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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산림자원의 조성,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진도지역에 황칠, 붉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림 단지를 1997년부터 최근까지 377ha룰 조성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산림의 건강성 및 생산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올해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원 약 21ha에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 가꾸기란 식재조림,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태적‧경관적으로 다양한 다층혼효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다음 세대의 숲 조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다층림으로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흡착을 도와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행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2014년 10월 30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사업실행자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 전 임업 관련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지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선정, 최종 수확 시까지 고려한 솎아베기 강도, 사업 시기, 명품숲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 전 토론회를 개최하여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 북부지방산림청,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포 숲은 공시지가 400억 원, 시가로 따지면 1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산림 662㏊(약 200만평)를 한 독지가가 기부해 조성한 것으로, 의미가 특별한 기부모델 숲이다. 2013년 14,138㎡부지에 약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장, 기념비, 한반도 테크 전망대, 수목식재 등 석포 숲 공원을 조성했다. 산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3.8km의 임도구조개량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용인시 및 천주교 수원교구, 미리내 성지와 연계한 김대건 신부 순례길 8.63km 복원과 시궁산, 쌍영산 8km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림복지 공간 확충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생태적 경관조성 및 다층림가꾸기(18ha), 목재생산(300㎥), 임도시설 및 구조개량(9.8km)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석포모델 숲을 추진하면서 연접지역의 교환 및 관리전환으로 취득한 재산 105ha는 석포특별경영구로 편입했다. 769ha의 산림조사와 경영계획을 수립했고 공ㆍ사유림 경영선도 역할로 경영계획제도 운영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대표적인 경영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석포모델 숲”을 지속적으로 경영·관리하면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민간인의 순수한 기부로 만들어진 대표적 모델 숲으로 기부문화의 선도를 기대한다.   * 석포(石圃)는 기부자의 부친 아호로 선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지극하여 공원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 뉴스광장
    2014-07-08
  • 북부지방산림청, 2014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소나무 재앙인 재선충병 완전 방제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39개단 460여명을 거제도 및 제주도, 강원영서ㆍ경기지역에 방제에 지원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소나무를 지키고 2014년 산림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 및 기후변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 11,500ha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와 병행하여 숲가꾸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o 일시 : 2013. 1. 7(화) 10:00 ~ 12:00     o 장소 : 강원도 원주시 배울로 124 북부지방산림청 내 이번 발대식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성공적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사업을 기원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및 안전한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숲가꾸기 발대식, 안전기원제 행사를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국유림영림단을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재선충병 방제는 국사유 구분없이 적기 방제로 국민의 재산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우량대경재 육성을 위한 경제림 육성 단지 위주의 기능별 숲가꾸기 11,500ha 실시하고, 숲가꾸기 내실화를 위해 설계ㆍ감리를  4,000ha를 실시한다. 또한 다층림 가꾸기 사업, 특용자원 조림단지 조성 등 녹색산림정책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도로변 및 녹색댐 숲가꾸기 사업, 경제림 육성 숲가꾸기 등 17,730ha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102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ㆍ생산하여 국산재 활용도 기여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1-07
  • 북부지방산림청, 2014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소나무의 에이즈인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39개단 460여명을 제주도 및 거제도, 강원영서ㆍ경기지역 방제에 동원 우리나라의 향토수종으로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를 지키고, 2014년 산림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기후변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2013. 1. 7(화) 10:00 ~ 12:00 강원도 원주시 배울로 124 북부지방산림청 내에서 개최 할 계획이다. 금번 발대식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산림재해 예방 등 원활한 산림사업을 기원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및 안전한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숲가꾸기 발대식과 안전기원제 행사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각종산림병해충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국유림영림단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하여 재선충병 방제는 국사유림 구분없이 적기 방제로 국민의 귀중한 재산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우량대경재 육성을 위한 경제림 육성 단지 위주의 기능별 숲가꾸기 11,500ha와 숲가꾸기 내실화를 위해 설계ㆍ감리를 4,000ha를 실시한다. 또한 다층림 가꾸기 사업, 특용자원 조림단지 조성 등 녹색산림정책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도에는 도로변 및 녹색댐 숲가꾸기 사업, 경제림 육성 숲가꾸기 등 17,730ha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102천㎥ 숲가꾸기 산물을 생산ㆍ매각하여 국산재 활용도 제고에 기여 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1-07
