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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 산불발생.... 1시간 2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산 1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예방진화대 35, 공무원 10, 소방 36)을 투입하여, 15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고, 봄철 묘지정리와 영농준비, 산림인접지역에서 용접·그라인더 작업으로 인한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을 절대 삼가거나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5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경북 경주시 산불... 1시간 15여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여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5대(산림 5),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투입하여 16시 2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경북 경주시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7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하동군, 산림 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적발된 산림 내 위법행위 건수는 2016년 28건, 2017년 35건, 2018년 현재 40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불법산지전용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2건, 무허가 벌채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적발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훼손, 임산물 채취, 산인접지 소각 등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징역 5년이하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실제 최근 옥종면 대곡리에서 산림훼손으로 적발된 이가 징역 6개월에 처해졌으며,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3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기도 했다. 군은 또 이번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해 산림피해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없도록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사법처리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송봉 전망대에서 대구를 느껴보세요 !
    대구시는 달서구 대곡동 산42 삼필산 송봉에 대구의 아름다운 도심과 낙동강, 가야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봉 전망대’를 완공하여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삼필산 송봉은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삼필산 세 봉우리(증봉, 작봉) 중 소나무가 많아 송봉으로 불리우며, 주말 하루 800명에 달하는 등산객이 찾는데 반해 휴식·체험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4월에 송봉 전망대 공사를 착공하여 주변 세 봉우리를 이미지화한 상징 조형물 1개와 파노라마 안내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주변 대곡소공원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등산로도 함께 정비하여 방향안내판, 안전난간, 목재·돌 계단, 식생매트 등을 설치하는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도 지난달 완료되어 삼필산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 트인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등산로에 편의시설과 힐링․휴식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송봉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대구도심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굽이치는 낙동강과 고령 강정보, 멀리 보이는 가야산의 원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1년부터 도시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송봉전망대에 이어 북구 화담산 학봉에 전망대를 조성하여 금호강 화담휴프로젝트, 대구 녹색힐링벨트 조성사업(화담공원)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우상정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손꼽힐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도시경관 조망점을 계속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0
  • 의령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 절정
      경남의령군 의령읍 대산마을에서 진주시 대곡면 경계인 지방도 1040호 도로는 초여름 남강의 싱그런 풍광과 이팝나무의 하얀 꽃송이가 어우러진 명품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팝나무에 핀 꽃은 마치 밥그릇에 소복이 담긴 쌀밥과 같다 하여 이밥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징조가 있어 올 한해 의령군에 각 분야에서 풍요로움이 가득할 징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령읍과 화정면을 감싸 흐르는 남강변에는 지난 4월 중순에 개최된 의병제 기념 마라톤 코스인 남강 제방길에 잘 조성된 벚나무 꽃길로 마라토너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5월에는 지방도변 이팝나무 가로수가 탐스럽게 맺힌 꽃망울을 터트려 환상의 명품 이팝나무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주시와의 경계 지점에 이팝나무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향후 신설 국도 20호선에 새로 이팝나무를 계속 심어 아름다운 이팝나무 가로수 길을 연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9
  • 진주시, 경남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난 10일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체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을 1팀으로 구성해 경연을 펼친 결과 진주시는 4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진화차량의 접근이 곤란하거나 야간 산불 등 산불진화헬기의 투입에 한계가 있는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해 동력펌프와 도르래를 이용 호스 부설 및 간이수조와 분배기를 조합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신속하게 설치하고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 산림과장은 “1차례 현지 훈련을 통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와 4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은 진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체력과 기량이 꾸준함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어떠한 현장 여건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원들을 운영하겠다.”고 밝혀다. 한편, 진주시는 산림과와 4개면(이반성·대곡·명석·수곡)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과 진화차량 7대를 유기적으로 운영해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과 만약의 사태에 즉각 초동대처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대구수목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해충이 들끓고 쓰레기가 범람한 지역이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도심에 있는 대구수목원(달서구 대곡동)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명소로 자리잡은 것.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수목원을 다녀간 사람은 184만명으로 전국 국공립 수목원 25곳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활엽수원, 약초원 등 27가지 시설이 있으며 재배식물은 목련, 매화 등 1750종(45그루)에 이른다. 이처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과거 생활쓰레기 410만t을 묻은 매립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시는 매립지에서 악취가 새어 나온다는 민원 등이 잇따르자 해결 방안을 고민하다가 다양한 식물을 심어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97년부터 대구도시철도 1·2호선 공사장에서 나온 흙을 가져와 쓰레기매립지 위에다가 6∼7m 높이로 덮고 각종 식물을 심었다. 100억원을 들여 5년 동안 공사한 끝에 2002년 수목원 문을 열었다. 시는 수목원을 관광 명소로 알리기 위해 해마다 난·국화 전시회 등 행사를 열고 있다. 이런 노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 발길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요즘은 평일 하루 1만7000명, 주말 3만명이 찾고 있다고 한다. 대구시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다른 지역 기관·단체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까닭에 환경부는 최근까지 2차례 대구수목원을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수목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재배공간도 부족하자 2019년까지 규모를 3배(24만6000여㎡→78만1000여㎡)가량 확장할 계획이다. 확장한 터에는 식충식물관찰원, 고산식물원, 나눔과 치유의 식물원 등을 추가로 마련한다. 2022년까지 381억원을 투입해 동구 신서혁신도시 인근에 제2수목원(46만여㎡)도 조성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1-14
  • 장수군 성곡마을, 산불방지 우수마을 현판식 가져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성곡마을이 산불방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23일 이길재장계면장과 김인구 이장을 비롯해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 및 표창 전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산골 오지마을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를 제출해 서약이행마을로 소각산불 발생 감소에 기여해 왔다.   또한, 주민 모두가 동참해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실천해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은 마을이라고 밝혔다.   이길재 장계면장은 마을 주민에게 “농촌 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 우리 마을 산불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장, 무궁화나무 방제 작업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이 18일 대곡삼거리 등 3개 지역의 무궁화 290그루에 대한 병해충 방제 2차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나방류인 미국선녀벌레 충해 피해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병충해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무궁화는 지난달 1차 진딧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늘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은 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21
  • 남해군 고현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구슬땀’
    남해군 고현면의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고현면 대곡마을(이장 장동찬)과 서도마마을(이장 류근만) 주민 20여 명은 지난 3일과 5일 양일간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에 뒤엉킨 풀과 칡넝쿨 제거작업을 각각 실시했다.   류병태 고현면장은 “행정에서도 인력을 투입해 주요도로변의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협조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도로변 환경정비에 다른 마을에서도 릴레이식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맞춤형 시내버스 타고 꽃 구경 하세요!
