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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열대림 보존사업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와 리아우 주 깜빠르에서 현재 진행중인 열대림보호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REDD+사업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시범사업 재정보고서 확정과 REDD+세부사업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경영계획구의 경영능력을 확장하고, 기후변화대응사업을 통해 민간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 환경과 기후변화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탄지(Peat Land)의 산림 황폐화를 막고 지역민의 생계활동을 증진을 위한 REDD+*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도 인도네시아에 우리의 새마을 운동과 산림녹화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산림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분야의 대표적 협력사업이다. * 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PLUS, 열대림의 황폐화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에 착안한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 메커니즘 산림청 박은식 해외자원협력관은 "지난 3년간 공동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향후 지역민의 경제활성화와 함께 사업참여자의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상생의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1979년 인도네시아 산림부(현 환경산림부)와 제1회 임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해외조림, 기후변화대응, 바이오매스조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산림복지분야 등으로 협력을 늘려가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4-02
  • 산림청, 산지보전협회와 아랄해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지보전협회는 아랄해(Aral Sea)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아랄해 복원 경험이 있는 독일,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등 국내외 건조지 복원 전문가 및 연구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시 이루어진 아랄해 산림복원사업 등에 대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후속조치 일환이다. 아랄해는 지난 40년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호수 면적의 90%가 고갈되고 호수 주변 산림이 황폐화되어 인근 주민들은 소금 바람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 아랄해(Aral Sea) :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대염호(大鹽湖). 카스피해(海) 동쪽의 기후가 매우 건조한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있으며 이전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륙 호수였으나 최근 대부분이 사막화되었으며 약 10%정도만 남아있음 이날 전문가들은 건조한 호수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주변 산림을 우선 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림청이 준비하고 있는 아랄해 유역 산림조성 사업이 아랄해 복원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아랄해 산림생태복원 사업은 우리나라의 녹화경험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건조지 녹화기술을 접목하는 중요한 협력사례로써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를 추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기초 연구 등 충분한 준비를 거쳐 아랄해 복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 :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묶고 북한에 대한 개방을 유도해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는 방안
    • 뉴스광장
    2014-11-25
  • 카자흐스탄 산림관계관 일행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선진임업기술 견학
    카자흐스탄공화국 Abzhanov Ulan(카자흐스탄공화국 환경수자원부 임업 및 수렵위원회 전문위원장) 등 4명의 산림관계관 일행이 3월 18일(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자리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를 방문하였다. 한-중앙아시아 간 포괄적 산림협력 MOU에 기반한 선진산림행정 경험 공유차원에서 산림청이 개최한 단기 선진 산림행정 연수 프로그램 과정의 하나인 이번 현장방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경험과 산림선진기술을 체험하고 상호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자흐스탄 산림관계관들은 우리나라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국가의 지원 현황과 인력 운용, 채종원 관리 기법에 대한 설명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산림유전자원 Gene Bank와 현대화⋅자동화 된 종자처리시설들을 관심 있게 둘러보며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는 등 선진 임업기술 습득을 위해 열성적으로 견학에 임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유전형질이 우수한 고품질 산림용 종자를 생  산하여 전국에 보급하는 우리나라 산림용 종자 생산의 핵심기관이자 21세기 생물자원 전쟁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식물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제도인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 산림 발전과 산림환경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산림 복원 및 사막화 방지를 비롯하여 그 지역 기후에 적용 가능한 수종 도입 및 개발 가능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상인 센터장은 “한국의 앞선 종묘생산 기술과 채종원 조성방법 등에 대해 카자흐스탄 측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국의 우의     증진은 물론 향후 임업기술교류로 이어져 해외산림협력 3.0 추진과제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19
