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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경북도, 전 세계 독도 홍보활동 강화
    올해 세계 곳곳에서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전 세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홍보 강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독도홍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2017년 독도 홍보사업’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 경북해외자문위원들에게 경북 독도 뉴스레터와 홍보물 등을 보내 지속적으로 독도 소식을 전하고, 현지 세미나,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외자문위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경북도의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각종 교류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민간외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또 사이버 독도 외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SNS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의 사이버 미디어를 이용한 독도침탈 행위에 대응하고자 K-독도 시스템(독도 사이버 전략센터)을 통해 독도관련 각종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독도 3D 애니메이션 ‘독도 수비대 강치’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 확립에 적극 활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대회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수중비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각지에서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연중 열린다.    오는 5월 조선후기 울진과 울릉도·독도를 오가며 독도를 지켰던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 8월 ‘광복절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영·호남 청년교류 및 독도사랑 노래보급행사’를 비롯해 독도의 달인 10월에는 ‘독도문화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등을 개최한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는 국민들의 마음속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며 “올해는 독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다는 것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경북도 독도정책관실, 16일 발족 10년 맞아“
      독도를 관할하는 자치단체인 경상북도의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실이 16일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일본 시마네현은 1905년에 자행한 독도 불법편입 100년을 맞아 지난 2005년 3월 16일 소위 ‘죽도의 날’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경북도는 즉각 독도 전담요원 4명으로 ‘독도지킴이팀’을 구성하면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독도정책관실의 효시가 됐다. 독도정책관실은 그 이후 10년 동안 일본의 집요하고도 지속적인 독도 공세에 맞서 영토수호의 중심축으로서 의연하고도 실효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독도정책관실 10년. 그동안 일본의 수많은 도발행위에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독도정책관실의 주요 성과로는 첫째, 지난해 7월 민선 6기 김관용 도지사의 취임식을 독도에서 치를 만큼 독도가 우리 생활권역 속의 섬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년간 독도에 사람이 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섬을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독도주민을 지원하는 등 영토대책사업 추진했다. 독도 서도에 1997년 어업인숙소를 건립한 이후 운영을 지원하고 독도평화호를 건조해 운행함으로써 국제법상 유인도인 독도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2006년 10월 ‘경상북도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독도 정주주민에 대한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편, 2013년 5월 독도 1호 사업자 김성도 씨 부부가 ‘독도사랑카페’를 개설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텄다. 독도 영토대책사업의 하나로 2010년 3월 울릉도·독도 DMB 방송 개통식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독도박물관 및 안용복기념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민간 차원의 독도 영토주권 강화 사업을 위해 지역경제, 문화, 종교, 언론계, 단체 등이 참여한 독도재단을 발족시켜 국내외에서 활발한 독도수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1월부터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독도명예주민증제도를 시행했다. 김관용 도지사를 시작으로 2014년 말까지 1만 7,132명(외국인 30개국 211명 포함)에게 발급해 범국민 독도사랑운동 확산에 기여했다.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광역 인프라 구축사업으로는 독도방파제 건설, 울릉일주도로 건설, 울릉 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공항 건설,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대한민국 독도’를 아로새긴다는 기치 아래 문화·예술을 통한 감성적 홍보를 함으로써 ‘독도=평화의 섬’이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했다. 또 독도에 대한 문화 예술 창작 인프라 조성을 통해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독도’로 변모시켰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독도를 위해 독도뮤직페스티벌, 수토사 뱃길체험, 독도문예대전, 독도기념품 공모전, 대한민국 독도사랑대축제, 독도사랑 한복 패션쇼, 독도 깃발 및 독도국민가곡 보급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열었다. 해외 파워리더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위해 54개국 120명의 해외자문위원, 유학생 서포터즈 등에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독도 홍보의 글로벌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2008년부터는 독도홍보자료인 ‘독도바로알기’를 근간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만화로 된 ‘독도이야기’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해 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도가 제작한 모든 홍보, 역사자료는 ‘사이버독도(www.dokdo.go.kr)’홈페이지와 독도 모바일 웹(Web), 모바일 앱(APP)에 게재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독도홍보관 개설, 독도홍보버스 운행, 독도자료 순회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외에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진실을 전파하고 있다. 또 2013년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독도 깃발은 2014년 6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 하고 국내외 행사를 비롯한 모든 홍보물에 사용함으로써 독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셋째, 학술이 뒷받침하고 논증의 날이 선 독도,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앞장서는 독도를 구현했다. 