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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국내 곶감 수출업체 지원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경북 청도의 곶감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처팜은 곶감, 감말랭이, 간식용 반건시 등을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는 연간 239만 달러(한화 32억 원)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 곶감 수출액의 69%를 차지한다.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는 “지난해에 산림청의 수출특화시설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감 가공라인, 건조시설 및 포장라인 등을 추가 증설하여 수출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 특화시설에서 감 부산물을 활용한 감 시럽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떫은감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 필요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사업’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밤, 감 등 2개 품목에 대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여 수출조직의 규모화 및 자생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임산물 생산․가공 유망업체들의 해외홍보와 판촉, 상품개발 등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춘천의 김은실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하여 가공·판매하는 김은실(만49세, 농업회사법인 하늘비)씨를 선정했다. 김은실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여성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1차 산업으로 인식되는 임업에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의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잣을 채취하여 수요처에 판매하는 수동적인 판매방식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잣을 직접 수매하여 가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잣나무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김은실 대표처럼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2
  •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은 경남 진주의 조창수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 조창수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이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약성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2013년 직접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하여 황칠나무 본격 연구에 나섰다. 그 결과,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하여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고, 생산된 제품은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 씨는 현재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황칠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지역의 특산물을 넘어 고소득 작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01
  •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 청년 정책자문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산림정책 및 관련 계획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청년 5명으로 구성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제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유럽 식문화의 중심, 파리에 한국 임산물 전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임산물의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7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어(Fair)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전시·시식·문화 등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한 대규모 행사로서,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한 6개의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였고, 총 14개의 케이-푸드(K-Food) 현지 브랜드·외식업체·한인 마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럽 시장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총 29개 수출기업과 45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한국 음식 요리 교실(쿠킹 아틀리에)과 케이-푸드(K-Food) 관련 전문가 초청 이야기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케이-팝(K-POP) 커버(cover)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인기 수출상품인 밤, 곶감, 대추, 표고버섯, 산양삼, 오미자, 간편 건조 산나물(취나물·곤드레) 등 23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맛밤, 감말랭이, 대추칩, 표고버섯 스낵, 대추차 등 인기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유럽 주요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임산물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1:1 맞춤 상담을 추진하는 수출 상담장(B2B)에는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 경성표고버섯농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도원감 등 3개 임산물 관련 수출업체가 참여하여 문경오미자밸리와 폴란드 Lucky Fish간 2만 불 계약을 체결하는 등 29개사의 바이어와 19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올린 수출업체에 대하여 바이어 초청과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해외 판촉·홍보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글로벌 선도조직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요리 교실에서는 프랑스 유명 스타 요리사(셰프)와 함께 밤, 오미자 등 한국 임산물을 활용한 맛밤케이크와 오미자청 에이드 레시피를 선보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럽 시장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국 임산물을 접목한 특색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의 호응을 얻을 경우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지난해 우리 임산물의 대유럽 수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이번 홍보관 운영과 수출상담회 참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우리 임산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건강함과 차별화된 맛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럽 시장 진출과 케이(K)-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1
  •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단기임산물/목재제품)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도 수상업체로는 △㈜청아굿푸드(강원도 명물 더덕구이), △농업회사법인(주)한반도(한방보감 신선차),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동백기름, 동백매직오일), △(주)유니드(올고다 마루), △서가 농업회사법인(주)(내의원 도라지청, 통 뿌리 정과 210)가 선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직접영업 난항 등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5월 13일(금)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舊임산물 수출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 및 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 단체는 2023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생산자 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사업신청 대상자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이며, 대상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 생산단체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 제주도의 봄 느낄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재개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재개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자주 와 봤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라산과 벚꽃이 한눈에 펼쳐진 장관 아래 아침 일찍 보물찾기하는 기분이다.”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다.” 낭만부자가 매년 봄철 진행하는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귀포에서 고사리가 많이 나는 곳을 찾아 아침 일찍부터 한적한 들판과 숲으로 향한다. 제주도에서는 고사리를 “따지” 않고 “꺾는”다고 한다. 보통 오전 7시 출발해 7시 반쯤 목적지에 도착, 오전 10시까지 고사리를 딸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챙겨온 주머니에 마음껏 고사리를 채우고 낭만부자 농장으로 돌아와 삶고 말린다. 이후 참가자들이 함께 점심을 같이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낭만부자는 고사리 꺾기 외에도 서귀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고사리 꺾기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인기 프로그램은 노지 감귤 따기다. △2시간 단기형 △2박 3일 △10박 11일 등 체류 기간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 가운데 10박 11일 프로그램은 실제 제주 농부들의 삶을 가장 가깝게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겨울 감귤 수확철의 감귤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제공하고, 감귤 농장은 숙식과 약간의 수고비를 제공한다. 감귤 수확을 하지 않는 비 오는 날과 다음날에는 자유롭게 주변 지역을 여행하면 된다. 감귤 따기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1명씩 신청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는 각자 찾은 제주에서 함께 생활하며 타인을 서로 알아가는데 큰 힐링 포인트가 된다는 설명이다. 낭만부자 홍보 담당자는 “올 4월 말까지 고사리 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매번 정원이 가득 찼다. 