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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한국-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설립 5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메콩지역 4개국에서 새롭게 제안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를 개최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메콩지역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산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개 국가와의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휴양림 모형(model) 개발 사업은 무상원조사업인 한-캄보디아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 조성사업(2021~2024)으로 발전되어 향후 센터의 대표적인 산림협력사례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6개 산림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자문을 통해 해외투자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추진할 제2차 산림협력사업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었다. 각국이 제안한 사업은 △(캄보디아)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지속 가능한 대나무 생산 및 산림 생태계 서비스 강화, △(라오스) 방비엥 지역주민 중심 산림경영 모형(model) 고도화, △(미얀마) 지역사회기반 산림경영 강화, △(베트남) 중부 고지대의 자단목(Pterocarpus)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개발로, 참여국은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조정협력관으로도 활동하는 항 순트라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센터가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은 물론이고, 전 지구적 해결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여하여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메콩지역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라며, “센터는 메콩지역의 산림협력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회를 통해 메콩 4개국과의 연대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5
  • 국립수목원, ‘R&D 혁신과제 추진계획‘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과기정통부와 손잡고 국가R&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수목원 R&D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과기전통부를 비롯한 11개 관계부처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2018년 7월)에서 확정된 ‘국가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공공연구기관 R&D혁신방안’(2019년 12월)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구조직‧인력운영 유연화, 자체 연구역량 강화,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맞추어 국립수목원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①연구조직·인력 운영의 유연성확보, ②창의·선도형 기관고유 과제기획 및 지원, ③연구개발사업 고도화 및 실용화 연구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7-09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안전은 높게!, 예산은 신속하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 및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 17개 자치단체에서 실행하는 상반기 사방사업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 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 말까지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반기 적극 집행을 통해 둔화한 경기의 반등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다.  2021년 사방사업 예산은 2,191억 원으로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2020년 기록적인 장마 기간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1976년 산사태 피해 집계 이후 3번째로 많은 1,343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증명”하였다고 말하며, “2021년에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여 피해예방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5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전남도, ‘임업기술상담 콜센터’ 운영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임업분야에 대한 도민 관심증대에 따라 수목관리 등 임업전문 기술자문을 위한 ‘임업기술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나섰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3년간 접수된 문의 건수는 2천여 건으로, 조경수와 특용수 재배, 산약초 재배, 병해충 상담, 버섯재배 기술 등 문의내용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에 따라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임업분야 공공기관 근무경력 20년 이상의 전문컨설턴트 2명으로 구성된 ‘임업기술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주로 소득과 연계된 수목 등의 재배·관리와 산림버섯 재배·관리기술, 산림정책 및 경영지원 시책 등 미래 임업인 육성과 임업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061-338-4282에서 4283까지며, 도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인터넷 상담이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한다. 임업 기술상담은 2명의 전담컨설턴트 외에도 분야별 자문위원을 별도로 구성해 복합적인 전문가 상담을 통해 종합 지원이 가능토록 마련됐다. 이밖에 산림자원연구소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귀산촌 아카데미, 특용수·산약초 재배법, 꽃차만들기, 버섯재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후계자 양성·관리 등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광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전문 컨설턴트 운영을 통해 기존 임업인과 귀산촌 예정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상담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귀산촌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4-07
  • 산림청, FAO의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 더글라스 맥콰이어에게 감사패 수여
    산림청은 2019년10월4일, 이태리 로마,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의  조정관, 더글라스 리 맥콰이어(McGuire, Lee, Douglas)에게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도국의 황폐지 복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이 10월4일 FAO 본부에서 감사패 전수> 더글라스는 미국인으로서 황폐지 복원을 임업기술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관적 (LANDSCAPE) 시각으로 산림 내외의 사회•경제•환경적 이해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율하여  복원하는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의 한명이다.   FLRM은 2020년까지 파괴된 생태계의 15%를 복원하기 위해서 채택된 아이치 목표(Aichi Target) 15, 2020년까지 1억5천만 헥타르를 복원하는 ‘본 챌런지(Bonn Challenge)’, 2030년까지 3억5천만 헥타를 복원하는 ‘산림에 대한 뉴욕선언(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을 달성하기 위하여 FAO 산림부에 설치된 산림복원 전문조직이다.   산림청은 치산녹화 성공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세계 황폐지 복원에 기여하고 치산녹화 당시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FLRM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최초로 시작하여 FLRM 이행사업에 대해서 FAO와 함게 공동 설립자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FLRM의 사업 확대는 개도국에게 한국이 황폐지 복구를 위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글라스는 IUCN, UNEP, 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펀딩 확대를 선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중해 지역 9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30년까지 8백만 헥타르 복원하겠다는 Agadir 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산림경관복원의 전략과 실천 계획 수립을 주도하였고, 아프리카에서 2030년까지 26개국이 1억 헥타르를 복원하는 AFR 100, 남미에서는 2020년까지 2천만 헥타르 복원하는 20×20 Initiative에 기술 지원을 하였다. FLRM 예산은 2015년 출범 당시 연간 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지구환경기금 (GEF)으로부터 펀딩을 유치하여 2019년 연간 280억원으로 확대되고 산림경관복원 지원대상국은 2015년 8개국에서 2019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 FAO,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 지원국가 (2019년10월말 기준)>   또한, 더글라스는 북한의 산림복원 국제 전문가이다.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 UN의 경제제재 등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과 펀딩을 줄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 산림복구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글라스는 FAO는 UN의 기술지원 전문기구로서 정치적 상황과 분리하여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스웨덴 펀딩으로 북한의 산림경관복원 사전 준비단계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백두대간 보존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백두대간 보존구역의 범위와 관련 국가의 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9년에는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지원받는 자격을 갖추도록 녹색기후기금 국가창구기관(NDA) 등록 업무를 주도하고, 8월말 GCF에 제출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창구기관 (NDA)의 역량 강화 및 국가 전략적 프레임웤 수립사업’ 제안서에 기술자문을 수행하였다. 현재 그는 GCF에 내년도 제출을 목표로 ‘북한 산림경관복원(FLR)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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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10-17
