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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시 소재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속에서 반려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체험행사를 위해 천리향 등 반려나무 300여본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체험하는 곳으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했으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 대 울산현대 경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시축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축구 경기 보기 전, 나무 받아 가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일궈온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과거 황폐했던 산이 지금의 푸른 숲이 되었지만, 소각행위,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산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05
  • 영암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묘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감나무, 사과대추 등 2,080본을 준비해 무료로 나눠주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가상의 숲에 나무 심어 실제 산불피해지를 푸르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3월 20일∼24일까지(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의 숲을 구현하여 이곳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심어지는 행사로, 2022년부터 두나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시각 자료와 산불피해 이후 산림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간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에서 ‘세컨블록(2ndblock)’을 검색하여 접속, ‘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안내에 따라 산불진화 참여, 산불피해목 제거, 산불피해지 복원용 묘목 생산 등 임무(미션)를 수행한 후 나무심기 공간으로 이동하여 가상의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에 자작나무 1만 그루를 심어 약 7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에 배롱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어 약 10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묘목교환권인 ‘그루콘’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1일∼10월 31일) 입장권’, 대체 불가 토큰(NFT),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추첨과 행사(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한다. ‘그루콘’은 산림청을 상징하는 ‘그루’와 선물과 상품권을 의미하는 ‘기프티콘’의 합성어로, 그루콘은 전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126개 소)에서 묘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나무시장마다 판매하는 수종과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가까운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문의하여 운영 기간 내 교환하여야 한다. 캠페인 안내 및 각종 행사(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상세계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실제 나무 두 그루가 되어 산불피해지에 회복의 숲으로 조성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숲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0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3월 21일에 무주군청・무주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무주군민 누구나 나무를 쉽게 심고 자신의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군청 정문 분수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참여자 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급 수종은 유실수 6종 1,300본과 야생화 초화류 6종 2,100본 등 총 12종 3,400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일상에 나무를 가꾸고 심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으며,“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예방과 신고 등 우리나무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5
  • 보령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보령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29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백승일 보령시산림조합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0.66ha의 임야에 밤나무 300본을 심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1000본의 묘목교환권을 배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대천동 산림조합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받은 묘목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1년에 산림 1ha당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방출한다”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1530ha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1
  • ‘딩동! 탄소중립의 씨앗이 배달되었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총 1,000명에게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를 집으로 배달해주어 소나무 씨앗을 심고 가꾸는 등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 : 친환경파우치, 금강소나무씨앗, 코코넛화분, 배양토 등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user/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 당첨자발표 : 4월 19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0일부터는 나무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인 ‘신나는 목(木)요일’이 후속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한 어떠한 사진, 영상도 참여 가능하며, 인증샷은 추후 유튜브용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76회 탄소중립 온라인 식목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의 삶에 작은 위안을 건네고, 때로는 영감을 주어 삶에 동기를 불어넣기도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1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국민의 96.6%, “기후변화 대응에 나무심기가 중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그동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기후변화로 봄철 기상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식목일의 날짜와 의미를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이어져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중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1.6%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0%가 찬성하였으며, ‘현재 식목일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7.2%로 나타났다. 식목일 변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적합’ 등을 꼽았으며, 변경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현재 식목일 날짜에 대한 기존 인식’, ‘나무심기에 낮은 3월 기온’ 등을 꼽았다. 식목일 날짜(4월 5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비율은 85.4%, 그 외의 날짜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5.3%,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9.4%로 나타났다.  또한, 식목일이 담아야 할 의미로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알리는 날’(53.5%),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22.7%)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응답자의 59.0%가 봄철에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당시 나무를 심은 시기는 4월 초(42.1%), 3월 중하순(2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는 이유로는 ‘나무를 심어볼 기회의 부재’(37.3%), ‘나무를 심을만한 장소 물색 어려움’(24.6%)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식목일 날짜변경 여부를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방안 등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목일 변경 논의에 있어서도 국민 의견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함께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 범국가적 나무심기로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식목일을 미래에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보은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으로 관내 17개 선별진료소에 공기정화 식물 전달!