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6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은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의 모집을 통해  이루어진 34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물을 주는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었다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4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동해도시숲, 흥해북천수, 송도솔밭도시숲, 기계서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관((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풀벌레, 새소리를 듣고 나무와 꽃잎을 직접 만져보는 경험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말과 함께 “ 사고 없이 올 한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20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
     지난 11월 20일(토),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펼쳐진 수료식에서는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그 가족들, 경북생명의숲 숲선생님들이 모여 지난 활동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감상하고 수료증과 선물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경북생명의숲이 지난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기 초록탐사대는 4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여섯 차례의 숲활동을 위해 지역의 여러 숲을 찾아 다녔으며, 이 날 총 37명이 수료를 하였다. 수료식 이후에는 가족들과 숲놀이와 우리집 가랜더 만들기를 함께 하며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키웠다.  2021년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입학식을 진행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송도솔밭 도시숲, 운제산 산림욕장, 봉좌마을, 기계서숲 등을 탐사하며, 다양한 숲체험과 농장체험, 실험 등을 통해 오감을 발현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수료증을 수여한 김상백 상임대표는 “유아. 학생들의 산림교육은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며 창의성, 집중력, 탐구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지 모르기에 어린이들의 숲교육 및 환경교육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경북생명의숲은 2021년에도 어린이초록탐사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2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경북생명의숲, 지역 소외계층에게 웃음 선물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매년 사업이 시행된다.   경북생명의숲은 지난 3월부터 [누구에게나 평등한 숲이 주는 선물]이라는 사업명으로 장애인 관련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단체와 노인관련 단체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상에 맞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 총 55회의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770 여명의 소외계층과 180여명의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이후 총 17회의 프로그램이 10월 중에 모두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에 사업이 완료된다.   지난 10월 6일에는 참다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6명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찾아 목공체험과 숲놀이를 통해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 받았다. 참다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아 해보지만, 역시 아이들은 야외로 나와서 활동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며 “특히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어 더욱 반가운 활동이다.” 라 전했다.  경북생명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 취소가 되는 기관 및 단체가 많았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를 요청하는 기관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장애인 관련 기관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매우 많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써야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10-07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7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 기수를 만들게 된 경북생명의숲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지난 3년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37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생태미술놀이,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체험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껴보도록 했다.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7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운제산 산림욕장, 동해도시숲, 덕동마을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백((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색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열린 공간(자연)에서의 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전인교육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여기 모인 친구들이 숲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고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 포항시, 운제산 산림욕장 조성 준공식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제산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삼림욕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운제산 산림욕장은 포항시가 대송면 대각리 산10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산림욕장 및 숲속쉼터, 광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원, 습지관찰원, 관리사, 공중화장실, 주차장, 족구장, 목공체험실을 설치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기념식수와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산림욕장 조성을 위해 불편을 마다하고 함께 힘써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산림생태공예체험, 목공가공체험, 생태공예 및 숲사진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제산 삼림욕장의 목공예 체험장은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에서, 유아숲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며, 운제산과 오어사 둘레길을 연계한 수준 높은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림정책은 숲의 변천과 과거 녹화 중심에서 잘 가꿔진 숲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역사와 신화가 숨을 쉬는 운제산을 오어사 둘레길과 대왕암을 연계해 품격 있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운제산 산림욕장과 함께 비학산자연휴양림과 중명생태공원,사방기념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 동해안 최고수준의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3
  • 포항시, 산림휴양시설 야외 물놀이장 개장 돌입
    경북 포항시는 산림휴양시설인 비학산자연휴양림(기북면 탑정리)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내(흥해읍 학천리)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22일 개장해 다음달 말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유아들로서 이용시간은 비학산자연휴양림은 주 7일 운영,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주 4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무료이고, 비학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 한한다. 안전요원은 상시 배치되며, 수조 깊이 60cm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산수욕장 수변공간에 데크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황해기 포항시 산림과장은 "유아나 어린이들의 새로운 물놀이 공간인 만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9
  • 포항시, 산림휴양시설물 안전 및 운영사항 점검