  • 북부지방산림청, 2014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소나무의 에이즈인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39개단 460여명을 제주도 및 거제도, 강원영서ㆍ경기지역 방제에 동원 우리나라의 향토수종으로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를 지키고, 2014년 산림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기후변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2013. 1. 7(화) 10:00 ~ 12:00 강원도 원주시 배울로 124 북부지방산림청 내에서 개최 할 계획이다. 금번 발대식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산림재해 예방 등 원활한 산림사업을 기원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및 안전한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숲가꾸기 발대식과 안전기원제 행사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각종산림병해충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국유림영림단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하여 재선충병 방제는 국사유림 구분없이 적기 방제로 국민의 귀중한 재산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우량대경재 육성을 위한 경제림 육성 단지 위주의 기능별 숲가꾸기 11,500ha와 숲가꾸기 내실화를 위해 설계ㆍ감리를  4,000ha를 실시한다. 또한 다층림 가꾸기 사업, 특용자원 조림단지 조성 등 녹색산림정책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도에는 도로변 및 녹색댐 숲가꾸기 사업, 경제림 육성 숲가꾸기 등 17,730ha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102천㎥ 숲가꾸기 산물을 생산ㆍ매각하여 국산재 활용도 제고에 기여 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1-0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14년 산림생태복원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4년에 계획하고 있는 산림생태복원 나무심기 사업지에 대한 사전 설계 심의회를 이미 완료하였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내년 봄 해토(얼었던 흙이 녹아서 풀림)됨과 동시에 조기착수․조기완료 하므로 활착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4년 관내 국유림 95㏊에 국비 22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대상지는 생장력이 떨어진 불량활엽수림을 경제림으로 갱신하기 위한 벌채적지(56㏊), 야생동물 피해지(28㏊), 다층림 조성지(11ha) 등 도합 95㏊로서 본 지역에는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옻나무 등 289천본의 묘목을 식재 할 계획이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 대상지에 대한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2013년 11월 1일 착수하여 12월 14일 완료하여 금년도에 설계추진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도 조림용 묘목은 적기에 수급 조치하여 2014년 5월 이전에 조림사업을 조기에 추진 완료하므로 활착율을 제고 할 방침이다.  또한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2014년 나무심기사업은 생태․환경적 여건을 고려하여 주변 현장과 조화롭게 추진할 계획이며, 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을 조림사업으로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1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14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12월초까지 마무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4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3년 10월 21일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 초까지 조기완료 목표로 관내 국유림 95㏊에 9천 7백만원의 순수한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하므로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57.0ha, 무단점유지 0.8㏊, 다층림 조성지 9.5㏊, 야생동물 피해지역 27.7㏊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을 완료한 지역이나 병해충 피해지역의 나무를 모두 벌채한 지역에 대하여 임지 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규모 있게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본 작업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약50여명과 산림조합 영림단원이 투입되어 실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9
  • 영월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교차평가로 품질향상
    동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숲 가꾸기 사업지에 대한 교차평가를 실시하여 숲 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관별 선의의 자발적인 경쟁을 유도하여 모범사례를 발굴ㆍ전파하고, 담당공무원과 기능인영림단과 합동으로 작업 상태를 현장 점검 토론평가를 실시하여 기술적인 작업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3년도 숲 가꾸기 교차 평가를 실시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번 숲 가꾸기 교차평가 대상지는 영월, 상동, 구래리 경제림 가꾸기(다층림 가꾸기)사업을 실행한 28ha, 영월, 남,  광천리 공익림 가꾸기(천연림 개량)사업지 14ha를 선정하였으며, 8월 1일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숲 가꾸기 모델 숲 평가단은 지방청 산림경영과장, 지방청 및 각 관리소별 자원조성 담당자, 숲 가꾸기 기술위원, 국유림 영림단 대표 등 총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가방법은 평가표에 의한 정량적 평가로서, 관계자가 현장 공동 확인하고, 평가표에 의하여 점수를 부여하여 최종 평가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숲 가꾸기 교차평가로 기관별 선의의 자발적 경쟁을 유도하여 모범사례를 발굴ㆍ전파함으로서 숲 가꾸기 품질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평가를 통해 평가점수가 우수한 상위 3개 기관에 대하여는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며, 모범사례는 대대적으로 전파하고 아울러 홍보 입간판 설치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01
  • 기후변화 대응강화를 위한 다층림가꾸기사업 완료!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는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숲 조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자 2012년 다층림가꾸기사업을 추진ㆍ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다층림가꾸기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숲 조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후계림을 사전 조성함으로써 숲 환경 변화에 따른 급격한 충격을 완화하고 지력유지, 수자원 확보, 재해에 강한 저항성 증대 등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강화시켜 공익적 기능을 증진함은 물론 경관․야생동물 서식환경 훼손 등 벌채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은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집약적 산림관리가 가능한 5영급 이상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하여 1단계 솎아베기를 통한 상층임관의 밀도조절, 2단계 후계목 식재, 3단계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후계림 관리, 4단계 후계목의 생육상황을 고려한 상층 조절작업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올해 1단계에 해당하는 상층 조절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내년에 인공조림을 통한 후계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층림 조성을 통하여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고, 산림 내 수직적 공간 활용 극대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 최적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25
