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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산불 꼼짝 마! 여주시 산불방지 기관표창 수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 ~12월 15일)단 한건의 산불발생 없이 무사히 마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했다. 그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주말도 반납하고, 산불방지 캠페인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며 이른  아침 및 늦은 저녁 오인 신고에도 어김없이 철저히 대응해왔다.    특히 작년부터 산림공원과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 결과, 이제는 시민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해주셔서 “산불로부터 우리 고향 스스로 지키기” 토대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여주시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결과 173개 마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중 산북면 후리와 점동면 원부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등 타지역의 귀감이 되었으며, 여주소방서 등과 함께 취약계층시설과 문화재 보호를 대상으로 한 산불대응훈련, 나아가 경기도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실전에 가깝게 주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다. 이러한 공로로 여주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서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산불관련하여 총 4 개의 표창을 수여 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 한 결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8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2022년 산불 재난관리 상황 조치훈련 실시
    산림청은 28일(금)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재난관리 분야(산불) 상황 조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참여기관 : 산림청,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행정안전부 환경재난대응과,  강원도,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산불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 초기대응, 대형산불 대응, 총력 대응·주불 진화, 잔불 진화 및 수습의 순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참여기관 전체가 참여하여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점 등 개선방안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상황전파(유관기관·지역주민), 산불 현장 초기대응, 진화 헬기(산림·소방·군·임차), 진화자원(인력·장비) 동원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유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방지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21
  • 양산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관리소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18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민간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와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 확산으로 공공분야 사이버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발령됨에 따라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과정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일 제목과 발신자 이름을 위장한 훈련용 메일을 발송해 해킹메일 위협 상황을 구현했으며, 직원들이 메일을 열람하거나 본문의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세지가 출력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해킹메일 수신 시 대응절차를 정립함으로써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메일 공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 운영과 더불어 전 직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전 직원의 보안인식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괴산군, 산막이옛길 유도선 안전사고 '이상무'
    충북 괴산군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유도선을 타고 괴산호를 즐기는 관광객도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척을 추가 투입해 총 6척을 운항하고 있으나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유도선 운항이 재개되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말 및 휴일에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날씨 변화가 심한 여름과 안개가 잦은 가을철에는 출항시간 조정 및 일몰 시각 준수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매월 현장 정기점검과 함께 문제점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매달 사업체 자체 퇴선훈련, 기름유출 대응훈련, 소화훈련을 비롯해 매년 좌초, 침수, 추진기관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여기에 광역 119특수구조단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24시간 상주 근무에 나서면서 산막이옛길 안전지킴이로 자리 잡은 점도 안전사고 방지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산막이나룻터길 조성사업을 통해 선착장 안전시설이 더욱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119특수구조단이 산막이 선착장에 24시간 상주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훈련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막이옛길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봄·가을 성수기에는 하루 1척당 20회에 걸쳐 운항할 만큼 유도선을 이용한 괴산호 관광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7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관리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월평균 25.9℃, 270㎜)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의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340만 도민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풍수해 사전대비, 폭염대응 대책, 지방하천 우수기 대비 점검 등이 중심이 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내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157개소(위험구역 25개)와 수상레저시설 37개소가 있으며,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24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8명(33%), 수영미숙 8명(33%), 안전부주의 3명(12%), 기타 5명(22%)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점검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도내 물놀이 지역 182개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전문 안전관리요원 1,124여 명 배치,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비상근무반 편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안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물놀이 사고 미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선제적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마련․운영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능별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 등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방을 위해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118개소 급경사지에 대하여 6월 말까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조치하고, 구조적 위험 지구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어느 때보다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풍수해(태풍) 대응 훈련, 5월에는 지진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기간에는 창원시와 합동으로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폭염대응 상황관리반․건강관리반 등 2개반 9개 부서, 1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행중인 지방하천 사업장 중 23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 하천의 주요공정인 교량, 제방축조 등 시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 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에 대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경상남도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도 물놀이․폭염․풍수해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8
  • 구례군,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실시
    구례군은 지난 18일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자체훈련인 지진복합재난 대응훈련과 연계하여 지진 발생 대비 군민 행동요령 홍보에 집중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군민안전의식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군‧유관기관‧민간단체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1
  • 담양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시행
