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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자연에서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휴양림에서는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숲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 신청방법 : 팩스 및 이메일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 놀이터인 자연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적극행정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마련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교육실천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관내 4개 중·고등학교 약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지역의 청소년 교육 발전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20일(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소년센터와 협의체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  참여기관 모두 기후위기와 환경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내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및 학기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욱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의 순환자원인 국산목재를 이용한 탄소중립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적극행정으로 협의체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산림교육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1
  • [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3-10-27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지역민과 함께하는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사)속리산둘레길과 함께 숲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를 6월 24일(토)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743)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길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길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속리산둘레길 토요 걷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말티재 넘는길’ (상판안내센터~목탁봉카페~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센터) 완주 인증 시 장터 구매 쿠폰을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한다. 속리산둘레길 ‘말티재 넘는길’은 속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소나무의 그윽한 향에 취해 속리산둘레길의 가치와 내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는 속리산둘레길 일대를 찾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걷기행사는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사)속리산둘레길 접수처(043-542-7330)로 문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1)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국민 건강 및 숲길 지역 활성화를 위한 숲길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국토녹화 50주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휴양림 내 주차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보은군 지역 내 자연휴양림 숲 체험 참여기관(초등학교․어린이집)과 산림휴양시설(숙박)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식물을 실내에서 쉽게 관리 가능한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을 심는 도구는 생분해 친환경 재료로 구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 공기정화식물은 총 5종(무늬아이비, 트리안,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싱고니움)으로 선착순 100명,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에게는 1가족 1화분으로 제공될 예정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화분을 심고 가꾸는 것처럼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탄소중립 숲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백명옥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숲을 가꾸고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고 지킬 수 있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북 동․남북 4군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지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8일 충청북도 동․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의 청소년수련시설 협력사업인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년 동․남부 4군이 순회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동․남부 4군 청소년 동반 80가족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사업인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결속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가족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한 청소년 가족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행사에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청소년 대상 산림문화․교육의 휴양서비스를 홍보 및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퀴즈 미션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관련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발굴 및 개선의 국립자연휴양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4
  •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체험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숲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유아숲체험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5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말티재숲’, 명품다운 아름다움 뽐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04
  •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보은지역 아동센터와 맞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5일(오늘)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7개소 지역 아동센터 : 다니엘·도깨비·세종드림·어부동·파랑새·푸른지역·보은 이날 참여한 보은지역이 아동센터 7개소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등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돌봄 등 청소년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체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05
  • 보은군, 확 달라진 '속리산 말티재체험' 휴양관광 1번지로 우뚝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중부권 최대의 휴양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며 속리산 말티재가 확 달라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년간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 속에 속리산 말티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는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숲 체험 휴양마을,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꼬부랑길, 해넘이 전망대를 비롯해 스릴을 만끽하며 속리산 풍경을 즐기는 집라인과 청소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카이 트레일 등이 들어섰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해넘이 전망대는 말티재 열두 굽이와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말티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지친 마을을 달래기 위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힐링 명소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모노레일 866m, 케빈(모노레일 탐승 차량) 20인승 2량과 상·중·하 승강장, 전망대(휴게소)를 갖춘 모노 레인 사업이 완공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19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생활체험장, 민속체험장 등을 설치하는 우국이세촌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은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역점 사업"이라며 "이후로도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1천만 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휴양림 공무원 중 자격증 보유자 및 경력자 또는 전담반 활동의 유경험자 등을 중심으로 인력구성한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유지보수전담반의 재능을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인력 및 기술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를 추진키로 하고, 10월 27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요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의 유지보수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설물 내 전선 몰딩작업과 샤워시설 및 기타 시설물 부속 교체 등 시설물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법인 시설 등을 방문하여 많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역상생 등 돈독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숲해설․목공예체험 운영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9
