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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4일) 새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저기압으로 인해 내리던 비 또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18시부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의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가 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24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대구, 경남(거제 일대), 경북(안동 일대)은 80∼100mm,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은 50∼80mm, 그 외 지역은 50mm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선행강우량이 누적되어 있고 25일에도 전국적으로 10∼60mm 내외의 비가 예측되고 있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소멸과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유지되는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속해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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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박종호)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 선정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현근)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센터 내 청소년목재문화체험관에서 동해상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특화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3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지역특화교육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와 목공예 체험, 앞으로 진로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올바른 이해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학생 중 일부는 산림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경우도 있어 일터체험제공에 대한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고려하여 강원도교육청은 동부목재유통센터를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는 내년도에도 동해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및 목재분야로의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산림문화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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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대상 취업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관련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강원도교육청과 동해시교육지원청, 동해시청이 후원하며, 동해시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시간, 실습 26시간 현장견학 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개념과 중요성, 여러가지 목공공구 사용법 및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습은 국산소나무로 박스, 수납장과 화분대, 미니테이블 만들기와 학생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스케치하여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개개인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견학은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 건축자재 생산과정과 목재가 어떻게 유통되어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향후 진로 및 취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교육을 통하여 목공예 및 목재산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은 졸업 후 관련업체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55회 1,800명에게 1일과정의 목재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일반인들의 가구분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목재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가구제작아카데미코스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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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1
  • 산림청 국립수목원, 독도 울릉도 민속식물 도서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독도와 울릉도에서 예로부터 이용되고 있는 민속식물을 조사·정리한 도서를 발간했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국어로 발간된「독도, 울릉도 유용한 민속자원식물」은 독도와 울릉도에서 전통적으로 이용해 온 민속식물 181종의 특징, 용도 및 사진 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울릉도에서의 자생식물 이용 역사는 신라 지중왕13년(서기 512년) 토산물 기록으로부터 시작되어 1141년 고려사에 나무열매와 두릅나무순과 같은 나물을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독도는 1956년 전후로 독도 의용수비대가 상주하면서 그곳에서 왕호장근 새순, 가는갯는쟁이 등을 나물로 이용했다고 한다. 울릉도와 독도는 육지로부터 떨어져 있고 동해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독특한 식물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섬초롱꽃, 섬쑥부쟁이, 왕해국 등은 울릉도(독도)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이다. 초롱꽃과의 섬초롱꽃은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고, 쌈채소로 이용하며, 제사 음식으로도 쓰인다. 국화과인 왕해국은 기침, 이뇨, 방광염 등에 이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었으며, 섬쑥부쟁이는 잎을 말려 나물로 먹기도 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처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이용해온 민속식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전통지식을 보존하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며, 본 도서가 울릉도, 독도 식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반도에는 약 4,000여종의 관속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약 500분류군이 울릉도와 독도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상에 고립된 섬으로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hot spot’가운데 하나로 희귀 및 특산종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식물지리학적, 보전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hot spot :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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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생태하천에 폐수 등 무단방류한 업체 적발 입건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생태하천인 기장군 좌광천에 불법배관을 통해 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발생한 폐수를 무단 방류한 폐기물 처리업체와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을 정제하지 않고 방류한 건설업체 등 2개소를 적발하고 관련자 5명과 도장시설 무허가 업체 3개소(3명)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정관산업단지 내 좌광천의 중상류에 위치한 A업체는 34,000㎡ 규모의 폐기물매립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매립장 침출수를 불법으로 매설한 배관을 통해 2010년 1월부터 4개월간 총 7,800여톤을 무단 방류해 왔으며, 1일 약 1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처리시설에 사용되는 물은 좌광천의 하천수를 불법으로 끌어들여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에 발생한 폐수 등을 희석하는데 사용해오다 적발됐다. 부산시 특사경은 압수수색을 통해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업체는 음식물쓰레기를 파쇄·분쇄하여 고액분리를 거쳐 찌꺼기는 퇴비로 생산하여야 하는데도 잘게 갈아서 폐수와 함께 불법으로 해양에 투기해 왔으며,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중 함수율을 높이기 위한 고액분리시설도 가동하지 않은 사실도 함께 밝혀냈다. 