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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선정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 9. 27.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 폭염·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최적 발휘하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사례로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 등 6개소를 선정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숲 3개 부문으로 도시숲별 폭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시켜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모 기간(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15개소)ㆍ가로수(13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23개소) 총 51개소가 제출되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능과 목적에 알맞은 우수사례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우수 ‘순천 동천변 그린웨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서울 세종대로 사람숲길’ ▲우수 ‘신안 팽나무 명품가로수길’,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포항 해도 미세먼지 차단숲’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AIPH 대표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지실사 나서
    순천시가 지난달 3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 AIPH KOREA간 공동개최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박람회 국제승인 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현지실사에 나선다. 버나드 회장을 단장으로 한 총 6명의 AIPH 현지실사단은 이날 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의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박람회장 대상지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이 개최 계획서와 일치하는지 등을 검토한다. 12일(수), 시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AIPH 실사단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직능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구체적인 개최방법, 사후 활용계획 등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숲, 마을, 습지, 해안, 국가정원 등 5대 자연정원 조성을 목표로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순천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경제 활성화의 세계적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사업비 485억 원을 들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봉화산, 연향뜰, 동천변 저류지, 와온 일대까지 도심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32만 명을 비롯한 총 8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입하여 1조 5,926억 원의 생산유발과 7,156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25,1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IPH 총회 심사에 이어 7월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결정된다.  
    • 뉴스광장
    2020-02-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선정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 9. 27.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 폭염·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최적 발휘하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사례로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 등 6개소를 선정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숲 3개 부문으로 도시숲별 폭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시켜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모 기간(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15개소)ㆍ가로수(13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23개소) 총 51개소가 제출되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능과 목적에 알맞은 우수사례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우수 ‘순천 동천변 그린웨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서울 세종대로 사람숲길’ ▲우수 ‘신안 팽나무 명품가로수길’,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포항 해도 미세먼지 차단숲’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AIPH 대표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지실사 나서
    순천시가 지난달 3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 AIPH KOREA간 공동개최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박람회 국제승인 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현지실사에 나선다. 버나드 회장을 단장으로 한 총 6명의 AIPH 현지실사단은 이날 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의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박람회장 대상지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이 개최 계획서와 일치하는지 등을 검토한다. 12일(수), 시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AIPH 실사단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직능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구체적인 개최방법, 사후 활용계획 등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숲, 마을, 습지, 해안, 국가정원 등 5대 자연정원 조성을 목표로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순천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경제 활성화의 세계적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사업비 485억 원을 들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봉화산, 연향뜰, 동천변 저류지, 와온 일대까지 도심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32만 명을 비롯한 총 8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입하여 1조 5,926억 원의 생산유발과 7,156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25,1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IPH 총회 심사에 이어 7월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결정된다.  
    • 뉴스광장
    2020-02-12
  • 순천시,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센터’ 출범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는 올해의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인 1월 2일 장천동 소재 한화생명빌딩에서 생태환경센터 출범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조직개편에 따라 순천시는 청소·환경·산림·공원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생태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4급 소장 산하에 4개과(청소자원과, 생태환경과, 산림과, 공원녹지과), 95명으로 생태환경센터를 신설했다. 부서별 기능으로 청소자원과는 기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수거·처리, 재활용을 통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외에, 지속발전 가능한 자원선순환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의 생산·판매·교육·체험 등을 수행하는 업사이클팀을 신설했다.  생태환경과는 폐수·악취·소음·대기오염 상시 모니터링, 환경오염사범 지도·단속, 노후경유차 폐차·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업무수행 및 생물다양성 사업 등을 수행한다. 