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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산불예방 범부처 협력, 유관기관 공조체계 가동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봄철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범부처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 확대 등으로 산불 발생원인 사전 차단 ∎ AI를 활용 산불감시체계 전국 확대(20개소), 산불신고・접수체계 개편으로 초동 대응   ∎ 유관기관 헬기 공조체계 구축으로 초동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동시 다발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사진> 산불진화임도 현장점검<사진=산림청 제공>   올해 산불방지대책은 ①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② 첨단과학기반 산불감시·예측체계 구축, ③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 확립, ④ 초동진화체계 마련에 중점을 둔다.       우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등 협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한다.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시설 일제 점검하여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사진> 영농부산물 파쇄<사진=산림청 제공>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ha, 29%)하고 등산로를 폐쇄(6,887㎞, 24%)하여 입산자 실화를 예방한다.     AI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20개소)하여 산불을 초기에 감지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는 요양병원, 초등학교 등 위치 정보를 추가로 탑재(196천 개소)하여 산불 발생에 대비 안전을 확보한다.   <사진> 초대형헬기<사진=산림청 제공>     산불진화자원 투입이 어려울 수 있는 대도시의 주요 산(100개소)과 섬지역은 산불대응 전략을 사전에 마련하여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해외임차헬기를 도입하고 유관기관 헬기와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진화차량보다 담수량이 3배 많은 고성능 산불진화차 11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야간산불과 대형산불에 대응한다. <사진> 고성능산불진화차 <사진=산림청 제공>     지자체 운용 헬기의 비행안전을 위하여 산림청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한 비행교육・훈련(280명)을 연중 지원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전력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 헬기 공조체계 가동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청,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산불대응 강화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성황점검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1월 19일(금) ~ 2월 1일(목)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대응를 강화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의 신속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된다. 강원도 지역에 소각 등 위험 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취약지 감시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국가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대구 달서 산불발생...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4일 14시 32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 7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22), 진화인력 69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5, 소방 41)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4
  • 산림청, 연말연시 산림재난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 대형헬기 비상 대기     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도 모두 면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를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7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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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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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산불예방 범부처 협력, 유관기관 공조체계 가동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봄철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범부처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 확대 등으로 산불 발생원인 사전 차단 ∎ AI를 활용 산불감시체계 전국 확대(20개소), 산불신고・접수체계 개편으로 초동 대응   ∎ 유관기관 헬기 공조체계 구축으로 초동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동시 다발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사진> 산불진화임도 현장점검<사진=산림청 제공>   올해 산불방지대책은 ①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② 첨단과학기반 산불감시·예측체계 구축, ③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 확립, ④ 초동진화체계 마련에 중점을 둔다.       우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등 협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한다.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시설 일제 점검하여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사진> 영농부산물 파쇄<사진=산림청 제공>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ha, 29%)하고 등산로를 폐쇄(6,887㎞, 24%)하여 입산자 실화를 예방한다.     AI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20개소)하여 산불을 초기에 감지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는 요양병원, 초등학교 등 위치 정보를 추가로 탑재(196천 개소)하여 산불 발생에 대비 안전을 확보한다.   <사진> 초대형헬기<사진=산림청 제공>     산불진화자원 투입이 어려울 수 있는 대도시의 주요 산(100개소)과 섬지역은 산불대응 전략을 사전에 마련하여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해외임차헬기를 도입하고 유관기관 헬기와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진화차량보다 담수량이 3배 많은 고성능 산불진화차 11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야간산불과 대형산불에 대응한다. <사진> 고성능산불진화차 <사진=산림청 제공>     지자체 운용 헬기의 비행안전을 위하여 산림청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한 비행교육・훈련(280명)을 연중 지원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전력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 헬기 공조체계 가동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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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산림청,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산불대응 강화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성황점검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1월 19일(금) ~ 2월 1일(목)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대응를 강화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의 신속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된다. 강원도 지역에 소각 등 위험 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취약지 감시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국가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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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대구 달서 산불발생...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4일 14시 32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 7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22), 진화인력 69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5, 소방 41)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4