  •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을 관리 중이다. 40년생 이상의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소나무ㆍ리기다ㆍ낙엽송 등의 침엽수 경제수종이 우량하게 성장 중이며, 굴참나무ㆍ상수리 등의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 수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 관리 기반 도로인 임도(林道)가 개설(2.5km)되고, 등산로(2.3km)와 산책로(2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적합하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043-540-7071) 또는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 지도에 의하면 속리산은 10월 21일(±5일)경이 절정으로 분석되었다”라며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추석 맞아 한가위 프로그램 풍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독일가문비 숲이 있는 전북 무주의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9월 8일 저녁 8시 휴양림 잔디광장에서 ‘망원경으로 한가위 대보름달 보고 소원빌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별자리 찾기, 토끼와 계수나무 이야기, 소원빌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조선 세조와 말티재의 전설이 있는 충북 보은의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연 만들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숲속명상, 치유프로그램과 궁중예복 입어보는 ‘왕의 귀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휴양림 추석 맞이 한가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뉴스광장
    2014-09-04
  • 충북 보은군,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 순조
    명품 보은건설을 위해 보은군(군수 정상혁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중인 바이오 산림휴양벨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보은군은 바이오 산림휴양밸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12일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상혁 군수는 "바이오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산림청 용역과 국내·외 현지조사, 전문가 자문을 받아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속리산이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을 당부했다. 산림청 송준호 휴양정책팀장은 "산림의 특성파악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충북대 사학과 신영우교수는 "지역의 인문·역사자원의 활용한 방안"을 충북대 산림학과 연평식교수는 "시설의 유지·관리 방안 확보를 통한 세부시설운영"을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이진희교수는 "치유·휴양분야 수요층 분석을 통한 시설도입 방안"을제안 하였다 또한 백영한 속리산면이장협의장은 바이오산림휴양밸 리가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 확보를 당부하였다. 한편 보은군은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말티재 일원 140ha에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바이오 힐링센터, 피톤치드 빌리지, 친환경 한옥마을, 친환경황토마을 등 휴양시설과 힐링 명상원, 숲속 스파 치유시설, 웰빙푸드원 등 치유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8-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자연에서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휴양림에서는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숲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 신청방법 : 팩스 및 이메일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 놀이터인 자연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적극행정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마련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교육실천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관내 4개 중·고등학교 약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지역의 청소년 교육 발전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20일(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소년센터와 협의체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  참여기관 모두 기후위기와 환경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내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및 학기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욱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의 순환자원인 국산목재를 이용한 탄소중립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적극행정으로 협의체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산림교육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1
  • [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3-10-27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지역민과 함께하는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사)속리산둘레길과 함께 숲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를 6월 24일(토)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743)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길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길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속리산둘레길 토요 걷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말티재 넘는길’ (상판안내센터~목탁봉카페~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센터) 완주 인증 시 장터 구매 쿠폰을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한다. 속리산둘레길 ‘말티재 넘는길’은 속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소나무의 그윽한 향에 취해 속리산둘레길의 가치와 내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는 속리산둘레길 일대를 찾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걷기행사는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사)속리산둘레길 접수처(043-542-7330)로 문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1)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국민 건강 및 숲길 지역 활성화를 위한 숲길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국토녹화 50주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휴양림 내 주차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보은군 지역 내 자연휴양림 숲 체험 참여기관(초등학교․어린이집)과 산림휴양시설(숙박)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식물을 실내에서 쉽게 관리 가능한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을 심는 도구는 생분해 친환경 재료로 구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 공기정화식물은 총 5종(무늬아이비, 트리안,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싱고니움)으로 선착순 100명,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에게는 1가족 1화분으로 제공될 예정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화분을 심고 가꾸는 것처럼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탄소중립 숲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백명옥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숲을 가꾸고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고 지킬 수 있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북 동․남북 4군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지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8일 충청북도 동․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의 청소년수련시설 협력사업인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년 동․남부 4군이 순회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동․남부 4군 청소년 동반 80가족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사업인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결속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가족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한 청소년 가족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행사에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청소년 대상 산림문화․교육의 휴양서비스를 홍보 및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퀴즈 미션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관련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발굴 및 개선의 국립자연휴양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4
  •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체험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숲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유아숲체험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5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말티재숲’, 명품다운 아름다움 뽐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04