  • 경북도, 신재생에너지로 북방시장 진출에 탄력받을 전망
    경북도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용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신재생에너지 해외프로젝트 타당성조사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26일 최종 선정되어 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업의 북방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도내 3개 기업이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추천을 받아 공동 참여하였으며, 세한에너지를 주관 기관으로 경상북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남전기통신공사, ㈜케이앤에스에너지 등 5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총 용역비는 1억 7,575만원이고 용역기간은 내년 2월까지 8개월이다. 주요 용역내용은 몽골 현지시장 및 실태조사, 사업화 타당성, 기후․환경에 맞는 적용기술 및 경제성 등을 조사․분석한다.    경북도는 양국 정부 간 사업정책 협력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지역기업은 환경․시장․에너지수요 등 기반 조사, 사업규모에 대한 경제성 분석 등을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현지 기후․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자문과 에너지원별 시스템 설계 검토 등을 담당한다.    한편, 경북도는 이와 연계하여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과 함께 지난 5월 15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석탄난방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울란바타르시 주택에 지역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자립시스템 수출모델을 개발‧지원하기 위한 4자 간 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시 에너지자립마을 프로젝트 등에 지역기업이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울란바타르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도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몽골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북방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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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7
  • 서천군, 학교 내 자연친화적 학습 공간 ‘명상 숲’ 조성 추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일 군청 집무실에서 화양초등학교와 ‘2018년 명상 숲 조성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관내 학교 내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환경의식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명상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국․도비 포함한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화양초등학교 내 950㎡의 면적에 녹색 쉼터 및 자연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4일 화양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서천군은 명상 숲 조성을 위한 자금지원과 기술자문 등을 제공하고 화양초등학교는 명상 숲 조성 후 수목 등 식물과 시설물을 유지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과 서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시공, 사업완료 및 활용까지 지속적인 상호 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 함양과 자연을 사랑하는 가치관 육성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명상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향후 ‘녹색 행복도시, 푸른 행복서천 만들기’ 실천을 위해 명상 숲 조성뿐만 아니라 공원 및 녹지 조성, 마을 쌈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서천군 전체가 녹지와 숲으로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달 명상 숲 조성 설계와 공사를 시작해 오는 6월30일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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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4
  • 음성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충청북도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최근 음성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상생·만남·체험'을 주제로 한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봉학골 인근에 추진하는 지방정원, 쑥부쟁이 둘레길 등의 개발과 연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해 군민들의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상윤 녹지공원팀장은 "교통 약자인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 등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기술자문과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 A씨는 "교통 약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고 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민관이 협력해 함께 만들어갈 봉학골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군비 4억2000만 원과 국비 3억8000만 원이 소요된다. 이를 위해 음성군은 지난해 10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 '2018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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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3
  • 김해시, 둘러가던 생림-상동 간 임도개설사업 박차
    김해시, 둘러가던 생림-상동 간 임도개설사업 박차김해시는 19일 생림도요에서 상동여차간의 임도를 국고보조사업으로 940백만원 사업비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자 낙동강 자전거 길의 연결로, 산림경영기반 구축 측면에서 그동안 국책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왔다. 하진만 법률적 난제와 지형적 여건, 화약저장소, 토지소유자 등의 반대로 수 십년간 표류하다 김해시와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임도 타당성평가를 거쳐 산지소유자의 동의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최근에는 최적의 임도노선 선정으로 이용율을 높이고 재해로부터 견실한 테마임도를 구축하기 위하여 산림청 주관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의 자문을 요청해 노선선정, 설계예산서 등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 받아 내년초 착수만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주민들은 "두 마을은 서로 가까이 인접해 있었지만, 그동안은 20여km를 둘러가야 했다"며, "생림과 상동의 연결로가 완공될 경우 지역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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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제주시-영주고.애월고, 명상숲 운영 업무협약 체결
    제주시는 명상숲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난 17일 영주고등학교(교장 현태권), 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학교내 조성된 명상숲의 유지관리를 위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각 학교는 관리 주체가 돼 명상숲 활용·보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명상숲은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와 환경 친화적인 인성교육을 제공하기위해 학교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는 숲이다. 이번 조성사업에서 제주시는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이 들여 학교별 공간의 특성에 맞게 무궁화, 산딸나무, 이팝나무, 자작나무, 목서 등 수목 30종 2591본과 구절초, 붓꽃, 금낭화, 수선화 등 야생화 34종 5045본을 식재했다. 제주시는 오는 9월 중 '2018년도 명상숲 조성사업' 신청 학교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공원녹지과로(728-3573)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명상숲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9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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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한국-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설립 5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메콩지역 4개국에서 새롭게 제안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를 개최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메콩지역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산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개 국가와의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휴양림 모형(model) 개발 사업은 무상원조사업인 한-캄보디아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 조성사업(2021~2024)으로 발전되어 향후 센터의 대표적인 산림협력사례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6개 산림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자문을 통해 해외투자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추진할 제2차 산림협력사업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었다. 각국이 제안한 사업은 △(캄보디아)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지속 가능한 대나무 생산 및 산림 생태계 서비스 강화, △(라오스) 방비엥 지역주민 중심 산림경영 모형(model) 고도화, △(미얀마) 지역사회기반 산림경영 강화, △(베트남) 중부 고지대의 자단목(Pterocarpus)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개발로, 참여국은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조정협력관으로도 활동하는 항 순트라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센터가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은 물론이고, 전 지구적 해결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여하여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메콩지역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라며, “센터는 메콩지역의 산림협력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회를 통해 메콩 4개국과의 연대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5
