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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국립 기억의 숲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2017년 기준 2,008명에서 2022년 기준 4,842명으로 약 140% 이상 증가하여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과 편안한 영면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전한 수목장림 장례복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무연고 사망자 :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 연고자가 있으나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사망자를 의미   산림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한국장례문화진흥원, 국립기억의숲, 보령댐노인복지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8월부터 대전·충청남도 지역의 대상자를 시작으로 최대 100여 명의 장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이번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킴은 물론, 각 기관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사업절차 : 무연고 사망자 자원협의(지자체-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 별빛버스 이동(한국장례문화진흥원 무연고자 추모버스) → 장례비 지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 국립기억의숲 안치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한 공공차원의 장례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복지가 확대되도록 산림청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마음의 안식처’ 선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께 산림복지 체험키트(kit)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춘천시청 한현주 복지국장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박재호 관장이 춘천시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나만의 안식처 만들기’(프로그램명)는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스트링아트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 대상으로 춘천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08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 진천군,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 성료
        진천군은 지난 15일 진천화랑관에서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된 이 날 축제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승구 노인회장 및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기왕 영어 강사가 진천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 활성화 공로로 진천군의회 의장상과 노인회장상, 복지관장상 등이 10여 명에게 각각 시상됐다. 이어 열린 공연에서는 소리장구 민요 등 12개 과목 수강생들의 학습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열렸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이혈동아리에서 이혈침 봉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포토존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군이 평생학습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다양한 배움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6
  • 창원시가족봉사단, ‘우리동네 나무심기’ 봉사활동 실시
    창원시는 봄철 식목기간인 1일 한들공원(의창구 봉림동)에서 창원시가족봉사단 73가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가족단위 봉사활동확산과 시민역할증진,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부모-자녀로 구성된 창원시가족봉사단은 ‘한들공원 꽃동산’ 조성을 목표로 의창구청 산림농정과에서 지원받은 나무 3,000주를 심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꽃동산 조성에 이어 한들공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활동과 함께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이 운영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참여한 가족봉사단과 공원을 이용하는 다른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가족봉사단(단장 최병운)은 가족단위 봉사 참여확산을 통한 가족결속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5개지부 440세대 1,371명이 활동 중이며, 노인복지관 및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노인요양원 돌봄프로그램 운영, 농촌일손돕기, 명절문화 체험장 운영, 지역환경정화활동, 멘토링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봄날 만끽, 도심‘봄내음길’에서 즐기세요!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이미 꽃망울을 터트려 곳곳에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 있고, 이를 뒤이어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의 기운을 선사해 줄 것이다. 매년 이맘때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 설레게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이 봄꽃 잔치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 보자.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른 3월 28일경부터 벚꽃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이다. 주말나들이 코스로 손색없는 벚꽃 길부터 출․퇴근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등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 32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출․퇴근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 앞산순환도로(앞산맛둘레길, 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하목정길(달성군 하빈면) 등의 꽃길이다. 혹시 이곳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잠시 여유를 갖고 꽃길로 우회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봄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봄내음길 이미 지역의 대표 벚꽃 길로 유명한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수태골)와 옥포로(용연사진입로, 달성군 노인복지관 앞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사로(다사초교~해량교), 헐티로(가창 댐 옆길) 등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만나는 봄내음길 앞산공원,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금호강 둔치, 꽃보라 동산(도청교 부근) 및 신천 둔치 등이 있다. 금호강 및 신천 둔치는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과 유원지는 야간에도 색다른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대구의 중심 시가지에서 만나는 봄내음길로는 진골목 등 대구근대골목투어 코스와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이 있다. - 아이들과 함께 소풍 가면 좋은 봄내음길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힐크레스트,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소풍을 즐길 수도 있다. - 삼림욕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대구올레 팔공산 7․8코스와 연계되는 팔공산순환도로, 앞산 자락길이 있는 앞산공원과 진달래(참꽃) 군락지가 있는 비슬산을 추천한다. 팔공산, 앞산 그리고 비슬산이 거리상 멀고 인파가 몰려 부담스럽다면 와룡산을 찾는 것도 좋다. 와룡산의 진달래와 영산홍 군락지는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가깝고 군락지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의 멋들어지는 풍광과 봄꽃을 벗삼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강바람을 느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는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육신사~성주대교~강정보)이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로는 이월드(구우방랜드) 별빛벚꽃축제(3.24.~4.8, 83타워 전역), 달성군 달창지길 벚꽃축제(3.31.~4.2, 유가읍 한정리 일원), 옥포 벚꽃축제(3.31.~4.1, 기세리 벚꽃길, 송해공원), 팔공산 벚꽃축제(4.11.~4.15, 팔공산 동화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4.27.~4.29,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등이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 둘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도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봄날 만끽, 도심‘봄내음길’에서 즐기세요!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이미 꽃망울을 터트려 곳곳에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 있고, 이를 뒤이어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의 기운을 선사해 줄 것이다. 