  •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보은군, 확 달라진 '속리산 말티재체험' 휴양관광 1번지로 우뚝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중부권 최대의 휴양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며 속리산 말티재가 확 달라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년간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 속에 속리산 말티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는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숲 체험 휴양마을,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꼬부랑길, 해넘이 전망대를 비롯해 스릴을 만끽하며 속리산 풍경을 즐기는 집라인과 청소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카이 트레일 등이 들어섰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해넘이 전망대는 말티재 열두 굽이와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말티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지친 마을을 달래기 위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힐링 명소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모노레일 866m, 케빈(모노레일 탐승 차량) 20인승 2량과 상·중·하 승강장, 전망대(휴게소)를 갖춘 모노 레인 사업이 완공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19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생활체험장, 민속체험장 등을 설치하는 우국이세촌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은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역점 사업"이라며 "이후로도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1천만 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휴양림 공무원 중 자격증 보유자 및 경력자 또는 전담반 활동의 유경험자 등을 중심으로 인력구성한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유지보수전담반의 재능을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인력 및 기술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를 추진키로 하고, 10월 27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요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의 유지보수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설물 내 전선 몰딩작업과 샤워시설 및 기타 시설물 부속 교체 등 시설물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법인 시설 등을 방문하여 많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역상생 등 돈독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숲해설․목공예체험 운영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9
  •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을 관리 중이다. 40년생 이상의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소나무ㆍ리기다ㆍ낙엽송 등의 침엽수 경제수종이 우량하게 성장 중이며, 굴참나무ㆍ상수리 등의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 수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 관리 기반 도로인 임도(林道)가 개설(2.5km)되고, 등산로(2.3km)와 산책로(2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적합하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043-540-7071) 또는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 지도에 의하면 속리산은 10월 21일(±5일)경이 절정으로 분석되었다”라며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8
  • 백두대간의 전통·생태적 가치를 높인다! 슬기로운 산림복원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_비조령-전경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훼손되고 단절된 5개소의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한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9년 말까지 7개소를 완료하였다.      * 마루금 복원 완료(7개소) : 이화령(충북 괴산), 벌재(경북 문경), 육십령(전북 장수), 비조령(경북 상주), 정령치(전북 남원), 말티재(충북 보은), 작점고개(경북 김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된 생태축을 주변의 지형과 자생식생을 조사하여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복원·연결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한반도 산줄기가 이어지는 상징성이 크다.   사업을 추진 중인 5개소 중 분젓치(충북 증평)와 하늘고개(경북 문경)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질마재(충북 괴산), 해미고개(충남 서산), 보룡재(전북 진안)는 신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 시공 : 2개소(분젓치, 하늘고개), 설계 : 3개소(질마재, 해미고개, 보룡재) 생태축 연결 시공·설계를 추진 시 참조생태계 조사, 복원의 목표 설정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산림복원 정책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 참조생태계 : 산림복원을 위한 목표 및 모형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산림복원 대상지와 주변환경 유사한 인근 산림을 정함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_정령치-전경   또한,「산림복원 기본계획(’20~’29)」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대상지 조사를 통해 백두대간과 정맥 지역의 필요성, 시급성 등이 높은 지역부터 29년까지 22개소를 연차적으로 복원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인문 사회, 자연생태 등 전통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라면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을 통해 숲과 국민의 상생의 길을 연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1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숲으로 가자”...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이다.   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보존·연구가치가 뛰어나다.   상안리 낙엽송숲은 1938년부터 낙엽송을 조림한 곳으로 천연 소나무의 생육상태가 우수하며, 임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수도산 숲은 경관숲, 자작나무숲, 낙엽송 보존림, 단지봉 경제림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 주변에는 수도계곡과 장전폭포, 수도암 등 지역 관광자원이 풍부해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속리산 말티재 숲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어우러져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은 장재저수지와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한옥공원,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63년 강송 접목표 시험조림으로 조성된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은 소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숲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명품숲을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산림관광 대표 모델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국유림 숲 모델을 발굴해 매달 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5곳을 포함해 모두 35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 인천 1, 울산 1, 경기 2, 강원 10, 충북 6, 충남 1, 전북 2, 전남 2, 경북 6, 경남 2, 제주 1 등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지역민과 함께하는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사)속리산둘레길과 함께 숲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를 6월 24일(토)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743)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길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길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속리산둘레길 토요 걷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말티재 넘는길’ (상판안내센터~목탁봉카페~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센터) 완주 인증 시 장터 구매 쿠폰을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한다. 속리산둘레길 ‘말티재 넘는길’은 속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소나무의 그윽한 향에 취해 속리산둘레길의 가치와 내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는 속리산둘레길 일대를 찾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걷기행사는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사)속리산둘레길 접수처(043-542-7330)로 문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1)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국민 건강 및 숲길 지역 활성화를 위한 숲길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보은지역 아동센터와 맞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5일(오늘)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7개소 지역 아동센터 : 다니엘·도깨비·세종드림·어부동·파랑새·푸른지역·보은 이날 참여한 보은지역이 아동센터 7개소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등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돌봄 등 청소년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체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05