다른 시즌에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서귀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승마·프리다이빙과 같은 스포츠, 숲길 걷기와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일년 내내 재미와 건강, 치유를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부자는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자사의 성공 사례를 설명회 및 강연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22-04-13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5월 13일(목)까지「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하여 임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2022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1개소당 20억원 또는 10억원(지원조건: 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으로 생산자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로서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수출경쟁력이 있고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청정 임산물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 14일 개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구 숲체원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기관 창립 5주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1일차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교수(충북대, 前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산림복지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교수(연세대)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강원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상열 교수(경북대), 하시연 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소민 대표(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윤정로 교수(울산과학기술원), 박범진 교수(충남대), 윤현집 본부장(케이웨더(주)) 등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며 진흥원의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첨단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 5년 산림청을 비롯한 학계, 업계의 연대와 협력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전달체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을 발판삼아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탐색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영상은 유튜브 채널(산림복지TV)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5
  •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26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본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전략회의 상황을 유튜브 생중계하여 수출업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코로나19 대응 수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으며 서로의 결의를 다졌다.   산림분야 교역환경을 고려한 품목별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국제적 온라인몰 입점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시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친환경 섬유판 전문업체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업회사법인 ㈜우리두 조재영 대표, 충청남도 아산시 이가희 주무관 및 경상북도 문경시 전지혜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수출탑 부문에서는 선창산업이 400만불을 달성해 최고탑을 수상했으며, 그 외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유니드, ㈜포레스코, (주)푸드웰이 수출탑을 받았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내년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발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였다. 신규 지정 기업은 △주식회사레저토피아(충북), △궁터별무리산촌생태영농조합법인(경북), △㈜숲연구소꿈지락(제주), △협동조합태백숲(강원), △(사)한국산림문화협회(충북),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경북), △농업회사법인계룡치유농업(주)(충남), △주식회사숲대장별꽃(경기), △㈜썬방염(충북), △㈜다함께숲(부산), △보나영농조합법인(경북)’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올해 3회의 공모를 통해 최종 40개 기업이 신규 지정되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간접지원(경영컨설팅,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 등)과 지자체 직접지원(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발굴되었는데, 기업의 설립 목적에 맞게 책임 있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20
  •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24일(화)부터 11월 26일(목)까지 산림분야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을 모색을 위한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의 산업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3일간 zoom을 통해 실시간(14:00~17:00)으로 송출되며, 진흥원 교육 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임업인과 산림산업 분야가 적절한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업인, 임업 희망자(귀산촌 예정자), 산림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등을 위해 임산물, 목재산업, 지역과 임업 청년 등 각계 명사 및 현업 종사자의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11월 24일(화)에는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을 주제로 △코로나19의 역설, 떠오르는 산업들(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 키노트스피치와 △명인명촌, 디자인과 브랜드 사례(다리와 사람들 정두철 대표이사), △사회적경제 산림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산림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의 현황과 가능성(다울사회적협동조합 우종한 사무처장), △(농업전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임업의 미래(농업회사법인 록야(주) 박영민 대표)의 강연 및 종합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25일(수)에는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청정기후기술, 산림바이오매스 역할의 국제 동향(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학과 한규성 교수)의 키노트스피치와 △Wood Architecture Digital Fabrication in Corona era(국산목재협동조합 김지훈 이사장), △디지털 뉴딜시대의 스마트 산림자원 조사(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자원정보연구실장),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사례와 동향((주)나무와 에너지 이승재 대표이사)의 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1월 26일(목)에는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마을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키노트스피치와 △섬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기획(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섬도 김은주 대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버섯인가, 스낵인가?(믿음영농조합법인 윤영진 대표), △산촌으로 간 바다청년(’20년 산촌으로 가는 청년 참가자 홍경표)의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있다.    구길본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과 임업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국내 곶감 수출업체 지원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경북 청도의 곶감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처팜은 곶감, 감말랭이, 간식용 반건시 등을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는 연간 239만 달러(한화 32억 원)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 곶감 수출액의 69%를 차지한다.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는 “지난해에 산림청의 수출특화시설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감 가공라인, 건조시설 및 포장라인 등을 추가 증설하여 수출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 특화시설에서 감 부산물을 활용한 감 시럽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떫은감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 필요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사업’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밤, 감 등 2개 품목에 대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여 수출조직의 규모화 및 자생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임산물 생산․가공 유망업체들의 해외홍보와 판촉, 상품개발 등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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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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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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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춘천의 김은실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하여 가공·판매하는 김은실(만49세, 농업회사법인 하늘비)씨를 선정했다. 김은실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여성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1차 산업으로 인식되는 임업에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의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잣을 채취하여 수요처에 판매하는 수동적인 판매방식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잣을 직접 수매하여 가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잣나무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김은실 대표처럼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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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은 경남 진주의 조창수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 조창수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이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약성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2013년 직접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하여 황칠나무 본격 연구에 나섰다. 그 결과,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하여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고, 생산된 제품은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 씨는 현재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황칠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지역의 특산물을 넘어 고소득 작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01