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코로나19 방역에 최일선으로 애쓰는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갖기캠페인’의 일환이며, 공기정화는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즐겁게 하는 나무로 선정하였다. 식물의 종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한그루의 화분을 포함하여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고무나무, 해피트리 등 총 7가지 나무들을 소나무 상자에 담아 보은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직접 전달하였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라는 위험 속에서 적극적으로 맞서 대응해주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탄소중립 실현, ‘그루콘’으로 나무심기 참여하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청에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묘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 「2021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2회에 걸쳐 묘목 교환권인 ‘그루콘’을 총 5,000매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많은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홈페이지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홈페이지(www.2021mytree.info)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원하는 묘목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그루콘’ 사용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에는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재성)은 “전국적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묘목시장도 활성화되고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나무시장 현황] 명 칭 주 소 연 락 처 운영기간 평창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604 033-332-4125 연중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강원 정선군 정선읍 어천길 28 033-560-5619 3.20~5.15 강릉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강릉시 월호평동 420-1 033-641-8851 3.5~4.15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682 033-570-9080 3.15~5.15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8
  •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 그루콘으로 시작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임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2021 내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며, 참여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누리집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누리집(www.2021mytree.info)과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묘목을 꼭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누리집에서 그루콘 사용 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홍보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그루콘으로 묘목시장의 활기도 되찾고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8
  • 올해 남산 70배 면적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에 따라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8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추진 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5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섬 지역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3,940ha, 지역특화조림 1,060ha, 밀원수림 조성 150ha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3천ha와 2019∼2020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1천ha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산불에 강한 수종을 심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수림대 조성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큰나무조림 2,561ha, 산불피해복구조림 1,178ha, 내화수림대 조성 351ha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1,068ha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156ha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저감 조림 1,068ha,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56ha 이 밖에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길숲, 생활밀착형 숲, 무궁화동산 등 도시숲 75개소와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4개소, 그리고 금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자녀안심그린숲 50개소 등이 조림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 도시바람길숲 17, 생활밀착형 숲 34, 국유지 도시숲 7, 무궁화동산 17,자녀안심그린숲 50, 나눔숲 34 □ 비대면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나무 심기 홍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등 두 가지로 축소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그루콘’을 이용하여 추진한다.       * 그루콘 : 온라인상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나무시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행사 ‘나무시장 운영’은 전국 각 지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통해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수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위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분야별 산림정보>산림자원>조림>내나무 갖기 캠페인 봄철 나무 심기 추진 기간은 남쪽의 2월 하순부터 북쪽의 4월 하순까지이며, 지역별로 건조 및 토양수분 상태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지역별 나무 심기 좋은 시기> 지 역 구 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나무 심기 기간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의 날짜 변경을 검토 산림청은 194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3월 기온이 높아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날짜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목일의 역사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식목일 유래 : 조선 성종대왕이 24년 3월 10일(양력 4월 5일)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경(親耕)한 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온 국민이 30억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여 역사에 남을 유산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과거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시 소재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속에서 반려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체험행사를 위해 천리향 등 반려나무 300여본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체험하는 곳으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했으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 대 울산현대 경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시축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축구 경기 보기 전, 나무 받아 가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일궈온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과거 황폐했던 산이 지금의 푸른 숲이 되었지만, 소각행위,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산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05