매년 이맘때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 설레게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이 봄꽃 잔치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 보자.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른 3월 28일경부터 벚꽃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이다. 주말나들이 코스로 손색없는 벚꽃 길부터 출․퇴근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등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 32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출․퇴근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 앞산순환도로(앞산맛둘레길, 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하목정길(달성군 하빈면) 등의 꽃길이다. 혹시 이곳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잠시 여유를 갖고 꽃길로 우회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봄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봄내음길 이미 지역의 대표 벚꽃 길로 유명한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수태골)와 옥포로(용연사진입로, 달성군 노인복지관 앞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사로(다사초교~해량교), 헐티로(가창 댐 옆길) 등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만나는 봄내음길 앞산공원,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금호강 둔치, 꽃보라 동산(도청교 부근) 및 신천 둔치 등이 있다. 금호강 및 신천 둔치는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과 유원지는 야간에도 색다른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대구의 중심 시가지에서 만나는 봄내음길로는 진골목 등 대구근대골목투어 코스와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이 있다. - 아이들과 함께 소풍 가면 좋은 봄내음길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힐크레스트,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소풍을 즐길 수도 있다. - 삼림욕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대구올레 팔공산 7․8코스와 연계되는 팔공산순환도로, 앞산 자락길이 있는 앞산공원과 진달래(참꽃) 군락지가 있는 비슬산을 추천한다. 팔공산, 앞산 그리고 비슬산이 거리상 멀고 인파가 몰려 부담스럽다면 와룡산을 찾는 것도 좋다. 와룡산의 진달래와 영산홍 군락지는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가깝고 군락지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의 멋들어지는 풍광과 봄꽃을 벗삼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강바람을 느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는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육신사~성주대교~강정보)이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로는 이월드(구우방랜드) 별빛벚꽃축제(3.24.~4.8, 83타워 전역), 달성군 달창지길 벚꽃축제(3.31.~4.2, 유가읍 한정리 일원), 옥포 벚꽃축제(3.31.~4.1, 기세리 벚꽃길, 송해공원), 팔공산 벚꽃축제(4.11.~4.15, 팔공산 동화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4.27.~4.29,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등이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 둘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도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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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6
  • 목포시, 도심 속 힐링 나무숲 확충
    목포시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인 복권기금 1억6천만원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아동원에 나눔숲을 조성해 복지시설 아동과 주민이 숲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나눔숲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 정서 안정,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목포아동원 나눔숲은 2,000㎡ 면적에 나눔쉼터, 열매정원, 경관숲 등으로 구성됐다. 나눔쉼터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했고, 조형파고라와 그네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열매정원에는 감나무, 자두, 살구, 모과 등 열매를 맺는 수종을 식재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콘크리트 계단과 흙길 보행로를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목재계단과 자연친환경 보행로로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자금을 지원해 조성하는 나눔숲이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복권기금의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나눔숲이 산림복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동민영아원, 목포공생원 등에 나눔숲을 조성했으며, 2018년에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5억6천7백만원이 선정돼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과 유달산 둘레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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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장흥군, 고사리손 봉숭아 물들이기로 세대통합 다져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과 18일 장흥군 노인복지관에서 세대통합 프로그램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읍에 소재한 제일어린이집(원장 임희환),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윤선희) 원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장흥군 노인복지관 앞 화단에서 봉숭아꽃을 따서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아 고사리 같은 손에 물들이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소통의 늘려 아동 정서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노인복지관은 아동 청소년과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을 위해 조부모와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장흥교육지원청 위센터,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세대통합 프로그램 및 위기학생지원 업무협약 가졌다.    업무협약 후 300여명의 청소년이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 아동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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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도심‘봄내음길’에서 봄을 만끽하세요!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요즘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이미 꽃망울을 터트려 곳곳에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 있고, 뒤이어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의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이맘때 일 년에 단 한번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 설레게 한다.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2~5일 빠른 3월 26~27일부터 벚꽃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지만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나들이 코스로 손색없는 벚꽃 길부터 출․퇴근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등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 32곳을 대구시가 소개한다.  - 출․퇴근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 앞산순환도로(앞산맛둘레길, 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하목정길(달성군 하빈면) 등의 꽃길이다. 혹시 이곳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잠시 여유를 갖고 꽃길로 우회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봄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봄내음길 이미 지역의 대표 벚꽃 길로 유명한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수태골)와 옥포로(용연사진입로, 달성군 노인복지관 앞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사로(다사초교~해량교), 헐티로(가창 댐 옆길) 등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만나는 봄내음길 앞산공원,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금호강 둔치, 꽃보라 동산(도청교 부근) 및 신천 둔치 등이 있다. 