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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1월 25일 백두대간(능경봉 구간)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평창군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 정화 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 대상 계도 △숲길 등산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백두대간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구간 쓰레기 수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등산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관리를 통해 백두대간을 아름답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 추진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있는 대관령∼능경봉 구간의 숲길 정비를 이달 23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이다. 백두산에서 발원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1,625km의 산줄기이며, 현재 종주가 가능한 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701km이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은 훼손된 백두대간 등산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백두대간 종주 수요에 부응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말까지 총 3.25km 구간에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시설(급경사지 돌계단, 돌횡배수로 등) 전 구간 설치 ▲훼손되고 분지된 숲길을 복원 ▲이용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안전경간 로프교체, 돌의자 시설 등) 설치 및 정비 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9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숲길’ 산림관광 브랜드화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대관령숲길’의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관령옛길(4.53㎞), 치유숲길(0.12㎞) 등의 정비사업과 주요 구간(선자령, 능경봉, 대관령옛길 등) 안내판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대관령숲길에 대한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대관령숲길안내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올해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관령숲길을 대폭 정비했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관령숲길의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와 손을 맞잡았다.    대관령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타 숲길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공 협력을 통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주요참석자: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협약에는 △대관령숲길 대국민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숲길 관광코스 개발 △지속적인 대관령숲길 관광에 대한 방안 강구 및 협력 △대관령숲길 관광마케팅에 관한 적극적인 정보 교환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시·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의 관광상품을 연말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은 크게 대관령숲길을 주된 코스로 하는 등산객 대상 전용상품과 대관령숲길을 1∼2시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관령숲길은 4개의 테마 순환코스(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되어있고, 코스마다 6∼8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상품은 이용객의 여건과 편의에 따라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trend)이 단체관광에서 소규모관광으로, 다수가 밀집하는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문화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춘 관광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숲길을 더 좋은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을 이용객들의 탐방 여건에 맞게 대폭 정비하고,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자 지난 6월 17일 ‘대관령숲길 조성・관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 국민운동 캠페인 및 산지오염 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평창군 관내 봉평면 흥정계곡과 대관령, 발왕산, 계방산, 두타산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산간계곡을 중심으로 산림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지오염 및 산림훼손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박지산, 계방산, 흥정산, 능경봉, 발왕산 등 주요 지역 8,181ha를 산림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월 1회 이상 공무원과 숲사랑 평창국민운동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피서객들의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림보호분야 감시원을 현장에 배치,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한 후 산림 내에서 취사와 오물 투기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담당자는 산림정화보호구역 내 취사나 오물투기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또한, 행락객들의 올바른 산행질서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01
  • 대관령 특수조림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 산림문화자산 1호로 기상조건이 혹독한 지역에서 조림에 성공한 대관령 선자령~능경봉 구간의 특수조림지 311㏊가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지정된 9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 중 유일하게 대관령의 ‘선자령~능경봉 구간’(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의 등산로가 이름을 올렸다. 백두대간을 잇는 전체 12.5㎞의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잣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대관령 특수조림지(311㏊=약 94만평)가 눈앞에 광활하게 펼쳐진다. 이곳 특수조림지는 원래 산림을 개간해 농사짓던 화전(火田) 지역이었지만 1968년 화전민 집단 이주계획에 따라 거주하던 주민이 모두 이주하여 황폐화 되었다. 이후 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들어서고, 1976년부터 산림청이 주변 지역 녹화 사업에 따라 11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 등은 제외된다. 산림문화자산은 문화재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산림에 서려있는 문화자산들을 발굴하고 지켜나가는데 의의를 갖는다. 산림 내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족으로 산재되어 있거나 소외·방치된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한 산림지기들의 땀방울이 일궈낸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발굴된 산림문화자산은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하여 국민들이 숲의 역사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원 영동·영서지역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 산림문화자산의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은「산림문화자산 지정 및 실태조사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3-21
  • 미래창조는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에서 시작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의 취지를 살리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고 격려하는데 남다르게 발벗고 나섰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은 미래의 싹인 청소년들이 국토의 생태축 백두대간을 탐방하면서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연지기의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마련의 장으로, 중고교생 300여 명이 참가하여 30여 명씩 10개 팀으로 나눠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684km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탐방에 나선다. 백두대간 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평창에는 오대산팀과 대관령팀이 탐방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루포기산을 출발해 능경봉을 지나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30일에는 캠프에서 캠프로 운반해야하는 각종 장비 등을 실어갈 차량을 지원하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야영장에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상인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 숲길정책팀에서 등산과 트레킹 관련 업무를 전담한 전문가로서 “자연과 함께하는 심신단련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자립심, 인내심을 키우고 국토애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에 참가해왔고, 올해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위해 남다르게 발 벗고 나섰다.