  • 영암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묘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감나무, 사과대추 등 2,080본을 준비해 무료로 나눠주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가상의 숲에 나무 심어 실제 산불피해지를 푸르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3월 20일∼24일까지(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의 숲을 구현하여 이곳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심어지는 행사로, 2022년부터 두나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시각 자료와 산불피해 이후 산림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간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에서 ‘세컨블록(2ndblock)’을 검색하여 접속, ‘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안내에 따라 산불진화 참여, 산불피해목 제거, 산불피해지 복원용 묘목 생산 등 임무(미션)를 수행한 후 나무심기 공간으로 이동하여 가상의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에 자작나무 1만 그루를 심어 약 7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에 배롱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어 약 10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묘목교환권인 ‘그루콘’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1일∼10월 31일) 입장권’, 대체 불가 토큰(NFT),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추첨과 행사(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한다. ‘그루콘’은 산림청을 상징하는 ‘그루’와 선물과 상품권을 의미하는 ‘기프티콘’의 합성어로, 그루콘은 전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126개 소)에서 묘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나무시장마다 판매하는 수종과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가까운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문의하여 운영 기간 내 교환하여야 한다. 캠페인 안내 및 각종 행사(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상세계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실제 나무 두 그루가 되어 산불피해지에 회복의 숲으로 조성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숲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0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3월 21일에 무주군청・무주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무주군민 누구나 나무를 쉽게 심고 자신의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군청 정문 분수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참여자 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급 수종은 유실수 6종 1,300본과 야생화 초화류 6종 2,100본 등 총 12종 3,400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일상에 나무를 가꾸고 심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으며,“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예방과 신고 등 우리나무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5
  • 보령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보령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29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백승일 보령시산림조합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0.66ha의 임야에 밤나무 300본을 심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1000본의 묘목교환권을 배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대천동 산림조합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받은 묘목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1년에 산림 1ha당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방출한다”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1530ha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1
  • ‘딩동! 탄소중립의 씨앗이 배달되었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총 1,000명에게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를 집으로 배달해주어 소나무 씨앗을 심고 가꾸는 등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 : 친환경파우치, 금강소나무씨앗, 코코넛화분, 배양토 등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user/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 당첨자발표 : 4월 19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0일부터는 나무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인 ‘신나는 목(木)요일’이 후속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한 어떠한 사진, 영상도 참여 가능하며, 인증샷은 추후 유튜브용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76회 탄소중립 온라인 식목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의 삶에 작은 위안을 건네고, 때로는 영감을 주어 삶에 동기를 불어넣기도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1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국민의 96.6%, “기후변화 대응에 나무심기가 중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그동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기후변화로 봄철 기상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식목일의 날짜와 의미를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이어져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중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1.6%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0%가 찬성하였으며, ‘현재 식목일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7.2%로 나타났다. 식목일 변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적합’ 등을 꼽았으며, 변경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현재 식목일 날짜에 대한 기존 인식’, ‘나무심기에 낮은 3월 기온’ 등을 꼽았다. 식목일 날짜(4월 5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비율은 85.4%, 그 외의 날짜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5.3%,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9.4%로 나타났다.  또한, 식목일이 담아야 할 의미로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알리는 날’(53.5%),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22.7%)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응답자의 59.0%가 봄철에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당시 나무를 심은 시기는 4월 초(42.1%), 3월 중하순(2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는 이유로는 ‘나무를 심어볼 기회의 부재’(37.3%), ‘나무를 심을만한 장소 물색 어려움’(24.6%)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식목일 날짜변경 여부를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방안 등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목일 변경 논의에 있어서도 국민 의견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함께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 범국가적 나무심기로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식목일을 미래에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보은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으로 관내 17개 선별진료소에 공기정화 식물 전달!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코로나19 방역에 최일선으로 애쓰는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갖기캠페인’의 일환이며, 공기정화는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즐겁게 하는 나무로 선정하였다. 식물의 종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한그루의 화분을 포함하여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고무나무, 해피트리 등 총 7가지 나무들을 소나무 상자에 담아 보은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직접 전달하였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라는 위험 속에서 적극적으로 맞서 대응해주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탄소중립 실현, ‘그루콘’으로 나무심기 참여하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청에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묘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 「2021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2회에 걸쳐 묘목 교환권인 ‘그루콘’을 총 5,000매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많은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홈페이지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홈페이지(www.2021mytree.info)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원하는 묘목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그루콘’ 사용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에는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재성)은 “전국적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묘목시장도 활성화되고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나무시장 현황] 명 칭 주 소 연 락 처 운영기간 평창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604 033-332-4125 연중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강원 정선군 정선읍 어천길 28 033-560-5619 3.20~5.15 강릉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강릉시 월호평동 420-1 033-641-8851 3.5~4.15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682 033-570-9080 3.15~5.15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8
