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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3일 강릉 통일공원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과 직원들이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해 월남전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국군의 군사장비, 통일안보전시관을 둘러보며 공무원들이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이장춘)은“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에 진중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포항시, ‘제15회 생명의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이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15회 생명의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했다.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몬스테라, 청페페 등 총 4종의 실내공기정화식물 3,50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수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물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나온 시민들은 나라꽃 무궁화사랑운동의 하나로 무궁화화분심기 체험부스에서 직접 무궁화 화분을 심어보면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실내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해 공기 정화 및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경북생명의숲 이관 상임대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나눠주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애착과 정성을 쏟게 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외로움, 우울감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9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6
  • 전북 무궁화 흉화 보급 구상, 국가상징 상품화 기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무궁화 신품종‘덕현’을 활용한 흉화(코사지)를 공공기관 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급화 사업을 전라북도가 구상하고 있다. 흉화(코사지)는 각종 행사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되살리고자 가슴에 착용하는 작은 꽃다발로 그동안 카네이션 등의 외국꽃을 대부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 흉화를 사용하고 그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전북이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년)에 의하면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보존화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하며 일본의 경우, 장미와 카네이션 등의 보존화가 전체 생화시장의 약 30%를 차지(도매시장 기준 연간 3천억원 규모 추정)하며, 국내 보존화 상품 관련 시장도 2025년까지 약 500억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덕현’ 품종을 활용한 상품화사업(에이치이엔 공동, 2019~)을 2019년 식물공예 국가명인인 오선덕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궁화 흉화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8건을 특허청에 공동 출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중 2019년 10월말 특허 출원한 무궁화 흉화는 생화와 같은 질감과 형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2020년 도내 행사(3.1절, 광복절)부터 시범 활용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용을 확대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상품화 적합 품종개발․증식 및 보급화 기반마련과 전국 생산보급 지원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흉화보급 사업」(2021~2025)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 흉화 상품화를 통해 무궁화 이용촉진 도모 및 나라꽃 무궁화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무궁화 흉화가 나라사랑 및 국민적 통합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종성과를 활용한 흉화보급사업 등 실용화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무궁화 보급 및 전북 무궁화 메카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마련(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제35조의2~6) 신설(’16.12. 2)      -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22
  • 숲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 독립 만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광복절 맞이 특성화 캠프 「빛을 되찾다, 광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현재 칠곡숲체원 소재지인 칠곡군 석적읍은 3·1운동의 중심지이고,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최고의 격전지이다. 본 캠프는 칠곡숲체원의 이러한 지리적·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교육과 산림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국심을 형성하는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유아,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애착심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캠프이다.   이번 특성화 캠프는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솔방울 수류탄 ▲애국가 부르기 등이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호국의 달에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르른 숲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8-16
  • 북부지방산림청, 나라사랑의 달 8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8월 광복절 이전, 국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라꽃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춘천ㆍ수원)을 완료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 조성한 무궁화동산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청사에 있는 무궁화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나무의 모양을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는 등 나라꽃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 국민들이 무궁화에 대한 애호정신과 국민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궁화 보호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 겨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궁화는 새로 난 가지에 꽃봉오리가 형성되어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약 100일간 계속해서 피고 지며, 햇빛이 알맞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면 긴 가뭄이나 오랜 장마에도 끄떡없이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가 나라꽃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ㆍ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2018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 캠프’에서 자신감·도전정신 쑥쑥!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중학교 1학년 전학생이 참여하는 2박3일 일정의 ‘2018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영양군재향군인회’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나라사랑정신과 더불어 애향심, 협동심, 인내심을 키우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에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이야 말로 최고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보며 인기선수의 사인볼도 받고 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하며 친구들과 신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과 함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5
  • 안동시, 유관기관 합동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중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열었다. 이번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 6년째 19회째로 개최됐다.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이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예방 및 치료 개념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캠프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사문학관을 찾았다.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의지와 삶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요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친구와의 우정 쌓기, 추억 만들기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가면 이 캠프는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도심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숲속 탐험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4
  • 원주시 무실동, ‘무실동을 아름답게’무실동 자생단체 태극동산․꽃길 조성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분)는 4월 9일 무실동 1727-8번지 일대에서 아름다운 무실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태극동산 및 꽃길 조성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무실동협의회(회장 조종동), 무실동새마을부녀회(회장 우순자), 무실동통장협의회(회장 김동찬), 무실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매홍) 등 무실동 9개 자생단체 80여 명과 참여했다.   자생단체의 노력으로 한련화 4,000점과 손 태극기 500여개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붐 조성과 함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도심 속 공한지를 아름다운 꽃밭과 태극동산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상분 무실동장은 “한련화의 꽃말은 애국심”이라며, “꽃이 만발하면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ROTC 나라사랑 국토사랑 나무심기 동참!