  • 보은군, 확 달라진 '속리산 말티재체험' 휴양관광 1번지로 우뚝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중부권 최대의 휴양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며 속리산 말티재가 확 달라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년간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 속에 속리산 말티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는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숲 체험 휴양마을,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꼬부랑길, 해넘이 전망대를 비롯해 스릴을 만끽하며 속리산 풍경을 즐기는 집라인과 청소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카이 트레일 등이 들어섰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해넘이 전망대는 말티재 열두 굽이와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말티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지친 마을을 달래기 위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힐링 명소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모노레일 866m, 케빈(모노레일 탐승 차량) 20인승 2량과 상·중·하 승강장, 전망대(휴게소)를 갖춘 모노 레인 사업이 완공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19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생활체험장, 민속체험장 등을 설치하는 우국이세촌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은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역점 사업"이라며 "이후로도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1천만 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을 관리 중이다. 40년생 이상의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소나무ㆍ리기다ㆍ낙엽송 등의 침엽수 경제수종이 우량하게 성장 중이며, 굴참나무ㆍ상수리 등의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 수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 관리 기반 도로인 임도(林道)가 개설(2.5km)되고, 등산로(2.3km)와 산책로(2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적합하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043-540-7071) 또는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 지도에 의하면 속리산은 10월 21일(±5일)경이 절정으로 분석되었다”라며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8
  • “숲으로 가자”...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이다.   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보존·연구가치가 뛰어나다.   상안리 낙엽송숲은 1938년부터 낙엽송을 조림한 곳으로 천연 소나무의 생육상태가 우수하며, 임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수도산 숲은 경관숲, 자작나무숲, 낙엽송 보존림, 단지봉 경제림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 주변에는 수도계곡과 장전폭포, 수도암 등 지역 관광자원이 풍부해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속리산 말티재 숲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어우러져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은 장재저수지와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한옥공원,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63년 강송 접목표 시험조림으로 조성된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은 소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숲 안내판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명품숲을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산림관광 대표 모델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국유림 숲 모델을 발굴해 매달 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5곳을 포함해 모두 35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 인천 1, 울산 1, 경기 2, 강원 10, 충북 6, 충남 1, 전북 2, 전남 2, 경북 6, 경남 2, 제주 1 등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자연에서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휴양림에서는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숲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 신청방법 : 팩스 및 이메일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 놀이터인 자연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적극행정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마련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교육실천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관내 4개 중·고등학교 약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지역의 청소년 교육 발전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20일(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소년센터와 협의체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  참여기관 모두 기후위기와 환경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내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및 학기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욱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의 순환자원인 국산목재를 이용한 탄소중립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적극행정으로 협의체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산림교육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국토녹화 50주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휴양림 내 주차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보은군 지역 내 자연휴양림 숲 체험 참여기관(초등학교․어린이집)과 산림휴양시설(숙박)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식물을 실내에서 쉽게 관리 가능한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을 심는 도구는 생분해 친환경 재료로 구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 공기정화식물은 총 5종(무늬아이비, 트리안,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싱고니움)으로 선착순 100명,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에게는 1가족 1화분으로 제공될 예정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화분을 심고 가꾸는 것처럼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탄소중립 숲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백명옥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숲을 가꾸고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고 지킬 수 있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북 동․남북 4군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지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8일 충청북도 동․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의 청소년수련시설 협력사업인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년 동․남부 4군이 순회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동․남부 4군 청소년 동반 80가족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사업인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결속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가족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한 청소년 가족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행사에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청소년 대상 산림문화․교육의 휴양서비스를 홍보 및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퀴즈 미션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관련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발굴 및 개선의 국립자연휴양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4
  •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체험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숲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유아숲체험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5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말티재숲’, 명품다운 아름다움 뽐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04
  •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보은지역 아동센터와 맞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5일(오늘)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7개소 지역 아동센터 : 다니엘·도깨비·세종드림·어부동·파랑새·푸른지역·보은 이날 참여한 보은지역이 아동센터 7개소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등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돌봄 등 청소년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체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05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휴양림 공무원 중 자격증 보유자 및 경력자 또는 전담반 활동의 유경험자 등을 중심으로 인력구성한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유지보수전담반의 재능을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인력 및 기술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를 추진키로 하고, 10월 27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요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의 유지보수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설물 내 전선 몰딩작업과 샤워시설 및 기타 시설물 부속 교체 등 시설물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법인 시설 등을 방문하여 많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역상생 등 돈독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숲해설․목공예체험 운영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9
