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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에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총 147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그중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인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올해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나무가 만든 시간을 오래도록 사색해온 작가의 생명 존중과 녹색환경 정서를 폭넓은 인문학적 배경으로 풀어내 삶의 여러 분야에 접목해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김민식 씨는 목재산업이 활황이던 시절부터 40여 년간 목재 딜러(판매자), 목재 컨설턴트(상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저서로는 이번에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나무의 시간” 외에 “집의 탄생”이 있으며, 에세이(수필) “나무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 관계자 및 문학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 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30
  • 산림문화 발전의 마중물! 산림문학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를 30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인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가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시인이 강원도 남북경계선 접경지 가까이 살면서 피부로 느낀 분단의 아픔을, 풀꽃 하나하나의 숨결에서 공감한 15편과 숲속의 동식물 전반에 걸쳐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임동윤 씨는 1948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 외에도 시집 “그늘과 함께”, “고요의 그늘” 외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는 등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중진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국의 많은 문학인이 녹색문학상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학인들이 녹색문학상을 통해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시인 임동윤 녹색문학상 수상작 *1948년 경북울진 출생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2년 시와시학 여름호 시 당선 *199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 제10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상 수상 *시집『그늘과 함께,『고요의 그늘』 외 다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녹색문학상 작품을 2021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공모한다. 녹색문학상은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2012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 응모 작품은 최근 3년간(2018.7.1.∼2021.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9월 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또는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관련 문의사항과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과 (사)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02-3293-2004)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4
  •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가져
      지난 4월16일 경기도 양주 덕계에서  산림청 주관  문학인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어 최병암 산림청장과 한국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각 문학단체장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 이서연 시인의 진행으로 최병암 산림청장의 인사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축사,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의 축시에 이어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문학인과 산림청장 간담회에서는 최병암 청장의 시 <나무처럼>을 송연주 종로문협 회장의 낭독이 있었다.     이 나무심기 운동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 정책에 협조하는 의미와 국민들에게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면서 정서녹화에 필요한 활동이다.   산림청에서는 숲사랑,  녹색환경보전, 정서녹화 사업을 이끌어 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 시인)가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환경을 위한 문학인 나무 심기”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문학>이 배출한 문인이기도 하여 인문학적 관점으로 산림정책을 이끌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문학인들과 함께 나무심기 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행사에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기반으로 문학이 산림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되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영향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참여단체로는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펜한국본부,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수필가협회,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한국예총 종로지회, 은평지회, 구로지회, 종로문인협회, 은평문인협회, 강남문인협회 등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4-26
  •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는 1960년 서울 돈암동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성장했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등 8권의 시집과 시선집 『얼굴 반찬』 1권,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1권, 『맑은 슬픔』(산문집) 등 14권의 저서가 있다. 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과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2019년 제8회 이병철 시인(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산림청, 30일까지 제4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월말까지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가 산림청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한다.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한편 지구차원의 환경문제 해결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는 2012년 4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 사이에 발표된 시, 소설, 희곡 장르의 작품(작품집)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문학상 후보자는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작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 접수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을 참조하면 된다.      *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 :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한국본부, 한국작가회의,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 등 문학단체의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으로 구성된 단체 녹색문학상은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당선작품, 작품집)를 결정하고, 수상자 등 결과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2015년 10월 또는 11월 중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한 사람이며, 3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 지난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이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 ▲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수상, ▲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 뉴스광장
