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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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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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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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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와 협력하여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을 위해 수차례 전문가 회의를 열고 최신장비와 로프기술을 시험한 끝에 완성하였다. 기존의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기술보다 과정이 간소화 되었으며, 로프를 활용한 매듭법(팔자매듭, 매직 라인, 거스히치 등)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과정을 개발했다. 자가구조에 사용되는 장비는 7.5mm 굵기의 30m 아라미드 로프, 5mm 로프 4m, 반자동 하강기, 카라비너, 링루프 등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3월 21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지도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많은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기관으로써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로프체험,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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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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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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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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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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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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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전주시 모악산 일원에서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산악구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금)에는 매듭법, 확보법,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11월 19일(토)에는 수색구조 이론과 경사지 구조, 계곡구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2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1월 초 실종사건이 발생한 모악산 북쪽 사면의 금곡사와 금선암 일원의 능선과 계곡에서 집중, 정밀수색을 진행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센터는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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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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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 일대에서 민간산악구조대원 50여명 대상으로 ‘산악 인명구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습득 및 능력을 배양하고, 산악지역에서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구조 이론교육, 구조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확보법, 응급처치, 산악수색구조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악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악 내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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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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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2박 3일간 강원지역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연수 프로그램‘나에게 선물하는 휴(休)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강원도인재개발원과 체결한‘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일환으로, 민원 응대 공직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치유를 위해 진행했다. 이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2회째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등산 요령과 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인공암벽 등반 체험교육이다. 또한 국립산악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언젠가는 금강산>을 관람하고 가상체험(VR)도 실시했다. 당초 계획한 2박 3일 일정 중 둘째 날 교육은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스포츠클라이밍 등으로 대체 진행했다. 공직자 연수 참가자는“공무원 입사 후 수료한 교육과정 중 제일 재밌고 유익했다.”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등산학교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공직자 연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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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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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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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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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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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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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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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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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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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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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9월 24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남해소방서가 참여하여 매듭법 및 다중확보시스템 시연과 암벽 추락자 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훈련, 구조자 응급처치 등 종합 훈련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탐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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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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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높은 나무 산림작업을 위한 아보리스트(Arborist) 등목기술 시연회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는 2013. 11. 14.(목) 구내 채종원에서 산림청 관계자, 지자체, 관련 협회, 교육계 및 학계, 산악인 등을 대상으로 ‘아보리스트 등목(登木)기술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전통적인 방법 중에 단순히 포승줄과 막대만을 이용한 포승줄 등목이 재현되어 전승되었고, 개량된 등목기 등목시연, 그리고 까치발과 승주기 등을 이용한 등목이 시연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암벽과 빙벽에서 기본이되는 매듭법과 등ㆍ하강기를 이용하여 등목하는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이라는 기술을 선보이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여 등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높은나무 오르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에 충분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원장은 “그동안 높은나무에 올라갈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우수 산림유전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컸는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환경교육이나 레크리에이션에도 적용할 수가 있어 등목인구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따라서 이로 인한 관련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됨으로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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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높은 나무 산림작업을 위한 아보리스트(Arborist) 등목기술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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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산행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2013년 6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청소년놀이문화가 상실된 현실에서 건전한 청소년산행문화만들기의 일환으로 숲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통하여 몸의 건강과 산행의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무상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1일차 일반등산이론 및 보행법, 매듭법, 숲길체험산행 2일차 기초암벽이론 및 실기, 3일차 릿지등반 및 산악구조이론 및 사례로 실시되었다. 청소년교육대표인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김남희 학생은 산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외 되었으며, TV로만 보아오던 막연히 위험하게만 생각된 암벽이 이렇게 안전하게 또한 올라서서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이런 교육이 활성화 된다면,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교육을 마치며, 대화의 시간에 대부분의 학생은 이런 교육의 활성화를 말하였고, 또한 더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한국등산연합회 이기창 회장은 건전한 산행문화를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산행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는 청소년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2014년부터는 상설화를 위한 세부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준비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등산연합회 산림등산학교 최광식 학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어렵다 할 수 있는 산행부터 암벽까지의 교육을 성실히 따라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본 회는 2013년 하반기에 제2회 청소년산행체험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2014년도에는 상설화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로 학생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차기 프로그램은 암벽비중을 낮추고 응급처치 및 독도법등 일상에서 활용성이 높으며, 가벼운 산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전문강사 외에도 산림청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교육생과 강사/보조강사의 비중이 1:1에 달할정도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는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의 교육비중을 늘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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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산행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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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과 같은 산악항공구조 훈련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방봉길)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임무를 실시하기 위하여 5월 14일 부터 5월 18일 까지 진천 양천산 일원에서 실전과 같은 산악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가활용 및 레저 활동 증가, 봄철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산악사고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악항공구조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한 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산림청 헬기가 동원된 가운데 1. 지상하강훈련, 2. 산악항공구조(호이스트)훈련, 3. 헬기 유도법, 4. 매듭법 등 산악항공구조 장비를 동원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산행 시 자신에게 맞는 등산 코스를 정해서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산 지킴이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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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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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과 같은 산악항공구조 훈련 실시!