  •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명품 보은대추“ 축제, 국립자연휴양림도 함께
    충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보은 대추축제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참가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내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보은군), 상당산성자연휴양림(청추시) 등 2개소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체험은 자연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책갈피와 목걸이 만들기와 기획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관리소는 본 행사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더불어 나무가 주는 가치를 목공예체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충북권의 휴양림이 지역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할 것,”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10
  • 국립자연휴양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삶:생명의집 사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속리산말티재휴양림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삶:생명의집 사업”에 참여하여 6월 26일 산림휴양시설 내 연기감지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였다.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삶:생명의집 사업은 숙박업소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하여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휴양림 내 이용객의 자살예방 및 화재 등 안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의 관심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자살율 감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추가적으로 숙박업소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양 기관은 협업으로 휴양림내 이용객의 자살예방 외에 객실 내의 화재 등의 이용객 안전과 소방시설을 강화하여 안전한 산림휴양문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객의 자살예방 및 소방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정부혁신을 통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할 것.”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6-26
  • 국립자연휴양림, 보은군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5월 4일 보은군(군수 정상혁)과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등을 중심으로 속리산 권역 양 기관 휴양·관광시설에 대한 상호 홍보 추진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속리산 말티재에 2002년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개장하고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2017년 신축)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보은군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일대에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2017년 개장)과 솔향공원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보은군의 휴양 및 관광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호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향후 지역 특색을 담은 체험프로그램 개발도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과의 휴양·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협력으로 산림휴양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4
  • 류광수 산림청 차장, 국가안전대진단 국립자연휴양림 현장 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2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인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 목조건축물의 화재예방 등 안전을 위해 일제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 중이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휴양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과 휴양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해 언급하며, 평상 시 뿐만 아니라 비상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응체계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휴양림 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에서 직원들이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위험요인을 재빨리 확인하고 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제대로 대응하는 지를 점검했다. 이어 숙박시설 내부 화재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비상대피로 확보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은 점검으로 끝내지 않고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라며 “국민의 녹색 쉼터인 국립자연휴양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의 추천 휴양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북 보은 속리산 자락에 조성된 진정한 휴식의 쉼터를 제공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다른 자연휴양림과는 달리 숲속의 집 16동(4인실 11동, 7인실 3동, 11인실 1동, 14인실 1동)만이 각각 별채로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이용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물놀이장과 휴양림 주변을 산책하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2.5km 조성되어 있고, 야생화 및 식․약용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가로수로 모과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달달한 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가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법주사 및 정이품송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자연에서 속리산 말티재 고개의 유래 등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숲해설 교육과 목공예 체험을 오전 10시, 오후 2시 매일 2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궁중예복 입어보기 체험으로 잠시나마 왕이 되는 기분도 낼 수가 있는 곳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길 바라는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1-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갈까...??
    길을 걷다보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단풍잎을 하나, 둘 보게 되는데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것이다. 이쯤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가을여행을 계획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특히, 올 한해는 늦은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가을단풍구경과 함께 숲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 속해 있는 경기도 권역의 4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 충청도 권역의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 중 가을철 산행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경기도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발 935.5m의 운악산은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그 옛날 후 고구려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 되어 등산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사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 지역 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경 열리기도하며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 운악산 축제 : 운악산단풍축제(10. 25), 명성산억세꽃축제(10. 8~11)  ○ 운악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손수건 천연염색, 열쇠고리, 켈리그라피, 손부채, 족자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5,000원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는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이 오실 때 닦은 길과 조선시대 4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오실 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 타고 고개를 넘고 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장재 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말경이 단풍의 최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산행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속리산을 산행하기 전 둘리의 숲속여행 공원과 속리산 법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속리산 축제 : 보은대추축제(10. 16.~10. 25.)   ○ 속리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부들공예, 솟대, 궁중예복 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000원 ~ 2,500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91m의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는 곳이다. 