    포항시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7일 지역 내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휴양시설 시공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오 국장은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의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 사방기념공원의 특수생태복원사업지, 중명자연생태공원과 내연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신축현장, 비학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신축현장, 운제산 산림욕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작업시 안전에 유의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함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0
  • 도심속산림휴양시설 시민휴양공간으로 자리잡아
    포항시가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 교육, 치유 등 시민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산림휴양시설이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북면 탑정리 비학산 자락에 위치한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지역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8천여명이 다녀갔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과 세미나실, 공동취사장이 갖추어진 산림휴양관, 사슴․코끼리 등 동물형 숙소인 카라반, 텐트용 평상(동절기에는 이용 불가),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장, 야외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휴양림지구 내에는 생태숲도 있어 가족단위나 회사, 학교에서의 휴양, 체험, 교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평균 20~30여명의 방문객이 꾸준히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평균 40~50명이 방문해 객실 예약이 완료되는 등 성수기를 방불케 했다. 이외에도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사방기념공원, 중명생태공원 등 도심 가까운 곳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아이들이 자연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산림휴식공간도 가족단위 관광객의 단골 나들이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산림이 휴식, 건강증진, 교육 등 다목적 기능을 담당한다는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따라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해 공익적 목적이 강한 산림을 저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 외에도 오어사 둘레길, 시가지내 숲길, 마장지 등 수변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포항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포항시가 5월부터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다양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푸른 숲속에서 숲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교의 숲’, ‘동행의 숲’, ‘스승의 숲’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주제별 4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태교의 숲은 임신 16주~38주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동행의 숲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스승의 숲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부부동반이 가능하다.  시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포항시 홈페이지(www.ipohang.org) 공고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도심과 가까운 산림휴양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숲 여행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4
  • 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 등록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전국지자체 최초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등록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지조건를 갖춰야 하며 시설규모와 프로그램 및 교구, 운영인력을 구비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산림교육장이다. 유아숲체험원이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질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덕체 유아숲체험원’ ‘숲태교프로그램’ ‘스승의 숲 프로그램’등을 운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12-01
  • 태아의 오감을 일깨우는 「숲태교 프로그램」 인기!
      포항시와 (사)경북생명의숲 국민운동은 11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임산부 및 임산부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생태탐방로 산책 △오감발현을 위한 바람명상 △아기에게 들려주는 숲이야기 ‘동화구연’ △아기를 위한 생태미술 ‘숲편지’ 등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행복한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지혜(대구, 36세) 씨는 “숲태교 호흡법과 바람명상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임산부간의 소통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에게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뱃속의 태아에게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에서 이뤄져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가을여행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달 1회차에 이어 임산부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 연차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도시녹지과 산림문화담당(270-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10-14
  • 엄마와 태아의 행복한 교감 !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포항시가 지난 27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의 첫 단계로 임신부에게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뱃속의 태아에게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생태탐방로 산책 △오감발현을 위한 바람명상 △아기에게 들려주는 숲이야기 ‘동화구연’ △아기를 위한 생태미술 ‘숲편지’ 등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행복한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우리나라 전통 민간태교인 ‘칠태교(七胎敎)’에는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의 소리를 즐겨 들어야 한다는 ‘풍입송’이라는 구절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직접 듣고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에서 이뤄져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가을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9일까지 신청 받은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숲 태교 운영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9-29
  •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 물놀이장 개장
      경상북도 포항시가 흥해읍 학천리 소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산수욕장 조성을 마무리 하고, 8일부터 24일까지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2년간 산수욕장 조성을 위해 수변공간에 데크를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수영장 옆에 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개장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책임질 계획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아이들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휴게데크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철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200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비지원을 받아 조성된 곳으로 목교 2개소, 물놀이장 1개소, 주차장 3개소, 야외교실 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사방댐 2개소, 산사태복구, 야계사방 1.3km 정비를 통해 물의 흐름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팝나무와 튤립나무 등 58종 26,132본의 수목과 잔디가 식재되어 있어 사시사철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알려져 있다. 
    • 뉴스광장
    2014-08-08
  • 포항시, 숲체험으로 오감 깨워요 !
