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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탐방시 뱀 주의사항 안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뱀이 자주 관찰된다며 국립공원 방문 시 독사(毒蛇)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 박사에 따르면, 국립공원에는 총 11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은 자신의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 온도를 이용하는데  기온이 체온보다 높으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낮으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최근 국립공원에서 뱀이 자주 관찰되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뱀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없었고, 장마가 끝나고 나서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볕이 잘 드는 곳으로 나오는데, 30℃가 넘는 고온에서 일광욕을 하던 뱀들이 적정 체온이 유지되면 다시 그늘로 몰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국립공원 서식 종(11종) :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누룩뱀, 구렁이,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비바리뱀, 실뱀, 무자치      - 뱀의 체온은 종별로 다르지만 보통 25℃∼30℃ 범위로 알려져 있고, 열대지역이나 사막에 서식하는 뱀은 거의 40℃ 가까이 올라간다.  까치살모사      특히,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가 맹독(猛毒)을 품고 있는데, 독성은 다르지만 물렸을 경우 피부 괴사, 가슴 통증, 심근경색, 쇼크사 등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국립공원에서 뱀과 마주치게 되면 뱀이 먼저 도망가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며, 일부러 뱀을 치우면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뱀에 물렸을 경우, 먼저 국립공원 레인저 또는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거나 신고가 여의치 않은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손수건 등으로 살짝 묶은 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단은 뱀이 자주 출몰하는 탐방로나 그늘진 쉼터, 계곡 주변에  ‘뱀 주의’ 안내판과 야영장에는 ‘뱀 그물’을 설치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로 또는 야영장 주변에서 뱀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 달라며, 특히 공원 내 ‘뱀 주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쇠살모사     살모사     유혈목이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7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자연의 숨은 보물,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찾아서!
    구절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체험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봐요! 소백산 가을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은 희방계곡을 따라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소백산 야생화를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보는 자원조사레인저 체험과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야생화를 친근하게 알아가는 자연환경해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일 1회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11:30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소백산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 이다.”라고 전했다. 투구꽃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액티브 시니어 레인저」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3주 동안(2021.10.20.~2021.11.05.) 커피에 대한 이해, 핸드드립 일반 등 실버바리스타 교육을 6회차 총 18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로 양성된 수료자는 실버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신청서 및 세부 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 또는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16일 문자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9월 4일,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취약구간인 격포항 ~ 궁항 이순신 세트장 일원 해변 약 1.2km 구간을 대상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청,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였다.  평소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밀집지역 13개소를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약 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서승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공원 내 해양쓰레기 처리는 그 양과 난이도 면에서 국립공원 사무소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자체 및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청정한 공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7일 오대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유관기관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실천 서명운동을 비롯, 구명조끼 착용 법, 물놀이 전 준비운동 등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집중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8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특별대책 기간으로, 수영금지 구간에 대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8
  • 월악산은 우리에게 맡겨라!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월악산국립공원 인근 지역 주민․자원봉사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발대식이 지난 25일에 개최되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는 국민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공원 내 자연자원 보호・보전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 공원 현장관리 인력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되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는 공원관리 전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을 받게되며, 불법행위 계도, 합동순찰, 불법산행 차단 등 현장관리 업무를 직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제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발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로 위촉된 신창식씨는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으로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국립공원 이용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봉사활동이 가능한 개인(지역내 은퇴자, 재능기부자, 귀농자 등) 및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는 공원자원보전, 공원환경보호, 지역사회협력, 탐방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모집되며 산양복원사업지원, 외래식물제거, 공원시설물 정비 등 분야별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 레인저(직원)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중에서 총 70시간 이상 활동하고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이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인증을 받게 되며, 자원활동가 교육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봉사자는 상시 모집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 또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aksan)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팩스, 이메일, 방문신청하면 된다. (팩스 043)653-3255, 이메일 phronesis@knps.or.kr) 이제원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을 직접 보전․관리하는 자원봉사단 참여를 통해 실천적 주인의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4월3일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첫 해는 단양중학교 과학반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총 8개 강좌에 약 2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국립공원 동ㆍ식물이야기, 국립공원 직업체험 등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 운영하여, 환경보전 및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건전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순찬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참여자 만족도 등 운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에도 현장 체험학습 위주의 미래세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07