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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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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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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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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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와 협력하여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을 위해 수차례 전문가 회의를 열고 최신장비와 로프기술을 시험한 끝에 완성하였다. 기존의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기술보다 과정이 간소화 되었으며, 로프를 활용한 매듭법(팔자매듭, 매직 라인, 거스히치 등)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과정을 개발했다. 자가구조에 사용되는 장비는 7.5mm 굵기의 30m 아라미드 로프, 5mm 로프 4m, 반자동 하강기, 카라비너, 링루프 등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3월 21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지도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많은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기관으로써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로프체험,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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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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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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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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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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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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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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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전주시 모악산 일원에서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산악구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금)에는 매듭법, 확보법,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11월 19일(토)에는 수색구조 이론과 경사지 구조, 계곡구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2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1월 초 실종사건이 발생한 모악산 북쪽 사면의 금곡사와 금선암 일원의 능선과 계곡에서 집중, 정밀수색을 진행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센터는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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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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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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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 일대에서 민간산악구조대원 50여명 대상으로 ‘산악 인명구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습득 및 능력을 배양하고, 산악지역에서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구조 이론교육, 구조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확보법, 응급처치, 산악수색구조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악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악 내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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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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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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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2박 3일간 강원지역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연수 프로그램‘나에게 선물하는 휴(休)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강원도인재개발원과 체결한‘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일환으로, 민원 응대 공직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치유를 위해 진행했다. 이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2회째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등산 요령과 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인공암벽 등반 체험교육이다. 또한 국립산악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언젠가는 금강산>을 관람하고 가상체험(VR)도 실시했다. 당초 계획한 2박 3일 일정 중 둘째 날 교육은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스포츠클라이밍 등으로 대체 진행했다. 공직자 연수 참가자는“공무원 입사 후 수료한 교육과정 중 제일 재밌고 유익했다.”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등산학교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공직자 연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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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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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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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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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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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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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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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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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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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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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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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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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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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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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9월 24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남해소방서가 참여하여 매듭법 및 다중확보시스템 시연과 암벽 추락자 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훈련, 구조자 응급처치 등 종합 훈련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탐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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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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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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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전문가가 또 다른 산불전문가를 육성한다.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4월 19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에게 급경사 및 암석지 산불진화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화가 어렵고 위험한 급경사지, 암석지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발생한 산불에 대하여 산불진화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급경사지, 암석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소개 사용법, 매듭법 등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야간산불 및 뒷불에 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록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의 산불진화와는 다른 새로운 진화방식으로 다양한 여건의 산불현장에 부합되는 최적의 진화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산불재난 주무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소방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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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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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전문가가 또 다른 산불전문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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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항, 영덕 특수진화대 산악교육
-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12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운용하는 특수진화대원 11명을 대상으로 산악레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강신국주무관은 울진산항에서 공중진화대로 근무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로 특전사 군복무 기간 많은 레펠 경험과 매년 대한산악구조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문산악교육 등을 이수한 경력이 있다.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 교육은 장비 사용방법, 매듭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으며, 오후에는 실제 암벽지형에서 로프를 이용한 레펠 훈련과 더불어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 진화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최태환은 “추운 날씨에도 영덕 특수진화대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줘 감사하다” 또한 “이번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현장상황에서 능숙 능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의 반복 숙달이 중요하다. 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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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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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항, 영덕 특수진화대 산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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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14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 26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소망·나눔·기쁨을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하고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졌다. 소망나무 꾸미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 카프라 놀이를 통한 자녀들의 창의력 및 협동심을 길러주는 시간, 실생활 또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 교육 등 다양한 놀이 위주로 나무와 숲,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이수범 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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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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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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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산불은 우리가 먼저 !