    포항시는 2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2014 지덕체 유아숲체험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수목원 및 산림환경연구원과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덕, 고령, 칠곡, 울진, 울릉 등 유아숲체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포항시의 체계적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올해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 참여한 경북숲유치원협회 이진우 회장은 “포항시의 유아숲체험원은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 이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은 ‘주제놀이’와 ‘자유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포항시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경북도내 각 시군에 전파돼 많은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아숲체험원은 ‘지덕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중순까지 관내 65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들이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심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06-07
  • 초록의 계절 5월, 포항 산림휴양시설지구 방문객 급증
    포항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지구인 사방기념공원과 중명자연생태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욕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물, 아름다운 해안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들 산림휴양시설지구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한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한 해 사방기념공원을 비롯한 산림휴양시설지구에는 총 4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봄의 영향으로 4월 현재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시는 지속적인 방문객 수 증가에 따라 중명자연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숲속체험활동을,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는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방기념공원은 대학생들을 위한 산림체험공간으로 테마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비학산자연휴양림과 내연산치유의숲 등을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 달 부터는 방문객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는 산림보호정책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생산, 생태환경, 산림복지 등 다양한 숲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의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10
  • 포항시, 「2013 산림교육업무 추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포항시가 경북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산림교육업무 추진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말을 기준으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숲으로 가자’ 운동 추진, 유아숲체험원 운영 활성화, 홍보활동, 지자체의 노력, 정부정책목표 달성도,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등 산림교육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성과에 대해 이뤄졌다. ‘산림교육’이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탐방해 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숲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사회성, 자존감 향상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진행했다. 시는 3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숲놀잇감을 가지고 재미있는 숲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와 식물, 곤충들을 만나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400여명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숲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숨쉬고,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산림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20
  • 포항시,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껴요~
      무더위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는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을 느끼기에 산보다 더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산 속을 걸으며 나뭇잎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골짜기 도음산 자락에 위치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포항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포항 시내에서는 20~30분이면 산림문화수련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도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도 펼쳐져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장한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전인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이곳에서는 계절 따라 변해가는 숲의 모습을 통해 몸으로 느끼며 무엇보다 소중한 아름다운 정서를 함양할 수 있다. 자연과 소통하는 것을 배우며 그렇게 하나가 되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싹이 움트는 것을 보며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참된 기쁨이 보였다. 점점 무성한 잎으로 채워져 가는 숲 속에서 맘껏 정해진 틀 없이 뛰어다닌다. 산림문화수련장은 생태체험을 위한 수변공간과 사방댐, 구름다리를 지나 우측에 생태숲길에서 ‘천유정’이라는 정자까지는 완만한 길이 이어져 삼림욕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코스이다. 백합나무, 메타세콰이어, 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있고 나무마다 뿜어내는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왕복 1시간 40분 정도면 충분하다. 오르는 길도 완만한 코스로 돼 있어 숲의 향기를 맡으며 걷기에는 안성맞춤이며,얕은 개울은 자연스러운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준다. 가을이 오고 깊어 갈 것이다. 아름다운 계절을 그냥 놓치고 지나가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한 순간마다 호흡할 때 감사가 넘치며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가족들과 함께 연인도 친구도 어느 누구와도 상관없다. 산에서 숲에서 나무를 보며, 하늘을 쳐다보며, 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향기를 온 몸에 담아보자. 우리 주변에 가까운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 뉴스광장
    2013-09-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6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은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의 모집을 통해  이루어진 34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물을 주는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었다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4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동해도시숲, 흥해북천수, 송도솔밭도시숲, 기계서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관((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풀벌레, 새소리를 듣고 나무와 꽃잎을 직접 만져보는 경험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말과 함께 “ 사고 없이 올 한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20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