  •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 청년 정책자문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산림정책 및 관련 계획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청년 5명으로 구성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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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제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유럽 식문화의 중심, 파리에 한국 임산물 전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임산물의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7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어(Fair)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전시·시식·문화 등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한 대규모 행사로서,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한 6개의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였고, 총 14개의 케이-푸드(K-Food) 현지 브랜드·외식업체·한인 마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럽 시장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총 29개 수출기업과 45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한국 음식 요리 교실(쿠킹 아틀리에)과 케이-푸드(K-Food) 관련 전문가 초청 이야기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케이-팝(K-POP) 커버(cover)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인기 수출상품인 밤, 곶감, 대추, 표고버섯, 산양삼, 오미자, 간편 건조 산나물(취나물·곤드레) 등 23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맛밤, 감말랭이, 대추칩, 표고버섯 스낵, 대추차 등 인기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유럽 주요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임산물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1:1 맞춤 상담을 추진하는 수출 상담장(B2B)에는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 경성표고버섯농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도원감 등 3개 임산물 관련 수출업체가 참여하여 문경오미자밸리와 폴란드 Lucky Fish간 2만 불 계약을 체결하는 등 29개사의 바이어와 19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올린 수출업체에 대하여 바이어 초청과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해외 판촉·홍보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글로벌 선도조직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요리 교실에서는 프랑스 유명 스타 요리사(셰프)와 함께 밤, 오미자 등 한국 임산물을 활용한 맛밤케이크와 오미자청 에이드 레시피를 선보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럽 시장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국 임산물을 접목한 특색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의 호응을 얻을 경우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지난해 우리 임산물의 대유럽 수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이번 홍보관 운영과 수출상담회 참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우리 임산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건강함과 차별화된 맛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럽 시장 진출과 케이(K)-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1
  •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단기임산물/목재제품)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도 수상업체로는 △㈜청아굿푸드(강원도 명물 더덕구이), △농업회사법인(주)한반도(한방보감 신선차),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동백기름, 동백매직오일), △(주)유니드(올고다 마루), △서가 농업회사법인(주)(내의원 도라지청, 통 뿌리 정과 210)가 선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직접영업 난항 등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5월 13일(금)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舊임산물 수출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 및 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 단체는 2023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생산자 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사업신청 대상자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이며, 대상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 생산단체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5월 13일(목)까지「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하여 임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2022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1개소당 20억원 또는 10억원(지원조건: 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으로 생산자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로서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수출경쟁력이 있고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청정 임산물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 14일 개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구 숲체원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기관 창립 5주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1일차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교수(충북대, 前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산림복지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교수(연세대)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강원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상열 교수(경북대), 하시연 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소민 대표(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윤정로 교수(울산과학기술원), 박범진 교수(충남대), 윤현집 본부장(케이웨더(주)) 등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며 진흥원의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첨단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 5년 산림청을 비롯한 학계, 업계의 연대와 협력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전달체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을 발판삼아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탐색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영상은 유튜브 채널(산림복지TV)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5
  •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26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본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전략회의 상황을 유튜브 생중계하여 수출업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코로나19 대응 수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으며 서로의 결의를 다졌다.   산림분야 교역환경을 고려한 품목별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국제적 온라인몰 입점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시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친환경 섬유판 전문업체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업회사법인 ㈜우리두 조재영 대표, 충청남도 아산시 이가희 주무관 및 경상북도 문경시 전지혜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수출탑 부문에서는 선창산업이 400만불을 달성해 최고탑을 수상했으며, 그 외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유니드, ㈜포레스코, (주)푸드웰이 수출탑을 받았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내년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발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였다. 신규 지정 기업은 △주식회사레저토피아(충북), △궁터별무리산촌생태영농조합법인(경북), △㈜숲연구소꿈지락(제주), △협동조합태백숲(강원), △(사)한국산림문화협회(충북),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경북), △농업회사법인계룡치유농업(주)(충남), △주식회사숲대장별꽃(경기), △㈜썬방염(충북), △㈜다함께숲(부산), △보나영농조합법인(경북)’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올해 3회의 공모를 통해 최종 40개 기업이 신규 지정되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간접지원(경영컨설팅,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 등)과 지자체 직접지원(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발굴되었는데, 기업의 설립 목적에 맞게 책임 있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20
  •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24일(화)부터 11월 26일(목)까지 산림분야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을 모색을 위한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의 산업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3일간 zoom을 통해 실시간(14:00~17:00)으로 송출되며, 진흥원 교육 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임업인과 산림산업 분야가 적절한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업인, 임업 희망자(귀산촌 예정자), 산림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등을 위해 임산물, 목재산업, 지역과 임업 청년 등 각계 명사 및 현업 종사자의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11월 24일(화)에는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을 주제로 △코로나19의 역설, 떠오르는 산업들(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 키노트스피치와 △명인명촌, 디자인과 브랜드 사례(다리와 사람들 정두철 대표이사), △사회적경제 산림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산림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의 현황과 가능성(다울사회적협동조합 우종한 사무처장), △(농업전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임업의 미래(농업회사법인 록야(주) 박영민 대표)의 강연 및 종합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25일(수)에는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청정기후기술, 산림바이오매스 역할의 국제 동향(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학과 한규성 교수)의 키노트스피치와 △Wood Architecture Digital Fabrication in Corona era(국산목재협동조합 김지훈 이사장), △디지털 뉴딜시대의 스마트 산림자원 조사(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자원정보연구실장),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사례와 동향((주)나무와 에너지 이승재 대표이사)의 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1월 26일(목)에는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마을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키노트스피치와 △섬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기획(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섬도 김은주 대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버섯인가, 스낵인가?