    2015-06-17
  • 한국산림문학회, 제3회 녹색문학상에 조병무 시집‘숲과의 만남’, 이용직 소설 ‘편백숲에 부는 바람’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제3회 녹색문학상에서 조병무의 시집『숲과의 만남』과 이용직의 장편소설『편백 숲에 부는 바람』을 공동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산림문학관(서울 예장동 소재)에서 열린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기금 후원으로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고 있다.   수상작인 조병무의 시집『숲과의 만남』은 시인의 숲에 대한 애정과 숲이 생명이라는 자연 친화적 관점이 매우 잘 드러난 작품 20여 편 수록돼 있다.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와 「산에 오르다 보면」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용직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은 장성 축령산의 편백나무를 조림한 우리나라 조림왕 1호인 임종국씨의 숲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진지한 삶의 모습을 소설화한 작품이다. 김후란(시인) 녹색문학상 심사위원장은 “다른 훌륭한 작품도 많았지만 두 작품이 녹색문학상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면서 문학적 성취도가 높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며, 두 작품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사) 한국산림문학회 김청광 이사장은 “녹색문학상을 보다 권위 있고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해 여러 저명한 분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인 조병무 작가는 경남 함안 출생으로 동국대‧한양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현대문학』지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시집 4권을 비롯한 문학평론집, 수필집, 문학평전‧사전‧교재 등 저서가 있으며, 제13회 윤동주 문학상 등 다수의 시 부문‧문학평론 부문의 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용직 작가는 경북 예천 출생으로 『산림문학』지에 소설로,『창조문예』지에 시로 등단했다. 저서로 『그 숲에 살다』등 장편소설과 시집, 수필집, 동화집 등 다수의 문학작품집이 있다.  
    • 뉴스광장
    2014-11-12
  • “에너지절약에 함께한 당신, 고맙습니다 !”
    울산광역시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지역 11개 민간단체 공동 주관으로 에너지절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절약 지킴이활동 등 본격적인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네트워크에는 에너지관리공단부산울산본부와 아파트입자대표회의, 녹색환경보전회, 십리대밭지킴이자원봉사회, 전국주부교실울산지부, 태화강보전회, 태화강생태해설사회, 어린이안전학교, 푸름이단, 울산숲사랑운동, 녹색에너지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13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올해 에너지절약 지킴이 활동은 지금까지의 실태조사와 단속 위주가 아닌, 무더운 여름 에너지를 아끼는 주위 사람을 “칭찬”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범시민 칭찬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된다.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 절전 포털(www.powersave.or.kr)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은 매주 금요일 추첨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은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고, 시원한 복장 착용 등 우리 주변에는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다. 칭찬릴레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7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16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에너지절약 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되였다. 이날 발대식은 에너지절전 지킴이 위촉, 환경단체 LED 조명등 전시 및 전달식, 에너지절약 협약, 칭찬릴레이 퍼포먼스, 그리고 여름철 전력수요현황 및 에너지절약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절약 지킴이는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16개 민간단체당 10명씩 선정되어 오는 9월 12일까지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
    • 뉴스광장
    2014-07-23
  • 산림청, 국민 정서를 푸르게 가꿀 문학작품을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3회 녹색문학상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한다. 주제는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이다.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1년 4월 1일 이후부터 2014년 6월 30일 이전에 최초로 발표·출간된 작품과 그 작품이 수록된 작품집(타 문학상 수상 여부는 불문)으로 장르는 시(시조·동시 포함)와 소설(동화, 희곡 포함)로 제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2개월간)이다.  최종 수상자(1명)는 9월 30일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겐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올해 10~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시로 수상하였으며, 2013년 제2회는 현길언 작가가 소설「숲의 왕국」으로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4-23
  • 신원섭 산림청장, 녹색문 학상 시상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서울 예장동 산림문학관에서 (사)한국산림문학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숲사랑ㆍ생명존중ㆍ녹색환경보전ㆍ정서녹화를 지향하는 '녹색문학상'은 산림정책이 추구하는 가치를 문학적인 분야에서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3
  • 『숲의 왕국』현길언 작가,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현길언의 장편소설 『숲의 왕국』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수) 11시 산림문학관(서울 예장동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기금 후원을 받아 제정,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숲사랑ㆍ생명존중ㆍ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넉넉한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작 소설 『숲의 왕국』은 주인공 원 노인이 평생의 노력으로 황무지에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원형적 줄거리로 하고 있다. 