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국립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발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ore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이하 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 대상기관(13개 기관): 국립수목원, 고운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대구수목원,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우리꽃식물원, 천리포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목적이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 GBF(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의 2021~2030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으로 현재 당사국 간 협의 중에서 4개의 목표하에 21개의 세부실천목표로 구성 예정   더불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공·사립 수목원·식물원 13개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의 확보·보전·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기술개발과 산업 활용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결성을 통해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Post-2020 GBF 목표에 부합하는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전·활용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국제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2-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 16일 ∼ 9월 말까지 관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지 14개소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및 행정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사육 등으로 생활해충(꽃매미, 진드기, 응애, 모기, 파리 등)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중심으로 월 1∼2회이상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은 관계기관 및 대상기관에 사전 유선연락을 취한 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대상지는 관할 보건소, 산림 및 산림 연접지 등은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할 예정이며 방제 시 인근 주민 및 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지원자와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여 약제 선정 후 방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본 방제 지원 관련 사항은 ☎033-670-3021∼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1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정된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 기후변화로 국토의 80%에서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몽골에서 ’2000년부터 사막화 방지 노력을 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현지 조림사업을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    * CSR (사회공헌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 추천보다는, 적합한 제3자 기관을 통해 추천 신청하게 되며, 추천자는 1개 수상 후보자(기업·단체·개인 등)만 추천이 가능하다.  자가 추천도 가능하나, 이때 자가 추천 후보자는 최소 2개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지지 기관은 수상 후보자의 사업 또는 동 수상 후보자에 직접 연관되지 않으나 수상 후보자의 활동에 익숙한 기관이어야 한다.  추천기한은 ’21.1.28(목, 한국시간 15:59분/ 독일시간 23:59)까지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51)로 문의하면 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 주소: http://www.unccd.int/2021_land_for_life_award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하여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0
  • 한국산림기술인회,‘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지정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허종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국민들이 각종 민원신청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이번 대상기관 지정을 통해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게 된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관리업무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에 지정되었으며, 점차적으로 기관 내 다른 민원업무로도 확대하여 국내 3만여명의 산림기술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신청인의 증빙서류 발급을 위한 행정기관 방문, 발급비용 절감 및 위․변조 문서 접수방지, 신청인 행정정보 취급에 따른 정보유출 위험성 등이 감소하게 된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수요는 연간 약 1만여건 이상으로 추정되며, 향후 민원인들의 편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허종춘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은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산림기술인들의 시간․비용적 발생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산림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 활용을 위한 초기 데이터 구축 및 내부 시스템 등을 정비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민원인이 제출하던 구비서류를 한국산림기술인회가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직접 열람․확인할 예정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안내>  ○ 설립근거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  ○ 설립일자 : 2019. 1. 10.  ○ 법인성격 : 특수법인  ○ 설립목적 :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 자질향상, 권익보호, 산림사업의 품질관리를 통하여 국가 산림기술진흥(연구․개발사업 등) 및 발전에 기여  ○ 홈페이지 : http://www.tkfea.or.kr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5-27
  • 익산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방산림청 등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주최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 진화 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시는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2018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산악형 산불을 가상해 2단 진화호스를 설치(연장거리 800m, 고도차 80m)하고 진화용수를 담수용기 2개에 담수 완료하는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하는 경연대회로 시는 전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관리기관 간 산불 진화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지상 진화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산불 감시 및 진화에 총력을 다해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특별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대구환경공단,‘2018년 환경정보공개 대상’환경부 장관상 수상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6월 