    담양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10일 죽녹원 내 월파관 일원에서 훈련 참관인, 11개 관계기관 및 단체, 공무원, 군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시설 관광지(죽녹원) 대형화재·산불복합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자격으로 다른 지자체․공공기관 훈련에 앞서 우수기관 시범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담양 죽녹원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 인근 대나무밭으로 화재가 번지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현장대응 위기상황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시행된 현장종합훈련이다. 담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중점을 두고 긴급구조통제단, 응급의료소, 이재민 대피소를 가동해 담양군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작업, 이재민 구호활동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조용익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내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관계기관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재난상황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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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함안군, 오는 18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함안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구축, 재난시스템 점검과 군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과 현장훈련 등을 병행한다. 이에 따라 군민 생명보호 최우선을 위한 초기대응훈련 강화, 불시훈련과 실행기반훈련 강화로 실전대응역량 제고,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마련, 군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실시 등을 목표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4일,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초기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어 훈련실시 보고와 주요 간부의 임무, 역할 등을 보고하고, 15일부터 3일간 중에 재난발생 대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한다. 15일 오전에는 칠서산업단지 내 세기아케마(주)의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따른 화재를 가상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관별 임무와 협업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훈련에 이어 오후에는 대응단계별 협업기관 현장합동훈련으로 응급대처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18일에는 국민체감훈련으로 함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사용법 교육·실습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군은 성공적인 훈련 추진을 위해 기획총괄과 훈련실시·평가·홍보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된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달 14일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비·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인 만큼, 주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공조체계 속에서 정확한 대응으로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자연·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위주의 훈련을 통해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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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우리 다함께, 안전한국훈련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1주차는 2017년도 평가 우수 기관의 시범(사전) 훈련, 2주차는 전 기관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는 내실 있는 안전한국 훈련을 위해 위기대응 및 초동대응, 시나리오, 훈련방법 등을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국훈련 T/F팀 구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불시 훈련과 실제 훈련,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 등을 중심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된다. 먼저 5월 9일(수) 안동시청에서 화재대비 불시 훈련을 실시한다. 불시 훈련인 만큼 예정된 시간은 없으며,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고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5월 15일(화) 오후 4시부터는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안전한국훈련의 핵심 훈련인 실제 훈련으로 가스누출 및 위험물 유출을 가정한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경상북도,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육군 제3260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고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들이 동참해 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16일(수) 오후 2시에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인명피해를 동반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동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과 개선할 사항은 차년도 훈련에 반영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이번 재난 대응 훈련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훈련에 동참하는 등 안전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데 다함께 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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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경남도, 동절기·해빙기 맞아 수질관리대책 적극 추진
      경남도는 동절기와 해빙기를 맞아 하천 유량 부족과 시설물 관리 부주의에 따른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비하고자 4월말까지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수질관리 상황실을 경남도 및 전 시·군 등 20개소에 설치·운영하며, 주간에는 상황근무자를 상시 배치하고 야간에는 당직자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보고 및 사고수습·방제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경남도는 환경기초시설, 폐수배출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수질 TMS(Tele-Monitoring System, 원격감시체계)를 활용한 과학적인 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수질오염사고 방제교육 및 대응훈련 등에 수질관리 담당공무원을 적극 참여시켜 수질오염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사고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창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매년 겨울철과 봄철은 강수량의 부족으로 하천 유지 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갈수기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공공수역 수질 보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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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2017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1월 1일 시청 9개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동면 회상나루 관광지 일원에서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등 10개 기관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아마추어무선연맹상주지부 등 4개 민간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산불대응 훈련에서는 시장이 직접 현장훈련을 진두․지휘하며 지휘역량을 보여주는 등 높은 관심도로 더욱 더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훈련에 참여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강화로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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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대전시, 산불대응훈련 및 지상진화경연대회 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31일 유성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지상진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을 가상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시스템을 검증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에 실시된 산불 재난대응 훈련에는 사업소 등 소속기관 및 중부지방산림청(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본부, 남부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가하였으며, 산림청 진화헬기,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진화장비 29종 150점이 동원되었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발화 지점과 풍향 확인 및 진압 후 잔불 확인이 시연되었다. 오후에는 사업소와 5개 구청이 참여한 가운데 진화전략 및 장비 숙련도, 팀워크, 훈련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상진화경연대회도 열렸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됨 팀은 11월 15일 경남 함안에서 실시하는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전시 유승병 환경녹지국장은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재난을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및 지상진화 경연대회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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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1