    앞줄좌측 7번째부터 박정식 회장, 진철훈 회장, 전진표 대외협력본부장 지난 4월 5일은 제73회 식목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였다.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산 9-14번지에 마련된 2.0㏊의 조림예정지에 은행나무 2년생 4,000주를 정성껏 심는 보람된 날이었다. 이날 행사는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 직원 20여명, 한국 임우회(회장 박정식) 40명, 대한미국ROTC중앙회(회장 진철훈) 45명, 숲사랑소년단 30여명 등이 함께 하였다.  특히, ROTC중앙회는 산림녹화 기록유산이 UNESCO에 등재해야 하는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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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8-04-09
  •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장, 무궁화나무 방제 작업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이 18일 대곡삼거리 등 3개 지역의 무궁화 290그루에 대한 병해충 방제 2차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나방류인 미국선녀벌레 충해 피해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병충해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무궁화는 지난달 1차 진딧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늘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은 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21
  • 원주시 단계동, 회전교차로에 태극 문양 꽃 조성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광복절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단계동 벨라시티아파트 앞 회전 교차로에 1,200여 여 본의 페츄니아 꽃묘를 식재하고 「태극 문양 꽃 회전교차로」을 조성했다. 태극 문양 꽃 회전교차로 조성 작업은 국가 상징인 태극 문양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차량운행이 많은 회전교차로에 꽃을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순 단계동장은 “삭막한 도심 속 교차로에 태극 문양 꽃을 식재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잠시라도 여유로움과 풍요를 선물하는 교차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제천시,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우리나라 꽃 무궁화 분화 재배기술은 제천이 전국 최고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제천시는 지난 7월 28일과 8월 8일, 충청북도 미동산수목원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각각 열린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충청북도 주관 제9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도내 최우수상(수상자 홍사용)을 수상하였으며, 산림청이 주관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품평회에서 제천시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가 전국 최우수상(수상자 공원녹지팀장 최종국)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무궁화 분화 재배기술이 최고의 경지에 달하였음을 입증했다. ‘무궁화 분화 품평회’는 국민 생활 속에서 국가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 기회를 마련하고자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개최되고 있으며, 금번 품평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230점의 분화가 출품되었다. 시는 지난해에도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품평회에서 개인부문 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과 도내 품평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무궁화 분화·분재기법 연구와 함께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무궁화 우수분화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되어 무궁화의 위상을 전 국민에게 홍보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6
  • 경주시 천북남로 무궁화 거리, 광복절 나라사랑 분위기 조성
    천북면(면장 임경석)은 지난 1일 1,500여 그루가 식재된 천북남로의 무궁화거리에 태극기 200여기를 게양하여 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깨끗한 무궁화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 자생단체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합심하여,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무궁화거리는 10여년전부터 천북면 성지리입구 삼거리에서 물천리까지 약 4km의 구간에 조성하였으며, 현재 1,500여그루에 무궁화가 활짝 피어있다. 무궁화는 7월에서 10월까지 피며, 태극기는 무궁화가 피어있는 동안 달아놓을 예정이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특화된 무궁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무궁화거리를 찾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4
  • 경남도, ‘2017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동상 수상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제홍)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분 동상 수상과 개인부문에 입선(박병욱 씨)을 했다.    ‘무궁화 분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와 무궁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개최되는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230점의 분화가 출품되었고, 경남에서도 산림환경연구원 95점과 개인 5점을 비롯하여 총 100점의 분화를 출품하여 단체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었다.    1,230점의 품평회 출품작들은 대학교수 등 7명의 무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참여성 등의 심사항목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을 차지한 충남의 작품 등 15점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 들은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12년 이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분야에서 처음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에서 무궁화 종보존, 품종관리, 연구개발 분야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을 통해 도민들의 나라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1
  • 충남 무궁화 ‘전국 1위’ 대통령상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단체 부문에서 1위(대상)를 차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1000여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도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수형과 개화 상태가 양호한 무궁화 분화 66점을 선발, 이번 품평회에 출품했다. 도의 출품작들은 품종 고유의 특징, 수형 및 생육 상태, 꽃의 색상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도민들로 하여금 무궁화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평회에 출품된 전국 무궁화는 오는 15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전시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9
  • 항일 독립운동 성지 소안도에 노랑 무궁화 만발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항일 독립운동 성지 완도군 소안도에 멸종위기종인 노랑 무궁화가 만개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3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항일운동기념관 일원에 무궁화 2,000여 그루를 심었다. 군은 부산 동래와 함께 전국에서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곳으로 꼽히는 소안도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충의의 고장 이미지와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소안면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했으며, 애국지사들이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소안도는 항일 민족운동 3대 성지로 자랑스러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소안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소안도는 1천349가구, 2천77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1년 내내 섬 전체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한편, 소안도는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으로 선정된 뒤 2년여 동안 마을 펜션을 리모델링하고 마을식당, 섬길 조성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3일 강릉 통일공원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과 직원들이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해 월남전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국군의 군사장비, 통일안보전시관을 둘러보며 공무원들이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이장춘)은“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에 진중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포항시, ‘제15회 생명의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이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15회 생명의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했다.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몬스테라, 청페페 등 총 4종의 실내공기정화식물 3,50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수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물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나온 시민들은 나라꽃 무궁화사랑운동의 하나로 무궁화화분심기 체험부스에서 직접 무궁화 화분을 심어보면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실내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해 공기 정화 및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경북생명의숲 이관 상임대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나눠주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애착과 정성을 쏟게 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외로움, 우울감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9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6