14일(목)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8년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기관에 포상하는 환경경영상으로써 관계전문가 심사 및 검증을 거쳐 대상 1개, 우수상 5개 기관을 포상하며 훈격은 모두 환경부장관 표창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공사공단, 녹색기업, 온실가스목표관리업체, 배출권할당대상업체, 지방의료원 등 총 1,500여개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환경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대구환경공단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정보공개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하여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며, 대상기관들은 의무적으로 환경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 공개항목은 사업현황, 녹색경영 비젼 등 8개 의무항목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온실가스 관리수준 등 11개 자율항목  으로 되어 있으며 매년 6월까지 정보를 등록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검증과정을 거쳐 익년도 3월에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한다. 대구환경공단은「친환경 녹색 기술개발과 효율적 운영으로 저에너지 선도 공기업 달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녹색경영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사적으로 대응한 결과, 공기업 최초 4년 연속 전력수요관리제 참여로 매년 117백만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였다. 또한 태양광, 바이오가스, 폐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16,968MWh/년, 4인 가구 1만세대가 4.4개월 사용가능 전력) 및 온실가스 감축(7,985tCO2eq/년, 신갈나무 30년생 777여 그루 심는 효과)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기술현안 타개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 및 우수 연구실적 발표회, 연구자료집 발간 등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환경정보공개를 통해 투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4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표고재배 연구 착수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이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과제인 ‘표고의 재배지별 생산량 및 미기상(微氣象)특성 조사·분석 연구사업’ 대상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고충 해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은 1.7℃ 상승하여 세계 평균(0.74℃)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은 19% 증가한 반면 강우일수는 14% 감소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특히, 산 속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고 있는 원목재배 표고버섯은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에 따라 품질과 생산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버섯 원목재배지의 미기상 상태 측정과 표고버섯의 품질 및 생산량 변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게 된다. 모니터링 조사지는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 주산지인 장흥군을 거점으로 남부지역(전남, 경남, 제주)에 9개소를 올해 구축하고,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가 완료되면 기후변화와 표고버섯 생산에 대한 역학관계 구명과 예측기술이 개발로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표고버섯의 생산과 관련된 피해, 예방, 보상에 관한 대책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개발될 수 있어 표고 재배농가의 소득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버섯 생산량 변화 등 선행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에서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연구를 통해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재배를 통한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경남도,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 특정감사 추진
    경남도는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오는 2월부터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형건설공사 감사대상 :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233개 사업장, 49,672억원)    감사대상은 창원·진주 등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 중인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인 대형건설공사로, 도로건설·하천정비·건축공사 등이다.    도는 이번 특정감사에서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공법 적용의 적정성, 부당한 설계변경,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공종은 재시공하거나 감액조치하고, 과다 계상되었거나 불필요 공종에 대하여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대안공법을 제시함으로써,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여 안전한 경남건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13명의 분야별 외부전문가(대학교수 및 기술사)를 감사현장에 투입하여 기술자문을 통한 ‘대안제시형 컨설팀 감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법적용의 어려움이나 현장에서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 외부전문가 구성분야 : 구조, 토질, 토목 및 건축시공, 상하수도, 항만, 수자원 등   도가 1995년 이후 실시한 대형건설공사 감사를 통해 985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어 채무제로 달성에 이바지하였음을 물론 지난해 청렴도 전국 1위 달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대형공사 감사성과 : 1,765건/68회 감사, 985억원 절감(감액 861억, 재시공 등 124억)    도는 이번 특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하면서 2017년 시군 종합감사 및 과거 2년간 대형공사 수감기관을 제외하여 시군에서 감사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대형공사 특정감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건설분야의 부조리를 제거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경북 산하기관장 임명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산하기관장 임명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검증제를 도입한다.그동안 경북도의회는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하기관의 장 임명 시 인사검증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제10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공약사항으로 산하기관장의 인사검증제 도입을 제시했다. 경북도 또한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도민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경영혁신 의지에 따라 도의회와 뜻을 함께한 것이다.이에 따라 경북도의회와 경북도는 19일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의회는 인사검증위원회를 통해 경북도 2개 공사(경상북도 개발공사,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3개 의료원(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을 비롯해 모두 5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하게 됐다. 