  • 한국의 도시숲 조성 기술 알제리에 전수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공화국의 대표단 일행이 한국의 산림녹화기술과 공원사업을 배우러 5월 21일 한국을 방한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알제리 농업농촌개발부와 알제(Algiers)에서 양국간 산림협력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동 약정 조인식에서 농업농촌개발부 라시드 베네싸 장관은 알제시에 소재하고 있는 벤아쿤 공원의 현대화를 위한 기획과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동 산림협력약정의 후속조치로서 이뤄졌으며, 알제리 업무  관계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도시숲,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지를 견학하고 벤아쿤공원 현대화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벤아쿤공원은 알제리 수도인 알제시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총 307ha(녹지 200ha, 공원 107ha)이다. 1982년 개장된 동 공원은 동물원 구역이 분산되어 있고 시설이 낙후되어 이용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알제리 벤아쿤 공원 원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이번 알제리 대표단은 21일 횡성군에 위치한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을 찾았으며, 22일부터 25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 용인에버랜드, 서울대공원에 이어 서울숲을 견학할 계획이다.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우리정부는 그동안 산림자원을 완전 녹화시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제리와 산림녹화경험 및 도시숲 조성사업 기술전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제리는 지중해 연안에서부터 사하라 사막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국토 238만1741㎢) 이루고 있으며, 인구는 약 3,630만명으로 수도는 알제이다. 원유 및 천연가스는 물론 천혜의 관광자원 등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북아프리카 지역의 중심 국가이다.    
    • 뉴스광장
    2013-05-23
  • “아프리카 황폐지복원에 한국 녹화경험 적극 전수”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정부간 산림협력 관계를 맺은 튀니지와의 첫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20일 오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리다 살렘 튀니지 농업환경부 산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회의에서 두 나라는 지난 10월 열린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 사막화방지 논의에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 튀니지 사막 및 황폐지 산림복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고 현지 사막 지역 자연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측은 이와 함께 양묘기술 전수, 종자보존 및 개발, 산림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튀니지의 지중해성 기후에 적합한 조림수종 보존 및 개발, 종자연구, 전문가 교류 등 협력방안을 설명했다.   박 수석대표는 “튀니지의 황폐지 산림복원에 한국의 산림복구 경험과 기술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42년간 우방으로 지내온 두 나라의 산림교류가 더 강화돼 다양한 협력사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북서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전체 면적 1600만ha 중 25%가 사막이며 산림면적은 10%가 채 안되는 106만ha다. 양국은 지난해 3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보다 앞서 2008년에는 한국 국립수목원과 튀니지 국립산림자원과학원이 공동연구협력에 합의한 바 있다. <사진 / 이날 회의에는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왼쪽 네번째)과 리다 살렘(왼쪽 세번째) 튀니지 농업환경부 산림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 뉴스광장
    2011-12-22
  • UNCCD 총회는 한국 그린리더십 세계에 알릴 기회
     10월 10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VCCD)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건조지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UNCCD 산하에 토지황폐화 문제해결을 위한 모니터링 연구․지원 기관 설립을 제안하는 등 UNCCD 위상 제고 및 한국의 그린리더십을 상승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같은 내용을 3일 오전 이돈구 청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건조지 녹색성장 파트너십 구상은 사막화 피해지역에 기술이전․교육․사업지원 등의 형태로 우리 녹화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산림청은 이 과정에서 사막화 저감, 해당지역 발전,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적응 등의 효과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사막화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산림청은 우선 지역별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니터링 기관 설립 제안구상은 UNCCD 총회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사막화 심각성을 알리고 방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사막화 및 황폐지’ 정보가 필요하고 이와 관련한 종합적 조사와 분석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UN 3대 협약 중 하나인 UNCCD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비해 저평가 받는 이유도 사막화 문제의 복합성과 책임소재의 불명확성 탓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한국이 제안하는 모니터링 연구․지원 기관이 설립된다면 피해국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고 UNCCD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설립 제안과 관련한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태국 방콕에 있는 UNCCD 아시아 지역 사무소(ARCU, Asia Regional Coordination Unit)를 국내에 유치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지역사무소가 오면 동북아 지역 사막화 연구와 지원을 활성화하고 중국 몽골 사막화로 황사피해를 입는 한국 등 아시아의 사막화 영향국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산림청의 기대다.  