  • 국립수목원, ‘R&D 혁신과제 추진계획‘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과기정통부와 손잡고 국가R&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수목원 R&D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과기전통부를 비롯한 11개 관계부처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2018년 7월)에서 확정된 ‘국가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공공연구기관 R&D혁신방안’(2019년 12월)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구조직‧인력운영 유연화, 자체 연구역량 강화,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맞추어 국립수목원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①연구조직·인력 운영의 유연성확보, ②창의·선도형 기관고유 과제기획 및 지원, ③연구개발사업 고도화 및 실용화 연구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7-09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안전은 높게!, 예산은 신속하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 및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 17개 자치단체에서 실행하는 상반기 사방사업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 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 말까지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반기 적극 집행을 통해 둔화한 경기의 반등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다.  2021년 사방사업 예산은 2,191억 원으로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2020년 기록적인 장마 기간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1976년 산사태 피해 집계 이후 3번째로 많은 1,343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증명”하였다고 말하며, “2021년에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여 피해예방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5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동부지방산림청, 큰비에도 걱정없는 안전한 임도시설을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3일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임도 시공을 위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소재한 국유임도 신설사업지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기술지도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학계, 산림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임도중앙기술자문단과 임도담당 공무원,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활한 배수처리 및 사면 보강을 위한 효과적인 구조물 적용 등 안전한 임도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받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금년부터 시행중인 산불예방임도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기존 임도시설에 없는 임목파쇄 및 취수장 설치 등 새로 적용된 공법에 대한 시공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함으로써 실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현장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우수한 임도 시공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산불예방 등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성이 높은 임도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4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년 앞으로 다가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25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1년 전인 D-365일을 기념하여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실 앞에서 전광판 제막식을 했다. 세계산림총회는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 조직(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산림 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아태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43년 만에 개최된다. 또한 D-365일을 맞이하여 공식 홈페이지(www.wfc2021korea.org)를 개설하고,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5일간(5월 24일~5월 28일)으로, 이벤트 기간 중 세계산림총회 공식 계정(유튜브, 페이스북)에 ‘좋아요’ 및 ‘구독’ 신청한 사람 중 매일 5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준비기획단 발족, 운영협의회 및 과학기술자문단 구성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산림총회 준비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앞으로 총회 의제 발굴,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총회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남은 1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세계산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며 “세계산림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로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산림 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5
  • 함양국유림관리소, 해안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총력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거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절벽지에 분포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123본)을 전량 방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대상목은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험준한 절벽지에 분포하는 특수지역 위험목으로 지난해부터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이다. 그러나, 절벽지에 방제하지 못한 피해목들로 인하여 국립공원 내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었기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청 현장기술자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문 인력을 투입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방제 사업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내에 분포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방제자재(그물망,약제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전문 인력들이 윈치 활용, 고사목에 직접 올라가서 줄을 묶는 등 극단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완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을 통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되지 않도록 사후 지상연막방제(5∼6회)작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관리가능한 방제수준으로 만들고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2021년 최대 세계산림총회 개최 준비에 박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빌딩 17층에서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산림청은 내년 5월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단장(국제산림협력관), 부단장(과장급) 및 기획총괄, 대외협력, 홍보․행사운영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준비기획단은 앞으로 △운영 협의회 및 과학기술자문단 구성 및 운영, △총회 의제 발굴,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림회의로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여한다.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 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의 미래 산림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산림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할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09