  •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 그루콘으로 시작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임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2021 내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며, 참여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누리집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누리집(www.2021mytree.info)과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묘목을 꼭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누리집에서 그루콘 사용 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홍보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그루콘으로 묘목시장의 활기도 되찾고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8
  • 올해 남산 70배 면적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에 따라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8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추진 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5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섬 지역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3,940ha, 지역특화조림 1,060ha, 밀원수림 조성 150ha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3천ha와 2019∼2020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1천ha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산불에 강한 수종을 심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수림대 조성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큰나무조림 2,561ha, 산불피해복구조림 1,178ha, 내화수림대 조성 351ha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1,068ha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156ha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저감 조림 1,068ha,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56ha 이 밖에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길숲, 생활밀착형 숲, 무궁화동산 등 도시숲 75개소와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4개소, 그리고 금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자녀안심그린숲 50개소 등이 조림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 도시바람길숲 17, 생활밀착형 숲 34, 국유지 도시숲 7, 무궁화동산 17,자녀안심그린숲 50, 나눔숲 34 □ 비대면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나무 심기 홍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등 두 가지로 축소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그루콘’을 이용하여 추진한다.       * 그루콘 : 온라인상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나무시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행사 ‘나무시장 운영’은 전국 각 지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통해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수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위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분야별 산림정보>산림자원>조림>내나무 갖기 캠페인 봄철 나무 심기 추진 기간은 남쪽의 2월 하순부터 북쪽의 4월 하순까지이며, 지역별로 건조 및 토양수분 상태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지역별 나무 심기 좋은 시기> 지 역 구 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나무 심기 기간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의 날짜 변경을 검토 산림청은 194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3월 기온이 높아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날짜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목일의 역사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식목일 유래 : 조선 성종대왕이 24년 3월 10일(양력 4월 5일)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경(親耕)한 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온 국민이 30억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여 역사에 남을 유산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과거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3월 21일에 무주군청・무주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무주군민 누구나 나무를 쉽게 심고 자신의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군청 정문 분수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참여자 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급 수종은 유실수 6종 1,300본과 야생화 초화류 6종 2,100본 등 총 12종 3,400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일상에 나무를 가꾸고 심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으며,“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예방과 신고 등 우리나무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5
  • ‘딩동! 탄소중립의 씨앗이 배달되었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총 1,000명에게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를 집으로 배달해주어 소나무 씨앗을 심고 가꾸는 등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 : 친환경파우치, 금강소나무씨앗, 코코넛화분, 배양토 등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user/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 당첨자발표 : 4월 19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0일부터는 나무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인 ‘신나는 목(木)요일’이 후속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한 어떠한 사진, 영상도 참여 가능하며, 인증샷은 추후 유튜브용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76회 탄소중립 온라인 식목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의 삶에 작은 위안을 건네고, 때로는 영감을 주어 삶에 동기를 불어넣기도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1
  • 국민의 96.6%, “기후변화 대응에 나무심기가 중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그동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기후변화로 봄철 기상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식목일의 날짜와 의미를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이어져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중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1.6%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0%가 찬성하였으며, ‘현재 식목일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7.2%로 나타났다. 식목일 변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적합’ 등을 꼽았으며, 변경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현재 식목일 날짜에 대한 기존 인식’, ‘나무심기에 낮은 3월 기온’ 등을 꼽았다. 식목일 날짜(4월 5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비율은 85.4%, 그 외의 날짜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5.3%,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9.4%로 나타났다.  