독도 사료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는 논리 개발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통해 민간외교관, 해외홍보요원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 학술연구단체인 독도사료연구회를 운영해 일본사료 ‘죽도고’, ‘죽도기사’, ‘독도관계 일본고문서Ⅰ’완역본 발간하고, ‘죽도문제 100문100답 비판서’를 내놔 독도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연구 활성화 및 독도 영토주권 논리 개발에 기여했다. 2008년 3월에는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통합협의체연감을 발간하고 있다.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독도를 위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와 독도수호중점학교를 육성 지원, 460명의 글로벌 홍보대사와 130명의 독도디지털외교대사를 위촉해 민간외교관과 미래 해양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독도의 영토주권은 한국에 있음을 알리는 해외 홍보요원을 양성하고자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독도탐방,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수사관생도 독도캠프 등 총 29회에 걸쳐 2,1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일본교과서 왜곡 대응 토론회,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독도 국제법 자문학술회의, 독도 논문공모전 개최 등 우리의 독도 논리도 국제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독도 영토주권의 국제사회 이해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54개국 120여명의 ‘독도수호 해외자문위원’과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독도 수호를 위한 경북도의 노력에는 쉼이 없다. 독도정책관실은 지금까지 일본의 도발에 방어적 입장을 취해 오던 것에서 나아가 예상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한 발 앞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기상조건과 상관없이 사시사철 안전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땅 독도 알리기에 있어서 내국인에게는 교육을 통해 ‘깊게’, 세계인을 대상으로는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리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독도에 대한 침탈행위에 대한 상시적 대응매뉴얼 마련,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에 대비한 사료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3D기반 캐릭터를 개발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상욱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경북도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면서 “정부가 직접 시행하기 어려운 독도관리, 주민지원, 민간차원의 대응 등의 역할을 경북도와 독도재단이 함께 보완하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
    • 뉴스광장
    2015-03-18
  • 경주, 세계 유산 보존 향한 날개 펴다.
      “지난 9월 경주에서 열렸던 세계유산도시기구 지역총회의 성공 개최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적극적인 후원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의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바실리오 호르타(포르투갈 신트라 시장) 의장이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되었던 제1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 총회에 대한 찬사를 뉴스레터에 남겼다. 경주에서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이 의장 서문으로 전 세계 262개 도시에 발송되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정기 뉴스레터에 게재된 것에는 그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의미로는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 등의 세계유산을 3가지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 도시 경주에서 지역회의가 열렸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북경, 베를린, 서울 등 만이 3가지 이상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두 번째로는 문화유산부분 국제기구를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경주에서 유치했다는 점이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처는 지난 2013년 11월 경주에 개소되었다.   사무처는 본부인 캐나다 퀘백을 중심으로 경주는 7번째 개소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사무처이자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부분 국제기구 사무처이다. 경주가 중요한 역사 유산 도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세계유산도시로서의 확고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개소 요인이었다. 현재 허권 사무총장(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사무총장 역임)이 지역조정관으로 도시들간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이끌고 있다. 세 번째 의미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국제 교류 활동은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나, 교류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국제 협력 사업과 다자간 문화 협력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경주 사무처는 세계유산보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고, 영문블로그 활동과 더불어 유네스코 청년 미디어 워크숍을 양동마을에서 개최 하는 등 경주지역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한편 젊은 세대들에게 세계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르타 의장은 지난 2014년 9월 24일~26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감명을 받고 뉴스레터 서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데니스 리카르드 사무총장은 지역사무처의 첫 번째 총회로는 유례가 없을 정도의 대성공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유산도시기구 시장단과 전문가들은 세계유산도시들이  네트워크에 동참하는 등의 행동강령을 담은 ‘OWHC 경주선언문‘을 채택해 경주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이에 경주시는 향후에 지역 총회가 아닌 세계 총회 경주 유치에도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역 총회를 기반으로 이제는 더 큰 규모의 세계 총회를 개최해 경주의 아름다움과 세계유산보존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주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후대에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라왕경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세계 유산과 더불어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 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호를 위해 각 도시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지역총회의 성공개최에 이어 지역 사무처의 다양한 활동으로 경주가 세계에 뻗어나가고, 교류와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세계유산도시기구와 다양한 협의를 해나가자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13
