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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숲속의 제주만들기 붐조성 기관·단체 나무 공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다가오는 제75회 식목일을 전후하여 제주도내 범도민 나무심기 붐조성을 위하여 도내 기관·단체에게 식목행사용 나무를 무료로 공급해 준다.  이번에 공급하는 나무는 상록수종인 편백나무, 황칠나무, 다정큼, 둥근잎다정큼,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돈나무와 낙엽수종인 이팝나무, 산딸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배롱나무 12개 수종으로 약 7,000여본을 공급한다.  기관 단체의 소유 토지나 주변 자투리 땅 등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기관·단체는 오는 3. 14일까지 수종・수량・장소・식재일정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주도청 산림휴양과로 팩스(064-710-6769) 또는 이메일(kchoongkim@korea.kr)로 제출하면 적정한 수량과 수종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무시장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묘목을 구입하여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있다. 제주시산림조합은 직영 운영하는 나무시장(064-747-4883)에서 기관단체 나무심기용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숲속의 제주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근래 폭염 및 도시열섬화 등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도시 녹지 환경 조성의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도심내 노는 자투리 땅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 환경조성에 기관 단체들의 선도적 역할이 요구된다.  도는 올해 1,977백만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와 도로변 등 173㏊의 산림에 28만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숲 조성에 2,960백만원을 투입하여 9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도 산림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전도민이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경관을 회복하고, 도시녹지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5
  • 아산시, 가로수 병해충 방제에 총력
    가로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과 더불어 차량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정화, 푸르른 녹음제공,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열섬화 저감 등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가지, 국도변, 주요관광지 도로변 등 96개 노선에 은행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5만2천여본의 가로수를 식재하여 관리하여 오고 있다.   그러나 봄철 계속된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수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되는 황화현상이 다수 발생해 영양제공급, 관수, 시비 등 가로수 수세회복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가로수 병해충방제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벚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에 흰불나방 해충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시 자체 방제 및 전문업체에 위탁해 총력방제에 나서고 있다.   이춘근 공원녹지과장은 “은행나무 수세회복과 가로수 병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며, “병해충 방제 시 인근주민, 보행자, 차량, 주변농작물, 꿀벌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실시하겠다. 아무쪼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11
  • 김해시, 그린빗물인프라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
      김해시는 오는 7월 시청사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잇따라 화정글샘 등 4곳 시립도서관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경 도서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설계를 마무리하고 나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본격 착공, 그해 연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가 개발되면 바닥은 콘크리트, 아스팔트로 뒤덮이게 되고 비가 내리더라도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하천으로 바로 흘러들게 된다. 이 때문에 지하수는 줄어들고 도로 위 쌓여있던 각종 미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섞여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은 빗물이 하천으로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고 도시에 깔린 바닥재를 통과해 땅속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도시침수도 예방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사업이다.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빗물이 통과할 수 있는 투수포장을 하거나 식물재배화분, 식생수로 등을 만들어 빗물이 최대한 지하로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부지 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와 기금을 합쳐 중앙부처 지원액이 6억 3천만 원에 이른다.   경남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김해시 뿐이다. 더군다나 시립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된 부작용으로 지하수고갈, 도시열섬화, 하천오염 등이 우려되는 김해시로서는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옛 선조들은 한 방울의 빗물도 아껴썼지만 물질이 풍족한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므로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사업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 시행하여 김해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2
  • 부산시, 옥상조경 녹화사업 펼친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40일간 자치구·군별로 대상지를 신청(접수)받아 현장실사 후 파급효과가 높은 대상지를 엄선하여 2012년도에 옥상조경 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상조경 녹화사업 신청(접수)대상 건축물은 △옥상녹화사업 대상면적이 100㎡이상인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건축물 (선정 후 필요시 안전진단 시행) △어린이집, 유치원 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 △병원, 복지, 문화시설 등 일반시민의 활용도 및 공공성이 높은 건축물 △일반시민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상업용, 업무용 건축물 △기타 미관향상 및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하는 일반 주택건축물 등으로 공사금액의 50%는 부산시가 지원하고, 50%는 건축주가 부담하게 된다. 옥상조경 녹화사업을 통해 도심지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와 도심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현하고, 도심의 미관 저해요인 해소와 도시경관 향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물의 에너지 절약과 도시의 대기정화, 새나 곤충의 서식환경제공, 도시열섬화 현상방지 등 도심 생태환경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옥상조경 녹화사업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1-08-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1
  • 숲속의 제주만들기 붐조성 기관·단체 나무 공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다가오는 제75회 식목일을 전후하여 제주도내 범도민 나무심기 붐조성을 위하여 도내 기관·단체에게 식목행사용 나무를 무료로 공급해 준다.  이번에 공급하는 나무는 상록수종인 편백나무, 황칠나무, 다정큼, 둥근잎다정큼,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돈나무와 낙엽수종인 이팝나무, 산딸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배롱나무 12개 수종으로 약 7,000여본을 공급한다.  기관 단체의 소유 토지나 주변 자투리 땅 등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기관·단체는 오는 3. 14일까지 수종・수량・장소・식재일정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주도청 산림휴양과로 팩스(064-710-6769) 또는 이메일(kchoongkim@korea.kr)로 제출하면 적정한 수량과 수종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무시장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묘목을 구입하여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있다. 제주시산림조합은 직영 운영하는 나무시장(064-747-4883)에서 기관단체 나무심기용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숲속의 제주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근래 폭염 및 도시열섬화 등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도시 녹지 환경 조성의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도심내 노는 자투리 땅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 환경조성에 기관 단체들의 선도적 역할이 요구된다.  