     지난 11월 20일(토),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펼쳐진 수료식에서는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그 가족들, 경북생명의숲 숲선생님들이 모여 지난 활동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감상하고 수료증과 선물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경북생명의숲이 지난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기 초록탐사대는 4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여섯 차례의 숲활동을 위해 지역의 여러 숲을 찾아 다녔으며, 이 날 총 37명이 수료를 하였다. 수료식 이후에는 가족들과 숲놀이와 우리집 가랜더 만들기를 함께 하며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키웠다.  2021년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입학식을 진행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송도솔밭 도시숲, 운제산 산림욕장, 봉좌마을, 기계서숲 등을 탐사하며, 다양한 숲체험과 농장체험, 실험 등을 통해 오감을 발현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수료증을 수여한 김상백 상임대표는 “유아. 학생들의 산림교육은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며 창의성, 집중력, 탐구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지 모르기에 어린이들의 숲교육 및 환경교육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경북생명의숲은 2021년에도 어린이초록탐사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2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경북생명의숲, 지역 소외계층에게 웃음 선물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매년 사업이 시행된다.   경북생명의숲은 지난 3월부터 [누구에게나 평등한 숲이 주는 선물]이라는 사업명으로 장애인 관련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단체와 노인관련 단체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상에 맞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 총 55회의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770 여명의 소외계층과 180여명의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이후 총 17회의 프로그램이 10월 중에 모두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에 사업이 완료된다.   지난 10월 6일에는 참다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6명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찾아 목공체험과 숲놀이를 통해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 받았다. 참다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아 해보지만, 역시 아이들은 야외로 나와서 활동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며 “특히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어 더욱 반가운 활동이다.” 라 전했다.  경북생명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 취소가 되는 기관 및 단체가 많았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를 요청하는 기관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장애인 관련 기관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매우 많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써야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10-07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7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 기수를 만들게 된 경북생명의숲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지난 3년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37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생태미술놀이,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체험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껴보도록 했다.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7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운제산 산림욕장, 동해도시숲, 덕동마을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백((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색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열린 공간(자연)에서의 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전인교육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여기 모인 친구들이 숲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고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6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은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의 모집을 통해  이루어진 34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물을 주는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었다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4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동해도시숲, 흥해북천수, 송도솔밭도시숲, 기계서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관((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풀벌레, 새소리를 듣고 나무와 꽃잎을 직접 만져보는 경험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말과 함께 “ 사고 없이 올 한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20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
     지난 11월 20일(토),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펼쳐진 수료식에서는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그 가족들, 경북생명의숲 숲선생님들이 모여 지난 활동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감상하고 수료증과 선물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경북생명의숲이 지난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기 초록탐사대는 4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여섯 차례의 숲활동을 위해 지역의 여러 숲을 찾아 다녔으며, 이 날 총 37명이 수료를 하였다. 수료식 이후에는 가족들과 숲놀이와 우리집 가랜더 만들기를 함께 하며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키웠다.  2021년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입학식을 진행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송도솔밭 도시숲, 운제산 산림욕장, 봉좌마을, 기계서숲 등을 탐사하며, 다양한 숲체험과 농장체험, 실험 등을 통해 오감을 발현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수료증을 수여한 김상백 상임대표는 “유아. 학생들의 산림교육은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며 창의성, 집중력, 탐구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지 모르기에 어린이들의 숲교육 및 환경교육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경북생명의숲은 2021년에도 어린이초록탐사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2
  • 경북생명의숲, 지역 소외계층에게 웃음 선물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매년 사업이 시행된다.   경북생명의숲은 지난 3월부터 [누구에게나 평등한 숲이 주는 선물]이라는 사업명으로 장애인 관련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단체와 노인관련 단체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상에 맞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 총 55회의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770 여명의 소외계층과 180여명의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이후 총 17회의 프로그램이 10월 중에 모두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에 사업이 완료된다.   지난 10월 6일에는 참다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6명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찾아 목공체험과 숲놀이를 통해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 받았다. 참다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아 해보지만, 역시 아이들은 야외로 나와서 활동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며 “특히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어 더욱 반가운 활동이다.” 라 전했다.  경북생명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 취소가 되는 기관 및 단체가 많았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를 요청하는 기관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장애인 관련 기관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매우 많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써야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10-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7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 기수를 만들게 된 경북생명의숲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지난 3년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37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생태미술놀이,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체험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껴보도록 했다.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7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운제산 산림욕장, 동해도시숲, 덕동마을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백((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색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열린 공간(자연)에서의 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전인교육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여기 모인 친구들이 숲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고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6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이관)은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의 모집을 통해  이루어진 34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물을 주는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었다  ‘제5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4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동해도시숲, 흥해북천수, 송도솔밭도시숲, 기계서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관((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풀벌레, 새소리를 듣고 나무와 꽃잎을 직접 만져보는 경험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말과 함께 “ 사고 없이 올 한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20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