이 청장은 “UNCCD 총회는 동북아 사막화 확대방지에 기여하고 한국의 그린리더십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림 환경 관련 이슈에서 국제적 흐름을 리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1-05-03
  •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로
    3월 23일(수) 오전 9시 30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통령 참석 하에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국경위") 제25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산림의 가치 제고 및 건강자산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산림은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나, 기후와 지형특성상 경제성이 낮은 구조적인 어려움과 그동안 휴양, 치유, 에너지 등 산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림청은「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를 비전으로 4대 분야(산림자원의 가치와 품격제고, 산림의 건강자산 활용확대,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산업 육성,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강화)를 중심으로 산림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하였다.  올해는 UN이 지정한「세계 산림의 해」로. 지구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70억 인류의 생존과 삶의 질에 기여하는 숲의 소중함에 대해 전 세계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산림의  새로운 비전과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비전 달성을 위해 산림청의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와 품격제고   o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구조를 개편한다. 지역별로 기후변화 적응력과 자원가치가 높은 수종(편백, 낙엽송 등)의 조림을 확대하고,  대형화 되고 있는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해안지대에는 해송이나 팽나무 등 방재효과가 뛰어난 수종을 중심으로 '20년 까지 1,979ha의 해안방재림을 확대 조성한다.     o 산림경영활동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신규 탄소흡수원확충을 위해 한계농지, 수변공간 등 조림대상지역을 다변화 하고, 탄소흡수기능 증진과 산림 건강성제고를 위해 숲가꾸기를 추진한다. 또한 「탄소흡수원 증진법」을 제정하여 포스트 교토체제에 적극 대응해나가며, 산림전용방지 및 산림경영 활동(REDD+), 조림·재조림(A/R) CDM사업과 산림탄소상쇄제도 시범사업을 확대해나간다.     o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한다. '30년 까지 국유림을 200만ha로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인 임도를 '30년 까지 선진국수준인 8.5m로 확대하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관리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o 산림자원의 품격제고를 위해 산림생태 경관을 향상시킨다. 주요 산줄기와 강을 중심으로 「산림경관벨트」를 구축하고, 도심 내 녹지공간의 확충하여 대면적 명품 도시숲을 조성해 나간다. 즉, 내년('12)까지 생활권 도시숲('10년 7.8㎡/인)을 WHO 권고수준(9㎡/인)으로 확대한다.  □ 둘째, 산림의 건강자산 활용확대   o 세대별·계층별 맞춤 산림복지서비스 및 국민수요에 부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숲태교(출생)에서 산림요양마을(회년기)에 이르기 까지 일생동안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누를 수 있는「생애주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중적인 산행수요에 부응하여 전국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역사 문화 산림생태를 결합하여 지역별로 특성 있는 숲길 조성을 추진한다. 일례로 백두대간, 민통선 일원에 5대 트레일을 조성하고, 북한산 등 생활권 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한다.    o 국민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산림치유 인프라를 구축한다. 만성·환경성 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생활권 주변 단기방문형「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백두대간 등 환경이 우수한 산간지역에는 장기체류형「자연치유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산림치유사업은 산촌마을·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여 주민소득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한다.  □ 셋째,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산업 육성   o 목재산업 육성 방안 및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한다. 한옥 건축 활성화를 통해 자재보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수요처를 모색한다. 또한 인천 강원횡성에는 목재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산업 경쟁력 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15년 까지 모든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고시'와 '품질인증'을 실시한다.    o 무공해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의 산업화를 촉진한다. 기존의 농산촌 난방위주의 펠릿 보급에서 발전용·산업용으로 보급을 확대한다. 