또한, 식목일이 담아야 할 의미로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알리는 날’(53.5%),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22.7%)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응답자의 59.0%가 봄철에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당시 나무를 심은 시기는 4월 초(42.1%), 3월 중하순(2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는 이유로는 ‘나무를 심어볼 기회의 부재’(37.3%), ‘나무를 심을만한 장소 물색 어려움’(24.6%)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식목일 날짜변경 여부를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방안 등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목일 변경 논의에 있어서도 국민 의견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함께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 범국가적 나무심기로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식목일을 미래에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탄소중립 실현, ‘그루콘’으로 나무심기 참여하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청에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묘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 「2021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2회에 걸쳐 묘목 교환권인 ‘그루콘’을 총 5,000매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많은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홈페이지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홈페이지(www.2021mytree.info)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원하는 묘목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그루콘’ 사용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에는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재성)은 “전국적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묘목시장도 활성화되고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나무시장 현황] 명 칭 주 소 연 락 처 운영기간 평창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604 033-332-4125 연중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강원 정선군 정선읍 어천길 28 033-560-5619 3.20~5.15 강릉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강릉시 월호평동 420-1 033-641-8851 3.5~4.15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682 033-570-9080 3.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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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03-18
  •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 그루콘으로 시작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임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2021 내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며, 참여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누리집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누리집(www.2021mytree.info)과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묘목을 꼭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누리집에서 그루콘 사용 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홍보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그루콘으로 묘목시장의 활기도 되찾고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8
  • 올해 남산 70배 면적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에 따라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8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추진 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5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섬 지역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3,940ha, 지역특화조림 1,060ha, 밀원수림 조성 150ha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3천ha와 2019∼2020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1천ha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산불에 강한 수종을 심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수림대 조성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큰나무조림 2,561ha, 산불피해복구조림 1,178ha, 내화수림대 조성 351ha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1,068ha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156ha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저감 조림 1,068ha,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56ha 이 밖에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길숲, 생활밀착형 숲, 무궁화동산 등 도시숲 75개소와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4개소, 그리고 금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자녀안심그린숲 50개소 등이 조림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 도시바람길숲 17, 생활밀착형 숲 34, 국유지 도시숲 7, 무궁화동산 17,자녀안심그린숲 50, 나눔숲 34 □ 비대면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나무 심기 홍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등 두 가지로 축소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그루콘’을 이용하여 추진한다.       * 그루콘 : 온라인상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나무시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행사 ‘나무시장 운영’은 전국 각 지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통해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수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위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분야별 산림정보>산림자원>조림>내나무 갖기 캠페인 봄철 나무 심기 추진 기간은 남쪽의 2월 하순부터 북쪽의 4월 하순까지이며, 지역별로 건조 및 토양수분 상태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지역별 나무 심기 좋은 시기> 지 역 구 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나무 심기 기간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의 날짜 변경을 검토 산림청은 194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3월 기온이 높아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날짜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목일의 역사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식목일 유래 : 조선 성종대왕이 24년 3월 10일(양력 4월 5일)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경(親耕)한 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온 국민이 30억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여 역사에 남을 유산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과거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3
  • 미래 100년의 시작,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9일(금)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시키며,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딸나무, 산수유 등 열매나무를 비롯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 헛개나무, 마가목, 또 수피가 하얀 소나무 백송과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 화살나무 등 13수종 3,300여 그루를 시민에게 나눠준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푸른 숲을 미래세대까지 잘 보존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열어 미래 100년의 푸른 포천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미래 숲속의 포천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만들고 보전하는 산림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3-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시 소재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속에서 반려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체험행사를 위해 천리향 등 반려나무 300여본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체험하는 곳으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했으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 대 울산현대 경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시축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축구 경기 보기 전, 나무 받아 가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일궈온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과거 황폐했던 산이 지금의 푸른 숲이 되었지만, 소각행위,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산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05
