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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청소년 산행 체험 프로그램 실시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2013년 6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청소년놀이문화가 상실된 현실에서 건전한 청소년산행문화만들기의 일환으로 숲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통하여 몸의 건강과 산행의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무상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1일차 일반등산이론 및 보행법, 매듭법, 숲길체험산행 2일차 기초암벽이론 및 실기, 3일차 릿지등반 및 산악구조이론 및 사례로 실시되었다.   청소년교육대표인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김남희 학생은 산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외 되었으며, TV로만 보아오던 막연히 위험하게만 생각된 암벽이 이렇게 안전하게 또한 올라서서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이런 교육이 활성화 된다면,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교육을 마치며, 대화의 시간에 대부분의 학생은 이런 교육의 활성화를 말하였고, 또한 더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한국등산연합회 이기창 회장은 건전한 산행문화를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산행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는 청소년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2014년부터는 상설화를 위한 세부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준비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등산연합회 산림등산학교 최광식 학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어렵다 할 수 있는 산행부터 암벽까지의 교육을 성실히 따라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본 회는 2013년 하반기에 제2회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2014년도에는 상설화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로 학생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차기 프로그램은 암벽비중을 낮추고 응급처치 및 독도법등 일상에서 활용성이 높으며, 가벼운 산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전문강사 외에도 산림청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교육생과 강사/보조강사의 비중이 1:1에 달할정도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는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의 교육비중을 늘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 뉴스광장
    2013-07-19
  •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조명철)은 청소년의 도전정신 함양과 자연친화적인 사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2012 청소년 산악개척캠프’를 9월 8일부터 9일(100명), 15일부터 16일(100명)까지 1박2일 캠프를 2회 실시하며 하늘과 바람과 별이 머무는 곳,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 2012 청소년 산악개척캠프는 산악이라는 장르를 알려줘 청소년들이 스스로 즐기며 재미있게 등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신체능력 향상, 모험심과 용기함양, 공동체의식 함양 등 산이라는 자연에서 체험하고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국제규격 크기인 해오름 인공암벽장을 이용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세줄타기와 레펠하강, 독도법과 트롤리안 브릿지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내용의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강한 신체와 도전정신 · 개척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회차별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31일까지 수련원 홈페이지(youth.bu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0,000원으로 참가자의 식비 및 간식비로 사용된다. 선발된 청소년은 간편한 옷차림으로 세면도구, 수건 등을 준비하여 참석하면 되고, 행사당일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도전정신과 용기를 키울 수 있으며 자연을 아끼게 되는 산악개척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27
  • 등산의 즐거움! 숲길안내인이 더 키워드려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3월 7일(수) ~ 9일(금), 3월 14일(수) ~ 16일(금) 6일간 숲길안내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숲길안내인 교육과정에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숲길안내인을 참가시킬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전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회에서 진행되며 숲길 정책 방향을 비롯하여 응급처치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 숲길 문화와 숲길안내인 자세, 독도법 및 GPS 사용법 등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 뿐만 아니라 실습을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등산안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길안내인은 등산하려는 산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등산관련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서 등산객들을 안내하며, 비상시를 위해 구급약품을 휴대하고 산림항공구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등산을 돕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동부청 산하 평창, 정선, 태백, 삼척 국유림 관리소에서 숲길안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속 숲길안내인 모두를 교육과정에 참가시켜 도민들이 만족할 만한 등산안내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02
  • 단풍물든 문경새재 15만 등반
    백두대간의 고장,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8회 문경산악체전´에 전국 15만 산악동호인이 몰려 단풍 물든 문경새재의 가을을 만끽했다. 18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간 대한산악연맹 경북도 문경시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전은 문경새재 전국등산대회, 문경새재 맨발로 걷기대회, 주흘산 산행대회, 인공암벽등반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전문산악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경새재 전국등산대회´는 16일 필기시험에 이어 17일 독도법과 체력테스트 등의 실기시험을 치르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3인1조 20여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결과 ´울산맥팀´이 종합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문경새재 맨발로 걷기대회´에는 15만여명의 산악동호인들이 참가했다. 1관문에서 2관문에 이르는 옛길을 걸으며 막걸리시식, 훌라후프 돌리기, 맨발지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단풍이 깃들기 시작한 문경새재의 가을을 만끽했다. 1관문 앞에서 펼쳐진 ´인공암벽등반체험´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해 가족 사랑을 돈독히 했다. 문경새재 전국등산대회에 참석한 한 산악인은 "산악등반을 통해 팀원간 화합을 느낄 수 있고, 등반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체력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명산을 보유한 백두대간 명산의 고장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문경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오는 24일 문경새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열어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10-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6일(화) 오후 2시부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주최하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설악산 산악구조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과 산악구조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산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의 기초 등산지식과 등산 전문가의 로프 매듭법, 장비 사용법, 독도법 등을 교육․실습하는 체험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산림항공교실, 설악교실, 산악기초교실, 산악전문교실 의 참여형태 체험교실 4동을 설치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 등 각종 산불과 구조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등산체험 교실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10-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6일(화) 오후 2시부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주최하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설악산 산악구조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과 산악구조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산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의 기초 등산지식과 등산 전문가의 로프 매듭법, 장비 사용법, 독도법 등을 교육․실습하는 체험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산림항공교실, 설악교실, 산악기초교실, 산악전문교실 의 참여형태 체험교실 4동을 설치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 등 각종 산불과 구조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등산체험 교실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국 산악회 리더 대상, ‘마운틴 리더 인증제’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부터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리더를 대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1회차 교육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독도법, GPS 사용법이다. 2회차 교육은 12월 7일(토)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필수등산지식(보행법, 장비 사용법, 대처법 등)이다.   인증 시험은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속초에서 진행한다. 이론시험(필수등산지식, 지형도 이론, 산행코스 그리기)과 실기시험(제시된 웨이포인트를 경유하여 산길 찾아가기, 이동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119 구조 요청하기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운틴리더 인증제 모집은 11월 3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올바른 등산 리더를 양성하여 등산 사고 발생 건수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산악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28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청소년 산행 체험 프로그램 실시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2013년 6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청소년놀이문화가 상실된 현실에서 건전한 청소년산행문화만들기의 일환으로 숲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통하여 몸의 건강과 산행의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무상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1일차 일반등산이론 및 보행법, 매듭법, 숲길체험산행 2일차 기초암벽이론 및 실기, 3일차 릿지등반 및 산악구조이론 및 사례로 실시되었다.   청소년교육대표인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김남희 학생은 산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외 되었으며, TV로만 보아오던 막연히 위험하게만 생각된 암벽이 이렇게 안전하게 또한 올라서서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이런 교육이 활성화 된다면,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교육을 마치며, 대화의 시간에 대부분의 학생은 이런 교육의 활성화를 말하였고, 또한 더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한국등산연합회 이기창 회장은 건전한 산행문화를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산행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는 청소년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2014년부터는 상설화를 위한 세부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준비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등산연합회 산림등산학교 최광식 학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어렵다 할 수 있는 산행부터 암벽까지의 교육을 성실히 따라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본 회는 2013년 하반기에 제2회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2014년도에는 상설화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로 학생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차기 프로그램은 암벽비중을 낮추고 응급처치 및 독도법등 일상에서 활용성이 높으며, 가벼운 산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전문강사 외에도 산림청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교육생과 강사/보조강사의 비중이 1:1에 달할정도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는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의 교육비중을 늘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 뉴스광장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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