  • 나라 꽃 무궁화 만발한 아름다운 학교 함께 만들어요
    권장품종_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382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5,424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은 올해 7년째로 전국 17개 시·도 1,295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8만 8천본을 제공한 바 있다. 권장품종_칠보   올해는 교육부에서 묘목공급 신청학교를 받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하여 선정했으며, 국유양묘장 묘목과 경기도·부산광역시ㆍLG상록재단에서 묘목지원을 받아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원화, 칠보, 선덕, 고주몽 등 12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장품종_고주몽   권장품종_선덕   보급예정 묘목(산림청 삼성양묘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전북 무궁화 흉화 보급 구상, 국가상징 상품화 기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무궁화 신품종‘덕현’을 활용한 흉화(코사지)를 공공기관 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급화 사업을 전라북도가 구상하고 있다. 흉화(코사지)는 각종 행사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되살리고자 가슴에 착용하는 작은 꽃다발로 그동안 카네이션 등의 외국꽃을 대부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 흉화를 사용하고 그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전북이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년)에 의하면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보존화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하며 일본의 경우, 장미와 카네이션 등의 보존화가 전체 생화시장의 약 30%를 차지(도매시장 기준 연간 3천억원 규모 추정)하며, 국내 보존화 상품 관련 시장도 2025년까지 약 500억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덕현’ 품종을 활용한 상품화사업(에이치이엔 공동, 2019~)을 2019년 식물공예 국가명인인 오선덕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궁화 흉화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8건을 특허청에 공동 출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중 2019년 10월말 특허 출원한 무궁화 흉화는 생화와 같은 질감과 형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2020년 도내 행사(3.1절, 광복절)부터 시범 활용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용을 확대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상품화 적합 품종개발․증식 및 보급화 기반마련과 전국 생산보급 지원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흉화보급 사업」(2021~2025)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 흉화 상품화를 통해 무궁화 이용촉진 도모 및 나라꽃 무궁화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무궁화 흉화가 나라사랑 및 국민적 통합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종성과를 활용한 흉화보급사업 등 실용화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무궁화 보급 및 전북 무궁화 메카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마련(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제35조의2~6) 신설(’16.12. 2)      -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22
  • 산림청, 광복회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4일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과 광복회가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숲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광복회는 나라꽃 무궁화 선양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산림청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남북산림협력 관련 분야 정보공유 와 국민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과 유족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안식을 누리고, 숲을 통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05
  • 북부지방산림청, 나라사랑의 달 8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8월 광복절 이전, 국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라꽃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춘천ㆍ수원)을 완료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 조성한 무궁화동산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청사에 있는 무궁화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나무의 모양을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는 등 나라꽃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 국민들이 무궁화에 대한 애호정신과 국민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궁화 보호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 겨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궁화는 새로 난 가지에 꽃봉오리가 형성되어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약 100일간 계속해서 피고 지며, 햇빛이 알맞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면 긴 가뭄이나 오랜 장마에도 끄떡없이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가 나라꽃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ㆍ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북부지방산림청,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축제 열어...
    북부지역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가족·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행사를 6. 15.(토)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여 사전 예약한 300여명이 참가하였고, 국립DMZ자생식물원을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 및 만대벌판길의 약 7km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축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기원, DMZ펀치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DMZ펀치볼둘레길의 잘 보존된 숲을 걸으며, 양구군 해안면의 자랑거리인 숲밥을 먹으며,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였다. 또한, 양구 농산물 직거래(시레기·고사리·더덕·오미자 등)와 지역 토속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지역 홍보 및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고, 우드버닝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멀리서까지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내 유일한 민북지역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이 남북한 평화통일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숲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17
  • D(되게) M(멋지고) Z(좋은) DMZ펀치볼둘레길에서 걷기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픈 역사와 천연 숲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양구 DMZ펀치볼둘레길에서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6. 15.(토) 개최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을 비롯해 양구군수(조인묵), 민간단체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본부장(김현수)과 (사)디엠지펀치볼숲길 사장(임인혁), 해안면 주민 및 선착순 예약 신청자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걷기 행사 코스는 국립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4km)·만대벌판길(3km) 구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 기원과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2019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 참여 희망자는 2019. 5. 28. ∼ 6. 11. 오전 11까지 (사)디엠지펀치볼숲길 전화(033-481-8565)로 예약 신청(선착순 300명) 하면 된다. 그리고 아쉽게 이번 행사 참여 기회를 놓치신 분들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1일 2회, 하루 200명)을 통해 DMZ펀치볼둘레길을 탐방 할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라사랑 6월을 맞아,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에 국민들이 참여하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휴전선의 안보현실과 함께 잘 보존된 천연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3
