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30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북부지방산림청장, 2021년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임도 노폭확장사업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완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 동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등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사방사업 사진(사방 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8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493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산지사방 9㏊, 사방댐 준설 11개소 등 생활권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에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 91.6㎞ 신설하고, 기존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 및 구조개량 41.5㎞ 등에 3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사진(사방댐 및 계류보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산   또한 ’20년 장마·태풍 집중호우 피해지(산사태 38.44㏊, 임도 16.68㎞, 계류보전 0.1㎞)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입하여 6월 말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30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북부지방산림청장, 2021년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임도 노폭확장사업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완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 동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등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사방사업 사진(사방 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8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493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산지사방 9㏊, 사방댐 준설 11개소 등 생활권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에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 91.6㎞ 신설하고, 기존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 및 구조개량 41.5㎞ 등에 3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사진(사방댐 및 계류보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산   또한 ’20년 장마·태풍 집중호우 피해지(산사태 38.44㏊, 임도 16.68㎞, 계류보전 0.1㎞)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입하여 6월 말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이제는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가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에서는 국산목재의 생산율을 증대하고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2020년 국유임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산불예방임도 32km, 간선임도 26km, 작업임도 17km, 노폭확장 44.08km, 구조개량 16km 등 2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임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산불진화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폭이 좁은 임도는 노폭을 확장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지금까지 임도가 효율적인 국유림경영계획의 기초가 되는 산림관리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 필요한 산림보호의 역할도 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의 기능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산림경영은 물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8
  • 견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산불 및 산사태 등 재난에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20년 산림토목사업의 시공·감리업체, 공사감독관이 함께한 간담회를 4월 6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① 2020년 산림토목사업의 정책여건과 방향 공유 ②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철저한 시공관리 강조 ③ 현장애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을 통해 ‘부실 Zero’의 견실한 시공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에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1개소 및 계류보전 0.6km을 우기 전 준공하며,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임도 9.82km 및 노폭확장 8.5km 등을 10월 전 준공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관할 구역인 동해‧삼척은 산사태 및 대형산불이 빈번한 지역인 만큼 견실한 산림토목사업 시공을 통해 재난ㆍ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6
  • 안전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첫 삽을 뜬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총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사업, 임도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사방사업인 산지사방 2ha, 계류보전 2.0km에 대하여 전문가의 타당성 평가와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2월27일 사업을 착공하였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시 산사태와 홍수로부터 토석류 또는 산지일시분리 등 사전에 방지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효율적인 목재생산 및 산불초동진화 등 산림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산불예방임도 12.0km, 임도 노폭확장사업 9.0km, 임도구조개량 5.0km를 3월 내 모두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지역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대형산불방지 및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예방임도를 올해 첫 도입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현재까지 282km의 임도를 개설했으며,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밀도인 8.5m/ha를 목표로 4차 임도시설 설치계획(2016~2020)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19년말 기준) 강릉국유림관리소 임도밀도 : 6.2m/ha 특히, 우기 전 사방시설 123개소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주요 구간에 대한 재해예방조치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27개 노선 총 282km 구간의 임도 노면, 배수로, 집수정의 정비, 풀베기 등 연중 유지·관리 체제로 돌입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우기전 사방사업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시설 사업으로 산림의 생산 기반 확립과 공익적 기능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30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북부지방산림청장, 2021년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임도 노폭확장사업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완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등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사방사업 사진(사방 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8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493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산지사방 9㏊, 사방댐 준설 11개소 등 생활권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에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 91.6㎞ 신설하고, 기존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 및 구조개량 41.5㎞ 등에 3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사진(사방댐 및 계류보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산   또한 ’20년 장마·태풍 집중호우 피해지(산사태 38.44㏊, 임도 16.68㎞, 계류보전 0.1㎞)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입하여 6월 말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방사업 적기 완료
    삼산리 사방댐(PMI공법)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약 14억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지사방 1.4ha를 시설하였다. 특히 이번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시설한 사방댐에는 고분자 융합 신소재와 탄소나노튜브 단면 보수재를 이용한 표면처리 공법인 P.M.I를 적용하여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기능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임곡리 사방댐   아울러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임도시설은 42억원을 투입, 산불진화 및 산림경영을 위해 13.11㎞를 신설하고, 기존 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사업 5.7㎞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곡리(계류보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30
  • 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 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착수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 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지급하여 내실 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 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하여 선금 지급 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분기 사업 발주를 적기에 마쳤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 없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28
  • 북부지방산림청장, 2021년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임도 노폭확장사업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완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 동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등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사방사업 사진(사방 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8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493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산지사방 9㏊, 사방댐 준설 11개소 등 생활권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에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 91.6㎞ 신설하고, 기존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 및 구조개량 41.5㎞ 등에 3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사진(사방댐 및 계류보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산   또한 ’20년 장마·태풍 집중호우 피해지(산사태 38.44㏊, 임도 16.68㎞, 계류보전 0.1㎞)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입하여 6월 말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이제는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가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에서는 국산목재의 생산율을 증대하고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2020년 국유임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산불예방임도 32km, 간선임도 26km, 작업임도 17km, 노폭확장 44.08km, 구조개량 16km 등 2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임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산불진화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폭이 좁은 임도는 노폭을 확장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지금까지 임도가 효율적인 국유림경영계획의 기초가 되는 산림관리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 필요한 산림보호의 역할도 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의 기능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산림경영은 물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8
  • 견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산불 및 산사태 등 재난에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20년 산림토목사업의 시공·감리업체, 공사감독관이 함께한 간담회를 4월 6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① 2020년 산림토목사업의 정책여건과 방향 공유 ②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철저한 시공관리 강조 ③ 현장애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을 통해 ‘부실 Zero’의 견실한 시공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에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1개소 및 계류보전 0.6km을 우기 전 준공하며,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임도 9.82km 및 노폭확장 8.5km 등을 10월 전 준공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관할 구역인 동해‧삼척은 산사태 및 대형산불이 빈번한 지역인 만큼 견실한 산림토목사업 시공을 통해 재난ㆍ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6
  • 안전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첫 삽을 뜬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총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사업, 임도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사방사업인 산지사방 2ha, 계류보전 2.0km에 대하여 전문가의 타당성 평가와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2월27일 사업을 착공하였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시 산사태와 홍수로부터 토석류 또는 산지일시분리 등 사전에 방지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효율적인 목재생산 및 산불초동진화 등 산림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산불예방임도 12.0km, 임도 노폭확장사업 9.0km, 임도구조개량 5.0km를 3월 내 모두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지역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대형산불방지 및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예방임도를 올해 첫 도입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현재까지 282km의 임도를 개설했으며,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밀도인 8.5m/ha를 목표로 4차 임도시설 설치계획(2016~2020)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19년말 기준) 강릉국유림관리소 임도밀도 : 6.2m/ha 특히, 우기 전 사방시설 123개소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주요 구간에 대한 재해예방조치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27개 노선 총 282km 구간의 임도 노면, 배수로, 집수정의 정비, 풀베기 등 연중 유지·관리 체제로 돌입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우기전 사방사업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시설 사업으로 산림의 생산 기반 확립과 공익적 기능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