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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o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o 지원대상품목 :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자세한 사항은 국유림관리소 문의)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o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김해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는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마치고 2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산식 빗물 관리 방식으로 빗물 유출을 낮춰 물 순환 구조를 개선하고 비점오염원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비 5억 원 등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7월 말까지 시청 본관과 민원주차장,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 등에 식생수로, 투수포장, 빗물파고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스팔트 포장과 콘크리트 블록 등 불투수면에서 발생되는 각종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게 되어 하천 오염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해시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시청사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 도서관 4개소 등에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되면 도심 지하수 고갈 해소와 하천 오염 예방에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3
  • 동부지방산림청, DMZ지역 6,079㏊ 지적복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고성군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지역 내 지목인 “임야” 6,079ha에 대해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금회 취득한 6,079㏊는 여의도 면적의 21배에 달하는 면적이며 2014년 공시지가 가격으로 약 300억 원이다. 2010년부터 지적복구 측량 및 공고 등 “DMZ일원 지적등록사업을 실시”하여 지적을 복구했으며, 복구된 지역은 무주부동산 공고를 통해 최종 국가 재산으로 복구 등록되었다. 복구된 지역은 소화 18년(서기 1943년) 조선총독부 관보에 따라 동경제국대학연습림으로 국유림 대부된 지역으로, 이 근거를 바탕으로 70여년 만에 산림 관장기관인 산림청으로 관서 지정될 수 있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금회 취득재산은 현재 민북지역 보전을 위해 운영 중인 고성산림생태관리소를 통해 관리할 방침이며, 향후 남방계통과 북방계통의 식물이 함께 존속하는 산림생태 우수지역으로써의 가치를 감안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하여 원시생태계 보전과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02
  • 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내 최초 UN기후변화협약 산림분야 등록사업인 탄소배출권조림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일시 / 장소 : 2014. 4. 22. 11:20~12:00 /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     ** 참석자 : 동부지방산림청장, SK임업 대표이사 박인규,                 고성군산림조합장 김영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교수  본 탄소배출권조림 사업은 강원도 고성군에 목초지로 방치되어 있던 토지 75ha(여의도 면적의 1/4)에 조림을 실시하여 산림으로 복구하고, 이를 통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배출권으로 획득하는 사업으로서, 조림 및 향후 20년 동안 지속적인 산림관리를 실시하여 연간 621tCO2 (20년간 12,416tCO2)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621tCO2은 매년 승용차 약 259대가 배출하는 CO2를 흡수하는 효과 조림사업은 동부지방산림청과 SK임업이 재원을 제공하여 추진하게 되며, 고려대학교(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 교수팀)에서 사업 모니터링과 탄소배출권 계산을, 고성군산림조합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구를 통한 탄소배출권 획득으로 국가차원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부응하고, 세계 유일의 녹화성공국인 대한민국이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에도 선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21
  • 대구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 버스와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 자동차 표지 발급 대상을 저공해 휘발유 차량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그린카 산업 발전을 위해 2014년도에 26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천연가스 버스 127대, 천연가스 청소차 7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각각 5대를 보급한다.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은 경유 사용 시내버스 및 청소차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천연가스 버스 2,210대, 천연가스 청소차 90대 교체를 지원했다. 천연가스 버스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CNG Gas)를 사용해 미세 먼지의 배출이 전혀 없고, 질소산화물 등 오존 유발물질도 경유자동차에 비해 70% 이상을 줄일 수 있다. 체감 소음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어 도심지 대기질 개선에 효율적인 저공해 자동차다.   대구시는 천연가스 버스를 구입 할 경우 1대당 1,850만 원을 지원 하고 청소차는 2,700만 원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천연가스 보급을 독려한 결과 현재 운행 중인 버스 1,658대를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전기차를 구매하면같은 종류의 경유나 휘발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과의 가격 차이에 대해 3천만 원까지 구매 지원비와 완속 충전기를 지원한다. 2011년 처음 보급 이후로 현재까지 대구도시공사 등 8개소에 전기자동차10대와 충전기를 설치했다.    -  전기자동차 보급 : 10대 (2011년 3, 2012년 5, 2013년 2)     -  충전인프라 구축 : 11기 (2011년 4, 2012년 5, 2013년 2)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 발급은 1600cc 미만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환경친화적 자동차」를 표시하는 스티커를 발급하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과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유료도로 통행료를 6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로 작년까지 534대의 자동차가 표지를 발급 받아 운행하고 있다.    《 대상차종 5종 》     - (현대자동차) 아반떼 1.6 LPI 하이브리드     - (기아자동차)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     - 혼다(HONDA) CIVIC HYBRID(1,339, 1,497cc), INSIGHT, CR-Z HYBRID.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으려면 차량 소유주가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판매영업소에서 발행하는 저공해 자동차 증명서를 지참해 대구시 환경정책과나 차량등록사업소, 각 구․군의 환경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대구시는 향후 관련 규정을 개정해 현행 5종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만을 대상으로 하는「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 발급 제도」를 전기차와 저공해 휘발유 차량을 포함하는「저공해 자동차 표지 발급」제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노후 경유차량 저감장치 보급, 공회전 제한지역 확대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대기질 개선대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05
  • 회색 옥상이 쾌적한 녹색쉼터로 변신한다!