  • ‘13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본격 착수 11월말 마무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2년 11월 12일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1월 말까지 조기완료 목표로 관내 국유림 96.5㏊에 1억 1천 2백만원의 순수한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하므로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71.4ha, 병해충피해지 1.4㏊, 다층림 조성지 11㏊, 야생동물 피해지역 12.7㏊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을 하기 위한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을 완료한 지역이나 병해충 피해지역의 나무를 모두 벌채한 지역에 대하여 임지 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가지런히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본 작업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약50여명이 투입되어 실행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14
  • 순환의 숲!! 다층림으로 후대 숲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10월 23일 영양군 일월면 가천리 국유림에서 임업분야의 각 전문가와 기술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정된 미래숲 조성을 위한 다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층림 가꾸기는 국내 산림의 편중된 영급(수목집단의 평균 수령별 구분)의 구조를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음 세대의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반적인 숲가꾸기와는 차별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금회 토론회를 통하여 우량한 산림에 대한 보속적인 생산·공급 뿐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는 방안을 위하여 학계와 민간, 국가기관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합리적이고 생태적인 한 차원 높은 숲가꾸기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 관계자는 “끊임없이 흘러오는 맑은 실개천이 거대한 호수를 유지하듯이 신선한 숲의 순환이 거대한 산림강국의 기초가 된다”며 다층림가꾸기 사업에 국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23
  • 영월국유림관리소, 다층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안정된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고, 산림 내 수직적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목재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을 최적화하고자 2012. 10. 23(화) 영월군 중동읍 직동리 일원에서 업무관련 담당자 및 전문가를 초빙, 다층림가꾸기 사업에 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층림가꾸기는 최종수확기까지 존치시킬 형질우량목을 상층 존치목으로 선정하고, 수관울폐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며 하층에 인공조림 또는 천연하종갱신 방법을 적용, 후계림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시범적으로 4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장 여건에 맞는 다층림가꾸기 시업 기준 마련, 후계림 조성 및 적정한 사후관리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 뉴스광장
    2012-10-22
  • 숲의 수직공간, 나누면 커진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숲의 수직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해 산림을 여러 층으로 만들어 산림생산량을 증대시키고 탄소흡수량 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다층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가꾸기는 숲의 상층을 이루는 큰나무를 일정량 벌채하고 그 아래 나무를 심어 후계림을 미리 조성하여 산림을 여러 층으로 만드는 숲가꾸기 방식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100ha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년생 이상 낙엽송과 리기다소나무 단순림 등에 대해 다층림가꾸기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26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국유림에서 개최하는 현장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의 산림전문가 참여하여 다층림 숲가꾸기 방법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업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는 숲가꾸기, 산물수집, 후계림 조성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현장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9-25
  •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숲가꾸기 방법 제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9월7일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서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으로 다음세대 숲을 사전에 조성하여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고 재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숲가꾸기 방법인 다층림가꾸기의 적절한 사업방법 제시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층림가꾸기는 나무를 모두를 베어내고 조림을 하던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나 벌채 전 솎아베기를 실행한 후 우량한 나무를 ha당 200~300그루를 남기고 하층의 빈 공간에 새로운 나무를 심어 후계 숲을 조성하는 방법이다. 또한 다층림가꾸기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음세대의 숲을 조성함으로서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고, 경관·야생동물 서식환경 훼손 등 벌채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여 숲을의 안전성 및 경제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2012년 새롭게 현장에 적용되는 사업방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 국유림 관리소 담당자 및 직접 현장에서 사업을 실행하게 될 국유림 영림단원들이 참석할 계획이며 참석자들에게 다층림가꾸기 사업의 목적 및 기본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간 현장여건에 부합하는 사업대상지 선정 기준 및 상층목 제거방법과 생산재 수집방안 뿐 아니라 다음세대 숲을 조성 할 나무의 선정, 사후관리 방법 등을 토론하여 올바른 사업 방향을 제시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처음 적용하는 사업방법인 만큼 금번 토론회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다층림가꾸기가 우리나라 산림의 품격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는 발전적인 숲 관리 방안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06