  • 동부지방산림청, 청소년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을지태극연습 기간인 30일 오후 2시 강릉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초청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강릉 하슬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보동영상 시청, 안보사진 관람, 방독면 착용 체험 및 안보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쟁에서 살아남기!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사)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숲 밧줄 매듭짓기, 밧줄몸놀이, 나를 지켜주는 나무호루라기 만들기 체험은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로 하여금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5월 29일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양구군 일대의 을지전망대, 제4땅굴을 견학하였다. 이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분단의 현장을 직접 찾아 봄으로써 국가안보 상황을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안보현장 방문 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안보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공직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유사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에 대비하는 첫 걸음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동안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30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국민캠페인을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하는 ‘무궁화 심기 행사’를 남한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 내 명파초등학교 학생들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평화와 번영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명파초등학교 내 무궁화 식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5일 나무심기행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이란 주제로 2107년에 발생한 삼척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림분야의 국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마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및 마가목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서 산불피해지 복구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 기념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3. 22(금)일 관리소 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읍시 광복회, 의용소방대,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는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무궁화정원’ 조성을 위해 무궁화 7개 품종 330본과 야생화 300본을 심었다. 참석자들은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교육과 무궁화 심기 및, 무궁화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기회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가치와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산림청,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무궁화 보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16개 시·도, 2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3,161본을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교육부와 협업(’14년 업무협약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에서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했으며, 인천·부산광역시의 협조를 받아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불새, 칠보, 선덕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무궁화 정원” 조성 자원봉사자 모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 정원” 조성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00주년이 되는 해에 청사정원을 활용한 “나라꽃 무궁화 정원”을 3.1운동 유공자 등 시민들과 함께 조성하여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원조성은 3월 22일(금)이며, 선착순 50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직접방문 또는 전화,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http://www.1365.go.kr/)을 활용하면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지 무궁화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 의미 있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26
  • 안양시, 목재 놀이기구 설치등 공원 새단장
    노후한 동네 공원이 새롭게 리모델링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금년 10월까지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관내 8개 공원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에 따른 사업비 29억7천만원도 확보한 상태다. 탈바꿈을 예고한 8곳 중 초원어린이공원(평안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범계동), 한가람어린이공원(부림동),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등 4개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는 원목재질의 조합놀이대가 설치된다. 또 바닥면이 재포장되고 다양한 조경수목이 공원 곳곳을 수놓게 돼 일반인들도 야외의 안락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시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내비산마을(동안구 비산동 122-3 일원)에 대해서는 의자 등 편익시설이 들어서고, 수목식재 및 LED등이 갖춰진 소공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갈산동 자유공원 산책로에는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대량으로 식재해 미관조성과 함께 나라사랑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노후하기 시작한 달안동 학운공원(한가람한양아파트앞)과 안양4동 삼덕공원의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5개소 소공원에 대한 정비는 8월에서 10월까지, 나머지 산책로 등 3개소는 4월 착공해 6월경 각각 완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설이 노후한 생활주변 공원을 최적의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7
  •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대한민국ROTC중앙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산림녹화’ 등재 추진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소관 사단법인 한국산림정책연구회(회장 이경준)는 28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진철훈)와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산림녹화’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이경준 회장과 대한민국ROTC중앙회 진철훈 회장이 참석해 약정서에 서명 날인한 후 교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산림녹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협력 및 홍보 지원, ‘나라사랑·국토사랑’ 사업과 연계한 산림자원 증식 및 보호관리 사업 참여 ,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 전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업무협력 약정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며 지속가치가 평가되면 연장 추진된다. 이경준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 산림녹화 성공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라면서 “국민과 함께 이룬 산림녹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3일 강릉 통일공원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과 직원들이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해 월남전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국군의 군사장비, 통일안보전시관을 둘러보며 공무원들이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이장춘)은“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에 진중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3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6
  •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6 을지연습 계기 안보현장 견학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22일 「2016 을지연습」을 계기로 전 직원에 대한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향상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안보현장 견학은 철의 삼각지 일원의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두루미관), 노동당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향상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계획됐다. 안보현장 견학은 상황실 근무자 및 각 부서 사무실 대기자 1인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의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향상과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당일 오전 나라사랑 안보특강을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소속의 전문위원(새터민)을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위기대응/비상대비 체험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천소방서 119안전센터 응급구조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로 안보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공직자로서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 함양, 투철한 안보의식 향상,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8-23