까마귀 烏자에 깃들일 棲자를 가졌다는 뜻으로 금북정맥에 속해 있는 산이며 서해바다와 멀리 외연도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오서산은 특히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해의 낙조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산이다. 매년 10월 말경이 되면 정상 부근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에 맞춰 오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 시군에서는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 오서산 축제 : 오서산억새등반대회(10. 18.), 오서산은행나무 축제(10. 31. ~ 11. 1.)  ○ 오서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딱따구리, 나무목걸이, 대나무피리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2,000원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뒤로는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일락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병풍처럼 휘두르고, 앞으로는 맑고 푸른 용현계곡을 품고 있어 산림휴양의 적지로 손꼽힌다.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또한 용현자연휴양림의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서산시 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9. ~ 10. 11.) 서산국화축제(10. 30. ~ 11. 8.)  ○ 용현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피톤치드목걸이, 열쇠고리, 천연염색, 독서대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18,000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0-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3-10-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자연에서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휴양림에서는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숲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 신청방법 : 팩스 및 이메일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 놀이터인 자연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7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적극행정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 마련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교육실천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관내 4개 중·고등학교 약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지역의 청소년 교육 발전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20일(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소년센터와 협의체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  참여기관 모두 기후위기와 환경변화 대응,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내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및 학기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욱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의 순환자원인 국산목재를 이용한 탄소중립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적극행정으로 협의체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산림교육을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1
  • [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3-10-27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지역민과 함께하는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사)속리산둘레길과 함께 숲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를 6월 24일(토)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743)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길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길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속리산둘레길 토요 걷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말티재 넘는길’ (상판안내센터~목탁봉카페~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센터) 완주 인증 시 장터 구매 쿠폰을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한다. 속리산둘레길 ‘말티재 넘는길’은 속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소나무의 그윽한 향에 취해 속리산둘레길의 가치와 내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속리산둘레길 숲길장터 행사’는 속리산둘레길 일대를 찾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걷기행사는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사)속리산둘레길 접수처(043-542-7330)로 문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1)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국민 건강 및 숲길 지역 활성화를 위한 숲길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기념 기관협력 체험행사 지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상생 발전 및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5일(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 하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무료 목공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 참여하여 보은군 내 아동·가족 등 군민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나무 책갈피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2개소 휴양림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상당산성자연휴양림(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 전경   아울러,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및 불편함 등 의견 수렴과 산불조심 및 예방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후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으로 협력하여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과 함께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진입로 연산홍이 만개한 사진  
    • 산림복지
    2023-05-04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국토녹화 50주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휴양림 내 주차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보은군 지역 내 자연휴양림 숲 체험 참여기관(초등학교․어린이집)과 산림휴양시설(숙박)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식물을 실내에서 쉽게 관리 가능한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고 식물을 심는 도구는 생분해 친환경 재료로 구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 공기정화식물은 총 5종(무늬아이비, 트리안,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싱고니움)으로 선착순 100명,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에게는 1가족 1화분으로 제공될 예정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화분을 심고 가꾸는 것처럼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탄소중립 숲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백명옥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숲을 가꾸고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고 지킬 수 있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북 동․남북 4군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지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8일 충청북도 동․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의 청소년수련시설 협력사업인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년 동․남부 4군이 순회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동․남부 4군 청소년 동반 80가족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사업인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결속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가족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한 청소년 가족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행사에 지역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청소년 대상 산림문화․교육의 휴양서비스를 홍보 및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퀴즈 미션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관련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발굴 및 개선의 국립자연휴양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기관과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4