  •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유림 다층림 가꾸기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유림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숲 조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층림 가꾸기를 실행하기에 앞서 사업 실행자인 기능인영림단, 자원조성계 직원, 관심 있는 관리소 직원 등이 참석하여 2012년 9월 5일 간담회를 실시한다. 다층림 가꾸기는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집약적 산림관리가 가능한 Ⅳ령급 이상 되는 국유림으로 평균흉고직경 26cm이상, 상층목 수고 20m 이상이 되는 침엽수림, 활엽수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실시하는 다층림 조성 대상지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120임반 1소반 대상면적 10.0ha의 소나무 Ⅴ령급 임지로 장벌기의 대경재로 육성이 가능한 임지를 선정하였다. 상층 작업은 우량 입목을 ha당 200~300본 선목 하되, 우량목의 공간 배치를 고려하여 수형불량목, 폭목, 피해목 등을 제거하고 발생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하층 작업은 양양지역의 상징적인 소나무를 후계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인공조림과 천연하종갱신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추후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 후계목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다층림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는 한편 산림 내 수직적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을 최적화하게 되어, 산림의 지력유지, 수자원 확보, 재해 저항성 증대 등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강화하여 공익적 기능을 증진 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05
  • 숲도 다층으로 체질개선, 기후변화 대응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층림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학계,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장, 영림단 등 산림현장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림 숲가꾸기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일시 : 2012. 8. 14(화), 14:00∼16:30    o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17임반 라소반, 40년생 낙엽송림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 250ha에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다층림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정된 후계림을 사전 조성하고 산림구조를 변화시키는 신규사업이다. 특히, 다층림가꾸기는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산림구조를 변화시켜 산림생산량 증대는 물론 탄소흡수량 증가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만든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40년생 낙엽송 단순림을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며 숲의 수직적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숲의 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숲가꾸기 및 산물수집, 후계림 조성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현장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8-13
  •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 시작, 18,800ha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2년 강원영서ㆍ경기지역에 182억을 투입,  기후변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 18,800ha에 대한   숲가꾸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o 일시 : 2012. 1. 5(목) 10:30 ~ 12:30     o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 JC공원 이번 숲가꾸기 발대식 행사는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성공적 산림사업 및 재해예방을 기원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우량대경재 육성을 위한 경제림 육성 단지 위주의 숲가꾸기를 108% 확대하여 18,800ha 실시하고, 숲가꾸기 내실화를 위해 설계ㆍ감리를 전년대비 220% 확대한 2,200ha를 실시한다. 또한 다층림 가꾸기 사업, 산림사업 전자야장 등 모바일 시범적용 등 녹색산림정책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도로변 및 녹색댐 숲가꾸기 사업, 경제림 육성 숲가꾸기 등 17,468ha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103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ㆍ생산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2-01-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풍부한 산림자원의 조성,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진도지역에 황칠, 붉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림 단지를 1997년부터 최근까지 377ha룰 조성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산림의 건강성 및 생산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올해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원 약 21ha에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 가꾸기란 식재조림,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태적‧경관적으로 다양한 다층혼효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다음 세대의 숲 조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다층림으로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흡착을 도와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행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형산림경영인증 사후심사 완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2018년 신규 취득한 한국형산림경영인증(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l)에 대해 8월 27일∼29일 3일간 7개 지표 46개 기준에 대한 1차 사후심사를 진행하였다. 사후심사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지역 4개 경영계획구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면적 81,726ha에 대하여 실시 한 것으로 신규취득 후 5년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후심사는 생태적,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다층림 조성 및 사방댐 시설 시 생태통로 설치 등이 장점으로 나타나 친환경적인 산림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검증 받았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한국형산림경영인증 취득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인증림 기준 및 지표에 부합하여 산림을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3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4월 26일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대표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양, 치유, 쉼터의 공간으로 국유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여건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지여건에 적합한 사업방법 선정, 사업시기, 명품숲 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규제완화된 목재의 기준 벌기령 등을 충분히 반영한 현장맞춤형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목재산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목재 