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내 최초 비대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개최
    Walk교육(버섯)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에서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개최한다.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24시간 동안 특정지역의 생물상을 찾아내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으로 11회차를 맞아 제1회 행사가 열렸던 문수산 일대(당시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예정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고자 경북 봉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지던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현재까지 2개국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으나,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Walk교육(곤충_야간)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참여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na99524)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영상으로 생물탐사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생물탐사와 분류군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여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의 생물탐사 활동은 동일 시간대에 거주지역 주변의 생물상을 각자 조사하고, 발견한 생물상은 iNaturalist를 통해 사진으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유한 사진은 전문가가 이름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희귀종이나 많은 종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Walk교육(식물)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토크콘서트와 토크타임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최경 팀장은 “경북 봉화군 문수산은 2010년 제1회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개최되었던 장소로, 정확히 10년 후 생물상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또한 국내 최초 비대면 생중계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탐사체험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Walk교육(곤충)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내 최초 비대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개최
    Walk교육(버섯)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에서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개최한다.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24시간 동안 특정지역의 생물상을 찾아내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으로 11회차를 맞아 제1회 행사가 열렸던 문수산 일대(당시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예정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고자 경북 봉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지던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현재까지 2개국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으나,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Walk교육(곤충_야간)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참여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na99524)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영상으로 생물탐사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생물탐사와 분류군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여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의 생물탐사 활동은 동일 시간대에 거주지역 주변의 생물상을 각자 조사하고, 발견한 생물상은 iNaturalist를 통해 사진으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유한 사진은 전문가가 이름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희귀종이나 많은 종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Walk교육(식물)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토크콘서트와 토크타임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최경 팀장은 “경북 봉화군 문수산은 2010년 제1회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개최되었던 장소로, 정확히 10년 후 생물상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또한 국내 최초 비대면 생중계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탐사체험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Walk교육(곤충)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12
  • 바이오블리츠코리아 10주년은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BioBlitz Korea 2019」 ‘생물다양성을 품은 광릉숲의 생물이야기를 들어보자!’ 를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 장소인 광릉숲은 5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숲으로 천연  기념물인 장수하늘소와 희귀식물 광릉요강꽃 등 5,710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립수목원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1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광릉숲 비개방지역을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탐사를 할 수 있도록 특별 개방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과 토크(Talk) 프로그램 그리고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문가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탐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반면에,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 제로(Zero)’ 행사로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므로 개인컵과 수저류 등은 참가자가 지참하여야 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또한 생물다양성기관연합과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에서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바이오블리츠코리아 운영 10년째가 되는 올해는, 국립수목원 개원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 광릉숲에서 행사를 주관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가 깊고” 또한,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 더 나아가 100주년을 기념 할 수 있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 방방곡곡의 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4-23
  •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8」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에 있는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BioBlitz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동안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참여형 과학 활동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를 시작으로 경기도(가평), 강원도(대관령, 청태산,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서울시(서울숲), 울산시(태화강대공원), 전라북도(고창 선운산생태숲)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7년 선운산생태숲에서 개최 시 24시간 만에 신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곤충, 지의류 등 총 836종을 발견하였으며 천연기념물(제204호)로 보호받고 있는 여름철새인‘팔색조’와 IUCN이 지정한 ‘적색 목록(Red List)’의 관심대상종인‘삵’이 서식하는 흔적을 발견했다. 이번「BioBlitz Korea 2018」행사는 산림청과 대전광역시청이 공동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대표로 주관하고, 동아사이언스,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신청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 가능하다. 주요 행사는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 토크(Talk)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문가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에코백 등 탐사활동에 필요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생물전문가와 온가족이 함께 생물다양성의 여행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에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4-20
  • 올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선운산 생태숲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선운산 생태숲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BioBlitz Korea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권위자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강원도 청태산, 서울시 서울숲,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강원도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특히 작년에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DMZ 일원에서 개최하여 24시간 만에 신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곤충 미기록종 두 종을 포함하여 총 1,541종을 발견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고창군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대표로 주관한다. 또한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가 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32-575-6433)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행사에도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 토크(Talk) 프로그램 이외에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북 생명의숲’과 ‘전북산림환경교육센터’,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에코백 등 탐사활동에 필요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탄소 Zero’ 행사로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므로 개인컵과 방석 등은 참가자가 지참하여야 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한국의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운영한지 처음으로 호남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시, 산촌을 가리지 않고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전국 방방곡곡의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내 최초 비대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개최
    Walk교육(버섯)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에서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개최한다.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24시간 동안 특정지역의 생물상을 찾아내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으로 11회차를 맞아 제1회 행사가 열렸던 문수산 일대(당시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예정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고자 경북 봉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지던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현재까지 2개국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으나,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Walk교육(곤충_야간)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참여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na99524)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영상으로 생물탐사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생물탐사와 분류군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여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의 생물탐사 활동은 동일 시간대에 거주지역 주변의 생물상을 각자 조사하고, 발견한 생물상은 iNaturalist를 통해 사진으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유한 사진은 전문가가 이름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희귀종이나 많은 종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Walk교육(식물)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토크콘서트와 토크타임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최경 팀장은 “경북 봉화군 문수산은 2010년 제1회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개최되었던 장소로, 정확히 10년 후 생물상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또한 국내 최초 비대면 생중계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탐사체험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Walk교육(곤충)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12