다만, 숲의 내부에서 나무들끼리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을 받는 자 사이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표출되나 스스로의 자정적인 노력으로 숲의 평화를 되찾게 되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이에 현길언 작가는 “숲의 생태적 완전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숲을 통하여 인간사회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이 소설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후란(시인) 녹색문학상 본심 심사위원장은 “다른 훌륭한 작품도 많았지만『숲의 왕국』이 ‘녹색문학상’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문학적 성취도가 높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 고 말하며, 『숲의 왕국』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사) 한국산림문학회 이청광 이사장은 “녹색문학상을 보다 권위있고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저명한 분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현길언 작가는 1940년 제주 출신으로 198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용마의 꿈』, 『숲의 왕국』 등 장편소설과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등 어린이 문학작품, 그리고 『한국현대소설론』 등 이론서와 연구서를 집필하였으며, 평화의문화연구소장, 『본질과 현상』 발행 및 편집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3-1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에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총 147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그중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인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올해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나무가 만든 시간을 오래도록 사색해온 작가의 생명 존중과 녹색환경 정서를 폭넓은 인문학적 배경으로 풀어내 삶의 여러 분야에 접목해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김민식 씨는 목재산업이 활황이던 시절부터 40여 년간 목재 딜러(판매자), 목재 컨설턴트(상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저서로는 이번에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나무의 시간” 외에 “집의 탄생”이 있으며, 에세이(수필) “나무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 관계자 및 문학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 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30
  • 산림문화 발전의 마중물! 산림문학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를 30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인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가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시인이 강원도 남북경계선 접경지 가까이 살면서 피부로 느낀 분단의 아픔을, 풀꽃 하나하나의 숨결에서 공감한 15편과 숲속의 동식물 전반에 걸쳐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임동윤 씨는 1948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 외에도 시집 “그늘과 함께”, “고요의 그늘” 외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는 등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중진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국의 많은 문학인이 녹색문학상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학인들이 녹색문학상을 통해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시인 임동윤 녹색문학상 수상작 *1948년 경북울진 출생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2년 시와시학 여름호 시 당선 *199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 제10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상 수상 *시집『그늘과 함께,『고요의 그늘』 외 다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녹색문학상 작품을 2021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공모한다. 녹색문학상은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2012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 응모 작품은 최근 3년간(2018.7.1.∼2021.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9월 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또는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관련 문의사항과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과 (사)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02-3293-2004)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4
  •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는 1960년 서울 돈암동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성장했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등 8권의 시집과 시선집 『얼굴 반찬』 1권,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1권, 『맑은 슬픔』(산문집) 등 14권의 저서가 있다. 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과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2019년 제8회 이병철 시인(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7.7.1.∼2020.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 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 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 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7회 조연환 시인(「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한송사의 숲」) ▲2019년 8회 이병철 시인(「신령한 짐승을 위하여」), 정두리 시인(「별에서 온 나무」)이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많은 산림문학 작품이 응모되어 국민들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7
  • 산림청,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이병철의 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아동문학가 정두리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192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1건(시2, 동시3, 소설1, 수필5)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이병철은 1949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2007년 시집『당신이 있어』로 등단하여『흔들리는 것들에 눈 맞추며』(2009) 등 5권의 시집과 산문집 『밥의 위기, 생명의 위기』(1994) 등 6권의 산문집의 저서가 있다. 현재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생태귀농학교 교장과 지리산 생태영성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문학가 정두리는 1947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82년《한국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1984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으로 등단했다.『기억창고의 선물』외 8권의 시집과 시선집 『파랑주의보』, 동시집『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외 24권의 저서가 있으며, 초등학교 국정 국어교과서에 「떡볶이」외 6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새싹문학상 (1985), 방정환문학상 (2004), 윤동주 문학상 (2017)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 PEN 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 관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성장시켜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8