    • 뉴스광장
    2013-07-30
  • 산불조심기간, 국유림 2만ha 입산통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2012년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발생위험지역 2만ha를 입산통제함은 물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섰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1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1.~5.15.)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지역인 강릉시 국유림 2만여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관리함은 물론 노추산, 곤신봉, 초막골 등산로 10.3km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릉시 관내 유명등산로 인 대관령 옛길, 제왕산, 능경봉, 대공산성, 삼형제봉 등산로(52.9km)는 국민참여형 산불예방활동 일환으로 개방한다. 하지만 입산이 허용되는 구간에서도 인화물질 휴대 및 불을 피우는 행위는 단속대상이며 야간 등산행위도 통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65명) 과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30명) 등  감시인력 100여명을 주요 입산요로에 배치, 무단입산자 단속을 위해 운영되며 적발될 경우에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가장 중요하며, 대형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점을 알고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씨취급을 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1-31
  • 산불조심기간, 국유림 2만ha 입산통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요등산로를 제외한 산불발생   위험지역 2만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입산을 통제 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섰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위험지역인 강릉시 국유림 2만여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관리함은 물론 노추산, 곤신봉, 초막골, 삼형제봉 등산로 14.9km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명등산로 인 대관령 옛길, 제왕산, 능경봉, 대공산성 등산로(45.9km)는 국민참여형 산불예방활동 일환으로 개방한다. 하지만 입산이 허용되는 구간에서도 인화물질 휴대 및 불을 피우는 행위는 단속대상이며 야간 등산행위도 통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감시원 등  감시인력 100여명을 주요 입산요로에 배치, 무단입산자 단속을 위해 운영되며 적발될 경우에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가장 중요하며, 대형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점을 알고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씨취급을 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30
  • 산불예방기간에도 등산로를 대폭 개방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올해부터 산불예방기간 입산통제 구역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개방과 폐쇄로 2단계로 단순화 하고, 국유림의 50% 이상을 36%(16,168ha)이하로 하향조정 및 등산로 폐쇄구간도 80%에서 18%(10.3km)로 축소하여 국민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등산로 폐쇄구간 축소로 등산할 수 있는 산길은 기존의 개방등산로인 대관령 옛길 및 제왕산등산로 이외에 추가로 대두대간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인 삽당령⇒닭목령⇒능경봉 구간과, 대공산성 순환등산로가 개방되며, 산불예방기간 중 통제되는 등산로는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늑막골 등산로와 주문진 삼교리 삼형제봉 등산로, 선자령⇒초막교, 선자령⇒대공산성 구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무단입산을 강력히 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등산로 및 통제구역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등산로 구간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담뱃불 등 화기물 취급행위가 없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도 산행을 할 경우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1-28
  • 2010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대회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가 2010년을 맞아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기 위한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10년 1월 11일 평창군 대관령면에 소재한 능경봉(해발1,123m)에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이 산림항공기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 11월 영암호에 추락한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동료직원 세 명을 떠나보낸 가운데, 무엇보다 승무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방봉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   이날 능경봉 정상의 기온은 영하5℃ 체감온도는 영하 11℃였으며 차가운 강풍에도 직원들의 의지가 단호했다. 정상에 오른 직원들의 표정에도 무사고 안전비행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 뉴스광장
    2010-0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1월 25일 백두대간(능경봉 구간)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평창군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 정화 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 대상 계도 △숲길 등산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백두대간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구간 쓰레기 수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등산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관리를 통해 백두대간을 아름답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 추진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있는 대관령∼능경봉 구간의 숲길 정비를 이달 23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이다. 백두산에서 발원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1,625km의 산줄기이며, 현재 종주가 가능한 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701km이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은 훼손된 백두대간 등산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백두대간 종주 수요에 부응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말까지 총 3.25km 구간에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시설(급경사지 돌계단, 돌횡배수로 등) 전 구간 설치 ▲훼손되고 분지된 숲길을 복원 ▲이용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안전경간 로프교체, 돌의자 시설 등) 설치 및 정비 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9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숲길’ 산림관광 브랜드화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대관령숲길’의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관령옛길(4.53㎞), 치유숲길(0.12㎞) 등의 정비사업과 주요 구간(선자령, 능경봉, 대관령옛길 등) 안내판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대관령숲길에 대한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대관령숲길안내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올해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관령숲길을 대폭 정비했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관령숲길의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와 손을 맞잡았다.    대관령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타 숲길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공 협력을 통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주요참석자: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협약에는 △대관령숲길 대국민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숲길 관광코스 개발 △지속적인 대관령숲길 관광에 대한 방안 강구 및 협력 △대관령숲길 관광마케팅에 관한 적극적인 정보 교환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시·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의 관광상품을 연말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은 크게 대관령숲길을 주된 코스로 하는 등산객 대상 전용상품과 대관령숲길을 1∼2시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관령숲길은 4개의 테마 순환코스(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되어있고, 코스마다 6∼8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상품은 이용객의 여건과 편의에 따라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trend)이 단체관광에서 소규모관광으로, 다수가 밀집하는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문화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춘 관광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숲길을 더 좋은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을 이용객들의 탐방 여건에 맞게 대폭 정비하고,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자 지난 6월 17일 ‘대관령숲길 조성・관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백두대간 등산문화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산행인구가 많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능경봉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산행질서 확립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와 대관령 숲 안내센터가 공동으로 28명이 참여하여 대관령 구휴게소에서 능경봉까지 구간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 산림 내에서 취사행위 금지 ▲ 쓰레기 불법 투기, 인화물질 및 화기물 휴대 금지 ▲ 쓰레기 되가져 오기 등  산행 시 주의할 사항 홍보 전단지 배부 및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등산로 주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일제히 수거하여 백두대간의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임산물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 자산으로,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라며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 예방과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분이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12