경북도지사는 5개 산하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도의회에 요청하고, 도의회는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하는 3명의 의원으로 인사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인사검증을 하게 된다.인사검증은 인사검증위원회가 구성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마치고, 인사검증을 마친 후 7일 이내에 경과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하면, 의장이 이를 도지사에게 송부한다. 도지사는 송부된 경과보고서를 참조해 후보자의 임명여부를 결정하고, 이후 합의에 따라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도의회는 산하기관장의 범죄경력과 납세실적 등 도덕성을 검증하고, 경영능력과 직무적합성의 정도를 미리 판단할 방침이다. 인사검증과정은 모두 공개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단체장이 단독으로 산하기관장의 인사권을 행사함으로써 불거졌던 낙하산 인사 혹은 보은인사 논란을 일부 잠재울 수 있을 전망이다.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사검증 협약으로 도와 도의회가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사 청문회를 통해 검증되고 능력 있는 기관장을 임명해 경북도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도의회는 산하기관장의 자질과 능력, 전문성에 대한 인사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인사검증이 형식적 절차가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검증으로 올바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19일 이후 신규 임명하는 도 산하기관장부터 인사검증을 하게 되며, 최초 인사검증절차는 내년 12월 경북도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검증 진행 절차 등 협약에서 정하지 않은 세부사항은 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따로 정해 시행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1
  • 온실가스 감축률 자치단체 중‘전국 2위’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2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온실가스 기준배출량(2007~2009년 평균배출량) 대비 2012년 감축률을 평가한 것으로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기관 중 실적자료 분석이 가능한 기관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전체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8.1%, 자치단체 평균 감축률은 7.2%로 평가되었으나 예천군은 감축률 24.2%로 전국 244개 자치단체 중‘전국 2위’로 자리매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군에서는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을 위해 청사 창호교체, LED등 교체, 대기전력 차단장치 설치, 화장실 센서등기구 부착 등 시설 개선과 각 사무실 냉온수기 절전 타이머 부착으로 심야시간대는 작동하지 않도록 에너지 낭비를 막았으며 자체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설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이 가져온 결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노력이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42조제3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들은 오는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 감축을 목표로 매년 일정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해야 한다.
    • 뉴스광장
    2013-11-04
  • 양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방문 행사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2. 10. 12. 부서 간 소통 강화로 성공사례 공유 및 정책 반영, 제도개선 등 성과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지역본부 강릉사무소를 방문한다. 심산오지에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의 산림보호 및 경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기관의 특성상 평소 서로 무관하게만 느껴지던 수산분야 기관을 선정 방문하여 사고와 시야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금번 유관기관 방문대상기관으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지역본부 강릉사무소를 선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각 기관을 선정ㆍ방문하므로 그 분야의 모범적인 행정추진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산림분야 업무에 반영하여 국유림의 경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0-12
  • “영주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공공기관 에너지목표관리제시행 및 에너지 위기 주의경보 발령에 따라 청사 내 에너지 절감 및 전 직원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승용차 5부제 시행 △개인용 난방기 사용제한 및 야근자 스탠드 지급 △춘기 실내온도 적정온도이하 온도(16°)로 유동적 운영 △기관장 에너지절약교육 실시 및 내복입기 솔선수범 △점심시간 대 전원차단 △출장 시 개인PC 전원끄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 목재펠릿 난로 설치(5대) △최대수요전력 관리장치 설치 등 설비부분의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2011년도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에너지목표관리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시행으로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하는 제도이다. 대상기관은 오는 2015년까지 지난 2007년∼2009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의 2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연간 감축목표량을 설정하고 이행해야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가 숲가꾸기, 조림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절감에도 모범을 보여 에너지 위기사태 극복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6
  • 충남, 전북관내 조합장 간담회 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4일 충남도지회에서, 2월 25일 전북도지회에서 관내 조합장과 간담회와 함께 산주 중심의 조직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조합장 간담회에서 먼저 산주조합원 비율이 60% 이상 달성되도록 조합원 가입확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뒤, 산림바이오에너지, 산림사업, 상호금융사업 등 우리회 주요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 뒤, 숲가꾸기, 임도시설 등 산림사업을 완벽히 추진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중앙회가 국가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에 포함되었으므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경북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 측정분석능력 우수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지방환경청등 11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도 폐기물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경북연구원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한 각 지방환경청, 물환경연구소, 환경관리공단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이 평가 대상기관이었으며, 경북연구원에서는 대상 평가항목의 전항목(납, 구리, 크롬, TCE, PCE등 5개항목)에서  항목별 “만족” 평가를 받아 기관평가 “적합”을 받았다. 측정분석 정도관리(AQC : Analytical Quality Control)는  전국의 모든 폐기물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측정분석 능력 및 측정분석결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분석 정도관리의 분야별 평가방법은, 대상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정도로 나눈 값(Z)으로 산출하여 개별 평가항목에 대한 분석결과를 Z값에 의해 산정하여 Z값에 따라 각각 “만족”, “불만족”으로 평가하며,기관평가는 평가값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70점 이상이면 “적합”, 7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평가한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측정․분석 능력향상및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는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해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6-15