  • 살기 좋은 경북도 우리가 만든다
    경북도는 27일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명예감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에 경북도 명예감사관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명예감사관은 총 425명으로 1개 읍·면·동당 1~2명이 위촉돼 지난해 1월부터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도민 불편·불만사항,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을 신고하고 있다. 그동안 낙동강 자전거길, 환경관리센터 사업장, 은어·송이테마공원 사업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의 도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고, 지난달에는 민·관 합동으로 ‘도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특히 현장점검 기간 동안 도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설·도시·방재분야의 불편사항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교통시설 보수, 각종 건설·건축현장의 불법·불량·노후시설 점검·정비, 생활주변 쓰레기·노상 적치물·위험한 시설물, 문화재 및 관광지, 공원 주변의 노후·불량시설 등 모두 1천890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로서 활동 중인 명예감사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도정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명예감사관 역할 안내, 명예감사관과의 대화 등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와 설명으로 민·관 감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도는 또 참석한 명예감사관들에게 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을 방치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민원을 부당·지연처리하거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경북도 전상배 감사관은 “매년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개최해 민·관 협력으로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 생활불편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첫 워크숍을 계기로 명예감사관들과 함께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 감사관은 또 “명예감사관들의 열정적인 활동이야말로 클린경북 건설과 안전경북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뢰받는 도정추진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명예감사관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감사관실 소식지 ‘클린경북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명예감사관 전용 홈페이지(http://gbai.gb.go.kr)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2013-05-30
  • 세계 산림탄소시장을 담았다, 최신 정보가 쏙!
    최근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가 및 기업 간 탄소를 거래할 수 있는 ‘탄소배출 거래제도’가 시장에 도입되면서 탄소시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산림으로부터 흡수해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윤영균 원장)은 지난 15일, 국내외 탄소흡수원 증진 정책 및 활동 등 기후변화 관련 최신 정보를 분석해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탄소나무 e-뉴스레터」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2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563백만 CO2톤, 2010 기준)은 전 세계 7위로 2020년 이후에는 선진국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받을 것이 확실시 된다. 이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산림탄소흡수원에 관련된 국내외 협상 동향, 정책 및 제도, 세계탄소시장 등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아는 것이 중요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강진택 박사는 “국가, 기업, 산림경영자 등 수요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뉴스레터의 발간은 법률ㆍ제도적 기반 조성과 국내 산림탄소시장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은 산림탄소흡수원 유지ㆍ증진, 산림탄소시장 형성 등 안정된 탄소흡수 활동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4-03
  • 8년을 이어온 최우수 책임운영 국가연구기관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08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에 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7월 8일 서울시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01년 책임운영기관 시행 이후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기획과 김경하 연구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최돈하 연구기획과장이 “2008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해 다른 기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정과제 적극대응을 위한 기후변화연구센터 신설, 연구성과의 효율적 보급 및 확산과 2010년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하여 대외협력과를 신설하였고, 전략적 조직운영계획 수립, 인사의 유연성 제고를 위해 국가기관 최초로 연구직을 계약직으로 채용 등 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십분 활용하였다.    아울러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후 품질관리 노력, 고객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고객맞춤형 산림학습서비스 제공 등으로 역대 최고수준인 93.3점의 고객만족지수를 달성하였다.    한편, 뉴스레터,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정책 홍보 노력과 함께 인터넷(네이버)을 통한 대국민 홍보에 충실하였다. 특히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국가기관 최초로 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후변화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산림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기관운영 노력과 더불어 연구수행 프로세스 개선, 고객서비스 향상 등 운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과 정책대안 제시를 인정받아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기관에 등극하였으며 아울러 서울신문사에서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하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7-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한국임업진흥원, 돈 되는 임업정보 한곳에 모아 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일(금),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창간호를 발간했다.창간호에는 산지이용에 애로가 있었던 산림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산림청  공모사업 안내를 담았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 조절을 통해 소득 증대에 활용 할 수 있는 관측정보, 가격동향과 수․출입 정보를 수록하였다.이외에도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최대 11배 고소득을 올리는 임가의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생산기술 및 주요 임업교육일정 등을 실어 활용성을 더하였다.「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격월간으로 발간되어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www.kofpi.or.kr) - 알림/홍보 자료 – 뉴스레터 에서 다운로드 가능 김남균 원장은 “임업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라며,“임업인들과 소통하여 정부3.0 국민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객지원콜센터’ 설립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서비스 본격 가동 실시