금호강 및 신천 둔치는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과 유원지는 야간에도 색다른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대구의 중심 시가지에서 만나는 봄내음길로는 진골목 등 대구근대골목투어 코스와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이 있다.  - 아이들과 함께 소풍 가면 좋은 봄내음길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허브힐즈,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소풍을 즐길 수도 있다.  - 삼림욕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대구올레 팔공산 7․8코스와 연계되는 팔공산순환도로, 앞산 자락길이 있는 앞산공원과 진달래(참꽃) 군락지가 있는 비슬산을 추천한다. 팔공산, 앞산 그리고 비슬산이 거리상 멀고 인파가 몰려 부담스럽다면 와룡산을 찾는 것도 좋다. 와룡산의 진달래와 영산홍 군락지는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가깝고 군락지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의 멋들어지는 풍광과 봄꽃을 벗삼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강바람을 느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는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육신사~성주대교~강정보)이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로는 이월드(구우방랜드) 벚꽃축제(3.25.~4.9, 83타워 진입로), 달성군 달창지길 벚꽃축제(3.31.~4.2, 달창저수지), 옥포 벚꽃축제(3.31.~4.2, 용연사 진입로), 팔공산 벚꽃축제(4.12.~4.16, 팔공산 동화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4.22.~4.30, 비슬산 참꽃군락지) 등이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 둘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도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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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경남도, 어르신 안전교육으로 ‘안전의 정점’을 찍는다
    경남도는 23일 어르신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약자라는 오명에서 탈피하여 안전의 올바른 지표가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수행할 ‘어르신 안전교육 강사’ 6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안전교육 강사는 4월부터 전 시‧군 노인복지관(19개소)과 노인대학(111개소)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정형화된 안전교육보다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생활습관화 조성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어르신 세대는 알고는 있음에도 실천을 하지 않는 ‘나쁜 안전습관’으로 인해 노인대상 사망률 중 자살(37.5%), 교통사고(20.7%), 낙상사고(9.8%) 등 안전사고에 의한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으로부터 안전교육 희망 수요를 파악하여 교육 일정을 편성‧운영하며, 각 시설에는 도에서 선발한 안전교육 강사를 무료 파견 지원한다.    조종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교육은 반복하여도 모자라지 않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강의 노하우를 가진 우수 강사진을 선발하도록 노력했다”며,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감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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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예천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예천군에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년기의 무료함을 없애고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으로 밝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14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노인들의사회활동 참여기회와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신감을 가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3부터 2월 17일까지 5일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530명으로 읍면 지역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사업,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봉사 등 11개 사업 등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9개월간 1일 3시간, 주 2~3일 근무하고 월 10일 만근 시 22만원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참여 희망자 중 기초연금수급권자로서 신체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이면 가능하고 지팡이나 보행기 사용자 등은 안전문제나 근로무능력자로 인정해 신청을 제한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노인일자리사업 이중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전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부적격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신청자 중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사업별로 선정하게 되고 지역환경개선사업은 불법스티커와 전단지 광고물 제거, 도로변 꽃길 가꾸기,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 사업에 종사하게 되며, 노노케어사업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노인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노인가정을 방문해 인사 및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 점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2월 17일까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 경북서북부노인전문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감과 소득을 함께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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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경북도, 집단급식시설 344곳 위생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노인‧산모‧장애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노인요양시설 229곳, 산후조리원 21곳, 장애인 복지시설 60곳, 아동 복지시설 17곳, 노인복지관 17곳 등 총 344곳이다.   이번 점검반은 경북도, 시‧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반 4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 식자재의 적정관리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에서 경미한 경우 현장 시정 조치하고, 관련법 위반 시에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점검반은 또 겨울철 집단 발생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로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 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정준배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산모, 어린이, 노약자 등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시설 등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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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예천군, 2016 제4회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 개최