기준 벌기령에 대하여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o 기준 벌기령 : 참나무류 50년→25년, 낙엽송 40년→30년, 포플러류 15년→3년 등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풍부한 산림자원의 조성,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진도지역에 황칠, 붉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림 단지를 1997년부터 최근까지 377ha룰 조성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산림의 건강성 및 생산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올해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원 약 21ha에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 가꾸기란 식재조림,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태적‧경관적으로 다양한 다층혼효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다음 세대의 숲 조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다층림으로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흡착을 도와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행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대프리카 대구에 시원한 '산바람' 분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100개의 도시 숲을 만든다. 여름 무더운 도심지 내로 깨끗하고 시원한 '산바람'이 내려와 지나갈 수 있도록 숲길을 연결해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리자는 취지다. 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도심 열섬 및 폭염 등을 완화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의 맑고 깨끗한 찬바람을 도심 내로 불어오게 하는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시를 둘러싼 팔공산, 앞산, 대덕산 등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시원한 산바람을 도심지 내로 이끌기 위해 도심 공원과 옥상녹화 등 바람 디딤 숲을 만들고 가로수, 하천 숲, 띠 녹지, 가로 다층 숲 등 바람 통로 역할을 할 연결 숲을 조성해 산바람을 도심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올해는 10억 원을 들여 산바람이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등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고 도심 전체로 퍼질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특히 규모가 큰 공장이 밀집된 서대구·성서 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에 대기 질을 개선하고 오염물질 확산을 막을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국·시비 50억 원을 들여 17.3㏊ 규모에 엽면적이 넓고 키가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를 복층·다층림으로 혼합 조성해 미세먼지와 발암물질 흡착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도심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대응강화를 위해 정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10대 투자과제로 선정돼 추진되는 도시 바람길 숲과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은 2021년까지 3년 동안 국시비 2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과 더불어 2022년까지 총 482억 원의 국·시비 사업비를 들여 생활환경 숲, 명상 숲, 산림공원 숲, 대구 대표 도시 숲 조성 등 188.94㏊ 규모의 100개 도시 숲을 도심 곳곳에 조성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숲의 도시 대구를 만들어 폭염 도시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벗고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2년까지 완료되는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 숲 등 100개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 휴식처를 만드는 사업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폭염과 미세먼지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 미세먼지를 잡으려면 '나무심는 DNA'가 해법이다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강호덕 교수 - 나무심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심리적 안정감까지 - -단일 수종보다 다층림 숲, 키가 크고 잎사귀 넓은 활엽수 적합 - 강호덕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요즈음 미세먼지의 피해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세먼지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공기가 나빠졌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우리 민족 특유의 '나무 사랑'으로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나무는 자연의 공기청정기다. 나무를 심음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숲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도 주는 등 다양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한 자원이다.   실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은 도심지역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각각 25.6%, 40.9% 정도로 낮춘다고 한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수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나무나 숲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원리는 간단하다. 나무는 증산작용으로 뿌리를 통해 땅속에 있는 수분을 지표면과 줄기와 잎으로 끌어 올리고, 기공을 통해 대기권으로 방출시킨다. 이러한 생리적 작용으로 주변의 공중 습도를 높이고 수분과 나무의 점착성 성분이 있는 잎사귀에 미세먼지가 달라붙는다. 또한 촉촉한 지표면으로 먼지를 포착하여 고정시키고 비가 오면 토양으로 재흡수한다.   게다가 한국인은 어느 민족보다 나무 심기를 사랑한다. 세포 속에 나무 심는 DNA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다. 실제로 우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도 나무 심기 운동을 펴왔다.   필자는 지난 20여 년 전부터 해외에서 사막화 방지연구를 해왔다. 이런 활동을 펴면서 느낀 점은 정부에서부터, 종교계, 교육계, 민간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인사들이 해외까지 나아가 나무를 심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나무 심기 사랑을 미세먼지 대책으로 연결하면 훌륭한 효과가 날 수밖에 없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이다.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그동안 집적해온 우리의 나무 심는 DNA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림과학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제대로 나무를 심으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미세먼지 저감용 도시 숲은 목재를 생산하는 숲 조성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 심기는 단일수종을 선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밀도 높은 다층림으로 숲을 조성해야 한다. 위쪽은 교목류 중에서 키가 크고 잎사귀가 넓은 활엽수가 적합하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봄에 잎이 빨리 피면서 수분 함량이 높고 생장이 빠르면서 환경오염에 내성이 있는 나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쪽에는 키가 작은 관목류를 중심으로 잎갈이가 늦고 잎에 끈끈한 성분이 있는 나무가 바람직하다.   