    국립산림과학원(남성현)은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고객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고객지원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지원콜센터(이하 센터)는 1일 남성현 원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이 모두 모여 본관 1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됐다. 센터 설립의 주요 취지는 모든 분야에서 정부 3.0시대의 공공 데이터 개방을 적극 참여함에 따라, 연구 성과자료의 일방적 공개보다 맞춤형 기술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실사구시(實事求是)하는 산림분야 국가연구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맞춤형 연구성과 기술서비스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센터는 기술지원용 연구 성과 DB를 최우선적으로 구축하고, 산림정책 관계자, 임업경영인 및 임업후계자를 구분하여 적절한 연구 성과 자료를 맞춤형으로 발간한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연구 성과 확산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농업실용화재단 등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또한 ‘2020 홍보 추진 전략(2015~2020)’를 수립하여 가공․생산된 연구 성과를 SNS 및 e-뉴스레터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밀착형 홍보도 강화해 적극적인 기술 서비스를 온․오프 라인으로 동시에 실시할 방침이다. 고객지원콜센터가 지향하는 맞춤형 연구 성과 지원 서비스가 원만히 이루어진다면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분야 국가연구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효과가 클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김경하 연구기획과장은 “기존의 데이터를 개방만 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기술서비스를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기획과 내에 연구협력지원팀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 품목별 기술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고객지원콜센터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사전 신청 12일 마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1-12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경북도, 전 세계 독도 홍보활동 강화
    올해 세계 곳곳에서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전 세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홍보 강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독도홍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2017년 독도 홍보사업’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 경북해외자문위원들에게 경북 독도 뉴스레터와 홍보물 등을 보내 지속적으로 독도 소식을 전하고, 현지 세미나,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외자문위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경북도의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각종 교류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민간외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또 사이버 독도 외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SNS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의 사이버 미디어를 이용한 독도침탈 행위에 대응하고자 K-독도 시스템(독도 사이버 전략센터)을 통해 독도관련 각종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독도 3D 애니메이션 ‘독도 수비대 강치’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 확립에 적극 활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대회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수중비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각지에서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연중 열린다.    오는 5월 조선후기 울진과 울릉도·독도를 오가며 독도를 지켰던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 8월 ‘광복절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영·호남 청년교류 및 독도사랑 노래보급행사’를 비롯해 독도의 달인 10월에는 ‘독도문화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등을 개최한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는 국민들의 마음속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며 “올해는 독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다는 것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한국임업진흥원, 돈 되는 임업정보 한곳에 모아 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일(금),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창간호를 발간했다.창간호에는 산지이용에 애로가 있었던 산림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산림청  공모사업 안내를 담았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 조절을 통해 소득 증대에 활용 할 수 있는 관측정보, 가격동향과 수․출입 정보를 수록하였다.이외에도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최대 11배 고소득을 올리는 임가의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생산기술 및 주요 임업교육일정 등을 실어 활용성을 더하였다.「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격월간으로 발간되어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www.kofpi.or.kr) - 알림/홍보 자료 – 뉴스레터 에서 다운로드 가능 김남균 원장은 “임업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라며,“임업인들과 소통하여 정부3.0 국민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객지원콜센터’ 설립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서비스 본격 가동 실시