    대구시는 봄꽃 축제 등 꽃구경 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비슬산(비슬1번)과 팔공산(팔공2번, 팔공3번)에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대구시는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4. 22 ~ 4. 30)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행사기간 중 비슬1번을 주말(4.22~23, 4.29~30)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국립대구과학관(북편) 임시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까지(5분 간격) 순환운행하며, 시내버스 일반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시내버스 이용객은 대곡역(한라하우젠트 건너)에서 급행8번을 타고 제일풍경채센트럴 건너 정류소에서 하차, 비슬1번으로 환승하거나 대곡역(1번 출구) 정류소에서 600번 비슬산 주말 맞춤노선(유가사 방면)을 이용하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팔공산 탐방객들을 위한 팔공산 맞춤노선인 팔공2번은 동대구역지하도에서 출발하여 아양교역~대구국제공항~불로동~백안삼거리~갓바위까지 25~30분 간격으로, 팔공3번은 칠곡경대병원에서 출발하여 동명~파계사~동화사~갓바위까지 90분 간격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급행2번 이용승객은 칠곡경대병원에서, 도시철도3호선 이용승객은 칠곡경대병원역에서 팔공3번을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맞춤노선 운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노선안내홈페이지(businfo.daegu.go.kr)를 방문하거나, 우리시 120달구벌콜센터(유선 국번없이-120번, 휴대전화 053-120), 버스운영과(803-485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1
  • 안동시, 상습가뭄지역 마을상수도 설치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들어 기후변화 등으로 작은 가뭄에도 식수가 고갈되는 등 생활용수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습가뭄 지역에 대한 마을상수도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시는 풍산읍 만운리(대추월), 길안면 백자리(섬박골), 길안면 대곡리(검단), 석동(원당골) 등 4개 자연부락 30세대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암반관정 개발 등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작은 가뭄에도 생활용수 부족현상이 생기면 그때마다 시에서 공급하는 비상운반급수를 통해 용수를 공급받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마을상수도 공사로 가뭄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상 변화로 인한 가뭄 여건에 능동적인 대처로 물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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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2
  • “대곡천 역사문화 길 함께 걸어요”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월 26일(수) ‘대곡천 따라, 울산 역사 찾아’라는 주제로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망성교~대곡박물관)을 걷는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제13회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마련한 이번 답사는 오전 10시부터 망성교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위치한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 여러 유적을 답사하면서, 태화강 상류의 역사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대곡천 유역에는 국보 암각화 2곳, 공립박물관 2곳, 공룡발자국 화석, 절터, 원효대사·포은 정몽주의 자취, 정자, 구곡(九曲)문화 현장 등이 있으며, 산골 마을도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바위 근처인 망성교에서 모여, 사일마을~대방골~사연댐~한실마을~반구대(포은대)~집청정~천전리각석~대곡박물관까지 태화강 100리 길(제2구간)을 따라 15km를 걷는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5일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052-229-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10월 26일(수) 10시까지 망성교로 가면 된다.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태화강 100리길 제2구간은 전국적으로 자랑할 만한 명품 길이라 언제 걸어도 좋지만, 10월 말에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함께 이야기 나누며 걸으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KTX울산역을 건설하면서 발굴 조사된 신화리 유적을 조명하는 특별전 ‘울산의 시작, 신화리 - 땅속에서 만난 새로운 역사-’ 특별전을 10월 11일부터 개최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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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24
  • 대구는 더 넓어지고, 달성은 더 가까워집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구간(대곡~화원~설화명곡) 개통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달성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도시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의 대곡역에서 화원, 설화명곡역을 연결하는 서편 연장구간 공사를 6월말 마무리하고, 2개월간의 완벽한 영업시운전을 거쳤다.   이에 따라 9월 8일 오전 10시 30분, 화원읍 설화리 LH분양홍보관 부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추경호 국회의원, 류규하 시의회의장, 김문오 달성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달성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후 2시부터 정식 개통에 들어간다.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구간은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를 잇는 노선으로, 2010년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연장 2.62km, 정거장 2개소(화원, 설화명곡) 건설 등 총사업비 2,368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되었다. 공사기간 중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거장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 대하여 터널방식으로 시행했고, 민간의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턴키(Turn-key) 공사로 진행했다.  아울러, 열차운행 및 제어를 위한 신호설비를 100% 국산화하고, 최첨단 종합관제통신방식을 적용했으며, 승강장 전체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등 안전설비를 확충했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객 편의시설도 충분히 확보했다. 이번 서편 연장구간 개통으로 화원지역이 역세권 위주로 개발이 되어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화원역 인근 화원전통시장과 화원역 반경 2km 내 화원동산, 사문진 나룻터,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마비정 벽화마을 등이 가깝게 자리하면서 도시철도와 함께 관광산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호선 서편 연장구간 개통으로 화원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광산업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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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천연기념물 안동시 굴참나무 복제나무 육성 등 유전자원 보존
    안동시와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공동으로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 유전자원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유전자은행을 만들고 복제나무를 키우는 사업에 들어갔다. 안동시 대곡리 굴참나무는 향토문화적 가치, 마을의 형성 시기를 알려주는 역사적 가치, 그리고 노거수로서의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천연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대곡리 굴참나무는 나이가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2.5m, 둘레 5.4m의 노거수로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겨 매년 음력 7월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안동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 굴참나무와 같이 역사․학술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우량 유전자(Gene)를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 낙뢰, 화재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악화로 인한 소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노거수와 똑같은 나무를 복제하고 DNA를 추출하여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우수 유전자를 보존하게 된다.  앞으로 안동시와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유전자원이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체계 구축과 보존원 조성 및 DNA 지문 작성에 의한 식물법의학 증거자료 확보 등 적극적인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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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5
  • 울산시 대곡박물관,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 개최
    울산 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3월 12일(토) 오후 2시 제9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대곡댐 하삼정 고분군 비늘갑옷 찾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울산 하삼정의 비늘갑옷' 전시와 연계한 행사다. (1부) 삼국시대 영남지역 갑옷 이해 특강(부산 정관박물관 이현주 관장), (2부) 하삼정 고분군이 잠겨있는 대곡댐 일원 답사, (3부) 기획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대곡박물관은 참가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대곡댐 편입부지의 하삼정 고분군은 2∼7세기 무덤 약 1천 기가 조사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가운데 하삼정 고분군 '나' 지구 26호 목곽묘에서 출토된 철제 비늘갑옷은 4세기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독특한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을 가리는 뒷목가리개(後頸板), 옆목가리개(側頸板)가 함께 출토되었는데 이것은 판갑(板甲)의 구성 요소로 이 비늘갑옷은 찰갑(비늘갑옷)과 판갑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구조이다. 또한 하삼정 고분군 '나' 지구 115호 석곽묘에서는 5세기 후반의 왜계(倭系) 갑옷이 출토되었다. 이것이 왜 신라 왕경권에서 발견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대곡박물관 '울산 하삼정의 비늘갑옷'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중산동 고분군과 구미리 유적에서 4세기 초반의 판갑이 출토된 바 있다.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는 대곡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답사ㆍ강연ㆍ공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다. 