    예천군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말이 딱 들어맞는 어르신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도 의미 있는 축제인「2016 제4회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이 지보면 신풍리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에서 12일 오후 2시 작가의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휴휴(休休)실버 페스티벌은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버 세대의 역량을 전시와 공연으로 알리며 실버 문화를 주도하고 예술적 즐거움을 함께 누리며 세대 간의 소통과 차이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행사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유천 광전리 요요클럽합창단, 봉화군 노인복지관 우쿨렐레 연주단 함께 이경미 퍼포먼스『보따리』, 힐링 머그잔 만들기, 타일사진 제작, 실버아트백 ‧ 꽃물손수건 만들기, 신풍 할머니 벽화 골목투어 등 체험활동, 영화상영, 제3회 할머니 그림그리기 대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이현준 군수는 “휴휴 실버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소와 마음의 즐거움을 찾아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활기찬 생활 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헌 작가의 『향나무는 찍는 도끼에도 향을 묻힌다 』작품초대전, 작가와의 만남 『할매가 그릿니껴?』전시전의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은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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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도심‘봄내음길’에서 봄날을 만끽하세요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새봄을 만끽하자.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이미 꽃망울을 터트려 곳곳에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 있고, 이를 뒤이어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의 기운을 선사해 줄 것이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봄꽃 잔치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만끽해 보자.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3~5일 빠른 3월 26일부터 벚꽃이 개화를 시작하여 3월 마지막 주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을 볼 수 있고,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쉽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출․퇴근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 앞산순환도로(앞산맛둘레길, 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하목정길(달성군 하빈면) 등의 꽃길이다. 혹시 이곳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잠시 여유를 갖고 꽃길로 우회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봄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봄내음길    이미 지역의 대표 벚꽃 길로 유명한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수태골)와 옥포로(용연사진입로, 달성군 노인복지관 앞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사로(다사초교~해량교), 헐티로(가창 댐 옆길) 등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만나는 봄내음길 앞산공원,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금호강 둔치, 꽃보라 동산(구 경북도청 부근) 및 신천 둔치 등이 있다. 금호강 및 신천 둔치는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 좋다. 공원과 유원지는 야간에도 색다른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 아이들과 함께 소풍 가면 좋은 봄내음길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허브힐즈,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을 꼽을 수 있다.  - 대구의 중심 시가지에서 만나는 봄내음길 진골목 등 대구근대골목투어 코스와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을 거닐어 보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 삼림욕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대구올레 팔공산 7․8코스와 연계되는 팔공산순환도로, 앞산 자락길이 있는 앞산공원과 진달래(참꽃) 군락지가 있는 비슬산을 추천한다. 팔공산, 앞산 그리고 비슬산이 거리상 멀고 인파가 몰려 부담스럽다면 와룡산을 찾는 것도 좋다. 와룡산의 진달래와 영산홍 군락지는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가깝고 군락지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의 멋들어지는 풍광과 봄꽃을 벗삼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강바람을 느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는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육신사~성주대교~강정보)이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로는 이월드(구우방랜드) 벚꽃축제(3. 19.~4. 10, 83타워 진입로), 달성군 유가 한정리 벚꽃축제(4. 1.~4. 3., 달창저수지), 옥포 벚꽃노래자랑(4. 2., 용연사 진입로), 팔공산 벚꽃축제(4. 13.~4. 17., 팔공산 동화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4. 23.~5. 1., 비슬산 참꽃군락지) 등이 있다. 대구시 김영창 공원녹지과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 둘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도심 ‘봄내음길’에서 새봄을 맞이하는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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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03-30
  • 울산시,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특별상’ 수상
    울산시는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최근(10월 7일) 서울시청에서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행사를 개최하여 시상했다.  시상 분야는 환경부 장관상(2개), 최우수상(5개), 특별상(1개) 등으로 구분, 시상됐다. 울산시는 △공공건물 옥상녹화사업(언양 119안전센터 등 4개소) △학교건물 옥상녹화사업(문수고등 13개소) △옥상텃밭 조성사업(동구노인복지관등 7개소)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환경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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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배달
    속초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역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속초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체험키트 300점을 나눔 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202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속초시노인복지관,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속초청해학교, 새솔지역아동센터에 체험키트 300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한 체험키트 2종은 컬러링북 키트와 클레이 키트이다. 컬러링북은 소림 조석진 병풍에 담긴 10폭의 사계절 전원생활 풍경을 색칠하며 힐링할 수 있고, 클레이 키트는 산악인의 상징인 피켈을 클레이로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표현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키트로 구성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체험키트를 통해 산악문화를 쉽게 이해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새솔지역아동센터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산악체험키트, 소외계층, 컬러링북, 클레이키트,  산악문화
    • 산림복지
    2023-10-26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국립 기억의 숲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2017년 기준 2,008명에서 2022년 기준 4,842명으로 약 140% 이상 증가하여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과 편안한 영면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전한 수목장림 장례복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무연고 사망자 :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 연고자가 있으나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사망자를 의미   산림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한국장례문화진흥원, 국립기억의숲, 보령댐노인복지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8월부터 대전·충청남도 지역의 대상자를 시작으로 최대 100여 명의 장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이번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킴은 물론, 각 기관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사업절차 : 무연고 사망자 자원협의(지자체-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 별빛버스 이동(한국장례문화진흥원 무연고자 추모버스) → 장례비 지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 국립기억의숲 안치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한 공공차원의 장례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복지가 확대되도록 산림청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마음의 안식처’ 선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께 산림복지 체험키트(kit)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춘천시청 한현주 복지국장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박재호 관장이 춘천시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나만의 안식처 만들기’(프로그램명)는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스트링아트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 대상으로 춘천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08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연과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민들이 숲을 느끼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월 24일부터 2020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숲해설은 삼척·동해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숲해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512회 운영하였고, 총 21,743명이 참여했다. 목공예체험, 숲탐방 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와 정신건강 사회재활 프로그램, 지역축제 산림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숲해설 프로그램 이용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숲해설업체 행복숲(☎ 033-575-2019)에 문의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치유 및 휴양 등 산림관련 복지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시민들 모두 만족하며 누리는 지속적인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19
