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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양양읍 중심시가지 새 단장,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양양군이 양양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심가로에 대한 집중투자로 보행 및 교통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군은 양양읍 시내구간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를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1단계 사업인 교육지원센터부터 양양교까지 0.5㎞ 구간은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6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선 지중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가로 정비를 통해 금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2단계 사업으로 41억원(국비 11억, 군비 17억, 한전부담금 13억)의 사업비를 투입, 군청사거리부터 남문3리마을회관까지 0.45㎞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및 보행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5월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는 양양읍 중심가로는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비좁은 인도로 인해 보행자와 주변상가로 부터 불편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이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노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차로변 주차공간 확보와 보행약자를 위한 기능보강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군은 지중화 사업 후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차도를 확장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승차장 3개소, 택시베이 2개소,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인도와 같은 높이로 턱을 만들어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보행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방식)를 설치해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교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가로수를 화강석 블록으로 교체하고, 버스이용쉼터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동약자를 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6월 말을 기점으로 ‘내 점포 앞 적재물 치우기’, ‘거리청소 Day’, ‘주민참여 중심지 가꾸기’ 등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경관개선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탁동수 전략사업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임실군 강진면 쾌적한 산책로 조성 힘 모아
    임실군 강진면은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모았다. 마을주민 2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갈담천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된 2km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또한 백운마을도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에 노력했다. 평소 면민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많은 구간으로 추석명절 전후를 맞아 개화할 예정이어서 귀성객에게 정겨운 시골길 풍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백 면장은 “현재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사계절 꽃이 있는 산책로를 만들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4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합천군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해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돼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합천군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해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돼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2-18
  • 양양읍 중심시가지 새 단장,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양양군이 양양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심가로에 대한 집중투자로 보행 및 교통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군은 양양읍 시내구간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를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1단계 사업인 교육지원센터부터 양양교까지 0.5㎞ 구간은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6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선 지중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가로 정비를 통해 금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2단계 사업으로 41억원(국비 11억, 군비 17억, 한전부담금 13억)의 사업비를 투입, 군청사거리부터 남문3리마을회관까지 0.45㎞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및 보행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5월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는 양양읍 중심가로는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비좁은 인도로 인해 보행자와 주변상가로 부터 불편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이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노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차로변 주차공간 확보와 보행약자를 위한 기능보강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군은 지중화 사업 후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차도를 확장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승차장 3개소, 택시베이 2개소,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인도와 같은 높이로 턱을 만들어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보행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방식)를 설치해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교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가로수를 화강석 블록으로 교체하고, 버스이용쉼터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동약자를 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6월 말을 기점으로 ‘내 점포 앞 적재물 치우기’, ‘거리청소 Day’, ‘주민참여 중심지 가꾸기’ 등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경관개선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탁동수 전략사업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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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1
  • 임실군 강진면 쾌적한 산책로 조성 힘 모아
    임실군 강진면은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모았다. 마을주민 2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갈담천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된 2km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또한 백운마을도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에 노력했다. 평소 면민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많은 구간으로 추석명절 전후를 맞아 개화할 예정이어서 귀성객에게 정겨운 시골길 풍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백 면장은 “현재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사계절 꽃이 있는 산책로를 만들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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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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