈(Red) 등 재심사 제도가 골자로, 무등산권은 이 가운데 승인에 해당되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인증 권고’로 분류됐다.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는 지난 2016년 11월 29일 유네스코에 제출됐다. 공원의 규모는 담양군 전역(455㎢)과 광주광역시 전역을 비롯해 화순군 일부 등 총 1051.36㎢이다. 이 중에는 지질명소 20개소(입석대, 광석대, 신선대, 억세평전, 운주사, 적벽 등)와 많은 자연, 문화 무형 유산 42개소(담양 죽녹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가 포함됐다. 특히, 메타세쿼이아랜드 내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가시성이 좋고 많은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Excellent) 시설로 평가했다. 그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1차 신청서 심사, 2차 현장실사 순으로 인증절차를 밟아왔다. 지난해 9월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태평양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총회에서의 1차 심의와 11월 초 2차 심의결과를 종합, 최종적으로 “무등산권 지질공원(대한민국)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기 위한 평가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집행위원회는 이 후보지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4년 동안 승인할 것을 제안한다”고 통보했다. 담양군은 이번 보고서 결과에 따라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이사회 회의에서 최종 인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등산권은 2014년 12월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권고를 받으면서 세계적 지질공원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 신규발굴의 업무를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괄책임 허민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무등산권역에 산재한 우수 지질유산과 주변 문화자산을 연계해 광주·전남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관광모델(통합지질관광 활성화, 지오브랜드 개발, 세계화 추진) 발굴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에서는 담양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화산활동에 의한 지질구조 및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면서 이번 인증신청서에 포함되지 않은 추월산, 가마골, 금성산성, 담양습지, 남천 퇴적암, 천연광물 안료산지 등이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시 지질 및 비지질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증받을 수 있도록 이에 대한 학술연구 진행과 함께 세계사적 가치도 규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이뤄지고, 지오투어리즘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담양군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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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나주시, 금성산 활용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본격 추진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사업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 체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나주숲체원’은 도심 속 숲과 나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200억 원을 투자,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일대 58㏊부지에 건축면적 3218㎡,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2015년 6월 해당 부지가 대상지로 확정됐으나, 그동안 토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이 정체됐었다. 이날 나주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월 토지 매입절차를 완료한 이래, 10월 본 사업을 발주,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이달 말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20년 5월 건축물 완공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숲체원은 도심에서 쉽게 숲과 나무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 산림복지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해당 건축물은 숲과 나무와 관련된 각종 회의나 세미나, 전시회, 관련 시민단체 교류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주중 청·장년층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숙박시설을 통해 가족 및 개별 이용객들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휴양시설로 트리하우스,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숲 속 쉼터, 하늘 숲길(하늘 데크로드), 숲 속 교실, 체험 교육장, 다오름 암벽, 크나이프 시설 등이 설치된다. 국립 나주숲체원은 호남 8대 명산인 금성산을 활용한 산림복지시설로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숲체원은 호남 8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금성산을 활용한 산림복지시설로서 숲과 나무를 통한 시민의 정서적 휴식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원활할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뒷받침은 물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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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사업이 순조롭다. 올해에 추진되고 있는 산림주요 정책은 산림경영, 녹지조경,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뒀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9억원이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 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북면 산안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명품 힐링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임도를 활용해 터널형,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숲길로 가꾸고 이곳에 경관목(마가목, 모감주 나무, 메타세콰이어, 산딸나무)을 심어 힐링숲길을 만드는 중이다. 현재 산안리 4㎞ 구간에 경관목 식재를 마친 상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방사업은 제원 신안, 군북 상곡, 남일 신정 등 3개소와 계류보전 3㎞ 중 2.5㎞가 마무리 됐다. 제원 신안, 남이 석동, 남일 신동, 남이 흑암에 대한 사방댐도 완공됐다. 임업인의 청정임산물 생산 소득증대 사업은 표고목 구입 및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을 마친 상태며, 대추 등 생산시설 9개소, 표고재배시설 2개소, 밤 등 생산장비 6개소, 인삼물 상품화 지원 등이 진행 중이다. 리기다 소나무 등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임지 253㏊에 대한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은 계속되고 있고, 남이면 석동리 및 제원면 제원리를 대상으로 향토숲 조성(약용수, 장기수, 관목류)사업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금산동중 명상숲 조성, 가옥주변 위험목 제거(195본), 등산로 정비(천태산, 금성산, 진악산), 제원중학교 트리하우스 건축(2동), 산림문화타운 보완공사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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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9
  •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세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6월 20일 나주 금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서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레기 등 오물투기를 예방하고, 최근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행사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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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경북 의성에서 희귀 ‘금제 귀걸이’ 출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의성 대리리 45호분’에서 경주 천마총 출토품과 유사한 금제 귀걸이가 출토돼 화제다. ‘의성 대리리 45호분’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이며,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이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에 위탁 추진 중인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조사사업의 하나이다. 의성 대리리 45호분 주변 탑리, 학미리 일대에는 ‘의성 금성산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128호) 등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고분의 중심부에서 주곽(主槨)과 부곽(副槨)이 ‘11’자 형태로 나란히 배치된 매장 주체부(埋葬 主體部)가 확인됐으며, 주곽의 크기로 볼 때 대형 봉토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곽이란 한 무덤 안의 여러 곽 가운데 중심이 되는 인물의 주검을 넣은 곳이며, 부곽은 주곽에 딸려 대개 부장품(껴묻거리) 등을 넣은 곳을 말한다. 고분에서는 장식이 달린 금제 귀걸이 한 쌍과 허리띠 장식 2벌을 비롯해 굽 높은 접시(有蓋高杯, 유개고배), 짧은 굽다리 접시(臺附碗, 대부완), 목이 굵고 긴 항아리(長頸壺, 장경호) 등의 토기류와 다양한 종류의 말갖춤용품(馬具類, 마구류)이 출토됐다. 특히, 무덤 주인의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는 중간고리까지 금 알갱이를 붙여 장식했다. 이러한 양식의 귀걸이는 지금까지 경주를 비롯한 신라 권역에서는 확인된 예가 드물며, 가장 유사한 유물로는 경주 천마총 귀걸이가 있다. 의성 대리리 45호분의 조성 양식과 출토유물 등으로 미뤄 보아, 금성산 고분군이 이번 발굴조사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출토유물이 6세기 전반에 해당하여 이 시기 의성 지역의 묘제 연구에 중요한 학술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9일 오전 10시 의성 조문국 박물관과 발굴현장에서 일반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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