아울러, A업체의 계열회사인 음폐수 등 육상폐기물을 해양 투기하는 울산지역 소재 B업체도 적발했다. 이 업체는 1일 폐기물 처리량을 울산해양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적게는 22톤/1일 에서 많게는 66톤/1일 가량 적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2011년 4월부터 1개월간 총 2,526톤을 줄여 허위 신고해온 혐의이다. 특사경은 이 업체에서 해양 투기한 폐기물의 시료를 수거하여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함수율이 법상 허용기준치(95%이상)에 못 미치는 90.9%의 폐기물을 동해상의 지정해역에 투기한 증거를 확보하고 울산해양경찰서에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치토록 통보했다. 또한 좌광천의 상류지역 대단지 아파트를 신축중인 C건설업체도 부유물질이 하천수(부유물질 13.8㎎/ℓ)보다 무려 12배나 초과된 168.2㎎/ℓ의 흙탕물을 하천에 1.5톤을 무단 방류해 공공수역을 오염시켜 오다가 이번 단속에 함께 적발됐다. 이 업체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은 저류조(웅덩이 모양의 시설)에 충분히 침전시킨 후 방류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혐의이다. 또 정관면 일대에서 철판원자재 이물질 제거, 선박 의장품 제조 등에 필요한 도장시설을 갖추고 조업을 하면서도 관할 관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한 업체 3개소도 같이 적발했다. 특사경은 앞으로 정관·장안 등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기장군의 자연생태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폐기물처리업체, 건설업체, 공장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현재 국비와 시비 약 289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까지 좌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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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1
  • “백두대간 경계” 동쪽은 냉해 서쪽은 찜통
    동해상서 부는 차고 습한 공기 산맥 오르며 기온 떨어뜨리고 더운 공기로 변하는 `푄현상'      백두대간을 사이에 두고 동해안과 내륙지역이 마치 냉탕과 온탕 을 연상케 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연일 양지역 간 낮 최고기온 편차가 10도 안팎을 웃돌면서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백두대간을 사이에 두고 큰 기온차를 보이는 것은 `푄현상' 때문이다.  푄현상은 동해상에서 불어오는 차고 습한 공기가 백두대간을 오르며 기온을 떨어뜨리고 백두대간정상에서 도달한 뒤 내륙지역으로   내리 불며 더운 공기로 변하는 기상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산맥 등 높은 고도를 넘는 공기는 고도가 1,000m 오를 때마다 주변 기온을   5도씩 떨어뜨리고 반대로 산맥을 따라 내려가는 공기는 고도가 1,000m씩 낮아질 때마다 기온이 10도씩 오른다. 이에 따라 2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17도, 속초는 18도에 머물렀다. 지난 25일 역시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13.9도, 동해 13.4도, 속초 14.2도로 평년에 비해 8도나 낮은 기온분포를 보였다. 동해안 시·군의 이달 평균 최고기온은 20.4도로 평년에 비해 0.7도가량 낮았다. 반면 내륙지역은 이미 초여름에 접어들었다. 지난 25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28.3도, 영월 30.1도, 홍천 28.5도, 원주 29.8도, 철원 29.7도를 기록했으며 26일에도 20도 중반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동해안의 이상저온 현상은 다음 주까지 계속되겠으며, 동해안은 6월 초순에 한차례 비가 내린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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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독도의 생물주권 첫 확인, 독도는 명실상부 우리땅
    독도의 ‘생물주권(生物主權)’이 한국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도의 달인 10월, 명실상부 ‘독도가 우리 땅’ 임을 생태학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영남대학교 생물학과 박선주 교수팀은 독도 식물의 기원을 세포학적 수준에서 연구해 독도의 생물주권이 한국에 있음을 세계최초로 밝혔다.   박 교수는 한국(울릉도 독도 포함)과 일본에서만 자생하는 해국(Aster spathulifolius Max.) 식물을 선정해 유전자(DNA)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독도의 해국은 울릉도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이 식물종자가 후쿠오카현에서부터 시마네현에 이르는 일본 서해안으로 흘러들어가 현지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독도의 생물주권이 한국에 있음을 명확히 입증해 생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밝혀냈다”며 “연구결과를 해외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9일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열리는 영남대 독도연구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또 생물학과 이종욱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독도의 곤충 모니터링 및 다양성 확인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기존 11목 63과 113속 117종외에도 잠자리목 아시아실잠자리, 딱정벌레목 수염머리 먼지벌레, 극동알락애바구미, 애기섶벌레, 나비목 솔잎말이 나방, 갈색 가는잎말이 나방, 파리목 대륙풀과 실파리 등 2과 10속 7종을 추가로 발견해 모두 11목 65과 123속 124종(미동정 22종 제외)이 서식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 교수는 “추가 조사와 미동정(분류학상 아직 이름이나 소속이 정해지지 않은 개체)된 개체를 동정한다면 독도 서식 곤충의 다양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조계현 교수팀은 "독도의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최선의 정책은 독도를 경제적 자립이 기능한 섬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독도의 보전과 함께 독도개발을 위한 창의적 독도개발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주대 생물학과 조삼래 교수팀은 독도가 바다제비, 괭이갈매기 등 해양성조류의 중요 번식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육지에서 섬으로 동해상을 이동하는 철새의 중간 기착지로 많은 철새가 관찰되고 있어 독도가 조류의 이동로 상에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2005년 5월 국내 대학 최초의 독도전문연구소로 문을 연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지난해 2월 교과부 ‘중점연구소’로 지정돼 독도관련 정책개발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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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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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4일) 새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저기압으로 인해 내리던 비 또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18시부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의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가 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24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대구, 경남(거제 일대), 경북(안동 일대)은 80∼100mm,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은 50∼80mm, 그 외 지역은 50mm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선행강우량이 누적되어 있고 25일에도 전국적으로 10∼60mm 내외의 비가 예측되고 있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소멸과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유지되는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속해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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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박종호)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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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산림청, 태풍 ’낭카‘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호 태풍 ‘낭카’가 이번 주말 동해상으로 북상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태풍ㆍ집중호우 등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영동, 영남 지역 등에 대해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산림청은 강원, 경남․북,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산사태정보시스템,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현황 등 관리 실태 ▲ 산사태정보시스템 개인정보 현행화 여부 ▲ 산사태예・경보 상황전파와 주민대피체계 ▲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운영 현황 등으로 점검표를 활용해 상세히 점검할 방침이다.  