  • 산림청, 연말연시 산림재난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 대형헬기 비상 대기     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도 모두 면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를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7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산불예방 범부처 협력, 유관기관 공조체계 가동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봄철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범부처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 확대 등으로 산불 발생원인 사전 차단 ∎ AI를 활용 산불감시체계 전국 확대(20개소), 산불신고・접수체계 개편으로 초동 대응   ∎ 유관기관 헬기 공조체계 구축으로 초동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동시 다발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사진> 산불진화임도 현장점검<사진=산림청 제공>   올해 산불방지대책은 ①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② 첨단과학기반 산불감시·예측체계 구축, ③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 확립, ④ 초동진화체계 마련에 중점을 둔다.       우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등 협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한다.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시설 일제 점검하여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사진> 영농부산물 파쇄<사진=산림청 제공>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ha, 29%)하고 등산로를 폐쇄(6,887㎞, 24%)하여 입산자 실화를 예방한다.     AI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20개소)하여 산불을 초기에 감지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는 요양병원, 초등학교 등 위치 정보를 추가로 탑재(196천 개소)하여 산불 발생에 대비 안전을 확보한다.   <사진> 초대형헬기<사진=산림청 제공>     산불진화자원 투입이 어려울 수 있는 대도시의 주요 산(100개소)과 섬지역은 산불대응 전략을 사전에 마련하여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해외임차헬기를 도입하고 유관기관 헬기와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진화차량보다 담수량이 3배 많은 고성능 산불진화차 11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야간산불과 대형산불에 대응한다. <사진> 고성능산불진화차 <사진=산림청 제공>     지자체 운용 헬기의 비행안전을 위하여 산림청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한 비행교육・훈련(280명)을 연중 지원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전력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 헬기 공조체계 가동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청,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산불대응 강화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성황점검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1월 19일(금) ~ 2월 1일(목)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대응를 강화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의 신속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된다. 강원도 지역에 소각 등 위험 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취약지 감시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국가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대구 달서 산불발생...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4일 14시 32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 7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22), 진화인력 69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5, 소방 41)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4
  • 산림청, 연말연시 산림재난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 대형헬기 비상 대기     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도 모두 면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를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9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산불예방 범부처 협력, 유관기관 공조체계 가동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봄철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범부처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 확대 등으로 산불 발생원인 사전 차단 ∎ AI를 활용 산불감시체계 전국 확대(20개소), 산불신고・접수체계 개편으로 초동 대응   ∎ 유관기관 헬기 공조체계 구축으로 초동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로 동시 다발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사진> 산불진화임도 현장점검<사진=산림청 제공>   올해 산불방지대책은 ①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② 첨단과학기반 산불감시·예측체계 구축, ③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 확립, ④ 초동진화체계 마련에 중점을 둔다.       우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등 협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한다.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시설 일제 점검하여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사진> 영농부산물 파쇄<사진=산림청 제공>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ha, 29%)하고 등산로를 폐쇄(6,887㎞, 24%)하여 입산자 실화를 예방한다.     AI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20개소)하여 산불을 초기에 감지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는 요양병원, 초등학교 등 위치 정보를 추가로 탑재(196천 개소)하여 산불 발생에 대비 안전을 확보한다.   <사진> 초대형헬기<사진=산림청 제공>     산불진화자원 투입이 어려울 수 있는 대도시의 주요 산(100개소)과 섬지역은 산불대응 전략을 사전에 마련하여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해외임차헬기를 도입하고 유관기관 헬기와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진화차량보다 담수량이 3배 많은 고성능 산불진화차 11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야간산불과 대형산불에 대응한다. <사진> 고성능산불진화차 <사진=산림청 제공>     지자체 운용 헬기의 비행안전을 위하여 산림청 모의비행훈련장치를 활용한 비행교육・훈련(280명)을 연중 지원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전력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 헬기 공조체계 가동 등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면서,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9
  • 산림청,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산불대응 강화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성황점검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년 1월 19일(금) ~ 2월 1일(목)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대응를 강화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의 신속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된다. 강원도 지역에 소각 등 위험 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취약지 감시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국가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9
  • 대구 달서 산불발생...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4일 14시 32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 7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2,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7대(지휘차 2, 진화차 3, 소방차 22), 진화인력 69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5, 소방 41)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대구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4
  • 산림청, 연말연시 산림재난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사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 대형헬기 비상 대기     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도 모두 면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를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7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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