  •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단,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8일 양양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자발적인 봉사단 ‘메아리’를 구성하여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땔감 나누기, 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급식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이웃 사랑 실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 직원들은 3월 27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 봉사를 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3월 봉사활동 동아리 ‘메아리’를 결성하여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 동아리 명칭 ‘메아리’는 나눔과 봉사를 하는 마음이 산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처럼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라는 의미이다. 강기래 소장은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우리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27
  • 양양국유림관리소 노인복지관 급식봉사활동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아리에서 5월 30일(화)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점심 급식 및 식판정리등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30
  • 지역 사회 노년계층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월 28일 (금) 11:00 삼척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지역사회 노년계층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삼척시노인복지관·숲내공감협회 4개 기관이 참석하여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역 노년계층에게 제공하여 고독사 및 우울증·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계층에게 산림복지 수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앞으로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년계층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또한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8
  • 봄빛에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나눔의 꽃을 피우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 봉사활동동아리 메아리는 18일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리 명칭 메아리는 우리 사회가 서로를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산에서 울려퍼지는 메아리처럼 널리 널리 퍼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운영지원팀장을 비롯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 배식과 식판 청소 및 주변정리를 하였으며 특히 직원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타 기관의 모범이 될 만하다 하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투자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활동은 이웃 사랑을 싣고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강기래 소장)의 봉사활동 동아리(메아리) 회원들이 2016. 11. 22(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양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6년 7월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활동 동아리(메아리)의 활동계획에 따라 11월 양양노인복지관 방문하여 배식준비, 배식, 설거지,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강기래 소장 외 직원 5명이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달까지 총 6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활동 동아리 메아리는 매월 4째주 화요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성금모금을 하여 전달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1-2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13.(화)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5만원을 양양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평소 한달에 한번씩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것이며 한가위를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1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복지관 급식 봉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 봉사활동동아리 메아리는 19일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리 명칭 메아리는 우리 사회가 서로를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산에서 울려퍼지는 메아리처럼 널리 널리 퍼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운영지원팀장을 비롯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 배식과 식판 청소 및 주변정리를 하였으며 특히 직원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타 기관의 모범이 될 만하다 하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투자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7-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호회 자원봉사 릴레이 및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5.24(화) 11:00-13:00까지 자원봉사 릴레이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5-25

산림산업 검색결과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배달
    속초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역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속초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체험키트 300점을 나눔 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202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속초시노인복지관,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속초청해학교, 새솔지역아동센터에 체험키트 300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한 체험키트 2종은 컬러링북 키트와 클레이 키트이다. 컬러링북은 소림 조석진 병풍에 담긴 10폭의 사계절 전원생활 풍경을 색칠하며 힐링할 수 있고, 클레이 키트는 산악인의 상징인 피켈을 클레이로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표현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키트로 구성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체험키트를 통해 산악문화를 쉽게 이해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새솔지역아동센터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산악체험키트, 소외계층, 컬러링북, 클레이키트,  산악문화
    • 산림복지