국내 펠릿제조시설 수요여건을 고려하여 '20년에는 연간 100만톤공급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해외조림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o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정임산물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지역 생산여건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11년 까지 품목별로 67개소의「산림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산양삼등 산지약용식물 육성을 위해 산청, 제천등 5개소에 산약초 타운을 건설한다. 또한, 국내 약용식물자원의 국내시장 보호를 위해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다. 이제도가 시행되면 해당 작물에 대한 품질검사가 의무화되고 기준 미달시 폐기되거나 반송조치가 뒤따른다.     o 산림생물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BT 산업을 활성화 한다. '나고야 의정서'에 대응하여 국내외 산림생물자원 관리·협력을 강화하고, 보존과 개량을 위한 국가산림식물증식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그 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식물자원의 무단·불법 채취를 엄격히 통제해 나갈 계획이다.  □ 넷째,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 강화   o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해외조림을 확대한다. 장기 안정적 목재자원 확보를 위해 '08년 부터 '17년 까지 25만ha 해외조림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조림 투자지역을 동남아 뿐아니라 파라과이 등 중남미로 확대한다.    o 해외조림 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인도네시아등 투자 잠재력이 높은 국가와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조림 투자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국가별 투자여건을 고려한 국가별 해외조림 투자 지도를 작성하고, 정책지원 규모도 '12년 까지 2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o 민간기업의 해외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투자대상을 산업조림, 바이오에너지 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등으로 다양화하고, 원목 수출 규제에 대응하여 현지 가공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투자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o 개도국과 산림녹화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회의 개최 및 국제기구 창설로 국격제고에 기여한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13년 까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REDD+능력 배양사업, '08~'13년 까지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본방안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산림의 가치가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계기가 될것이며, 숲이 모든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국민 건강 자신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시대의 녹화성공 모범국을 넘어 지구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산림 강국으로 도약하게 될 계기가 될것이라고 발표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23
  •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노력에 우리가 앞장선다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 황폐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한 REDD+파트너십 장관급 회의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의 윤영균 산림자원국장 등 한국 대표을 비롯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비정부 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렸다.   REDD+란 ‘개발대상국에서의 산림 전용 및 황폐화로 인한 배출 감축과 산림을 통한 탄소 저장 증진(Reducing Emission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developing countries)’이란 의미다.   지난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전지구 온실가스 배출요인 중 20%에 달하는 산림 전용 및 파괴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런 결과로 나온 것이 선진국의 돈으로 개도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REDD+ 메커니즘’을 조속히 개발해야 한다는 합의였다. 이에 따라 2010년 5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각국 정상이 모여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를 막기 위한 REDD+파트너십을 논의했고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정광수 산림청장이 참석한 바 있다.   26일 나고야 회의는 그동안의 협력사업 진행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 계획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산림청 대표단장인 윤 국장은 이날 우리나라의 성공적 녹화 과정을 소개하고 그 경험을 교류하자고 제의했다. 또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릴 기후변화협약 제16차 총회가 전지구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에 산림이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럭 낙가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을 만난 윤 국장은 내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도 서로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0-10-26
  • (동정)이상길 산림청 차장, 베트남 중부고원지대운영위 부위원장 일행과 환담
    이상길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5일 오전 산림청을 방문한 마이 반 남 베트남 중부고운지대운영위 수석부위원장(왼족) 일행과 양국 입업발전 및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남 부위원장 일행은 한국의 임업 발전사와 녹화경험을 전수받기 위해 지난 21일 방한했다.
