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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대형산불의 도화선 드론으로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울진ㆍ강릉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라,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ㆍ산촌 산림인접지와 같은 국유림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ㆍ밭두렁ㆍ농산물 폐기물ㆍ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며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을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4개조를 운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발화원인 중 두 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ㆍ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10년 평균 산불 발생 현황: 입산자 실화(34%), 소각산불(29%), 기타 담뱃불ㆍ건축문화재 등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28
  •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위해 힘 모은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대구경북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9일(수)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권영진 시장, 노동일 전 경북대총장)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전국민적인 열망을 응집시키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하여 여‧야의 초당적인 관심과 협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는 식전행사로 2․28민주운동관련 영상을 상영한 후 개회식을 가지며,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그 간 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 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해 왔다. 총 228명이 참여하는 국가기념일 추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의대회, 사진전시회 등을 개최했으며, 대구를 넘어 전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00만인 서명운동에 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 호남지역 시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하여 불과 3개월 만에 124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대구 달서병)이 대표 발의한 “2‧28민주운동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과 홍의락 무소속 의원(대구 북구을) 등 여야 의원 18명이 서명하여 현재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2‧28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운동의 기본 정신이자 뿌리”라며 국가기념일 지정을 공식 요구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소관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2‧28민주운동은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며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하는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동일 범시민 추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은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은 역사적 시대적 요청”이라는 점을 역설하면서,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주화운동을 경험해보지 못한 후세들에게 험난했던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가기념일 지정을 통해 2‧28정신이 국민들의 가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면면히 이어질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 및 지역공동체와 함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9
  • (시) 대통령의 유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근암/유응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그러나 누군가를 원망하진 말아라.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던가. 마을에 작은 비석하나 세우고 화장하라는 짤막한 유서를 남기고 우리 곁을 이 나라의 대통령은 저 세상으로 홀연히 떠나버렸다 낮의 대통령인 그가 밤의 대통령 언론의 횡포 앞에 바보처럼 맞서 싸우고 배운 자의 오만 앞에 과감히 앞서 싸웠던 바보 같은 그가 가진 자의  세상을 바꾸어 보겠다고 우직하게 대들었던 그가 바보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상의 개혁을 외치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보자던 순수한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천국으로 비상한 그대여!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많은 꿈들을 하늘나라에서나 이루어 주소서! 온 국민의 슬픔과 애도의 물결 속에 영원한 안식처에 고이 잠드소서! 채 석 장 근암/유응교 거기 누구 없소 내 심장에 예리한 구멍을 뚫어 쩍하고 벌어지게 도화선에 불을 붙여 주오   천년 쌓인 침묵을 깨고 나도 이제 말을 하고 싶소 저 암울했던 지난 역사를 불태우고 새로운 자유를 구가하고 싶소 멋진 한판 승부를 벌리고 싶소 쩍 벌어진 시퍼런 몸으로   거기 누구 없소 싸늘하게 누워있는 내 육체위에 예리한 조각칼을 대어 깎아 내주오 쩌렁쩌렁한 망치소리로 눈과 귀와 코를 만들고 입을 만들어 외치게 해주오 듣고 보게 해주오 썩은 냄새라도 맡게 해주오 이대로 이대로 숨막히는 어둠속에 누워 있진 못하겠오 내 몸에 질긴 동아줄을 둘러 단단히 포박을 하여 저 육중한 기중기에 들어 올려 얽히고 설킨 이곳을 떠나 쩌렁쩌렁한 망치소리에 새로이 태어나고 싶소. 흑장미의 유혹 槿岩/유응교 그대가 오랜 세월의 여울목에서 검붉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았을 때 나는 그대의 우수에 찬 검은 눈빛을 먼저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소. 그대가 영롱한 아침 이슬을 털고 조용히 모습을 드러낼 때 나는 그대의 풍만한 가슴에 혼미한 마음을 어찌 할 수 없었소. 그대가 달빛어린 뜨락에서 겹겹이 쌓인 마음을 열고 조용히 창문을 열 때 나는 그대의 감미로운 향기에 취하여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소. 그대의 순결을 지키기 위하여 푸른 잎 사이사이 숨겨둔 사랑의 가시에 내 심장이 찔리어 피를 흘릴지라도 황홀한 고통 속에 영원히 난 그대 품에 잠들고 싶으오 튤립의 애원 槿岩/유응교 왕관과 검과 금괴를 선물한 씩씩하고 늠름한 세 기사의 추파를 뿌리치고 떠나온 사랑이 이리도 서러워서 그대들이 준 붉은 왕관을 쓰고 검을 들고 서서 금괴를 뿌리로 하였나니 그대여 내 사랑 이제라도 다시 받아주오. 그러나 오로지 한 사람만 택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가혹한 시험입니다. 제 앞에서 피나는 결투를 하신다 해도 차마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영예도 용기도 부귀도 저는 바라지 않습니다. 오직 저 하나만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그대의 붉은 마음 하나만 제게 보여 주세요. 그러면 저는 그대의 품에 안기어 아름다운 미소로 답하겠어요.
