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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돌발병해충 협업방제 총력
     평창군은 돌발병해충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방림면 운교리 일대(3.5ha)를 협업 방제하였다.  돌발병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병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을 말한다.  이번 방제는 산림과, 국유림관리소 및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임야지역을 방제하였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돌발해충이 성충기를 앞두고 있어 약충기(어린 벌레 시기)에 방제에 총력을 다해야한다.”며, “방제하기 어려운 지형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손쉽게 방제가 가능하므로 협업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수원시, 드론 활용해 스마트 산림병해충 예찰한다
    수원시는 4일 광교산 하광교소류지 일원(장안구 하광교동 1-6)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을 예찰(豫察)했다.  폭염과 장마로 돌발병해충이 급증하자 수원시는 수목을 확인한 후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에 드론을 활용했다.  1차 예찰은 오후 3시부터 하광교소류지부터 형제봉 방향으로 30분간, 2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하광교소류지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3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했다.  이날 드론 예찰에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수원시 스마트도시기술팀, 드론운용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산림 연접지, 녹지, 숲길 주변을 예찰·방제하고 있다. 예찰방제단은 일반 지역에는 약제 방제를 하고, 경작지·양봉업 인근 등 약제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주요 지점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이 넓고 위험한 지역에 직접 방제하기 힘든 만큼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산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으로 산림병해충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5월 14일, 20일 양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 산1-19 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  매미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5~6월 유충이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고 사람에게는 피부염 등의 피해를 주며, 성충은 7~8월 민가 및 수목에 대량의 알덩이를 형성하여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미나방이 대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드론방제 및 지상방제를 통해 매미나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2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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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돌발병해충 협업방제 총력
     평창군은 돌발병해충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방림면 운교리 일대(3.5ha)를 협업 방제하였다.  돌발병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병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을 말한다.  이번 방제는 산림과, 국유림관리소 및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임야지역을 방제하였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돌발해충이 성충기를 앞두고 있어 약충기(어린 벌레 시기)에 방제에 총력을 다해야한다.”며, “방제하기 어려운 지형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손쉽게 방제가 가능하므로 협업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수원시, 드론 활용해 스마트 산림병해충 예찰한다
    수원시는 4일 광교산 하광교소류지 일원(장안구 하광교동 1-6)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을 예찰(豫察)했다.  폭염과 장마로 돌발병해충이 급증하자 수원시는 수목을 확인한 후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에 드론을 활용했다.  1차 예찰은 오후 3시부터 하광교소류지부터 형제봉 방향으로 30분간, 2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하광교소류지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3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했다.  이날 드론 예찰에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수원시 스마트도시기술팀, 드론운용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산림 연접지, 녹지, 숲길 주변을 예찰·방제하고 있다. 예찰방제단은 일반 지역에는 약제 방제를 하고, 경작지·양봉업 인근 등 약제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주요 지점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이 넓고 위험한 지역에 직접 방제하기 힘든 만큼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산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으로 산림병해충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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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5월 14일, 20일 양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 산1-19 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  매미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5~6월 유충이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고 사람에게는 피부염 등의 피해를 주며, 성충은 7~8월 민가 및 수목에 대량의 알덩이를 형성하여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미나방이 대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드론방제 및 지상방제를 통해 매미나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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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1-05-12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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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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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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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5월 14일, 20일 양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 산1-19 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  매미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5~6월 유충이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고 사람에게는 피부염 등의 피해를 주며, 성충은 7~8월 민가 및 수목에 대량의 알덩이를 형성하여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미나방이 대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드론방제 및 지상방제를 통해 매미나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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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1-05-12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3-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돌발병해충 협업방제 총력
     평창군은 돌발병해충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방림면 운교리 일대(3.5ha)를 협업 방제하였다.  돌발병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병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을 말한다.  이번 방제는 산림과, 국유림관리소 및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임야지역을 방제하였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돌발해충이 성충기를 앞두고 있어 약충기(어린 벌레 시기)에 방제에 총력을 다해야한다.”며, “방제하기 어려운 지형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손쉽게 방제가 가능하므로 협업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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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드론 활용해 스마트 산림병해충 예찰한다
    수원시는 4일 광교산 하광교소류지 일원(장안구 하광교동 1-6)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을 예찰(豫察)했다.  폭염과 장마로 돌발병해충이 급증하자 수원시는 수목을 확인한 후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에 드론을 활용했다.  1차 예찰은 오후 3시부터 하광교소류지부터 형제봉 방향으로 30분간, 2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하광교소류지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3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했다.  이날 드론 예찰에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수원시 스마트도시기술팀, 드론운용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산림 연접지, 녹지, 숲길 주변을 예찰·방제하고 있다. 예찰방제단은 일반 지역에는 약제 방제를 하고, 경작지·양봉업 인근 등 약제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주요 지점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이 넓고 위험한 지역에 직접 방제하기 힘든 만큼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산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으로 산림병해충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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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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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돌발병해충 협업방제 총력
     평창군은 돌발병해충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방림면 운교리 일대(3.5ha)를 협업 방제하였다.  돌발병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병해충(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을 말한다.  이번 방제는 산림과, 국유림관리소 및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임야지역을 방제하였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돌발해충이 성충기를 앞두고 있어 약충기(어린 벌레 시기)에 방제에 총력을 다해야한다.”며, “방제하기 어려운 지형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손쉽게 방제가 가능하므로 협업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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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드론 활용해 스마트 산림병해충 예찰한다
    수원시는 4일 광교산 하광교소류지 일원(장안구 하광교동 1-6)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을 예찰(豫察)했다.  폭염과 장마로 돌발병해충이 급증하자 수원시는 수목을 확인한 후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에 드론을 활용했다.  1차 예찰은 오후 3시부터 하광교소류지부터 형제봉 방향으로 30분간, 2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하광교소류지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3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했다.  이날 드론 예찰에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수원시 스마트도시기술팀, 드론운용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산림 연접지, 녹지, 숲길 주변을 예찰·방제하고 있다. 예찰방제단은 일반 지역에는 약제 방제를 하고, 경작지·양봉업 인근 등 약제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는 주요 지점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이 넓고 위험한 지역에 직접 방제하기 힘든 만큼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산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효율적으로 산림병해충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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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5월 14일, 20일 양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 산1-19 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  매미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5~6월 유충이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고 사람에게는 피부염 등의 피해를 주며, 성충은 7~8월 민가 및 수목에 대량의 알덩이를 형성하여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미나방이 대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드론방제 및 지상방제를 통해 매미나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2
  • 산림교육원, 4월 산림병해충방제과정 실시간 온라인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소속 산림공무원과 일반인 약30명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한다. 산림병해충방제과정은 점차 다양화되며 이제는 산림 뿐만 아니라 도심 생활권에도 불편을 해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 치료하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소나무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와 작년 매미나방과 같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등 방제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병해충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효과적인 진단과 방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이 아닌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에 제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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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교육원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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