  • 영암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묘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감나무, 사과대추 등 2,080본을 준비해 무료로 나눠주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가상의 숲에 나무 심어 실제 산불피해지를 푸르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3월 20일∼24일까지(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의 숲을 구현하여 이곳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심어지는 행사로, 2022년부터 두나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시각 자료와 산불피해 이후 산림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간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에서 ‘세컨블록(2ndblock)’을 검색하여 접속, ‘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안내에 따라 산불진화 참여, 산불피해목 제거, 산불피해지 복원용 묘목 생산 등 임무(미션)를 수행한 후 나무심기 공간으로 이동하여 가상의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에 자작나무 1만 그루를 심어 약 7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에 배롱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어 약 10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묘목교환권인 ‘그루콘’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1일∼10월 31일) 입장권’, 대체 불가 토큰(NFT),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추첨과 행사(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한다. ‘그루콘’은 산림청을 상징하는 ‘그루’와 선물과 상품권을 의미하는 ‘기프티콘’의 합성어로, 그루콘은 전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126개 소)에서 묘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나무시장마다 판매하는 수종과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가까운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문의하여 운영 기간 내 교환하여야 한다. 캠페인 안내 및 각종 행사(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상세계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실제 나무 두 그루가 되어 산불피해지에 회복의 숲으로 조성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숲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0
  • 보령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보령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29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백승일 보령시산림조합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0.66ha의 임야에 밤나무 300본을 심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1000본의 묘목교환권을 배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대천동 산림조합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받은 묘목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1년에 산림 1ha당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방출한다”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1530ha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곡성군, 제74회 식목일 행사 개최하며 나무심기 문화 확산 염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일 오곡면 구성리 일대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산림 정책을 하나의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다. 농공 단지나 생활권 등에 미세먼지 저감 조림을 실시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도 산림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주민들이 산림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행사에는 공무원과 임업 후계자를 포함한 산림사업 법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땅을 파고 묘목을 옮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 중 한 명은 “내 손으로 직접 심은 나무라 앞으로 이 지역을 지나칠 때마다 자꾸 쳐다보게 될 것 같다.”라며 뿌듯해했다. 나무심기가 끝난 후에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이어졌다. 군은 캠페인을 통해 헛개, 철쭉, 대봉, 매실 등 2,000여 본을 행사 참여자들에게 나눠주며 지역 곳곳에 나무심기가 확산되기를 염원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군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산림자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년에는 바이오 순환림 20ha, 목재 생산림 27ha, 산림 재해 방지 조림 30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62ha 등 139ha에 258,600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미래를 위해 군민들께서 나무심기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19-03-20
  • 충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행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 는 2009년 봄철 나무심기 기간(2월 하순부터 4월까지)을 맞아 지금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3월 27일(금) 충주 공설운동장 앞 광장에서 소나무와 같은 조경수와 자두, 살구, 앵두와 같은 유실수 등 10개 수종, 5,600여 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나누어 주는 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자두․살구나무 등 유실수와 영산홍과 같은 꽃나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국유림 산자락에서 마을주민과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4월 5일에도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에서 시민단체(충주숲해설가 협회)와 함께 경관조림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편 산림청은 2009년도 봄철 나무심기 추진 기간(2월 하순부터 4월까지) 동안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09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4
  • 보름 앞당겨진 나무심기, 희망을 심고 함께 일어서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올해 나무심기를 15일 앞당겨 3. 9.~4. 20.까지를 제64회 나무심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강원영서ㆍ수도권(한반도 허리)지역  383ha에 1백만본을 땅이 일찍 녹은 양지쪽부터 나무심기를 시작한다.     올해 나무심기는 목재생산을 위한 목재생산 숲 337ha, 화석연료 대체자원으로서 목질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숲 20ha,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한 탄소의 숲 26ha를 체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무심기 시작과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녹색성장을 통한 경제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학생ㆍ시민ㆍ숲사랑운동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나무심기 첫삽을 뜨는 착수행사를 개최하였다.   ◦ 행사일시 : 3. 9.(월) 10:00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2-18  4.5ha 11,250본(소나무)                          특히 착수행사가 개최되는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는 목재생산의 숲 조성예정지 4.5ha로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2년생 소나무 묘목 11,25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당일 행사에는 산림내 버려져 있는 쓰레기 등 탄소생산물의 흔적을 지우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9일 원주지역의 나무심기 착수와 함께, 앞으로 4월10일까지 양구ㆍ인제ㆍ가평ㆍ양평ㆍ포천지역 등 북부지방산림청관할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행사가 지역별 실시된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감축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의 장으로 만들어 산림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나무 심기확산을 통해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시 소재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속에서 반려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체험행사를 위해 천리향 등 반려나무 300여본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체험하는 곳으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했으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 29일 부산시설공단과 협력하여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25
  •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가운데 빨간 옷)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 대 울산현대 경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차장이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시축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축구 경기 보기 전, 나무 받아 가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일궈온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지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과거 황폐했던 산이 지금의 푸른 숲이 되었지만, 소각행위,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 산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05