    2023-10-26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국립 기억의 숲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2017년 기준 2,008명에서 2022년 기준 4,842명으로 약 140% 이상 증가하여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과 편안한 영면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전한 수목장림 장례복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무연고 사망자 :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 연고자가 있으나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사망자를 의미   산림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한국장례문화진흥원, 국립기억의숲, 보령댐노인복지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8월부터 대전·충청남도 지역의 대상자를 시작으로 최대 100여 명의 장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이번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킴은 물론, 각 기관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사업절차 : 무연고 사망자 자원협의(지자체-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 별빛버스 이동(한국장례문화진흥원 무연고자 추모버스) → 장례비 지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 국립기억의숲 안치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한 공공차원의 장례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복지가 확대되도록 산림청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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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마음의 안식처’ 선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께 산림복지 체험키트(kit)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춘천시청 한현주 복지국장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박재호 관장이 춘천시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나만의 안식처 만들기’(프로그램명)는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스트링아트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 대상으로 춘천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08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울주 노인복지관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에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민희),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장숙기)과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시·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등 노년기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형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산림복지  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6-25
  • 숲에서 느끼는 감성! 내 마음도 숲처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내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알차고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육기관(어린이 집, 유치원)과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 등을 모집하며, 찾아가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추진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운악산휴양림은 매년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8년도에는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을 테마로 진행해 오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도에는 새롭게 바꾸어 “작은 초록에서 만난 큰 세상 이끼”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운악산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여건과 지형을 고려한 문화적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자연물 공예와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계성을 갖추어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여 및 희망 대상자에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등 분야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대운산치유의숲 ·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산림복지 활성화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복지와 노인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노년층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형일 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0-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사공동 지역사회 나눔실천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과 대전 동구 판암동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희)에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영균 원장을 비롯한 진흥원 직원들은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 선물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자연목 화분 옮겨심기)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소망과 다육식물을 자연목 화분에 옮겨 심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어 복지관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정을 나누는 배식봉사 행사를 가졌다. 윤영균 원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9-20
  • “이제는 수목장림이 대세”
    전국적으로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기관·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민원을 해결하고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정책 사례를 배우거나 수목장림을 조성·관리하려는 기관·단체들로부터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관리의 모델이 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종윤)의 주관으로 가평군 대한노인회 회원 130여 명이 우수 수목장림 시설과 운영 등에 관한 견학을 위해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대 산림경영정보연구실 주관으로 어르신의 우울증 및 죽음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경감시키고자 경기도 판교노인복지관(44명)에서 다녀갔다.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 우수정책 현장학습 방문에 참여한 국가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54명이 하늘숲추모원을 찾았다. 하늘숲추모원은 수목장림 48ha에 추모목 6,315본이 조성, 현재 분양률 74%로 앞으로 3년 안에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수목장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전국에 국립수목장림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두 번째 국립수목장림(기억의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하늘숲추모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 절감 및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사용료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목장림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배달
    속초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역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속초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체험키트 300점을 나눔 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202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산악체험키트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속초시노인복지관,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속초청해학교, 새솔지역아동센터에 체험키트 300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한 체험키트 2종은 컬러링북 키트와 클레이 키트이다. 컬러링북은 소림 조석진 병풍에 담긴 10폭의 사계절 전원생활 풍경을 색칠하며 힐링할 수 있고, 클레이 키트는 산악인의 상징인 피켈을 클레이로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표현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키트로 구성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체험키트를 통해 산악문화를 쉽게 이해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새솔지역아동센터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산악체험키트, 소외계층, 컬러링북, 클레이키트,  산악문화
    • 산림복지
