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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분야 동행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 치유의 숲 휴일 민간 전문업 시설 공유 시범사업’의 참가업체를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자체 시설이 없어 활동이 제한적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국립 치유의 숲 지정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민간시장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 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은 해당 권역 국립 치유의 숲에서 주말, 휴일에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다.     * 운영대상(4개소) : 국립 양평 치유의 숲, 국립 제천 치유의 숲,                        국립 횡성 숲체원, 국립 장성 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센터(맨발걷기)   사업에 관심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forema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지도하는 등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공공시설에 대한 공유는 오랫동안 고민해온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림복지전문업이 민간 산림복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 치유센터(우리숲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함께 걸어요! 두류공원‘3色 힐링산책로’
    대구 도심의 센트럴파크 두류공원이 다양한 힐링산책로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2018년 ‘워라밸’이라는 용어가 뜨고 있다.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과 돈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여가와 퇴근시간 이후의 삶을 중요시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한다. 이같은 시민들의 인식에 발맞추어 두류공원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는 두류여울길이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걷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5년 조성한 두류여울길은 공원 산책로(전체길이 3Km)에 생동감을 더해주어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물을 유입하여 실개천처럼 흘러내리게 만든 생태형 친수공간으로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름이면 푸른 빛 감싸 도는 성당못두리길(총길이 0.8km)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작년 여름 성당못 둘레에 데크로드를 조성해 수변 위를 걷는 듯한 해방감을 준다. 두리산의 정기를 받는 이 좋은 터에 아름다운 수련이 펼쳐져있고 오리들이 헤엄을 친다. 신선교와 부용정의 전통적인 풍치와 현대적인 83타워가 어우러져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여름명소가 되었다. 올해 금봉산의 중턱을 한 바퀴 돌아가는 숲길(총길이 2.2km)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비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금봉숲길은 좁고 위험했던 길을 걷기 좋도록 정리하고 질퍽거리던 자리에는 자연목을 얽어 운치도 살렸다. 몸건강은 물론 뇌기능 향상까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걷기도 즐길 수 있도록 단장 중이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붉은 빛 단풍의 매력이 이곳이 도심 한복판임을 잊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두류공원의 3색 산책로 약 6km는 두 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가족단위 방문객까지 인기가 있다.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색의 힐링 산책로.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힐링 걷기 명소로서 두류공원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3
  •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철저한 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근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우드랜드는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고됐던 태풍에 대비해 우드랜드 내 시설물 점검, 수로정비 및 고사목제거, 배수로 토사퇴적물 제거 및 물길설치, 우드랜드 임시휴장 하는 등 태풍 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강풍과 폭우 속에서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을 막아냈다. 우드랜드 직원 60여명이 시설물 점검, 우드랜드 정화활동 등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해 26일부터 탐방로 일부를 제외하고 우드랜드 안에 조성된 숙박시설이나 편백소금집 등은 모두 정상운영 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사전에 실시했던 태풍 대비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로 우드랜드 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 억불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 내에는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찜질방, 생태건축체험장(펜션) 등이 들어서 연중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발아 조성된 편백숲을 활용하여 황톳길, 편백톱밥길, 지압로 등 테마별 맨발걷기길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8-28
  • 대전시, 먼저보슈 명소탐방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가 대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먼저보슈 명소탐방’관광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보슈 명소탐방은 4가지 코스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첫째 주는 문화향기투어로 이응노미술관, 한밭수목원 등 문화예술단지와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고,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 및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을 방문하는 당일코스로 진행된다. 둘째 주는 대청호투어로 대청호오백리길, 도자기 만들기(체험), 동춘당,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구.충남도청(근대역사탐방) 코스며, 셋째 주는 힐링 투어로 뿌리공원(족보박물관), 한지부채 만들기(체험), 장태산 자연휴양림,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 코스다. 넷째 주는 건강투어로 계족산황톳길 맨발걷기, 중리재래시장, 캘리디자인배우기(체험), 카이스트, 화폐박물관 등(대덕연구단지탐방)를 경유하는 코스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운영주관사인 토토투어 홈페이지(http://www.tototour.net) 및 전화(042-252-7725)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7,500원으로 예약 신청 인원이 30명 이상일 경우에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먼저보슈 명소탐방을 통해 대전의 명소와 맛집 등을 널리 알려 대전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탐방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선호도를 반영해 코스 및 프로그램 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0
  • 상주 한방단지 국내 최고의 힐링 명소로 우뚝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일원에 위치한 상주한방단지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써,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멋진 공연으로 즐길거리 가득한 성주봉휴양림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으로 1일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등 27개의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 강당, 족구장,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물과 얕은물 놀이장으로 구분되어 성인과 유아가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인터넷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작년 한해 6만7천여명이 방문하였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기 위하여 2017년 5천2백여 제곱미터의 한방텐트촌을 추가로 조성하여 야영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2015년부터 한방단지 이벤트 광장에서 한달간 매주 2회씩 8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 얻었다. 금년에는 좀 더 품격있는 공연을 위해 5억 여원을 들여 야외 상설공연장을 설치하여 새로운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성수기 이외에도 무대를 사용하고자 하는 단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서 지역문화행사 뿐만아니라, 기관단체 및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주봉휴양림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휴양과 자연치유의 공간 힐링센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센터 또한 이용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센터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이 곳에는 개인별 스트레스지수 측정, 체지방측정등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황톳길 맨발걷기, 고공데크, 산림욕, 명상데크에서 명상체험을 할 수 있고 등산로에는 자연암석원과 자연소나무분재원 등 볼거리도 다양하여 이용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작년 한해 2만 4천여명이 이용하였다. 특히 10명이상의 단체 이용객은 숲 해설가의 직접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찜질 체험과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성주봉 한방사우나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사우나와 더불어 24시간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맥반석황토한증막, 토굴찜질방, 족욕장, 휴게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스낵코너를 비롯하여 분식코너, 한방식당, 이발소, 노래연습장 등이 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전년도 약 18만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요금은 사우나는 4천원(관외 5천원) 찜질방은 5천원(관외 6천원)으로 최고의 시설이지만 지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우 저렴한 요금을 받고 있으며 이용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1층 한의원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12월 8일부터 정상 진료하고 있어 성주봉한방사우나는 갈수록 인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여건 변화는 분양활성화로  변화의 중심 상주 한방단지 상주 한방단지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원하는 사람들로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다. 