미세먼지 저감 효율을 높이려면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도심지역 내에는 개인 소유의 사유지가 많기 때문에 나무 심을 곳을 물색하기가 만만치 않다.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춘 나무심기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 또는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지, 공유지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에 걸맞은 대상지는 강이나 하천변, 농사 행위가 어려운 휴·폐경지가 적합하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법률이나 제도에 제약을 받고 있어 나무 심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이들의 용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도로변 나무심기로 가로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종을 선정하고 나무를 어떻게 심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   미세먼지는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환경문제로 우리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몽골 등의 국가와 황사 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는 일 또한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강호덕 동국대 교수 프로필 : 동국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청에서 사무관으로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에서 몽골, 미얀마, 튀니지, 이디오피아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성과를 냈다. 현재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방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몽골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를 설립한 이래로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을 중심으로 사막화방지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 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9-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풍부한 산림자원의 조성,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진도지역에 황칠, 붉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림 단지를 1997년부터 최근까지 377ha룰 조성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산림의 건강성 및 생산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올해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원 약 21ha에 2021년 숲가꾸기(다층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 가꾸기란 식재조림, 솎아베기 등을 통해 생태적‧경관적으로 다양한 다층혼효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다음 세대의 숲 조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다층림으로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흡착을 도와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행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24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형산림경영인증 사후심사 완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2018년 신규 취득한 한국형산림경영인증(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l)에 대해 8월 27일∼29일 3일간 7개 지표 46개 기준에 대한 1차 사후심사를 진행하였다. 사후심사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지역 4개 경영계획구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면적 81,726ha에 대하여 실시 한 것으로 신규취득 후 5년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후심사는 생태적,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다층림 조성 및 사방댐 시설 시 생태통로 설치 등이 장점으로 나타나 친환경적인 산림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검증 받았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한국형산림경영인증 취득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인증림 기준 및 지표에 부합하여 산림을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30
  • (칼럼) 미세먼지를 잡으려면 '나무심는 DNA'가 해법이다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강호덕 교수 - 나무심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심리적 안정감까지 - -단일 수종보다 다층림 숲, 키가 크고 잎사귀 넓은 활엽수 적합 - 강호덕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요즈음 미세먼지의 피해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세먼지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공기가 나빠졌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우리 민족 특유의 '나무 사랑'으로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나무는 자연의 공기청정기다. 나무를 심음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숲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도 주는 등 다양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한 자원이다.   실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은 도심지역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각각 25.6%, 40.9% 정도로 낮춘다고 한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수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나무나 숲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원리는 간단하다. 나무는 증산작용으로 뿌리를 통해 땅속에 있는 수분을 지표면과 줄기와 잎으로 끌어 올리고, 기공을 통해 대기권으로 방출시킨다. 이러한 생리적 작용으로 주변의 공중 습도를 높이고 수분과 나무의 점착성 성분이 있는 잎사귀에 미세먼지가 달라붙는다. 또한 촉촉한 지표면으로 먼지를 포착하여 고정시키고 비가 오면 토양으로 재흡수한다.   게다가 한국인은 어느 민족보다 나무 심기를 사랑한다. 세포 속에 나무 심는 DNA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다. 실제로 우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도 나무 심기 운동을 펴왔다.   필자는 지난 20여 년 전부터 해외에서 사막화 방지연구를 해왔다. 이런 활동을 펴면서 느낀 점은 정부에서부터, 종교계, 교육계, 민간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인사들이 해외까지 나아가 나무를 심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나무 심기 사랑을 미세먼지 대책으로 연결하면 훌륭한 효과가 날 수밖에 없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이다.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그동안 집적해온 우리의 나무 심는 DNA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림과학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제대로 나무를 심으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미세먼지 저감용 도시 숲은 목재를 생산하는 숲 조성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 심기는 단일수종을 선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밀도 높은 다층림으로 숲을 조성해야 한다. 