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은 "봄날의 주말에 대곡박물관에 오셔서 강연과 답사를 통해 삼국시대 고고 유물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새봄을 느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울산 대곡박물관은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 인근에 있어 답사와 전시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04번 시내버스가 하루 3회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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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울산대곡박물관, 겨울방학 체험학습 마련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학습은 1월 8일(금)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딱지를 만들 수 있는 체험지를 배부하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퀴즈를 풀고, 그것을 딱지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내용은 ‘쇠(철기)로 만든 신라인의 무기’이다. 대곡박물관 상설전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체험활동지를 제공하며, 방학 과제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제기 만들기 재료를 제공하여, 제기를 직접 만들고 박물관 마당에서 제기 차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운동 부족이 될 수 있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제기 차기를 하면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아울러 박물관 마당에서는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래놀이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월 9일(토)부터 1월 3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스무고개 따라 유물 찾기’ 프로그램을 종일 시행한다. 카드에 적힌 힌트로 전시실 내의 유물을 찾아 정답을 맞추면, 스탬프를 찍어 명찰을 제작해서 가져 갈 수 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겨울방학 동안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박물관에 와서 전시물도 보고, 체험도 같이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2016년도에도 세시풍속 체험 문화행사,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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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대곡박물관, ‘언양별곡(彦陽別曲)’ 특별전 개최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울산 역사문화에 대한 연속기획 특별전으로, 서부 울산의 ‘언양문화권’을 다녀간 인물과 지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언양별곡(彦陽別曲) -울산을 다녀간 7인이 알려주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2015년 제2회 특별전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0월 12일(월) 오후 2시 대곡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되며, 박물관 관계자와 울산의 문화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축하 공연과 특별전 해설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서부 울산의 ‘언양문화권’은 영남대로(嶺南大路) 좌로(左路)에 위치하여 옛 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길목이었다. 언양은 인구가 적고 작은 고을이었지만, 반구대(盤龜臺)·작괘천(酌掛川) 등의 경승지가 있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찾았던 곳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주로 ‘언양문화권’을 중심으로 울산지역에 와서 자취를 남긴 인물 7명을 선정하여, 이들이 알려주는 울산 이야기에 주목해 보았다. 이들은 원효, 노봉 김극기, 포은 정몽주, 옥소 권섭, 점필재 김종직, 남곡 권해, 청대 권상일인데, 종교 활동, 귀양, 벼슬, 여행 등으로 울산에 왔던 인물이다. 전시에서는 불교 저술활동을 위해 대곡천 유역 반고사에 머물렀던 원효대사, 언양 요도로 귀양을 와서 지역 유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시문(詩文)을 남긴 정몽주와 권해, 신라 말 기생 전화앵과 태화루에 대한 시를 남긴 김극기, 경상좌도 병마평사(慶尙左道兵馬評事)로 울산 병영에 와서 자취를 남긴 김종직, 울산부사(蔚山府使)로 문화 창달에 기여한 권상일, 여행길에 반구대와 대곡천 유역의 아름다움을 보았던 권섭 등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유물은 언양 고지도, 『포은선생문집』,『점필재선생시집』,『청대선생문집』,『집청정시집』,『유행록(遊行錄)』,『경주읍지』 등이며,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원효대사 진영과 『삼국유사』, 옥소 권섭의 『공회첩』, 권섭 초상화는 복제본으로 전시된다.  대곡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지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 하나의 콘텐츠 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특별전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72쪽 분량의 전시도록을 발간했다. 도록에서는 전시유물과 더불어 7인이 울산에서 지은 시문(詩文)을 원문과 함께 번역하여 수록했다. 시문 번역은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성범중 교수가 했으며, 부록에 실린 김종직과 권상일의 울산 생활에 대한 논고는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우인수 교수가 집필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울산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의 다양성이란 관점에서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는데, 많이 오셔서 일곱 분이 알려주는 울산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울산지역 기와문화를 조명한 ‘기와가 알려주는 울산 역사’ 특별전을 개최하여 호평을 받았다. 박물관이 울주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 인근에 위치하고, ‘태화강 100리 길’에 편입되어 있어 걸어서 찾아오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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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남 진주 산불발생.... 1시간 2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산 1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예방진화대 35, 공무원 10, 소방 36)을 투입하여, 15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고, 봄철 묘지정리와 영농준비, 산림인접지역에서 용접·그라인더 작업으로 인한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을 절대 삼가거나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5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경북 경주시 산불... 1시간 15여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여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5대(산림 5),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투입하여 16시 2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경북 경주시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7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건조한 강풍, 식목일 앞둔 토요일 산불로 전국 몸살
    사천 축동 주불진화완료사진 _20200404_16시54분14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오늘 하루 강원 삼척 등 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건을 진화완료 하고 4건은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명인 4월 4일 하루 동안 총 28건* 이 산불 신고 되었으며, 그중 9건이 산불로 진화, 10건은 산불로 진행되기 전 사전 차단하였다.       * 28건 (산불 9건, 사전차단 12건, 기타 7건) ㅇ 금일 산불 : 5건 (영농폐기물 소각 1, 조사중2)    - (조사중)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36-1 / 산불진화헬기 2 (산림1, 지자체 1) / 인력 176명  / 0.5ha 소실    - (영농폐기물소각) 강원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239-1 /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1 / 인력 45명 / 0.08ha 소실 / 가해자 남 58 회사원    - (입산자 실화) 경기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산42 /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1 / 0.06ha    - (진화중)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191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1, 지자체2)    - (진화중) 경기 의왕시 오전동 413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1, 지자체2) / 인력 10명 ㅇ 산불 확인 및 진행 중 4건    - (진화중)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210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3)    - (진화중)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산 37 /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1, 임차3)    - (진화중)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17 / 산불진화헬기 4(산림2, 지자체2)    - (진화중)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269-20  금일 새벽에 발생한 강원 삼척 산불가해자 검거 현수막    ㅇ 산불사전 차단 : 12건(쓰레기2, 전답4, 영농폐기물1, 건축화재1, 들불3, 기타1)    - (쓰레기 소각) 경남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803-2    - (쓰레기 소각)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531-1     - (전답 소각) 충남 서천군 서면 주항리 산15-2    - (전답 소각) 충남 서천군 판교면 문곡리 356    - (전답 소각)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30-2    - (전답 소각)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30-2    - (영농폐기물 소각) 경기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393-18    - (주택화재) 경북 김천시 양천동 914-2356 / 가해자 검거    - (들불)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564 / 가해자 검거    - (성묘객 실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산101-9 / 가해자 검거    - (성묘객 실화)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9 / 가해자 검거    - (전답 소각)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3/도로사면 화재 오늘 발생한 산불의 주요 원인은 불법 소각 및 성묘객 실화로 5건의 가해자를 검거하였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산불 실화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과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민법 제750조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건조한 강풍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로부터 나무를 지키는 것도 식목일의 큰 의미가 있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진접 산불사진_ 20200404_17시02분22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4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악 인명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0일 관리소 비행훈련장인 울산 울주군 대곡저수지 및 밀양시 하남 훈련장 개활지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나 조난객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내 우거진 수목과 협소한 공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고도의 제자리 정지비행 능력과 항공구조대원의 호이스트조작 능력,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항공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으며,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산악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악 인명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7일 관리소 비행훈련장인 울산 울주군 대곡저수지 및 양산시 원효산 정상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나 조난객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내 우거진 수목과 협소한 공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고도의 제자리 정지비행 능력과 항공구조대원의 호이스트조작 능력,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항공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증진으로 정부3.0의 가치가 구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전국 각지의 산촌마을 12곳을 소개했다. 