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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조성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이하 등산학교) 조성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조병철 청장과 경상남도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등산학교 조성 사업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사항에 관하여 역할을 정립하였다. 또한, 양 기관들은 조성 이후에도 영남 알프스 등 밀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등산학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등산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27
  •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특별교육 실시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이장 임성준)에서는 27일 09:00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 물안계곡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이어 10:00에는 마을회관 2층에서 산불발생 ZERO를 위한 산불예방 주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화북면을 찾아오는 외지 손님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자 전 주민이 참여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산불예방 특별교육에는 남부산림청 산불방지 전문 강사 이영래씨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현장에서 필요한 실기 위주의 전문지식을 전수했다. 또한 입석2리 마을과 연접해 있으면서 주민 농외 소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백악산 일원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며 전 주민이 함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서동욱 화북면장은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화북면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산을 한순간에 태우지만 복구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무서운 재난이기에 단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전 주민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30
  •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특별교육 실시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이장 임성준)에서는 27일 09:00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 물안계곡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이어 10:00에는 마을회관 2층에서 산불발생 ZERO를 위한 산불예방 주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화북면을 찾아오는 외지 손님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자 전 주민이 참여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산불예방 특별교육에는 남부산림청 산불방지 전문 강사 이영래씨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현장에서 필요한 실기 위주의 전문지식을 전수했다. 또한 입석2리 마을과 연접해 있으면서 주민 농외 소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백악산 일원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며 전 주민이 함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서동욱 화북면장은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화북면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산을 한순간에 태우지만 복구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무서운 재난이기에 단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전 주민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남부지방산림청, 복합경관숲 조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 착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오는 4월 17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안동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협력기관 및 전문가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산림청이 지난해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구간에 조성한 1차 복합경관숲과 금년도 조성할 2차 복합경관숲 조성지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기법 적용을 통한 방문객 확대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용역사업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조사 및 자료수집 방향과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인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와 산림이 가지는 경관 및 휴양·치유자원 등이 결합하여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로서 2014년~2016년까지 3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금년도에는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 소재한 승부역 주변의 산림을 대상으로 집중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지역내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여 지역적 차별성이 부각되고 지역의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9
  • 산림청, 현장의 목소리 수렴! 재선충병 방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 경북 안동시 북후면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서 피해가 최근에 발생해 피해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많은 지역(선단지) 등에 중요 소나무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공동방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선충병 현장토론회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재선충병 발생 74개 시·군·구의 재선충병 담당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 재선충병 피해 선단지의 효과적 관리 방안 ▲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방제 활성화 방안 ▲ 무인항공기, 전자예찰함(NFC) 등 선단지 예찰·방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경상북도의 '경북 북부권 발생현황 및 방제 전략'과 남부산림청의 '공동방제 추진경과 및 방제 전략'에 대한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방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 지역의 고사목 제거도 중요하지만, 신규 발생지나 피해 외곽지역의 재선충병 방제를 통해 중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고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자체장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장, 차장을 비롯해 국장급으로 구성된 광역담당관 등이 지속적으로 방제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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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올해 600ha 사유림매수 추진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 약 30억원의 예산으로 약 600㏊의 관리가 어려운 개인 산을 매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사유림 매수를 통하여 현재 24.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3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수대상 산림은 경주, 포항, 영천, 청송, 영덕, 영양에 소재한 임야를 매수하며,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된 보호구역 또는 사방지 등의 산림을 국민의 사유재산권 보호 및 민원해소 차원에서 우선 매수한다.   