  • ‘산림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만반의 준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5월 서울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개최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2021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 정책·연구·산업 등 제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세계최대 산림회의’로 산림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과 산림분야 외교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 12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세계산림총회(WFC)는 6년 주기로 개최되며, 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3번째이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 총회에는 UN회원국의 정부대표,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복원, UN SDGs 등의 산림분야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이러한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결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UN SDGs :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제 15차 총회가 개최되는 2021년도는 신기후체제인 파리협정 이행의 첫 해라는 상징성이 있으며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아이치목표(’11~’20)의 이행 성과에 대한 평가 등이 있을 예정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매우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 아이치 목표: 생물다양성보존전략 계획의 구체적 이행목표 (서식지손실저감 등 20개로 구성) 우리나라는 제 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제협력이 필요한 실질적인 의제를 찾아내고, 이번 총회를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에서의 산림협력을 통해 평화 증진을 이루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2021년 이후의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산림녹화 성공국가로서의 산림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산림청은 세계산림총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9.7)을 하는 등 총회 개최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2020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운영협의회, 과학기술자문단, 국제자문단 등 구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의제 논의 및 발굴을 통한 프로그램 마련, 사전 참가등록을 위한 다양한 홍보 진행 등 국내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각 국의 참여를 유도하여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WFC)는 아태지역에서는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산림 관련 정책, 연구, 산업 등 제반 분야가 모두 모이는 큰 국제행사인 만큼 철저한 개최준비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산림분야 외교 영향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18
  • 2020년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토론식 임도설계 기술지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임도시설 설계 검토를 하고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 토론식 기술 지도를 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자문위원은 학계· 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다. 2020년 임도시설 설계 기술자문은 4개 권역(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40여 건의 토론식 기술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당 지역 공무원과 설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에 시공할 임도시설의 설계도·서에 대하여 토론식으로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담당공무원, 설계 및 시공자, 감리자 간의 임도기술 공유를 통해 임도시설 품질을 높인다. 산림청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 안전성을 고려한 임도시설을 위해 설계부터 충실히 작성하여 자연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17
  • 산림청, FAO의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 더글라스 맥콰이어에게 감사패 수여
    산림청은 2019년10월4일, 이태리 로마,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의  조정관, 더글라스 리 맥콰이어(McGuire, Lee, Douglas)에게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도국의 황폐지 복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이 10월4일 FAO 본부에서 감사패 전수> 더글라스는 미국인으로서 황폐지 복원을 임업기술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관적 (LANDSCAPE) 시각으로 산림 내외의 사회•경제•환경적 이해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율하여  복원하는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의 한명이다.   FLRM은 2020년까지 파괴된 생태계의 15%를 복원하기 위해서 채택된 아이치 목표(Aichi Target) 15, 2020년까지 1억5천만 헥타르를 복원하는 ‘본 챌런지(Bonn Challenge)’, 2030년까지 3억5천만 헥타를 복원하는 ‘산림에 대한 뉴욕선언(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을 달성하기 위하여 FAO 산림부에 설치된 산림복원 전문조직이다.   산림청은 치산녹화 성공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세계 황폐지 복원에 기여하고 치산녹화 당시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FLRM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최초로 시작하여 FLRM 이행사업에 대해서 FAO와 함게 공동 설립자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FLRM의 사업 확대는 개도국에게 한국이 황폐지 복구를 위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글라스는 IUCN, UNEP, 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펀딩 확대를 선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중해 지역 9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30년까지 8백만 헥타르 복원하겠다는 Agadir 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산림경관복원의 전략과 실천 계획 수립을 주도하였고, 아프리카에서 2030년까지 26개국이 1억 헥타르를 복원하는 AFR 100, 남미에서는 2020년까지 2천만 헥타르 복원하는 20×20 Initiative에 기술 지원을 하였다. FLRM 예산은 2015년 출범 당시 연간 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지구환경기금 (GEF)으로부터 펀딩을 유치하여 2019년 연간 280억원으로 확대되고 산림경관복원 지원대상국은 2015년 8개국에서 2019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 FAO,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 지원국가 (2019년10월말 기준)>   또한, 더글라스는 북한의 산림복원 국제 전문가이다.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 UN의 경제제재 등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과 펀딩을 줄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 산림복구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글라스는 FAO는 UN의 기술지원 전문기구로서 정치적 상황과 분리하여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스웨덴 펀딩으로 북한의 산림경관복원 사전 준비단계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백두대간 보존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백두대간 보존구역의 범위와 관련 국가의 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9년에는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지원받는 자격을 갖추도록 녹색기후기금 국가창구기관(NDA) 등록 업무를 주도하고, 8월말 GCF에 제출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창구기관 (NDA)의 역량 강화 및 국가 전략적 프레임웤 수립사업’ 제안서에 기술자문을 수행하였다. 현재 그는 GCF에 내년도 제출을 목표로 ‘북한 산림경관복원(FLR)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10-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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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4-1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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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7-29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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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2-03-07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한국-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설립 5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메콩지역 4개국에서 새롭게 제안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를 개최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메콩지역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산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개 국가와의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휴양림 모형(model) 개발 사업은 무상원조사업인 한-캄보디아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 조성사업(2021~2024)으로 발전되어 향후 센터의 대표적인 산림협력사례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6개 산림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자문을 통해 해외투자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추진할 제2차 산림협력사업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었다. 각국이 제안한 사업은 △(캄보디아)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지속 가능한 대나무 생산 및 산림 생태계 서비스 강화, △(라오스) 방비엥 지역주민 중심 산림경영 모형(model) 고도화, △(미얀마) 지역사회기반 산림경영 강화, △(베트남) 중부 고지대의 자단목(Pterocarpus)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개발로, 참여국은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조정협력관으로도 활동하는 항 순트라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센터가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은 물론이고, 전 지구적 해결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여하여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메콩지역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라며, “센터는 메콩지역의 산림협력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회를 통해 메콩 4개국과의 연대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5