  •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6 을지연습 준비 만전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6일 󰡔2016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전 직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중점목표, ▲상황실 근무요령, ▲전시임무 숙지, 현안과제 사전토의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전 직원이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2016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연습기간에는 22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 직원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관 확립을 위해 안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라사랑 안보특강’을 실시 및 안보체험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며,   위기대응/비상대비 체험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방독면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훈련으로 정부소산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여러 가지의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예비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국가 산림생명자원 및 중요 물품 등에 대한 안전한 보존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8-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광복 70주년 맞아 ‘태극기 동산’ 새단장해 국민에 개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 조성한 태극기 동산을 새롭게 단장하여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태극기 동산은 주중(월∼금)에만 개방되며, 방문 문의는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대표전화(055-759-8231)를 통해 할 수 있다. 태극기 동산은 미래 세대를 위한 ‘꿈의 동산’을 구호로 조성된 것으로 가로 57미터, 세로 34미터(1,938㎡)의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태극기 동산의 중앙 태극 문양은 200㎡, 각 모서리에 자리 잡은 건곤감리(乾坤坎離)의 4괘(四卦)는 각각 40㎡에 달한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나타낸다. 태극기 동산 바닥부분에 이 뜻을 담아 잔디 연구를 통해 각 지역에서 수집된 우수한 국내 토종 잔디를 심어 청소년의 푸른 꿈과 기상을 표현했다. 가운데 태극 문양은 태극의 음(陰 : 파랑)과 양(陽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데, 이 부분에는 대나무 연구를 통해 선발된 관상미가 높은 황호죽과 겨울철에 열매와 잎이 붉게 변하는 상록관목인 남천을 심었다. 태극 문양 안에는 별 모양으로 지역별 소나무를 심어 ‘꿈은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내는데,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의미하는 부분에 조경수 연구에서 선발된 우수 품종을 개량한 꽝꽝나무를 심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개체를 식재하여 새롭게 단장한 태극기 동산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며,“우리 연구소의 산림과학관을 견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나라사랑의 계기가 되고, 국민들께는 산림과학연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14
  •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5 을지연습 준비 만전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12일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 직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시 숙지사항, ▲부서별 근무요령, ▲안보교육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전 직원이 함양하기 위해 계획됐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2015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연습기간에는 17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 직원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관 확립을 위해 안보 전문교수를 초빙하여 ‘나라사랑 안보특강’을 열고, 위기대응/비상대비 체험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방독면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훈련으로 산림박물관 화재진압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여러 가지의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예비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국가 산림생명자원 및 중요 물품 등에 대한 안전한 보존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8-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포항시, ‘제15회 생명의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이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15회 생명의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했다.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몬스테라, 청페페 등 총 4종의 실내공기정화식물 3,50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수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물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나온 시민들은 나라꽃 무궁화사랑운동의 하나로 무궁화화분심기 체험부스에서 직접 무궁화 화분을 심어보면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실내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해 공기 정화 및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경북생명의숲 이관 상임대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나눠주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애착과 정성을 쏟게 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외로움, 우울감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9
  • 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숲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 독립 만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광복절 맞이 특성화 캠프 「빛을 되찾다, 광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현재 칠곡숲체원 소재지인 칠곡군 석적읍은 3·1운동의 중심지이고,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최고의 격전지이다. 본 캠프는 칠곡숲체원의 이러한 지리적·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교육과 산림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국심을 형성하는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유아,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애착심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캠프이다.   이번 특성화 캠프는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솔방울 수류탄 ▲애국가 부르기 등이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호국의 달에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르른 숲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8-16
  • 국립산림치유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
    고도원(좌측) 국립산림치유원장이 2일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에서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회원들과 무궁화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고도원(앞줄 좌측 여섯 번째) 국립산림치유원장이 2일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에서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2019-04-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 나라꽃 무궁화 식재
    옥서면은 지난 9일 주민과 함께 관내 주요도로변에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 옥서면을 상징하는 포토존과 공항인근 마을과 면사무소~미공군부대 가로변에 무궁화 식재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등 자생단체가 적극 동참했다. 김일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봄꽃에 잊혀져 가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1
  • 홍성군, 제74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펼쳐
    홍성군은 지난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서부면 신리 일원에서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인근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나무심기와 함께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석자에게 매실나무와 감나무 각각 300주를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행사까지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홍동면에서도 관내 기관단체장이 한데 모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선착순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무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데 힘썼다.   이어 홍주초등학교(교장 오현숙) 학생들과 군청 가정행복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양숙) 등에서 모인 10여 명은 홍성읍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무궁화와 연산홍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화단 정비를 실시하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무심기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향후 숲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11월 말까지 홍성군 산림 122ha의 면적에 27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과 670ha 면적에 어린나무 가꾸기 및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4-08
  • 증평군, 3·1절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무궁화 식재행사
    증평군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19일 증평읍 내성리 일원에서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무궁화 식재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무궁화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종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충혼탑과 무공수훈자 공적비 주변에 무궁화 묘목 150본을 식재했다. 나라꽃인 무궁화의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꽃말처럼 7월부터 10월 사이 100여일 동안 매일 피고 진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예전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무궁화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이러한 무궁화 심기행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9
  • 역사 문화가 깃든 가로수길 조성한다 !!