(믿음영농조합법인 윤영진 대표), △산촌으로 간 바다청년(’20년 산촌으로 가는 청년 참가자 홍경표)의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있다.    구길본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과 임업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 청년 정책자문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산림정책 및 관련 계획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청년 5명으로 구성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제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유럽 식문화의 중심, 파리에 한국 임산물 전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임산물의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7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어(Fair)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전시·시식·문화 등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한 대규모 행사로서,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한 6개의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였고, 총 14개의 케이-푸드(K-Food) 현지 브랜드·외식업체·한인 마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럽 시장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총 29개 수출기업과 45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한국 음식 요리 교실(쿠킹 아틀리에)과 케이-푸드(K-Food) 관련 전문가 초청 이야기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케이-팝(K-POP) 커버(cover)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인기 수출상품인 밤, 곶감, 대추, 표고버섯, 산양삼, 오미자, 간편 건조 산나물(취나물·곤드레) 등 23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맛밤, 감말랭이, 대추칩, 표고버섯 스낵, 대추차 등 인기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유럽 주요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임산물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1:1 맞춤 상담을 추진하는 수출 상담장(B2B)에는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 경성표고버섯농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도원감 등 3개 임산물 관련 수출업체가 참여하여 문경오미자밸리와 폴란드 Lucky Fish간 2만 불 계약을 체결하는 등 29개사의 바이어와 19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올린 수출업체에 대하여 바이어 초청과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해외 판촉·홍보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글로벌 선도조직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요리 교실에서는 프랑스 유명 스타 요리사(셰프)와 함께 밤, 오미자 등 한국 임산물을 활용한 맛밤케이크와 오미자청 에이드 레시피를 선보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럽 시장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국 임산물을 접목한 특색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의 호응을 얻을 경우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지난해 우리 임산물의 대유럽 수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이번 홍보관 운영과 수출상담회 참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우리 임산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건강함과 차별화된 맛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럽 시장 진출과 케이(K)-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1
  •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단기임산물/목재제품)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도 수상업체로는 △㈜청아굿푸드(강원도 명물 더덕구이), △농업회사법인(주)한반도(한방보감 신선차),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동백기름, 동백매직오일), △(주)유니드(올고다 마루), △서가 농업회사법인(주)(내의원 도라지청, 통 뿌리 정과 210)가 선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직접영업 난항 등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5월 13일(금)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舊임산물 수출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 및 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 단체는 2023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생산자 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사업신청 대상자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이며, 대상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 생산단체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독거노인 고독사 막는다! 우리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등촌1동 주민센터(주민센터장 이통형)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고독사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민관 협업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 20명과 KoFPI 독거노인 벗님들로 선정된 진흥원 직원 13명을 매칭하여 주1회마다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가공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사업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아보고자 진흥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안부전화를 드리는 중 전화를 받지 않는 A씨(80세)에 대해 수화기 너머 위험을 직감하고 등촌1동 주민센터에 즉시 연락을 취하였고, 복지담당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사망에 따른 사후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여 임산물 생산 업체도 함께 동참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우리두에서는 평창 산양삼 두유, 농업회사법인 한반도에서는 경산 대추칩,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에서는 하동 맛밤을 후원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묻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임산물 간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특이상황을 등촌1동 주민센터와 공유하면서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강오 원장은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8-30
  • 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5월 13일(목)까지「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하여 임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2022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1개소당 20억원 또는 10억원(지원조건: 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으로 생산자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로서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수출경쟁력이 있고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청정 임산물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6
  •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26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본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전략회의 상황을 유튜브 생중계하여 수출업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코로나19 대응 수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으며 서로의 결의를 다졌다.   산림분야 교역환경을 고려한 품목별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국제적 온라인몰 입점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시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친환경 섬유판 전문업체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업회사법인 ㈜우리두 조재영 대표, 충청남도 아산시 이가희 주무관 및 경상북도 문경시 전지혜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수출탑 부문에서는 선창산업이 400만불을 달성해 최고탑을 수상했으며, 그 외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유니드, ㈜포레스코, (주)푸드웰이 수출탑을 받았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내년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발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였다. 신규 지정 기업은 △주식회사레저토피아(충북), △궁터별무리산촌생태영농조합법인(경북), △㈜숲연구소꿈지락(제주), △협동조합태백숲(강원), △(사)한국산림문화협회(충북),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경북), △농업회사법인계룡치유농업(주)(충남), △주식회사숲대장별꽃(경기), △㈜썬방염(충북), △㈜다함께숲(부산), △보나영농조합법인(경북)’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올해 3회의 공모를 통해 최종 40개 기업이 신규 지정되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간접지원(경영컨설팅,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 등)과 지자체 직접지원(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발굴되었는데, 기업의 설립 목적에 맞게 책임 있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20