     지난 11월 20일(토), (사)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펼쳐진 수료식에서는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그 가족들, 경북생명의숲 숲선생님들이 모여 지난 활동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감상하고 수료증과 선물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경북생명의숲이 지난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기 초록탐사대는 4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여섯 차례의 숲활동을 위해 지역의 여러 숲을 찾아 다녔으며, 이 날 총 37명이 수료를 하였다. 수료식 이후에는 가족들과 숲놀이와 우리집 가랜더 만들기를 함께 하며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키웠다.  2021년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입학식을 진행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송도솔밭 도시숲, 운제산 산림욕장, 봉좌마을, 기계서숲 등을 탐사하며, 다양한 숲체험과 농장체험, 실험 등을 통해 오감을 발현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수료증을 수여한 김상백 상임대표는 “유아. 학생들의 산림교육은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며 창의성, 집중력, 탐구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지 모르기에 어린이들의 숲교육 및 환경교육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경북생명의숲은 2021년에도 어린이초록탐사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1-22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경북생명의숲, 지역 소외계층에게 웃음 선물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매년 사업이 시행된다.   경북생명의숲은 지난 3월부터 [누구에게나 평등한 숲이 주는 선물]이라는 사업명으로 장애인 관련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단체와 노인관련 단체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상에 맞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 총 55회의 숲체험·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770 여명의 소외계층과 180여명의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이후 총 17회의 프로그램이 10월 중에 모두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에 사업이 완료된다.   지난 10월 6일에는 참다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6명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찾아 목공체험과 숲놀이를 통해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 받았다. 참다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아 해보지만, 역시 아이들은 야외로 나와서 활동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며 “특히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어 더욱 반가운 활동이다.” 라 전했다.  경북생명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 취소가 되는 기관 및 단체가 많았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를 요청하는 기관도 많았다.”며 “무엇보다 장애인 관련 기관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매우 많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써야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10-07
  • 경북생명의숲,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 개최
     지난 17일(토),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 입학식을 가졌다.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우리 포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 탐사하면서 숲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숲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 숲과 하나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 기수를 만들게 된 경북생명의숲 어린이초록탐사대는 지난 3년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참여 신청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37명의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초록탐사대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탐사대원증 수여, 연간활동계획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나무심기와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생태미술놀이, 숲산책과 숲놀이 등을 통해 마음열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체험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껴보도록 했다.  ‘제4기 어린이초록탐사대’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7명의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을 비롯하여 운제산 산림욕장, 동해도시숲, 덕동마을숲 등을 찾아 월 1회, 연간 7회의 숲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백((사)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은 “어린이초록탐사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색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열린 공간(자연)에서의 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전인교육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여기 모인 친구들이 숲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고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 포항시, 운제산 산림욕장 조성 준공식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제산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삼림욕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운제산 산림욕장은 포항시가 대송면 대각리 산10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산림욕장 및 숲속쉼터, 광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원, 습지관찰원, 관리사, 공중화장실, 주차장, 족구장, 목공체험실을 설치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기념식수와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산림욕장 조성을 위해 불편을 마다하고 함께 힘써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산림생태공예체험, 목공가공체험, 생태공예 및 숲사진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제산 삼림욕장의 목공예 체험장은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에서, 유아숲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며, 운제산과 오어사 둘레길을 연계한 수준 높은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림정책은 숲의 변천과 과거 녹화 중심에서 잘 가꿔진 숲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역사와 신화가 숨을 쉬는 운제산을 오어사 둘레길과 대왕암을 연계해 품격 있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힐링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운제산 산림욕장과 함께 비학산자연휴양림과 중명생태공원,사방기념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 동해안 최고수준의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3
  • 포항시, 산림휴양시설 야외 물놀이장 개장 돌입
    경북 포항시는 산림휴양시설인 비학산자연휴양림(기북면 탑정리)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내(흥해읍 학천리)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22일 개장해 다음달 말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유아들로서 이용시간은 비학산자연휴양림은 주 7일 운영,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주 4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무료이고, 비학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 한한다. 안전요원은 상시 배치되며, 수조 깊이 60cm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산수욕장 수변공간에 데크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황해기 포항시 산림과장은 "유아나 어린이들의 새로운 물놀이 공간인 만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9