    • 뉴스광장
    2010-08-25
  • 산림청,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총회 유치 공식 선언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사막화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외 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에서 6.9(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막화 진행이 가속화되어 매년 600만ha(제주도의 33배)에 달하는 면적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실정으로 한반도는 중국, 몽골 등의 사막지역에서 매년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 진행과 황사발생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녹화하여 확산을 막는 방법이 유일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산림청은 사막화 및 황사방지를 위한 중국 서부지역 조림사업,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등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대응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2011년에 개최될 예정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한국 유치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막화방지 총회의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의 황폐산림 녹화경험을 전파하고, 동북아지역 사막화 및 황사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몽골, 튀니지 등 사막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들의 대응 노력과 이들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다양한 지원활동이 발표된다. 또한, 중국 민간단체인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활발한 사막화방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민간단체인 '미래숲'의 활약상도 소개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사업 추진 시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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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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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4-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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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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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열대림 보존사업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와 리아우 주 깜빠르에서 현재 진행중인 열대림보호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REDD+사업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시범사업 재정보고서 확정과 REDD+세부사업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경영계획구의 경영능력을 확장하고, 기후변화대응사업을 통해 민간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 환경과 기후변화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탄지(Peat Land)의 산림 황폐화를 막고 지역민의 생계활동을 증진을 위한 REDD+*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도 인도네시아에 우리의 새마을 운동과 산림녹화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산림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분야의 대표적 협력사업이다. * 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PLUS, 열대림의 황폐화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에 착안한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 메커니즘 산림청 박은식 해외자원협력관은 "지난 3년간 공동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향후 지역민의 경제활성화와 함께 사업참여자의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상생의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1979년 인도네시아 산림부(현 환경산림부)와 제1회 임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해외조림, 기후변화대응, 바이오매스조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산림복지분야 등으로 협력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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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산림청, 산지보전협회와 아랄해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지보전협회는 아랄해(Aral Sea)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아랄해 복원 경험이 있는 독일,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등 국내외 건조지 복원 전문가 및 연구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시 이루어진 아랄해 산림복원사업 등에 대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후속조치 일환이다. 아랄해는 지난 40년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호수 면적의 90%가 고갈되고 호수 주변 산림이 황폐화되어 인근 주민들은 소금 바람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 아랄해(Aral Sea) :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대염호(大鹽湖). 카스피해(海) 동쪽의 기후가 매우 건조한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있으며 이전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륙 호수였으나 최근 대부분이 사막화되었으며 약 10%정도만 남아있음 이날 전문가들은 건조한 호수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주변 산림을 우선 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림청이 준비하고 있는 아랄해 유역 산림조성 사업이 아랄해 복원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아랄해 산림생태복원 사업은 우리나라의 녹화경험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건조지 녹화기술을 접목하는 중요한 협력사례로써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를 추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기초 연구 등 충분한 준비를 거쳐 아랄해 복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 :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묶고 북한에 대한 개방을 유도해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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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5
  • 카자흐스탄 산림관계관 일행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선진임업기술 견학