  • 영암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묘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감나무, 사과대추 등 2,080본을 준비해 무료로 나눠주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가상의 숲에 나무 심어 실제 산불피해지를 푸르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3월 20일∼24일까지(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의 숲을 구현하여 이곳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심어지는 행사로, 2022년부터 두나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나무를 심는 것뿐 아니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시각 자료와 산불피해 이후 산림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간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에서 ‘세컨블록(2ndblock)’을 검색하여 접속, ‘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안내에 따라 산불진화 참여, 산불피해목 제거, 산불피해지 복원용 묘목 생산 등 임무(미션)를 수행한 후 나무심기 공간으로 이동하여 가상의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에 자작나무 1만 그루를 심어 약 7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에 배롱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어 약 10ha 규모의 ‘회복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묘목교환권인 ‘그루콘’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1일∼10월 31일) 입장권’, 대체 불가 토큰(NFT),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추첨과 행사(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한다. ‘그루콘’은 산림청을 상징하는 ‘그루’와 선물과 상품권을 의미하는 ‘기프티콘’의 합성어로, 그루콘은 전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126개 소)에서 묘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나무시장마다 판매하는 수종과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미리 가까운 산림조합 나무시장에 문의하여 운영 기간 내 교환하여야 한다. 캠페인 안내 및 각종 행사(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상세계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실제 나무 두 그루가 되어 산불피해지에 회복의 숲으로 조성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숲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0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3월 21일에 무주군청・무주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무주군민 누구나 나무를 쉽게 심고 자신의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군청 정문 분수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참여자 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급 수종은 유실수 6종 1,300본과 야생화 초화류 6종 2,100본 등 총 12종 3,400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일상에 나무를 가꾸고 심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으며,“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예방과 신고 등 우리나무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5
  • 보령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보령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29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백승일 보령시산림조합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0.66ha의 임야에 밤나무 300본을 심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1000본의 묘목교환권을 배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대천동 산림조합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받은 묘목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1년에 산림 1ha당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방출한다”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1530ha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1
  • ‘딩동! 탄소중립의 씨앗이 배달되었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총 1,000명에게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를 집으로 배달해주어 소나무 씨앗을 심고 가꾸는 등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친환경 내나무 키트(KIT) : 친환경파우치, 금강소나무씨앗, 코코넛화분, 배양토 등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시즌2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실천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고 #산림청 #탄소중립식목일 #친환경내나무키트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user/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 당첨자발표 : 4월 19일(월) 오후 1시, 산림청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또한, 4월 20일부터는 나무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인 ‘신나는 목(木)요일’이 후속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한 어떠한 사진, 영상도 참여 가능하며, 인증샷은 추후 유튜브용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76회 탄소중립 온라인 식목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의 삶에 작은 위안을 건네고, 때로는 영감을 주어 삶에 동기를 불어넣기도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사람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작은 나무 한 그루와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1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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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국민의 96.6%, “기후변화 대응에 나무심기가 중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그동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기후변화로 봄철 기상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식목일의 날짜와 의미를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이어져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중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1.6%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0%가 찬성하였으며, ‘현재 식목일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7.2%로 나타났다. 식목일 변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적합’ 등을 꼽았으며, 변경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현재 식목일 날짜에 대한 기존 인식’, ‘나무심기에 낮은 3월 기온’ 등을 꼽았다. 식목일 날짜(4월 5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비율은 85.4%, 그 외의 날짜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5.3%,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9.4%로 나타났다.  또한, 식목일이 담아야 할 의미로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알리는 날’(53.5%),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22.7%)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응답자의 59.0%가 봄철에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당시 나무를 심은 시기는 4월 초(42.1%), 3월 중하순(2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는 이유로는 ‘나무를 심어볼 기회의 부재’(37.3%), ‘나무를 심을만한 장소 물색 어려움’(24.6%)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식목일 날짜변경 여부를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방안 등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목일 변경 논의에 있어서도 국민 의견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함께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 범국가적 나무심기로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식목일을 미래에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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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3-31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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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1-03-30