개인이 관리하기 힘들어 방치 된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하게 되면 산림청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다양한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를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2015년말까지 2년 이상 보유한 산을 국가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100분의 15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개인 산을 팔고자 하는 산주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에서“2015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매도승낙서 서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30-8120~3, FAX:054-732-942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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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 남부지방산림청, 자연과 우정을 머금은 공감드림캠프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2월 11∼12일 양일간 경북경찰청과 함께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경북 지역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공감드림캠프’ 목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감드림캠프는 지난해부터 경북지역의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남부산림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표 청소년 교육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금번 프로그램에는 경북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 학생 및 학교별 모범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 멘토 경찰, 청소년 교육 전문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숲의 고마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즉석사진기로 추억을 담으며,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무액자를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부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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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署와 함께 제2회‘꿈가득 숲캠프’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0월 17일~18일 1박 2일간 안동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35명과 함께 숲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안동경찰서와 제2회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지난 7월 11일~7월 12일 양일간 실시한 첫 ‘꿈가득 숲캠프’에 이은 두 번째 실시하는 숲 체험 캠프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과 숲해설가, 전문강사 등과 함께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교육 만족도를 높혔다. 남부산림청은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명상 등 숲속에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친구와의 대화와 나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며, 지역 유관기간과 연계로 퇴계선생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을 통하여 안동 지역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콘크리트 학교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고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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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부패척결 전달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25일 오후 부패척결 전달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았다.  소장 조백수외 직원일동의 반부패 청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남부산림청장의 특별 순회 전달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정부의 공직기초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전반에 관련된 우선척결대상 비리의 근절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공직자 복지부동, 음주운전, 민원불친절 등 공무원들의 개별적 부패유형에 대해서도 반성을 촉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의 비전 "깨끗하게 거듭난 산림청”, “부정부패 없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공직자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관리소 맞춤형 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부패척결 활동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26
  • 남부지방산림청, 제19회 상상그린(Green)카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 7. 28.(월) 13시30분부터 청사 대강당에서 『공무원의 마인드변화와 규제개혁』이란 주제를 가지고 남부산림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9회 상상그린(Green)카페를 개최하였다. 금회에는 한국규제학회 대외협력위원장인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김성준 교수를 초빙하여 규제개혁 추진 마인드 확산 및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공무원 의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김판석 청장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규제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을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규제개혁 추진에 있어서 오늘 강의가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부터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강연을 듣는 상상그린(Green)카페를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7-29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세밀화 부문 대상 등 4개 부문 입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북 안동시 호반자연휴양림(경북산림자원개발원)에서 실시한 제2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세밀화 부문 대상,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4개 부문에 참가한 숲해설가 모두 입상을 하는 등 2년 연속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경북 영양에서 실시한 제1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 숲해설가의 ‘흙은 생명의 모태-지구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숲해설 시연부문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금년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숲해설가의 나비에 대한 내용으로 세밀화 부문 대상과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2개 부문에서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 금년에도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한 남부산림청 소속 숲해설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 숲해설 세밀화 부문 대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 숲해설 사진 부문 은상(영덕국유림관리소 정종훈), △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부문 동상(영주국유림관리소 백순복) 등을 수상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2012년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는 우수기관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는 시연부문 대상 등 최고의 숲해설가를 지속 배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이번 결과는 관내 국유림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 등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며, 지식을 전달하고 숲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이자 산림 홍보대사인 숲해설가들의 더 나은 근무여건 조성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2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의 중심! 국가산림교육센터 첫 출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17일 15시부터 남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운문면 일원에 조성하는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2곳이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2017년까지 5개 권역별로 2개소씩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2014년 〜 2016년까지 3년간 사업으로 총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국가에서 직접 조성하는 산림교육센터이며,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한 투명‧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1978년도부터 정부공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000여건 이상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조성 경험이 있는 조달청의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추진 중에 있다. 본 착수보고회에서는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설계용역 수행업체인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기본 추진 방향 및 관련 검토 내용을 보고하고, 산림‧건축 분야의 교수와 건축사, 산림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숲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대도시에서 연접해 접근성이 용이한 점 등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직접 교육을 받는 수혜자 중심 국가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하는 첫 시작인 만큼 신중한 검토와 많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산림교육센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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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7