  • 홍릉야구리그 평정한 신생 야구단, 포레스트 레인져스!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 아쉬운 야구팬들은 이제 아마추어 야구단을 눈여겨보자. 전국적으로 약 1만 5000개에 이르는 사회인 야구단 역시 프로야구단 못지않은 열정으로 각 지역에서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마추어 경기는 예상치 못한 역전과 반전의 드라마가 가득해서 경기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올해 치러진 아마추어 경기에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야구단을 뽑는다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의 '포레스트 레인저스(Forest Rangers; 숲 지킴이)’를 들 수 있다. 포레스트 레인저스는 이번에 홍릉야구리그에서 우승한 공무원야구단으로, 흥미로운 점은 금년이 창단 첫해라는 점이다.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포레스트 레인저스’는 지난 5월 창단된 이후, 서울 홍릉연구단지 내 3개 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야구팀과 리그전을 가져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최돈하 임산공학부장(단장)은 “창단 첫해에 우승이라는 경기 결과도 기쁘지만, 매 경기에 함께한 분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구지원과의 임종현 감독도 “우선 큰 부상이 없이 경기가 끝나서 좋고, 올해 목표가 1승이었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레스트 레인저스는 야구를 통해 기관을 알리고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효율적인 업무 성과를 이뤄내는 데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1-28
  • 소백산국립공원 청소년자원봉사단 레인저 체험캠프 열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제1기 국립공원 청소년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 레인저 체험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청소년자원봉사단(주니어레인저 V)은 지역의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실시하여 총 24명이 선발되었다. 8일과 9일 양일간 남천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행사는 국내ㆍ외 국립공원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탐방로 시설물 정비, 외래식물 제거, 야영장 관리, 불법행위 예방 캠페인, 탐방해설 등 레인저 업무를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ㆍ운영하였다. 또한, 금번 캠프를 통해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9일 캠프종료와 함께 개최된『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미래세대 자연환경 지킴이로 임명되었고, 향후 1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효과적인 보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인 지역학생의 올바른 자연인식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립공원 청소년자원봉사단 단원들은 그동안의 마지못해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보람과 재미까지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09
  •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22회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2일부터 22일까지 우편으로 공모하거나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직접 참가하려면 2일 오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림, 글짓기, 사진․동영상 대회에서 숲․ 환경․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을 다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뚝섬 행사에는 연 전문가 우상욱씨가 진행하는 연날리기 놀이가 열리고, 청소년들이 숲․환경․생명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현장토론회도 개최된다.  공모된 작품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 별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서울시교육감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그린레인저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공모작품 제출처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07 국립산림과학원 내 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된 문의사항은   (사)그린레인저(02-968-0868)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6-01
  • 산림청 주최 제22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개최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사)그린레인저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사랑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제22회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은 우편공모와 직접참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편공모는 6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직접참가의 경우, 뚝섬한강공원에서 오는 6월 2일(토)에 󰡔숲․ 환경․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을 주제로 그림, 글짓기, 사진・동영상 대회를 치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연전문가 우상욱 선생님과 함께하는 연날리기가 진행되어 전통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에서는 대회 현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여 숲과 환경과 생명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별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서울시교육감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그린레인저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숲의 생생한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숲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뉴스광장
    2012-06-01
  • 국립산림과학원 야구단(동호회) 창단, 대외 홍보와 소통의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조직의 화합을 이끎과 동시에 대외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 5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야구단 ‘포레스트 레인저스(Forest Rangers; 숲 지킴이)’의 창단식을 가졌다.  야구팀 ‘포레스트 레인저스’는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조직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창단됐다. 또한 야구는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 저비용 고효율의 기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구길본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돈하 단장(임산공학부장)과 박현 부단장(연구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최근 정부의 국민생활체육 진흥정책으로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다양한 스포츠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동료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업무 분위기를 향상시킨다.  특히 야구는 프로야구의 부흥에 힘입어 지역 및 직업별 사회인(직장인) 야구단이 증가하고 있고 공공기관들에서도 공무원 야구동호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약 1만 5,000팀이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즐기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권혁래 과장은 “포레스트 레인저스의 활동들이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구팀의 감독을 맡은 임종현 씨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직원의 단합과 기관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고 야구팀 살림살이를 맡고 있는 소순중 씨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단합을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야구팀은 홍릉연구단지 내 3개 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야구팀과 리그전을 펼쳐 동호회 활성화와 지속적인 대외 기관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5-15
  • 국립산림과학원 야구단(동호회) 창단, 대외 홍보와 소통의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조직의 화합을 이끎과 동시에 대외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 5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야구단 ‘포레스트 레인저스(Forest Rangers; 숲 지킴이)’의 창단식을 가졌다.    야구팀 ‘포레스트 레인저스’는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조직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창단됐다. 또한 야구는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 저비용 고효율의 기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구길본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돈하 단장(임산공학부장)과 박현 부단장(연구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최근 정부의 국민생활체육 진흥정책으로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다양한 스포츠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동료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업무 분위기를 향상시킨다.    특히 야구는 프로야구의 부흥에 힘입어 지역 및 직업별 사회인(직장인) 야구단이 증가하고 있고 공공기관들에서도 공무원 야구동호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약 1만 5,000팀이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즐기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권혁래 과장은 “포레스트 레인저스의 활동들이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구팀의 감독을 맡은 임종현 씨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직원의 단합과 기관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고 야구팀 살림살이를 맡고 있는 소순중 씨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단합을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야구팀은 홍릉연구단지 내 3개 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야구팀과 리그전을 펼쳐 동호회 활성화와 지속적인 대외 기관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5-14