  • “평창국유림관리소, 임(林)자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 10월30일(화) 백두대간(선자령∼능경봉)일원에서 백두대간보전협회, 평창숲사랑연합회와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연계한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 및 등산로(대관령~선자령)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실시, 등산객․휴양객 대상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산불방지 계도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모두가 산림보호와 산림 내 위법행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팸플릿과 홍보방송 영상을 송출시켜 산림보호의 중요성에대한 국민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날 산지정화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 산을 사랑하는 숲 사랑 문화가 형성되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잡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30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강릉시 성산면 용천수 ∼ 강릉시 왕산면 능경봉에서 25일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등이 참여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및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등산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울창한 산림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 백두대간 선자령 “임(林)자 사랑해”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가을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대관령 백두대간 등산로(선자령∼능경봉) 일원에서 10월 24일 숲사랑 평창연합회(회장 신종해)와 평창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병행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를 통하여 관광객 및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불법 산나물 채취에 대한 홍보와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하고 행락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산림수도를 가꾸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고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 사랑 운동이 자율적으로 조속히 정착하도록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수 있도록, 올바른 산행질서 정착을 전개하는 활동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숲길’ 산림관광 브랜드화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대관령숲길’의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관령옛길(4.53㎞), 치유숲길(0.12㎞) 등의 정비사업과 주요 구간(선자령, 능경봉, 대관령옛길 등) 안내판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대관령숲길에 대한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대관령숲길안내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올해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관령숲길을 대폭 정비했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관령숲길의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와 손을 맞잡았다.    대관령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타 숲길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공 협력을 통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주요참석자: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협약에는 △대관령숲길 대국민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숲길 관광코스 개발 △지속적인 대관령숲길 관광에 대한 방안 강구 및 협력 △대관령숲길 관광마케팅에 관한 적극적인 정보 교환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시·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의 관광상품을 연말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은 크게 대관령숲길을 주된 코스로 하는 등산객 대상 전용상품과 대관령숲길을 1∼2시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관령숲길은 4개의 테마 순환코스(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되어있고, 코스마다 6∼8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상품은 이용객의 여건과 편의에 따라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trend)이 단체관광에서 소규모관광으로, 다수가 밀집하는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문화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춘 관광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숲길을 더 좋은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을 이용객들의 탐방 여건에 맞게 대폭 정비하고,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자 지난 6월 17일 ‘대관령숲길 조성・관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1월 25일 백두대간(능경봉 구간)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평창군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 정화 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 대상 계도 △숲길 등산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백두대간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구간 쓰레기 수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등산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관리를 통해 백두대간을 아름답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 추진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있는 대관령∼능경봉 구간의 숲길 정비를 이달 23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이다. 백두산에서 발원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1,625km의 산줄기이며, 현재 종주가 가능한 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701km이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은 훼손된 백두대간 등산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백두대간 종주 수요에 부응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말까지 총 3.25km 구간에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시설(급경사지 돌계단, 돌횡배수로 등) 전 구간 설치 ▲훼손되고 분지된 숲길을 복원 ▲이용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안전경간 로프교체, 돌의자 시설 등) 설치 및 정비 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1월 25일 백두대간(능경봉 구간)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평창군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 정화 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 대상 계도 △숲길 등산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백두대간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구간 쓰레기 수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등산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백두대간 보호구역 지정·관리를 통해 백두대간을 아름답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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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 추진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있는 대관령∼능경봉 구간의 숲길 정비를 이달 23일 추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이다. 