-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지난 18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인원 11명을 대상으로 산악내 산불에 대비하여 산악등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상황 시 헬기 진화가 어려운 암벽지역 등 진화대원이 산악장비 없이 진화하기에는 힘든 만큼 현장에 맞는 진화방법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로프활용법 및 매듭법, 하강방법, 장비사용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진화대원의 습득을 위해 노력했다. 최태환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신속한 산불진화도 중요하지만, 진원대원의 안전사고가 우선인 만큼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이번기회를 통해 장비활용방법을 교육 이후에도 노력하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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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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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산불은 우리가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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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암벽등반 장비 활용 산불진화 실연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암벽등반 장비를 활용한 암석지 산불진화 실연회를 18일 칠보산휴양림 일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0명을 대상으로 각종 암벽등반 장비사용법과 로프 매듭법 등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본 이론교육을 마친 후 칠보산휴양림 일원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암벽등반과 병행한 산불진화 실습을 진행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실연회를 통해 향후 암석지와 급경사지 등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불진화시 암벽등반 장비를 활용한 로프접근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의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과 더불어 암벽등반 장비를 활용한 로프접근 산불진화시스템을 병행시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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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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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암벽등반 장비 활용 산불진화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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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대구시 산악구조대와 합동훈련 가져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8. 30일 대한산악구조협회 대구시 산악구조대(대장 김승호)와 합동으로 대구시 스타디움 인공암벽장에서 산악구조 훈련을 가졌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KA-32 까모프헬기 1대와 대구시 산악구조대 회원 16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암벽등반이나 산행 중 다친 환자를 산악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한 후 산림청헬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미터 상공에서 산림청헬기가 제자리 비행하며 항공구조대원과 구조용 들것을 호이스트를 이용해 내려 보내 다친 환자를 안전하게 들것에 옮겨 헬기로 구조하는 합동 훈련이며, 산악구조대원들은 암벽에서의 확보지점과 수직구조방법, 각종 매듭법과 티롤리안 브릿지(Tyrolean Bridge, 좁은 협곡이나 급류가 흐르는 계곡을 건널 때 로프를 타고 공중으로 횡단하는 기술) 구조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기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산림청헬기와의 합동구조 훈련을 통해 산악구조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되며,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민간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산악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대한산악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1회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 3.0 민간협력 활성화를 통해 산악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산악사고는 무리한 산행과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하며, 암벽과 계곡지 등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구조와 후송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산악구조대의 활성화와 구조헬기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산악구조대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악사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등산문화를 개선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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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대구시 산악구조대와 합동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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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6일(화) 오후 2시부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주최하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설악산 산악구조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과 산악구조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산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의 기초 등산지식과 등산 전문가의 로프 매듭법, 장비 사용법, 독도법 등을 교육․실습하는 체험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산림항공교실, 설악교실, 산악기초교실, 산악전문교실 의 참여형태 체험교실 4동을 설치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 등 각종 산불과 구조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등산체험 교실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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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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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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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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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와 협력하여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을 위해 수차례 전문가 회의를 열고 최신장비와 로프기술을 시험한 끝에 완성하였다. 기존의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기술보다 과정이 간소화 되었으며, 로프를 활용한 매듭법(팔자매듭, 매직 라인, 거스히치 등)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과정을 개발했다. 자가구조에 사용되는 장비는 7.5mm 굵기의 30m 아라미드 로프, 5mm 로프 4m, 반자동 하강기, 카라비너, 링루프 등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3월 21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지도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패러글라이딩 자가탈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림레포츠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많은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기관으로써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로프체험,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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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자가탈출 구조과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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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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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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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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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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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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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전주시 모악산 일원에서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산악구조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금)에는 매듭법, 확보법,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11월 19일(토)에는 수색구조 이론과 경사지 구조, 계곡구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2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1월 초 실종사건이 발생한 모악산 북쪽 사면의 금곡사와 금선암 일원의 능선과 계곡에서 집중, 정밀수색을 진행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센터는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기술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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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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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색 실습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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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완주군 대둔산 일대에서 민간산악구조대원 50여명 대상으로 ‘산악 인명구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습득 및 능력을 배양하고, 산악지역에서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구조 이론교육, 구조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확보법, 응급처치, 산악수색구조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악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활동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악 내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산악구조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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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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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내 인명사고 대응을 위한 ‘산악 인명구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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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2박 3일간 강원지역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연수 프로그램‘나에게 선물하는 휴(休)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강원도인재개발원과 체결한‘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일환으로, 민원 응대 공직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치유를 위해 진행했다. 