  • (재)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1기 모집… 환경·생태 분야 시민 참여형 연구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탐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연구 지원사업은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함께 운영한다. 지원분야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환경·생태 주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 △생물종 보존을 위한 특성 연구 △환경 위협을 알릴 수 있는 지표조사 연구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제가 ‘시민과학’이기 때문에 약 50여 명의 시민이 현지 조사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시민 대상 기초교육강연과 현장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20세 이상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연구 지원비로 6개월간(2020년 6월~11월)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은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8기 가족 회원(약 3000명) 중에서 연구자에게 직접 연결해 줄 예정이다. 선정팀들의 연구 및 활동 결과는 오는 11월 17일(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제2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공개 발표될 예정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학생이나 젊은 과학자들이 강의실이나 연구실 밖에서 시민과 함께 환경을 보존하고 생태를 보호하는 새로운 연구경험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 숲과나눔은 시민과학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학자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0-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내 최초 비대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개최
    Walk교육(버섯)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에서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개최한다.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24시간 동안 특정지역의 생물상을 찾아내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으로 11회차를 맞아 제1회 행사가 열렸던 문수산 일대(당시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예정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고자 경북 봉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지던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현재까지 2개국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으나,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Walk교육(곤충_야간)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참여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na99524)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영상으로 생물탐사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생물탐사와 분류군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여는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의 생물탐사 활동은 동일 시간대에 거주지역 주변의 생물상을 각자 조사하고, 발견한 생물상은 iNaturalist를 통해 사진으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유한 사진은 전문가가 이름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희귀종이나 많은 종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Walk교육(식물)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토크콘서트와 토크타임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최경 팀장은 “경북 봉화군 문수산은 2010년 제1회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개최되었던 장소로, 정확히 10년 후 생물상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또한 국내 최초 비대면 생중계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탐사체험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Walk교육(곤충)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12
  • (재)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1기 모집… 환경·생태 분야 시민 참여형 연구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탐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연구 지원사업은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함께 운영한다. 지원분야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환경·생태 주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 △생물종 보존을 위한 특성 연구 △환경 위협을 알릴 수 있는 지표조사 연구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제가 ‘시민과학’이기 때문에 약 50여 명의 시민이 현지 조사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시민 대상 기초교육강연과 현장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20세 이상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연구 지원비로 6개월간(2020년 6월~11월)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은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8기 가족 회원(약 3000명) 중에서 연구자에게 직접 연결해 줄 예정이다. 선정팀들의 연구 및 활동 결과는 오는 11월 17일(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제2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공개 발표될 예정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학생이나 젊은 과학자들이 강의실이나 연구실 밖에서 시민과 함께 환경을 보존하고 생태를 보호하는 새로운 연구경험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 숲과나눔은 시민과학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학자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0-03-27
  • 바이오블리츠코리아 10주년은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BioBlitz Korea 2019」 ‘생물다양성을 품은 광릉숲의 생물이야기를 들어보자!’ 를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 장소인 광릉숲은 5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숲으로 천연  기념물인 장수하늘소와 희귀식물 광릉요강꽃 등 5,710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립수목원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1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광릉숲 비개방지역을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탐사를 할 수 있도록 특별 개방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과 토크(Talk) 프로그램 그리고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문가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탐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반면에,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 제로(Zero)’ 행사로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므로 개인컵과 수저류 등은 참가자가 지참하여야 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또한 생물다양성기관연합과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에서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바이오블리츠코리아 운영 10년째가 되는 올해는, 국립수목원 개원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 광릉숲에서 행사를 주관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가 깊고” 또한,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 더 나아가 100주년을 기념 할 수 있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 방방곡곡의 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4-23
  •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8」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에 있는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BioBlitz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동안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참여형 과학 활동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를 시작으로 경기도(가평), 강원도(대관령, 청태산,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서울시(서울숲), 울산시(태화강대공원), 전라북도(고창 선운산생태숲)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7년 선운산생태숲에서 개최 시 24시간 만에 신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곤충, 지의류 등 총 836종을 발견하였으며 천연기념물(제204호)로 보호받고 있는 여름철새인‘팔색조’와 IUCN이 지정한 ‘적색 목록(Red List)’의 관심대상종인‘삵’이 서식하는 흔적을 발견했다. 이번「BioBlitz Korea 2018」행사는 산림청과 대전광역시청이 공동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대표로 주관하고, 동아사이언스,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신청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 가능하다. 주요 행사는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 토크(Talk)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문가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에코백 등 탐사활동에 필요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생물전문가와 온가족이 함께 생물다양성의 여행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에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4-20
  • 올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선운산 생태숲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선운산 생태숲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BioBlitz Korea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권위자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강원도 청태산, 서울시 서울숲,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강원도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특히 작년에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DMZ 일원에서 개최하여 24시간 만에 신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곤충 미기록종 두 종을 포함하여 총 1,541종을 발견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고창군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대표로 주관한다. 또한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가 이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누리집(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32-575-6433)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행사에도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 토크(Talk) 프로그램 이외에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북 생명의숲’과 ‘전북산림환경교육센터’,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에코백 등 탐사활동에 필요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탄소 Zero’ 행사로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므로 개인컵과 방석 등은 참가자가 지참하여야 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한국의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운영한지 처음으로 호남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시, 산촌을 가리지 않고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전국 방방곡곡의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