  • 보은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으로 관내 17개 선별진료소에 공기정화 식물 전달!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코로나19 방역에 최일선으로 애쓰는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갖기캠페인’의 일환이며, 공기정화는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즐겁게 하는 나무로 선정하였다. 식물의 종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한그루의 화분을 포함하여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고무나무, 해피트리 등 총 7가지 나무들을 소나무 상자에 담아 보은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17개소에 직접 전달하였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라는 위험 속에서 적극적으로 맞서 대응해주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탄소중립 실현, ‘그루콘’으로 나무심기 참여하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청에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묘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 「2021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2회에 걸쳐 묘목 교환권인 ‘그루콘’을 총 5,000매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많은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홈페이지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들의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홈페이지(www.2021mytree.info)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꼭 원하는 묘목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그루콘’ 사용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에는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재성)은 “전국적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묘목시장도 활성화되고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나무시장 현황] 명 칭 주 소 연 락 처 운영기간 평창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604 033-332-4125 연중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강원 정선군 정선읍 어천길 28 033-560-5619 3.20~5.15 강릉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강릉시 월호평동 420-1 033-641-8851 3.5~4.15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682 033-570-9080 3.15~5.15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8
  •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 그루콘으로 시작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 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누리집을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루콘 :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 교환권임 행사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2021 내나무 갖기 행사」는 2회에 걸쳐 총 5,000매의 그루콘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며, 참여기회를 골고루 주기 위해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 누리집 주소 : www.2021mytree.info(3월 18일 09:00부터 열림)      * 1차 배부 : 3.19(금) 13:00부터, 2차 배부 : 3.26(금) 13:00부터 선착순 배부 그루콘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하여 문자로 배부된다. 이 그루콘은 전국 120개소의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이용해야 한다.      * 그루콘 배부는 평일 16시 이전에 접수되는 경우 당일 발송, 그 이후는 다음날 발송, 주말․주일에 접수되는 경우에는 월요일에 발송 그루콘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나무시장 주소와 연락처는 행사 누리집(www.2021mytree.info)과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 산림정책> 산림자원> 조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조합 120개 나무시장은 지역마다 판매하는 수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묘목을 꼭 구매해야 하는 경우 나무시장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루콘은 나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으며, 관리소홀로 누출되는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이용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 누리집에서 그루콘 사용 후기를 공유하거나 만족도 조사 홍보 행사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중이거나 밀접 접촉자가 그루콘을 받은 경우 직접 나무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그루콘으로 묘목시장의 활기도 되찾고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국민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8
  • 올해 남산 70배 면적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에 따라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타당성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8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추진 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5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섬 지역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3,940ha, 지역특화조림 1,060ha, 밀원수림 조성 150ha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3천ha와 2019∼2020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1천ha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산불에 강한 수종을 심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수림대 조성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큰나무조림 2,561ha, 산불피해복구조림 1,178ha, 내화수림대 조성 351ha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1,068ha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156ha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저감 조림 1,068ha,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56ha 이 밖에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길숲, 생활밀착형 숲, 무궁화동산 등 도시숲 75개소와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4개소, 그리고 금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자녀안심그린숲 50개소 등이 조림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 도시바람길숲 17, 생활밀착형 숲 34, 국유지 도시숲 7, 무궁화동산 17,자녀안심그린숲 50, 나눔숲 34 □ 비대면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나무 심기 홍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등 두 가지로 축소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나무 나누어 주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그루콘’을 이용하여 추진한다.       * 그루콘 : 온라인상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나무시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행사 ‘나무시장 운영’은 전국 각 지역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통해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수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위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분야별 산림정보>산림자원>조림>내나무 갖기 캠페인 봄철 나무 심기 추진 기간은 남쪽의 2월 하순부터 북쪽의 4월 하순까지이며, 지역별로 건조 및 토양수분 상태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지역별 나무 심기 좋은 시기> 지 역 구 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나무 심기 기간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의 날짜 변경을 검토 산림청은 194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3월 기온이 높아져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날짜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목일의 역사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 식목일 유래 : 조선 성종대왕이 24년 3월 10일(양력 4월 5일)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경(親耕)한 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온 국민이 30억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여 역사에 남을 유산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과거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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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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