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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창원시, 생태하천복원사업 민·관 합동 모니터링 실시
    창원시는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대장·소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모니터링을 30일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장·소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대장천 1.17㎞, 소사천 1.16㎞ 구간에 대해 사업비 60억을 투입해 하천생태계 복원 및 수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진행과 동시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시 생태하천복원 민·관협의회에서 수질 및 생태조사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대장천 하류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수갈고둥’ 서식 조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는데, 기수갈고둥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수생생물로 수심이 깊지 않은 깨끗한 기수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합동 조사에서 서식이 확인됐다. 오기환 창원시 하천과장은 “생태하천복원사업 모니터링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 국내 최초 도입
    관음포 갯벌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갯벌 8개소에 대해 등급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연안에 대한 체계화된 관리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은 해양과 육상을 잇는 핵심생태축의 보전·관리로 해양공원의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연안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연안갯벌을 등급별로 구분(1~5등급)한 후 생태계 훼손요인별(자연·인위적)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도입되었다. 갯벌은 “자연의 콩팥”이라 할 정도로 오염된 바다를 정화해 주며 기후변화 저감, 자연과 인간의 완충지대(Buffer zone)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드론 갯벌촬영   이번 사업에서는 무인기 등 ICT(정보통신기술)와 QGIS(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대상지 선정·조사를 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3개분야, 19개지표, 5등급의 지표 및 등급기준을 마련하여 과학적으로 현장관리를 하고자 하였다. 지표별 조사·분석 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갯벌 8개소의 전체평균등급은 3등급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갯게,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기수갈고둥, 물수리, 검은머리물떼새 총 6종이 발견되었으며 해양생물의 서식지 및 산란처로 중요한 해초지와 염생식물 군락이 발달되어있어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지도   등급별·연안별 특성에 맞는 과학적 현장관리를 위해 매뉴얼을 제작하였으며 8개 연안갯벌의 등급해석과 세부 관리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올해는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을 통해 제시된 관리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으로 등급이 가장 낮은 갈화리 갯벌과 가장 높은 관음포갯벌에 대한 맞춤형 서식지 보전활동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연안생태축에 대한 체계성 있는 관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및 해양공원 정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차갯벌     협치위원회 공유     조류 모니터링     등급평가 결과     대추귀고둥     대상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 국내 최초 도입
    관음포 갯벌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갯벌 8개소에 대해 등급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연안에 대한 체계화된 관리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은 해양과 육상을 잇는 핵심생태축의 보전·관리로 해양공원의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연안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연안갯벌을 등급별로 구분(1~5등급)한 후 생태계 훼손요인별(자연·인위적)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도입되었다. 갯벌은 “자연의 콩팥”이라 할 정도로 오염된 바다를 정화해 주며 기후변화 저감, 자연과 인간의 완충지대(Buffer zone)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드론 갯벌촬영   이번 사업에서는 무인기 등 ICT(정보통신기술)와 QGIS(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대상지 선정·조사를 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3개분야, 19개지표, 5등급의 지표 및 등급기준을 마련하여 과학적으로 현장관리를 하고자 하였다. 지표별 조사·분석 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갯벌 8개소의 전체평균등급은 3등급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갯게,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기수갈고둥, 물수리, 검은머리물떼새 총 6종이 발견되었으며 해양생물의 서식지 및 산란처로 중요한 해초지와 염생식물 군락이 발달되어있어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지도   등급별·연안별 특성에 맞는 과학적 현장관리를 위해 매뉴얼을 제작하였으며 8개 연안갯벌의 등급해석과 세부 관리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올해는 연안생태축 등급시스템을 통해 제시된 관리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으로 등급이 가장 낮은 갈화리 갯벌과 가장 높은 관음포갯벌에 대한 맞춤형 서식지 보전활동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연안생태축에 대한 체계성 있는 관리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 및 해양공원 정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차갯벌     협치위원회 공유     조류 모니터링     등급평가 결과     대추귀고둥     대상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02
  • 창원시, 생태하천복원사업 민·관 합동 모니터링 실시
    창원시는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대장·소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모니터링을 30일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장·소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대장천 1.17㎞, 소사천 1.16㎞ 구간에 대해 사업비 60억을 투입해 하천생태계 복원 및 수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진행과 동시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시 생태하천복원 민·관협의회에서 수질 및 생태조사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대장천 하류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수갈고둥’ 서식 조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는데, 기수갈고둥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수생생물로 수심이 깊지 않은 깨끗한 기수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합동 조사에서 서식이 확인됐다. 오기환 창원시 하천과장은 “생태하천복원사업 모니터링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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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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