    2023-10-26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국립 기억의 숲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2017년 기준 2,008명에서 2022년 기준 4,842명으로 약 140% 이상 증가하여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과 편안한 영면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전한 수목장림 장례복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무연고 사망자 :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 연고자가 있으나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사망자를 의미   산림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한국장례문화진흥원, 국립기억의숲, 보령댐노인복지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8월부터 대전·충청남도 지역의 대상자를 시작으로 최대 100여 명의 장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이번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킴은 물론, 각 기관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사업절차 : 무연고 사망자 자원협의(지자체-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 별빛버스 이동(한국장례문화진흥원 무연고자 추모버스) → 장례비 지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 국립기억의숲 안치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한 공공차원의 장례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수목장림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복지가 확대되도록 산림청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1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국립대운산치유의숲,‘찾아가는 숲’홍보부스 운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 민간위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숲지기 솔이참이(정병임 대표)는 8일 부산 신장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잎 지압기를 통한 감각 자극,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사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협력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9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마음의 안식처’ 선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께 산림복지 체험키트(kit)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춘천시청 한현주 복지국장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박재호 관장이 춘천시 산림복지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나만의 안식처 만들기’(프로그램명)는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스트링아트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 대상으로 춘천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08
  • 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편백 스프레이 200여개 등의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의숲이 준비한 이번 위로물품은 직접 제조한 편백 스프레이와 손·발 지압점이 담긴 자료로 노인복지관 3곳과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0 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이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들은 가정에서 편백 스프레이를 이용해 손, 발을 고루 마사지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도와가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29
  •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연과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민들이 숲을 느끼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월 24일부터 2020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숲해설은 삼척·동해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숲해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512회 운영하였고, 총 21,743명이 참여했다. 목공예체험, 숲탐방 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와 정신건강 사회재활 프로그램, 지역축제 산림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숲해설 프로그램 이용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숲해설업체 행복숲(☎ 033-575-2019)에 문의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치유 및 휴양 등 산림관련 복지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시민들 모두 만족하며 누리는 지속적인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19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울주 노인복지관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에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민희),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장숙기)과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시·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등 노년기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형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산림복지  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6-25
  •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단,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8일 양양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자발적인 봉사단 ‘메아리’를 구성하여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땔감 나누기, 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급식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28
  • 숲에서 느끼는 감성! 내 마음도 숲처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내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알차고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육기관(어린이 집, 유치원)과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 등을 모집하며, 찾아가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추진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운악산휴양림은 매년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8년도에는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을 테마로 진행해 오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도에는 새롭게 바꾸어 “작은 초록에서 만난 큰 세상 이끼”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운악산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여건과 지형을 고려한 문화적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자연물 공예와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계성을 갖추어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여 및 희망 대상자에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등 분야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진천군,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 성료
        진천군은 지난 15일 진천화랑관에서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된 이 날 축제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승구 노인회장 및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기왕 영어 강사가 진천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 활성화 공로로 진천군의회 의장상과 노인회장상, 복지관장상 등이 10여 명에게 각각 시상됐다. 이어 열린 공연에서는 소리장구 민요 등 12개 과목 수강생들의 학습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열렸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이혈동아리에서 이혈침 봉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포토존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군이 평생학습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다양한 배움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6
  • 대운산치유의숲 ·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산림복지 활성화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복지와 노인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노년층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형일 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0-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사공동 지역사회 나눔실천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과 대전 동구 판암동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희)에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영균 원장을 비롯한 진흥원 직원들은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 선물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자연목 화분 옮겨심기)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소망과 다육식물을 자연목 화분에 옮겨 심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어 복지관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정을 나누는 배식봉사 행사를 가졌다. 윤영균 원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9-20