  • 울산 울주군 ‘치유의 숲’서 주차 스트레스 없앤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일대에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군청이 추가 주차장 확보를 위한 방문객 수요조사에 나섰다. 2일 울주군에 따르면 1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달여 간 '대운산 방문 이용객 수요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은 시내와 가까운데다 매년 5월이면 해발 742m 정상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제'가 열려 울산은 물론, 인근 부산·양산지역 시민들도 자주 찾는 지역 명소다. 이 일대에는 총 면적1만496㎡ 411면을 갖춘 공영주차장 3곳이 마련돼 있지만 대운산 입구와 가까운 제3주차장(1500㎡ 100면)을 제외한 다른 주차장 2곳은 입구로부터 1㎞ 이상 떨어져 있다. 때문에 대운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이들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입구와 가까운 진입도로 양쪽에 주차하고 있어 심각한 교통난이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남부산림청이 54억원을 들여 대운산(해발 742m) 일대 724㏊에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1.5㎞), 맨발체험로, 숲속체조실, 자연치유정원 등을 조성하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남부산림청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별도의 주차장 마련은 계획하지 않은 채 산림청 직원과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공간(40여 면)만 실시계획안에 반영했다. 군은 2013년 발간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자료를 근거로 '치유의 숲'이 조성될 경우 매년 110만여 명 이상이 대운산을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군과 온양읍 주민들은 지난 5월 남부산림청을 찾아 추가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과 함께 대운산 일대 국유림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주차장 부지만 확보되면 군비로 주차장 200∼300여 면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정확한 주차량 산출을 위해 공신력있는 기관에 의한 방문객 수요조사를 군에 요구했다. 군은 용역을 통해 방문객 시장분석, 대운산주차장 수요 및 규모 산정 등이 산출되면 주차장 부지 마련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 국토교통부가 울산시에 관련 시설물 및 미비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하달한 상태다. 군은 7월말 수요조사용역 중간보고서와 주차장 추가 조성안을 울산시에 전달한 뒤 오는 8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키로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운산 일대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금 주차장 부지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치유의 숲 조성이 완료될 경우 심각한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토부와 산림청, 울산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추가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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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4
  • 경북경찰청장,의경중대 방문 나라꽃 무궁화 식목행사
    경북지방경찰청장(권기선)은 4. 5(토)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영천시 소재 기동1중대를 방문하여 중대원들을 격려하고, 중대원들과 함께 무궁화 나무(50수)를 식재하여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였다. 이날, 권기선 청장은 나라꽃이며,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는 경찰 심벌마크인 무궁화의 의미를 강조하며 소중히 가꿀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으로 의경중대원들의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4. 4(금)에는 경북지방경찰청 직원 40여명이 남부산림청과 연계하여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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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문제 치유를 위한 MOU 체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7일 경북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청소년 문제 치유를 위한 경북지역 6개 기관과 함께 도단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2년도부터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을 시작으로 경북경찰청, 경북환경연수원, 안동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그 동안 유관기관과 개별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남부산림청,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경북뇌교육협회,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등 도단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행정 3.0의 성과 창출을 위해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도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경북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내실 있고 전문성을 높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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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남부산림청, 기상 및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산불방지 활동 전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1.29.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감안 6.8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영남지역 산림을 화마(火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봄철 불청객, ‘산불’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가 왔다. 올해는 년 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여건이 불리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4일 연휴(1.30~2.2)로 이어지고 전국동시지방선거(6.4)실시로 인한 현장 인력의 진화역량 분산우려 등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해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를「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관내 9개 등산로 53㎞를 폐쇄하기로 하는 한편,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주요 입산 길목에 투입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5개 기계화 진화반과 함께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 시 광역단위별로 지원하게 될 광역기계화진화반을 안동과 양산에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연초부터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산불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라이터 등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사전예방을 위한「산불방지 패트롤 팀(15개팀 60명)」을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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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재선충과의 전쟁 선포