  • 국립수목원, ‘R&D 혁신과제 추진계획‘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과기정통부와 손잡고 국가R&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수목원 R&D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과기전통부를 비롯한 11개 관계부처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2018년 7월)에서 확정된 ‘국가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공공연구기관 R&D혁신방안’(2019년 12월)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구조직‧인력운영 유연화, 자체 연구역량 강화,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맞추어 국립수목원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①연구조직·인력 운영의 유연성확보, ②창의·선도형 기관고유 과제기획 및 지원, ③연구개발사업 고도화 및 실용화 연구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7-09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안전은 높게!, 예산은 신속하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 및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 17개 자치단체에서 실행하는 상반기 사방사업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 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 말까지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반기 적극 집행을 통해 둔화한 경기의 반등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다.  2021년 사방사업 예산은 2,191억 원으로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2020년 기록적인 장마 기간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1976년 산사태 피해 집계 이후 3번째로 많은 1,343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증명”하였다고 말하며, “2021년에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여 피해예방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5
  •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대상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해외산림분야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기술자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산림청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신고를 하고 해외에 진출하여 실제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국내 전문가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문분야는 ①양묘②토양③조림④가공⑤물류⑥경제성 6개 분야이며 신청 기업은 이 중 원하는 자문분야를 선택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올해도 최소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로 진출한 우리 기업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들이 해소되길 기원한다”며,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산림분야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메일 접수(scott0914@kofpi.or.kr)를 권장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한국임업진흥원, 신기술 취득을 위한 기술 자문 및 행정자문 서비스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15일(월)부터 8월 2일까지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신청 희망기업 중 자문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신기술 취득 관련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행정 자문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2019년 4월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 기업이 선정되어 활동 중이며, 하반기 추가선정을 통해 코디네이터 지원을 확대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은 해당 기술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자문 및 행정자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구길본 원장은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확대하여, 유망 목재기업의 목재산업 기술혁신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 내 참가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특허등록원부, 시험성적서 등)를 이메일(hsh1517@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7-12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은 2월 27일(수)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방제사업의 전반에 관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산림보호, 목재, 병해충, 방제약제, 수목 병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임진원에서 2018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8년도 모니터링센터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페로몬 활용 재선충병 매개충 방제, 매개충 나무주사 합제 개발, ICT활용 재선충병 관리 시스템, 재선충병 예찰 기술 현장실증 결과, 예찰‧모니터링 인공지능 분석기법, 재선충병 매개충 살충 드론 방제 현황 발표 등 재선충병 현안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임진원은 효과적인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사항들을 재선충병 예찰‧방제 컨설팅, 산림청 방제지침 개선 건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 희망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5일(월)부터 3월 15일까지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2019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신청 희망기업 중 기술보완 및 자문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신기술 취득 관련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 및 구비 서류에 대한 행정 자문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코디네이터 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서 ㈜엠에스티통상은 ‘철물 보강 기둥 및 삽입형 목재난간 제조기술’은 신규성과 진보성, 친환경성과 현장적용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 내 참가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특허등록원부, 시험성적서 등)를 이메일(khkim@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통해 많은 기업이 신기술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아가 목재 산업계의 신기술 기반 혁신성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2
  • 임업진흥원,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9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사업의 현안사항 검토 및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018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방제사업의 전반에 관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작년 7월 위촉 하였으며, 산림보호, 목재, 해충, 선충, 방제약제, 수목 병해 등 각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 제시, 최근 PLS제도 시행 예정에 따른 방제사업 환경변화와 항공방제 및 지상연막방제의 안전성 관리, 재선충병 방제목 자원화 활용 확대 방안, 모두베기 사업장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적지적수 조림 방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구길본 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님의 다양한 자문 및 의견들을 반영할 것”이라며,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30
  •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6일(월)부터 2018년도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과 신기술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목재제품 신기술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문 및 행정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신기술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기업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기술자문의 필요성, 기술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5개 내외의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해당분야 전문가 2인이 최대 3회까지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자문 및 상담서비스가 진행된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통해 목재 산업의 기술개발과 많은 기업이 신기술인증을 취득하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imkm@kofpi.or.kr)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22
  •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 기술자문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은 1월 10일(수)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진출 기업들의 사업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현장기술지원 현지자문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현장기술지원 현지자문은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직접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로 양묘·토양·조림·가공·물류·경제성분석 총 6개 분야에 대한 자문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임업진흥원과 문제점을 공유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자문단을 구성한 뒤 현장기술자문을 받게 되며, 자문 이후에는 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장기술지원 자문비용은 무료이며, 기업의 기밀에 해당하는 사항은 모두 보안유지 처리된다. 참가 모집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이루어지며,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는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우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기 수혜기업의 현장기술지원 자문 보고서는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1-15
  • 임업기술 선도적 역할 여성시대 막을 열다!