  •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24일(화)부터 11월 26일(목)까지 산림분야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을 모색을 위한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의 산업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3일간 zoom을 통해 실시간(14:00~17:00)으로 송출되며, 진흥원 교육 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임업인과 산림산업 분야가 적절한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업인, 임업 희망자(귀산촌 예정자), 산림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등을 위해 임산물, 목재산업, 지역과 임업 청년 등 각계 명사 및 현업 종사자의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11월 24일(화)에는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 변화와 청정임산물’을 주제로 △코로나19의 역설, 떠오르는 산업들(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 키노트스피치와 △명인명촌, 디자인과 브랜드 사례(다리와 사람들 정두철 대표이사), △사회적경제 산림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산림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의 현황과 가능성(다울사회적협동조합 우종한 사무처장), △(농업전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임업의 미래(농업회사법인 록야(주) 박영민 대표)의 강연 및 종합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25일(수)에는 ‘포스트 코로나, 목재산업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청정기후기술, 산림바이오매스 역할의 국제 동향(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학과 한규성 교수)의 키노트스피치와 △Wood Architecture Digital Fabrication in Corona era(국산목재협동조합 김지훈 이사장), △디지털 뉴딜시대의 스마트 산림자원 조사(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자원정보연구실장),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사례와 동향((주)나무와 에너지 이승재 대표이사)의 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1월 26일(목)에는 ‘코로나 시대와 로컬(산촌 그리고 임업 청년)’을 주제로 △마을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키노트스피치와 △섬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기획(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섬도 김은주 대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버섯인가, 스낵인가?(믿음영농조합법인 윤영진 대표), △산촌으로 간 바다청년(’20년 산촌으로 가는 청년 참가자 홍경표)의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있다.    구길본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과 임업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업 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27일(화) 대학생 우드잡 청년 임업인 비대면 특강을 zoom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특강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의 강연과 현장 질문 Q&A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난 산림 서비스업 직업탐구에 이어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평창태기산 사회적협동조합, 지역 나눔행사 개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소재 태기산에 조성되어 본격적 운영을 앞둔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운영 주체인 태기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중규)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왕래가 줄어듦에 따라 더욱 소외된 지역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력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록야㈜(대표 박영민)가 지원하여 신품종 다래의 생과(‘다래팜핑’ 협찬)와 다래쨈 등을 봉평면새마을남녀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에서는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태고자 임산물과 식용산림식물도감 등을 기부하였다. 평창태기산 사회적협동조합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활용하여 지역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설립된 조합으로서 10종류 이상의 신품종 다래를 비롯하여 다양한 품종들을 재배할 예정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신품종을 활용한 임업소득 및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해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9년부터 조성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전국에 8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신품종 재배를 위한 산간 포지 및 재배시설, 수확물 가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평창 태기산 재배단지의 경우, 민간 전문기업인 록야㈜가 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배기술 지원과 유통망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재배단지 운영 이전부터 민간기업과 연계하여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향후 재배단지 운영과 관련하여 열린 자세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08
  •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8개소 신규 지정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8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2곳, 일자리제공형 6곳, 혼합형 1곳, 지역사회공헌형(가) 7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으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목적에 맞춰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신규 지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 △(주)자연애 △(주)어울숲 △평창태기산사회적협동조합 △(주)나무풍경 △(주)조은숲 △(주)나무랑 △포!레스트 △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청고(주) △농업회사법인(주)한국특산물유통 △(사)내린천약수길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 △팜그로브 농업회사법인(주) △울산자연학습원 협동조합 △영월한옥협동조합 △여기공협동조합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진흥원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직・간접적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1
  • 2020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개소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5일(월) 2020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기업 대상 지정서 교부식 및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지정 기업은 2020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업으로 총 11개 기업이 발굴되었다.   - 지정기업명 : △주식회사 나누우리(경기 의정부) △(주)이천평생교육원(경기 이천) △주식회사 감성숲(경기 양주) △ 산림치유협동조합(경기 포천) △주식회사 솔향(강원 영월) △나래교육 주식회사(울산 북구) △우진송죽영농조합법인(충북 보은) △농업회사법인(주)난향가득(경남 합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강원 원주) △숲쟁이협동조합(전북 완주) △돌배마을 협동조합(강원 영월) 위 기업들은 임산물 생산・가공, 숲해설, 목조 건축 설계・교육 등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고령자 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지정 기업들을 축하하며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 인증 절차・방법, 재정지원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발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발전시켜 산림 속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7
  • 2019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27개소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0일(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27기업을 신규 지정하며, 지정서 교부식 및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지정기업들은 2019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업들로 총 27개소가 신규 지정되었다.   - △유전리산촌생태마을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관령송암버섯 △숲노리누리협동조합 △주식회사 참둘레길(charm) △울산산촌임업희망단사회적협동조합 △천년관솔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성산조경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곡 △농업회사법인 오대산 휴주식회사 △주식회사 채움숲 △(사)충주숲 △(주)감성숲길 △협동조합초록잎담뿍 △느티나무힐링사회적협동조합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한국숲교육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행복한버섯 △이상상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생명바이오텍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이티푸드솔루션 △생활예술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더세종문화관광 주식회사 △그린굿스 주식회사 △행복한 삶을 주는 협동조합 △주식회사 섬도 △(주)어반정글 대표자 교육은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직원이 알아야 할 사회적경제 기본 소양 교육 및 인증 사회적기업 요건, 사회적 가치 지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화이통협동조합 양승우 대표가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사례를 소개하며 선배 기업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지난 차수 보다 약 2배 이상의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히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간영역에서 다양한 산림 특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0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스마트 산림대전(드론 Tech-Day) 개최
    <연무 방제드론 시연(주식회사 드론포그 농업회사법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9일(목)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2019스마트산림대전(드론 Tech-Da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산림의 확산을 위해 산림분야 4차산업기술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특강과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 진행되는 ‘산림드론 Tech-Day’에서는 드론기술 중 이미 사업화되어 현재 산림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야외에서 시연하여 4차 산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 테크데이에서 소개되는 드론기술은 △산림병해충 예찰(JY시스템) △산악지형 자동경로비행자율방제(FM웍스) △연무활용 산림방제(드론포그) △수소전지를 활용한 장시간 비행(두산DMI) △스테이션&멀티비행(아르고스다인) 등으로 모두 험준하고 넓은 산악지형에 적용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본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와 4차산업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숙박 : 6만, 비숙박 : 4만)를 지정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행사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드론조사실(☎042-381-5147)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7