         부산ㆍ울산ㆍ경남을 강타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총력 방제에 나섰다. 일선 지자체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는 등 내년 4월까지 재선충을 뿌리뽑기로 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와 관련, 우선적으로 일선 지자체와 협업체제 강화에 나섰다. 현재 양산관리소는 지난 5월 김해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고 책임방제 전담팀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올 12월 현재 김해지역의 피해 고사목 1만8000그루를 방제 처리했다. 또 울산시 울주군과도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어 울산 전체 국유지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울주군 운화리 일대에 대한 방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산관리소는 최근 부울경 지역 피해목에 대해 전수조사까지 실시했다. 관리소는 이 자료를 토대로 내년 2월 말까지 포항·김해지역의 책임방제구역에서 4만4000그루의 피해목을 추가 방제하는 등 4월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상급기관인 산림청도 지난달 23일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발표하는 등 재선충 피해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산림청은 피해현황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을 '극심'부터 '경미'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남부산림청도 최근 방제 전문인력 총동원령을 내린데 이어 방제예산 573억 원 가운데 미확보 예산 254억 원을 추가확보해 조기 박멸에 나서고 있다. 조백수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물 샐 틈 없는 예찰·방제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관리소는 산림 병해충 피해가 있는 경우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5-370-2720-4)으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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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7
  •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2월 16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교육의 활성화 등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경북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캠프 ‘아빠! 숲에가?’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그간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의 활성화 등을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에도 국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은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휴양림 내 경관보존 및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휴양림에서는 산림교육시설 사용협조를 통해서 서로 상생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부처간 소통ㆍ협력을 통해 숲에 대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관내 1,2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산림복지ㆍ교육 등에 대한 잠재수요가 높은 만큼 협업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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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7
  • 울산 온양읍 대운산 일대 ‘치유의 숲’ 조성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일대에 대규모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19일 울주군에 따르면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보고회'에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대운산(해발 742m) 일대 724㏊에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1.5㎞), 맨발체험로, 숲속체조실, 자연치유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설물 조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당일형으로 운영되며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은 1박2일과 2박3일의 숙박형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숙박형 프로그램은 신청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치유의 숲길 걷기, 물치유(크나이프), 아로마 호흡법, 산림욕 체조 등으로 선택적으로 진행된다. 사업 주체인 남부지방산림청은 52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5년말 완공 예정이다. 치유의 숲은 산림욕장, 자연휴양림 등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숲을 자연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대운산은 울주군과 양산시, 부산 기장군과 연접해 있어 동남권지역 도시민들이 차로 30분 이내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간절곶(15㎞), 울산온천(6㎞), 등 관광휴양지와 함께 대운산 자연휴양림, 시립노인병원(6㎞) 등 휴양 및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산 하단부 계곡 부위에는 면역기능강화 물질인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은 편백나무 군상이 조림돼 있어 '치유의 숲' 조성지로 최적지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대운산 '치유의 숲'을 시설에 의존한 인위적인 치유가 아닌 숲 자체의 치유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될 경우 주민 소득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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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남부지방산림청∙보병 50사단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16일(토) 안동시 소재 천등산 등산로에서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임직원, 김해석 보병50사단장과 군장병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산림청 직원과 50사단 군장병들은 주말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서명운동전개, 홍보물품 배부와 등산로변 산림정화 활동 등 산불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양 기관이 정부3.0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처간 벽 허물기에 따라 지난 10월 16일 산불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의 감시와 예방 등을 위한 “산림재해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역 군부대와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주민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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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조성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이하 등산학교) 조성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조병철 청장과 경상남도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등산학교 조성 사업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사항에 관하여 역할을 정립하였다. 또한, 양 기관들은 조성 이후에도 영남 알프스 등 밀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등산학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등산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27
  • 남부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예천에서 떫은 감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청년임업인 이승환(38)씨를 지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로 등록하고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환씨는 농수산대학교 졸업직후부터 임야 4만3900㎡에 떫은감(곶감)을 재배·생산해 전국 농협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10년차 ‘자영독림가’이다. 자영독림가란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및 제14조에 의거 일정면적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자를 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으로 그 동안 경영체 등록에서 소외됐던 임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고자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렛을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와 32개 지역산림조합으로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홍보했다. 그 결과 1일 평균 7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35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용석 산림경영과장은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 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3