  • "녹색 지구를 지키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산림청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4월 7일(토) 주5일 수업제와 관련하여 창의․인성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나무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리 산51번지에서 개최한다. 나무심기에는 청소년 숲사랑소년단 90명을 포함 160여명이 참석하여, 봄철 산불 다발기간을 맟??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심는 요령 설명과 함께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나무심기는 2인 1조(성인 1명, 학생 1명)로 진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나무를 심고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과 함께 심은 나무에 나무이름표를 달아 주기도 한다. 나무심기를 끝내고 탄생 수 기념 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생명을 심는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꾸어 주어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숲의 소중함을 가슴속 깊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은 올해부터 발효되는 ‘산림교육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육성하는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서, 지난 21년간 67만여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 뉴스광장
    2012-04-06
  • 희망의 나무 함께 심어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저전휴게소 인근 야산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숲에 대한 중요성과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그린레인저 단원 등 다양한 계층이 초청되었으며, 유아를 가진 50가구 150여명의 가족을 초청해 아이의 출생을 기념하는 탄생목 심기행사도 함께 진행되게 된다. 특히, 식목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예전에 산불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되었던 지역으로 산돌배나무 5백여 그루, 도로변 경관숲 조성을 위한 산벚나무, 소나무 등 약 4천여 그루를 심어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우리 주변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단순한 목재생산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유림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4-05
  • 꿈을 담은 나무야! 건강하게 자라렴∼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2012년 4월 7일 10시부터 이천시 호법면 동산리에서 찾아가는 숲해설 협약 기관인 그린레인저 숲사랑소년단 초등학생 및 가족,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제67회 식목일 기념 탄생목 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생목 심기 행사는「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출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2012년 나무심기기간에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4월 5일은 곤파스 태풍 피해지를 복구 조림한 2011년 탄생목 심기행사 식재지인「항가울산림공원」의 왕벚나무와 잣나무 조림지 보식 조림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 및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은 수원관리소 직원과 합동으로 자원팀이 주관하는 백합나무 심기(0.5ha) 행사에 참여한 후 은사철과 로즈마리 묘목을 화분에 담아 묘목 이름표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내 화분 만들어 가기 행사를 갖고 점시식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김영하)는 2012년 나무심기기간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탄생목 심기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숲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4-04
  • 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숲해설을 희망하는 유치원․초등학교 외 41개 학교장과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29일 “찾아가는 숲해설 -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숲해설 운영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숲해설「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은 신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유치원 등에 상대자가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숲 해설가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숲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2007년부터 찾아가는 숲해설「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운영 시작하여 지난해는 10,970명에게 숲해설서비스 제공하였으며 2012년에는 예은․청명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주 광교산․수원국유림관리소 청사숲 등에서 숲유치원을 시범운영 하고 특히 올해는 수원국유림관리소 내 목공예체험실 운영과 주5일 수업제를 대비한 2012년 산림교육 확대계획에 맞춰 (사)그린레인저 숲사랑소년단 등에게 토요일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행함으로 맞춤형 숲체험 교육 진행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올해는 청사숲과 목공예체험실 운영으로 자연물을 통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토록 하고 국민에 숲(광교산)과 함께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숲속유치원「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활성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09
  •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림청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오는 11월 1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인근 숲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50여명의 어린이 숲리더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숲의 나무를 솎아내는 간벌작업 부산물을 수집하여, 혼자 사는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등 불우이웃들에게 1톤 트럭 2대 분량의 겨울 땔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뉴스광장
    2011-1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탐방시 뱀 주의사항 안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뱀이 자주 관찰된다며 국립공원 방문 시 독사(毒蛇)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 박사에 따르면, 국립공원에는 총 11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은 자신의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 온도를 이용하는데  기온이 체온보다 높으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낮으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최근 국립공원에서 뱀이 자주 관찰되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뱀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없었고, 장마가 끝나고 나서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볕이 잘 드는 곳으로 나오는데, 30℃가 넘는 고온에서 일광욕을 하던 뱀들이 적정 체온이 유지되면 다시 그늘로 몰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국립공원 서식 종(11종) :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누룩뱀, 구렁이,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비바리뱀, 실뱀, 무자치      - 뱀의 체온은 종별로 다르지만 보통 25℃∼30℃ 범위로 알려져 있고, 열대지역이나 사막에 서식하는 뱀은 거의 40℃ 가까이 올라간다.  까치살모사      특히,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가 맹독(猛毒)을 품고 있는데, 독성은 다르지만 물렸을 경우 피부 괴사, 가슴 통증, 심근경색, 쇼크사 등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국립공원에서 뱀과 마주치게 되면 뱀이 먼저 도망가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며, 일부러 뱀을 치우면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뱀에 물렸을 경우, 먼저 국립공원 레인저 또는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거나 신고가 여의치 않은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손수건 등으로 살짝 묶은 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단은 뱀이 자주 출몰하는 탐방로나 그늘진 쉼터, 계곡 주변에  ‘뱀 주의’ 안내판과 야영장에는 ‘뱀 그물’을 설치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로 또는 야영장 주변에서 뱀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 달라며, 특히 공원 내 ‘뱀 주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쇠살모사     살모사     유혈목이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7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자연의 숨은 보물,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찾아서!