  • 봉사활동하는 백두대간수목원
    1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들은 경북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활동과 시설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2018.06.19(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6-19
  • “이제는 수목장림이 대세”
    전국적으로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기관·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민원을 해결하고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정책 사례를 배우거나 수목장림을 조성·관리하려는 기관·단체들로부터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관리의 모델이 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종윤)의 주관으로 가평군 대한노인회 회원 130여 명이 우수 수목장림 시설과 운영 등에 관한 견학을 위해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대 산림경영정보연구실 주관으로 어르신의 우울증 및 죽음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경감시키고자 경기도 판교노인복지관(44명)에서 다녀갔다.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 우수정책 현장학습 방문에 참여한 국가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54명이 하늘숲추모원을 찾았다. 하늘숲추모원은 수목장림 48ha에 추모목 6,315본이 조성, 현재 분양률 74%로 앞으로 3년 안에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수목장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전국에 국립수목장림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두 번째 국립수목장림(기억의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하늘숲추모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 절감 및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사용료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목장림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01
  • 창원시가족봉사단, ‘우리동네 나무심기’ 봉사활동 실시
    창원시는 봄철 식목기간인 1일 한들공원(의창구 봉림동)에서 창원시가족봉사단 73가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가족단위 봉사활동확산과 시민역할증진,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부모-자녀로 구성된 창원시가족봉사단은 ‘한들공원 꽃동산’ 조성을 목표로 의창구청 산림농정과에서 지원받은 나무 3,000주를 심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꽃동산 조성에 이어 한들공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활동과 함께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이 운영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참여한 가족봉사단과 공원을 이용하는 다른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가족봉사단(단장 최병운)은 가족단위 봉사 참여확산을 통한 가족결속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5개지부 440세대 1,371명이 활동 중이며, 노인복지관 및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노인요양원 돌봄프로그램 운영, 농촌일손돕기, 명절문화 체험장 운영, 지역환경정화활동, 멘토링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봄날 만끽, 도심‘봄내음길’에서 즐기세요!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겨울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이미 꽃망울을 터트려 곳곳에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 있고, 이를 뒤이어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의 기운을 선사해 줄 것이다. 매년 이맘때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 설레게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이 봄꽃 잔치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 보자.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른 3월 28일경부터 벚꽃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조금 더 늦을 것이다. 주말나들이 코스로 손색없는 벚꽃 길부터 출․퇴근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등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 32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출․퇴근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구 앞산순환도로(앞산맛둘레길, 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하목정길(달성군 하빈면) 등의 꽃길이다. 혹시 이곳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잠시 여유를 갖고 꽃길로 우회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봄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봄내음길 이미 지역의 대표 벚꽃 길로 유명한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수태골)와 옥포로(용연사진입로, 달성군 노인복지관 앞길)가 있다. 이 외에도 다사로(다사초교~해량교), 헐티로(가창 댐 옆길) 등이 드라이브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만나는 봄내음길 앞산공원,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동촌유원지와 망우당공원, 금호강 둔치, 꽃보라 동산(도청교 부근) 및 신천 둔치 등이 있다. 금호강 및 신천 둔치는 연분홍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과 유원지는 야간에도 색다른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대구의 중심 시가지에서 만나는 봄내음길로는 진골목 등 대구근대골목투어 코스와 이어지는 경상감영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이 있다. - 아이들과 함께 소풍 가면 좋은 봄내음길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힐크레스트,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소풍을 즐길 수도 있다. - 삼림욕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봄내음길 대구올레 팔공산 7․8코스와 연계되는 팔공산순환도로, 앞산 자락길이 있는 앞산공원과 진달래(참꽃) 군락지가 있는 비슬산을 추천한다. 팔공산, 앞산 그리고 비슬산이 거리상 멀고 인파가 몰려 부담스럽다면 와룡산을 찾는 것도 좋다. 와룡산의 진달래와 영산홍 군락지는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리가 가깝고 군락지까지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어 가볍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의 멋들어지는 풍광과 봄꽃을 벗삼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강바람을 느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장소로는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육신사~성주대교~강정보)이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로는 이월드(구우방랜드) 별빛벚꽃축제(3.24.~4.8, 83타워 전역), 달성군 달창지길 벚꽃축제(3.31.~4.2, 유가읍 한정리 일원), 옥포 벚꽃축제(3.31.~4.1, 기세리 벚꽃길, 송해공원), 팔공산 벚꽃축제(4.11.~4.15, 팔공산 동화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4.27.~4.29,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등이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 둘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도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이웃 사랑 실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 직원들은 3월 27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 봉사를 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3월 봉사활동 동아리 ‘메아리’를 결성하여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 동아리 명칭 ‘메아리’는 나눔과 봉사를 하는 마음이 산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처럼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라는 의미이다. 강기래 소장은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우리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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