단지 준공 직후 입주희망자가 없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입주 환경이 개선되고 단지가 활성화됨에 따라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뿐아니라 사업체에서도 분양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방테마체험관 부지에 지천옻칠아트센터가 금년 7월 7일 개관식을 가지고 정식 개장하였으며 같은 시기에 한방단지내 직거래장터에는 상주시 조합공동법인에서 운영하는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상주로컬푸드에서 운영하는 포트락식당조은데이가 문을 열어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야외 공연장에서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페스티벌, 단풍축제, 각종 단체공연 등 사계절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방약초동산과 한방건강공원, 황톳길로 이어지는 성주봉한방둘레길에는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뿐만아니라 연말이면 목재문화체험장도 준공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공간이 늘어나 내년에는 연 40~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방산업단지가 수요자 중심의 변화를 위해 경상북도로부터 금년 10월 개발계획 및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으며 개발계획 변경지에 입주 기반시설 설치공사를 하게되며 팬션부지 3필지는 공개경쟁입찰에 의해 금년말 분양공고 할 예정이고 주거시설부지 28필지에 대하여도 기반시설 설치공사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입주기업체나  산업시설용지 또는 지원시설용지에 입주하는자와 그 종사자 등에게 분양할 예정이며, 특히 연말 내 ㈜이노한방 외 3개 업체가 약초상품화처리장에 임대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한방산업단지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상주시 한방단지를 찾는 분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2017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금년 처음으로 11월4일(토)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17년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가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산악인 동호회와 출향인사, 가족과 연인 등 5,000여명이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단풍 산행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맨발걷기, 성주봉둘레길 걷기, 성주봉자연휴양림 자유산행 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기차기, 투호, 감 길게깍기, 감 높이쌓기, 농특산물 즉석경매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성주봉 OX퀴즈를 시작으로 동춘서커스공연과 초청가수공연으로 축제에 열기를 더 했고 휘날레를 장식한 초청가수 미운사랑의 진미령씨가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은척면에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매년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는 박동일씨는 자신이 제작한 세 편의 영화를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체험부스에서 진행된 밀리터리사격체험, 추억의 편지쓰기, 천연향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외줄타기 체험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 했다.     또한 시골장터에서는 금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으뜸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상주로컬푸드에서 운영하는 식육공방과 함께 곶감시식, 오미자, 탁배기 시음코너, 향토음식, 지역농·특산물 판매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국화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상주사랑 사진작품 전시와 함께 잊혀져가는 옛 농기구를 전시하여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사들과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옛 향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걷기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멋진 공연까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주제로 펼쳐진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에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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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6
  • 음악과 함께 완도수목원 가을 난대숲서 힐링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음악과 함께 가을 난대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3일간 ‘2017 완도수목원 가을 숲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 ‘난대숲으로 떠나는 가을 숲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축제’의 일환으로 완도군에서 군비를 지원받아 이뤄지게 됐다. 남도 끝자락에서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완도수목원의 가을 숲 음악회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음악이 흐르는 가을 숲 정취에 흠뻑 빠지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가을 숲 음악회, 백일장대회, 천연염색체험, 맨발걷기와 족욕, 완도사랑 사진작가 작품 전시, 나무 나누어주기 이벤트 등을 비롯해 22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탐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 진행되는 메인이벤트인 ‘숲 속 음악회’에서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밴드 인디언 수니, 마리오네트, 판토마임, 비트박스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시에 곡조를 입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가수 박경하의 공연도 준비됐다. 이번 숲 속 음악회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한 놀이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 부문으로 나눠 백일장 대회를 진행하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맨발걷기와 족욕’ 체험은 수목원의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아기자기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이번 가을 숲 음악회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완도수목원을 방문해 난대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와 쉼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심에서 황폐해진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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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24
  • 추석황금연휴 여행은 ‘완도 명사갯길’이 제격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최장 10일간의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가족과 함께 명사갯길 힐링걷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지면 명사갯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의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품길이다. 주요 코스는 신지대교 휴게소 - 물하태 - 명사십리해변 - 석화포항까지 약 12km로, 왕복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를 즐길 수 있다. 명사갯길은 완도항의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여객선과 어선들이 왕래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지루함이 없다. 명사갯길 구간이 짧다고 느껴지면 상산 등산로 약 2.6km도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욕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명사십리 백사장의 맨발걷기와 모래밭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체험하는 멍때리기는 명사갯길만의 묘미로 꼽힌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명사갯길 전구간에 대한 안전점검과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추석연휴기간 붉은 태양의 단풍을 느끼며 다도해의 절경을 느끼고 싶다면 신지 명사갯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추석 연휴기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이용한 ‘10-10-10 특별 이벤트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10-10-10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완도 웰빙 특산품인 큰전복 10미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하고 인증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힌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19
  • 서귀포 치유의 숲 산림휴양시설 보완
    제주도 서귀포시는 호근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층이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데크까지 힘들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쉼팡 5개소와 베리어프리안내판,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에 완료된 무장애 나눔길에는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무장애 나눔길에 무장애데크 및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만의 기능을 살린 무장애 족욕시설과 친환경적 맨발걷기 체험시설인 지압보도 등도 이달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9
  • 명봉산에 힐링을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등산로정비 사업을 하면서 관음동 양지마을 남편에 해발 402.1m 명봉산(明峰山)의 등산로 초입부에 등산객과 주민들의 건강증진 등을 위하여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등산로정비 사업은 관음동 명봉산, 금호지구 태복산 일원 등 3개소에 총 10㎞를 정비하며 주요내용으로는 명봉산에는 맨발산책로, 금호지구 일원에는 안내판, 편의시설, 노면정비 및 먼지털이 기계 등으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3억2천만 원이다. 특히, 명봉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름드리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다.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의 울창한 숲속에 조성하며 길이는 500m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1억원으로 황토볼길 480m, 마사토길은 20m로 조성하며 맨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오는 8월 중순경 완료하여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을 즐겨 찾는 주민들의 건의와 맨발로 걸어 큰 병을 나았다는 전언이 있어 건강증진 제공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명봉산을 즐겨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을 되찾고 즐겨 이용하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산림청,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임신 16주~36주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음·장성·청태산·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개소에서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산림청 블로그(blog.daum.net/kfs4079)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체험을 원하는 치유의 숲으로 이메일 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숲태교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의 심리안정을 위한 숲속 명상, 향기 마사지, 맨발걷기가 있다. 또, 꽃편지, 나무문패, 나뭇잎손수건, 자연모빌 만들기 등을 통해 태어날 아이에게 줄 선물도 미리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태교는 산림의 환경인자를 활용한 명상, 걷기, 만들기 등의 정서적·신체적 체험활동을 하는 태교활동을 의미한다. 숲태교는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공격성 등을 개선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산림청 임영석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숲태교 프로그램은 아이를 가지면서 생기는 변화와 불안감을 숲에서 해소하고, 임신부와 태아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24