산림과는 용계산 개발사업·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즐기는 숲 사업, 고소득 임산물생산단지·산림경영특화단지 조성 등 소득이 되는 숲 사업 외에도 산불·산사태 재해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공원녹지과는 도심 속 걷고 싶은 숲길, 기적의 안심 놀이터, 동천변 수변공원, 도심 속 수목터널·콘크리트 구조물 녹화사업·녹색담장 등 조성사업을 통해 푸른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명품도시를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허석 시장은 “생태환경센터 출범은 그동안 조직 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생태환경업무를 한 곳으로 통합해 하늘, 땅, 물의 생태를 잘 보존하고 사람, 자연,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유니버셜 디자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민선7기의 시정 철학을 담은 의미가 있다. 시민들이 어디서든 항상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환경센터에서 많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선정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 9. 27.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 폭염·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최적 발휘하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사례로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 등 6개소를 선정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숲 3개 부문으로 도시숲별 폭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시켜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모 기간(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15개소)ㆍ가로수(13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23개소) 총 51개소가 제출되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능과 목적에 알맞은 우수사례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우수 ‘순천 동천변 그린웨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서울 세종대로 사람숲길’ ▲우수 ‘신안 팽나무 명품가로수길’,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포항 해도 미세먼지 차단숲’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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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9-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선정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 9. 27.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 폭염·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최적 발휘하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사례로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 등 6개소를 선정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숲 3개 부문으로 도시숲별 폭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시켜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모 기간(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15개소)ㆍ가로수(13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23개소) 총 51개소가 제출되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능과 목적에 알맞은 우수사례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우수 ‘순천 동천변 그린웨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서울 세종대로 사람숲길’ ▲우수 ‘신안 팽나무 명품가로수길’,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포항 해도 미세먼지 차단숲’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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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AIPH 대표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지실사 나서
    순천시가 지난달 3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 AIPH KOREA간 공동개최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박람회 국제승인 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현지실사에 나선다. 버나드 회장을 단장으로 한 총 6명의 AIPH 현지실사단은 이날 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의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박람회장 대상지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이 개최 계획서와 일치하는지 등을 검토한다. 12일(수), 시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AIPH 실사단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직능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구체적인 개최방법, 사후 활용계획 등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허석 순천시장은“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하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숲, 마을, 습지, 해안, 국가정원 등 5대 자연정원 조성을 목표로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순천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경제 활성화의 세계적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사업비 485억 원을 들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봉화산, 연향뜰, 동천변 저류지, 와온 일대까지 도심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32만 명을 비롯한 총 8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입하여 1조 5,926억 원의 생산유발과 7,156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25,1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IPH 총회 심사에 이어 7월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결정된다.  
    • 뉴스광장
    2020-02-12
  • 순천시,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센터’ 출범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는 올해의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인 1월 2일 장천동 소재 한화생명빌딩에서 생태환경센터 출범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조직개편에 따라 순천시는 청소·환경·산림·공원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생태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4급 소장 산하에 4개과(청소자원과, 생태환경과, 산림과, 공원녹지과), 95명으로 생태환경센터를 신설했다. 부서별 기능으로 청소자원과는 기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수거·처리, 재활용을 통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외에, 지속발전 가능한 자원선순환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의 생산·판매·교육·체험 등을 수행하는 업사이클팀을 신설했다.  생태환경과는 폐수·악취·소음·대기오염 상시 모니터링, 환경오염사범 지도·단속, 노후경유차 폐차·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업무수행 및 생물다양성 사업 등을 수행한다. 산림과는 용계산 개발사업·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즐기는 숲 사업, 고소득 임산물생산단지·산림경영특화단지 조성 등 소득이 되는 숲 사업 외에도 산불·산사태 재해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공원녹지과는 도심 속 걷고 싶은 숲길, 기적의 안심 놀이터, 동천변 수변공원, 도심 속 수목터널·콘크리트 구조물 녹화사업·녹색담장 등 조성사업을 통해 푸른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명품도시를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허석 시장은 “생태환경센터 출범은 그동안 조직 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생태환경업무를 한 곳으로 통합해 하늘, 땅, 물의 생태를 잘 보존하고 사람, 자연,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유니버셜 디자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민선7기의 시정 철학을 담은 의미가 있다. 시민들이 어디서든 항상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환경센터에서 많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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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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