  •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6.7.1.∼2019.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부문의 작품집, 단행본이다.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7회 조연환 시인(「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한송사의 숲」)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많은 산림문학 작품이 응모되어 국민들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9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조연환 씨의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소설가 홍성암 씨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187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9건(시 9, 동시 1, 소설 5, 동화 3, 수필 3)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조연환은 1948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2000년《시인정신》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한 그루 나무이고 싶어라』(2002), 『숫돌의 눈물』(2006),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2017) 등 3권의 시집과 동시집 『쇠똥구리는 똥을 더럽다고 안하지』(2006 공저), 산문집『산이 있었기에』(2011), 『산림청장의 귀촌일기』(2018) 등의 저서가 있고, 제4회 공무원문예대전 대상(2001), 환경인상(녹색공무원상)(2003) , 제9회 장로문학상(2006) 등을 수상했다. 1942년 강원도 강릉 출생인 소설가 홍성암은 1979 《월간문학》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1981 《현대문학》 소설부문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남한산성(전9권)(1993), 세발 까마귀의 고독(전2권)(2003), 한송사의 숲(2018) 외 13권의 저서가 있고, 한국소설문학상(1997), 한국비평문학상(2003), 제1회 이집문학상(201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30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5.7.1.∼2018.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등이다. 한국산림문학회 김청광 이사장은 “헐벗은 산을 푸르게 녹화한 나무와 풀, 숲처럼 우리 국민정서를 푸르고 맑게 만드는데 공헌한 많은 문학작품이 응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30
  •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보 씨의 ‘산상문답(山上問答)’과 소설가 김호운 씨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상이다. 올해는 177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집 9, 시조 1, 동시 1, 소설 4, 수필집 2)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임보는 1940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임보의 시들 59-74’, ‘검은동뻐꾸기의 울음’ 외 20권의 저서가 있고 윤동주문학상, 김현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50년 경북 의성 출생인 김호운은 1978년 단편소설 ‘유리벽 저편’으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빗속의 연가’ 외 18권의 저서가 있고 한국문학백년상,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클럽,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이번 대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6
  • 산림청,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문학 공모전으로,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제6회 녹색문학상 공모는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예심·본심을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에 발표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으로 더 의미있는 녹색문학상이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산림문화박람회,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는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7
  • 산림청,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국민 정서녹화에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한다. 제5회 녹색문학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녹색문학상 후보자는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작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또는 1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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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15
  • 한국산림문학회, 제4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 김후란 ‘비밀의 숲’"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김후란(81) 시인의 ‘비밀의 숲’(시집 ‘비밀의 숲’ 표제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30분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11일 녹색문학상 심사위원회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을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 예산을 지원받아 숲 사랑, 생명존중,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 123건의 작품이 추천돼 25건(시16, 시조1, 동시2, 소설2, 동화2, 희곡2)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김후란의 ‘비밀의 숲’은 숲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홍성암(소설가) 씨는 “시집 ‘비밀의 숲’은 표제작인 ‘비밀의 숲’을 비롯해 ‘생명의 얼굴’, ‘참 아름답다 한국의 산’ 등이 ‘자연속으로’라는 연작시 형태로 수록 되었다.”라며 “대부분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노래했는데 읽는 순간 그 서정이 그대로 가슴에 스며든다.”라고 평했다. 수상자인 김후란은 “50여 년간 문학을 하면서 본능적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시를 많이 썼다. 특히, 나무에 묘한 친밀감을 느끼며 나무들의 얘기를 가슴으로 알아듣는 시인이 됐다.”라면서 “자연의 큰 품에서 사유하며 더 깊이 있는 인생철학을 추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후란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일보’ 등 언론계에서 23년간 활동했으며 ▲한국여성개발원장 ▲한국여성문학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1960년 월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비밀의 숲’, 시선집 ‘오늘을 위한 노래’ 등이 있고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상, 국민훈장 모란장, 문화예술 은관훈장 등을 받았다. 한편,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산림청 문학동호인들의 모임인 ‘산림문학회’가 주축이 되어 2009년 만들어진 문학단체로, 종합문예지인 계간 ‘산림문학(山林文學)’을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녹색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 계간: 계절에 따라 한 해에 네번 씩 정해놓고 발행 김청광 산림문학회이사장은 ‘녹색문학상은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작품을 통해 알리고 국민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만 문학작품에 주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녹색문학상 작품을 2021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공모한다. 녹색문학상은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2012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 응모 작품은 최근 3년간(2018.7.1.∼2021.