  • 산림청,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태교는 피톤치드 향기, 숲의 소리, 물소리,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교감하는 정서적ㆍ신체적 활동을 말한다. 불안감을 해소는 물론 교감신경 활성화를 통해 심박수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맨발걷기를 통해 태아에게 땅의 기운을 전달하고 자연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숲길 걷기' 임신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완화시켜주는 '편백물 족욕', '아로마 손 마사지', 피톤치드 향이 듬뿍 담긴 '아기손수건 만들기' 등 임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국립 치유의 숲(산음․장성․청태산 치유의 숲) 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8일부터 가능하고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3)   ※ 2014년도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총 12회)     o 프로그램 일정 : 9.13(토), 9.27(토), 10.11(토), 10.25(토)     o 프로그램 신청 :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     o 프로그램 장소 : 국립 치유의 숲(3개소)      - 산음 치유의 숲 :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 장성 치유의 숲 :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 청태산 치유의 숲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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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5
  • 서부지방산림청, 장성 치유의 숲에서 보건소 직원 산림치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4월 7일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장성군보건소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캠프 3.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마련되었으며, 평소 국민건강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부담과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마련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서로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맨발걷기, 편백아로마 오일테라피, 편백염색, 편백 비누만들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진단, 혈압 측정,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부림청은 정부 3.0 정책에 맞추어 매달 주부, 장애우, 보훈가족, 경찰·소방공무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4-08
  • 서부지방산림청, 장성 치유의 숲에서 여성 대상 힐링캠프 열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3월 17일 장성 치유의 숲에서 여성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캠프 3.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마련되었으며, 여성의 가사부담에 따른 부담과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서로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맨발걷기, 편백아로마 오일테라피, 편백염색, 편백 비누만들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진단, 혈압 측정,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는 “가사부담 등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보다 많은 여성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림청은 정부 3.0 정책에 맞추어 매달 주부, 장애우, 보훈가족, 경찰ㆍ소방공무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3-1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충남 서산의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이며, 법적 시설요건을 갖추고 유아 숲 체험지도사가 배치된 ‘유아숲 체험원’은 방장산자연휴양림에 이어 용현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중 두 번째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노랑상사화 군락과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서산, 내포신도시 등 도심과 인접하여 매년 2만 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해 숲 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금번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유아대상 숲교육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우천시 대피시설, 유아전용 화장실, 맨발걷기놀이터, 밧줄놀이체험장, 황금박쥐체험장, 모둠활동용 솔방울교실 등이 설치되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여가와 힐링의 공간 그리고 교육과 문화창출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가 자연과 소통하는 장으로 정서함양과 창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2-26
  • 중부지방산림청,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임산부, 청소년, 중·장년층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를 운영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35회, 657명에게 숲을 통한 치유, 심리상담, 직업체험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에 위탁운영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는 임산부 등 3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임산부는 숲에서 태아와 산모의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소년은 자존감 회복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숲에서의 활동과 직업설계·상담을 실시했고, 중·장년층에게는 표고, 산양삼 등 임산업 현장탐방과 산림교육전문가 등 산림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이어서 참가자 모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3개 계층의 교육만족도가 77∼95%에 이를 정도로 참가자의 반응도 좋았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올해 사업의 성과를 철저히 분석해 더욱 다듬고 보완하여 계층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03
  • 서부지방산림청, 명절 스트레스 안녕!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지난 26일 장성 치유의 숲에서 주부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캠프 3.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명절을 지내면서 ‘명절 증후군’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주부들의 가사부담에 따른 부담과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서로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맨발걷기, 편백아로마 오일체험, 편백염색, 편백 비누만들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진단, 혈압 측정,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는 “명절을 지내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치유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보다 많은 주부가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림청은 정부 3.0 정책에 맞추어 주부, 노인, 장애우, 경찰·소방공무원, 대입수험생, 학생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9-30
  • 중부지방산림청, 9월30일부터 임산부 대상으로 행복한 숲학교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임산부 대상으로 숲에서 오감을 자극하며 숲체험·교육을 받는 행복한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이 청소년, 중·장년층과 임산부 등에 산림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의 하나인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이다.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 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충북 청주시의 두꺼비생태공원, 용정산림공원, 청원군의 미동산 수목원 등에서 9월30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2차례씩 총 10차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가급적 4개월~6개월의 산모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주관기관인 충북생명의숲 홈페이지(www.esup.org)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bforest@hanmail.net)이나 팩스(043-256-3339)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043-253-333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전통 태교방법 중 하나인 칠태도를 보면 ‘좋은 향을 가까이 하라’면서 ‘소나무 향을 머금은 바람’이나 ‘매화나 난초의 그윽한 향’을 권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태아와 산모의 정서 안정과 태교에 더 없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민간분야 동행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 치유의 숲 휴일 민간 전문업 시설 공유 시범사업’의 참가업체를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자체 시설이 없어 활동이 제한적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국립 치유의 숲 지정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민간시장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 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은 해당 권역 국립 치유의 숲에서 주말, 휴일에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다.     * 운영대상(4개소) : 국립 양평 치유의 숲, 국립 제천 치유의 숲,                        국립 횡성 숲체원, 국립 장성 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센터(맨발걷기)   사업에 관심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forema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지도하는 등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공공시설에 대한 공유는 오랫동안 고민해온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림복지전문업이 민간 산림복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 치유센터(우리숲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산림청, 태아와 함께하는 행복한 소풍... “숲태교 떠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 16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2400명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숲태교는 녹음, 향기,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정서적·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이다. 임신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무력감을 개선하며 무엇보다도 행복감과 태아에 대한 애착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공립 치유의 숲 6개소(국립: 산음·장성·횡성·양평·대관령, 공립: 가평)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회차별로 개최(선착순 마감)된다. 희망자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이나 경기농정 누리집(http://farm.gg.go.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숲속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 만들기(모빌·꽃편지·손수건) 등을 하게 된다. 산림청은 앞으로 치유의 숲 추가 조성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해 숲태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태교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따듯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애주기 산림복지의 첫 단계”라며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위해 숲태교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4