    카자흐스탄공화국 Abzhanov Ulan(카자흐스탄공화국 환경수자원부 임업 및 수렵위원회 전문위원장) 등 4명의 산림관계관 일행이 3월 18일(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자리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를 방문하였다. 한-중앙아시아 간 포괄적 산림협력 MOU에 기반한 선진산림행정 경험 공유차원에서 산림청이 개최한 단기 선진 산림행정 연수 프로그램 과정의 하나인 이번 현장방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경험과 산림선진기술을 체험하고 상호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자흐스탄 산림관계관들은 우리나라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국가의 지원 현황과 인력 운용, 채종원 관리 기법에 대한 설명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산림유전자원 Gene Bank와 현대화⋅자동화 된 종자처리시설들을 관심 있게 둘러보며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는 등 선진 임업기술 습득을 위해 열성적으로 견학에 임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유전형질이 우수한 고품질 산림용 종자를 생  산하여 전국에 보급하는 우리나라 산림용 종자 생산의 핵심기관이자 21세기 생물자원 전쟁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식물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제도인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 산림 발전과 산림환경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산림 복원 및 사막화 방지를 비롯하여 그 지역 기후에 적용 가능한 수종 도입 및 개발 가능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상인 센터장은 “한국의 앞선 종묘생산 기술과 채종원 조성방법 등에 대해 카자흐스탄 측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국의 우의     증진은 물론 향후 임업기술교류로 이어져 해외산림협력 3.0 추진과제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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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한국의 도시숲 조성 기술 알제리에 전수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공화국의 대표단 일행이 한국의 산림녹화기술과 공원사업을 배우러 5월 21일 한국을 방한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알제리 농업농촌개발부와 알제(Algiers)에서 양국간 산림협력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동 약정 조인식에서 농업농촌개발부 라시드 베네싸 장관은 알제시에 소재하고 있는 벤아쿤 공원의 현대화를 위한 기획과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동 산림협력약정의 후속조치로서 이뤄졌으며, 알제리 업무  관계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도시숲,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지를 견학하고 벤아쿤공원 현대화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벤아쿤공원은 알제리 수도인 알제시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총 307ha(녹지 200ha, 공원 107ha)이다. 1982년 개장된 동 공원은 동물원 구역이 분산되어 있고 시설이 낙후되어 이용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알제리 벤아쿤 공원 원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이번 알제리 대표단은 21일 횡성군에 위치한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을 찾았으며, 22일부터 25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 용인에버랜드, 서울대공원에 이어 서울숲을 견학할 계획이다.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우리정부는 그동안 산림자원을 완전 녹화시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제리와 산림녹화경험 및 도시숲 조성사업 기술전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제리는 지중해 연안에서부터 사하라 사막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국토 238만1741㎢) 이루고 있으며, 인구는 약 3,630만명으로 수도는 알제이다. 원유 및 천연가스는 물론 천혜의 관광자원 등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북아프리카 지역의 중심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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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아프리카 황폐지복원에 한국 녹화경험 적극 전수”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정부간 산림협력 관계를 맺은 튀니지와의 첫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20일 오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리다 살렘 튀니지 농업환경부 산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회의에서 두 나라는 지난 10월 열린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 사막화방지 논의에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 튀니지 사막 및 황폐지 산림복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고 현지 사막 지역 자연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측은 이와 함께 양묘기술 전수, 종자보존 및 개발, 산림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튀니지의 지중해성 기후에 적합한 조림수종 보존 및 개발, 종자연구, 전문가 교류 등 협력방안을 설명했다.   박 수석대표는 “튀니지의 황폐지 산림복원에 한국의 산림복구 경험과 기술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42년간 우방으로 지내온 두 나라의 산림교류가 더 강화돼 다양한 협력사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북서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전체 면적 1600만ha 중 25%가 사막이며 산림면적은 10%가 채 안되는 106만ha다. 양국은 지난해 3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보다 앞서 2008년에는 한국 국립수목원과 튀니지 국립산림자원과학원이 공동연구협력에 합의한 바 있다. <사진 / 이날 회의에는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왼쪽 네번째)과 리다 살렘(왼쪽 세번째) 튀니지 농업환경부 산림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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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2
  •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로