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9월 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또는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관련 문의사항과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과 (사)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02-3293-2004)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에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총 147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그중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인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올해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나무가 만든 시간을 오래도록 사색해온 작가의 생명 존중과 녹색환경 정서를 폭넓은 인문학적 배경으로 풀어내 삶의 여러 분야에 접목해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김민식 씨는 목재산업이 활황이던 시절부터 40여 년간 목재 딜러(판매자), 목재 컨설턴트(상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저서로는 이번에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나무의 시간” 외에 “집의 탄생”이 있으며, 에세이(수필) “나무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 관계자 및 문학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 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30
  • 산림문화 발전의 마중물! 산림문학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를 30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인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가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시인이 강원도 남북경계선 접경지 가까이 살면서 피부로 느낀 분단의 아픔을, 풀꽃 하나하나의 숨결에서 공감한 15편과 숲속의 동식물 전반에 걸쳐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임동윤 씨는 1948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 외에도 시집 “그늘과 함께”, “고요의 그늘” 외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는 등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중진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국의 많은 문학인이 녹색문학상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학인들이 녹색문학상을 통해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시인 임동윤 녹색문학상 수상작 *1948년 경북울진 출생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2년 시와시학 여름호 시 당선 *199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 제10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상 수상 *시집『그늘과 함께,『고요의 그늘』 외 다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가져
      지난 4월16일 경기도 양주 덕계에서  산림청 주관  문학인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어 최병암 산림청장과 한국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각 문학단체장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 이서연 시인의 진행으로 최병암 산림청장의 인사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축사,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의 축시에 이어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문학인과 산림청장 간담회에서는 최병암 청장의 시 <나무처럼>을 송연주 종로문협 회장의 낭독이 있었다.     이 나무심기 운동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 정책에 협조하는 의미와 국민들에게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면서 정서녹화에 필요한 활동이다.   산림청에서는 숲사랑,  녹색환경보전, 정서녹화 사업을 이끌어 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 시인)가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환경을 위한 문학인 나무 심기”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문학>이 배출한 문인이기도 하여 인문학적 관점으로 산림정책을 이끌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문학인들과 함께 나무심기 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행사에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기반으로 문학이 산림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되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영향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참여단체로는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펜한국본부,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수필가협회,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한국예총 종로지회, 은평지회, 구로지회, 종로문인협회, 은평문인협회, 강남문인협회 등이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4-26
  •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는 1960년 서울 돈암동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성장했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등 8권의 시집과 시선집 『얼굴 반찬』 1권,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1권, 『맑은 슬픔』(산문집) 등 14권의 저서가 있다. 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과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2019년 제8회 이병철 시인(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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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제12회 녹색문학상은 2020년 3월 1일 이후 2023년 5월 30일 이전 사이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데 상금은 3천만원이며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추천받은 작품집 · 단행본으로 예심·본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2023년 9월 25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 or.kr)에 공고한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또는 11월 중 가질 계획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자천, 타천의 방법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받는데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제출해도 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 ‧ 대학의 총장 · 학장 ‧ 전공교수 등과 일반국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 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또한 녹색문학상을 투명하고 각 분야별로 고루, 공정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산림문학회 등 문학단체의 현직 실무책임자와 산림청 관계관 등으로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 시집 『산 ‧ 폭포 ‧ 정자 ‧ 소나무 』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로 수상하였고,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장편소설 『숲의 왕국』으로 현길언 소설가가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이 시집 『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의 2편의 시로,  이용직 소설가가 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공동 수상하였다.