  • 산림청, “푸른 숲에서 태교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푸른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올해 4∼10월 숲태교 프로그램을 2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신 16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국공립 치유의 숲 3곳*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 국공립 치유의 숲: 산음 치유의 숲(경기 양평), 장성 치유의 숲(전남 장성),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작년대비 운영회수를 9회 늘렸으며, 참여가능 인원도 40%가량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모빌‧꽃편지‧손수건 등)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운영 전월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세부 모집계획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라며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 산림청,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임신 16주~36주 임신부와 임신부부 8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10월까지 산음․장성․청태산․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개소에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8월 14일부터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잣향기 치유의 숲’은 별도로 경기농정 누리집(farm.gg.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숲태교 프로그램으로는 태담, 명상, 맨발걷기, 아로마 마사지, 꽃편지 쓰기, 나무모빌 만들기, 자연물 찾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태교는 임신부의 무력감이나 불안감을 완화해주어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의 농도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산림청 임영석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자연을 가까이 하기 힘든 임신부부들이 이번 숲태교를 통해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아이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민간분야 동행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 치유의 숲 휴일 민간 전문업 시설 공유 시범사업’의 참가업체를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자체 시설이 없어 활동이 제한적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국립 치유의 숲 지정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민간시장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 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은 해당 권역 국립 치유의 숲에서 주말, 휴일에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다.     * 운영대상(4개소) : 국립 양평 치유의 숲, 국립 제천 치유의 숲,                        국립 횡성 숲체원, 국립 장성 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센터(맨발걷기)   사업에 관심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forema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지도하는 등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공공시설에 대한 공유는 오랫동안 고민해온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림복지전문업이 민간 산림복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 치유센터(우리숲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 관광지’에 산림복지시설 4곳 선정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 4곳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48곳)’에 포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해 국립장성숲체원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3곳은 신규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2017년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로부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해외박람회 참가, 외국어 안내판 제작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비롯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추천 웰니스관광지’는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주제로 구분한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림(林)’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과 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장성숲체원 (전남 장성)은 ‘자연·숲치유’ 테마로 분류됐다.  신규 선정을 위해 관광공사는 지난 2월부터 광역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로부터 추천받은 37곳 중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평가했다. 이창재 원장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국민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관광과 스파와 휴양, 미용 등을 함께 하는 것을 말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6-10
  • 산림복지진흥원, 휴가철 이색 숲여행 ‘눈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이어트캠프, 선비체험, 양조장 견학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올 여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인근지역 문화관광 자원(예천양수발전소, 예천곤충생태원, 소수서원 등)을 연계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족욕·해먹체험과 함께 치유원 인근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음이온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물과 함께하는 이색여행’이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내달 3∼4일까지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의 곤충을 활용한 숲산책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명상·다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우리가족 곤충여행’도 마련된다.   아울러 ‘숲을 걷는 선비(7.27∼28, 8.3∼4)’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시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자락따라 선비걸음(소백산 제1자락길 탐방)’, ‘찻잔가득 달빛채움(다도체험)’, ‘잣나무숲 선비놀음(숲속명상)’ 등 산림·문화 탐방기행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산림치유원은 장기체류 희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장기체류체험의 날(7.19∼21, 8.23∼25)’에는 경북 예천 문필마을 장기산림치유프로그램인 ‘숲속힐링스테이(2박3일)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최소생활(미니멀라이프)을 즐길 수 있는 장기체류 프로그램 ‘머니멀라이프(7.29∼8.25)’도 진행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달 20∼21일까지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국순당 주향로 체험과 연계한 ‘주(酒)말애(愛) 치유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횡성 인근 산촌마을(산채마을, 향기마을)의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과 산림치유를 결합한 ‘산촌으로 떠나는 치유캠프(향기마을, 산채마을)’도 진행한다.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는 내달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숲속 다이어트캠프’를 운영한다. 숲속 활동과 함께 다이어트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장성치유의숲에서는 둘째·넷째 주 토요일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백숲, 나에게 주는 선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맨발걷기, 해먹 쉼, 호흡명상, 방향제 만들기 등이다.   국립칠곡숲체원도 내달 23일까지 평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임산물(도토리, 아로니아 등)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잎사귀 활용 손수건 꾸미기’, ‘누름꽃으로 부채 꾸미기’, ‘임산물 활용 건강한 먹거리 체험’ 등이다. 산림교육 직무연수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국립청도숲체원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아 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7.31∼8.1)이 제공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오는 13일과 28일 반려견 동반고객을 위한 ‘숲에서 놀개’ 프로그램을 무료 시범운영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8∼10시) 치유의숲 인근 펜션 및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관령숲 별이 빛나는 밤에’ 야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경남지역 제1호 국립치유의숲인 대운산치유의숲에서는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가족관계증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처럼 여름휴가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국립청도숲체원(054-370-8500)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올여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지역특색이 묻어있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15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숲체험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뜻깊은 행사였다. 5월 3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과 남산 걷기대회를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인기)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자연생태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각 코스별로 곳곳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봄볕바람 맞기, 징검다리 폴짝, 맨발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유아들이 즐기도록 하였다.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불장난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남산을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산림복지