  • 대전 '녹색대상' 기관선정 3000만그루 심기 유공
    대전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3회 녹색대상 공모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기념나무 심기 등 다양한 실천계획 수립과 나무은행 개설 등 정책을 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여가 및 정서함양을 위한 산림휴양문화 정책 및 도시 숲 조성 등도 인정을 받았다. 시는 연평균 200만그루씩 식재해 2020년까지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녹지율이 현재 10.9%에소 15.7%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민 1인당 생활권 녹지면적도 5.18㎡에서 세계보건기구 권고수준인 9㎡로 증가해 선진국 수준의 쾌적한 전원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뉴스광장
    2008-1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국립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발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ore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이하 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 대상기관(13개 기관): 국립수목원, 고운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대구수목원,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우리꽃식물원, 천리포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목적이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 GBF(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의 2021~2030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으로 현재 당사국 간 협의 중에서 4개의 목표하에 21개의 세부실천목표로 구성 예정   더불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공·사립 수목원·식물원 13개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의 확보·보전·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기술개발과 산업 활용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결성을 통해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Post-2020 GBF 목표에 부합하는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전·활용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국제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2-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 16일 ∼ 9월 말까지 관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지 14개소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및 행정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사육 등으로 생활해충(꽃매미, 진드기, 응애, 모기, 파리 등)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중심으로 월 1∼2회이상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은 관계기관 및 대상기관에 사전 유선연락을 취한 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대상지는 관할 보건소, 산림 및 산림 연접지 등은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할 예정이며 방제 시 인근 주민 및 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지원자와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여 약제 선정 후 방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본 방제 지원 관련 사항은 ☎033-670-3021∼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1
  •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정된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 기후변화로 국토의 80%에서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몽골에서 ’2000년부터 사막화 방지 노력을 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현지 조림사업을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    * CSR (사회공헌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 추천보다는, 적합한 제3자 기관을 통해 추천 신청하게 되며, 추천자는 1개 수상 후보자(기업·단체·개인 등)만 추천이 가능하다.  자가 추천도 가능하나, 이때 자가 추천 후보자는 최소 2개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지지 기관은 수상 후보자의 사업 또는 동 수상 후보자에 직접 연관되지 않으나 수상 후보자의 활동에 익숙한 기관이어야 한다.  추천기한은 ’21.1.28(목, 한국시간 15:59분/ 독일시간 23:59)까지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51)로 문의하면 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 주소: http://www.unccd.int/2021_land_for_life_award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하여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0
  • 산림청, 개인정보 관리 잘하는 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평가 대상기관(총 778개)중 개인 정보 관리를 잘한 공공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개인 정보 관리를 잘한 중앙부처 23개 기관으로 산림청을 포함했다. 「공공기관 개인 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에서 전반적인 개인 정보 관리 수준을 3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단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 행정지침 8종을 개정(2020.1.3.)하여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전년도 보다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개인 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관리를 강화하여 개인 정보의 오‧남용이나 유출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고 원인을 쉽게 규명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정보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소속기관 순회교육 등 추진하고, 외부 전문기관 진단을 통한 관리적ㆍ기술적 보호조치 등 개선방안도 마련한다. 