  • 영남알프스 억새만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억새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황산, 재약산 사자평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16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국민 의식개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자평원 일원은 영남알프스 억새만발로 인해 밀양 얼음골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고산습지 및 희귀식물자생지로 현재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나, 방문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희귀식물 굴·채취, 경관지역훼손 등으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홍보와  ‘임(林)자 사랑해’ 동참 서명받기, 등산로 쓰레기 수거와 오물 불법투기 및 산지오염, 훼손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사회적 관심·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보호 필요성이 대두되어, 산림 내 위법 행위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 확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2
  • 산림청,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운영하고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단속 기간 전국 목재제재업체, 조경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계도·단속이 이뤄진다.   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북부산림청(서울·인천·경기), 동부산림청(대구·강원·경북), 남부산림청(부산·울산·경남·제주), 중부산림청(대전·세종·충북·충남), 서부산림청(광주·전북·전남) 특히, 올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 목재생산업체 중 제재업체(11월 1일∼11월 15일) ▲조경업체(11월 16일∼11월 30일) ▲땔나무 사용 농가(12월 1일∼12월 15일)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선제적 예방이 뒤따라야 가능하다.”라며 “소중한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1-11
  • 산림청, 지자체와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26일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나무 군락이 있는 경북 울진‧봉화 등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은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을 47개조로 편성해 땔감 사용 농가와 취급업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합동)산림청·지방청·안동시 25개조 671개소, (자체)안동시 22개조 77개소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장부 비치 여부,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고, 땔감 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보관 중인 목재 상태를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감염 땔감 유통 등 재선충병 확산의 인위적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5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 명절(2.6.∼10), 어린이날(5.5∼8)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른 되고 등산 및 휴양객 증가와 총선(4.13)전후 산불 경각심과 대응태세 이완으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한 입산통제와 관내 9개 등산로 53km를 폐쇄하기로 하고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까지의 기상상황은 산불발생에 매우 불리한 편이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산에 들어갈 경우 라이터 등 화기물 휴대금지 등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22
  • 남부지방산림청, 메르스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동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7. 6.(월)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메르스로 얼어붙은 전통시장 경기침체 활성화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장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을 체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9월 7일 안동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중앙신시장을 찾아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그동안 각종 포상, 불우이웃 위문품, 생일선물 등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앞으로도 메르스로 인해 전통시장 매출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조성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이하 등산학교) 조성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조병철 청장과 경상남도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등산학교 조성 사업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사항에 관하여 역할을 정립하였다. 또한, 양 기관들은 조성 이후에도 영남 알프스 등 밀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등산학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등산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무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산림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총력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제대책본부에서는 산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병해충과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성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에 해해서는 예찰에 주력하고, 경북 북부지역 솔잎혹파리 집단피해지 3,420ha는 나무주사를 실행하고, 경북 칠곡 등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207ha는 6월말까지 지상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 밤나무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상황에 따라 항공․지상 방제를 할 계획이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나무병 진단센터”를 병행 운영한다고 밝히고, 학교 숲이나 마을 숲 등 공공용 산림에 대하여 병해충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산림에서 고사목을 발견하면 신고(☎054-859-1130, 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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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09-06-02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7일부터 5일간 경상남․북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전담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에 국․사유림 구분 없이 소나무 고사목을 제거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일제조사는 남부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 예찰방제단 46명, 산림보호강화사업 45명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재충병 발생지 영덕, 안동, 포항, 구미, 상주, 청도, 밀양 방제지역 외곽 30km까지 조별 책임담당구역을 나누어 실시한다.  예찰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자연고사목, 잣나무 고사목 등이며 발견한 고사목은 GPS 장비로 좌표값을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경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사된 고사목은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인 4월20까지 예찰방제단이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소나무의 잎이 빨갛게 말라죽은 나무를 신고(054-859-1130, 남부산림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조성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이하 등산학교) 조성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조병철 청장과 경상남도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등산학교 조성 사업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사항에 관하여 역할을 정립하였다. 또한, 양 기관들은 조성 이후에도 영남 알프스 등 밀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등산학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등산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27