    2019-05-07
  • 용인시 "자연휴양림 3가지 숲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경기 용인시는 모현읍 자연휴양림에서 전문가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3가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프로그램은 숲길체험, 숲 해설, 산림치유 등이다.   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이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20~30명의 단체 참가자나 3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2시간씩 진행되는데 1일 2회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동·식물의 생리를 설명하고 참가자가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도록 해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주제로 숲 해설이 이어지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 근처의 숲을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휴양림 내 숲길과 야생화단지, 명상계곡, 트리하우스 등으로 인도해 숲과 교감하기, 이완하기, 산림체조, 오감체험 , 맨발걷기, 명상 등을 지도한다.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 상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임산부나 직장인, 갱년기 주부, 가족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투어용인/숲체험)에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신체와 컨디션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7
  • 서귀포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서귀포시는 호근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층이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데크까지 힘들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쉼팡 5개소와 베리어프리안내판,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에 완료된 무장애 나눔길에는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무장애 나눔길에 무장애데크 및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만의 기능을 살린 무장애 족욕시설과 친환경적 맨발걷기 체험시설인 지압보도 등도 이달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음 ‘치유의 숲’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내의 ‘치유의 숲’을 4월 본격 운영한다. ‘치유의 숲’은 지난 2008년 10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5만 명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16년 운영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5명을 선발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본격 운영을 준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욕체조, 맨발걷기, 오감만족 등 기본 치유프로그램과 청소년, 직장인, 고령자, 임산부, 장애우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가 있다.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전화(031-774-7687)와 인터넷(http://cafe.naver.com/saneumhealing)으로 가능하다. 다만, 사전 예약을 못한 휴양림 방문객을 위해 당일 체험형 기본 치유 프로그램에 한해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현장접수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모든 고객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 산음 ‘치유의 숲’에 국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역사·문화 깃든 휴식공간 ”녹색임도” 를 활용하자
    산림청은 테마임도 선정 대상지로 주변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여가·휴식·건강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임도, 산림 내에 산재된 유적지·중요사찰·문화재 등 역사적인 주제와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임도, 주변의 계곡·봉우리·바위 등에 지역문화·전설·유래가 담겨진 임도, 임도 주변지역의 특산수종 또는 지역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임도 등을 꼽고 있다. 산림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또는 생활권 주변의 임도 가운데 걷기·산책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아름다운 경관과 산림의 효용을 느끼거나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임도를 말한다. 올해 산림청이 전국에서 아름다운 임도로 선정된 곳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도기능 다양화 및 이용활성화 대책은 크게 ‘다양한 문화와 주제가 있는 테마임도’와 ‘건강과 레저가 있는 레포츠임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테마임도는 접근성과 경관이 좋은 임도에 지역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시설을 해 임도의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임도로 최근에는 각 지자체 별로 특성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거나 문화, 역사를 담는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임도의 시설물 설치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기존 임도를 주변 환경 및 이용형태와 어울리게 보완하거나 순환형 소형임도를 개설하도록 하고 과다한 산림훼손 없이 임도가 기존 산림기반시설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설을 추진하는 한편 테마별 수종식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휴식과 오감을 느끼며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도록 하고 있다. 산림청이 올해 국민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임도의 기능다양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마산길 조성사업은 각 지방청별 국유임도 5곳과 각 도별 농특회계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민유임도 1곳씩 8곳 등 모두 13곳에 이르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테마산길 조성사업 가운데 충북도는 첫 테마임도 대상지로 충주시 목벌동 남산임도를 선정하고 남산임도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공간으로 가꿔가기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테마산길 조성을 위해 충주시는 임도 정상에 전망데크와 옛 시가지 전경사진판을 설치해 과거와 현재의 시내전경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10개소에 역사 해설판을 설치해 충주시가 역사적으로 옛 삼국 수로와 육로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이자 문화적으로는 예향과 충절의 고장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임도노선 가운데 기능별 임도조성이 가능한 노선 조사를 통해 올해 아미산 테마임도를 시작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5㎞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도 123㎞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두 18개소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올해 테마산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임도주변에 경관수와 돌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순환형 탐방로를 개설하고 걷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이미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군에도 상오안리 6.3㎞구간에 테마수종인 무궁화 식재와 함께 평의자, 안내판, 이정표 등을 설치하는 무궁화 테마임도를 조성, 산림욕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산림청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전국에 총 200개소에 테마산길을 조성키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테마임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음에 따라 지자체별 주제가 있는 숲길 조성사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청라면 장산리 0.88㎞ 임도를 신설해 기존 2.43㎞ 구간과 연계한 청천호 호수공원 주변 순환형 임도로 완공했으며 장산리 임도는 집수정 입구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만들고 절토부에는 보강토 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공법으로 충남도에서 실시한 임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도심 인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계족산 임도 39㎞ 구간을 올해 순환형 다기능임도로 연결해 확장해 활용도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세족시설, 의자,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던 계족산 임도는 이번에 전 구간이 순환형으로 연결됨에 따라 숲속 맨발걷기 행사와 맨발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등 맨발을 주제로한 이벤트행사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원주시도 백운산 매지임도 7㎞ 구간에 대해 올해 순환형 테마임도로 개설했다. 매지임도는 특히 황토길 훼손없이 가벼운 보수만으로 다양한 산림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자연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임도 주변으로는 숲 해설코스와 맨발걷기 코스, 간이운동시설, 전망데크, 쉼터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하지만 일선 지자체에서 민유임도에 추진하고 있는 테마임도의 경우 산주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어 일선 자치단체에서도 대상임도만 선정해 놓았을 뿐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테마임도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1억원 안팎의 소액에 그치면서 대부분의 사업이 간이쉼터나 안내판설치, 꽃나무 묘목식재 등 소규모에 테마도 천편일률적이라는 점 역시 산길에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까지 담겠다던 산림당국의 계획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09-09-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민간분야 동행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 치유의 숲 휴일 민간 전문업 시설 공유 시범사업’의 참가업체를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자체 시설이 없어 활동이 제한적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국립 치유의 숲 지정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민간시장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업: 숲 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은 해당 권역 국립 치유의 숲에서 주말, 휴일에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다.     * 운영대상(4개소) : 국립 양평 치유의 숲, 국립 제천 치유의 숲,                        국립 횡성 숲체원, 국립 장성 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센터(맨발걷기)   사업에 관심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forema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지도하는 등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공공시설에 대한 공유는 오랫동안 고민해온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림복지전문업이 민간 산림복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산림복지전문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 치유센터(우리숲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 관광지’에 산림복지시설 4곳 선정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 4곳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48곳)’에 포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해 국립장성숲체원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3곳은 신규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2017년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로부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해외박람회 참가, 외국어 안내판 제작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비롯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추천 웰니스관광지’는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주제로 구분한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림(林)’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과 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장성숲체원 (전남 장성)은 ‘자연·숲치유’ 테마로 분류됐다.  신규 선정을 위해 관광공사는 지난 2월부터 광역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로부터 추천받은 37곳 중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평가했다. 이창재 원장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국민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관광과 스파와 휴양, 미용 등을 함께 하는 것을 말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6-10
  • 산림복지진흥원, 휴가철 이색 숲여행 ‘눈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이어트캠프, 선비체험, 양조장 견학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올 여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인근지역 문화관광 자원(예천양수발전소, 예천곤충생태원, 소수서원 등)을 연계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족욕·해먹체험과 함께 치유원 인근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음이온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물과 함께하는 이색여행’이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내달 3∼4일까지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의 곤충을 활용한 숲산책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명상·다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우리가족 곤충여행’도 마련된다.   아울러 ‘숲을 걷는 선비(7.27∼28, 8.3∼4)’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시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자락따라 선비걸음(소백산 제1자락길 탐방)’, ‘찻잔가득 달빛채움(다도체험)’, ‘잣나무숲 선비놀음(숲속명상)’ 등 산림·문화 탐방기행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산림치유원은 장기체류 희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장기체류체험의 날(7.19∼21, 8.23∼25)’에는 경북 예천 문필마을 장기산림치유프로그램인 ‘숲속힐링스테이(2박3일)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최소생활(미니멀라이프)을 즐길 수 있는 장기체류 프로그램 ‘머니멀라이프(7.29∼8.25)’도 진행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달 20∼21일까지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국순당 주향로 체험과 연계한 ‘주(酒)말애(愛) 치유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횡성 인근 산촌마을(산채마을, 향기마을)의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과 산림치유를 결합한 ‘산촌으로 떠나는 치유캠프(향기마을, 산채마을)’도 진행한다.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는 내달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숲속 다이어트캠프’를 운영한다. 숲속 활동과 함께 다이어트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장성치유의숲에서는 둘째·넷째 주 토요일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백숲, 나에게 주는 선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맨발걷기, 해먹 쉼, 호흡명상, 방향제 만들기 등이다.   국립칠곡숲체원도 내달 23일까지 평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임산물(도토리, 아로니아 등)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잎사귀 활용 손수건 꾸미기’, ‘누름꽃으로 부채 꾸미기’, ‘임산물 활용 건강한 먹거리 체험’ 등이다. 산림교육 직무연수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국립청도숲체원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아 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7.31∼8.1)이 제공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오는 13일과 28일 반려견 동반고객을 위한 ‘숲에서 놀개’ 프로그램을 무료 시범운영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8∼10시) 치유의숲 인근 펜션 및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관령숲 별이 빛나는 밤에’ 야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경남지역 제1호 국립치유의숲인 대운산치유의숲에서는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가족관계증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처럼 여름휴가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국립청도숲체원(054-370-8500)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올여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지역특색이 묻어있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15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숲체험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뜻깊은 행사였다. 5월 3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과 남산 걷기대회를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인기)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자연생태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각 코스별로 곳곳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봄볕바람 맞기, 징검다리 폴짝, 맨발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유아들이 즐기도록 하였다.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불장난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남산을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산림복지
    2019-05-07
  • 용인시 "자연휴양림 3가지 숲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경기 용인시는 모현읍 자연휴양림에서 전문가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3가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프로그램은 숲길체험, 숲 해설, 산림치유 등이다.   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이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20~30명의 단체 참가자나 3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2시간씩 진행되는데 1일 2회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동·식물의 생리를 설명하고 참가자가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도록 해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주제로 숲 해설이 이어지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 근처의 숲을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휴양림 내 숲길과 야생화단지, 명상계곡, 트리하우스 등으로 인도해 숲과 교감하기, 이완하기, 산림체조, 오감체험 , 맨발걷기, 명상 등을 지도한다.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 상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임산부나 직장인, 갱년기 주부, 가족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투어용인/숲체험)에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신체와 컨디션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7
  • 함께 걸어요! 두류공원‘3色 힐링산책로’
    대구 도심의 센트럴파크 두류공원이 다양한 힐링산책로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2018년 ‘워라밸’이라는 용어가 뜨고 있다.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과 돈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여가와 퇴근시간 이후의 삶을 중요시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한다. 이같은 시민들의 인식에 발맞추어 두류공원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는 두류여울길이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걷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5년 조성한 두류여울길은 공원 산책로(전체길이 3Km)에 생동감을 더해주어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물을 유입하여 실개천처럼 흘러내리게 만든 생태형 친수공간으로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름이면 푸른 빛 감싸 도는 성당못두리길(총길이 0.8km)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작년 여름 성당못 둘레에 데크로드를 조성해 수변 위를 걷는 듯한 해방감을 준다. 두리산의 정기를 받는 이 좋은 터에 아름다운 수련이 펼쳐져있고 오리들이 헤엄을 친다. 신선교와 부용정의 전통적인 풍치와 현대적인 83타워가 어우러져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여름명소가 되었다. 올해 금봉산의 중턱을 한 바퀴 돌아가는 숲길(총길이 2.2km)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비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금봉숲길은 좁고 위험했던 길을 걷기 좋도록 정리하고 질퍽거리던 자리에는 자연목을 얽어 운치도 살렸다. 몸건강은 물론 뇌기능 향상까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걷기도 즐길 수 있도록 단장 중이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붉은 빛 단풍의 매력이 이곳이 도심 한복판임을 잊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두류공원의 3색 산책로 약 6km는 두 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가족단위 방문객까지 인기가 있다.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색의 힐링 산책로.