  • 한국산 청정임산물 신남방지역 수출시장 개척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9월 23∼25일 싱가포르 소비자에게 한국산 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은 밤뜨래영농조합법인 등 8곳으로 맛밤, 건조산양삼, 대추스넥, 간편삼계탕재료, 표고버섯, 감말랭이, 곤드레밥바, 간편산채비빔밥 등 4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를 찾은 현지바이어들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 꼼꼼히 상담하는 등 한국산 청정임산물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6만5천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이뤄지고, 총 60건, 120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업체 제품을 바이어에게 사전에 홍보하여 구매력과 계약가능성 등을 확인 후, 계약가능성이 높은 관심바이어를 선택적으로 초청해 계약가능성을 높이는 일하는 방식을 혁신했다. 특히,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GM2000의 Ian Teo 바이어는 임업진흥원에서 추천한 제품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되고, 11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상담업체의 생산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 고화순 대표는“국내로 바이어를 초청하는 상담회는 많이 있었지만 현지에서 하는 상담회는 처음이다”라며, “현지에서 바이어를 만나 상담하고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 현장감이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신남방지역 임산물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에서 한국산 청정임산물 수출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의 적극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 14일 개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구 숲체원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기관 창립 5주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1일차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교수(충북대, 前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산림복지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교수(연세대)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강원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상열 교수(경북대), 하시연 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소민 대표(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윤정로 교수(울산과학기술원), 박범진 교수(충남대), 윤현집 본부장(케이웨더(주)) 등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며 진흥원의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첨단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 5년 산림청을 비롯한 학계, 업계의 연대와 협력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전달체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을 발판삼아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탐색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영상은 유튜브 채널(산림복지TV)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5
  •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8개소 신규 지정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8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2곳, 일자리제공형 6곳, 혼합형 1곳, 지역사회공헌형(가) 7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으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목적에 맞춰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신규 지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 △(주)자연애 △(주)어울숲 △평창태기산사회적협동조합 △(주)나무풍경 △(주)조은숲 △(주)나무랑 △포!레스트 △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청고(주) △농업회사법인(주)한국특산물유통 △(사)내린천약수길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 △팜그로브 농업회사법인(주) △울산자연학습원 협동조합 △영월한옥협동조합 △여기공협동조합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진흥원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직・간접적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임업정보 검색결과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국내 곶감 수출업체 지원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경북 청도의 곶감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처팜은 곶감, 감말랭이, 간식용 반건시 등을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는 연간 239만 달러(한화 32억 원)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 곶감 수출액의 69%를 차지한다.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는 “지난해에 산림청의 수출특화시설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감 가공라인, 건조시설 및 포장라인 등을 추가 증설하여 수출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 특화시설에서 감 부산물을 활용한 감 시럽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떫은감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 필요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사업’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밤, 감 등 2개 품목에 대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여 수출조직의 규모화 및 자생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임산물 생산․가공 유망업체들의 해외홍보와 판촉, 상품개발 등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춘천의 김은실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하여 가공·판매하는 김은실(만49세, 농업회사법인 하늘비)씨를 선정했다. 김은실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여성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1차 산업으로 인식되는 임업에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의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잣을 채취하여 수요처에 판매하는 수동적인 판매방식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잣을 직접 수매하여 가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잣나무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김은실 대표처럼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2
  •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은 경남 진주의 조창수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 조창수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이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약성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2013년 직접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하여 황칠나무 본격 연구에 나섰다. 그 결과,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하여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고, 생산된 제품은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 씨는 현재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황칠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지역의 특산물을 넘어 고소득 작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01
  •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 제주도의 봄 느낄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재개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재개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자주 와 봤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라산과 벚꽃이 한눈에 펼쳐진 장관 아래 아침 일찍 보물찾기하는 기분이다.”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다.” 낭만부자가 매년 봄철 진행하는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귀포에서 고사리가 많이 나는 곳을 찾아 아침 일찍부터 한적한 들판과 숲으로 향한다. 제주도에서는 고사리를 “따지” 않고 “꺾는”다고 한다. 보통 오전 7시 출발해 7시 반쯤 목적지에 도착, 오전 10시까지 고사리를 딸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챙겨온 주머니에 마음껏 고사리를 채우고 낭만부자 농장으로 돌아와 삶고 말린다. 이후 참가자들이 함께 점심을 같이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낭만부자는 고사리 꺾기 외에도 서귀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고사리 꺾기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인기 프로그램은 노지 감귤 따기다. △2시간 단기형 △2박 3일 △10박 11일 등 체류 기간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 가운데 10박 11일 프로그램은 실제 제주 농부들의 삶을 가장 가깝게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겨울 감귤 수확철의 감귤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제공하고, 감귤 농장은 숙식과 약간의 수고비를 제공한다. 감귤 수확을 하지 않는 비 오는 날과 다음날에는 자유롭게 주변 지역을 여행하면 된다. 감귤 따기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1명씩 신청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는 각자 찾은 제주에서 함께 생활하며 타인을 서로 알아가는데 큰 힐링 포인트가 된다는 설명이다. 낭만부자 홍보 담당자는 “올 4월 말까지 고사리 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매번 정원이 가득 찼다. 다른 시즌에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서귀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승마·프리다이빙과 같은 스포츠, 숲길 걷기와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일년 내내 재미와 건강, 치유를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부자는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자사의 성공 사례를 설명회 및 강연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22-04-13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7월 넷, 다섯째주)
    <용인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류인석(柳 寅 錫)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산림조합중앙회 홍보실장, 감사실장, 경기도지회장(’02년 ~ ’07년) <포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남 궁 종(南 宮 琮)  □ 1954년생(만 55세)  □ 주요경력   ◦현 포천시산림조합장 (’05년~) <제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최 순 창(崔 順 昌)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현 제천시산림조합장 (’99년~) <청양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복 종 각(卜 種 珏)  □ 1947년생(만 62세)  □ 주요경력   ◦청양군신용협동조합 감사(’08년 ~ ’09년) <논산계룡산림조합장>  □ 성    명 : 박 충 규(朴 忠 圭)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현 논산계룡산림조합장 (’05년~) <당진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정 영 택(鄭 永 澤)  □ 1951년생(만 58세)  □ 주요경력   ◦당진군산림조합 상무(’99년~‘07년) <부안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조 병 윤(趙 炳 允)  □ 1944년생(만 65세)  □ 주요경력   ◦현 부안군산림조합장 (’05년~) <장수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박 용 희(朴 龍 羲)  □ 1946년생(만 63세)  □ 주요경력   ◦장수군청 산림과장 (’95년 ~ ’99년) <김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백 종 록(白 鍾 錄)  □ 1948년생(만 61세)  □ 주요경력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근무 (’93년~‘05년)   ◦현 김천시산림조합장 (’05년~) <문경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규 