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이 시집 『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으로 수상하였다.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가 장편소설『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로 수상하였다.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은 임보 시인의 시집『山上問答산상문답』과 김호운 소설가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가 공동수상하였으며,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은 조연환 시인의 시집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홍성암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이 공동수상하였다.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은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수상하였다.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은 권달웅 시인의 시집 『꿈꾸는 물』과 공광규 시인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이 공동수상하였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임동윤 시인의 시집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숨소리』, 제12회 녹색문학상은 김민식 작가의 에세이집 『나무의 시간』이 수상하였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2009년 봄 ‘정서녹화’란 기치를 들고 창설되었다. 2000년 4월 초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큰 산불로 막대한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자 상실감과 허탈감에 빠진 전국의 수많은 산림공무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는 많은 글을 산림청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였는데, 이 글들을 묶어 2000년 여름에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란 문집을 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산림청에 ‘산림문학회’가 만들어졌다. 그 후 매년 현직 산림공무원 위주로 산림문학회 문집을 발간 해 오다가, ‘산림문학山林文學’에 대한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일반 문인이 참여하는 ‘산림문학山林文學’의 발전을 위해 2009년 (사)한국산림문학회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 계간문예지 《산림문학山林文學》지, 한국문인대표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4-11
  •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에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 분야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총 147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그중 작가 김민식 씨의 수필집인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올해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나무가 만든 시간을 오래도록 사색해온 작가의 생명 존중과 녹색환경 정서를 폭넓은 인문학적 배경으로 풀어내 삶의 여러 분야에 접목해 구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김민식 씨는 목재산업이 활황이던 시절부터 40여 년간 목재 딜러(판매자), 목재 컨설턴트(상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저서로는 이번에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나무의 시간” 외에 “집의 탄생”이 있으며, 에세이(수필) “나무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 관계자 및 문학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림 문학작품을 통해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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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산림문화 발전의 마중물! 산림문학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를 30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되어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인 임동윤 씨의 작품집인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가 심사위원단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시인이 강원도 남북경계선 접경지 가까이 살면서 피부로 느낀 분단의 아픔을, 풀꽃 하나하나의 숨결에서 공감한 15편과 숲속의 동식물 전반에 걸쳐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임동윤 씨는 1948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이번 녹색문학상 수상작 외에도 시집 “그늘과 함께”, “고요의 그늘” 외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는 등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중진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제10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국의 많은 문학인이 녹색문학상 참여로 산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잘 해왔으며, 앞으로도 문학인들이 녹색문학상을 통해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시인 임동윤 녹색문학상 수상작 *1948년 경북울진 출생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2년 시와시학 여름호 시 당선 *1992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10년 제10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상 수상 *시집『그늘과 함께,『고요의 그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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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녹색문학상 작품을 2021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공모한다. 녹색문학상은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2012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 응모 작품은 최근 3년간(2018.7.1.∼2021.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9월 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또는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관련 문의사항과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과 (사)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02-3293-20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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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산림청장, 문학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가져