이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2회째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등산 요령과 장비 사용법, 매듭법 및 인공암벽 등반 체험교육이다. 또한 국립산악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언젠가는 금강산>을 관람하고 가상체험(VR)도 실시했다. 당초 계획한 2박 3일 일정 중 둘째 날 교육은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스포츠클라이밍 등으로 대체 진행했다. 공직자 연수 참가자는“공무원 입사 후 수료한 교육과정 중 제일 재밌고 유익했다.”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등산학교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공직자 연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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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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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공직자에게 ‘힐링’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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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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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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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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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족 단위 상춘객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힐링캠프인 ‘가족과 나들이 와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비대면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자율체험 꾸러미(Kit)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다기세트를 제공하여 야생차·봄꽃을 활용한 오감자극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활동인 ▲오감(五感)다도, 영상을 통한 서양매듭법 학습으로 행잉플랜트 만들기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인 ▲만들어요, 공중정원 등이 있다. 운영일정은 총 2회, 1박2일(1차: 3.19.∼20., 2차: 3.20.∼21.)로 진행하며, 산림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46,000원(식사 2식 포함, 숙박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5일까지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1-338-843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금성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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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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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는 가족과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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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올해 첫 교원 직무연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11일까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소재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 대구·경북지역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놀이 및 숲공예프로그램 지도법을 제공,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도숲체원은 지난해 9월 경북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교실 매듭법, 숲놀이 지도, 숲교실 만들기(위빙(직조), 생태미술) 등으로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립청도숲체원 특화 프로그램인 ‘목공’을 활용해 산림환경 보호활동으르 위한 둥지상자(인공새집) 만들기도 진행했다. 김영기 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실에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연수 전문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해 11월 개원해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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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올해 첫 교원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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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6일(화) 오후 2시부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주최하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설악산 산악구조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과 산악구조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산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의 기초 등산지식과 등산 전문가의 로프 매듭법, 장비 사용법, 독도법 등을 교육․실습하는 체험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산림항공교실, 설악교실, 산악기초교실, 산악전문교실 의 참여형태 체험교실 4동을 설치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 등 각종 산불과 구조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등산체험 교실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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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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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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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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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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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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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9월 24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남해소방서가 참여하여 매듭법 및 다중확보시스템 시연과 암벽 추락자 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훈련, 구조자 응급처치 등 종합 훈련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탐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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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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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 도토리들의 지리산 숲 속 놀이터
- 숲속 행복맞이학교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2019학년도 토요방과후학교 자연생태체험교실을 개설해 매주 토요일 학교와 학교 주변 지리산에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은 숲 밧줄 자연놀이 전문가인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함께 숲 밧줄 매듭법과 해먹치기를 주제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앞주에 익힌 8자 매듭을 복습한 후 8자 연결과 8자 고리 매듭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한걸음 놀이를 하며 관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어 쌍계사 방향의 숲길을 따라 걷다가 해먹치기에 적당한 장소를 선택해 주변의 잔가지와 돌멩이를 치우며 안전하게 해먹을 칠 준비를 했다. 먼저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부직포로 나무를 감싸고 그 위에 능숙하게 8자 매듭과 8자 연결, 8자 고리 매듭법으로 밧줄을 묶고 해먹을 설치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설치한 해먹에 누워 친구들이 밀어주는 해먹에 몸을 맡겨 환호성을 지르며 해먹놀이에 흠뻑 빠졌다. 또한 해먹에 혼자 앉아 그네를 즐기기도 하고, 두셋이 나란히 앉아 그네를 타는 등 해먹을 다양하게 이용하며 나름대로의 놀이법을 개발했다. 6학년 한 학생은 “해먹 타기가 무서웠는데 친구들 세 명이 해먹에 앉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해서 신기했다”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의 해먹놀이는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자연과 하나 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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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능훈련원, 숲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놀이장 인기 끌어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문홍식)은 지난 8일개막한 2015년 산림문화박람회(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숲해설 및 숲밧줄 놀이장을 운영하여 숲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문화박람회는 10월 08일부터 휴일없이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숲해설은 우리나라 숲과 나무 등에 대한 해설로 숲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며 숲이 우리에게 주는 삼림욕, 소나무의 중요성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으며, 숲밧줄놀이는 아이들에게 숲을 놀이의 대상으로서 밧줄을 이용한 놀이체험, 유용한 매듭법 등을 실시해 숲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하고 지구력․균형감각․모험심을 키우며 숲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컨설팅 상담요원을 배치하여 산주․일반인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는 입목벌채, 산림복합경영, 단기임산물 지원사업, 대리경영, 숲가꾸기사업, 산림탄소상쇄제도, 산림경영지도, 특화품목전문지도, 임업재해보험, 조합원 가입 등 다양한 분야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문홍식 원장은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숲에 대해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목재생산으로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혜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훈련원이 국민들에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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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능훈련원, 숲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놀이장 인기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