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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대학교식물원, ‘프랑스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기획전시 세계의 식물원 시리즈 8번째, <프랑스 식물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진에 담아 모두와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기획하였다.  프랑스는 유럽의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로,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고 식물원 중 하나인 파리식물원, 식물박물관 낭시식물원, 알프스 고산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로따레고산식물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정원, 300여 개의 식물조각이 있는 에리냑정원 등 프랑스의 식물원과 정원 16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들(식물)이 모여있는 식물원을 프랑스 여행하듯이 감상해 보기를 권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계속 진행 중이며, 라일락과 인동과 품종전시, 작약품종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리고 5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2023 생활정원 코디네이터’ 과정(4.26~7.26)을 성남시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25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드홀 가든 전경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문화에 빠지고 예술에 취할 수 있는 풍성한 인프라, 행복안동 견인
     대도시 버금가는 안동의 문화 인프라가 안동시민뿐 아니라 경북북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에는 최고의 현대식 공연과 전시시설을 갖춘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소천음악관, 탈춤공연장, 2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고품격 문화욕구 충족을 이끌고 있다. 안동댐 개목나루와 부용대, 고가옥 등도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 공연, 전시, 예술인 양성 3박자 갖춘 최고의 문화예술 거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010년 9월 개관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도청 소재지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안동의 문화예술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경북북부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적의 공연환경을 갖춘 994석의 웅부홀과 백조홀(276석), 4개국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 4개의 전시장, 연습실과 분장실 13개, 볼링장(24레인), 배드민턴장(7코트) 등 예술과 체육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 뿐 아니라 뮤지컬, 퓨전 국악, 어린이 공연 등 매년 100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 지난해 전당이 직접 기획한 공연이 57차례 열렸고, 대관공연도 32차례나 열렸다.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로 중소도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캣츠’를 비롯해 ‘라 트라비아타’ 등 세계적 공연이 이곳을 찾았다. 뮤지컬 ‘왕의나라’와 ‘원이엄마’는 지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안동 예술수준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35차례의 공연이 열렸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비롯해 ‘2016 김광석 다시 부르기’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YLLANA Production의 ‘PaGAGnini(파개그니니)’, 아프리카 드럼 축제 ‘드럼 스트로크’까지 26번의 기획공연이 열리고 대관공연도 9차례나 열렸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브런치(Brunch)’는 블랙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저녁시간 편중에서 벗어나 오전 공연으로 바쁜 일상에 쫒기는 현대인의 삶에 새로운 여유를 더해줬다.  ‘2016 안동공연예술축제’를 통해 비보브라스, 참넋, 안동팝스밴드, 필근이 온다 등 국악에서부터 뮤지컬까지 지역공연 단체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8일부터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번가’가 11일까지 공연된다. 10월에도 프랑스 국립 로렌오케스트라 초청 내한 공연이 21일 열리고, 같은 달 29일에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준다. 한편, 10월 21일에는 바로 옆 안동체육관에서 가왕 조용필 콘서트도 마련되고 있다. 4개의 전시공간은 지역의 작가발굴 뿐 아니라 안동의 새로운 전시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시작으로 기획전시 9건과 대관전시 52건을 열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올해도 그 여세를 이어간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START 안동작가 초대전’을 통해 5명의 작가가 동시에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진행된 특별기획사진전 『경계없는 도시들』은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찍은 작품들을 대형 사진을 전시해 안동의 전시문화 수준을 높여줬다. 개관 5년차를 맞아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도 활발하다. 어린이 55명과 10명의 강사로 구성된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꿈다락 가족합창단’ ‘청춘합창단-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꿈다락 토요문화예술 감상교육-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폭넓은 연령층에게 예술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도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 웃음이 샘솟(笑泉)공간, 소천권태호음악관 소천(笑泉)이란 호(號)처럼 웃음이 샘솟는 공간으로 2014년 문을 연 소천권태호음악관은 교육과 세미나 등이 가능한 강의실과 전시실, 영상체험실, 연습실, 악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봄나들이 동요제’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고 창작활동 공간이 부족한 음악인들에게 작품활동 공간뿐 아니라 교육공간으로서 지역 음악예술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현악기와 관악기 등 나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색소폰, 트럼펫, 튜바, 호른 등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로 구성된 ‘나리 마칭밴드’ 구성을 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등 음악 강좌 프로그램도 개설해 음악을 직접 가르치기도 한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와 체르니시 필하모니 브라스 앙상블 "LAST CONCERT IN ANDONG"  등 매월 1∼2차례씩 수준 높은 음악연주회도 마련하고 있어 교육과 전시, 공연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대도시 버금가는 2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상문화수준도 높여 줘 안동시민들은 중소도시임에도 대도시 못지않은 영상문화 혜택을 누리고 있다. 두 곳의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한 곳의 예술영화전용관이 이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안동지역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모두 71만9천여 명에 이른다. 개봉작 등 최신 영화는 용상동과 옥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양분해 경북북부지역 영화마니아를 소화하고 있다. 용상동에 위치한 영화관은 6개 상영관에 958석을 갖췄고, 옥동에 위치한 영화관도 5개의 상영관에 863석 규모를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천만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을 비롯해 덕혜옹주, 터널, 인천상륙작전 등 최근 인기영화들이 절찬 상영돼 영화마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삼산동 소재한 예술영화전용관도 최근 ‘우리들’ ‘소녀와 여자’ ‘오베라는 남자’ 등 예술성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성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소외 지역까지 행복바이러스 전달 안동시와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14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국악, 가요, 무용 등 지역출신 가수로 흥을 돋우고 지역민들이 만드는 노래자랑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문화콘텐크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이동박물관도 3D 입체영상물 미투리와 고창전투 상영과 함께 이색악기 연주 등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 ‘부용지애’ 공연장인 부용대와 안동댐 개목나루 일원, 탈춤공연장, 안동전역에 산재한 고택 등도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공간으로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간은 자신 행복의 창시자다’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말을 인용하며 “행복이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이라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9