산촌은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휴식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없애고 좋은 에너지로 재충전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들과 건강한 먹거리 등으로 오감을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산촌마을은 자연과 문화, 인간의 풍요로운 조화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산촌마을은 휴식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볼만한 산촌마을은 경기 가평 잣향기푸른마을, 강원 홍천 용오름 마을, 강원 영월 뼝창마을,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강원 양양 황룡마을, 경남 함양 송전마을, 경북 영양 수하산촌마을,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월악마을)이다. <경기 가평 잣향기 푸른마을> 정기가 영험하여 많은 향리인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는 축령백림(축령산)에 위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과 함께 다양한 음식체험프로그램(삼색잣수제비, 수제잣소시지, 시골밥상, 치유밥상)을 체험할 수 있다. <강원 홍천 용오름마을> 아미산 깊은 곳에서 발원하여 마을을 가로지르는 오염되지 않은 용오름 계곡은 각종 산천어가 살고 있으며 아름다운 올레길을 걷다보면 재충전과 함께 계곡체험, 사물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강원 영월 뼝창마을> 영월에서 차로 들어오는 마지막 마을로 푸근한 모습과 수려한 강변경치, 절벽을 깎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이베리나 뼝창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모든 풍경은 가히 비경이라 할 수 있으며, 레프팅, 더키투어, 서바이벌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홍천군 내면의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살둔산촌마을은 한국인이 살고 싶은 100대 산장 중 손꼽히는 독특한 건축양식의 살둔산장이 있으며, 폐교를 활용한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 양양 황룡마을> 미천골과 선림원지가 있는 역사의 마을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굴, 폭포, 전통한옥 숙박시설 및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넌너벌공연, 얼음굴등산로체험, 약초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송전마을> 지리산 자락을 타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앞에 엄천강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세동당산제, 감이 유명한 장재동, 모전마을에는 웃음으로 화목을 다짐하는 동네바위가 있고 지리산 둘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 수하산촌마을> 백두대간 등마루 뒤편에 앉아있는 숨을 골짜기로 불리고 있으며 청정자연으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고 백두대간 검마산과 장수포천의 수하계곡이 있으며, 영양반딧불이천문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이 있다.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노란꽃잔치, 홍길동의 고장으로 유명한 장성,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 조성된 치유의 숲과 다양한 숲길 체험이 가능하며 황토와 편백으로 지어진 휴양관 앞으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어 건강한 산림욕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산과 냇물과 사람이 만나는 공존의 장소로 춘향의 정까지 담은 마을로 소동폭포, 만수천, 외톨솔배기, 팽나무 평전 등이 있으며, 나물체험, 감굿체험, 자연송이 따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덕유산 자락에서 흐르는 계곡과 적송군락지의 조화가 이루어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7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칠연폭포, 용추폭포, 역사가 깃든 안국사, 원통사, 적상산성과 더불어 압화체험, 목공체험, 석하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하늘, 산, 들과 물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으며, 대둔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동산운장산계곡, 수만천, 대둔산온천, 대아수목원, 송광사 등 주변관광을 할 수 있다.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  제천시의 최남부 월악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청풍호에서 잡히는 민물고기와 제천약초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생산되는 다양한 약초를 이용한 향토음식과 계곡수영장, 모노레일, 야생화, 수생식물, 방목동물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임업정보-Kopfi-ebook)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고 충전하는 휴가, 의미에 걸맞은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야 말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이 필요한 자신, 가족, 연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촌관광 상품 발굴과 홍보를 통한 산촌관광활성화 및 산촌마을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 진주 산불발생.... 1시간 2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산 1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예방진화대 35, 공무원 10, 소방 36)을 투입하여, 15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고, 봄철 묘지정리와 영농준비, 산림인접지역에서 용접·그라인더 작업으로 인한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을 절대 삼가거나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5
  • 경북 경주시 산불... 1시간 15여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여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5대(산림 5),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투입하여 16시 2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경북 경주시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7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관련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탐방객 밀집지점 및 주요 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캠페인 실시, 일부 탐방거점(쉼터, 정상부)을 부분 통제 하는 등의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대곡안전센터 일원의 쉼터와 비로봉 정상 일원의 일부 탐방객 밀집지점에 대해 COVID 출입금지선을 설치하여 부분 통제를 실시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탐방객이 운집하지 않도록 공원 내 밀집지역인 비로봉 정상과 대곡 쉼터 일부를 부분 폐쇄 조치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7
  •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9월 안전점검의 날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가을철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과 탐방객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9.4.(화) 오전 10시부터 치악산국립공원 일원(대곡안전센터 ~ 세렴폭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산행을 대비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산행 전 준비운동, 음주산행 금지 등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협요인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월 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며, 사전 점검과 예방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단체 합동 산행안전교실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박춘택)는 365세이프타운(관장 이영걸)과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구조대(구조대장 김홍식) 합동으로 3월 18일(토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치악산국립공원 대곡안전센터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합동 산행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알려왔다.  본 행사에서는 최근 산행도중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심정지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AED(심장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출혈 또는 골절사고시 응급처치요령 그리고 산행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행법, 등산화 묶는법, 등산용스틱사용법, 배낭꾸리기 등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산행안전교실에 참가한 탐방객들은 약 300여명으로 간단한 응급처치법 뿐만 아니라 교육용이지만 실제로 AED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한진섭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산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앞으로도 탐방로 입구 뿐만 아니라 비로봉 등 고지대에서도 산행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0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2일부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공원명 개 방 탐 방 로 연장 (km) 통 제 탐 방 로 연장 (km) 합 계 7구간 25.4 8개구간 31.5 치악산 신흥주차장~사다리병창~비로봉~황골삼거리 7.0 황골삼거리~남대봉 8.5 성남공원지킴터~상원사~남대봉 5.9 보문사~향로봉삼거리 1.0 금대야영장~상원사 5.2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4.1 세렴폭포~계곡길~비로삼거리 2.5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2.2 윗황골~입석대~황골능선 2.8 부곡 큰무레골~비로봉 4.1 구룡사~대곡야영장 0.7 영원산성~주능선 1.9 국형사~보문사 1.3 수레너미~한다리골 5.2     공원경계~구룡야영장 4.5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2-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명품 탐방로 새롭게 탈바꿈하다!!
