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약용식물관리사
    ■ 자격증 소개 약용식물의 전문적인 재배(생산)로 우수하고 고른 품질과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약용식물을 확보하고, 이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환경 조건을 형성하고, 순조롭고, 환경 친화적 관리와 아울러 엄격한 관리의 방법을 연구 탐색하며 모든 재배 과정의 철저한 기록ㆍ관리로 최고 품질의 약용식물을 배급하여 국민 건강 유지를 궁극적 목적으로 하여 행하는 자를 일컫는다. 뿐만 아니라, 약용식물의 재배 및 관리에 있어서 보다 현대적이고 전문화시켜 이에 대한 신지식ㆍ신개념의 개발에 전념하고, 관련 산업의 전문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갖춘자를 말한다. ■ 진로 및 전망 약용식물은 질병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으로서의 목적, 경제발전의 속도에 맞추어 식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서 그 용도와 사용량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최근 20년동안의 약용자원식물의 수출입실적을 볼 것 같으면 1995년의 수출실적 이 1975년에 비해 물량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에 금액면에서 2.4배 증가 하였으나 수입물량은 1995년이 1980년에 비해 14.2배 증가하였고 수입금액은 6.3 배 증가하였다. 최근에는 거의 많은 약용식물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국산 약용식물이 무차별로 수입되어 농약, 중금속 오염등이 심각하여 약용 식물로서의 특성이 아니라 오히려 독약으로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천연 약용식물의 재배가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약용식물의 재배실적을 보면 1994년 생산량으로 볼 때 당귀, 작약, 길경 (도라지), 사삼(더덕), 산약(마), 두충, 천궁, 독활, 구기자, 황기의 10개품목이 1000M/T이상을 생산하였고, 1995년은 당귀, 작약, 길경, 황기, 사삼, 천궁, 산약, 두충, 의이인, 향부자의 10개 품목이 1,000m/t이상을 생산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약용자원식물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삼이며 이는 전매품종으로 되어 있어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별도로 취급하고 있다. 약용식물은 제약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95년 전체 제약시장에서 약초와 중약제품(중성약)이 33.1%를 차지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우 ’96년 국민전체가 제약에 지출한 비용 중 약 28%를 한방 관련에 약용식물에 차지하였다. 이렇듯 약용식물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약용식물에 대한 수요 증가 또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수행직무 약용식물관리사의 직무범위는 파종. 재배. 수확. 선별. 세척. 건조 등의 관리 직무와 약용식물의 포장, 보관 및 저장, 품질관리, 위해요소관리 등의 경영 직무, 약용식물을 포제 즉, 효능의 변형을 주어 또 다른 효능을 창출할 수 있는 활용 직무로 구분하여 수행한다. ■ 약용식물관리사시험과목 및 출제비율 ○ 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약용식물학 개론 20 문항 100 분 약용식물학 각론 20 문항 약용식물의 관리 20 문항 약용식물의 활용 20 문항 약용식물 관련법규 20 문항 ○ 약용식물관리사합격기준 1. 4지선다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필기시험 매 과목당 40점 이상 총점 평균 60점 이상인 자. 2. 단,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전문인이 적정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발 인원을 공고 후 상대평가로 시행할 수 있다 ○ 약용식물관리사가산점 -2% 대상자 한방미용학과, 한약학과 등 관련 전공자로 2년 이상 수료한 자. -3% 대상자 한방피부관리사, 한약사, 한약업사 등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 산림산업
    2008-10-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라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하고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하고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 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700㏊에 3천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