    • 뉴스광장
    2009-05-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대형산불의 도화선 드론으로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울진ㆍ강릉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라,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ㆍ산촌 산림인접지와 같은 국유림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ㆍ밭두렁ㆍ농산물 폐기물ㆍ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며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을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4개조를 운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발화원인 중 두 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ㆍ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10년 평균 산불 발생 현황: 입산자 실화(34%), 소각산불(29%), 기타 담뱃불ㆍ건축문화재 등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형산불의 도화선 드론으로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울진ㆍ강릉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라,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ㆍ산촌 산림인접지와 같은 국유림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ㆍ밭두렁ㆍ농산물 폐기물ㆍ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며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을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4개조를 운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발화원인 중 두 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ㆍ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10년 평균 산불 발생 현황: 입산자 실화(34%), 소각산불(29%), 기타 담뱃불ㆍ건축문화재 등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28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남원시, 첫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 남원시가 중앙부처 및 전국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원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감하는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남원다(多)움을 말하다'를 추진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남원다(多)움을 말하다는 오는 5월 9일부터 3일 간 운영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은 2017년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전통한옥호텔 남원예촌에서 출발해 춘향테마파크 . 만인의총 . 지리산둘레길 . 국악의 성지 . 남원시립미술관 등 남원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자원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공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은 김용근(지리산콘텐츠진흥원장), 김주원(문화원부원장), 이야기꾼과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남원문화자원 스토리텔링과 남원 속 한국 문학 찾기(만복사지, 혼불문학관 등)와 같은 콘텐츠로 구성돼 남원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와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을 잇는 지둘레길과 허브밸리에서 생태체험을 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남원시 총무과(063-620-6077)로 가능하며 교육실적 16시간을 인정한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이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사랑의 고장 남원은 춘향과 이도령이 신분을 초월해 숭고한 사랑을 이룬 광한루원,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로 국악의 성지이다. 남원은 또 왜구에 맞서 순절한 1만 민관군을 모신 만인의총, 4·19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 동학의 제2 성지로 호국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남원의 5월은 전국 최대의 군락지를 자랑하는 바래봉 철쭉제, 전통문화축제 춘향제가 18일부터 광한루원과 요천변에서 열려 눈과 귀와 입이 즐겁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8-03-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대형산불의 도화선 드론으로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울진ㆍ강릉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에 따라,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ㆍ산촌 산림인접지와 같은 국유림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ㆍ밭두렁ㆍ농산물 폐기물ㆍ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며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을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4개조를 운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발화원인 중 두 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ㆍ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10년 평균 산불 발생 현황: 입산자 실화(34%), 소각산불(29%), 기타 담뱃불ㆍ건축문화재 등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28
  • 남원시, 첫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 남원시가 중앙부처 및 전국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원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감하는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남원다(多)움을 말하다'를 추진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 남원다(多)움을 말하다는 오는 5월 9일부터 3일 간 운영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은 2017년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전통한옥호텔 남원예촌에서 출발해 춘향테마파크 . 만인의총 . 지리산둘레길 . 국악의 성지 . 남원시립미술관 등 남원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자원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공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춘향골 남원탐방교육은 김용근(지리산콘텐츠진흥원장), 김주원(문화원부원장), 이야기꾼과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남원문화자원 스토리텔링과 남원 속 한국 문학 찾기(만복사지, 혼불문학관 등)와 같은 콘텐츠로 구성돼 남원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와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을 잇는 지둘레길과 허브밸리에서 생태체험을 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남원시 총무과(063-620-6077)로 가능하며 교육실적 16시간을 인정한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이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사랑의 고장 남원은 춘향과 이도령이 신분을 초월해 숭고한 사랑을 이룬 광한루원,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로 국악의 성지이다. 남원은 또 왜구에 맞서 순절한 1만 민관군을 모신 만인의총, 4·19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 동학의 제2 성지로 호국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남원의 5월은 전국 최대의 군락지를 자랑하는 바래봉 철쭉제, 전통문화축제 춘향제가 18일부터 광한루원과 요천변에서 열려 눈과 귀와 입이 즐겁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8-03-19
  •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위해 힘 모은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대구경북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9일(수)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권영진 시장, 노동일 전 경북대총장)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전국민적인 열망을 응집시키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하여 여‧야의 초당적인 관심과 협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는 식전행사로 2․28민주운동관련 영상을 상영한 후 개회식을 가지며,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그 간 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 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해 왔다. 총 228명이 참여하는 국가기념일 추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의대회, 사진전시회 등을 개최했으며, 대구를 넘어 전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00만인 서명운동에 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 호남지역 시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하여 불과 3개월 만에 124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대구 달서병)이 대표 발의한 “2‧28민주운동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과 홍의락 무소속 의원(대구 북구을) 등 여야 의원 18명이 서명하여 현재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2‧28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운동의 기본 정신이자 뿌리”라며 국가기념일 지정을 공식 요구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소관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2‧28민주운동은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며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하는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동일 범시민 추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은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은 역사적 시대적 요청”이라는 점을 역설하면서, “2‧28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주화운동을 경험해보지 못한 후세들에게 험난했던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가기념일 지정을 통해 2‧28정신이 국민들의 가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면면히 이어질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 및 지역공동체와 함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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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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