    험하고 힘들기로 유명한 원주의 진산, 치악산. 이 치악산의 구룡지구가 무장애탐방로 확장과 생태학습원 조성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탐방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최근 구룡사에서 대곡지구에 이르는 구간을 무장애탐방로로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룡사를 중심으로 금강소나무 숲과 구룡계곡을 따라 조성된 총1.8km의 무장애탐방로는 유모차와 장애인용 휠체어의 이동도 가능하여 가족단위 탐방객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무장애탐방로가 끝나는 대곡지구에는 국립공원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원을 조성하였다. 옛 야영장 부지였던 대곡지구는 2014년 야영장 폐지 후 사실상 방치되어 왔으나, 금년 공원사무소와 시민 자원봉사자·봉사단체 등이 힘을 모아 자연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생태학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생태학습원 내 구렁이 야외방사장에서는 “꿩과 구렁이 보은 설화”에 등장하는 치악산의 대표자원 구렁이의 모습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치악산 정상부 모습을 구현한「솔비로봉」, 사계절 꽃을 피우는 자생식물이 가득한「야생화원」과 우리나라 멸종위기야생생물 45종을 전시해놓은「기억의 언덕」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에서는 무장애탐방로와 생태학습원을 연계한 해설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치악산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국립공원의 가치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조성된 무장애탐방로와 생태학습원을 통해 치악산의 탐방여건이 한층 좋아졌다.”라면서 “원주의 자랑 치악산의 명품 탐방공간 조성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참된 휴식과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16
  • 대구시,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 발표
    대구시는 “대구 도심에서 팔공산의 정취를 느끼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년까지 32개 사업에 총 1조 2,079억 원을 투입하여 ’21년까지 초미세먼지를 연평균 26㎍/㎥에서 20㎍/㎥으로, 가시거리는 17km에서 20km로 개선하는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03년부터 6개분야 45개사업에 대한 대기환경개선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작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PM-10)는 46㎍/㎥, 초미세먼지(PM-2.5)는 26㎍/㎥로 7대 특·광역시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기질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황사·스모그등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고 ’13년이후 경유자동차의 증가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량이 급격히 상승하여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초미세먼지 집중관리 및 저감 대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과는 별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심도 있게 마련하여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 도입과 「전기차(트럭) 보급확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도심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   ① 대도시 도심지역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2017년부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시행예정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를 대구시와 비수도권 지역에 도입하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전격 추진(건의)한다.     *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서울(2017년) 인천·경기(2018년)에서 시행, 2005년 이전 2.5t이상 경유차 중 저공해화  미이행 차량과 2005년 이전 차량 중 2.5t미만 검사 미이행·불합격 경유차 대상 → 수도권 외 지역은 근거 법률이 미비해 시행 곤란   ** 대기환경보전법제58조(저공해자동차의 운행 등) 개정 건의안→ 저공해화 미이행 특정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고, 대상자동차 범위, 지역을 정하는 조례 제정근거 마련 우선,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안건 상정을 통해 인구 100만 명 이상 비수도권 광역시와 법령 개정을 공동 추진(대정부 건의)할 예정이며, 토론회,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통해 제도의 효율성 및 운행제한 지역범위에 대한 검증과 협의절차도 병행하여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②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대상자가 전기트럭을 구매할 경우 최고 2,56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전기차 보급촉진을 강력 추진하여 초미세먼지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전기트럭 구매 특별지원금(1인 최대) = 2,400만 원(시 지원금)+160만 원(조기폐차 지원금) 이번 대책은 상대적으로 적은 강수량과 분지형태인 대구의 기상·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별·계절별·지역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맞춤형으로 특화하여 추진한다.   ①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150㎍/㎥이상, 주의보 단계)로 상승할 경우 신속한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17년도에 대곡·시지·칠곡지역에 대기측정망 3개소를 증설(보강, 총6억 원)하며, 대기오염물질 발생원을 추적·파악할 수 있는 대기오염 집중측정망을 신설(신규, 총8억 원)한다. 또한, 황사 유입에 따라 어린이·어르신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17년부터 어린이집등 노유자시설 1,768개소 83,679명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신규, 5억 원/년)할 계획이다.  ② 여름철 오존생성 원인물질인 NOX, VOCS를 저감하기 위해 ’20년까지 전기차(확대, 50,000대, 총9,992억 원), CNG하이브리드버스(신규, 330대, 총198억 원)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과 경유자동차 저공해화사업(확대, 매연저감장치부착 등 7,739대, 총222억 원)을 대폭 확대한다.   ’17년부터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제도(신규, 연2,700대, 44억 원/년)를 도입하여 ’05년이전 제작된 경유차(대구, 77,344대)를 폐차할 경우 차량가액의 85%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③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도로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신규, ’18년부터 연 1,000대, 2억 원/년)과 산업체의 저녹스버너 보급 사업(확대, ’16년 106대, 9억 원)을 추진한다.   ’17년부터는 이동하면서 도로먼지를 실시간 측정 가능한 도로먼지이동 측정시스템(신규, 총2.8억 원)을 도입하여 도로의 먼지를 집중관리하고, ’20년까지 진공청소차등 도로먼지 제거 장비를 대폭 확충(49대 ⇒ 70대)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등 7개 도심산단 공해해결방안 연구용역(신규, 총7.6억)을 실시하여 ’18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  미세먼지 감축과 함께, 서구지역 악취문제해결을 위해 올해까지 염색산단에 악취물질 실시간 감시시스템(신규, 총7.3억 원, 측정센서·감시카메라등 20개소)을 구축하고, ’20년까지 염색산단 15개 니트·코팅업소의 악취 배출량을 40% 저감하는 등 악취자율저감목표제도 병행 추진한다.아울러, 대구시의 대기분야 조직보강을 위해 대기전문관 등을 영입(신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남권 대기환경청(가칭) 설치’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조 2,07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 ’20년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대기질 개선효과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구를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도시로 가꿔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8-31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주)네파와 함께 소나무 식수행사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5월 21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주)네파와 함께 소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주)네파 간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네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모집된 가족단위 탐방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로부터 치악산국립공원에는 질 좋은 소나무가 많아 자원보호와 무단벌목을 금하기 위해「황장금표」가 설치되었고 현재에도 구룡사문화재매표소 입구에「황장금표」가 남아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치악산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건강한 소나무 서식지를 보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식재행사를 통해 소나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다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국립공원의 생물자원 서식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 여름밤 정취 만끽하는 ‘장성 캠핑여행’
    여름휴가철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차와 사람으로 들끓는 도심에 질렸다면 여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콘도나 펜션, 호텔에서 묵는 건 편하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낭만’이 없기 때문. 풀벌레 우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야외에서 숙박하는 캠핑은 어느덧 문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굳이 멀리까지 안 가도 좋다. 광주 근교에도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장성은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최적의 캠핑 여행지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뭇 별 아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잊지 못할 추억 하나가 만들어질 것이다. 장성군의 캠핑장을 소개한다. -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www.honggildong.com) 황룡면 홍길동로에 위치한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은 홍길동 생가터, 풋살경기장, 산채체험장 등 홍길동 테마파크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최대 수용인원은 100명. 일본에 남아 있는 홍길동 거주지 유적과 ‘홍길동 산성’으로 알려진 공주 무성산성을 참조해 지은 산채체험장에는 망루 2동, 창고축사 2동, 의적의 집 3동, 활빈당, 당수의 집 등 산채 9동이 조성돼 있다.  - 학교가자 캠핑장(www.schoolcamping.net) 장성읍 안평장동길에 있는 학교가자 캠핑장은 1995년 폐교한 안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캠핑장이다. 일반 캠핑장과 캐러밴, 글램핑, 펜션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실과 복도, 운동장 등 친숙한 학교 풍경과 조화를 이룬 캠핌장으로 수영장, 트램플린, 레일썰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으며, 풋살장, 족구장, 탁구대 등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구비돼 있다. 캐러밴이 독립돼 있어 다른 캠핑족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바비큐를 구울 수 있다.  - 휴파크 오토캠핑장(www.hupark.com)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글램핑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트램플린, 물분수 등 시설을 갖춰 자녀들과 함께 가기에 특히 좋은 곳이다. 홍길동 생가와 주변 한옥 마을을 둘러보며 한옥의 옛 멋과 아름다운 정취에 취할 수 있다. 주말엔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 오투스토리 캠핑장(www.o2story.co.kr) ‘편백나무를 이용한 치유와 웰빙’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규모 휴양타운 ‘편백힐링타운’ 인근에 위치한 오투스토리 캠핑장은 편백 힐링스파, 편백 효소테라피, 카페베네, 편백숙박동,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캠핑과 스파를 즐기며 힐링을 하고 싶은 캠핑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캠핑장이다.  - 한실 캠핑장(cafe.naver.com/hansilcamp) 삼서면 대곡한실길에 있는 한실 캠핑장에선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농촌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공놀이를 할 수 있고 수영장과 작은 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에는 안전 관리자까지 있다. 