    구절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체험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봐요! 소백산 가을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은 희방계곡을 따라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소백산 야생화를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보는 자원조사레인저 체험과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야생화를 친근하게 알아가는 자연환경해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일 1회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11:30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소백산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 이다.”라고 전했다. 투구꽃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액티브 시니어 레인저」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3주 동안(2021.10.20.~2021.11.05.) 커피에 대한 이해, 핸드드립 일반 등 실버바리스타 교육을 6회차 총 18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로 양성된 수료자는 실버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신청서 및 세부 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 또는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16일 문자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9월 4일,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취약구간인 격포항 ~ 궁항 이순신 세트장 일원 해변 약 1.2km 구간을 대상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청,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였다.  평소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밀집지역 13개소를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약 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서승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공원 내 해양쓰레기 처리는 그 양과 난이도 면에서 국립공원 사무소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자체 및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청정한 공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7
  •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와 (사)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이사장 김명전)는 오는 17일, 20일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단체의 숲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거정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사랑소년단 및 자원봉사자 11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지치기, 장작패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고 숲에서 수집한 자투리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5가구에 1톤 트럭 5대 분량의 난방용 땔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체험행사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19
  • 국민 여러분, 산림정책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산림정책의 모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7~8월 멘토를 모집했으며 지원동기 등을 검토하여 267명의 국민멘토단을 최종 선정했다. 국민멘토단은 산림청과 국립공원의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 국립공원 레인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정보통신분야 회사원, 세 아이 아빠이자 초보 숲해설가, 100대 명산 오르기 도전자, 귀촌인, 대학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멘토단의 역할,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직접 국민멘토단의 의견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사전 조사와 현장 질의에서는 국민정서상 산나물을 캐어가는 것에 대한 무조건 단속 대신 채취권(permit) 부여, 도심 내 휴양림, 유아·초등학생 체험 숲 조성 확대, 평지 정원 이외에도 우리나라 산(숲) 정원 조성, 실질적인 청년임업인 육성대책 등 산림청에게 바라는 여러 가지 의견과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국민멘토단은 앞으로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과 지역별 토론회 등 오프라인으로 산림청 정책이나 혁신과제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민멘토단의 정책 제안을 수시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거치고 다방면으로 의견수렴을 하여 정책을 추진하지만 알게 모르게 권위적이거나 관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국민멘토단 출범으로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친밀하게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2
  • 산림청, 제28기 숲사랑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와 (사)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이사장 김명전)는 오는 18일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단체의 숲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거정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사랑소년단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지치기, 장작패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해보고 숲에서 수집한 자투리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에 1톤 트럭 1대 분량의 난방용 땔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체험행사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7
  • 숲11월은 범국민 숲가꾸는 기간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11월 3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산6번지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는 공무원, 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학생), 지역 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조림목인 백합나무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과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제거하는 솎아베기 작업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최상록)은 “숲가꾸기 기간은 온 국민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진 날로 나무를 심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가꾸는 일도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6
  • 숲11월은 범국민 숲가꾸는 기간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11월 3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산6번지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는 공무원, 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학생), 지역 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조림목인 백합나무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과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제거하는 솎아베기 작업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최상록)은 “숲가꾸기 기간은 온 국민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진 날로 나무를 심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가꾸는 일도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3
  • 산림청, “숲사랑소년단 활동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 제27기 대원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6년간 71여 만 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으로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글로벌 숲탐방원정대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또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도교사에게는 산림교육 직무연수와 교사해외연수, 지도교사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로(☎ 02-968-0868) 연락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푸른 세상을 만드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와 (사)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이사장 김명전)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미래세대에게 푸른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나무심기 체험’ 행사를 4월 8일(금)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사랑소년단 및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참여해 낙엽송 1천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 지난 25년간 70만여 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의 주역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6기 대원을 4월 30일까지 숲사랑소년단 홈페이지(www.greenranger.or.kr)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10
  • 산림청, “푸른 세상 건강한 지구! 우리가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 레인저) 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다. 단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9세~18세 청소년으로 단원으로 등록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청소년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 단원등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 02-968-0868)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가치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탐방시 뱀 주의사항 안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뱀이 자주 관찰된다며 국립공원 방문 시 독사(毒蛇)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 박사에 따르면, 국립공원에는 총 11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은 자신의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 온도를 이용하는데  기온이 체온보다 높으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낮으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최근 국립공원에서 뱀이 자주 관찰되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뱀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없었고, 장마가 끝나고 나서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볕이 잘 드는 곳으로 나오는데, 30℃가 넘는 고온에서 일광욕을 하던 뱀들이 적정 체온이 유지되면 다시 그늘로 몰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국립공원 서식 종(11종) :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누룩뱀, 구렁이,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비바리뱀, 실뱀, 무자치      - 뱀의 체온은 종별로 다르지만 보통 25℃∼30℃ 범위로 알려져 있고, 열대지역이나 사막에 서식하는 뱀은 거의 40℃ 가까이 올라간다.  까치살모사      특히,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가 맹독(猛毒)을 품고 있는데, 독성은 다르지만 물렸을 경우 피부 괴사, 가슴 통증, 심근경색, 쇼크사 등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국립공원에서 뱀과 마주치게 되면 뱀이 먼저 도망가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며, 일부러 뱀을 치우면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뱀에 물렸을 경우, 먼저 국립공원 레인저 또는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거나 신고가 여의치 않은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손수건 등으로 살짝 묶은 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단은 뱀이 자주 출몰하는 탐방로나 그늘진 쉼터, 계곡 주변에  ‘뱀 주의’ 안내판과 야영장에는 ‘뱀 그물’을 설치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로 또는 야영장 주변에서 뱀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 달라며, 특히 공원 내 ‘뱀 주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쇠살모사     살모사     유혈목이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7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자연의 숨은 보물,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찾아서!