산림청 조화택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 5월 15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태풍 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산사태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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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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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4일) 새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저기압으로 인해 내리던 비 또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18시부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의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가 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24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대구, 경남(거제 일대), 경북(안동 일대)은 80∼100mm,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은 50∼80mm, 그 외 지역은 50mm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선행강우량이 누적되어 있고 25일에도 전국적으로 10∼60mm 내외의 비가 예측되고 있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소멸과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유지되는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속해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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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박종호)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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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4일) 새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저기압으로 인해 내리던 비 또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18시부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의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가 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24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대구, 경남(거제 일대), 경북(안동 일대)은 80∼100mm,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은 50∼80mm, 그 외 지역은 50mm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선행강우량이 누적되어 있고 25일에도 전국적으로 10∼60mm 내외의 비가 예측되고 있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소멸과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유지되는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속해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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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박종호)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산림청, 태풍 ’낭카‘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호 태풍 ‘낭카’가 이번 주말 동해상으로 북상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태풍ㆍ집중호우 등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사태 예방․대응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영동, 영남 지역 등에 대해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산림청은 강원, 경남․북,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산사태정보시스템,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현황 등 관리 실태 ▲ 산사태정보시스템 개인정보 현행화 여부 ▲ 산사태예・경보 상황전파와 주민대피체계 ▲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운영 현황 등으로 점검표를 활용해 상세히 점검할 방침이다.  산림청 조화택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 5월 15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태풍 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산사태 담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16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 선정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현근)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센터 내 청소년목재문화체험관에서 동해상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특화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3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지역특화교육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와 목공예 체험, 앞으로 진로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올바른 이해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학생 중 일부는 산림분야로 진로를 선택한 경우도 있어 일터체험제공에 대한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고려하여 강원도교육청은 동부목재유통센터를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는 내년도에도 동해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및 목재분야로의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산림문화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11-28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대상 취업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2014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동해상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관련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강원도교육청과 동해시교육지원청, 동해시청이 후원하며, 동해시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시간, 실습 26시간 현장견학 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개념과 중요성, 여러가지 목공공구 사용법 및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습은 국산소나무로 박스, 수납장과 화분대, 미니테이블 만들기와 학생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스케치하여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개개인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견학은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 건축자재 생산과정과 목재가 어떻게 유통되어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향후 진로 및 취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교육을 통하여 목공예 및 목재산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은 졸업 후 관련업체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55회 1,800명에게 1일과정의 목재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일반인들의 가구분야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목재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가구제작아카데미코스도 진행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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