위쪽은 교목류 중에서 키가 크고 잎사귀가 넓은 활엽수가 적합하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봄에 잎이 빨리 피면서 수분 함량이 높고 생장이 빠르면서 환경오염에 내성이 있는 나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쪽에는 키가 작은 관목류를 중심으로 잎갈이가 늦고 잎에 끈끈한 성분이 있는 나무가 바람직하다.   미세먼지 저감 효율을 높이려면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도심지역 내에는 개인 소유의 사유지가 많기 때문에 나무 심을 곳을 물색하기가 만만치 않다.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춘 나무심기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 또는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지, 공유지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에 걸맞은 대상지는 강이나 하천변, 농사 행위가 어려운 휴·폐경지가 적합하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법률이나 제도에 제약을 받고 있어 나무 심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이들의 용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도로변 나무심기로 가로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종을 선정하고 나무를 어떻게 심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   미세먼지는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환경문제로 우리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몽골 등의 국가와 황사 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는 일 또한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강호덕 동국대 교수 프로필 : 동국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청에서 사무관으로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에서 몽골, 미얀마, 튀니지, 이디오피아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성과를 냈다. 현재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방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몽골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를 설립한 이래로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을 중심으로 사막화방지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 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9-04-09
  • 대프리카 대구에 시원한 '산바람' 분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100개의 도시 숲을 만든다. 여름 무더운 도심지 내로 깨끗하고 시원한 '산바람'이 내려와 지나갈 수 있도록 숲길을 연결해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리자는 취지다. 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도심 열섬 및 폭염 등을 완화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의 맑고 깨끗한 찬바람을 도심 내로 불어오게 하는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시를 둘러싼 팔공산, 앞산, 대덕산 등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시원한 산바람을 도심지 내로 이끌기 위해 도심 공원과 옥상녹화 등 바람 디딤 숲을 만들고 가로수, 하천 숲, 띠 녹지, 가로 다층 숲 등 바람 통로 역할을 할 연결 숲을 조성해 산바람을 도심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올해는 10억 원을 들여 산바람이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등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고 도심 전체로 퍼질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특히 규모가 큰 공장이 밀집된 서대구·성서 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에 대기 질을 개선하고 오염물질 확산을 막을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국·시비 50억 원을 들여 17.3㏊ 규모에 엽면적이 넓고 키가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를 복층·다층림으로 혼합 조성해 미세먼지와 발암물질 흡착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도심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대응강화를 위해 정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10대 투자과제로 선정돼 추진되는 도시 바람길 숲과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은 2021년까지 3년 동안 국시비 2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과 더불어 2022년까지 총 482억 원의 국·시비 사업비를 들여 생활환경 숲, 명상 숲, 산림공원 숲, 대구 대표 도시 숲 조성 등 188.94㏊ 규모의 100개 도시 숲을 도심 곳곳에 조성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숲의 도시 대구를 만들어 폭염 도시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벗고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2년까지 완료되는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 숲 등 100개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 휴식처를 만드는 사업은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폭염과 미세먼지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4월 26일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대표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양, 치유, 쉼터의 공간으로 국유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여건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지여건에 적합한 사업방법 선정, 사업시기, 명품숲 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규제완화된 목재의 기준 벌기령 등을 충분히 반영한 현장맞춤형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목재산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목재 기준 벌기령에 대하여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o 기준 벌기령 : 참나무류 50년→25년, 낙엽송 40년→30년, 포플러류 15년→3년 등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2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2014년 10월 30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사업실행자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 전 임업 관련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지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선정, 최종 수확 시까지 고려한 솎아베기 강도, 사업 시기, 명품숲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 전 토론회를 개최하여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 북부지방산림청,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포 숲은 공시지가 400억 원, 시가로 따지면 1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산림 662㏊(약 200만평)를 한 독지가가 기부해 조성한 것으로, 의미가 특별한 기부모델 숲이다. 2013년 14,138㎡부지에 약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장, 기념비, 한반도 테크 전망대, 수목식재 등 석포 숲 공원을 조성했다. 