산림청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2019년 개인 정보 보호 관리 수준 진단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 행정지침 개정을 통해 향후 접속기록 관리 실태 점검 등을 강화하여 개인 정보 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발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ore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이하 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 대상기관(13개 기관): 국립수목원, 고운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대구수목원,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우리꽃식물원, 천리포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목적이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 GBF(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의 2021~2030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으로 현재 당사국 간 협의 중에서 4개의 목표하에 21개의 세부실천목표로 구성 예정   더불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공·사립 수목원·식물원 13개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의 확보·보전·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기술개발과 산업 활용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결성을 통해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Post-2020 GBF 목표에 부합하는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전·활용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국제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2-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 16일 ∼ 9월 말까지 관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지 14개소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및 행정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사육 등으로 생활해충(꽃매미, 진드기, 응애, 모기, 파리 등)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중심으로 월 1∼2회이상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은 관계기관 및 대상기관에 사전 유선연락을 취한 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대상지는 관할 보건소, 산림 및 산림 연접지 등은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할 예정이며 방제 시 인근 주민 및 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지원자와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여 약제 선정 후 방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본 방제 지원 관련 사항은 ☎033-670-3021∼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1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정된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 기후변화로 국토의 80%에서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몽골에서 ’2000년부터 사막화 방지 노력을 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현지 조림사업을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    * CSR (사회공헌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 추천보다는, 적합한 제3자 기관을 통해 추천 신청하게 되며, 추천자는 1개 수상 후보자(기업·단체·개인 등)만 추천이 가능하다.  자가 추천도 가능하나, 이때 자가 추천 후보자는 최소 2개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지지 기관은 수상 후보자의 사업 또는 동 수상 후보자에 직접 연관되지 않으나 수상 후보자의 활동에 익숙한 기관이어야 한다.  추천기한은 ’21.1.28(목, 한국시간 15:59분/ 독일시간 23:59)까지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51)로 문의하면 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 주소: http://www.unccd.int/2021_land_for_life_award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하여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국립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발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ore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이하 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 대상기관(13개 기관): 국립수목원, 고운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대구수목원,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우리꽃식물원, 천리포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목적이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 GBF(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의 2021~2030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으로 현재 당사국 간 협의 중에서 4개의 목표하에 21개의 세부실천목표로 구성 예정   더불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공·사립 수목원·식물원 13개 기관은 산림생명자원의 확보·보전·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 기술개발과 산업 활용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결성을 통해 국내 수목원·식물원이 Post-2020 GBF 목표에 부합하는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전·활용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국제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2-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8월 16일 ∼ 9월 말까지 관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지 14개소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및 행정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사육 등으로 생활해충(꽃매미, 진드기, 응애, 모기, 파리 등)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중심으로 월 1∼2회이상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2021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은 관계기관 및 대상기관에 사전 유선연락을 취한 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대상지는 관할 보건소, 산림 및 산림 연접지 등은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할 예정이며 방제 시 인근 주민 및 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지원자와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여 약제 선정 후 방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본 방제 지원 관련 사항은 ☎033-670-3021∼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1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의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 기업의 사회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특히, 이 상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정된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 기후변화로 국토의 80%에서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몽골에서 ’2000년부터 사막화 방지 노력을 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국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현지 조림사업을 진행해 온 성과를 인정    * CSR (사회공헌활동,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주요사례 : 대한항공(중국 쿠부치 사막 조림), 오비맥주(몽골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유한킴벌리(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등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캠페인), 한화그룹 (중국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캠페인)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개인 등으로, 제3자 추천 등을 통해 수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 추천보다는, 적합한 제3자 기관을 통해 추천 신청하게 되며, 추천자는 1개 수상 후보자(기업·단체·개인 등)만 추천이 가능하다.  