늦게까지 술 마시며 웃고 떠드는 이들은 환영하지 않는 곳이므로 조용한 야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www.knps.or.kr)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은 5분 거리에 고불총림 백양사가 있고, 백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백양사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 단풍 성수기에 특히 인기가 많다. 백양계곡을 끼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도 매우 저렴하다.  - 옛서당 캠핑농원(cafe.naver.com/ysdcamp) 삼계면에 있는 옛서당 캠핑농원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이다.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한적하고 홀가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농산물 수확 체험, 공방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폭신폭신한 잔디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라온 글램핑(www.laonglamping.co.kr)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병풍산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텐트 안에 침대, 에어컨, 텔레비전, 냉장고,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기에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편백숲의 바람소리, 물소리, 풀벌레 소리를 한결 가깝게 느낄 수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7-08-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 진주 산불발생.... 1시간 2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산 12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1, 지자체 5),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예방진화대 35, 공무원 10, 소방 36)을 투입하여, 15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곳이 많고, 봄철 묘지정리와 영농준비, 산림인접지역에서 용접·그라인더 작업으로 인한 산불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을 절대 삼가거나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5
  • 전남도, 장성 편백숲 활용 산촌 자립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국·공유림 산림과 폐교 등 유휴자원을 활용, 산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 북하면 월성리 홍길동 우드랜드 일원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의 자산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8억5천만 원을 들여 산촌 활성화에 나선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1998년 조성한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에 울창한 편백숲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 숲속 사우나, 숲속 카페를 조성해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색다른 힐링관광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또 시설 운영·임산물 판매를 위한 주민 컨설팅을 하고 산촌생태마을 등 산림관광시설과 연계한 휴식·체험·숙박 등 상품성을 강화해 산촌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촌은 맑은 공기와 아늑한 숲의 정취로 휴식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며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소득증대 및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는 장성 별내리마을, 대곡마을 등 특색을 지닌 18개 산촌생태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태마을협의회,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지원, 마을 간 지속적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경북 경주시 산불... 1시간 15여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5여분만에 신속히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5대(산림 5), 산불진화대원 6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투입하여 16시 2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경북 경주시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5시 10분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산11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3, 소방 28)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풍 7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관련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탐방객 밀집지점 및 주요 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캠페인 실시, 일부 탐방거점(쉼터, 정상부)을 부분 통제 하는 등의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대곡안전센터 일원의 쉼터와 비로봉 정상 일원의 일부 탐방객 밀집지점에 대해 COVID 출입금지선을 설치하여 부분 통제를 실시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탐방객이 운집하지 않도록 공원 내 밀집지역인 비로봉 정상과 대곡 쉼터 일부를 부분 폐쇄 조치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7
  • 건조한 강풍, 식목일 앞둔 토요일 산불로 전국 몸살
    사천 축동 주불진화완료사진 _20200404_16시54분14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오늘 하루 강원 삼척 등 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건을 진화완료 하고 4건은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명인 4월 4일 하루 동안 총 28건* 이 산불 신고 되었으며, 그중 9건이 산불로 진화, 10건은 산불로 진행되기 전 사전 차단하였다.       * 28건 (산불 9건, 사전차단 12건, 기타 7건) ㅇ 금일 산불 : 5건 (영농폐기물 소각 1, 조사중2)    - (조사중)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36-1 / 산불진화헬기 2 (산림1, 지자체 1) / 인력 176명  / 0.5ha 소실    - (영농폐기물소각) 강원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239-1 /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1 / 인력 45명 / 0.08ha 소실 / 가해자 남 58 회사원    - (입산자 실화) 경기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산42 /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1 / 0.06ha    - (진화중)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191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1, 지자체2)    - (진화중) 경기 의왕시 오전동 413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1, 지자체2) / 인력 10명 ㅇ 산불 확인 및 진행 중 4건    - (진화중)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210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3)    - (진화중)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산 37 /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1, 임차3)    - (진화중)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17 / 산불진화헬기 4(산림2, 지자체2)    - (진화중)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269-20  금일 새벽에 발생한 강원 삼척 산불가해자 검거 현수막    ㅇ 산불사전 차단 : 12건(쓰레기2, 전답4, 영농폐기물1, 건축화재1, 들불3, 기타1)    - (쓰레기 소각) 경남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803-2    - (쓰레기 소각)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531-1     - (전답 소각) 충남 서천군 서면 주항리 산15-2    - (전답 소각) 충남 서천군 판교면 문곡리 356    - (전답 소각)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30-2    - (전답 소각)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30-2    - (영농폐기물 소각) 경기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393-18    - (주택화재) 경북 김천시 양천동 914-2356 / 가해자 검거    - (들불)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564 / 가해자 검거    - (성묘객 실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산101-9 / 가해자 검거    - (성묘객 실화)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9 / 가해자 검거    - (전답 소각)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3/도로사면 화재 오늘 발생한 산불의 주요 원인은 불법 소각 및 성묘객 실화로 5건의 가해자를 검거하였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산불 실화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과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민법 제750조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건조한 강풍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로부터 나무를 지키는 것도 식목일의 큰 의미가 있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진접 산불사진_ 20200404_17시02분22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4
  • 하동군, 산림 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적발된 산림 내 위법행위 건수는 2016년 28건, 2017년 35건, 2018년 현재 40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불법산지전용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2건, 무허가 벌채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적발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훼손, 임산물 채취, 산인접지 소각 등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징역 5년이하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실제 최근 옥종면 대곡리에서 산림훼손으로 적발된 이가 징역 6개월에 처해졌으며,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3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기도 했다. 군은 또 이번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해 산림피해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없도록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사법처리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악 인명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0일 관리소 비행훈련장인 울산 울주군 대곡저수지 및 밀양시 하남 훈련장 개활지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나 조난객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내 우거진 수목과 협소한 공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고도의 제자리 정지비행 능력과 항공구조대원의 호이스트조작 능력,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항공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으며,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산악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9월 안전점검의 날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가을철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과 탐방객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9.4.(화) 오전 10시부터 치악산국립공원 일원(대곡안전센터 ~ 세렴폭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산행을 대비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산행 전 준비운동, 음주산행 금지 등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협요인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월 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며, 사전 점검과 예방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송봉 전망대에서 대구를 느껴보세요 !