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힐링 걷기 명소로서 두류공원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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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철저한 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근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우드랜드는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고됐던 태풍에 대비해 우드랜드 내 시설물 점검, 수로정비 및 고사목제거, 배수로 토사퇴적물 제거 및 물길설치, 우드랜드 임시휴장 하는 등 태풍 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강풍과 폭우 속에서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을 막아냈다. 우드랜드 직원 60여명이 시설물 점검, 우드랜드 정화활동 등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해 26일부터 탐방로 일부를 제외하고 우드랜드 안에 조성된 숙박시설이나 편백소금집 등은 모두 정상운영 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사전에 실시했던 태풍 대비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로 우드랜드 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 억불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 내에는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찜질방, 생태건축체험장(펜션) 등이 들어서 연중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발아 조성된 편백숲을 활용하여 황톳길, 편백톱밥길, 지압로 등 테마별 맨발걷기길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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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대전시, 먼저보슈 명소탐방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가 대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먼저보슈 명소탐방’관광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보슈 명소탐방은 4가지 코스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첫째 주는 문화향기투어로 이응노미술관, 한밭수목원 등 문화예술단지와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고,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 및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을 방문하는 당일코스로 진행된다. 둘째 주는 대청호투어로 대청호오백리길, 도자기 만들기(체험), 동춘당,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구.충남도청(근대역사탐방) 코스며, 셋째 주는 힐링 투어로 뿌리공원(족보박물관), 한지부채 만들기(체험), 장태산 자연휴양림,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 코스다. 넷째 주는 건강투어로 계족산황톳길 맨발걷기, 중리재래시장, 캘리디자인배우기(체험), 카이스트, 화폐박물관 등(대덕연구단지탐방)를 경유하는 코스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운영주관사인 토토투어 홈페이지(http://www.tototour.net) 및 전화(042-252-7725)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7,500원으로 예약 신청 인원이 30명 이상일 경우에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먼저보슈 명소탐방을 통해 대전의 명소와 맛집 등을 널리 알려 대전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탐방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선호도를 반영해 코스 및 프로그램 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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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상주 한방단지 국내 최고의 힐링 명소로 우뚝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일원에 위치한 상주한방단지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써,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멋진 공연으로 즐길거리 가득한 성주봉휴양림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으로 1일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등 27개의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 강당, 족구장,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물과 얕은물 놀이장으로 구분되어 성인과 유아가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인터넷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작년 한해 6만7천여명이 방문하였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기 위하여 2017년 5천2백여 제곱미터의 한방텐트촌을 추가로 조성하여 야영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2015년부터 한방단지 이벤트 광장에서 한달간 매주 2회씩 8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 얻었다. 금년에는 좀 더 품격있는 공연을 위해 5억 여원을 들여 야외 상설공연장을 설치하여 새로운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성수기 이외에도 무대를 사용하고자 하는 단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서 지역문화행사 뿐만아니라, 기관단체 및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주봉휴양림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휴양과 자연치유의 공간 힐링센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센터 또한 이용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센터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이 곳에는 개인별 스트레스지수 측정, 체지방측정등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황톳길 맨발걷기, 고공데크, 산림욕, 명상데크에서 명상체험을 할 수 있고 등산로에는 자연암석원과 자연소나무분재원 등 볼거리도 다양하여 이용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작년 한해 2만 4천여명이 이용하였다. 특히 10명이상의 단체 이용객은 숲 해설가의 직접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찜질 체험과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성주봉 한방사우나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사우나와 더불어 24시간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맥반석황토한증막, 토굴찜질방, 족욕장, 휴게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스낵코너를 비롯하여 분식코너, 한방식당, 이발소, 노래연습장 등이 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전년도 약 18만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요금은 사우나는 4천원(관외 5천원) 찜질방은 5천원(관외 6천원)으로 최고의 시설이지만 지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우 저렴한 요금을 받고 있으며 이용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1층 한의원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12월 8일부터 정상 진료하고 있어 성주봉한방사우나는 갈수록 인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여건 변화는 분양활성화로  변화의 중심 상주 한방단지 상주 한방단지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원하는 사람들로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다. 단지 준공 직후 입주희망자가 없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입주 환경이 개선되고 단지가 활성화됨에 따라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뿐아니라 사업체에서도 분양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방테마체험관 부지에 지천옻칠아트센터가 금년 7월 7일 개관식을 가지고 정식 개장하였으며 같은 시기에 한방단지내 직거래장터에는 상주시 조합공동법인에서 운영하는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상주로컬푸드에서 운영하는 포트락식당조은데이가 문을 열어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야외 공연장에서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페스티벌, 단풍축제, 각종 단체공연 등 사계절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방약초동산과 한방건강공원, 황톳길로 이어지는 성주봉한방둘레길에는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뿐만아니라 연말이면 목재문화체험장도 준공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공간이 늘어나 내년에는 연 40~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방산업단지가 수요자 중심의 변화를 위해 경상북도로부터 금년 10월 개발계획 및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으며 개발계획 변경지에 입주 기반시설 설치공사를 하게되며 팬션부지 3필지는 공개경쟁입찰에 의해 금년말 분양공고 할 예정이고 주거시설부지 28필지에 대하여도 기반시설 설치공사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입주기업체나  산업시설용지 또는 지원시설용지에 입주하는자와 그 종사자 등에게 분양할 예정이며, 특히 연말 내 ㈜이노한방 외 3개 업체가 약초상품화처리장에 임대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한방산업단지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상주시 한방단지를 찾는 분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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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2017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금년 처음으로 11월4일(토)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17년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가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산악인 동호회와 출향인사, 가족과 연인 등 5,000여명이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단풍 산행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맨발걷기, 성주봉둘레길 걷기, 성주봉자연휴양림 자유산행 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기차기, 투호, 감 길게깍기, 감 높이쌓기, 농특산물 즉석경매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성주봉 OX퀴즈를 시작으로 동춘서커스공연과 초청가수공연으로 축제에 열기를 더 했고 휘날레를 장식한 초청가수 미운사랑의 진미령씨가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은척면에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매년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는 박동일씨는 자신이 제작한 세 편의 영화를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체험부스에서 진행된 밀리터리사격체험, 추억의 편지쓰기, 천연향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외줄타기 체험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 했다.     