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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운영...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6월 27일(수) 학교밖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량산박물관 및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계획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 김*훈 학생은 “학예사에 대한 설명과 서예 쓰기도 좋았고 숲해설가의 소나무에 대한 설명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화 어머니는 “박물관 전시물 관람시간이 짧아 아쉽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여럿이 함께 활동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센터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신중해야하는 일이 진로와 직업을 찾는 일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낄지 생각하고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T.054-674-131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4
  •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도로변 화분 가을 꽃 식재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경희) 회원 15명은 지난 13일 꽃길조성사업 및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화분에 가을꽃 심기를 실시했다. 『꽃길조성사업』은 도심지 가로화단 조성 및 화분 진열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원문로(단계사거리~원주역사거리)와 남산로(꿈드림 마을금고~mbc방송국 사거리), 학성길(mbc방송국사거리~ 삼천리아파트 앞)등 1.4km구간에 설치된 화분에 포테리카, 베고니아,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관내 공동주택에도 꽃묘 1,000묘를 배부했다. 황경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자들에게 아름다운 원주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5
  •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선택의 체험을!
    대구시는 여러 가지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진로선택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2월 16일 오후 2시 청소년창의센터 「꿈&CUM」*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 「꿈&Cum」 : Cum은 라틴어로 with(함께)라는 뜻으로 꿈과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이룬다는 의미가 있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들과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일을 통해 배우고 나아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남구 봉덕로 45(봉덕동)에 개소하는 청소년 창의센터 「꿈&CUM」은 앞으로 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일 체험 거점공간으로 개인별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지 1,253㎡, 건축면적 552㎡(지상3층) 진로상담, 직업의식교육, 단기체험활동, 드론, 미디어, 바리스타, 목공 등 직업전문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멘토링, 인턴십 및 취·창업 활동을 진행할 「꿈&CUM」공간을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2017년에 500명, 2018년엔 1천명 정도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요 이용시설로는 카페, 대구시 학교 밖 지원센터 사무실, 다목적 교육장, 쿠킹 스튜디오, 사무실 및 청소년 쉼 공간 등이 있다. 1층 카페는 대구청소년 창의센터가 진행하는 부대사업으로 커피와 간단한 다과를 판매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및 전시, 공연공간을 조성해 대구청소년창의센터를 통해 바리스타 교육 및 쿠킹 수업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2층 다목적교육장은 빔 프로젝트와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전설비를 갖춘 다양한 주방 기구 및 강사가 요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크린이 구비된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청소년들이 요리 및 베이킹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추후, 다목적 교육장과 쿠킹 스튜디오는 이용시간 외에는 외부의 전문가들에게 대관해서 전문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시설이용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접촉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3층에는 창의센터 사무실 및 청소년 쉼공간이 한공간에 마련돼 청소년들이 센터 직원과 유대감을 쌓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도 「꿈&Cum」1층으로 이전해 연간 2천만원 이상의 임대료도 절감할 뿐 아니라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여 검정고시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창의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출을 돕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에 개소하는 「꿈&Cum」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간절히 바란다”며 “꿈&CUM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활성화시키는것과 더불어 더 좋은 청소년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7
  • 청소년축제 ‘청춘에 미쳐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막바지 여름이 가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는 8월 20일(토) 오후4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시계탑)에서 청소년들의 축제인 2016 청소년어울림 네 번째 마당을 개최 하였다.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공연기획 및 진행에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제공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요, 밴드, 오케스트라, 댄스 등 총12개의 공연 팀들이 참가자들 및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빙수, 달콤한 팝콘 등의 먹을거리 제공과 유성여자고등학교 과학 동아리의 종이방향제,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상담센터에서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여 MBTI, 홀랜드 검사를 실시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시간을 마련되였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학교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바다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녹색체험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 예방 및 안전한 학교복귀와 군부대 관심사병을 대상으로 행복한 병영생활 지원을 위하여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녹색체험교육은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참여대상을 그룹화해 그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강릉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8군단에서 직접 모집한다. (학교 밖 청소년) 모집단계에서 사전조사를 실시해 학교복귀희망학생, 취업희망학생, 검정고시 준비학생으로 구분하여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프로그램,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 속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사병) 그린캠프(1박2일)와 상시캠프(3일)로 나누어 어성전의 산림교육관을 이용하여 병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프로그램과 전우애 형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법무부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숲에서 행복찾기”, 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사례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행복한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여성가족부 꿈드림청소년단,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체험 1박 2일 캠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22∼23일 1박 2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에서 '숲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점검해 개선점,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전달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 현재 17개 시도·시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기반으로 232명이 활동 중이다. 산림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드림청소년단' 175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해, '꿈드림청소년단'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는 전체회의를 겸해 진행된다. 캠프는 숲길 산책,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숲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2018년도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2018년 꿈드림 활동 경진대회'시간에 청소년들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 활동한 내용을 지역별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지난 7월 청소년단 제1차 전체회의(2018. 7. 2∼4.)에서 초안이 마련됐던 '학교 밖 청소년 권리선언문'을 최종 완성해 폐회식에서 낭독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근로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숲체험 캠프도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애영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장은 "또래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숲 체험 활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과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더 자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11-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횡성숲체원, ‘꿈드림 유아숲체험원’ 등록완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유아의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횡성숲체원을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은 주요 시설인 오감체험장, 숲속 산책로, 관찰 데크, 생태연못 등을 활용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숙박형, 방문형으로 다양화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원주·횡성의 10개 기관(2,1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태산 야생화, 개구리, 곤충, 거미 등 월별 소주제를 가지고 유아 주도형 놀이 및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5월 봄에 피는 꽃 ▲6월 올챙이와 곤충 ▲7월 곤충과 나뭇잎 ▲8월 나뭇잎과 거미 ▲9월 가을 꽃과 열매 ▲10월 열매와 단풍 ▲11월 낙엽과 겨울잠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유아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도 주말 숙박형 캠프(연 8회)를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강원 권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접수(☎033-340-6406)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꿈드림 유아숲체험원을 유아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숲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에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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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9