자가 추천도 가능하나, 이때 자가 추천 후보자는 최소 2개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지지 기관은 수상 후보자의 사업 또는 동 수상 후보자에 직접 연관되지 않으나 수상 후보자의 활동에 익숙한 기관이어야 한다.  추천기한은 ’21.1.28(목, 한국시간 15:59분/ 독일시간 23:59)까지이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을 통해 대상기관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8851)로 문의하면 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누리집 주소: http://www.unccd.int/2021_land_for_life_award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서 수상후보 추천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장기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기업들이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하여 국제적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0
  • 한국산림기술인회,‘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지정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허종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국민들이 각종 민원신청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이번 대상기관 지정을 통해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게 된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관리업무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에 지정되었으며, 점차적으로 기관 내 다른 민원업무로도 확대하여 국내 3만여명의 산림기술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신청인의 증빙서류 발급을 위한 행정기관 방문, 발급비용 절감 및 위․변조 문서 접수방지, 신청인 행정정보 취급에 따른 정보유출 위험성 등이 감소하게 된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수요는 연간 약 1만여건 이상으로 추정되며, 향후 민원인들의 편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허종춘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은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산림기술인들의 시간․비용적 발생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산림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 활용을 위한 초기 데이터 구축 및 내부 시스템 등을 정비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민원인이 제출하던 구비서류를 한국산림기술인회가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직접 열람․확인할 예정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안내>  ○ 설립근거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  ○ 설립일자 : 2019. 1. 10.  ○ 법인성격 : 특수법인  ○ 설립목적 :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 자질향상, 권익보호, 산림사업의 품질관리를 통하여 국가 산림기술진흥(연구․개발사업 등) 및 발전에 기여  ○ 홈페이지 : http://www.tkfea.or.kr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0-05-27
  • 산림청, 개인정보 관리 잘하는 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평가 대상기관(총 778개)중 개인 정보 관리를 잘한 공공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개인 정보 관리를 잘한 중앙부처 23개 기관으로 산림청을 포함했다. 「공공기관 개인 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에서 전반적인 개인 정보 관리 수준을 3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단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2019년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 행정지침 8종을 개정(2020.1.3.)하여 개인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전년도 보다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개인 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관리를 강화하여 개인 정보의 오‧남용이나 유출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고 원인을 쉽게 규명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정보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소속기관 순회교육 등 추진하고, 외부 전문기관 진단을 통한 관리적ㆍ기술적 보호조치 등 개선방안도 마련한다. 산림청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2019년 개인 정보 보호 관리 수준 진단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 행정지침 개정을 통해 향후 접속기록 관리 실태 점검 등을 강화하여 개인 정보 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1-21
  • 익산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방산림청 등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주최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 진화 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시는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2018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산악형 산불을 가상해 2단 진화호스를 설치(연장거리 800m, 고도차 80m)하고 진화용수를 담수용기 2개에 담수 완료하는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하는 경연대회로 시는 전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관리기관 간 산불 진화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지상 진화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산불 감시 및 진화에 총력을 다해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특별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대구환경공단,‘2018년 환경정보공개 대상’환경부 장관상 수상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6월 14일(목)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8년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기관에 포상하는 환경경영상으로써 관계전문가 심사 및 검증을 거쳐 대상 1개, 우수상 5개 기관을 포상하며 훈격은 모두 환경부장관 표창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공사공단, 녹색기업, 온실가스목표관리업체, 배출권할당대상업체, 지방의료원 등 총 1,500여개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환경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대구환경공단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정보공개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하여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며, 대상기관들은 의무적으로 환경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 공개항목은 사업현황, 녹색경영 비젼 등 8개 의무항목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온실가스 관리수준 등 11개 자율항목  으로 되어 있으며 매년 6월까지 정보를 등록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검증과정을 거쳐 익년도 3월에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한다. 