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검색결과

• 여름방학, 꽃과 숲으로 즐기자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산림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지치기, 잔디깎기 및 시설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숲해설가 5명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연구원에는 야생화전시원, 무궁화동산, 약용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식물원이 조성되어 토속적인 여름꽃을 즐길 수 있으며, 메타세콰이어숲, 습지생태원의 시원한 나무그늘은 요즘 같은 무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다. 연구원에서는 무궁화, 원추리, 능소화 등 다양한 여름꽃을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궁화동산에는 아사달계, 배달계, 단심계의 약 100여종의 무궁화가 만개하여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품종들도 관찰할 수 있으며,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산림정보를 제공하는 산림전시관의 호랑이, 반달곰 등의 동물박제, 나비ㆍ하늘소 등 곤충표본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15m이상의 교목들이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속에는 유아들의 숲체험을 위한 거미줄, 외줄벽타기, 원통, 그네줄 등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유아들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원한 숲속으로 물이 흐르는 습지생태원은 실제로 숲 바깥보다 체감온도가 현저히 낮아 한여름의 망중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한명구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안내방송시설 및 야외의자 설치, 보도 포장 등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29

•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27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한 산림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열렸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우리의 숲과 산림 그리고 사람'이다   사진01_  27일부터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동물박제 전시관에서 어린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02_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가 한지로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03_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산불진화헬기 앞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04_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사진05_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을 마치고 전시관을 둘러보는 정광수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과 김학기 동해시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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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