산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3.8km의 임도구조개량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용인시 및 천주교 수원교구, 미리내 성지와 연계한 김대건 신부 순례길 8.63km 복원과 시궁산, 쌍영산 8km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림복지 공간 확충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생태적 경관조성 및 다층림가꾸기(18ha), 목재생산(300㎥), 임도시설 및 구조개량(9.8km)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석포모델 숲을 추진하면서 연접지역의 교환 및 관리전환으로 취득한 재산 105ha는 석포특별경영구로 편입했다. 769ha의 산림조사와 경영계획을 수립했고 공ㆍ사유림 경영선도 역할로 경영계획제도 운영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대표적인 경영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석포모델 숲”을 지속적으로 경영·관리하면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민간인의 순수한 기부로 만들어진 대표적 모델 숲으로 기부문화의 선도를 기대한다.   * 석포(石圃)는 기부자의 부친 아호로 선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지극하여 공원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 뉴스광장
    2014-07-08
  • 기후변화 대응강화를 위한 다층림가꾸기사업 완료!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는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숲 조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자 2012년 다층림가꾸기사업을 추진ㆍ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다층림가꾸기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숲 조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후계림을 사전 조성함으로써 숲 환경 변화에 따른 급격한 충격을 완화하고 지력유지, 수자원 확보, 재해에 강한 저항성 증대 등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강화시켜 공익적 기능을 증진함은 물론 경관․야생동물 서식환경 훼손 등 벌채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은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집약적 산림관리가 가능한 5영급 이상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하여 1단계 솎아베기를 통한 상층임관의 밀도조절, 2단계 후계목 식재, 3단계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후계림 관리, 4단계 후계목의 생육상황을 고려한 상층 조절작업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올해 1단계에 해당하는 상층 조절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내년에 인공조림을 통한 후계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층림 조성을 통하여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고, 산림 내 수직적 공간 활용 극대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 최적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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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5
  • 순환의 숲!! 다층림으로 후대 숲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10월 23일 영양군 일월면 가천리 국유림에서 임업분야의 각 전문가와 기술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정된 미래숲 조성을 위한 다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층림 가꾸기는 국내 산림의 편중된 영급(수목집단의 평균 수령별 구분)의 구조를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음 세대의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산림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반적인 숲가꾸기와는 차별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금회 토론회를 통하여 우량한 산림에 대한 보속적인 생산·공급 뿐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는 방안을 위하여 학계와 민간, 국가기관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합리적이고 생태적인 한 차원 높은 숲가꾸기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 관계자는 “끊임없이 흘러오는 맑은 실개천이 거대한 호수를 유지하듯이 신선한 숲의 순환이 거대한 산림강국의 기초가 된다”며 다층림가꾸기 사업에 국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23
  • 숲의 수직공간, 나누면 커진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숲의 수직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해 산림을 여러 층으로 만들어 산림생산량을 증대시키고 탄소흡수량 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다층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층림가꾸기는 숲의 상층을 이루는 큰나무를 일정량 벌채하고 그 아래 나무를 심어 후계림을 미리 조성하여 산림을 여러 층으로 만드는 숲가꾸기 방식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100ha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년생 이상 낙엽송과 리기다소나무 단순림 등에 대해 다층림가꾸기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26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국유림에서 개최하는 현장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의 산림전문가 참여하여 다층림 숲가꾸기 방법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업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는 숲가꾸기, 산물수집, 후계림 조성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현장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9-25
  • 숲도 다층으로 체질개선, 기후변화 대응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층림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학계,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장, 영림단 등 산림현장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림 숲가꾸기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o 일시 : 2012. 8. 14(화), 14:00∼16:30    o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17임반 라소반, 40년생 낙엽송림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 250ha에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다층림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정된 후계림을 사전 조성하고 산림구조를 변화시키는 신규사업이다. 특히, 다층림가꾸기는 산림을 상층에서부터 하층까지 복층으로 조성하여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산림구조를 변화시켜 산림생산량 증대는 물론 탄소흡수량 증가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만든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40년생 낙엽송 단순림을 산림자원의 순환구조를 앞당기며 숲의 수직적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숲의 생산량 증대 및 탄소흡수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숲가꾸기 및 산물수집, 후계림 조성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현장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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