대구환경공단은「친환경 녹색 기술개발과 효율적 운영으로 저에너지 선도 공기업 달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녹색경영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사적으로 대응한 결과, 공기업 최초 4년 연속 전력수요관리제 참여로 매년 117백만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였다. 또한 태양광, 바이오가스, 폐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16,968MWh/년, 4인 가구 1만세대가 4.4개월 사용가능 전력) 및 온실가스 감축(7,985tCO2eq/년, 신갈나무 30년생 777여 그루 심는 효과)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기술현안 타개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 및 우수 연구실적 발표회, 연구자료집 발간 등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환경정보공개를 통해 투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4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표고재배 연구 착수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이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과제인 ‘표고의 재배지별 생산량 및 미기상(微氣象)특성 조사·분석 연구사업’ 대상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고충 해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은 1.7℃ 상승하여 세계 평균(0.74℃)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은 19% 증가한 반면 강우일수는 14% 감소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특히, 산 속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고 있는 원목재배 표고버섯은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에 따라 품질과 생산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버섯 원목재배지의 미기상 상태 측정과 표고버섯의 품질 및 생산량 변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게 된다. 모니터링 조사지는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 주산지인 장흥군을 거점으로 남부지역(전남, 경남, 제주)에 9개소를 올해 구축하고,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가 완료되면 기후변화와 표고버섯 생산에 대한 역학관계 구명과 예측기술이 개발로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표고버섯의 생산과 관련된 피해, 예방, 보상에 관한 대책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개발될 수 있어 표고 재배농가의 소득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버섯 생산량 변화 등 선행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에서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연구를 통해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재배를 통한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경북 산하기관장 임명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산하기관장 임명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검증제를 도입한다.그동안 경북도의회는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하기관의 장 임명 시 인사검증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제10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공약사항으로 산하기관장의 인사검증제 도입을 제시했다. 경북도 또한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도민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경영혁신 의지에 따라 도의회와 뜻을 함께한 것이다.이에 따라 경북도의회와 경북도는 19일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의회는 인사검증위원회를 통해 경북도 2개 공사(경상북도 개발공사,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3개 의료원(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을 비롯해 모두 5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하게 됐다. 경북도지사는 5개 산하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도의회에 요청하고, 도의회는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하는 3명의 의원으로 인사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인사검증을 하게 된다.인사검증은 인사검증위원회가 구성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마치고, 인사검증을 마친 후 7일 이내에 경과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하면, 의장이 이를 도지사에게 송부한다. 도지사는 송부된 경과보고서를 참조해 후보자의 임명여부를 결정하고, 이후 합의에 따라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도의회는 산하기관장의 범죄경력과 납세실적 등 도덕성을 검증하고, 경영능력과 직무적합성의 정도를 미리 판단할 방침이다. 인사검증과정은 모두 공개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단체장이 단독으로 산하기관장의 인사권을 행사함으로써 불거졌던 낙하산 인사 혹은 보은인사 논란을 일부 잠재울 수 있을 전망이다.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사검증 협약으로 도와 도의회가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사 청문회를 통해 검증되고 능력 있는 기관장을 임명해 경북도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도의회는 산하기관장의 자질과 능력, 전문성에 대한 인사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인사검증이 형식적 절차가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검증으로 올바른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19일 이후 신규 임명하는 도 산하기관장부터 인사검증을 하게 되며, 최초 인사검증절차는 내년 12월 경북도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검증 진행 절차 등 협약에서 정하지 않은 세부사항은 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따로 정해 시행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1
  • 충남, 전북관내 조합장 간담회 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4일 충남도지회에서, 2월 25일 전북도지회에서 관내 조합장과 간담회와 함께 산주 중심의 조직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조합장 간담회에서 먼저 산주조합원 비율이 60% 이상 달성되도록 조합원 가입확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뒤, 산림바이오에너지, 산림사업, 상호금융사업 등 우리회 주요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 뒤, 숲가꾸기, 임도시설 등 산림사업을 완벽히 추진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중앙회가 국가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에 포함되었으므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대전 '녹색대상' 기관선정 3000만그루 심기 유공
    대전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3회 녹색대상 공모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기념나무 심기 등 다양한 실천계획 수립과 나무은행 개설 등 정책을 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여가 및 정서함양을 위한 산림휴양문화 정책 및 도시 숲 조성 등도 인정을 받았다. 시는 연평균 200만그루씩 식재해 2020년까지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녹지율이 현재 10.9%에소 15.7%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민 1인당 생활권 녹지면적도 5.18㎡에서 세계보건기구 권고수준인 9㎡로 증가해 선진국 수준의 쾌적한 전원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뉴스광장
    2008-11-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