백두산에서 발원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1,625km의 산줄기이며, 현재 종주가 가능한 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701km이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비사업은 훼손된 백두대간 등산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백두대간 종주 수요에 부응하고 산림생태계 보호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말까지 총 3.25km 구간에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시설(급경사지 돌계단, 돌횡배수로 등) 전 구간 설치 ▲훼손되고 분지된 숲길을 복원 ▲이용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안전경간 로프교체, 돌의자 시설 등) 설치 및 정비 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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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6-29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숲길’ 산림관광 브랜드화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대관령숲길’의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관령옛길(4.53㎞), 치유숲길(0.12㎞) 등의 정비사업과 주요 구간(선자령, 능경봉, 대관령옛길 등) 안내판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만들고,    더불어, 대관령숲길에 대한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대관령숲길안내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올해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관령숲길을 대폭 정비했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관령숲길의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와 손을 맞잡았다.    대관령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타 숲길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대관령숲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공 협력을 통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주요참석자: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협약에는 △대관령숲길 대국민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숲길 관광코스 개발 △지속적인 대관령숲길 관광에 대한 방안 강구 및 협력 △대관령숲길 관광마케팅에 관한 적극적인 정보 교환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시·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의 관광상품을 연말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은 크게 대관령숲길을 주된 코스로 하는 등산객 대상 전용상품과 대관령숲길을 1∼2시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관령숲길은 4개의 테마 순환코스(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되어있고, 코스마다 6∼8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상품은 이용객의 여건과 편의에 따라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trend)이 단체관광에서 소규모관광으로, 다수가 밀집하는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문화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춘 관광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숲길을 더 좋은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숲길을 이용객들의 탐방 여건에 맞게 대폭 정비하고,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자 지난 6월 17일 ‘대관령숲길 조성・관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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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백두대간 등산문화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산행인구가 많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능경봉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산행질서 확립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와 대관령 숲 안내센터가 공동으로 28명이 참여하여 대관령 구휴게소에서 능경봉까지 구간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 산림 내에서 취사행위 금지 ▲ 쓰레기 불법 투기, 인화물질 및 화기물 휴대 금지 ▲ 쓰레기 되가져 오기 등  산행 시 주의할 사항 홍보 전단지 배부 및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등산로 주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일제히 수거하여 백두대간의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임산물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 자산으로,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라며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 예방과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분이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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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평창국유림관리소, 임(林)자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 10월30일(화) 백두대간(선자령∼능경봉)일원에서 백두대간보전협회, 평창숲사랑연합회와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연계한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 및 등산로(대관령~선자령)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실시, 등산객․휴양객 대상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산불방지 계도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모두가 산림보호와 산림 내 위법행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팸플릿과 홍보방송 영상을 송출시켜 산림보호의 중요성에대한 국민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날 산지정화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 산을 사랑하는 숲 사랑 문화가 형성되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잡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30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강릉시 성산면 용천수 ∼ 강릉시 왕산면 능경봉에서 25일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등이 참여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및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등산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울창한 산림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 백두대간 선자령 “임(林)자 사랑해”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가을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대관령 백두대간 등산로(선자령∼능경봉) 일원에서 10월 24일 숲사랑 평창연합회(회장 신종해)와 평창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병행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를 통하여 관광객 및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불법 산나물 채취에 대한 홍보와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하고 행락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산림수도를 가꾸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고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 사랑 운동이 자율적으로 조속히 정착하도록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수 있도록, 올바른 산행질서 정착을 전개하는 활동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8
  • 대관령 특수조림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 산림문화자산 1호로 기상조건이 혹독한 지역에서 조림에 성공한 대관령 선자령~능경봉 구간의 특수조림지 311㏊가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지정된 9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 중 유일하게 대관령의 ‘선자령~능경봉 구간’(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의 등산로가 이름을 올렸다. 백두대간을 잇는 전체 12.5㎞의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잣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대관령 특수조림지(311㏊=약 94만평)가 눈앞에 광활하게 펼쳐진다. 이곳 특수조림지는 원래 산림을 개간해 농사짓던 화전(火田) 지역이었지만 1968년 화전민 집단 이주계획에 따라 거주하던 주민이 모두 이주하여 황폐화 되었다. 이후 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들어서고, 1976년부터 산림청이 주변 지역 녹화 사업에 따라 11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 등은 제외된다. 산림문화자산은 문화재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산림에 서려있는 문화자산들을 발굴하고 지켜나가는데 의의를 갖는다. 산림 내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족으로 산재되어 있거나 소외·방치된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한 산림지기들의 땀방울이 일궈낸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발굴된 산림문화자산은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하여 국민들이 숲의 역사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원 영동·영서지역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 산림문화자산의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은「산림문화자산 지정 및 실태조사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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