우(李 奎 雨)  □ 1948년생(만 61세)  □ 주요경력   ◦문경시산림조합 근무(’72년~‘04년) <영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규 대(李 圭 大)  □ 1955년생(만 54세)  □ 주요경력   ◦(주)흥주농업회사법인 대표(’93년~) <산청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학 열(金 學 烈)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현 산청군산림조합장 (’01년~) <울산시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지 곤(金 知 坤)  □ 1948년생(만 61세)  □ 주요경력   ◦울산시산림조합 근무(’75년~’80년)   ◦(현)미화종합건설 대표이사(‘00년~)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25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 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를 활용해 임산물 가공·판매의 경쟁력을 갖춰 더욱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로 지원자격, 조건 등 내용이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의 공모계획을 참고하거나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5년도 임산물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임산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국내 곶감 수출업체 지원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경북 청도의 곶감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처팜은 곶감, 감말랭이, 간식용 반건시 등을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는 연간 239만 달러(한화 32억 원)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 곶감 수출액의 69%를 차지한다.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는 “지난해에 산림청의 수출특화시설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감 가공라인, 건조시설 및 포장라인 등을 추가 증설하여 수출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 특화시설에서 감 부산물을 활용한 감 시럽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떫은감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상품개발, 해외홍보 등 필요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우수임산물 맞춤형(패키지) 사업’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밤, 감 등 2개 품목에 대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간 협업체인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여 수출조직의 규모화 및 자생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임산물 생산․가공 유망업체들의 해외홍보와 판촉, 상품개발 등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0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2023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노베이션상은 ㈜서문팀버의 향균 도료를 사용한 플로어링보드 2종과 목재 강마루 제품이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산림청에서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임산물 맞춤형 사업,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2016년부터 매년 수출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32개 업체, 목재 18개 업체 등 총 50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제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으로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_평창팜(곤드레국수)     금상_잇더컴퍼니(산양삼 선물세트)     금상_우리두(산양삼 추출액 제품)     금상_담우(나물에비벼밥)     이노베이션상_서문팀버(플로어링보드 2종 및 강마루)     23년 발굴대회 수상업체 제품소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춘천의 김은실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하여 가공·판매하는 김은실(만49세, 농업회사법인 하늘비)씨를 선정했다. 김은실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여성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1차 산업으로 인식되는 임업에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의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잣을 채취하여 수요처에 판매하는 수동적인 판매방식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잣을 직접 수매하여 가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잣나무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김은실 대표처럼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2
  •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은 경남 진주의 조창수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 조창수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이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약성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곳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2013년 직접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하여 황칠나무 본격 연구에 나섰다. 그 결과,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하여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고, 생산된 제품은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 씨는 현재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황칠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지역의 특산물을 넘어 고소득 작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01
  •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 청년 정책자문위원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소속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산림정책 및 관련 계획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청년 5명으로 구성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1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임산물 수출업체 및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제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수출 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 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제제품 분야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대상, 금상, 혁신상(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단기임산물 분야에서는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의 천마 가공 제품이 대상을, 경성표고버섯농장의 유기농 표고버섯 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식회사의 비빔밥용 양념나물 가정간편식(HMR), 데이앤바이오(주) 농업회사법인의 유기농 표고버섯 비타민 D2 정제형 가공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제제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주)의 친환경 판지로 제작한 와인 바구니(와인 캐리어)가 이노베이션상(한국임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업체에는 2022년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가 지원되며, 판매촉진비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사업 공모 시 성과보수(인센티브)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상품개발 및 개선, 해외 마케팅 등 수출역량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국내 청정임산물과 우수한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16년부터 산림청은 매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기임산물 28개 업체, 목재 17개 업체 등 총 45개 업체를 발굴해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육성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도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무주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수상업체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우수한 청정임산물과 목제제품의 수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유럽 식문화의 중심, 파리에 한국 임산물 전파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임산물의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7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어(Fair)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전시·시식·문화 등 소비자 체험 행사(B2C)가 결합한 대규모 행사로서,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한 6개의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였고, 총 14개의 케이-푸드(K-Food) 현지 브랜드·외식업체·한인 마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유럽 시장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총 29개 수출기업과 45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한국 음식 요리 교실(쿠킹 아틀리에)과 케이-푸드(K-Food) 관련 전문가 초청 이야기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케이-팝(K-POP) 커버(cover)댄스 및 태권도 시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인기 수출상품인 밤, 곶감, 대추, 표고버섯, 산양삼, 오미자, 간편 건조 산나물(취나물·곤드레) 등 23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맛밤, 감말랭이, 대추칩, 표고버섯 스낵, 대추차 등 인기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유럽 주요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임산물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1:1 맞춤 상담을 추진하는 수출 상담장(B2B)에는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법인, 경성표고버섯농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도원감 등 3개 임산물 관련 수출업체가 참여하여 문경오미자밸리와 폴란드 Lucky Fish간 2만 불 계약을 체결하는 등 29개사의 바이어와 19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림청은 계약과 상담 성과를 올린 수출업체에 대하여 바이어 초청과 수출임산물의 해외 물류센터 이용, 해외인증, 해외 판촉·홍보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글로벌 선도조직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요리 교실에서는 프랑스 유명 스타 요리사(셰프)와 함께 밤, 오미자 등 한국 임산물을 활용한 맛밤케이크와 오미자청 에이드 레시피를 선보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럽 시장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국 임산물을 접목한 특색메뉴를 개발하여 현지인의 호응을 얻을 경우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지난해 우리 임산물의 대유럽 수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이번 홍보관 운영과 수출상담회 참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우리 임산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건강함과 차별화된 맛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럽 시장 진출과 케이(K)-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1