      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하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5년간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우선 3개 시범노선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한 시범노선은 홍주문화회관 ~ 홍주의사총 노선 3km (소나무), 김좌진장군생가 ~ 결성농요농사박물관 노선 6km (무궁화), 덕산통사거리 ~ 동진아파트 노선 1.5km (이팝나무) 등 3개 노선으로 총 10.5km에 이른다.    군은 해당 노선에 식재된 소나무, 무궁화, 이팝나무에 대한 정형화 된 수형관리, 결식구간 보식, 병해충방제 등의 유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홍주의사총 노선의 소나무와 김좌진장군 및 한용운 생가지 노선의 무궁화 거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고양 및 젊은 세대들에게 호국의 배움터인 상징적인 거리로 거듭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으로 보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권 숲세권이 확보돼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 저감효과도 군은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한 명품가로수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환경권 제고 및 지역 관광자원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4
  •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가 오는 3월1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회장 류상익)”가 주최/주관을 한다. 무궁화중앙회는 전국19개의 지회가 설립되어있으며, 안동시지회가 설립이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더 의미를 부연한다.   본행사는 3월1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독도플레시몹,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세삼창과 안동 웅부공원에서는 독립선언문 릴레이 낭독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으로, 50사단 군악대, 안동시 소년소녀합창단, 정옥향 판소리연구소 민요공연, 나라사랑 기공체조, 조마리아 어록비공연 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법률제정 범국민서명운동과 무궁화사진전시전,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변둔치(안동서방서 ~ 어가골) 일대에는 무궁화나무심기(약3,000주)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행사는 안동의 기관단체 약60여개 단체에서 후원, 협찬, 참여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오후3시부터는 안동소방서 둔치에서~태화동 어가골 강병둔치에서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는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19-02-26
  • 한려해상국립공원, 해넘이&해맞이 음악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오는 31일 월요일 오후 4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0월 개원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충무나라사랑공연단의 팝페라, 국악, 트로트 등 2시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탐방객이 함께 즐기는 연말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지인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해넘이&해맞이 음악회’에 함께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50주년을 기념하고 2018년 무술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2-31
  • 소나무 살리기! 또 하나의 나라사랑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솔잎혹파리가 확산하는 5월부터 두 달간 홍천관내 남면 유치리 외 30개소 740ha의 산림에 대해 252백만원을 투입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솔잎혹파리 우화상을 설치 조사하여 우화최성기에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여 유충을 죽여 솔잎혹파리 밀도를 낮추는 나무주사 방식과 소나무 숲의 밀도를 조절하는 간벌형식의 임업적 방제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결국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1990년대 전국적으로 확산한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2005년 이후 다시 번지는 추세로 홍천지역의 숲을 조사해 솔잎혹파리 피해정도가 “중”이상인 산림을 방제대상으로 정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남송희 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는 녹색일자리를 통한 예산조기집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제사업으로 실시지역에는 경고판을 세워 방제사실을 알릴 계획이며 나무주사를 맞은 소나무에는 농약 성분이 2년가량 잔류하여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 신년 연하장(年賀狀) 화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2018 무술년 신년 연하장(年賀狀)이 받는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산림조합 신년 연하장(年賀狀)은 안중근 의사의 “제일강산(第一江山)” 유묵을 기본 디자인으로 두루마리 형태의 연하장으로 제작되었으며 발아된 무궁화 씨앗봉지가 함께 발송 되었다.   안중근 의사의 제일강산(第一江山) 유묵은 1910년 2월 여순(旅順) 옥중(獄中)에서 남긴 글씨로 사랑하는 조국 강산이 천하제일의 강산이며 가고 싶은 조국, 함께 하고픈 동포를 그리는 안중근 의사의 마음이 담긴 글이다.   무궁화 씨앗봉지는 봉지 그대로 화분에 심어 무궁화를 키울 수 있도록 발아된 씨앗이 발송되었으며 무궁화 씨앗은 충북 음성에서 무궁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한 송석응 선생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무술년 산림조합 연하장은 우리 국토의 63%인 산림을 제일강산으로 가꾸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산림조합의 다짐과 일상속에서 무궁화를 함께 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과 함께한 산림녹화의 과정을 되새기고자 연하장에 우리 꽃 무궁화 씨앗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거제 출신 재일동포 고(故) 윤병도 선생이 일본 사이타마현에 조성한 세계 최대규모의 무궁화 공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매년 일본을 방문, 제초작업과 가지치기등 재능기부로 일본 무궁화 공원을 돕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매년 무궁화 묘목나누기와 쌈지 공원 조성 등 전사적으로 우리 꽃 무궁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1-16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사와 관내 회원조합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이 깃든 삼일절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산림조합은 지난해부터 애국심을 기반으로 산림녹화를 성공시킨 것처럼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대형 태극기 게양운동과 무궁화동산 조성 등 국가상징 선양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조직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전 기관 대형 태극기 게양을 비롯한 일본 사이타마 현 고마진자에 재일동포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이 조성한 10만평 규모의 무궁화동산 시설 및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1만본 규모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였으며 중앙회 청사 초대형 무궁화 그림 전시, 815명의 시민들과 함께한 ‘8·15 경축 북한산 등반대회’,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 묘역 정비, 태극기 무료 배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국가 상징 선양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활발한 국가 상징 선양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2015 국가상징 선양평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윤관중 본부장은 “「임직원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전국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조합별 대형 태극기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가상징 선양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서겠다.” 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3-02
  • 산림조합중앙회, 815인이 참여하는 북한산 등반 대회 열린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광복 70주년과 산림녹화 70주년을 맞아 815인의 국민이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815인 북한산 등반대회’를 시민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함께 개최한다. 8월 15일 오전 8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북한산 23개 등산 코스별로 팀을 이뤄 출발, 북한산 대동문에서 합류, 광복70주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815마리 나비 날리기’,‘만세삼창’,‘나라사랑 북한산 등산’단체 퍼포먼스 최고기록 인증식과 문화공연(성악, 시낭송)등으로 구성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일제 강점기 훼손되었던 우리의 숲 또한 광복과 함께 푸르름을 되찾기위한 산림녹화가 시작된 의미가 있다며 815인이 북한산 등반을 함께하며 우리 숲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광복 70주년 기념 815인 북한산 등반대회’의 참가신청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http://challengekor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0일(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태극기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대형 태극기(가로16m×세로 10.66m)와 광복절 기념 현수막을 중앙회 청사 측면에 설치하고 지나가는 시민들과 광복 70주년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3일 강릉 통일공원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과 직원들이 강릉 통일공원을 방문해 월남전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국군의 군사장비, 통일안보전시관을 둘러보며 공무원들이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이장춘)은“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에 진중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포항시, ‘제15회 생명의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이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15회 생명의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했다.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몬스테라, 청페페 등 총 4종의 실내공기정화식물 3,50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수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물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나온 시민들은 나라꽃 무궁화사랑운동의 하나로 무궁화화분심기 체험부스에서 직접 무궁화 화분을 심어보면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실내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해 공기 정화 및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경북생명의숲 이관 상임대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나눠주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애착과 정성을 쏟게 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외로움, 우울감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9