    국립산림과학원(남성현)은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고객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고객지원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지원콜센터(이하 센터)는 1일 남성현 원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이 모두 모여 본관 1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됐다. 센터 설립의 주요 취지는 모든 분야에서 정부 3.0시대의 공공 데이터 개방을 적극 참여함에 따라, 연구 성과자료의 일방적 공개보다 맞춤형 기술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실사구시(實事求是)하는 산림분야 국가연구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맞춤형 연구성과 기술서비스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센터는 기술지원용 연구 성과 DB를 최우선적으로 구축하고, 산림정책 관계자, 임업경영인 및 임업후계자를 구분하여 적절한 연구 성과 자료를 맞춤형으로 발간한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연구 성과 확산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농업실용화재단 등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또한 ‘2020 홍보 추진 전략(2015~2020)’를 수립하여 가공․생산된 연구 성과를 SNS 및 e-뉴스레터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밀착형 홍보도 강화해 적극적인 기술 서비스를 온․오프 라인으로 동시에 실시할 방침이다. 고객지원콜센터가 지향하는 맞춤형 연구 성과 지원 서비스가 원만히 이루어진다면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분야 국가연구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효과가 클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김경하 연구기획과장은 “기존의 데이터를 개방만 하는 방식에 그치지 않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기술서비스를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기획과 내에 연구협력지원팀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 품목별 기술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고객지원콜센터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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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경북도 독도정책관실, 16일 발족 10년 맞아“
      독도를 관할하는 자치단체인 경상북도의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실이 16일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일본 시마네현은 1905년에 자행한 독도 불법편입 100년을 맞아 지난 2005년 3월 16일 소위 ‘죽도의 날’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경북도는 즉각 독도 전담요원 4명으로 ‘독도지킴이팀’을 구성하면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독도정책관실의 효시가 됐다. 독도정책관실은 그 이후 10년 동안 일본의 집요하고도 지속적인 독도 공세에 맞서 영토수호의 중심축으로서 의연하고도 실효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독도정책관실 10년. 그동안 일본의 수많은 도발행위에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독도정책관실의 주요 성과로는 첫째, 지난해 7월 민선 6기 김관용 도지사의 취임식을 독도에서 치를 만큼 독도가 우리 생활권역 속의 섬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년간 독도에 사람이 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섬을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독도주민을 지원하는 등 영토대책사업 추진했다. 독도 서도에 1997년 어업인숙소를 건립한 이후 운영을 지원하고 독도평화호를 건조해 운행함으로써 국제법상 유인도인 독도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2006년 10월 ‘경상북도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독도 정주주민에 대한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편, 2013년 5월 독도 1호 사업자 김성도 씨 부부가 ‘독도사랑카페’를 개설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텄다. 독도 영토대책사업의 하나로 2010년 3월 울릉도·독도 DMB 방송 개통식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독도박물관 및 안용복기념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민간 차원의 독도 영토주권 강화 사업을 위해 지역경제, 문화, 종교, 언론계, 단체 등이 참여한 독도재단을 발족시켜 국내외에서 활발한 독도수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1월부터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독도명예주민증제도를 시행했다. 김관용 도지사를 시작으로 2014년 말까지 1만 7,132명(외국인 30개국 211명 포함)에게 발급해 범국민 독도사랑운동 확산에 기여했다.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광역 인프라 구축사업으로는 독도방파제 건설, 울릉일주도로 건설, 울릉 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공항 건설,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대한민국 독도’를 아로새긴다는 기치 아래 문화·예술을 통한 감성적 홍보를 함으로써 ‘독도=평화의 섬’이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했다. 또 독도에 대한 문화 예술 창작 인프라 조성을 통해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독도’로 변모시켰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독도를 위해 독도뮤직페스티벌, 수토사 뱃길체험, 독도문예대전, 독도기념품 공모전, 대한민국 독도사랑대축제, 독도사랑 한복 패션쇼, 독도 깃발 및 독도국민가곡 보급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열었다. 해외 파워리더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위해 54개국 120명의 해외자문위원, 유학생 서포터즈 등에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독도 홍보의 글로벌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2008년부터는 독도홍보자료인 ‘독도바로알기’를 근간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만화로 된 ‘독도이야기’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해 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도가 제작한 모든 홍보, 역사자료는 ‘사이버독도(www.dokdo.go.kr)’홈페이지와 독도 모바일 웹(Web), 모바일 앱(APP)에 게재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독도홍보관 개설, 독도홍보버스 운행, 독도자료 순회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외에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진실을 전파하고 있다. 또 2013년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독도 깃발은 2014년 6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 하고 국내외 행사를 비롯한 모든 홍보물에 사용함으로써 독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셋째, 학술이 뒷받침하고 논증의 날이 선 독도,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앞장서는 독도를 구현했다. 