    구절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체험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봐요! 소백산 가을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은 희방계곡을 따라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소백산 야생화를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보는 자원조사레인저 체험과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야생화를 친근하게 알아가는 자연환경해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일 1회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11:30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소백산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 이다.”라고 전했다. 투구꽃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액티브 시니어 레인저」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3주 동안(2021.10.20.~2021.11.05.) 커피에 대한 이해, 핸드드립 일반 등 실버바리스타 교육을 6회차 총 18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로 양성된 수료자는 실버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신청서 및 세부 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 또는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16일 문자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9월 4일,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취약구간인 격포항 ~ 궁항 이순신 세트장 일원 해변 약 1.2km 구간을 대상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청,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였다.  평소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밀집지역 13개소를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약 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서승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공원 내 해양쓰레기 처리는 그 양과 난이도 면에서 국립공원 사무소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자체 및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청정한 공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7
  • 오대산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 코로나19, 농촌, 일손돕기, 강릉, 자원활동가, 자율레인저, 모내기, 개구리, 로드킬, 삼산리, 소통, 협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12
  • 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유아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숲학교’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숲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문 또는 이메일(moonjilove@knps.or.kr )로 가능하고,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공원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율적 체험활동,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국립공원 레인저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모집을 하며,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인 후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 담당: 이영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0
  •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야생동물 대체서식지 정비 실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지난 5.26.(일) 지역사회(자율레인저 및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야생동물 대체서식지 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야생동물 대체서식지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4리 양서류 대체서식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및 자율레인저, 자원활동가 등 24명이 참여하여 양서류 대체서식지 보전기반 강화를 위한 대체서식지 환경조성을 위한 식물 식재 및 인근지역 환경정화 및 정비활동을 펼쳤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27
  •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주니어레인저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중학생 대상 청소년 환경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2019년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2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올해 25명 선발․운영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월 1회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환경보전 캠페인 참여,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40시간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IT기기나 가상현실에 갇혀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08
  • 제주국립공원 추진 구체화 ... 610㎢를 공원으로
    기존 한라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정부의 경계(안)이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국립공원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사업 보고회에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제주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부는 현재 한라산을 중심으로 설정된 153㎢의 국립공원에 도내 오름과 곶자왈, 해양도립공원을 포함해 610㎢에 달하는 국립공원 경계(안)을 제시했다. 당초 제시됐던 면적(662㎢) 보다는 52㎢가 줄었고, 육상만 놓고 보면 제주도 전체 면적(1849㎢)의 약 18%에 달한다. 국립공원은 총 12개 구역으로 계획됐고, 육상 7구역(328.724㎢, 54%)·해상 5구역(281.326㎢, 46%)으로 나눠진다. 세부적으로 한라산국립공원 및 중산간 권역, 곶자왈도립공원 권역, 동백동산 권역, 거문오름 권역, 비자림·월랑봉 권역, 안돌·민오름 권역, 문석이·거미오름 권역, 우도·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권역, 서귀포해양도립공원 권역, 마라해양도립공원 권역, 추자해양도립공원 권역, 수월봉·차귀도 권역이다. 아울러 공원용도지구계획은 공원자원보존지구, 공원자연환경지구, 공원마을지구, 공원문화유산지구 등 4개 용도지구로 분류했다. 공원자연보존지구는 국립공원 필수시설 및 행위로 높이 9m에 건폐율 20%의 시설은 가능하다. 완충지역인 공원자연환경지구는 1차산업 행위가 가능하며, 건폐율 20%에 높이 9m 건축물이 가능하다. 취락시설인 공원마을지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다. 대신 높이 9m에 건폐율 60%까지만 가능하다. 공원문화유산지구는 사찰과 관련해 필요한 시설은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칭)제주국립공원청’ 설립이 제안됐다. 이에 따른 필요인력은 공무원 220명, 연구원 50명, 레인저 및 해설사 1200명 등 총 1470명이다. 제주도는 내년 1월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하고, 6월까지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친 후 7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고시할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2-26
  •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줍고 업사이클링 체험도 하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쓰레기 없는 바다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10월 5일(금) 고사포 해변에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해안에 밀려온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모아 재활용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행사이다. 비치코밍은 참여자로 하여금 해양환경을 보호한다는 보람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플로깅(Plogging: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과 함께 환경운동가 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비치코밍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나눠 준 수거 봉투에 바다쓰레기를 주워오는 참가자에게 해안사구 복원체험, 바다보석목걸이 만들기 체험, 페트병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한 변산서중학교 학생,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남북환경운동연합부안군 지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비치코밍 행사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함은 물론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2