  •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체험활동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숲 체험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회 2시간으로 흙,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오는 2월 15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유아숲체험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숲속 놀이터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5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복지를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봄 전경   제2의 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의 속리산국립공원, 그 산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임금님도 쉬어갈 만큼 조용한 장재저수지가 마치 호수와 같아 숲과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림이 위치한 말티재는 속리산의 관문으로 조선 제7대 임금 세조가 피부병 요양차 행차할 때 고개를 가마에서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말티고개라는 지명이 붙은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난해 5월 보은지역 내 7개소의 아동센터와 “지역 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해 숲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오는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먼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7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아동센터의 청소년 이외에도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에게 산림교육 등 다양한 숲체험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험신청은 수시로 받을 계획으로 문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04
  •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말티재숲’, 명품다운 아름다움 뽐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 관할의 국유림명품숲인 ‘속리산말티재숲’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의 속리산말티재숲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어, 2020년 10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속리산말티재숲을 방문할 때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속리산 국립자연휴양림 안의 단풍길을 걸어줘야 비로소 여행의 방점이 찍힌다. 해질녁 휴양림 앞 장재저수지의 노을은 그야말로 노을 맛집일 것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만큼, 많은 국민들이 속리산말티재숲 본연의 가을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04
  •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보은지역 아동센터와 맞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5일(오늘)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7개소 지역 아동센터 : 다니엘·도깨비·세종드림·어부동·파랑새·푸른지역·보은 이날 참여한 보은지역이 아동센터 7개소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등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돌봄 등 청소년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체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05
  • 보은군, 확 달라진 '속리산 말티재체험' 휴양관광 1번지로 우뚝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중부권 최대의 휴양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며 속리산 말티재가 확 달라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0년간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 속에 속리산 말티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는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숲 체험 휴양마을,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꼬부랑길, 해넘이 전망대를 비롯해 스릴을 만끽하며 속리산 풍경을 즐기는 집라인과 청소년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카이 트레일 등이 들어섰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해넘이 전망대는 말티재 열두 굽이와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말티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지친 마을을 달래기 위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힐링 명소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모노레일 866m, 케빈(모노레일 탐승 차량) 20인승 2량과 상·중·하 승강장, 전망대(휴게소)를 갖춘 모노 레인 사업이 완공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19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생활체험장, 민속체험장 등을 설치하는 우국이세촌 조성사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관광개발 사업은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역점 사업"이라며 "이후로도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1천만 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휴양림 공무원 중 자격증 보유자 및 경력자 또는 전담반 활동의 유경험자 등을 중심으로 인력구성한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유지보수전담반의 재능을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인력 및 기술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를 추진키로 하고, 10월 27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요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물 내의 유지보수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설물 내 전선 몰딩작업과 샤워시설 및 기타 시설물 부속 교체 등 시설물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 및 사회복지법인 시설 등을 방문하여 많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역상생 등 돈독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숲해설․목공예체험 운영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9
  •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하여 산림을 관리 중이다. 40년생 이상의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하고 소나무ㆍ리기다ㆍ낙엽송 등의 침엽수 경제수종이 우량하게 성장 중이며, 굴참나무ㆍ상수리 등의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 수종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 관리 기반 도로인 임도(林道)가 개설(2.5km)되고, 등산로(2.3km)와 산책로(2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숲이 생태적으로 건강하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적합하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043-540-7071) 또는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 지도에 의하면 속리산은 10월 21일(±5일)경이 절정으로 분석되었다”라며 “만추의 계절에 단풍이 아름다운 한적한 숲에서의 거리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8
  • 백두대간의 전통·생태적 가치를 높인다! 슬기로운 산림복원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_비조령-전경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훼손되고 단절된 5개소의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한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9년 말까지 7개소를 완료하였다.      * 마루금 복원 완료(7개소) : 이화령(충북 괴산), 벌재(경북 문경), 육십령(전북 장수), 비조령(경북 상주), 정령치(전북 남원), 말티재(충북 보은), 작점고개(경북 김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된 생태축을 주변의 지형과 자생식생을 조사하여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복원·연결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한반도 산줄기가 이어지는 상징성이 크다.   사업을 추진 중인 5개소 중 분젓치(충북 증평)와 하늘고개(경북 문경)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질마재(충북 괴산), 해미고개(충남 서산), 보룡재(전북 진안)는 신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 시공 : 2개소(분젓치, 하늘고개), 설계 : 3개소(질마재, 해미고개, 보룡재) 생태축 연결 시공·설계를 추진 시 참조생태계 조사, 복원의 목표 설정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산림복원 정책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 참조생태계 : 산림복원을 위한 목표 및 모형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산림복원 대상지와 주변환경 유사한 인근 산림을 정함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_정령치-전경   또한,「산림복원 기본계획(’20~’29)」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대상지 조사를 통해 백두대간과 정맥 지역의 필요성, 시급성 등이 높은 지역부터 29년까지 22개소를 연차적으로 복원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인문 사회, 자연생태 등 전통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라면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을 통해 숲과 국민의 상생의 길을 연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1
  •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명품 보은대추“ 축제, 국립자연휴양림도 함께
    충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보은 대추축제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참가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내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보은군), 상당산성자연휴양림(청추시) 등 2개소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체험은 자연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책갈피와 목걸이 만들기와 기획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관리소는 본 행사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더불어 나무가 주는 가치를 목공예체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충북권의 휴양림이 지역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할 것,”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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