      지난 4월16일 경기도 양주 덕계에서  산림청 주관  문학인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있어 최병암 산림청장과 한국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각 문학단체장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산림문학회 편집주간 이서연 시인의 진행으로 최병암 산림청장의 인사와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축사,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의 축시에 이어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문학인과 산림청장 간담회에서는 최병암 청장의 시 <나무처럼>을 송연주 종로문협 회장의 낭독이 있었다.     이 나무심기 운동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 정책에 협조하는 의미와 국민들에게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면서 정서녹화에 필요한 활동이다.   산림청에서는 숲사랑,  녹색환경보전, 정서녹화 사업을 이끌어 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 시인)가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환경을 위한 문학인 나무 심기”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문학>이 배출한 문인이기도 하여 인문학적 관점으로 산림정책을 이끌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문학인들과 함께 나무심기 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행사에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기반으로 문학이 산림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공식적으로 열리게 되어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영향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참여단체로는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펜한국본부, (사)한국소설가협회, (사)한국수필가협회,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한국예총 종로지회, 은평지회, 구로지회, 종로문인협회, 은평문인협회, 강남문인협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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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는 1960년 서울 돈암동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성장했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등 8권의 시집과 시선집 『얼굴 반찬』 1권,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1권, 『맑은 슬픔』(산문집) 등 14권의 저서가 있다. 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과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2019년 제8회 이병철 시인(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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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7.7.1.∼2020.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 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 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 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 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7회 조연환 시인(「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한송사의 숲」) ▲2019년 8회 이병철 시인(「신령한 짐승을 위하여」), 정두리 시인(「별에서 온 나무」)이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많은 산림문학 작품이 응모되어 국민들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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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산림청,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이병철의 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아동문학가 정두리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192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1건(시2, 동시3, 소설1, 수필5)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이병철은 1949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2007년 시집『당신이 있어』로 등단하여『흔들리는 것들에 눈 맞추며』(2009) 등 5권의 시집과 산문집 『밥의 위기, 생명의 위기』(1994) 등 6권의 산문집의 저서가 있다. 현재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생태귀농학교 교장과 지리산 생태영성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문학가 정두리는 1947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82년《한국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1984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으로 등단했다.『기억창고의 선물』외 8권의 시집과 시선집 『파랑주의보』, 동시집『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외 24권의 저서가 있으며, 초등학교 국정 국어교과서에 「떡볶이」외 6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새싹문학상 (1985), 방정환문학상 (2004), 윤동주 문학상 (2017)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 PEN 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 관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성장시켜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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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6.7.1.∼2019.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부문의 작품집, 단행본이다.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2018년 7회 조연환 시인(「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 홍성암 소설가(「한송사의 숲」)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많은 산림문학 작품이 응모되어 국민들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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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조연환 씨의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소설가 홍성암 씨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187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9건(시 9, 동시 1, 소설 5, 동화 3, 수필 3)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조연환은 1948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2000년《시인정신》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한 그루 나무이고 싶어라』(2002), 『숫돌의 눈물』(2006),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2017) 등 3권의 시집과 동시집 『쇠똥구리는 똥을 더럽다고 안하지』(2006 공저), 산문집『산이 있었기에』(2011), 『산림청장의 귀촌일기』(2018) 등의 저서가 있고, 제4회 공무원문예대전 대상(2001), 환경인상(녹색공무원상)(2003) , 제9회 장로문학상(2006) 등을 수상했다. 1942년 강원도 강릉 출생인 소설가 홍성암은 1979 《월간문학》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1981 《현대문학》 소설부문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남한산성(전9권)(1993), 세발 까마귀의 고독(전2권)(2003), 한송사의 숲(2018) 외 13권의 저서가 있고, 한국소설문학상(1997), 한국비평문학상(2003), 제1회 이집문학상(201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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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5.7.1.∼2018.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등이다. 한국산림문학회 김청광 이사장은 “헐벗은 산을 푸르게 녹화한 나무와 풀, 숲처럼 우리 국민정서를 푸르고 맑게 만드는데 공헌한 많은 문학작품이 응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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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0