      (사) 한국산림기술사협회(회장 이임영)은 2017년 10월 14일(토) 총회를 열어 최초로 여성인 오유미 산림기술사를 회원 전원일치 찬성으로 의결하여 협회회원으로 가입 승인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오유미(38) 산림기술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치열한 경쟁에서의 어려움을 딛고 산림기술사에 합격하여 기술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산림기술향상을 위한 계획, 연구, 설계, 조사, 분석 등 산림기술자문과 기술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오유미 씨는 어려서부터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임학 및 산림휴양학을 전공한 임학도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꿈을 펼칠 수 있는 전령사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회원들은 최초의 여성 회원 가입으로 인한 조직의 활력소 역할 뿐만 아니라 매년 산림기술사 시험응시에 많은 여성의 참여의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미 회원은 “이번 신규회원 가입을 허락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임업기술력 향상과 협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산업
    2017-10-1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 기술자문 본격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9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자문 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위촉한 소나무재선충병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실행중인 방제방법(소각,파쇄,훈증 등) 개선 및 새로운 방제법 제안, 피해목 재활용 방안, 일본과 비교 국내 재선충병 기초연구의 현주소, 재선충병 관련 정부 정책제안 끝으로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의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처음 회의를 가진 기술자문 위원단은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가 우리나라 최고 전문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까지 분야를 넓혀 나가길 진심으로 조언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오늘 기술자문 회의를 계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며 “앞으로 더욱 더 내실 있는 위원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3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 지키기 위해 전문가 총출동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 이하 진흥원)은 7월 14일(금)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은 17개 시·도, 110개 시·군·구로 피해가 확산되어 대응방안이 시급한 시점이다. 따라서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였다. 자문단은 분야별로 해충, 산림보호, 선충, 방제약제, 목재, 수목병해 등 재선충병 및 주요산림병해충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였으며, 향후 필요에 따라 분야를 추가 확대 할 예정이다. 자문단의 구체적인 역할로는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전략 추진 방향 제시, 주요산림병해충 사업 발굴 및 지원방안 자문, 재선충병 관련 심포지엄, 용역 보고회 등에 전문가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및 발전방향 모색 등 폭넓은 시각으로 우리나라 산림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단이 구성된 만큼 자문위원분들의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FAO의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 더글라스 맥콰이어에게 감사패 수여
    산림청은 2019년10월4일, 이태리 로마,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의  조정관, 더글라스 리 맥콰이어(McGuire, Lee, Douglas)에게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도국의 황폐지 복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이 10월4일 FAO 본부에서 감사패 전수> 더글라스는 미국인으로서 황폐지 복원을 임업기술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관적 (LANDSCAPE) 시각으로 산림 내외의 사회•경제•환경적 이해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율하여  복원하는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의 한명이다.   FLRM은 2020년까지 파괴된 생태계의 15%를 복원하기 위해서 채택된 아이치 목표(Aichi Target) 15, 2020년까지 1억5천만 헥타르를 복원하는 ‘본 챌런지(Bonn Challenge)’, 2030년까지 3억5천만 헥타를 복원하는 ‘산림에 대한 뉴욕선언(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을 달성하기 위하여 FAO 산림부에 설치된 산림복원 전문조직이다.   산림청은 치산녹화 성공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세계 황폐지 복원에 기여하고 치산녹화 당시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FLRM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최초로 시작하여 FLRM 이행사업에 대해서 FAO와 함게 공동 설립자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FLRM의 사업 확대는 개도국에게 한국이 황폐지 복구를 위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글라스는 IUCN, UNEP, 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펀딩 확대를 선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중해 지역 9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30년까지 8백만 헥타르 복원하겠다는 Agadir 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산림경관복원의 전략과 실천 계획 수립을 주도하였고, 아프리카에서 2030년까지 26개국이 1억 헥타르를 복원하는 AFR 100, 남미에서는 2020년까지 2천만 헥타르 복원하는 20×20 Initiative에 기술 지원을 하였다. FLRM 예산은 2015년 출범 당시 연간 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지구환경기금 (GEF)으로부터 펀딩을 유치하여 2019년 연간 280억원으로 확대되고 산림경관복원 지원대상국은 2015년 8개국에서 2019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 FAO,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 지원국가 (2019년10월말 기준)>   또한, 더글라스는 북한의 산림복원 국제 전문가이다.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 UN의 경제제재 등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과 펀딩을 줄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 산림복구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글라스는 FAO는 UN의 기술지원 전문기구로서 정치적 상황과 분리하여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스웨덴 펀딩으로 북한의 산림경관복원 사전 준비단계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백두대간 보존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백두대간 보존구역의 범위와 관련 국가의 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9년에는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지원받는 자격을 갖추도록 녹색기후기금 국가창구기관(NDA) 등록 업무를 주도하고, 8월말 GCF에 제출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창구기관 (NDA)의 역량 강화 및 국가 전략적 프레임웤 수립사업’ 제안서에 기술자문을 수행하였다. 현재 그는 GCF에 내년도 제출을 목표로 ‘북한 산림경관복원(FLR)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10-17
  • 산림청, 장마철 대비 임도시설 긴급 안전점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현장 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공무원과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전국 5개 권역(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종별(성토·절취면 보호공, 배수관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맞춤식 현장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밴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감리·시공,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교육은 19일 경기권(경기 포천시), 20일 강원권(강원 강릉시), 26일 충청권(충북 보은군), 27일 전라권(전남 나주시), 28일  경상권(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정부혁신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18
  • 서천군, 쾌적한 학교 만드는‘명상숲’조성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산초등학교와 ‘2019년 명상숲 조성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학교옥외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20일까지 5년간으로 군은 한산초등학교의 명상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한산초등학교는 명상숲 조성과 활용, 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군은 설계과정에서 한산초등학교의 의견을 수렴·반영했으며 올해 6우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며 학생들이 앞으로 숲 조성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기술자문 등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영완 산림축산과장은 “학교 여건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화양초등학교 등 6개 지역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했다.