  • 포항시, 산림휴양시설물 안전 및 운영사항 점검
    포항시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7일 지역 내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휴양시설 시공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오 국장은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의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 사방기념공원의 특수생태복원사업지, 중명자연생태공원과 내연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신축현장, 비학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신축현장, 운제산 산림욕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작업시 안전에 유의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함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0
  • 도심속산림휴양시설 시민휴양공간으로 자리잡아
    포항시가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 교육, 치유 등 시민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산림휴양시설이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북면 탑정리 비학산 자락에 위치한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지역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8천여명이 다녀갔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과 세미나실, 공동취사장이 갖추어진 산림휴양관, 사슴․코끼리 등 동물형 숙소인 카라반, 텐트용 평상(동절기에는 이용 불가),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장, 야외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휴양림지구 내에는 생태숲도 있어 가족단위나 회사, 학교에서의 휴양, 체험, 교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평균 20~30여명의 방문객이 꾸준히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평균 40~50명이 방문해 객실 예약이 완료되는 등 성수기를 방불케 했다. 이외에도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사방기념공원, 중명생태공원 등 도심 가까운 곳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아이들이 자연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산림휴식공간도 가족단위 관광객의 단골 나들이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산림이 휴식, 건강증진, 교육 등 다목적 기능을 담당한다는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따라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해 공익적 목적이 강한 산림을 저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 외에도 오어사 둘레길, 시가지내 숲길, 마장지 등 수변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포항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포항시가 5월부터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다양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푸른 숲속에서 숲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교의 숲’, ‘동행의 숲’, ‘스승의 숲’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주제별 4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태교의 숲은 임신 16주~38주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동행의 숲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스승의 숲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부부동반이 가능하다.  시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포항시 홈페이지(www.ipohang.org) 공고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도심과 가까운 산림휴양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숲 여행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4
  • 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 등록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전국지자체 최초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등록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지조건를 갖춰야 하며 시설규모와 프로그램 및 교구, 운영인력을 구비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산림교육장이다. 유아숲체험원이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질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덕체 유아숲체험원’ ‘숲태교프로그램’ ‘스승의 숲 프로그램’등을 운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12-01
  • 태아의 오감을 일깨우는 「숲태교 프로그램」 인기!
      포항시와 (사)경북생명의숲 국민운동은 11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임산부 및 임산부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생태탐방로 산책 △오감발현을 위한 바람명상 △아기에게 들려주는 숲이야기 ‘동화구연’ △아기를 위한 생태미술 ‘숲편지’ 등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행복한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지혜(대구, 36세) 씨는 “숲태교 호흡법과 바람명상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임산부간의 소통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에게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뱃속의 태아에게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에서 이뤄져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가을여행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달 1회차에 이어 임산부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 연차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도시녹지과 산림문화담당(270-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10-14
  • 엄마와 태아의 행복한 교감 !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포항시가 지난 27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의 첫 단계로 임신부에게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뱃속의 태아에게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생태탐방로 산책 △오감발현을 위한 바람명상 △아기에게 들려주는 숲이야기 ‘동화구연’ △아기를 위한 생태미술 ‘숲편지’ 등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행복한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우리나라 전통 민간태교인 ‘칠태교(七胎敎)’에는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의 소리를 즐겨 들어야 한다는 ‘풍입송’이라는 구절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직접 듣고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에서 이뤄져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가을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9일까지 신청 받은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숲 태교 운영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9-29
  •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 물놀이장 개장
      경상북도 포항시가 흥해읍 학천리 소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산수욕장 조성을 마무리 하고, 8일부터 24일까지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2년간 산수욕장 조성을 위해 수변공간에 데크를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수영장 옆에 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개장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책임질 계획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아이들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휴게데크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철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200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비지원을 받아 조성된 곳으로 목교 2개소, 물놀이장 1개소, 주차장 3개소, 야외교실 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사방댐 2개소, 산사태복구, 야계사방 1.3km 정비를 통해 물의 흐름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팝나무와 튤립나무 등 58종 26,132본의 수목과 잔디가 식재되어 있어 사시사철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알려져 있다. 