도는 올해 1,977백만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와 도로변 등 173㏊의 산림에 28만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숲 조성에 2,960백만원을 투입하여 9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도 산림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전도민이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경관을 회복하고, 도시녹지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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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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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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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3차년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년간 매해 100만 그루씩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3차년도에는 도시숲 조성 등 4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도시바람길, 녹색쌈지, 학교숲, 생활밀착형, 자녀안심그린 등 도시숲 조성에 총 139억을 투입하고 경제수, 큰나무공익, 재해방지,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에 16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가로수 조성 8억8,000만원, 기관·단체 나무나눠주기 포함한 내나무갖기 캠페인 등에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산림조합 나무시장 활성화 유도 등 민간부문 나무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무심기는 자제하고 기관·단체 등 소규모 인원으로 나무심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기관·단체 나무심기는 65기관·단체에서 4천여 본을 4월중 나무를 무료 배부해 도내 곳곳에 나무심기 붐을 조성한다. 이어 조경수가 필요한 도민들은 제주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742-4883), 서귀포산림조합(766-4544) 한편,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1차년도(‘19년) 103만 그루, 2차년도(‘20년) 107만8,000그루를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보다 약 11만 본의 나무를 더 식재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생활권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적극 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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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숲속의 제주만들기 붐조성 기관·단체 나무 공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다가오는 제75회 식목일을 전후하여 제주도내 범도민 나무심기 붐조성을 위하여 도내 기관·단체에게 식목행사용 나무를 무료로 공급해 준다.  이번에 공급하는 나무는 상록수종인 편백나무, 황칠나무, 다정큼, 둥근잎다정큼,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돈나무와 낙엽수종인 이팝나무, 산딸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배롱나무 12개 수종으로 약 7,000여본을 공급한다.  기관 단체의 소유 토지나 주변 자투리 땅 등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기관·단체는 오는 3. 14일까지 수종・수량・장소・식재일정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주도청 산림휴양과로 팩스(064-710-6769) 또는 이메일(kchoongkim@korea.kr)로 제출하면 적정한 수량과 수종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무시장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묘목을 구입하여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있다. 제주시산림조합은 직영 운영하는 나무시장(064-747-4883)에서 기관단체 나무심기용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숲속의 제주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근래 폭염 및 도시열섬화 등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도시 녹지 환경 조성의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도심내 노는 자투리 땅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 환경조성에 기관 단체들의 선도적 역할이 요구된다.  도는 올해 1,977백만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와 도로변 등 173㏊의 산림에 28만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숲 조성에 2,960백만원을 투입하여 9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도 산림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전도민이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경관을 회복하고, 도시녹지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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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아산시, 가로수 병해충 방제에 총력
    가로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과 더불어 차량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정화, 푸르른 녹음제공,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열섬화 저감 등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가지, 국도변, 주요관광지 도로변 등 96개 노선에 은행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5만2천여본의 가로수를 식재하여 관리하여 오고 있다.   그러나 봄철 계속된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수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되는 황화현상이 다수 발생해 영양제공급, 관수, 시비 등 가로수 수세회복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가로수 병해충방제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벚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에 흰불나방 해충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시 자체 방제 및 전문업체에 위탁해 총력방제에 나서고 있다.   이춘근 공원녹지과장은 “은행나무 수세회복과 가로수 병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며, “병해충 방제 시 인근주민, 보행자, 차량, 주변농작물, 꿀벌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실시하겠다. 아무쪼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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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김해시, 그린빗물인프라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
      김해시는 오는 7월 시청사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잇따라 화정글샘 등 4곳 시립도서관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경 도서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설계를 마무리하고 나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본격 착공, 그해 연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가 개발되면 바닥은 콘크리트, 아스팔트로 뒤덮이게 되고 비가 내리더라도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하천으로 바로 흘러들게 된다. 이 때문에 지하수는 줄어들고 도로 위 쌓여있던 각종 미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섞여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은 빗물이 하천으로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고 도시에 깔린 바닥재를 통과해 땅속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도시침수도 예방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사업이다.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빗물이 통과할 수 있는 투수포장을 하거나 식물재배화분, 식생수로 등을 만들어 빗물이 최대한 지하로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부지 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와 기금을 합쳐 중앙부처 지원액이 6억 3천만 원에 이른다.   경남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김해시 뿐이다. 더군다나 시립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된 부작용으로 지하수고갈, 도시열섬화, 하천오염 등이 우려되는 김해시로서는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옛 선조들은 한 방울의 빗물도 아껴썼지만 물질이 풍족한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므로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사업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 시행하여 김해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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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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