  • 대전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간 시 전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학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치구 등 모두 54개 기관․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비상소집과 재난 유형별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응훈련, 시민안전문화운동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고, 9.12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 이후 안전에 대한 높아진 시민의 관심을 반영해 시민, 학생, 주부 등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재난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등 대상 현장대피훈련’, ‘민간다중이용시설의 긴급대피훈련’,‘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어린이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등 훈련은 첫 날 오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또 훈련기간 중에는 지역별 재난 위험성을 고려한 도심 산불진화, 가스폭발, 초고층 다중시설 화재대피, 지하철 복합재난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대응 협업기관들과 함께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셋째 날에는 지난해 9.12 경주지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장 지휘아래 대덕구 중리주공아파트 일원에서 지진복합재난 통합대응훈련도 실시한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재난대응종합훈련을 통해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총력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완하여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효율적이고 완성도 있는 훈련을 위해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합동으로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기획회의와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산불 꼼짝 마! 여주시 산불방지 기관표창 수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 ~12월 15일)단 한건의 산불발생 없이 무사히 마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했다. 그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주말도 반납하고, 산불방지 캠페인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며 이른  아침 및 늦은 저녁 오인 신고에도 어김없이 철저히 대응해왔다.    특히 작년부터 산림공원과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 결과, 이제는 시민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해주셔서 “산불로부터 우리 고향 스스로 지키기” 토대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여주시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결과 173개 마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중 산북면 후리와 점동면 원부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등 타지역의 귀감이 되었으며, 여주소방서 등과 함께 취약계층시설과 문화재 보호를 대상으로 한 산불대응훈련, 나아가 경기도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실전에 가깝게 주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다. 이러한 공로로 여주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서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산불관련하여 총 4 개의 표창을 수여 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 한 결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8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2022년 산불 재난관리 상황 조치훈련 실시
    산림청은 28일(금)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재난관리 분야(산불) 상황 조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참여기관 : 산림청,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행정안전부 환경재난대응과,  강원도,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산불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 초기대응, 대형산불 대응, 총력 대응·주불 진화, 잔불 진화 및 수습의 순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참여기관 전체가 참여하여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점 등 개선방안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상황전파(유관기관·지역주민), 산불 현장 초기대응, 진화 헬기(산림·소방·군·임차), 진화자원(인력·장비) 동원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유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방지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21
  • 양산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관리소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18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오는 11월 11일(목)∼11월 12일(금) 양 이틀간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각 지자체 산불재난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산불지휘차 설치·운용, 드론실시간영상시스템 활용, 산림진화헬기 영상을 분석하여 산불상황도를 작도하고 진화전략을 수립 등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ICT기술 기반 첨단시스템 운용 역량과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민간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와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 확산으로 공공분야 사이버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발령됨에 따라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과정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일 제목과 발신자 이름을 위장한 훈련용 메일을 발송해 해킹메일 위협 상황을 구현했으며, 직원들이 메일을 열람하거나 본문의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세지가 출력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해킹메일 수신 시 대응절차를 정립함으로써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메일 공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 운영과 더불어 전 직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전 직원의 보안인식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 교육 · 훈련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오는 28일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산153번지 가리왕산 생태관리센터에서 산불진화 교육 및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발생을 가정하여 신고단계부터 출동, 진화에 이르는 모든과정을 실전과 같이 수행하며,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직접 설치하고 지상 영상장치와 드론을 통한 영상을 통하여 산불현장에 대한 지휘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진화대를 투입한 진화 실전 훈련으로 구성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의 산불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니 지역 주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6일 오후 충주 달천강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하여 지휘소 설치 및 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전개 하면서 구간별 간이수조와 중형펌프를 설치하는 훈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로 개선된 산불지휘차량을 통해 지휘소에서 산불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GPS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현장파악과 지휘능력을 배양하였고, 산불진화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조기 진화태세를 갖추어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재난현장 신속한 구급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이성관은 19일 하동군 금성면 주민복지센터 일대에서 소방본부, 하동소방서와 합동으로 2019년 하반기(2차)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요양병원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각 기관별 유기적인 현장대응 공조와 다수 사상자 대처능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KA-32 대형헬기 1대와 이성관 소장 등 9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한 긴급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했다. 이성관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3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9 을지태극연습‘ 돌입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했다. 올해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대국민 안전을 위해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29일은 국지 도발에 따른 사태가 악화돼 전면전으로 확전될 우려가 있어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훈련, 기관 소산훈련, 전시상황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등 실질적인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관 정립을 위해 “농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영암국유림소장 박창오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8