    대구광역시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열섬화 현상을 완화해 쾌적한 저탄소 녹색도시 푸른대구를 조성하고 2011세계육상대회를 대비하여 추진 중인 옥상녹화 사업 중 대구시립중앙도서관과 대구교대 제1강의동 옥상에 녹색하늘공원을 조성 완료하였다. 중앙도서관은 콘크리트 옥상에 1,462㎡의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녹색쉼터로 자리매김 할 뿐 아니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녹색도시 푸른 대구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식물의 활착과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일반인들에겐 8월 중순 즈음에 개방할 예정이다. 또, 대구교대 제1강의동 옥상에 면적 913㎡의 녹색쉼터를 조성하여 교직원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의 옥상녹화사업은 2007년 수성구청 별관과 차량등록사업소 옥상녹화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26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45개소 12,164㎡를 녹화하여 건물옥상을 수준 높은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2011년에는 환경부 국비지원을 받아 5억원의 예산으로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교대 제1강의동, 대구시 경찰청, 민간지원 3개소 등 6개소 4,598㎡를 계획하여 현재 중앙도서관, 대구교대, 민간지원 1개소 옥상녹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대구시 경찰청과 민간지원 사업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전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세계육상대회 기간 중 녹색도시 푸른대구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도록 마라톤 코스 주변 건물 위주로 선정된 민간옥상녹화 사업을 8월중으로 모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21
  • 대구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우수기관 선정!
    대구광역시는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2010년 시범 시행한「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시․사업소부문에 차량등록사업소, 구․군 부문에 북구청, 공단․공사부문에 환경시설공단 서부사업소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뿐만 아니라 값싼 배출권을 구입하여 감축비용을 완화 할 수 있는 배출권거래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탄소 저배출형 에너지시스템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에너지절약대책 추진상황도 반영하였다. 49개 기관이 참여하여 ’07~’08년 기준배출량 (130,193톤 이산화탄소) 대비 년 3.2%인 4,140톤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계획이었으나, *3/4분기까지 12,488톤 감축하여 절감목표의 331%를 달성하였으며, 참여기관 간에 잉여량과 부족량 2,338톤 (41백만원)을 사이버 거래하여 본격적인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대비하는 경험을 얻게 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차량등록사업소, 북구청, 환경시설공단 서부사업소는 분기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배출권거래에도 적극 참여하고 LED 조명등 설치, 무동력장치 교체 등 에너지절감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에너지절감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감축경쟁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년도에는 참여기관을 70개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10
  • 경북도, 생태자원 브랜드 품격 높인다 !
