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5
  • 현장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로 예산절감효과 톡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년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에 ‘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개발’건을 제안하여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향후‘나선형 표시봉’  사용으로 기존 표시봉과 비교하여 재료비․운반비 등에서 연간 14억 2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병억 주무관이   제출한‘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개발’건이 행정안전부 주관「2011년 중앙우수제안」에서 장려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선형 조림목 표시봉’은 각종 풀베기 사업 시 조림목이 예취기 등에 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착안한 아이디어로, 조림목과 함께 노란색 표시봉을 설치하여 위치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재료비, 운반비 등도 절감하여 연간 약 14억 2천만원의 예산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의 대나무 재질의 표시봉은 부피가 크고 중량이 무겁고, 표시부가 탈색될 경우 식별이 어려우며 운반 등에 많은 인력과 시간을 소요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표시봉은 식별성이 탁월한 디자인에 강화플라스틱(UV코팅처리) 재질로 만들어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부피와 무게를 기존보다 1/10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병억 주무관은 “업무 중에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아이디어가 중앙  우수제안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본 제안 아이디어가 현재는 시범운영중이지만 조만간 산림청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조림사업에 확대․보급되어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조림지내 설치 광경- 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
    • 뉴스광장
    2011-09-01
  • “한반도에 처음 밝혀지는 미기록 생물 61종 발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08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생물종 조사 연구를 수행하여 이제까지 한반도에서 발견되지 않은 식물 4종, 곤충 43종, 버섯 8종, 지의류 6종 등 총 61종의 미기록 생물종을 발굴하였다. 현지조사는 국립수목원 연구진과 대학교수 등의 전문가로 21개 팀을 구성하여 지난 1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번에 새로 발견된 생물종들은 국가 생물다양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기대된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생물종을 조사하고 새로운 종들의 발굴을 위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한반도 생물종 조사 연구 사업을 매년 수행해 오고 있다. 현지조사는 생물관련 다양한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하여 국립수목원 연구진과 20개 대학의 교수 등으로 21개 팀을 구성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8년 주요 결과로는 한반도에서 이제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61종(식물 4종, 곤충 43종, 버섯 8종, 지의류 6종)의 미기록종을 새로이 발견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된 식물들 중 꼬인용담은 히말라야 산악지대(인도, 네팔 등)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산성 식물로 강원도 정선군 금대봉 일대에서 발견되어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되었다. 애기개올미(가칭)는 일본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종으로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 습지에서 발견되었으며, 애기실부추(가칭)는 현재까지 러시아, 몽고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우리나라 서해도서인 대청도와 백령도에 생육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43종의 미기록종이 발견된 곤충은 기생파리류와 바구미류에서 대거 발굴되었으며, 백두산지역 탐사에서도 10종의 밤나방류 미기록종들이 발견되었다. 노란배별기생파리(가칭)는 일본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강원도 일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등검은바구미(가칭) 역시 그동안 러시아에서만 관찰되었으나 이번에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지역에 걸쳐 폭넓게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버섯에서는 8종의 미기록종이 밝혀졌는데 그중에서 콩꼬투리버섯류와 술잔고무버섯류는 우리나라와 버섯종의 분포형태가 유사한 일본에서도 보고되어 있지 않고 북미와 유럽에서만 출현하고 있는 독특한 종들이다. 한편 지의류는 6종의 미기록종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한반도의 북한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헝가리 학자들이 수집한 표본들을 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에서 인수한 것들이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미기록종들에 대해서는 국명을 확정하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한반도에 분포하 생물종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산림생물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들 생물종들에 대한 분포 및 특성 연구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생물주권의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원생물로서 이용가능한 생물종들은 대량증식 등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기관 등에 보급하므로써 생물산업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 자생생물종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 미기록종> □ 꼬인용담〔Gentianopsis contorta (Royle) Ma〕    인도, 네팔, 파키스탄 등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주로 분포하는 고산성 식물로, 강원도 금대봉의 해발 1,300m 일대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되었다. 개화초기에 나선형으로 꼬여서 발달하는 꽃의 형태적 특징에서 ‘꼬인용담’이라는 국명이 작명되었다.  1년생 초본으로 지상부의 크기는 3~20cm까지 자라며 8~9월에 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곤충 미기록종> □ 노란배별기생파리(Cavillatrix gymnops Shima)    현재까지 일본에서만 알려지던 종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되었다. 유충시절에는 나방류에 기생하며, 산초나무가 개화하는 9월경에 우화하여 산초나무의 화밀을 섭식한다. <버섯 미기록종> □ 술잔고무버섯류〔Hymenoscyphus albidus (Roberge ex Desm.) W. Phillips〕    설악산에서 발견되었으며 물푸레나무류의 떨어진 잎자루에서 무리지어 발생한다. 자낭반의 크기는 1~3㎜이고 흰색에서 옅은 황색을 띈다. 자루는 1~2㎜로 짧으며 아래쪽부분부터 검정색으로 변한다. 북미와 유럽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3-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5

목재이용 검색결과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하였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19.10~‘20.5)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여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5
  • 현장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로 예산절감효과 톡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년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에 ‘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개발’건을 제안하여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향후‘나선형 표시봉’  사용으로 기존 표시봉과 비교하여 재료비․운반비 등에서 연간 14억 2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병억 주무관이   제출한‘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개발’건이 행정안전부 주관「2011년 중앙우수제안」에서 장려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선형 조림목 표시봉’은 각종 풀베기 사업 시 조림목이 예취기 등에 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착안한 아이디어로, 조림목과 함께 노란색 표시봉을 설치하여 위치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재료비, 운반비 등도 절감하여 연간 약 14억 2천만원의 예산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기존의 대나무 재질의 표시봉은 부피가 크고 중량이 무겁고, 표시부가 탈색될 경우 식별이 어려우며 운반 등에 많은 인력과 시간을 소요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표시봉은 식별성이 탁월한 디자인에 강화플라스틱(UV코팅처리) 재질로 만들어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부피와 무게를 기존보다 1/10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병억 주무관은 “업무 중에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아이디어가 중앙  우수제안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본 제안 아이디어가 현재는 시범운영중이지만 조만간 산림청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조림사업에 확대․보급되어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조림지내 설치 광경- 조림목 보호를 위한 나선형 표시봉 >
    • 뉴스광장
    2011-09-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