  • 소백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봉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지난 1일 단양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아이들과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식물이란, 외래식물 중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어 환경부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식물로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14종이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드미 농촌유학센터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유학 온 아이들이 생활하는 체험형 교육공간이다. 사무소는 센터와 협업으로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이 주된 내용이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현장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북한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참가자 모집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명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한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 참여자를 25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중심의 자연체험학습과 국립공원 자원봉사가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 소개,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국립공원 캠페인 및 자원봉사, 전국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캠프 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석률 70%이상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서는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배부하며, 모집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주니어레인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미래세대(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 환경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2018년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는 올해 처음 운영되며 25명의 주니어레인저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월 1회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환경보전 캠페인 참여 등이며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40시간과 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IT기기나 가상현실에 갇혀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중,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4
  • 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대상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주제로 한 이론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년에 운영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속 소중한 자원 알기’, ‘동·식물의 병원 국립공원’, ‘우리지역 생물 관찰하기’의 주제로 관찰, 자연놀이, 토론활동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1년간 진행된다.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할 예정이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립공원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변산반도국립공원,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겨울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밀렵·밀거래 방지 캠페인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덫·올무 또는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을 뿌리는 행위는 동법 제84조제3호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야생동물 밀렵신고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지방환경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하면 된다. ‘15년 포상제도에 따라 신고포상금은 최고 500만원, 불법엽구류 수거시 개당 5,000원~30,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기간(2017.11.1.~ 2018.3.10.)을 맞아 국립공원 인근 농경지 주변 및 산림경계부 등 불법엽구 설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을(‘18.1.25.) 실시하였으며, 국립공원자율레인저, 내변산 산악구조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남북환경운동연합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밀렵 및 불법엽구(올무, 창애 등) 설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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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1-26
  • 구례군민이 만든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행사 성료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구례군민이 만든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를 9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 지리산정원 개장식, 비전선포식, MBC가요베스트, 지리산 트레킹, 공모전 시상식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첫째 날 열린 비전선포식은 환경부·전라남도·구례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리산악회, 주니어레인저 대표가 “과거와 미래,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숨 쉬는 지리산”이라는 지리산국립공원 미래비전을 선포하였다.    비전선포식 핵심내용으로는 지리산 역사 체계적 연구, 자연공원학교 건립, 지역협력위원회 강화, 지리산국립공원 공동 마케팅, 국립공원 일자리 확대 등을 제시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을 통해 “특히 구례군민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지리산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지리산이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 선포하는 비전은 향후 10년의 다짐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꿈은 10년이 아니라 천년 앞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천년을 내다보며 지리산을 지키고 가꿉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복합휴양단지가 “지리산정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지리산을 걸었다. 주최 측은 축하공연을 포함하여 행사기간 동안 4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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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9-06
  • 백두대간 자연생태의 보고 동대산, 건강한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고개~동대산~동피골(4.4km) 구간의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탐방예약제는 정상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이용과 보전을 병행하는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오대산의「진고개~동대산~동피골」탐방예약제 구간은 백두대간 중심의 생태축으로 오대산의 깃대종인 노랑무늬붓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는 명소이며, 또한 산양, 담비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으로 탐방 중 건강한 백두대간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구간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백두대간의 소개, 다양한 야생화와 멸종위기종인 산양, 담비 설명 등을 전문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는 “레인저와 함께하는 오대산 백두대간” 해설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최소 10명~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접수(☎033-332-6417, 6418)를 통해 가능하다.    「진고개~동대산~동피골」탐방예약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를 통해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정정권 소장은 “진고개~동대산~동피골 탐방예약제를 통해 백두대간 구간의 야생화, 멸종위기종인 산양, 담비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니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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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22
  • 치악산 “생태계 교란식물을 잡아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치악산의 고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외래생물 퇴치 운동” 행사를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치악산 금강솔빛생태학습원에서 추진된 본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원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초면사무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방로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 더불어 진행되었다. 치악산 내 서식하는 서양등골나물,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생태계교란식물과 우선관리외래식물들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생태계의 위계를 파계하여 치악산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일부 탐방객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생태계교란생물을 통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외래종 제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은 외래종제거 활동을 자원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여름, 가을 성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외래생물퇴치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생태계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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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19