  • 산림청ㆍLG상록재단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나서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고양시 원당 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485개 초·중·고등학교에 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3,687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은 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248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9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교육부로 신청된 학교 중 485개교를 대상으로 산림청의 국유양묘장과 LG상록재단의 화담숲에서 키운 무궁화 3,687본을 각급 학교로 보급하게 된다. 22년 보급 학교 식재 모습 .하남시 은가람 중학교   LG상록재단은 지난 2018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5천 본의 무궁화를 1,000개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내년까지 보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선발 또는 육성품종 중에서 고주몽, 광명, 칠보, 선덕, 원화 등 10개 품종이며. 묘목은 4월 초까지 보급돼 각급 학교에 식재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품종-고주몽     무궁화 품종-광명     무궁화 품종-선덕     무궁화 품종-원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23
  • 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무궁화 묘목보급,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나서
    무궁화 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무궁화 선덕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새아침   무궁화 고주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6
  • 나라 꽃 무궁화 만발한 아름다운 학교 함께 만들어요
    권장품종_원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382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5,424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은 올해 7년째로 전국 17개 시·도 1,295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8만 8천본을 제공한 바 있다. 권장품종_칠보   올해는 교육부에서 묘목공급 신청학교를 받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하여 선정했으며, 국유양묘장 묘목과 경기도·부산광역시ㆍLG상록재단에서 묘목지원을 받아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원화, 칠보, 선덕, 고주몽 등 12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장품종_고주몽   권장품종_선덕   보급예정 묘목(산림청 삼성양묘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전북 무궁화 흉화 보급 구상, 국가상징 상품화 기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무궁화 신품종‘덕현’을 활용한 흉화(코사지)를 공공기관 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급화 사업을 전라북도가 구상하고 있다. 흉화(코사지)는 각종 행사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되살리고자 가슴에 착용하는 작은 꽃다발로 그동안 카네이션 등의 외국꽃을 대부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 흉화를 사용하고 그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전북이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년)에 의하면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보존화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하며 일본의 경우, 장미와 카네이션 등의 보존화가 전체 생화시장의 약 30%를 차지(도매시장 기준 연간 3천억원 규모 추정)하며, 국내 보존화 상품 관련 시장도 2025년까지 약 500억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덕현’ 품종을 활용한 상품화사업(에이치이엔 공동, 2019~)을 2019년 식물공예 국가명인인 오선덕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궁화 흉화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8건을 특허청에 공동 출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중 2019년 10월말 특허 출원한 무궁화 흉화는 생화와 같은 질감과 형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2020년 도내 행사(3.1절, 광복절)부터 시범 활용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용을 확대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상품화 적합 품종개발․증식 및 보급화 기반마련과 전국 생산보급 지원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흉화보급 사업」(2021~2025)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 흉화 상품화를 통해 무궁화 이용촉진 도모 및 나라꽃 무궁화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무궁화 흉화가 나라사랑 및 국민적 통합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종성과를 활용한 흉화보급사업 등 실용화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무궁화 보급 및 전북 무궁화 메카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마련(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제35조의2~6) 신설(’16.12. 2)      -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22
  • 산림청, 광복회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4일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과 광복회가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숲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광복회는 나라꽃 무궁화 선양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산림청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남북산림협력 관련 분야 정보공유 와 국민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과 유족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안식을 누리고, 숲을 통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05
  • 숲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 독립 만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광복절 맞이 특성화 캠프 「빛을 되찾다, 광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현재 칠곡숲체원 소재지인 칠곡군 석적읍은 3·1운동의 중심지이고,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최고의 격전지이다. 본 캠프는 칠곡숲체원의 이러한 지리적·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교육과 산림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국심을 형성하는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유아,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애착심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캠프이다.   이번 특성화 캠프는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솔방울 수류탄 ▲애국가 부르기 등이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호국의 달에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르른 숲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8-16
  • 북부지방산림청, 나라사랑의 달 8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8월 광복절 이전, 국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라꽃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사업(춘천ㆍ수원)을 완료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 조성한 무궁화동산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청사에 있는 무궁화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나무의 모양을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는 등 나라꽃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 국민들이 무궁화에 대한 애호정신과 국민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궁화 보호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 겨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궁화는 새로 난 가지에 꽃봉오리가 형성되어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약 100일간 계속해서 피고 지며, 햇빛이 알맞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면 긴 가뭄이나 오랜 장마에도 끄떡없이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가 나라꽃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ㆍ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북부지방산림청,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축제 열어...