  • 안보는 튼튼하게! 국가비상대비훈련 함께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국가비상대비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5.27∼30)을 차질 없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장 주재로 을지태극연습 사전보고회를 실시하여 전 직원이 이번 훈련의 목적, 중점사항, 일자별 주요 연습계획 등을 숙지하였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대비는 물론, 재난·재해나 사이버테러 등 포괄적 국가위기 상황을 대비해 진행되는 새로운 정부 훈련모델이다.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극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위기상황은 정부만 대비하는 것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대처 할 수 있도록 안보교육, 안보현장견학, 청사 방화테러 대응훈련,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비상대피훈련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새로운 위기상황에도 신속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검증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24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울산광역시 북구청, 북부소방서, 중부경찰서, 7765부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5개 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금)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편백산림욕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한 산불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 산불발생 시 산불대응 수행능력 배양 등과 더불어 공중지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기계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이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4
  • 개인정보 유출, 비밀번호 탈취 막아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해킹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비밀번호 탈취 사건 등 해킹메일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월 14일(수)?16일까지 3일간 이루어지며 단순히 이메일을 보내고 보안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메일로 위장한 해킹메일 발송하여 해킹 의심메일을 열람했을 경우 악성코드 감염 경고메시지가 나타나게 한다. 또한, 해킹메일에 노출될 경우 즉시 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신고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PC의 인터넷 연결 해제, 백신검사 등의 초동 대응을 직원들이 수행하는지 등 위기 상황 대응능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은 “해킹메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전처럼 훈련하고 그 결과를 정확히 알려 많은 사람이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며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보안의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 공격 자체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사회공학적 기법이 적용되면서 평소에 이메일을 주고받던 사이에서 무심코 클릭한 메일이 해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의 실전대응 역량 배양을 위해 11월 1일 부여군 능안골고분군 인근 야산에서 ‘2017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에 대한 초기대응 실전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현장중심 훈련으로 문화재인근의 산불발생상황을 설정해 재난발생에 대한 초기대응단계를 점검하고, 산불확산에 따른 유관기관 상황판단 회의 진행 및 진화자원의 추가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주관기관인 부여국유림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불발생 시 진화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인 부여군청, 부여소방서, 부여군산림조합, 부여문화재사업소, 지역주민 및 중부지방산림청 등 140명이 참여하고,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19종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한 산불지상영상전송장치 및 드론2대가 투입되면서 실제산불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훈련현장에 지역사고수습본부장으로 참석한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강평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재점검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하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03
  • 북부지방산림청, 유아와 함께하는 비상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016년 8월 23일 원주시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명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21명과 교사, 유아숲체험원 합동으로 산사태 등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3일(화) 14시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 신고와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부상자 처치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아와 함께하여 매지유아숲체험원의 산사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북부청은 연습에 앞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와 각 참가자별 임무를 숙지하는 등 연습실시를 위한  사전보고회의를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매지유아숲체험원 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하여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8-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2년 산불 재난관리 상황 조치훈련 실시
    산림청은 28일(금)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재난관리 분야(산불) 상황 조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참여기관 : 산림청,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행정안전부 환경재난대응과,  강원도,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산불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 초기대응, 대형산불 대응, 총력 대응·주불 진화, 잔불 진화 및 수습의 순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참여기관 전체가 참여하여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점 등 개선방안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상황전파(유관기관·지역주민), 산불 현장 초기대응, 진화 헬기(산림·소방·군·임차), 진화자원(인력·장비) 동원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유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방지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21
  • 양산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관리소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18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민간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와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 확산으로 공공분야 사이버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발령됨에 따라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과정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일 제목과 발신자 이름을 위장한 훈련용 메일을 발송해 해킹메일 위협 상황을 구현했으며, 직원들이 메일을 열람하거나 본문의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세지가 출력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해킹메일 수신 시 대응절차를 정립함으로써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메일 공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 운영과 더불어 전 직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전 직원의 보안인식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산불 꼼짝 마! 여주시 산불방지 기관표창 수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 ~12월 15일)단 한건의 산불발생 없이 무사히 마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했다. 그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주말도 반납하고, 산불방지 캠페인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며 이른  아침 및 늦은 저녁 오인 신고에도 어김없이 철저히 대응해왔다.    특히 작년부터 산림공원과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 결과, 이제는 시민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해주셔서 “산불로부터 우리 고향 스스로 지키기” 토대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여주시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결과 173개 마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중 산북면 후리와 점동면 원부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등 타지역의 귀감이 되었으며, 여주소방서 등과 함께 취약계층시설과 문화재 보호를 대상으로 한 산불대응훈련, 나아가 경기도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실전에 가깝게 주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다. 