  • 남부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예천에서 떫은 감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청년임업인 이승환(38)씨를 지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로 등록하고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환씨는 농수산대학교 졸업직후부터 임야 4만3900㎡에 떫은감(곶감)을 재배·생산해 전국 농협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10년차 ‘자영독림가’이다. 자영독림가란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및 제14조에 의거 일정면적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자를 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으로 그 동안 경영체 등록에서 소외됐던 임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고자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렛을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와 32개 지역산림조합으로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홍보했다. 그 결과 1일 평균 7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35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용석 산림경영과장은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 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3
  • 영남알프스 억새만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억새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황산, 재약산 사자평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16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국민 의식개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자평원 일원은 영남알프스 억새만발로 인해 밀양 얼음골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고산습지 및 희귀식물자생지로 현재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나, 방문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희귀식물 굴·채취, 경관지역훼손 등으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홍보와  ‘임(林)자 사랑해’ 동참 서명받기, 등산로 쓰레기 수거와 오물 불법투기 및 산지오염, 훼손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사회적 관심·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보호 필요성이 대두되어, 산림 내 위법 행위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 확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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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특별교육 실시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이장 임성준)에서는 27일 09:00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 물안계곡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이어 10:00에는 마을회관 2층에서 산불발생 ZERO를 위한 산불예방 주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화북면을 찾아오는 외지 손님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자 전 주민이 참여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산불예방 특별교육에는 남부산림청 산불방지 전문 강사 이영래씨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현장에서 필요한 실기 위주의 전문지식을 전수했다. 또한 입석2리 마을과 연접해 있으면서 주민 농외 소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백악산 일원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며 전 주민이 함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서동욱 화북면장은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화북면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산을 한순간에 태우지만 복구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무서운 재난이기에 단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전 주민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30
  •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특별교육 실시
    상주시 화북면 입석2리(이장 임성준)에서는 27일 09:00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소재 물안계곡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이어 10:00에는 마을회관 2층에서 산불발생 ZERO를 위한 산불예방 주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화북면을 찾아오는 외지 손님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자 전 주민이 참여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산불예방 특별교육에는 남부산림청 산불방지 전문 강사 이영래씨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현장에서 필요한 실기 위주의 전문지식을 전수했다. 또한 입석2리 마을과 연접해 있으면서 주민 농외 소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백악산 일원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며 전 주민이 함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서동욱 화북면장은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화북면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산을 한순간에 태우지만 복구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무서운 재난이기에 단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전 주민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산림청,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운영하고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단속 기간 전국 목재제재업체, 조경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계도·단속이 이뤄진다.   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북부산림청(서울·인천·경기), 동부산림청(대구·강원·경북), 남부산림청(부산·울산·경남·제주), 중부산림청(대전·세종·충북·충남), 서부산림청(광주·전북·전남) 특히, 올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 목재생산업체 중 제재업체(11월 1일∼11월 15일) ▲조경업체(11월 16일∼11월 30일) ▲땔나무 사용 농가(12월 1일∼12월 15일)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선제적 예방이 뒤따라야 가능하다.”라며 “소중한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1-11
  • 산림청, 지자체와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26일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나무 군락이 있는 경북 울진‧봉화 등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은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을 47개조로 편성해 땔감 사용 농가와 취급업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합동)산림청·지방청·안동시 25개조 671개소, (자체)안동시 22개조 77개소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장부 비치 여부,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고, 땔감 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보관 중인 목재 상태를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감염 땔감 유통 등 재선충병 확산의 인위적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5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 명절(2.6.∼10), 어린이날(5.5∼8)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른 되고 등산 및 휴양객 증가와 총선(4.13)전후 산불 경각심과 대응태세 이완으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한 입산통제와 관내 9개 등산로 53km를 폐쇄하기로 하고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까지의 기상상황은 산불발생에 매우 불리한 편이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산에 들어갈 경우 라이터 등 화기물 휴대금지 등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22
  • 남부지방산림청, 메르스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동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7. 6.(월)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메르스로 얼어붙은 전통시장 경기침체 활성화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장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을 체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9월 7일 안동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중앙신시장을 찾아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그동안 각종 포상, 불우이웃 위문품, 생일선물 등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앞으로도 메르스로 인해 전통시장 매출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07