  •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임보 씨의 ‘산상문답(山上問答)’과 소설가 김호운 씨의 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상이다. 올해는 177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집 9, 시조 1, 동시 1, 소설 4, 수필집 2)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임보는 1940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임보의 시들 59-74’, ‘검은동뻐꾸기의 울음’ 외 20권의 저서가 있고 윤동주문학상, 김현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50년 경북 의성 출생인 김호운은 1978년 단편소설 ‘유리벽 저편’으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빗속의 연가’ 외 18권의 저서가 있고 한국문학백년상,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클럽,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이번 대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은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6
  • 산림청,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문학 공모전으로,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제6회 녹색문학상 공모는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예심·본심을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에 발표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으로 더 의미있는 녹색문학상이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산림문화박람회,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는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7
  • 산림청,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국민 정서녹화에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한다. 제5회 녹색문학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녹색문학상 후보자는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작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또는 1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5
  • 한국산림문학회, 제4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 김후란 ‘비밀의 숲’"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은 김후란(81) 시인의 ‘비밀의 숲’(시집 ‘비밀의 숲’ 표제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30분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11일 녹색문학상 심사위원회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을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 예산을 지원받아 숲 사랑, 생명존중,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 123건의 작품이 추천돼 25건(시16, 시조1, 동시2, 소설2, 동화2, 희곡2)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김후란의 ‘비밀의 숲’은 숲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홍성암(소설가) 씨는 “시집 ‘비밀의 숲’은 표제작인 ‘비밀의 숲’을 비롯해 ‘생명의 얼굴’, ‘참 아름답다 한국의 산’ 등이 ‘자연속으로’라는 연작시 형태로 수록 되었다.”라며 “대부분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노래했는데 읽는 순간 그 서정이 그대로 가슴에 스며든다.”라고 평했다. 수상자인 김후란은 “50여 년간 문학을 하면서 본능적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시를 많이 썼다. 특히, 나무에 묘한 친밀감을 느끼며 나무들의 얘기를 가슴으로 알아듣는 시인이 됐다.”라면서 “자연의 큰 품에서 사유하며 더 깊이 있는 인생철학을 추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후란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일보’ 등 언론계에서 23년간 활동했으며 ▲한국여성개발원장 ▲한국여성문학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1960년 월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비밀의 숲’, 시선집 ‘오늘을 위한 노래’ 등이 있고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상, 국민훈장 모란장, 문화예술 은관훈장 등을 받았다. 한편,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산림청 문학동호인들의 모임인 ‘산림문학회’가 주축이 되어 2009년 만들어진 문학단체로, 종합문예지인 계간 ‘산림문학(山林文學)’을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녹색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 계간: 계절에 따라 한 해에 네번 씩 정해놓고 발행 김청광 산림문학회이사장은 ‘녹색문학상은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작품을 통해 알리고 국민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만 문학작품에 주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11
  • “에너지절약에 함께한 당신, 고맙습니다 !”
    울산광역시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지역 11개 민간단체 공동 주관으로 에너지절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절약 지킴이활동 등 본격적인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네트워크에는 에너지관리공단부산울산본부와 아파트입자대표회의, 녹색환경보전회, 십리대밭지킴이자원봉사회, 전국주부교실울산지부, 태화강보전회, 태화강생태해설사회, 어린이안전학교, 푸름이단, 울산숲사랑운동, 녹색에너지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13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올해 에너지절약 지킴이 활동은 지금까지의 실태조사와 단속 위주가 아닌, 무더운 여름 에너지를 아끼는 주위 사람을 “칭찬”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범시민 칭찬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된다.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 절전 포털(www.powersave.or.kr)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은 매주 금요일 추첨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은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고, 시원한 복장 착용 등 우리 주변에는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다. 칭찬릴레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7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16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에너지절약 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되였다. 이날 발대식은 에너지절전 지킴이 위촉, 환경단체 LED 조명등 전시 및 전달식, 에너지절약 협약, 칭찬릴레이 퍼포먼스, 그리고 여름철 전력수요현황 및 에너지절약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절약 지킴이는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등 16개 민간단체당 10명씩 선정되어 오는 9월 12일까지 에너지절약 칭찬릴레이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
    • 뉴스광장
    2014-07-23
  • 신원섭 산림청장, 녹색문 학상 시상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서울 예장동 산림문학관에서 (사)한국산림문학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녹색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숲사랑ㆍ생명존중ㆍ녹색환경보전ㆍ정서녹화를 지향하는 '녹색문학상'은 산림정책이 추구하는 가치를 문학적인 분야에서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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