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5(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 서울시, 꽃길 가득한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 공모 시작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들과 단체가 함께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마을의 특색있는 아름다운 녹색보행로로 개선하는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에 신청해보자. 서울시는 서울시내 골목길 10곳을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관악구 인헌길 등 서울시내 95개소 골목길 총 84,490㎡의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예쁜 벽화로 바꾸어 여전히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중구 삼일대로2길 등 16개소에 총 25,202㎡의 규모에 9천3백명 주민들의 465회 참여로 나무 6천여주, 꽃과 식물 1만6천본을 식재하여 걷고 싶은 꽃 피는 골목길로 가꾸었다. 올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특색 반영, 길 정원문화, 적인 디자인을 중점으로 제안을 한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동네숲(골목길)을 가꿀 예정이다.  동네숲(골목길) 대상지는 입지적 특성 및 주변 문화적, 환경적 요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해당 골목길 대상지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능한 곳을 선정하고, 역주민 생활 행태 등을 반영하여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며, 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조경교육, 유지관리교육, 나무심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총 8회이상) 포함하여 제안해야 한다. 공모대상지는 대상지 고려사항(공고문 참조)을 참고하여 서울시내 골목길 중 자유롭게 선택하되, 해당 동주민센터 및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길은「도로명 주소법」시행령 제6조에 정해진 “길”을 의미하고 원칙적으로 1개 “길”을 사업대상으로 하나, 마을의 특성상 불가피한 경우 1개 “길”이상도 가능 하며, 한 대상지는 차량통행이 불가한 곳, 차량통행은 가능하더라도 일반통행으로 차량주차가 어려운 곳,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이 아닌 곳을 말한다. 응모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고유번호증 소지)이며, 지역주민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여야 하고, 1개 단체당 2개 대상지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울시내 골목길 10개소 내외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개소당 최소 3천만원, 최대 1억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지원금 5천만원 이하는 해당지역 거주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하여 참여가능하고 5천만원 이상은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 관련분야 전문가 1인 이상 참여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 신청가능하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공모지침을 참고하여 지원(신청) 양식 작성 후 3월 7일(수) 18시까지 제출서류와 함께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에 서면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조경과(☎ 2133-2107)또는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서는 ‘보조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조정하여 3월 중 참여단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수 디자인과 사업제안을 한 민간단체를 발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골목길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이 주민들의 삶에 웃음과 활력을 제공하고 멋스러움과 낭만이 존재하는 마을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9
  • 녹색교육센터, ‘와숲’ 사업결과 보고회 개최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21일(목)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참여기관 및 후원기관, 숲생태교육 종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한 <와숲>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숲생태활동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숲생태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진행된 <와숲>은 서울시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 달력인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동네숲 친구하기, 깊은 숲 캠프 등 평일과 토요활동으로 총 8~10회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숲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와숲>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보고 뿐만 아니라 ‘숲생태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그림일기 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효과성 보고’가 함께 공유됐다. 와숲 효과성 분석을 실시한 이정원 충북대 산림치유대학원 박사는 “와숲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보기드문 지속적인 숲활동 사례로 약 7개월간 아동의 심리변화를 실증적으로 관찰·분석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인 와숲 참여로 인해 참여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름방학 동안의 텀이 참가아동의 심리적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름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와숲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있으며, 참여율이 높을수록 긍정적 변화가 높게 나타나 아동들의 와숲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은 2018년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을 받아 4월부터 서울지역의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7
  • 대구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대구시는 올해 앞산 고산골과 북구 운암지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숲교육은 1950년대 중반 덴마크의 작은 산촌마을에서 시작돼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여러 국가로 전파된 산림교육의 한 영역으로 아이들의 운동능력·창의력 향상, 우울감 감소 등 정서적으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도 중반부터 산림청 주도로 전국에서 유아들을 위한 숲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숲교육은 제도권 교육의 보완 역할을 하며 또 다른 유아교육 체계로 생태·환경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기존 유아교육에 대한 대안적 모델로 참여기관이 매년 확대되어 대구시의 경우 2014년도에 115개 유치원 등 보육기관이 숲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대구시는 매년 앞산, 팔공산, 두류공원, 대구수목원에서 유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체험·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많아 우선적으로 앞산 고산골, 북구 운암지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중이며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 동네숲터도 추가 발굴하여 더 많은 유아들이 숲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숲 속에서 자연을 중심으로 한 유아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숲교육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구시는 도심 인근에 울창한 숲이 많아 숲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교육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육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23
  • 숲체험 활동으로 산림교육문화 활성화한다