  •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하여「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를 오는 5월 26일(금) 저녁 7시에 원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부화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 원주 신청사 시대를 기념하여, 국립공원을 알리고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구창모, 한혜진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한아름, 콰르텟 노윤정과 친구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해  설악산, 오대산 등 인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준비한 오색딱따구리  만들기, 국립공원 레인저 아바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활동중인 기마순찰대도 초청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택 사무소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열어 원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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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탐방시 뱀 주의사항 안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뱀이 자주 관찰된다며 국립공원 방문 시 독사(毒蛇)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 박사에 따르면, 국립공원에는 총 11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은 자신의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 온도를 이용하는데  기온이 체온보다 높으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낮으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최근 국립공원에서 뱀이 자주 관찰되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뱀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없었고, 장마가 끝나고 나서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볕이 잘 드는 곳으로 나오는데, 30℃가 넘는 고온에서 일광욕을 하던 뱀들이 적정 체온이 유지되면 다시 그늘로 몰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국립공원 서식 종(11종) :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누룩뱀, 구렁이,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비바리뱀, 실뱀, 무자치      - 뱀의 체온은 종별로 다르지만 보통 25℃∼30℃ 범위로 알려져 있고, 열대지역이나 사막에 서식하는 뱀은 거의 40℃ 가까이 올라간다.  까치살모사      특히, 유혈목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가 맹독(猛毒)을 품고 있는데, 독성은 다르지만 물렸을 경우 피부 괴사, 가슴 통증, 심근경색, 쇼크사 등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국립공원에서 뱀과 마주치게 되면 뱀이 먼저 도망가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며, 일부러 뱀을 치우면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뱀에 물렸을 경우, 먼저 국립공원 레인저 또는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거나 신고가 여의치 않은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손수건 등으로 살짝 묶은 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단은 뱀이 자주 출몰하는 탐방로나 그늘진 쉼터, 계곡 주변에  ‘뱀 주의’ 안내판과 야영장에는 ‘뱀 그물’을 설치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로 또는 야영장 주변에서 뱀을 만날 수도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 달라며, 특히 공원 내 ‘뱀 주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쇠살모사     살모사     유혈목이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7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자연의 숨은 보물,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찾아서!
    구절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체험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봐요! 소백산 가을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은 희방계곡을 따라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소백산 야생화를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보는 자원조사레인저 체험과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야생화를 친근하게 알아가는 자연환경해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일 1회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11:30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소백산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 이다.”라고 전했다. 투구꽃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액티브 시니어 레인저」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커피마을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3주 동안(2021.10.20.~2021.11.05.) 커피에 대한 이해, 핸드드립 일반 등 실버바리스타 교육을 6회차 총 18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로 양성된 수료자는 실버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신청서 및 세부 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 또는 방문‧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16일 문자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9월 4일,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취약구간인 격포항 ~ 궁항 이순신 세트장 일원 해변 약 1.2km 구간을 대상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군청,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였다.  평소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밀집지역 13개소를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약 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서승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공원 내 해양쓰레기 처리는 그 양과 난이도 면에서 국립공원 사무소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자체 및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청정한 공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7
  • 오대산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 코로나19, 농촌, 일손돕기, 강릉, 자원활동가, 자율레인저, 모내기, 개구리, 로드킬, 삼산리, 소통, 협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12
  • 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유아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숲학교’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숲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문 또는 이메일(moonjilove@knps.or.kr )로 가능하고,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공원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율적 체험활동,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국립공원 레인저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모집을 하며,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인 후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 담당: 이영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0
  •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야생동물 대체서식지 정비 실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지난 5.26.(일) 지역사회(자율레인저 및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야생동물 대체서식지 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야생동물 대체서식지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4리 양서류 대체서식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및 자율레인저, 자원활동가 등 24명이 참여하여 양서류 대체서식지 보전기반 강화를 위한 대체서식지 환경조성을 위한 식물 식재 및 인근지역 환경정화 및 정비활동을 펼쳤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27
  •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주니어레인저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중학생 대상 청소년 환경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2019년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2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올해 25명 선발․운영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월 1회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환경보전 캠페인 참여,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40시간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IT기기나 가상현실에 갇혀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08
  • 제주국립공원 추진 구체화 ... 610㎢를 공원으로
    기존 한라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정부의 경계(안)이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국립공원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사업 보고회에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제주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부는 현재 한라산을 중심으로 설정된 153㎢의 국립공원에 도내 오름과 곶자왈, 해양도립공원을 포함해 610㎢에 달하는 국립공원 경계(안)을 제시했다. 당초 제시됐던 면적(662㎢) 보다는 52㎢가 줄었고, 육상만 놓고 보면 제주도 전체 면적(1849㎢)의 약 18%에 달한다. 국립공원은 총 12개 구역으로 계획됐고, 육상 7구역(328.724㎢, 54%)·해상 5구역(281.326㎢, 46%)으로 나눠진다. 세부적으로 한라산국립공원 및 중산간 권역, 곶자왈도립공원 권역, 동백동산 권역, 거문오름 권역, 비자림·월랑봉 권역, 안돌·민오름 권역, 문석이·거미오름 권역, 우도·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권역, 서귀포해양도립공원 권역, 마라해양도립공원 권역, 추자해양도립공원 권역, 수월봉·차귀도 권역이다. 아울러 공원용도지구계획은 공원자원보존지구, 공원자연환경지구, 공원마을지구, 공원문화유산지구 등 4개 용도지구로 분류했다. 공원자연보존지구는 국립공원 필수시설 및 행위로 높이 9m에 건폐율 20%의 시설은 가능하다. 완충지역인 공원자연환경지구는 1차산업 행위가 가능하며, 건폐율 20%에 높이 9m 건축물이 가능하다. 취락시설인 공원마을지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다. 대신 높이 9m에 건폐율 60%까지만 가능하다. 공원문화유산지구는 사찰과 관련해 필요한 시설은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칭)제주국립공원청’ 설립이 제안됐다. 이에 따른 필요인력은 공무원 220명, 연구원 50명, 레인저 및 해설사 1200명 등 총 1470명이다. 제주도는 내년 1월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하고, 6월까지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친 후 7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고시할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2-26
