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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관령국가숲길 순환코스 단절구간 연결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5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의 순환코스 중 하나인 소나무코스의 단절구간을 하반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순환숲길’은 목장코스, 소나무코스, 옛길코스, 구름코스 총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숲길안내센터(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60)를 출발해 각 코스별 15∼18km의 숲길을 걸어 다시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이번에 정비된 ‘소나무코스’는 선자령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백년전 소나무 종자를 직접 뿌려 심은(직파 조림방식)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대관령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관령옛길을 거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약 18km의 등산로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된 구간은 초막골에서 대관령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0.6km의 숲길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초막교 아래의 좁은 돌길을 지나 뻗어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숲길 중간 다른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연리목(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하나로 이어진 나무)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숲길’로서의 ‘대관령숲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숲길단절로 불가피했던 선자령∼초막골 구간 통제의 불편을 빠른시일 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웅장하게 뻗은 선자령의 산등성이와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계곡, 늠름한 소나무숲의 자태가 어우러진 소나무코스의 묘미를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숲길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4
  • 경주 양남 주상절리, 연휴기간 동안만 1만여 명 방문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 설 연휴기간 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남 주상절리 일원은 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경주시는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주상절리 전 구간을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했다. 그 결과 매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최고의 해안 산책 코스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전망대 내부에는 경주 바다 100릿길의 해양 자연환경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해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볼 수 있다.  경주시는 향후 야간경관 조명을 보완하는 한편, 양남 주상절리의 생성과정 등 전문가 고증과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전시 관람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개막은 해양관광객 확보에 있다”며 “동해안 지역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관광과 체험,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패러다임을 조성하고 내륙의 역사유적 중심 관광에서 해양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경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0
  • ‘가을로의 초대’걷기 좋은 대구의 숲길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많이 만들어 왔다. 먼저,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하여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남의 명산인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하여 코스를 개발하였고,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앞산 자락길이 있다. 앞산 자락길은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등고선을 따라 2~3부 능선으로 조성되어 있어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기 때문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또한,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돌길로 오르내리기 불편했던 길을 걷기 편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탐방길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난 5월 개방하였다. 이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5일이나 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라며 숲길 걷기를 추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9-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관령국가숲길 순환코스 단절구간 연결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5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의 순환코스 중 하나인 소나무코스의 단절구간을 하반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순환숲길’은 목장코스, 소나무코스, 옛길코스, 구름코스 총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숲길안내센터(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60)를 출발해 각 코스별 15∼18km의 숲길을 걸어 다시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이번에 정비된 ‘소나무코스’는 선자령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백년전 소나무 종자를 직접 뿌려 심은(직파 조림방식)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대관령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관령옛길을 거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약 18km의 등산로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된 구간은 초막골에서 대관령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0.6km의 숲길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초막교 아래의 좁은 돌길을 지나 뻗어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숲길 중간 다른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연리목(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하나로 이어진 나무)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숲길’로서의 ‘대관령숲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숲길단절로 불가피했던 선자령∼초막골 구간 통제의 불편을 빠른시일 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웅장하게 뻗은 선자령의 산등성이와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계곡, 늠름한 소나무숲의 자태가 어우러진 소나무코스의 묘미를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숲길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대관령국가숲길 순환코스 단절구간 연결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5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의 순환코스 중 하나인 소나무코스의 단절구간을 하반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순환숲길’은 목장코스, 소나무코스, 옛길코스, 구름코스 총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숲길안내센터(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60)를 출발해 각 코스별 15∼18km의 숲길을 걸어 다시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이번에 정비된 ‘소나무코스’는 선자령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백년전 소나무 종자를 직접 뿌려 심은(직파 조림방식)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대관령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관령옛길을 거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약 18km의 등산로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된 구간은 초막골에서 대관령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0.6km의 숲길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초막교 아래의 좁은 돌길을 지나 뻗어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숲길 중간 다른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연리목(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하나로 이어진 나무)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숲길’로서의 ‘대관령숲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숲길단절로 불가피했던 선자령∼초막골 구간 통제의 불편을 빠른시일 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웅장하게 뻗은 선자령의 산등성이와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계곡, 늠름한 소나무숲의 자태가 어우러진 소나무코스의 묘미를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숲길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관령국가숲길 순환코스 단절구간 연결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5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의 순환코스 중 하나인 소나무코스의 단절구간을 하반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순환숲길’은 목장코스, 소나무코스, 옛길코스, 구름코스 총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숲길안내센터(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60)를 출발해 각 코스별 15∼18km의 숲길을 걸어 다시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이번에 정비된 ‘소나무코스’는 선자령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백년전 소나무 종자를 직접 뿌려 심은(직파 조림방식)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대관령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관령옛길을 거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약 18km의 등산로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된 구간은 초막골에서 대관령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0.6km의 숲길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초막교 아래의 좁은 돌길을 지나 뻗어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숲길 중간 다른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연리목(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하나로 이어진 나무)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숲길’로서의 ‘대관령숲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숲길단절로 불가피했던 선자령∼초막골 구간 통제의 불편을 빠른시일 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웅장하게 뻗은 선자령의 산등성이와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계곡, 늠름한 소나무숲의 자태가 어우러진 소나무코스의 묘미를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숲길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4
  • 경주 양남 주상절리, 연휴기간 동안만 1만여 명 방문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 설 연휴기간 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남 주상절리 일원은 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경주시는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주상절리 전 구간을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했다. 그 결과 매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최고의 해안 산책 코스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전망대 내부에는 경주 바다 100릿길의 해양 자연환경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해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볼 수 있다.  경주시는 향후 야간경관 조명을 보완하는 한편, 양남 주상절리의 생성과정 등 전문가 고증과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전시 관람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개막은 해양관광객 확보에 있다”며 “동해안 지역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관광과 체험,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패러다임을 조성하고 내륙의 역사유적 중심 관광에서 해양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경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0
  • ‘가을로의 초대’걷기 좋은 대구의 숲길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많이 만들어 왔다. 먼저,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하여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남의 명산인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하여 코스를 개발하였고,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앞산 자락길이 있다. 앞산 자락길은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등고선을 따라 2~3부 능선으로 조성되어 있어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기 때문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또한,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돌길로 오르내리기 불편했던 길을 걷기 편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탐방길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난 5월 개방하였다. 이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5일이나 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라며 숲길 걷기를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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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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