    대구시는 달서구 대곡동 산42 삼필산 송봉에 대구의 아름다운 도심과 낙동강, 가야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봉 전망대’를 완공하여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삼필산 송봉은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삼필산 세 봉우리(증봉, 작봉) 중 소나무가 많아 송봉으로 불리우며, 주말 하루 800명에 달하는 등산객이 찾는데 반해 휴식·체험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4월에 송봉 전망대 공사를 착공하여 주변 세 봉우리를 이미지화한 상징 조형물 1개와 파노라마 안내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주변 대곡소공원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등산로도 함께 정비하여 방향안내판, 안전난간, 목재·돌 계단, 식생매트 등을 설치하는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도 지난달 완료되어 삼필산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 트인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등산로에 편의시설과 힐링․휴식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송봉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대구도심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굽이치는 낙동강과 고령 강정보, 멀리 보이는 가야산의 원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1년부터 도시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송봉전망대에 이어 북구 화담산 학봉에 전망대를 조성하여 금호강 화담휴프로젝트, 대구 녹색힐링벨트 조성사업(화담공원)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우상정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손꼽힐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도시경관 조망점을 계속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0
  • 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전국 각지의 산촌마을 12곳을 소개했다. 산촌은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휴식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없애고 좋은 에너지로 재충전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들과 건강한 먹거리 등으로 오감을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산촌마을은 자연과 문화, 인간의 풍요로운 조화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산촌마을은 휴식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볼만한 산촌마을은 경기 가평 잣향기푸른마을, 강원 홍천 용오름 마을, 강원 영월 뼝창마을,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강원 양양 황룡마을, 경남 함양 송전마을, 경북 영양 수하산촌마을,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월악마을)이다. <경기 가평 잣향기 푸른마을> 정기가 영험하여 많은 향리인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는 축령백림(축령산)에 위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과 함께 다양한 음식체험프로그램(삼색잣수제비, 수제잣소시지, 시골밥상, 치유밥상)을 체험할 수 있다. <강원 홍천 용오름마을> 아미산 깊은 곳에서 발원하여 마을을 가로지르는 오염되지 않은 용오름 계곡은 각종 산천어가 살고 있으며 아름다운 올레길을 걷다보면 재충전과 함께 계곡체험, 사물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강원 영월 뼝창마을> 영월에서 차로 들어오는 마지막 마을로 푸근한 모습과 수려한 강변경치, 절벽을 깎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이베리나 뼝창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모든 풍경은 가히 비경이라 할 수 있으며, 레프팅, 더키투어, 서바이벌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홍천군 내면의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살둔산촌마을은 한국인이 살고 싶은 100대 산장 중 손꼽히는 독특한 건축양식의 살둔산장이 있으며, 폐교를 활용한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 양양 황룡마을> 미천골과 선림원지가 있는 역사의 마을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굴, 폭포, 전통한옥 숙박시설 및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넌너벌공연, 얼음굴등산로체험, 약초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송전마을> 지리산 자락을 타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앞에 엄천강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세동당산제, 감이 유명한 장재동, 모전마을에는 웃음으로 화목을 다짐하는 동네바위가 있고 지리산 둘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 수하산촌마을> 백두대간 등마루 뒤편에 앉아있는 숨을 골짜기로 불리고 있으며 청정자연으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고 백두대간 검마산과 장수포천의 수하계곡이 있으며, 영양반딧불이천문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이 있다.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노란꽃잔치, 홍길동의 고장으로 유명한 장성,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 조성된 치유의 숲과 다양한 숲길 체험이 가능하며 황토와 편백으로 지어진 휴양관 앞으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어 건강한 산림욕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산과 냇물과 사람이 만나는 공존의 장소로 춘향의 정까지 담은 마을로 소동폭포, 만수천, 외톨솔배기, 팽나무 평전 등이 있으며, 나물체험, 감굿체험, 자연송이 따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덕유산 자락에서 흐르는 계곡과 적송군락지의 조화가 이루어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7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칠연폭포, 용추폭포, 역사가 깃든 안국사, 원통사, 적상산성과 더불어 압화체험, 목공체험, 석하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하늘, 산, 들과 물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으며, 대둔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동산운장산계곡, 수만천, 대둔산온천, 대아수목원, 송광사 등 주변관광을 할 수 있다.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  제천시의 최남부 월악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청풍호에서 잡히는 민물고기와 제천약초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생산되는 다양한 약초를 이용한 향토음식과 계곡수영장, 모노레일, 야생화, 수생식물, 방목동물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임업정보-Kopfi-ebook)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고 충전하는 휴가, 의미에 걸맞은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야 말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이 필요한 자신, 가족, 연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촌관광 상품 발굴과 홍보를 통한 산촌관광활성화 및 산촌마을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8
  • 의령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 절정
      경남의령군 의령읍 대산마을에서 진주시 대곡면 경계인 지방도 1040호 도로는 초여름 남강의 싱그런 풍광과 이팝나무의 하얀 꽃송이가 어우러진 명품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팝나무에 핀 꽃은 마치 밥그릇에 소복이 담긴 쌀밥과 같다 하여 이밥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징조가 있어 올 한해 의령군에 각 분야에서 풍요로움이 가득할 징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령읍과 화정면을 감싸 흐르는 남강변에는 지난 4월 중순에 개최된 의병제 기념 마라톤 코스인 남강 제방길에 잘 조성된 벚나무 꽃길로 마라토너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5월에는 지방도변 이팝나무 가로수가 탐스럽게 맺힌 꽃망울을 터트려 환상의 명품 이팝나무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주시와의 경계 지점에 이팝나무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향후 신설 국도 20호선에 새로 이팝나무를 계속 심어 아름다운 이팝나무 가로수 길을 연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9
  • 진주시, 경남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난 10일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체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을 1팀으로 구성해 경연을 펼친 결과 진주시는 4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진화차량의 접근이 곤란하거나 야간 산불 등 산불진화헬기의 투입에 한계가 있는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해 동력펌프와 도르래를 이용 호스 부설 및 간이수조와 분배기를 조합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신속하게 설치하고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 산림과장은 “1차례 현지 훈련을 통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와 4년 연속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은 진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체력과 기량이 꾸준함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어떠한 현장 여건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원들을 운영하겠다.”고 밝혀다. 한편, 진주시는 산림과와 4개면(이반성·대곡·명석·수곡)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과 진화차량 7대를 유기적으로 운영해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과 만약의 사태에 즉각 초동대처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대구수목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해충이 들끓고 쓰레기가 범람한 지역이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도심에 있는 대구수목원(달서구 대곡동)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명소로 자리잡은 것.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수목원을 다녀간 사람은 184만명으로 전국 국공립 수목원 25곳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활엽수원, 약초원 등 27가지 시설이 있으며 재배식물은 목련, 매화 등 1750종(45그루)에 이른다. 이처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과거 생활쓰레기 410만t을 묻은 매립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시는 매립지에서 악취가 새어 나온다는 민원 등이 잇따르자 해결 방안을 고민하다가 다양한 식물을 심어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97년부터 대구도시철도 1·2호선 공사장에서 나온 흙을 가져와 쓰레기매립지 위에다가 6∼7m 높이로 덮고 각종 식물을 심었다. 100억원을 들여 5년 동안 공사한 끝에 2002년 수목원 문을 열었다. 시는 수목원을 관광 명소로 알리기 위해 해마다 난·국화 전시회 등 행사를 열고 있다. 이런 노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 발길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요즘은 평일 하루 1만7000명, 주말 3만명이 찾고 있다고 한다. 대구시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다른 지역 기관·단체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까닭에 환경부는 최근까지 2차례 대구수목원을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수목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재배공간도 부족하자 2019년까지 규모를 3배(24만6000여㎡→78만1000여㎡)가량 확장할 계획이다. 확장한 터에는 식충식물관찰원, 고산식물원, 나눔과 치유의 식물원 등을 추가로 마련한다. 2022년까지 381억원을 투입해 동구 신서혁신도시 인근에 제2수목원(46만여㎡)도 조성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1-14