  • “세계 최단기 녹화성공국 기술, 세계에 알린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해 산림의 중요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전세계 산림분야 신기술·신제품 등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산림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서울총회)와 연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한 '세계산림과학전시회'를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 C(구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단기 녹화성공국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산림정책 및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기후변화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로 조성했다. 특히, 시민들이 전시 관람할 때 숲속에 있는 느낌이 나도록 전시장을 숲길화 했으며 피톤치드를 분사해 숲 향기가 나도록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조합중앙회 등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단체와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서울대 등 국내외 교육연구기관, 국내외 산림관련 기업 등 총 82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242부스를 운영한다.  산림정책 홍보관에서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의 우수한 산림부문정책 소개 및 국내외 산림사업을 소개하며 한국의 산림환경과 녹색성장을 체험할 수 있다.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는 실제 소방헬기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헬기 안을 살펴볼 수 있다.  산림에 관한 특별 기획사진전도 열려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항공에서 찍은 사진으로 산림을 바라보는 이색적인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이태훈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우리 산하’ 사진전(80점)과 한국의 큰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숲 큰나무’ 사진전(20점)이 열린다. 항공사진전- 좌)전남 삼나무숲, 우) 한려해상국립공원 큰나무 사진전- 좌) 고로쇠나무, 중)너도밤나무, 우) 향나무 25일에는 대형 산채비빔밥 이색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세계산림과학전시회는 일반인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담당하는 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박사는 “IUFRO서울총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산림의 최단기 녹화 성공기술 및 노하우를 집약해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후변화를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유익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8-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프랑스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기획전시 세계의 식물원 시리즈 8번째, <프랑스 식물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진에 담아 모두와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기획하였다.  프랑스는 유럽의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로,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고 식물원 중 하나인 파리식물원, 식물박물관 낭시식물원, 알프스 고산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로따레고산식물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정원, 300여 개의 식물조각이 있는 에리냑정원 등 프랑스의 식물원과 정원 16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들(식물)이 모여있는 식물원을 프랑스 여행하듯이 감상해 보기를 권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계속 진행 중이며, 라일락과 인동과 품종전시, 작약품종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리고 5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2023 생활정원 코디네이터’ 과정(4.26~7.26)을 성남시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드홀 가든 전경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프랑스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기획전시 세계의 식물원 시리즈 8번째, <프랑스 식물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진에 담아 모두와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기획하였다.  프랑스는 유럽의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로,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고 식물원 중 하나인 파리식물원, 식물박물관 낭시식물원, 알프스 고산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로따레고산식물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정원, 300여 개의 식물조각이 있는 에리냑정원 등 프랑스의 식물원과 정원 16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들(식물)이 모여있는 식물원을 프랑스 여행하듯이 감상해 보기를 권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계속 진행 중이며, 라일락과 인동과 품종전시, 작약품종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리고 5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2023 생활정원 코디네이터’ 과정(4.26~7.26)을 성남시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25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드홀 가든 전경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프랑스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기획전시 세계의 식물원 시리즈 8번째, <프랑스 식물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진에 담아 모두와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기획하였다.  프랑스는 유럽의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로,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고 식물원 중 하나인 파리식물원, 식물박물관 낭시식물원, 알프스 고산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로따레고산식물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정원, 300여 개의 식물조각이 있는 에리냑정원 등 프랑스의 식물원과 정원 16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들(식물)이 모여있는 식물원을 프랑스 여행하듯이 감상해 보기를 권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계속 진행 중이며, 라일락과 인동과 품종전시, 작약품종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리고 5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2023 생활정원 코디네이터’ 과정(4.26~7.26)을 성남시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25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드홀 가든 전경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05-16