  • 남부지방산림청, 복합경관숲 조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 착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오는 4월 17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안동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협력기관 및 전문가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산림청이 지난해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구간에 조성한 1차 복합경관숲과 금년도 조성할 2차 복합경관숲 조성지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기법 적용을 통한 방문객 확대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용역사업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조사 및 자료수집 방향과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인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와 산림이 가지는 경관 및 휴양·치유자원 등이 결합하여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로서 2014년~2016년까지 3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금년도에는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 소재한 승부역 주변의 산림을 대상으로 집중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지역내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여 지역적 차별성이 부각되고 지역의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올해 600ha 사유림매수 추진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 약 30억원의 예산으로 약 600㏊의 관리가 어려운 개인 산을 매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사유림 매수를 통하여 현재 24.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3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수대상 산림은 경주, 포항, 영천, 청송, 영덕, 영양에 소재한 임야를 매수하며,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된 보호구역 또는 사방지 등의 산림을 국민의 사유재산권 보호 및 민원해소 차원에서 우선 매수한다.   개인이 관리하기 힘들어 방치 된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하게 되면 산림청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다양한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를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2015년말까지 2년 이상 보유한 산을 국가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100분의 15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개인 산을 팔고자 하는 산주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에서“2015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매도승낙서 서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30-8120~3, FAX:054-732-942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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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 남부지방산림청, 자연과 우정을 머금은 공감드림캠프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2월 11∼12일 양일간 경북경찰청과 함께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경북 지역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공감드림캠프’ 목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감드림캠프는 지난해부터 경북지역의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남부산림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표 청소년 교육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금번 프로그램에는 경북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 학생 및 학교별 모범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 멘토 경찰, 청소년 교육 전문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숲의 고마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즉석사진기로 추억을 담으며,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무액자를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부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22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署와 함께 제2회‘꿈가득 숲캠프’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0월 17일~18일 1박 2일간 안동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35명과 함께 숲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안동경찰서와 제2회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지난 7월 11일~7월 12일 양일간 실시한 첫 ‘꿈가득 숲캠프’에 이은 두 번째 실시하는 숲 체험 캠프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과 숲해설가, 전문강사 등과 함께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교육 만족도를 높혔다. 남부산림청은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명상 등 숲속에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친구와의 대화와 나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며, 지역 유관기간과 연계로 퇴계선생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을 통하여 안동 지역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콘크리트 학교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고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2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부패척결 전달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25일 오후 부패척결 전달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았다.  소장 조백수외 직원일동의 반부패 청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남부산림청장의 특별 순회 전달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정부의 공직기초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전반에 관련된 우선척결대상 비리의 근절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공직자 복지부동, 음주운전, 민원불친절 등 공무원들의 개별적 부패유형에 대해서도 반성을 촉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의 비전 "깨끗하게 거듭난 산림청”, “부정부패 없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공직자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관리소 맞춤형 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부패척결 활동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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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남부지방산림청, 제19회 상상그린(Green)카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 7. 28.(월) 13시30분부터 청사 대강당에서 『공무원의 마인드변화와 규제개혁』이란 주제를 가지고 남부산림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9회 상상그린(Green)카페를 개최하였다. 금회에는 한국규제학회 대외협력위원장인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김성준 교수를 초빙하여 규제개혁 추진 마인드 확산 및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공무원 의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김판석 청장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규제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을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규제개혁 추진에 있어서 오늘 강의가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부터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강연을 듣는 상상그린(Green)카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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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9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세밀화 부문 대상 등 4개 부문 입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북 안동시 호반자연휴양림(경북산림자원개발원)에서 실시한 제2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세밀화 부문 대상,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4개 부문에 참가한 숲해설가 모두 입상을 하는 등 2년 연속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경북 영양에서 실시한 제1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 숲해설가의 ‘흙은 