이러한 공로로 여주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서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산불관련하여 총 4 개의 표창을 수여 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 한 결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8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소백산국립공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이수형 소장)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국립공원 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한 이번 훈련은 소백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탐방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 훈련시행을 목표로 대피소 화재대응훈련, 지진대피훈련,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고 현장 훈련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21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지진, 산불발생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실제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으로는 풍수해 대비 직원 초기대응반 비상소집, 대피소 긴급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지진재난 대피훈련 등으로 특히 훈련 4일차인 11월 2일에는 단양군과 합동으로 대규모 산불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이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어 각종 재난대비태세 점검과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산불 꼼짝 마! 여주시 산불방지 기관표창 수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 ~12월 15일)단 한건의 산불발생 없이 무사히 마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했다. 그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주말도 반납하고, 산불방지 캠페인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며 이른  아침 및 늦은 저녁 오인 신고에도 어김없이 철저히 대응해왔다.    특히 작년부터 산림공원과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 결과, 이제는 시민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해주셔서 “산불로부터 우리 고향 스스로 지키기” 토대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여주시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결과 173개 마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중 산북면 후리와 점동면 원부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등 타지역의 귀감이 되었으며, 여주소방서 등과 함께 취약계층시설과 문화재 보호를 대상으로 한 산불대응훈련, 나아가 경기도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실전에 가깝게 주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다. 이러한 공로로 여주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서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산불관련하여 총 4 개의 표창을 수여 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해체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실시 한 결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8
  • 국립등산학교,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예방교육”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실습, ▲숲길 안전영상 제작,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별 숲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숲길 근로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한다. 또한, 민·관 산악구조대원 대상으로는 경사지와 계곡 등 다양한 산악환경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국 주요 숲길과 대상 산에서 별도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사고 대응훈련 및 현장실습’은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한 구조현장 실습과 구조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6월 구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숲길 안전 영상 제작’은 실제사례 기반으로 계절별‧유형별 안전산행 요령 및 대처법 영상을 제작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실족, 추락, 고립, 신체질환 및 기타‧미상 등의 대처법도 포함할 예정이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게시 및 유관단체에 제공하여 교육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숲길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트레킹 안전사고 사례발표와 원인분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악구조관련 전문가와 단체, 민‧관 산악구조대원들과 논의를 거친 내용들은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트레킹 인구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5-01
  • 2022년 산불 재난관리 상황 조치훈련 실시
    산림청은 28일(금)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재난관리 분야(산불) 상황 조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참여기관 : 산림청,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행정안전부 환경재난대응과,  강원도,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산불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 초기대응, 대형산불 대응, 총력 대응·주불 진화, 잔불 진화 및 수습의 순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참여기관 전체가 참여하여 훈련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점 등 개선방안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상황전파(유관기관·지역주민), 산불 현장 초기대응, 진화 헬기(산림·소방·군·임차), 진화자원(인력·장비) 동원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유관 부처 간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방지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21
  • 양산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관리소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2-18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오는 11월 11일(목)∼11월 12일(금) 양 이틀간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각 지자체 산불재난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산불지휘차 설치·운용, 드론실시간영상시스템 활용, 산림진화헬기 영상을 분석하여 산불상황도를 작도하고 진화전략을 수립 등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ICT기술 기반 첨단시스템 운용 역량과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민간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와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 확산으로 공공분야 사이버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발령됨에 따라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과정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일 제목과 발신자 이름을 위장한 훈련용 메일을 발송해 해킹메일 위협 상황을 구현했으며, 직원들이 메일을 열람하거나 본문의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세지가 출력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해킹메일 수신 시 대응절차를 정립함으로써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메일 공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 운영과 더불어 전 직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전 직원의 보안인식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산림복지진흥원,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에 적극 대응하고자 디도스(DDoS) 공격, 전산망 침투 등 사이버공격 발생 시 긴급대응반의 탐지·대응·복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방식 중 하나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도상훈련은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가상의 공격상황을 구성해 긴급대응반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실전훈련은 네트워크·시스템의 비정상 과부하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의 보안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진흥원장은 “매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진흥원을 믿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맡기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6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6일 오후 충주 달천강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하여 지휘소 설치 및 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전개 하면서 구간별 간이수조와 중형펌프를 설치하는 훈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로 개선된 산불지휘차량을 통해 지휘소에서 산불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GPS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현장파악과 지휘능력을 배양하였고, 산불진화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조기 진화태세를 갖추어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0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재난현장 신속한 구급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이성관은 19일 하동군 금성면 주민복지센터 일대에서 소방본부, 하동소방서와 합동으로 2019년 하반기(2차)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요양병원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각 기관별 유기적인 현장대응 공조와 다수 사상자 대처능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KA-32 대형헬기 1대와 이성관 소장 등 9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한 긴급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했다. 