  •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단기임산물/목재제품)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도 수상업체로는 △㈜청아굿푸드(강원도 명물 더덕구이), △농업회사법인(주)한반도(한방보감 신선차),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동백기름, 동백매직오일), △(주)유니드(올고다 마루), △서가 농업회사법인(주)(내의원 도라지청, 통 뿌리 정과 210)가 선정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직접영업 난항 등 애로사항 해소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5월 13일(금)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舊임산물 수출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 및 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 단체는 2023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생산자 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사업신청 대상자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이며, 대상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 생산단체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 제주도의 봄 느낄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재개
     농업회사법인 낭만부자는 코로나19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재개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자주 와 봤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한라산과 벚꽃이 한눈에 펼쳐진 장관 아래 아침 일찍 보물찾기하는 기분이다.”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다.” 낭만부자가 매년 봄철 진행하는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고사리 꺾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서귀포에서 고사리가 많이 나는 곳을 찾아 아침 일찍부터 한적한 들판과 숲으로 향한다. 제주도에서는 고사리를 “따지” 않고 “꺾는”다고 한다. 보통 오전 7시 출발해 7시 반쯤 목적지에 도착, 오전 10시까지 고사리를 딸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챙겨온 주머니에 마음껏 고사리를 채우고 낭만부자 농장으로 돌아와 삶고 말린다. 이후 참가자들이 함께 점심을 같이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낭만부자는 고사리 꺾기 외에도 서귀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고사리 꺾기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인기 프로그램은 노지 감귤 따기다. △2시간 단기형 △2박 3일 △10박 11일 등 체류 기간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 가운데 10박 11일 프로그램은 실제 제주 농부들의 삶을 가장 가깝게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겨울 감귤 수확철의 감귤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제공하고, 감귤 농장은 숙식과 약간의 수고비를 제공한다. 감귤 수확을 하지 않는 비 오는 날과 다음날에는 자유롭게 주변 지역을 여행하면 된다. 감귤 따기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1명씩 신청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는 각자 찾은 제주에서 함께 생활하며 타인을 서로 알아가는데 큰 힐링 포인트가 된다는 설명이다. 낭만부자 홍보 담당자는 “올 4월 말까지 고사리 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매번 정원이 가득 찼다. 다른 시즌에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서귀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승마·프리다이빙과 같은 스포츠, 숲길 걷기와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일년 내내 재미와 건강, 치유를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부자는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자사의 성공 사례를 설명회 및 강연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22-04-13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독거노인 고독사 막는다! 우리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등촌1동 주민센터(주민센터장 이통형)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고독사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민관 협업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 20명과 KoFPI 독거노인 벗님들로 선정된 진흥원 직원 13명을 매칭하여 주1회마다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가공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사업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아보고자 진흥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안부전화를 드리는 중 전화를 받지 않는 A씨(80세)에 대해 수화기 너머 위험을 직감하고 등촌1동 주민센터에 즉시 연락을 취하였고, 복지담당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사망에 따른 사후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여 임산물 생산 업체도 함께 동참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우리두에서는 평창 산양삼 두유, 농업회사법인 한반도에서는 경산 대추칩,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에서는 하동 맛밤을 후원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묻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임산물 간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특이상황을 등촌1동 주민센터와 공유하면서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강오 원장은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8-30
  • 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 사업자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기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5월 13일(목)까지「2022년도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신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활성화하여 임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2022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동선별장비·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수출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1개소당 20억원 또는 10억원(지원조건: 국비50%, 지방비20%, 자부담30%)으로 생산자단체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총사업비 20억원 한도 내에서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 요건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로서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으로 관세통계 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수출경쟁력이 있고 우수한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청정 임산물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 14일 개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구 숲체원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기관 창립 5주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1일차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교수(충북대, 前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산림복지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교수(연세대)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강원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상열 교수(경북대), 하시연 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소민 대표(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윤정로 교수(울산과학기술원), 박범진 교수(충남대), 윤현집 본부장(케이웨더(주)) 등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며 진흥원의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첨단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 5년 산림청을 비롯한 학계, 업계의 연대와 협력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전달체계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을 발판삼아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탐색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영상은 유튜브 채널(산림복지TV)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5
  •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26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   본 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전략회의 상황을 유튜브 생중계하여 수출업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코로나19 대응 수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으며 서로의 결의를 다졌다.   산림분야 교역환경을 고려한 품목별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국제적 온라인몰 입점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시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친환경 섬유판 전문업체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업회사법인 ㈜우리두 조재영 대표, 충청남도 아산시 이가희 주무관 및 경상북도 문경시 전지혜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수출탑 부문에서는 선창산업이 400만불을 달성해 최고탑을 수상했으며, 그 외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유니드, ㈜포레스코, (주)푸드웰이 수출탑을 받았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내년은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발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였다. 신규 지정 기업은 △주식회사레저토피아(충북), △궁터별무리산촌생태영농조합법인(경북), △㈜숲연구소꿈지락(제주), △협동조합태백숲(강원), △(사)한국산림문화협회(충북),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경북), △농업회사법인계룡치유농업(주)(충남), △주식회사숲대장별꽃(경기), △㈜썬방염(충북), △㈜다함께숲(부산), △보나영농조합법인(경북)’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올해 3회의 공모를 통해 최종 40개 기업이 신규 지정되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간접지원(경영컨설팅,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 등)과 지자체 직접지원(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발굴되었는데, 기업의 설립 목적에 맞게 책임 있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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