    3월 23일(수) 오전 9시 30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통령 참석 하에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국경위") 제25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산림의 가치 제고 및 건강자산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산림은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나, 기후와 지형특성상 경제성이 낮은 구조적인 어려움과 그동안 휴양, 치유, 에너지 등 산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림청은「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를 비전으로 4대 분야(산림자원의 가치와 품격제고, 산림의 건강자산 활용확대,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산업 육성,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강화)를 중심으로 산림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하였다.  올해는 UN이 지정한「세계 산림의 해」로. 지구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70억 인류의 생존과 삶의 질에 기여하는 숲의 소중함에 대해 전 세계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산림의  새로운 비전과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비전 달성을 위해 산림청의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와 품격제고   o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구조를 개편한다. 지역별로 기후변화 적응력과 자원가치가 높은 수종(편백, 낙엽송 등)의 조림을 확대하고,  대형화 되고 있는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해안지대에는 해송이나 팽나무 등 방재효과가 뛰어난 수종을 중심으로 '20년 까지 1,979ha의 해안방재림을 확대 조성한다.     o 산림경영활동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신규 탄소흡수원확충을 위해 한계농지, 수변공간 등 조림대상지역을 다변화 하고, 탄소흡수기능 증진과 산림 건강성제고를 위해 숲가꾸기를 추진한다. 또한 「탄소흡수원 증진법」을 제정하여 포스트 교토체제에 적극 대응해나가며, 산림전용방지 및 산림경영 활동(REDD+), 조림·재조림(A/R) CDM사업과 산림탄소상쇄제도 시범사업을 확대해나간다.     o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한다. '30년 까지 국유림을 200만ha로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인 임도를 '30년 까지 선진국수준인 8.5m로 확대하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관리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o 산림자원의 품격제고를 위해 산림생태 경관을 향상시킨다. 주요 산줄기와 강을 중심으로 「산림경관벨트」를 구축하고, 도심 내 녹지공간의 확충하여 대면적 명품 도시숲을 조성해 나간다. 즉, 내년('12)까지 생활권 도시숲('10년 7.8㎡/인)을 WHO 권고수준(9㎡/인)으로 확대한다.  □ 둘째, 산림의 건강자산 활용확대   o 세대별·계층별 맞춤 산림복지서비스 및 국민수요에 부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숲태교(출생)에서 산림요양마을(회년기)에 이르기 까지 일생동안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누를 수 있는「생애주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중적인 산행수요에 부응하여 전국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역사 문화 산림생태를 결합하여 지역별로 특성 있는 숲길 조성을 추진한다. 일례로 백두대간, 민통선 일원에 5대 트레일을 조성하고, 북한산 등 생활권 주변에 둘레길을 조성한다.    o 국민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산림치유 인프라를 구축한다. 만성·환경성 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생활권 주변 단기방문형「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백두대간 등 환경이 우수한 산간지역에는 장기체류형「자연치유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산림치유사업은 산촌마을·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여 주민소득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한다.  □ 셋째,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산업 육성   o 목재산업 육성 방안 및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한다. 한옥 건축 활성화를 통해 자재보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수요처를 모색한다. 또한 인천 강원횡성에는 목재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산업 경쟁력 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15년 까지 모든 목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및 규격고시'와 '품질인증'을 실시한다.    o 무공해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의 산업화를 촉진한다. 기존의 농산촌 난방위주의 펠릿 보급에서 발전용·산업용으로 보급을 확대한다. 국내 펠릿제조시설 수요여건을 고려하여 '20년에는 연간 100만톤공급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해외조림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o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정임산물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지역 생산여건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11년 까지 품목별로 67개소의「산림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산양삼등 산지약용식물 육성을 위해 산청, 제천등 5개소에 산약초 타운을 건설한다. 또한, 국내 약용식물자원의 국내시장 보호를 위해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다. 이제도가 시행되면 해당 작물에 대한 품질검사가 의무화되고 기준 미달시 폐기되거나 반송조치가 뒤따른다.     o 산림생물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BT 산업을 활성화 한다. '나고야 의정서'에 대응하여 국내외 산림생물자원 관리·협력을 강화하고, 보존과 개량을 위한 국가산림식물증식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그 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식물자원의 무단·불법 채취를 엄격히 통제해 나갈 계획이다.  □ 넷째,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 강화   o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해외조림을 확대한다. 장기 안정적 목재자원 확보를 위해 '08년 부터 '17년 까지 25만ha 해외조림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조림 투자지역을 동남아 뿐아니라 파라과이 등 중남미로 확대한다.    o 해외조림 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인도네시아등 투자 잠재력이 높은 국가와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조림 투자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국가별 투자여건을 고려한 국가별 해외조림 투자 지도를 작성하고, 정책지원 규모도 '12년 까지 2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o 민간기업의 해외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투자대상을 산업조림, 바이오에너지 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등으로 다양화하고, 원목 수출 규제에 대응하여 현지 가공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투자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o 개도국과 산림녹화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회의 개최 및 국제기구 창설로 국격제고에 기여한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13년 까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REDD+능력 배양사업, '08~'13년 까지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본방안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산림의 가치가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계기가 될것이며, 숲이 모든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국민 건강 자신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시대의 녹화성공 모범국을 넘어 지구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산림 강국으로 도약하게 될 계기가 될것이라고 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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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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