    • 산림환경
    2019-03-21
  • 군산대 부지 내 도시숲 조성 업무 협약 체결
      군산시와 군산대학교는 지난 26일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군산대 부지 내 도시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도시숲 조성에 필요한 수목 식재와 기술자문을, 군산대는 미룡동 산 일대 3.4ha 규모의 부지를 제공해 도시숲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기로 했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미세먼지 저감・폭염 완화 기능을 강화하고 경관개선, 숲교육・체험・치유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숲 조성 확대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군산시를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숲 조성에 시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해외산림투자 기업 역량 강화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정책지원 제도와 정보를 제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세미나를 1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세미나에는 해외산림투자 기업, 투자 예정 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해외산림투자 지원사업 및 성과사례와 2024년도 해외산림투자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발표내용 :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소개’(산림청 장민영 서기관), ‘솔로몬제도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소개’(충남대학교 김세빈 명예교수), ‘현장기술자문 사업 및 성과 소개’((주)수프로 김준기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탄소시장 활용방안’(에코다인 장광민 대표)     특히, 해외산림투자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해외산림투자 보험제도(국제투자보증기구 박훈희 과장)와 산림탄소 펀드 등 금융제도(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이 투자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용권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현재까지 해외산림투자 정책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목재 수급 안정화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경제안보 기능뿐만 아니라 시장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해외산림투자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해외사업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가 신고 수리된 기업으로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인증의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사업 운영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 사업은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안정화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산림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8
  • 한국-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설립 5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메콩지역 4개국에서 새롭게 제안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를 개최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메콩지역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산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개 국가와의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캄보디아에서 진행한 휴양림 모형(model) 개발 사업은 무상원조사업인 한-캄보디아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 조성사업(2021~2024)으로 발전되어 향후 센터의 대표적인 산림협력사례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6개 산림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자문을 통해 해외투자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추진할 제2차 산림협력사업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었다. 각국이 제안한 사업은 △(캄보디아)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지속 가능한 대나무 생산 및 산림 생태계 서비스 강화, △(라오스) 방비엥 지역주민 중심 산림경영 모형(model) 고도화, △(미얀마) 지역사회기반 산림경영 강화, △(베트남) 중부 고지대의 자단목(Pterocarpus)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개발로, 참여국은 제1차 산림협력사업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조정협력관으로도 활동하는 항 순트라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센터가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은 물론이고, 전 지구적 해결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위원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여하여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메콩지역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라며, “센터는 메콩지역의 산림협력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회를 통해 메콩 4개국과의 연대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5
  • 국립수목원, ‘R&D 혁신과제 추진계획‘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과기정통부와 손잡고 국가R&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수목원 R&D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과기전통부를 비롯한 11개 관계부처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2018년 7월)에서 확정된 ‘국가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공공연구기관 R&D혁신방안’(2019년 12월)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구조직‧인력운영 유연화, 자체 연구역량 강화,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맞추어 국립수목원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①연구조직·인력 운영의 유연성확보, ②창의·선도형 기관고유 과제기획 및 지원, ③연구개발사업 고도화 및 실용화 연구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7-09
  • 산림항공본부-국제대학교, 관·학 교류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6.24.(목) 오후 2시 국제대학교(평택 소재, 총장 김 방)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헬기정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25
  •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안전은 높게!, 예산은 신속하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 및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 17개 자치단체에서 실행하는 상반기 사방사업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 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 말까지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반기 적극 집행을 통해 둔화한 경기의 반등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다.  2021년 사방사업 예산은 2,191억 원으로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2020년 기록적인 장마 기간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1976년 산사태 피해 집계 이후 3번째로 많은 1,343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증명”하였다고 말하며, “2021년에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여 피해예방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5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동부지방산림청, 큰비에도 걱정없는 안전한 임도시설을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3일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임도 시공을 위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소재한 국유임도 신설사업지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기술지도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학계, 산림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임도중앙기술자문단과 임도담당 공무원,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활한 배수처리 및 사면 보강을 위한 효과적인 구조물 적용 등 안전한 임도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받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금년부터 시행중인 산불예방임도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기존 임도시설에 없는 임목파쇄 및 취수장 설치 등 새로 적용된 공법에 대한 시공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함으로써 실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현장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우수한 임도 시공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산불예방 등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성이 높은 임도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4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년 앞으로 다가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25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1년 전인 D-365일을 기념하여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실 앞에서 전광판 제막식을 했다. 세계산림총회는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 조직(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산림 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아태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43년 만에 개최된다. 또한 D-365일을 맞이하여 공식 홈페이지(www.wfc2021korea.org)를 개설하고,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5일간(5월 24일~5월 28일)으로, 이벤트 기간 중 세계산림총회 공식 계정(유튜브, 페이스북)에 ‘좋아요’ 및 ‘구독’ 신청한 사람 중 매일 5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준비기획단 발족, 운영협의회 및 과학기술자문단 구성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산림총회 준비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앞으로 총회 의제 발굴,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총회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남은 1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세계산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며 “세계산림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로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산림 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5