독도 사료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는 논리 개발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통해 민간외교관, 해외홍보요원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 학술연구단체인 독도사료연구회를 운영해 일본사료 ‘죽도고’, ‘죽도기사’, ‘독도관계 일본고문서Ⅰ’완역본 발간하고, ‘죽도문제 100문100답 비판서’를 내놔 독도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연구 활성화 및 독도 영토주권 논리 개발에 기여했다. 2008년 3월에는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통합협의체연감을 발간하고 있다.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독도를 위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와 독도수호중점학교를 육성 지원, 460명의 글로벌 홍보대사와 130명의 독도디지털외교대사를 위촉해 민간외교관과 미래 해양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독도의 영토주권은 한국에 있음을 알리는 해외 홍보요원을 양성하고자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독도탐방,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수사관생도 독도캠프 등 총 29회에 걸쳐 2,1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일본교과서 왜곡 대응 토론회,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독도 국제법 자문학술회의, 독도 논문공모전 개최 등 우리의 독도 논리도 국제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독도 영토주권의 국제사회 이해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54개국 120여명의 ‘독도수호 해외자문위원’과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독도 수호를 위한 경북도의 노력에는 쉼이 없다. 독도정책관실은 지금까지 일본의 도발에 방어적 입장을 취해 오던 것에서 나아가 예상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한 발 앞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기상조건과 상관없이 사시사철 안전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땅 독도 알리기에 있어서 내국인에게는 교육을 통해 ‘깊게’, 세계인을 대상으로는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리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독도에 대한 침탈행위에 대한 상시적 대응매뉴얼 마련,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에 대비한 사료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3D기반 캐릭터를 개발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상욱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경북도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면서 “정부가 직접 시행하기 어려운 독도관리, 주민지원, 민간차원의 대응 등의 역할을 경북도와 독도재단이 함께 보완하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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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경주, 세계 유산 보존 향한 날개 펴다.
      “지난 9월 경주에서 열렸던 세계유산도시기구 지역총회의 성공 개최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적극적인 후원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의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바실리오 호르타(포르투갈 신트라 시장) 의장이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되었던 제1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 총회에 대한 찬사를 뉴스레터에 남겼다. 경주에서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이 의장 서문으로 전 세계 262개 도시에 발송되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정기 뉴스레터에 게재된 것에는 그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의미로는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 등의 세계유산을 3가지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 도시 경주에서 지역회의가 열렸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북경, 베를린, 서울 등 만이 3가지 이상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두 번째로는 문화유산부분 국제기구를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경주에서 유치했다는 점이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처는 지난 2013년 11월 경주에 개소되었다.   사무처는 본부인 캐나다 퀘백을 중심으로 경주는 7번째 개소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사무처이자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부분 국제기구 사무처이다. 경주가 중요한 역사 유산 도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세계유산도시로서의 확고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개소 요인이었다. 현재 허권 사무총장(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사무총장 역임)이 지역조정관으로 도시들간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이끌고 있다. 세 번째 의미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국제 교류 활동은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나, 교류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국제 협력 사업과 다자간 문화 협력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경주 사무처는 세계유산보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고, 영문블로그 활동과 더불어 유네스코 청년 미디어 워크숍을 양동마을에서 개최 하는 등 경주지역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한편 젊은 세대들에게 세계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르타 의장은 지난 2014년 9월 24일~26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감명을 받고 뉴스레터 서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데니스 리카르드 사무총장은 지역사무처의 첫 번째 총회로는 유례가 없을 정도의 대성공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유산도시기구 시장단과 전문가들은 세계유산도시들이  네트워크에 동참하는 등의 행동강령을 담은 ‘OWHC 경주선언문‘을 채택해 경주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이에 경주시는 향후에 지역 총회가 아닌 세계 총회 경주 유치에도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역 총회를 기반으로 이제는 더 큰 규모의 세계 총회를 개최해 경주의 아름다움과 세계유산보존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주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후대에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라왕경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세계 유산과 더불어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 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호를 위해 각 도시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지역총회의 성공개최에 이어 지역 사무처의 다양한 활동으로 경주가 세계에 뻗어나가고, 교류와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세계유산도시기구와 다양한 협의를 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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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3
