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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자생 침엽수 비자나무를 복제하는데 성공!
    발근된 비자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와 까띠끌레융바이오(대표 정남철,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는 국내에 자생하는 비자나무 자원의 우량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는 삽목증식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증식을 위해 까띠끌레융바이오를 2018년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정남철 대표는“이번에 개발된 삽목증식법은 30년 이상된 비자나무를 대상으로 발근율 90%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의 삽목 성공사례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 있고 노령목일수록 발근율이 낮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획기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산림생명자원의 무성증식 방법은 어미나무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우량한 형질을 보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비자나무는 우리나라 온․난대 기후대에만 자생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상록침엽수)로 고가의 목재뿐만 아니라 열매는 견과로써 모두 이용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특산의 산림자원이다.    우량한 형질의 비자나무 복제를 통해 열매 수확량과 목재생산량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우량한 비자나무 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산림르네상스 구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3-02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항균수종 손소독제’ 제조기술 이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비자나무 잎 추출물 함유 손소독제 제조법’ 기술을 순천 소재 ㈜성원유통(대표 정윤준)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된 기술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개발한 항균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알려진 비자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된 손소독제 제조방법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노하우 이전을 통해 기업이 ‘코로나19’ 대응 천연물이 함유된 손소독제 개발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이전에 나서 손소독제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의 난대성 상록수로 제주도 외에는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장성 백양사 30㏊, 고흥 금탑사 7㏊ 등 전남지방에 약 50㏊ 정도로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실정이다. 비자나무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catechin)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성분은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뿐 아니라 HIV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원유통 정윤준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판매를 통해 도내 난대수종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항균항바이러스 등의 효능을 갖은 토종 산림자원을 발굴해 코로나19와 같은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전된 노하우 기술을 통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난대수종 13종의 천연물질을 추출해 피부병원인균, 포도상구균, 식중독균 등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를 연구한 결과 비자나무 추출물의 뛰어난 효능을 검증했으며, 이를 활용해 비자나무 활용 식품의 미생물성장과 부패를 억제한 생분해성 항균필름 개발방법 등 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4-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자생 침엽수 비자나무를 복제하는데 성공!
    발근된 비자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와 까띠끌레융바이오(대표 정남철,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는 국내에 자생하는 비자나무 자원의 우량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는 삽목증식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증식을 위해 까띠끌레융바이오를 2018년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정남철 대표는“이번에 개발된 삽목증식법은 30년 이상된 비자나무를 대상으로 발근율 90%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의 삽목 성공사례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 있고 노령목일수록 발근율이 낮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획기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산림생명자원의 무성증식 방법은 어미나무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우량한 형질을 보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비자나무는 우리나라 온․난대 기후대에만 자생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상록침엽수)로 고가의 목재뿐만 아니라 열매는 견과로써 모두 이용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특산의 산림자원이다.    우량한 형질의 비자나무 복제를 통해 열매 수확량과 목재생산량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우량한 비자나무 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산림르네상스 구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3-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자생 침엽수 비자나무를 복제하는데 성공!
    발근된 비자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와 까띠끌레융바이오(대표 정남철,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는 국내에 자생하는 비자나무 자원의 우량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는 삽목증식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증식을 위해 까띠끌레융바이오를 2018년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정남철 대표는“이번에 개발된 삽목증식법은 30년 이상된 비자나무를 대상으로 발근율 90%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의 삽목 성공사례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 있고 노령목일수록 발근율이 낮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획기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산림생명자원의 무성증식 방법은 어미나무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우량한 형질을 보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비자나무는 우리나라 온․난대 기후대에만 자생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상록침엽수)로 고가의 목재뿐만 아니라 열매는 견과로써 모두 이용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특산의 산림자원이다.    우량한 형질의 비자나무 복제를 통해 열매 수확량과 목재생산량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우량한 비자나무 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산림르네상스 구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3-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자생 침엽수 비자나무를 복제하는데 성공!
    발근된 비자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와 까띠끌레융바이오(대표 정남철,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는 국내에 자생하는 비자나무 자원의 우량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는 삽목증식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증식을 위해 까띠끌레융바이오를 2018년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정남철 대표는“이번에 개발된 삽목증식법은 30년 이상된 비자나무를 대상으로 발근율 90%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의 삽목 성공사례는 매우 드물게 보고되어 있고 노령목일수록 발근율이 낮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획기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산림생명자원의 무성증식 방법은 어미나무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우량한 형질을 보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비자나무는 우리나라 온․난대 기후대에만 자생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상록침엽수)로 고가의 목재뿐만 아니라 열매는 견과로써 모두 이용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특산의 산림자원이다.    우량한 형질의 비자나무 복제를 통해 열매 수확량과 목재생산량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우량한 비자나무 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센터는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산림르네상스 구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3-02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항균수종 손소독제’ 제조기술 이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비자나무 잎 추출물 함유 손소독제 제조법’ 기술을 순천 소재 ㈜성원유통(대표 정윤준)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된 기술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개발한 항균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알려진 비자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된 손소독제 제조방법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노하우 이전을 통해 기업이 ‘코로나19’ 대응 천연물이 함유된 손소독제 개발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이전에 나서 손소독제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의 난대성 상록수로 제주도 외에는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장성 백양사 30㏊, 고흥 금탑사 7㏊ 등 전남지방에 약 50㏊ 정도로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실정이다. 비자나무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catechin)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성분은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뿐 아니라 HIV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원유통 정윤준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판매를 통해 도내 난대수종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항균항바이러스 등의 효능을 갖은 토종 산림자원을 발굴해 코로나19와 같은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전된 노하우 기술을 통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난대수종 13종의 천연물질을 추출해 피부병원인균, 포도상구균, 식중독균 등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를 연구한 결과 비자나무 추출물의 뛰어난 효능을 검증했으며, 이를 활용해 비자나무 활용 식품의 미생물성장과 부패를 억제한 생분해성 항균필름 개발방법 등 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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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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