    경상북도는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계기로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람사르 습지 등록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비의 섬 울릉도, 생태계의 보고인 울진의 왕피천, 금강송군락지,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 저수지인 상주 공갈못을 3대 핵심지역으로 정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① 울릉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대상지역 : 울릉군 전체      - 2013년 인증을 목표로 현재 학술용역(2010.3~12.) 수행중       ※ 현재 지질명소 정밀 조사 중     ② 울진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 대상지역 : 울진군 왕피천 및 금강송군락지 일대      - 2013년 지정을 목표로 내년도 학술용역 실시     ③ 상주 공갈못 람사르 논습지 등록      - 대상지역 : 상주 공갈못, 오태지 일대      - 학술용역 및 포럼(9.13) 등 학술행사 개최      - 2011년 국가보호습지 지정, 2012년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우선, 신청을 위해 필요한 사전 절차인 학술용역을 서둘러 시행하고 각종 포럼, 세미나 등 학술행사를 개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및 람사르 등록이 될 경우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제고와 유네스코 로고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의 가치 증대로 이어져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더불어 생태관광객이 급격히 증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비지원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생태관광 거점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상주의「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봉화의「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울릉의「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체험관」과 현재 계획중인 영양의「국립 포유동물 종복원센터」, 울진의「국립 해양과학 교육관」과 연계하여 생물산업의 주도권 선점과 더불어 생태관광 활성화로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생태관광 정책 추진을 위해 생태관광을 전공한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02
  • 동해안에 숨겨진 500개 섬 찾는다
    경상북도는 미등록된 섬 500개를 찾아 연말까지 지적공부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동해안에 주인 없는 섬(미등록 도서)을 일제히 조사해 연말까지 등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올 초 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1㎡이상 되는 미등록 섬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에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에 530여개의 섬이 있고 이 중 500여개가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기존 등록된 섬에 대해서는 위치를 재확인해 바른 위치를 찾아내고, 해안가 미등록 토지 152필지 32만6000㎡도 함께 정리해 등록할 방침이다. 경북도 측은 “1910년 일제에 의해 작성된 지적공부가 당시의 열악한 측량기술과 경제적 사정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렵거나 규모가 작아 경제적 가치가 없는 섬들은 지적공부에 등록하지 않았다”며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미등록 섬 및 해안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토지소유권 분쟁과 난개발이 우려돼 등록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북도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과 동해안 관광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라도 이번 미등록 섬을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존사업’과 ‘해양 관광 촉진사업’ 등이 탄력 받아 영토 관리에서도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미등록 섬 등록사업이 가능하게 된 것은 ‘항공 레이저 측량기법’과 국제기준인 ‘세계측지계’ 도입 등으로 모든 섬에 대한 측량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 뉴스광장
    2010-07-12
  • 봉화군 춘계 가축전염병 방역 실시
    경북 봉화군은 2010년도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사업과 방역사업을 추진하고자 2월 24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공수의를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춘계 방역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2010년 1억500여만원을 가축방역비로 투입하고, 다음달 1일부터 춘계가축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구제역 등 전염병 예방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소와 돼지, 닭, 꿀벌 등에 대해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및 소브루셀라병 검사, 기생충구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 수의사 4명을 동원해 최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봉화한약우』 브랜드 정착과 한약우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혈통등록사업, 관내 가축사육농가을 방문하여 접종해 주는 『방문 전염병 예방접종 서비스』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포천지역의 구제역 발생 동향과 관련하여 봉화군농업지원과(축산담당 우윤구)는 󰡒봄철 행락이 시작됨에 따라 이동차량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긴급방역 소독약품 1,000㎏와 생석회 20톤을 구입하여 구제역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2-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o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o 지원대상품목 :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자세한 사항은 국유림관리소 문의)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o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o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o 지원대상품목 :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자세한 사항은 국유림관리소 문의)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o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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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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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이렇게 등록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o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o 지원대상품목 :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자세한 사항은 국유림관리소 문의)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o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2
  • 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내 최초 UN기후변화협약 산림분야 등록사업인 탄소배출권조림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일시 / 장소 : 2014. 4. 22. 11:20~12:00 /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     ** 참석자 : 동부지방산림청장, SK임업 대표이사 박인규,                 고성군산림조합장 김영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교수  본 탄소배출권조림 사업은 강원도 고성군에 목초지로 방치되어 있던 토지 75ha(여의도 면적의 1/4)에 조림을 실시하여 산림으로 복구하고, 이를 통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배출권으로 획득하는 사업으로서, 조림 및 향후 20년 동안 지속적인 산림관리를 실시하여 연간 621tCO2 (20년간 12,416tCO2)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621tCO2은 매년 승용차 약 259대가 배출하는 CO2를 흡수하는 효과 조림사업은 동부지방산림청과 SK임업이 재원을 제공하여 추진하게 되며, 고려대학교(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 교수팀)에서 사업 모니터링과 탄소배출권 계산을, 고성군산림조합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구를 통한 탄소배출권 획득으로 국가차원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부응하고, 세계 유일의 녹화성공국인 대한민국이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에도 선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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