  • 살기 좋은 경북도 우리가 만든다
    경북도는 27일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명예감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에 경북도 명예감사관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명예감사관은 총 425명으로 1개 읍·면·동당 1~2명이 위촉돼 지난해 1월부터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도민 불편·불만사항,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을 신고하고 있다. 그동안 낙동강 자전거길, 환경관리센터 사업장, 은어·송이테마공원 사업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의 도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고, 지난달에는 민·관 합동으로 ‘도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특히 현장점검 기간 동안 도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설·도시·방재분야의 불편사항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교통시설 보수, 각종 건설·건축현장의 불법·불량·노후시설 점검·정비, 생활주변 쓰레기·노상 적치물·위험한 시설물, 문화재 및 관광지, 공원 주변의 노후·불량시설 등 모두 1천890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로서 활동 중인 명예감사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도정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명예감사관 역할 안내, 명예감사관과의 대화 등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와 설명으로 민·관 감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도는 또 참석한 명예감사관들에게 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을 방치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민원을 부당·지연처리하거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경북도 전상배 감사관은 “매년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개최해 민·관 협력으로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 생활불편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첫 워크숍을 계기로 명예감사관들과 함께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 감사관은 또 “명예감사관들의 열정적인 활동이야말로 클린경북 건설과 안전경북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뢰받는 도정추진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명예감사관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감사관실 소식지 ‘클린경북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명예감사관 전용 홈페이지(http://gbai.gb.go.kr)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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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세계 산림탄소시장을 담았다, 최신 정보가 쏙!
    최근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가 및 기업 간 탄소를 거래할 수 있는 ‘탄소배출 거래제도’가 시장에 도입되면서 탄소시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산림으로부터 흡수해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윤영균 원장)은 지난 15일, 국내외 탄소흡수원 증진 정책 및 활동 등 기후변화 관련 최신 정보를 분석해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탄소나무 e-뉴스레터」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2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563백만 CO2톤, 2010 기준)은 전 세계 7위로 2020년 이후에는 선진국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받을 것이 확실시 된다. 이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산림탄소흡수원에 관련된 국내외 협상 동향, 정책 및 제도, 세계탄소시장 등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아는 것이 중요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강진택 박사는 “국가, 기업, 산림경영자 등 수요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뉴스레터의 발간은 법률ㆍ제도적 기반 조성과 국내 산림탄소시장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은 산림탄소흡수원 유지ㆍ증진, 산림탄소시장 형성 등 안정된 탄소흡수 활동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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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3
  • 8년을 이어온 최우수 책임운영 국가연구기관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08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에 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7월 8일 서울시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01년 책임운영기관 시행 이후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기획과 김경하 연구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최돈하 연구기획과장이 “2008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해 다른 기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정과제 적극대응을 위한 기후변화연구센터 신설, 연구성과의 효율적 보급 및 확산과 2010년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하여 대외협력과를 신설하였고, 전략적 조직운영계획 수립, 인사의 유연성 제고를 위해 국가기관 최초로 연구직을 계약직으로 채용 등 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십분 활용하였다.    아울러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후 품질관리 노력, 고객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고객맞춤형 산림학습서비스 제공 등으로 역대 최고수준인 93.3점의 고객만족지수를 달성하였다.    한편, 뉴스레터,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정책 홍보 노력과 함께 인터넷(네이버)을 통한 대국민 홍보에 충실하였다. 특히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국가기관 최초로 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후변화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산림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기관운영 노력과 더불어 연구수행 프로세스 개선, 고객서비스 향상 등 운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과 정책대안 제시를 인정받아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기관에 등극하였으며 아울러 서울신문사에서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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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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