    대구시는 올해 앞산 고산골과 북구 운암지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숲교육은 1950년대 중반 덴마크의 작은 산촌마을에서 시작돼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여러 국가로 전파된 산림교육의 한 영역으로 아이들의 운동능력․창의력 향상, 우울감 감소 등 정서적으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도 중반부터 산림청 주도로 전국에서 유아들을 위한 숲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숲교육은 제도권 교육의 보완 역할을 하며, 또 다른 유아교육 체계로 생태․환경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기존 유아교육에 대한 대안적 모델로 참여기관이 매년 확대되어 대구시의 경우 2014년도에 115개 유치원 등 보육기관이 숲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대구시는 매년 앞산, 팔공산, 두류공원, 대구수목원에서 유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체험․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많아 우선적으로 앞산 고산골, 북구 운암지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중이며,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 동네숲터도 추가 발굴하여 더 많은 유아들이 숲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숲 속에서 자연을 중심으로 한 유아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숲교육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구시는 도심 인근에 울창한 숲이 많아 숲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교육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육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4-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 한국의 숲교육이 가는 길
    한국숲유치원협회 회  장 김정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 각처에서 여러 행사를 치르는 가운데, 저희 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도 올해에 이루어낸 결실에 대하여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내년의 행로를 계획하는 ‘제7회 전국대회’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과 평화의 공원 숲에서 가졌습니다. 그때에 거론된 바를 토대로 하여 우리 나라의 숲교육이 걸어가야 할 제언을 감히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노웅래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님,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세균 전 의장님은 ‘가르치지 않는 것이 가장 잘 가르치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숲에서 스스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권유하셨습니다. 윤영균 원장님은 자연과 인간은 성장원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숲에서 아이들이 자연의 원리에 따라 자연을 활용하고 매개체로 이용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저희 협회의 교육사업을 격려해주셨습니다.   행사의 진행을 짚어보면, 산림청의 유아산림교육 정책에 대하여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님께서 발표하셨고, 서울시의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에 대해서 하재호 서울시 자연생태과장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뒤이어 저희 협회의 부회장인 신지연 교수가 ‘행복한 미래교육, 한국숲유치원’이라는 명제로 발표하였고, 서울지회의 박인기 부회장이 서울시의 유아숲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오후에는 여섯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특강을 펼쳤습니다. 세션은 숲에서의 성향별 문제행동 다루기, 즐거운 식물이야기, 자존감을 높이는 전래놀이, 곤충의 분류와 도감활용, 숲에서의 놀이, 밧줄놀이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켠에서는 정글 짐, 짚 라인, 모험놀이, 밧줄놀이 등의 숲체험이 펼쳐졌고, 다른 한 켠에서는 15개의 숲교육 체험부스가 열렸습니다.   애꿎게도 태풍 콩레이가 등장하는 바람에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 속에서 행사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성심을 다하여 행사준비를 한 서울지회 측에서는 평화의 공원 숲에 꾸민 야외 체험장의 활용에 대해서 애를 태웠지만, 대자연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더니, 회원들이 단합심을 발휘하여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회원들과 숲관련 공무원들께서 오셨고, 오후에는 비내리는 숲에서 강연과 체험을 천연스레 즐기는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서울지회 소속기관의 유아들은 평소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숲에 가는 아이들이기에 늘상 입던 비옷을 입고서 숲속의 요정들처럼 재미나게 잘도 놀다 가더군요.   사실상, 이러한 행사는 저희 협회만의 힘으로 다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제 및 산림복지진흥원이 조직적으로 지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일반 교육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숲에 오가며 수업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나라의 숲교육은 국제적 교육무대에서 매우 뛰어난 실천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숲교육을 산림청에서 지원해주고 지방자치제에서 조직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전국 곳곳에 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제에서도 동네숲터를 개발해주어서 우리나라 아이들은 보다 편리하게 더욱 자주 숲에 가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산이 많은 우리나라의 자연현상을 장점으로 부각시켜서 우리나라 남녀노소의 산림복지와 숲교육에 충분활용을 하도록 주도해왔는 덕분에 저희 협회가 그 혜택을 입는 겁니다.   숲체험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는 그동안 충분히 검증된 바이므로, 저희 협회의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숲에서 제대로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놀 시간은 교육부에서 배려해주셔야 하고, 아이들이 누릴 숲 공간의 확충은 산림청과 지방자치제에서 지원주셔야 합니다.   교육부에 청하건대, 각 교육기관의 자율권을 더욱 광범위하게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이 극히 철저하게 갖추어져 있고 그 교육과정에 아이들과 교사들이 옥죄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발에 구두를 맞추는 것이 아니고, 구두에 발을 맞추는 격이라서 숲체험을 갈구하는 기관에서는 현 교육과정에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상황과 주변의 자연조건에 맞는 교육을 펼치도록 배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즐기기에는 숲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자기들이 놀만한 작은 숲터만 있으면 됩니다. 마침 산림청에서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을 완화해준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산림청에서 많은 숲공간을 아이들에게 내어줄수록 우리 아이들은 행복과 건강을 누릴 수 있다고 봅니다.   지방자치제도 이 참에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동네숲터 발굴을 몇 년간에 걸쳐 진작 해왔으며, 서울특별시에서는 2023년까지 유아숲 체험시설을 총 400군데 조성한다고 합니다. 또한 몇몇 지방자치제에서는 숲교육 조례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범적인 기운이 전국에 펼쳐져서 각 지방자치제에서는 숲교육 조례 마련과 숲체험장이 준비되도록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미래 세대를 염려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해결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고 삶을 질적으로 높이고 아름다운 인생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숲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다시 새기면서 지극히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힘찬 미래를 펼쳐주기 위한 마음으로 숲교육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8-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