  • 문화에 빠지고 예술에 취할 수 있는 풍성한 인프라, 행복안동 견인
     대도시 버금가는 안동의 문화 인프라가 안동시민뿐 아니라 경북북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에는 최고의 현대식 공연과 전시시설을 갖춘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소천음악관, 탈춤공연장, 2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고품격 문화욕구 충족을 이끌고 있다. 안동댐 개목나루와 부용대, 고가옥 등도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 공연, 전시, 예술인 양성 3박자 갖춘 최고의 문화예술 거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010년 9월 개관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도청 소재지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안동의 문화예술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경북북부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적의 공연환경을 갖춘 994석의 웅부홀과 백조홀(276석), 4개국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 4개의 전시장, 연습실과 분장실 13개, 볼링장(24레인), 배드민턴장(7코트) 등 예술과 체육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 뿐 아니라 뮤지컬, 퓨전 국악, 어린이 공연 등 매년 100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 지난해 전당이 직접 기획한 공연이 57차례 열렸고, 대관공연도 32차례나 열렸다.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로 중소도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캣츠’를 비롯해 ‘라 트라비아타’ 등 세계적 공연이 이곳을 찾았다. 뮤지컬 ‘왕의나라’와 ‘원이엄마’는 지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안동 예술수준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35차례의 공연이 열렸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비롯해 ‘2016 김광석 다시 부르기’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YLLANA Production의 ‘PaGAGnini(파개그니니)’, 아프리카 드럼 축제 ‘드럼 스트로크’까지 26번의 기획공연이 열리고 대관공연도 9차례나 열렸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브런치(Brunch)’는 블랙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저녁시간 편중에서 벗어나 오전 공연으로 바쁜 일상에 쫒기는 현대인의 삶에 새로운 여유를 더해줬다.  ‘2016 안동공연예술축제’를 통해 비보브라스, 참넋, 안동팝스밴드, 필근이 온다 등 국악에서부터 뮤지컬까지 지역공연 단체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8일부터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번가’가 11일까지 공연된다. 10월에도 프랑스 국립 로렌오케스트라 초청 내한 공연이 21일 열리고, 같은 달 29일에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준다. 한편, 10월 21일에는 바로 옆 안동체육관에서 가왕 조용필 콘서트도 마련되고 있다. 4개의 전시공간은 지역의 작가발굴 뿐 아니라 안동의 새로운 전시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시작으로 기획전시 9건과 대관전시 52건을 열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올해도 그 여세를 이어간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START 안동작가 초대전’을 통해 5명의 작가가 동시에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진행된 특별기획사진전 『경계없는 도시들』은 이탈리아 사진작가 ‘다비데 브라만테’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뉴욕, 홍콩, 피렌체,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찍은 작품들을 대형 사진을 전시해 안동의 전시문화 수준을 높여줬다. 개관 5년차를 맞아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도 활발하다. 어린이 55명과 10명의 강사로 구성된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꿈다락 가족합창단’ ‘청춘합창단-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꿈다락 토요문화예술 감상교육-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폭넓은 연령층에게 예술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도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 웃음이 샘솟(笑泉)공간, 소천권태호음악관 소천(笑泉)이란 호(號)처럼 웃음이 샘솟는 공간으로 2014년 문을 연 소천권태호음악관은 교육과 세미나 등이 가능한 강의실과 전시실, 영상체험실, 연습실, 악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봄나들이 동요제’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고 창작활동 공간이 부족한 음악인들에게 작품활동 공간뿐 아니라 교육공간으로서 지역 음악예술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현악기와 관악기 등 나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색소폰, 트럼펫, 튜바, 호른 등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로 구성된 ‘나리 마칭밴드’ 구성을 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등 음악 강좌 프로그램도 개설해 음악을 직접 가르치기도 한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와 체르니시 필하모니 브라스 앙상블 "LAST CONCERT IN ANDONG"  등 매월 1∼2차례씩 수준 높은 음악연주회도 마련하고 있어 교육과 전시, 공연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대도시 버금가는 2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상문화수준도 높여 줘 안동시민들은 중소도시임에도 대도시 못지않은 영상문화 혜택을 누리고 있다. 두 곳의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한 곳의 예술영화전용관이 이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안동지역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모두 71만9천여 명에 이른다. 개봉작 등 최신 영화는 용상동과 옥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양분해 경북북부지역 영화마니아를 소화하고 있다. 용상동에 위치한 영화관은 6개 상영관에 958석을 갖췄고, 옥동에 위치한 영화관도 5개의 상영관에 863석 규모를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천만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을 비롯해 덕혜옹주, 터널, 인천상륙작전 등 최근 인기영화들이 절찬 상영돼 영화마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삼산동 소재한 예술영화전용관도 최근 ‘우리들’ ‘소녀와 여자’ ‘오베라는 남자’ 등 예술성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성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찾아가는 문화공연, 문화소외 지역까지 행복바이러스 전달 안동시와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14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국악, 가요, 무용 등 지역출신 가수로 흥을 돋우고 지역민들이 만드는 노래자랑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문화콘텐크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이동박물관도 3D 입체영상물 미투리와 고창전투 상영과 함께 이색악기 연주 등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 ‘부용지애’ 공연장인 부용대와 안동댐 개목나루 일원, 탈춤공연장, 안동전역에 산재한 고택 등도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공간으로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간은 자신 행복의 창시자다’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말을 인용하며 “행복이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이라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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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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