생명의 모태-지구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숲해설 시연부문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금년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숲해설가의 나비에 대한 내용으로 세밀화 부문 대상과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2개 부문에서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 금년에도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한 남부산림청 소속 숲해설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 숲해설 세밀화 부문 대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 숲해설 사진 부문 은상(영덕국유림관리소 정종훈), △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부문 동상(영주국유림관리소 백순복) 등을 수상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2012년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는 우수기관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는 시연부문 대상 등 최고의 숲해설가를 지속 배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이번 결과는 관내 국유림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 등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며, 지식을 전달하고 숲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이자 산림 홍보대사인 숲해설가들의 더 나은 근무여건 조성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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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의 중심! 국가산림교육센터 첫 출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17일 15시부터 남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운문면 일원에 조성하는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2곳이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2017년까지 5개 권역별로 2개소씩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2014년 〜 2016년까지 3년간 사업으로 총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국가에서 직접 조성하는 산림교육센터이며,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한 투명‧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1978년도부터 정부공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000여건 이상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조성 경험이 있는 조달청의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추진 중에 있다. 본 착수보고회에서는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설계용역 수행업체인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기본 추진 방향 및 관련 검토 내용을 보고하고, 산림‧건축 분야의 교수와 건축사, 산림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숲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대도시에서 연접해 접근성이 용이한 점 등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직접 교육을 받는 수혜자 중심 국가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하는 첫 시작인 만큼 신중한 검토와 많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산림교육센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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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7
  • 경북경찰청장,의경중대 방문 나라꽃 무궁화 식목행사
    경북지방경찰청장(권기선)은 4. 5(토)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영천시 소재 기동1중대를 방문하여 중대원들을 격려하고, 중대원들과 함께 무궁화 나무(50수)를 식재하여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였다. 이날, 권기선 청장은 나라꽃이며,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는 경찰 심벌마크인 무궁화의 의미를 강조하며 소중히 가꿀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으로 의경중대원들의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4. 4(금)에는 경북지방경찰청 직원 40여명이 남부산림청과 연계하여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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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남부산림청, 기상 및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산불방지 활동 전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1.29.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감안 6.8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영남지역 산림을 화마(火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봄철 불청객, ‘산불’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가 왔다. 올해는 년 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여건이 불리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4일 연휴(1.30~2.2)로 이어지고 전국동시지방선거(6.4)실시로 인한 현장 인력의 진화역량 분산우려 등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해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를「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관내 9개 등산로 53㎞를 폐쇄하기로 하는 한편,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주요 입산 길목에 투입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5개 기계화 진화반과 함께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 시 광역단위별로 지원하게 될 광역기계화진화반을 안동과 양산에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연초부터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산불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라이터 등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사전예방을 위한「산불방지 패트롤 팀(15개팀 60명)」을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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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재선충과의 전쟁 선포
         부산ㆍ울산ㆍ경남을 강타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총력 방제에 나섰다. 일선 지자체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는 등 내년 4월까지 재선충을 뿌리뽑기로 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와 관련, 우선적으로 일선 지자체와 협업체제 강화에 나섰다. 현재 양산관리소는 지난 5월 김해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고 책임방제 전담팀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올 12월 현재 김해지역의 피해 고사목 1만8000그루를 방제 처리했다. 또 울산시 울주군과도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맺어 울산 전체 국유지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울주군 운화리 일대에 대한 방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산관리소는 최근 부울경 지역 피해목에 대해 전수조사까지 실시했다. 관리소는 이 자료를 토대로 내년 2월 말까지 포항·김해지역의 책임방제구역에서 4만4000그루의 피해목을 추가 방제하는 등 4월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상급기관인 산림청도 지난달 23일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발표하는 등 재선충 피해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산림청은 피해현황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을 '극심'부터 '경미'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남부산림청도 최근 방제 전문인력 총동원령을 내린데 이어 방제예산 573억 원 가운데 미확보 예산 254억 원을 추가확보해 조기 박멸에 나서고 있다. 조백수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물 샐 틈 없는 예찰·방제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관리소는 산림 병해충 피해가 있는 경우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5-370-2720-4)으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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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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