  • 여성가족부 꿈드림청소년단,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체험 1박 2일 캠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22∼23일 1박 2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에서 '숲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점검해 개선점,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전달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 현재 17개 시도·시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기반으로 232명이 활동 중이다. 산림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드림청소년단' 175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해, '꿈드림청소년단'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는 전체회의를 겸해 진행된다. 캠프는 숲길 산책,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숲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2018년도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2018년 꿈드림 활동 경진대회'시간에 청소년들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 활동한 내용을 지역별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지난 7월 청소년단 제1차 전체회의(2018. 7. 2∼4.)에서 초안이 마련됐던 '학교 밖 청소년 권리선언문'을 최종 완성해 폐회식에서 낭독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근로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숲체험 캠프도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애영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장은 "또래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숲 체험 활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과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더 자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11-21
  •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운영...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6월 27일(수) 학교밖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량산박물관 및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계획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 김*훈 학생은 “학예사에 대한 설명과 서예 쓰기도 좋았고 숲해설가의 소나무에 대한 설명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화 어머니는 “박물관 전시물 관람시간이 짧아 아쉽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여럿이 함께 활동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센터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신중해야하는 일이 진로와 직업을 찾는 일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낄지 생각하고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T.054-674-131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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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04
  •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도로변 화분 가을 꽃 식재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경희) 회원 15명은 지난 13일 꽃길조성사업 및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화분에 가을꽃 심기를 실시했다. 『꽃길조성사업』은 도심지 가로화단 조성 및 화분 진열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원문로(단계사거리~원주역사거리)와 남산로(꿈드림 마을금고~mbc방송국 사거리), 학성길(mbc방송국사거리~ 삼천리아파트 앞)등 1.4km구간에 설치된 화분에 포테리카, 베고니아,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관내 공동주택에도 꽃묘 1,000묘를 배부했다. 황경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자들에게 아름다운 원주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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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5
  •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선택의 체험을!
    대구시는 여러 가지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진로선택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2월 16일 오후 2시 청소년창의센터 「꿈&CUM」*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 「꿈&Cum」 : Cum은 라틴어로 with(함께)라는 뜻으로 꿈과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이룬다는 의미가 있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들과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일을 통해 배우고 나아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남구 봉덕로 45(봉덕동)에 개소하는 청소년 창의센터 「꿈&CUM」은 앞으로 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일 체험 거점공간으로 개인별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지 1,253㎡, 건축면적 552㎡(지상3층) 진로상담, 직업의식교육, 단기체험활동, 드론, 미디어, 바리스타, 목공 등 직업전문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멘토링, 인턴십 및 취·창업 활동을 진행할 「꿈&CUM」공간을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2017년에 500명, 2018년엔 1천명 정도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요 이용시설로는 카페, 대구시 학교 밖 지원센터 사무실, 다목적 교육장, 쿠킹 스튜디오, 사무실 및 청소년 쉼 공간 등이 있다. 1층 카페는 대구청소년 창의센터가 진행하는 부대사업으로 커피와 간단한 다과를 판매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및 전시, 공연공간을 조성해 대구청소년창의센터를 통해 바리스타 교육 및 쿠킹 수업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2층 다목적교육장은 빔 프로젝트와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전설비를 갖춘 다양한 주방 기구 및 강사가 요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크린이 구비된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청소년들이 요리 및 베이킹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추후, 다목적 교육장과 쿠킹 스튜디오는 이용시간 외에는 외부의 전문가들에게 대관해서 전문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시설이용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접촉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3층에는 창의센터 사무실 및 청소년 쉼공간이 한공간에 마련돼 청소년들이 센터 직원과 유대감을 쌓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도 「꿈&Cum」1층으로 이전해 연간 2천만원 이상의 임대료도 절감할 뿐 아니라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여 검정고시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창의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출을 돕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에 개소하는 「꿈&Cum」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간절히 바란다”며 “꿈&CUM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활성화시키는것과 더불어 더 좋은 청소년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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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청소년축제 ‘청춘에 미쳐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막바지 여름이 가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는 8월 20일(토) 오후4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시계탑)에서 청소년들의 축제인 2016 청소년어울림 네 번째 마당을 개최 하였다.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공연기획 및 진행에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제공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요, 밴드, 오케스트라, 댄스 등 총12개의 공연 팀들이 참가자들 및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빙수, 달콤한 팝콘 등의 먹을거리 제공과 유성여자고등학교 과학 동아리의 종이방향제,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상담센터에서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여 MBTI, 홀랜드 검사를 실시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시간을 마련되였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학교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바다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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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22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녹색체험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 예방 및 안전한 학교복귀와 군부대 관심사병을 대상으로 행복한 병영생활 지원을 위하여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녹색체험교육은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참여대상을 그룹화해 그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강릉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8군단에서 직접 모집한다. (학교 밖 청소년) 모집단계에서 사전조사를 실시해 학교복귀희망학생, 취업희망학생, 검정고시 준비학생으로 구분하여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프로그램,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 속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사병) 그린캠프(1박2일)와 상시캠프(3일)로 나누어 어성전의 산림교육관을 이용하여 병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프로그램과 전우애 형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법무부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숲에서 행복찾기”, 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사례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행복한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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