  • 전남도, ‘임업기술상담 콜센터’ 운영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재광)는 임업분야에 대한 도민 관심증대에 따라 수목관리 등 임업전문 기술자문을 위한 ‘임업기술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나섰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3년간 접수된 문의 건수는 2천여 건으로, 조경수와 특용수 재배, 산약초 재배, 병해충 상담, 버섯재배 기술 등 문의내용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에 따라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임업분야 공공기관 근무경력 20년 이상의 전문컨설턴트 2명으로 구성된 ‘임업기술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주로 소득과 연계된 수목 등의 재배·관리와 산림버섯 재배·관리기술, 산림정책 및 경영지원 시책 등 미래 임업인 육성과 임업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061-338-4282에서 4283까지며, 도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인터넷 상담이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한다. 임업 기술상담은 2명의 전담컨설턴트 외에도 분야별 자문위원을 별도로 구성해 복합적인 전문가 상담을 통해 종합 지원이 가능토록 마련됐다. 이밖에 산림자원연구소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귀산촌 아카데미, 특용수·산약초 재배법, 꽃차만들기, 버섯재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후계자 양성·관리 등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광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전문 컨설턴트 운영을 통해 기존 임업인과 귀산촌 예정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상담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귀산촌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4-07
  •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대상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해외산림분야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기술자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산림청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신고를 하고 해외에 진출하여 실제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국내 전문가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문분야는 ①양묘②토양③조림④가공⑤물류⑥경제성 6개 분야이며 신청 기업은 이 중 원하는 자문분야를 선택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올해도 최소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로 진출한 우리 기업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들이 해소되길 기원한다”며,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산림분야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메일 접수(scott0914@kofpi.or.kr)를 권장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함양국유림관리소, 해안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총력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거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절벽지에 분포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123본)을 전량 방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대상목은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가 험준한 절벽지에 분포하는 특수지역 위험목으로 지난해부터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이다. 그러나, 절벽지에 방제하지 못한 피해목들로 인하여 국립공원 내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었기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청 현장기술자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문 인력을 투입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방제 사업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내에 분포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방제자재(그물망,약제 등)을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전문 인력들이 윈치 활용, 고사목에 직접 올라가서 줄을 묶는 등 극단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완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을 통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되지 않도록 사후 지상연막방제(5∼6회)작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관리가능한 방제수준으로 만들고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2021년 최대 세계산림총회 개최 준비에 박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빌딩 17층에서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산림청은 내년 5월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단장(국제산림협력관), 부단장(과장급) 및 기획총괄, 대외협력, 홍보․행사운영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준비기획단은 앞으로 △운영 협의회 및 과학기술자문단 구성 및 운영, △총회 의제 발굴,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림회의로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여한다.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 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의 미래 산림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산림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할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09
  • ‘산림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만반의 준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5월 서울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개최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2021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 정책·연구·산업 등 제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세계최대 산림회의’로 산림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과 산림분야 외교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 12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세계산림총회(WFC)는 6년 주기로 개최되며, 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3번째이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 총회에는 UN회원국의 정부대표,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복원, UN SDGs 등의 산림분야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이러한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결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UN SDGs :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제 15차 총회가 개최되는 2021년도는 신기후체제인 파리협정 이행의 첫 해라는 상징성이 있으며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아이치목표(’11~’20)의 이행 성과에 대한 평가 등이 있을 예정으로 국제사회에서도 매우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 아이치 목표: 생물다양성보존전략 계획의 구체적 이행목표 (서식지손실저감 등 20개로 구성) 우리나라는 제 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제협력이 필요한 실질적인 의제를 찾아내고, 이번 총회를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에서의 산림협력을 통해 평화 증진을 이루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2021년 이후의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산림녹화 성공국가로서의 산림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산림청은 세계산림총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9.7)을 하는 등 총회 개최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2020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운영협의회, 과학기술자문단, 국제자문단 등 구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의제 논의 및 발굴을 통한 프로그램 마련, 사전 참가등록을 위한 다양한 홍보 진행 등 국내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각 국의 참여를 유도하여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산림총회(WFC)는 아태지역에서는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산림 관련 정책, 연구, 산업 등 제반 분야가 모두 모이는 큰 국제행사인 만큼 철저한 개최준비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산림분야 외교 영향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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