    • 뉴스광장
    2014-08-08
  • 포항시, 숲체험으로 오감 깨워요 !
    포항시는 2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2014 지덕체 유아숲체험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수목원 및 산림환경연구원과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덕, 고령, 칠곡, 울진, 울릉 등 유아숲체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포항시의 체계적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올해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 참여한 경북숲유치원협회 이진우 회장은 “포항시의 유아숲체험원은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 이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은 ‘주제놀이’와 ‘자유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포항시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경북도내 각 시군에 전파돼 많은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아숲체험원은 ‘지덕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중순까지 관내 65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들이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심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06-07
  • 초록의 계절 5월, 포항 산림휴양시설지구 방문객 급증
    포항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지구인 사방기념공원과 중명자연생태공원,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욕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물, 아름다운 해안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들 산림휴양시설지구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위한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한 해 사방기념공원을 비롯한 산림휴양시설지구에는 총 4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봄의 영향으로 4월 현재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시는 지속적인 방문객 수 증가에 따라 중명자연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숲속체험활동을,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는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방기념공원은 대학생들을 위한 산림체험공간으로 테마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비학산자연휴양림과 내연산치유의숲 등을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 달 부터는 방문객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는 산림보호정책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생산, 생태환경, 산림복지 등 다양한 숲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의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10
  • 포항시, 「2013 산림교육업무 추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포항시가 경북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산림교육업무 추진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말을 기준으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숲으로 가자’ 운동 추진, 유아숲체험원 운영 활성화, 홍보활동, 지자체의 노력, 정부정책목표 달성도,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등 산림교육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성과에 대해 이뤄졌다. ‘산림교육’이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탐방해 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숲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사회성, 자존감 향상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진행했다. 시는 3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숲놀잇감을 가지고 재미있는 숲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와 식물, 곤충들을 만나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400여명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숲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숨쉬고,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산림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20
  • 포항시,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껴요~
      무더위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는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을 느끼기에 산보다 더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산 속을 걸으며 나뭇잎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골짜기 도음산 자락에 위치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포항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포항 시내에서는 20~30분이면 산림문화수련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도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도 펼쳐져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장한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전인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이곳에서는 계절 따라 변해가는 숲의 모습을 통해 몸으로 느끼며 무엇보다 소중한 아름다운 정서를 함양할 수 있다. 자연과 소통하는 것을 배우며 그렇게 하나가 되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싹이 움트는 것을 보며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참된 기쁨이 보였다. 점점 무성한 잎으로 채워져 가는 숲 속에서 맘껏 정해진 틀 없이 뛰어다닌다. 산림문화수련장은 생태체험을 위한 수변공간과 사방댐, 구름다리를 지나 우측에 생태숲길에서 ‘천유정’이라는 정자까지는 완만한 길이 이어져 삼림욕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코스이다. 백합나무, 메타세콰이어, 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있고 나무마다 뿜어내는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왕복 1시간 40분 정도면 충분하다. 오르는 길도 완만한 코스로 돼 있어 숲의 향기를 맡으며 걷기에는 안성맞춤이며,얕은 개울은 자연스러운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준다. 가을이 오고 깊어 갈 것이다. 아름다운 계절을 그냥 놓치고 지나가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한 순간마다 호흡할 때 감사가 넘치며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가족들과 함께 연인도 친구도 어느 누구와도 상관없다. 산에서 숲에서 나무를 보며, 하늘을 쳐다보며, 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향기를 온 몸에 담아보자. 우리 주변에 가까운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 뉴스광장
    2013-09-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