    북부지역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가족·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행사를 6. 15.(토)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하여 사전 예약한 300여명이 참가하였고, 국립DMZ자생식물원을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 및 만대벌판길의 약 7km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축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기원, DMZ펀치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DMZ펀치볼둘레길의 잘 보존된 숲을 걸으며, 양구군 해안면의 자랑거리인 숲밥을 먹으며,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였다. 또한, 양구 농산물 직거래(시레기·고사리·더덕·오미자 등)와 지역 토속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지역 홍보 및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고, 우드버닝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멀리서까지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내 유일한 민북지역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이 남북한 평화통일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숲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17
  • D(되게) M(멋지고) Z(좋은) DMZ펀치볼둘레길에서 걷기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픈 역사와 천연 숲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양구 DMZ펀치볼둘레길에서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6. 15.(토) 개최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이종건)을 비롯해 양구군수(조인묵), 민간단체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본부장(김현수)과 (사)디엠지펀치볼숲길 사장(임인혁), 해안면 주민 및 선착순 예약 신청자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걷기 행사 코스는 국립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4km)·만대벌판길(3km) 구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 기원과 더불어 DMZ펀치볼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2019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 참여 희망자는 2019. 5. 28. ∼ 6. 11. 오전 11까지 (사)디엠지펀치볼숲길 전화(033-481-8565)로 예약 신청(선착순 300명) 하면 된다. 그리고 아쉽게 이번 행사 참여 기회를 놓치신 분들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1일 2회, 하루 200명)을 통해 DMZ펀치볼둘레길을 탐방 할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라사랑 6월을 맞아,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에 국민들이 참여하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휴전선의 안보현실과 함께 잘 보존된 천연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03
  • 동부지방산림청, 청소년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을지태극연습 기간인 30일 오후 2시 강릉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초청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강릉 하슬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보동영상 시청, 안보사진 관람, 방독면 착용 체험 및 안보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쟁에서 살아남기!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사)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숲 밧줄 매듭짓기, 밧줄몸놀이, 나를 지켜주는 나무호루라기 만들기 체험은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로 하여금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5월 29일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양구군 일대의 을지전망대, 제4땅굴을 견학하였다. 이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분단의 현장을 직접 찾아 봄으로써 국가안보 상황을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안보현장 방문 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안보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공직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유사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에 대비하는 첫 걸음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동안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30
  •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 나라꽃 무궁화 식재
    옥서면은 지난 9일 주민과 함께 관내 주요도로변에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 옥서면을 상징하는 포토존과 공항인근 마을과 면사무소~미공군부대 가로변에 무궁화 식재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등 자생단체가 적극 동참했다. 김일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봄꽃에 잊혀져 가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1
  • 홍성군, 제74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펼쳐
    홍성군은 지난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서부면 신리 일원에서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인근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나무심기와 함께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석자에게 매실나무와 감나무 각각 300주를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행사까지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홍동면에서도 관내 기관단체장이 한데 모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선착순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무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데 힘썼다.   이어 홍주초등학교(교장 오현숙) 학생들과 군청 가정행복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양숙) 등에서 모인 10여 명은 홍성읍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무궁화와 연산홍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화단 정비를 실시하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무심기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향후 숲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11월 말까지 홍성군 산림 122ha의 면적에 27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과 670ha 면적에 어린나무 가꾸기 및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4-08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국민캠페인을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하는 ‘무궁화 심기 행사’를 남한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 내 명파초등학교 학생들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평화와 번영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명파초등학교 내 무궁화 식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5일 나무심기행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이란 주제로 2107년에 발생한 삼척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림분야의 국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마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및 마가목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서 산불피해지 복구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 기념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국립산림치유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
    고도원(좌측) 국립산림치유원장이 2일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에서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회원들과 무궁화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고도원(앞줄 좌측 여섯 번째) 국립산림치유원장이 2일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독립유공자 초청 무궁화 심기 행사’에서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2019-04-02
  •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3. 22(금)일 관리소 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읍시 광복회, 의용소방대,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는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무궁화정원’ 조성을 위해 무궁화 7개 품종 330본과 야생화 300본을 심었다. 참석자들은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교육과 무궁화 심기 및, 무궁화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기회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가치와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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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지원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31일 제18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태백산 권역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에서 청소년들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태백산 권역에 참여한 중·고생 19명, 강사 6명, 도우미 10명은 상장초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7. 28.∼8. 2.까지 태백산, 함백산, 두문동재 일원 등 백두대간 마루금 약 30km를 걸어서 탐방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탐방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해설가 지원을 통하여 태백산 권역의 환경 및 식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31일에는 함백산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찾아 간식을 지원하고, 끝까지 완주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강인함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우리 국토에 대한 견문을 넓혀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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