  •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와 (사)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이사장 김명전)는 오는 17일, 20일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단체의 숲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거정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사랑소년단 및 자원봉사자 11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지치기, 장작패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고 숲에서 수집한 자투리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5가구에 1톤 트럭 5대 분량의 난방용 땔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체험행사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19
  •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줍고 업사이클링 체험도 하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쓰레기 없는 바다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10월 5일(금) 고사포 해변에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을 빗질하듯 해안에 밀려온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모아 재활용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행사이다. 비치코밍은 참여자로 하여금 해양환경을 보호한다는 보람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플로깅(Plogging: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과 함께 환경운동가 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비치코밍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나눠 준 수거 봉투에 바다쓰레기를 주워오는 참가자에게 해안사구 복원체험, 바다보석목걸이 만들기 체험, 페트병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한 변산서중학교 학생,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자율레인저, 남북환경운동연합부안군 지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비치코밍 행사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함은 물론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2
  • 국민 여러분, 산림정책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산림정책의 모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7~8월 멘토를 모집했으며 지원동기 등을 검토하여 267명의 국민멘토단을 최종 선정했다. 국민멘토단은 산림청과 국립공원의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 국립공원 레인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정보통신분야 회사원, 세 아이 아빠이자 초보 숲해설가, 100대 명산 오르기 도전자, 귀촌인, 대학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멘토단의 역할,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직접 국민멘토단의 의견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사전 조사와 현장 질의에서는 국민정서상 산나물을 캐어가는 것에 대한 무조건 단속 대신 채취권(permit) 부여, 도심 내 휴양림, 유아·초등학생 체험 숲 조성 확대, 평지 정원 이외에도 우리나라 산(숲) 정원 조성, 실질적인 청년임업인 육성대책 등 산림청에게 바라는 여러 가지 의견과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국민멘토단은 앞으로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과 지역별 토론회 등 오프라인으로 산림청 정책이나 혁신과제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민멘토단의 정책 제안을 수시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거치고 다방면으로 의견수렴을 하여 정책을 추진하지만 알게 모르게 권위적이거나 관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국민멘토단 출범으로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친밀하게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2
  • 소백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봉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지난 1일 단양 한드미 농촌유학센터 아이들과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식물이란, 외래식물 중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어 환경부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식물로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14종이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드미 농촌유학센터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유학 온 아이들이 생활하는 체험형 교육공간이다. 사무소는 센터와 협업으로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이 주된 내용이다.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현장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북한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참가자 모집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명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한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 참여자를 25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중심의 자연체험학습과 국립공원 자원봉사가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 소개,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국립공원 캠페인 및 자원봉사, 전국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캠프 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석률 70%이상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서는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배부하며, 모집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5
  •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주니어레인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미래세대(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 환경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를 2018년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는 올해 처음 운영되며 25명의 주니어레인저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월 1회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현장학습, 국립공원 직업체험, 환경보전 캠페인 참여 등이며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40시간과 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IT기기나 가상현실에 갇혀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중,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4
  • 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대상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주제로 한 이론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년에 운영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속 소중한 자원 알기’, ‘동·식물의 병원 국립공원’, ‘우리지역 생물 관찰하기’의 주제로 관찰, 자연놀이, 토론활동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1년간 진행된다.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할 예정이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립공원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산림청, 제28기 숲사랑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변산반도국립공원,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겨울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밀렵·밀거래 방지 캠페인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덫·올무 또는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을 뿌리는 행위는 동법 제84조제3호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야생동물 밀렵신고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지방환경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하면 된다. ‘15년 포상제도에 따라 신고포상금은 최고 500만원, 불법엽구류 수거시 개당 5,000원~30,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기간(2017.11.1.~ 2018.3.10.)을 맞아 국립공원 인근 농경지 주변 및 산림경계부 등 불법엽구 설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을(‘18.1.25.) 실시하였으며, 국립공원자율레인저, 내변산 산악구조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남북환경운동연합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밀렵 및 불법엽구(올무, 창애 등) 설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26
  •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와 (사)숲사랑소년단 그린레인저(이사장 김명전)는 오는 18일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 위치한 단체의 숲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거정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사랑소년단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지치기, 장작패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해보고 숲에서 수집한 자투리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에 1톤 트럭 1대 분량의 난방용 땔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체험행사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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