  • 장수군 성곡마을, 산불방지 우수마을 현판식 가져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성곡마을이 산불방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23일 이길재장계면장과 김인구 이장을 비롯해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 및 표창 전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산골 오지마을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를 제출해 서약이행마을로 소각산불 발생 감소에 기여해 왔다.   또한, 주민 모두가 동참해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실천해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은 마을이라고 밝혔다.   이길재 장계면장은 마을 주민에게 “농촌 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 우리 마을 산불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장, 무궁화나무 방제 작업
    세종시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이 18일 대곡삼거리 등 3개 지역의 무궁화 290그루에 대한 병해충 방제 2차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나방류인 미국선녀벌레 충해 피해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병충해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무궁화는 지난달 1차 진딧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늘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은 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21
  • 남해군 고현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구슬땀’
    남해군 고현면의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고현면 대곡마을(이장 장동찬)과 서도마마을(이장 류근만) 주민 20여 명은 지난 3일과 5일 양일간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에 뒤엉킨 풀과 칡넝쿨 제거작업을 각각 실시했다.   류병태 고현면장은 “행정에서도 인력을 투입해 주요도로변의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협조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도로변 환경정비에 다른 마을에서도 릴레이식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칼럼) 여름밤 정취 만끽하는 ‘장성 캠핑여행’
    여름휴가철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차와 사람으로 들끓는 도심에 질렸다면 여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콘도나 펜션, 호텔에서 묵는 건 편하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낭만’이 없기 때문. 풀벌레 우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야외에서 숙박하는 캠핑은 어느덧 문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굳이 멀리까지 안 가도 좋다. 광주 근교에도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장성은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최적의 캠핑 여행지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뭇 별 아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잊지 못할 추억 하나가 만들어질 것이다. 장성군의 캠핑장을 소개한다. -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www.honggildong.com) 황룡면 홍길동로에 위치한 홍길동 테마파크 야영장은 홍길동 생가터, 풋살경기장, 산채체험장 등 홍길동 테마파크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최대 수용인원은 100명. 일본에 남아 있는 홍길동 거주지 유적과 ‘홍길동 산성’으로 알려진 공주 무성산성을 참조해 지은 산채체험장에는 망루 2동, 창고축사 2동, 의적의 집 3동, 활빈당, 당수의 집 등 산채 9동이 조성돼 있다.  - 학교가자 캠핑장(www.schoolcamping.net) 장성읍 안평장동길에 있는 학교가자 캠핑장은 1995년 폐교한 안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캠핑장이다. 일반 캠핑장과 캐러밴, 글램핑, 펜션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실과 복도, 운동장 등 친숙한 학교 풍경과 조화를 이룬 캠핌장으로 수영장, 트램플린, 레일썰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으며, 풋살장, 족구장, 탁구대 등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구비돼 있다. 캐러밴이 독립돼 있어 다른 캠핑족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바비큐를 구울 수 있다.  - 휴파크 오토캠핑장(www.hupark.com)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글램핑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트램플린, 물분수 등 시설을 갖춰 자녀들과 함께 가기에 특히 좋은 곳이다. 홍길동 생가와 주변 한옥 마을을 둘러보며 한옥의 옛 멋과 아름다운 정취에 취할 수 있다. 주말엔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 오투스토리 캠핑장(www.o2story.co.kr) ‘편백나무를 이용한 치유와 웰빙’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규모 휴양타운 ‘편백힐링타운’ 인근에 위치한 오투스토리 캠핑장은 편백 힐링스파, 편백 효소테라피, 카페베네, 편백숙박동,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캠핑과 스파를 즐기며 힐링을 하고 싶은 캠핑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캠핑장이다.  - 한실 캠핑장(cafe.naver.com/hansilcamp) 삼서면 대곡한실길에 있는 한실 캠핑장에선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농촌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공놀이를 할 수 있고 수영장과 작은 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에는 안전 관리자까지 있다. 늦게까지 술 마시며 웃고 떠드는 이들은 환영하지 않는 곳이므로 조용한 야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www.knps.or.kr)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장은 5분 거리에 고불총림 백양사가 있고, 백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백양사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 단풍 성수기에 특히 인기가 많다. 백양계곡을 끼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도 매우 저렴하다.  - 옛서당 캠핑농원(cafe.naver.com/ysdcamp) 삼계면에 있는 옛서당 캠핑농원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이다.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한적하고 홀가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농산물 수확 체험, 공방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폭신폭신한 잔디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라온 글램핑(www.laonglamping.co.kr)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병풍산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텐트 안에 침대, 에어컨, 텔레비전, 냉장고,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기에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편백숲의 바람소리, 물소리, 풀벌레 소리를 한결 가깝게 느낄 수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7-08-11
  • 맞춤형 시내버스 타고 꽃 구경 하세요!
    대구시는 봄꽃 축제 등 꽃구경 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비슬산(비슬1번)과 팔공산(팔공2번, 팔공3번)에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대구시는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4. 22 ~ 4. 30)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행사기간 중 비슬1번을 주말(4.22~23, 4.29~30)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국립대구과학관(북편) 임시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까지(5분 간격) 순환운행하며, 시내버스 일반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시내버스 이용객은 대곡역(한라하우젠트 건너)에서 급행8번을 타고 제일풍경채센트럴 건너 정류소에서 하차, 비슬1번으로 환승하거나 대곡역(1번 출구) 정류소에서 600번 비슬산 주말 맞춤노선(유가사 방면)을 이용하면 비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팔공산 탐방객들을 위한 팔공산 맞춤노선인 팔공2번은 동대구역지하도에서 출발하여 아양교역~대구국제공항~불로동~백안삼거리~갓바위까지 25~30분 간격으로, 팔공3번은 칠곡경대병원에서 출발하여 동명~파계사~동화사~갓바위까지 90분 간격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급행2번 이용승객은 칠곡경대병원에서, 도시철도3호선 이용승객은 칠곡경대병원역에서 팔공3번을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맞춤노선 운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노선안내홈페이지(businfo.daegu.go.kr)를 방문하거나, 우리시 120달구벌콜센터(유선 국번없이-120번, 휴대전화 053-120), 버스운영과(803-48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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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1
  • 안동시, 상습가뭄지역 마을상수도 설치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들어 기후변화 등으로 작은 가뭄에도 식수가 고갈되는 등 생활용수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습가뭄 지역에 대한 마을상수도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시는 풍산읍 만운리(대추월), 길안면 백자리(섬박골), 길안면 대곡리(검단), 석동(원당골) 등 4개 자연부락 30세대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암반관정 개발 등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작은 가뭄에도 생활용수 부족현상이 생기면 그때마다 시에서 공급하는 비상운반급수를 통해 용수를 공급받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마을상수도 공사로 가뭄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상 변화로 인한 가뭄 여건에 능동적인 대처로 물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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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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