이성관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3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9 을지태극연습‘ 돌입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했다. 올해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대국민 안전을 위해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29일은 국지 도발에 따른 사태가 악화돼 전면전으로 확전될 우려가 있어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훈련, 기관 소산훈련, 전시상황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등 실질적인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관 정립을 위해 “농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영암국유림소장 박창오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8
  • 안보는 튼튼하게! 국가비상대비훈련 함께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국가비상대비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5.27∼30)을 차질 없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장 주재로 을지태극연습 사전보고회를 실시하여 전 직원이 이번 훈련의 목적, 중점사항, 일자별 주요 연습계획 등을 숙지하였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대비는 물론, 재난·재해나 사이버테러 등 포괄적 국가위기 상황을 대비해 진행되는 새로운 정부 훈련모델이다.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극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위기상황은 정부만 대비하는 것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대처 할 수 있도록 안보교육, 안보현장견학, 청사 방화테러 대응훈련,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비상대피훈련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새로운 위기상황에도 신속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검증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24
  •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괴산군, 산막이옛길 유도선 안전사고 '이상무'
    충북 괴산군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유도선을 타고 괴산호를 즐기는 관광객도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척을 추가 투입해 총 6척을 운항하고 있으나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유도선 운항이 재개되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말 및 휴일에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날씨 변화가 심한 여름과 안개가 잦은 가을철에는 출항시간 조정 및 일몰 시각 준수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매월 현장 정기점검과 함께 문제점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매달 사업체 자체 퇴선훈련, 기름유출 대응훈련, 소화훈련을 비롯해 매년 좌초, 침수, 추진기관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여기에 광역 119특수구조단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24시간 상주 근무에 나서면서 산막이옛길 안전지킴이로 자리 잡은 점도 안전사고 방지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산막이나룻터길 조성사업을 통해 선착장 안전시설이 더욱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119특수구조단이 산막이 선착장에 24시간 상주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훈련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막이옛길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봄·가을 성수기에는 하루 1척당 20회에 걸쳐 운항할 만큼 유도선을 이용한 괴산호 관광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7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울산광역시 북구청, 북부소방서, 중부경찰서, 7765부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5개 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금)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편백산림욕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한 산불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 산불발생 시 산불대응 수행능력 배양 등과 더불어 공중지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기계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이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4
  • 개인정보 유출, 비밀번호 탈취 막아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해킹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비밀번호 탈취 사건 등 해킹메일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월 14일(수)?16일까지 3일간 이루어지며 단순히 이메일을 보내고 보안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메일로 위장한 해킹메일 발송하여 해킹 의심메일을 열람했을 경우 악성코드 감염 경고메시지가 나타나게 한다. 또한, 해킹메일에 노출될 경우 즉시 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신고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PC의 인터넷 연결 해제, 백신검사 등의 초동 대응을 직원들이 수행하는지 등 위기 상황 대응능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은 “해킹메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전처럼 훈련하고 그 결과를 정확히 알려 많은 사람이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며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보안의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 공격 자체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사회공학적 기법이 적용되면서 평소에 이메일을 주고받던 사이에서 무심코 클릭한 메일이 해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관리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월평균 25.9℃, 270㎜)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의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340만 도민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풍수해 사전대비, 폭염대응 대책, 지방하천 우수기 대비 점검 등이 중심이 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내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157개소(위험구역 25개)와 수상레저시설 37개소가 있으며,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24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8명(33%), 수영미숙 8명(33%), 안전부주의 3명(12%), 기타 5명(22%)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점검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도내 물놀이 지역 182개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전문 안전관리요원 1,124여 명 배치,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비상근무반 편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안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물놀이 사고 미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선제적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마련․운영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능별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 등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방을 위해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118개소 급경사지에 대하여 6월 말까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조치하고, 구조적 위험 지구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어느 때보다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풍수해(태풍) 대응 훈련, 5월에는 지진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기간에는 창원시와 합동으로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폭염대응 상황관리반․건강관리반 등 2개반 9개 부서, 1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행중인 지방하천 사업장 중 23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 하천의 주요공정인 교량, 제방축조 등 시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 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에 대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경상남도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도 물놀이․폭염․풍수해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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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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