또한 시골장터에서는 금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으뜸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상주로컬푸드에서 운영하는 식육공방과 함께 곶감시식, 오미자, 탁배기 시음코너, 향토음식, 지역농·특산물 판매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국화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상주사랑 사진작품 전시와 함께 잊혀져가는 옛 농기구를 전시하여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사들과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옛 향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걷기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멋진 공연까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주제로 펼쳐진 성주봉자연휴양림 단풍축제에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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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음악과 함께 완도수목원 가을 난대숲서 힐링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음악과 함께 가을 난대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3일간 ‘2017 완도수목원 가을 숲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 ‘난대숲으로 떠나는 가을 숲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축제’의 일환으로 완도군에서 군비를 지원받아 이뤄지게 됐다. 남도 끝자락에서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완도수목원의 가을 숲 음악회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음악이 흐르는 가을 숲 정취에 흠뻑 빠지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가을 숲 음악회, 백일장대회, 천연염색체험, 맨발걷기와 족욕, 완도사랑 사진작가 작품 전시, 나무 나누어주기 이벤트 등을 비롯해 22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탐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 진행되는 메인이벤트인 ‘숲 속 음악회’에서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밴드 인디언 수니, 마리오네트, 판토마임, 비트박스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시에 곡조를 입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가수 박경하의 공연도 준비됐다. 이번 숲 속 음악회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한 놀이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 부문으로 나눠 백일장 대회를 진행하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맨발걷기와 족욕’ 체험은 수목원의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아기자기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이번 가을 숲 음악회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완도수목원을 방문해 난대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와 쉼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심에서 황폐해진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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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추석황금연휴 여행은 ‘완도 명사갯길’이 제격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최장 10일간의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가족과 함께 명사갯길 힐링걷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지면 명사갯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의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품길이다. 주요 코스는 신지대교 휴게소 - 물하태 - 명사십리해변 - 석화포항까지 약 12km로, 왕복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를 즐길 수 있다. 명사갯길은 완도항의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여객선과 어선들이 왕래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지루함이 없다. 명사갯길 구간이 짧다고 느껴지면 상산 등산로 약 2.6km도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욕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명사십리 백사장의 맨발걷기와 모래밭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체험하는 멍때리기는 명사갯길만의 묘미로 꼽힌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명사갯길 전구간에 대한 안전점검과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추석연휴기간 붉은 태양의 단풍을 느끼며 다도해의 절경을 느끼고 싶다면 신지 명사갯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추석 연휴기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이용한 ‘10-10-10 특별 이벤트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10-10-10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완도 웰빙 특산품인 큰전복 10미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하고 인증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힌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19
  • 서귀포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서귀포시는 호근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층이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데크까지 힘들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쉼팡 5개소와 베리어프리안내판,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에 완료된 무장애 나눔길에는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무장애 나눔길에 무장애데크 및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만의 기능을 살린 무장애 족욕시설과 친환경적 맨발걷기 체험시설인 지압보도 등도 이달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30
  • 서귀포 치유의 숲 산림휴양시설 보완
    제주도 서귀포시는 호근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층이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데크까지 힘들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쉼팡 5개소와 베리어프리안내판,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에 완료된 무장애 나눔길에는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무장애 나눔길에 무장애데크 및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만의 기능을 살린 무장애 족욕시설과 친환경적 맨발걷기 체험시설인 지압보도 등도 이달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9
  • 명봉산에 힐링을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등산로정비 사업을 하면서 관음동 양지마을 남편에 해발 402.1m 명봉산(明峰山)의 등산로 초입부에 등산객과 주민들의 건강증진 등을 위하여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등산로정비 사업은 관음동 명봉산, 금호지구 태복산 일원 등 3개소에 총 10㎞를 정비하며 주요내용으로는 명봉산에는 맨발산책로, 금호지구 일원에는 안내판, 편의시설, 노면정비 및 먼지털이 기계 등으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3억2천만 원이다. 특히, 명봉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름드리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다.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의 울창한 숲속에 조성하며 길이는 500m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1억원으로 황토볼길 480m, 마사토길은 20m로 조성하며 맨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오는 8월 중순경 완료하여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을 즐겨 찾는 주민들의 건의와 맨발로 걸어 큰 병을 나았다는 전언이 있어 건강증진 제공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명봉산을 즐겨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을 되찾고 즐겨 이용하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산림청, 태아와 함께하는 행복한 소풍... “숲태교 떠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 16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2400명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숲태교는 녹음, 향기,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정서적·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이다. 임신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무력감을 개선하며 무엇보다도 행복감과 태아에 대한 애착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공립 치유의 숲 6개소(국립: 산음·장성·횡성·양평·대관령, 공립: 가평)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회차별로 개최(선착순 마감)된다. 희망자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이나 경기농정 누리집(http://farm.gg.go.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숲속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 만들기(모빌·꽃편지·손수건) 등을 하게 된다. 산림청은 앞으로 치유의 숲 추가 조성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해 숲태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태교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따듯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애주기 산림복지의 첫 단계”라며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위해 숲태교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2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음 ‘치유의 숲’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내의 ‘치유의 숲’을 4월 본격 운영한다. ‘치유의 숲’은 지난 2008년 10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5만 명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16년 운영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5명을 선발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본격 운영을 준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욕체조, 맨발걷기, 오감만족 등 기본 치유프로그램과 청소년, 직장인, 고령자, 임산부, 장애우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가 있다.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전화(031-774-7687)와 인터넷(http://cafe.naver.com/saneumhealing)으로 가능하다. 다만, 사전 예약을 못한 휴양림 방문객을 위해 당일 체험형 기본 치유 프로그램에 한해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현장접수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모든 고객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 산음 ‘치유의 숲’에 국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4
  • 산림청, “푸른 숲에서 태교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푸른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올해 4∼10월 숲태교 프로그램을 2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신 16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국공립 치유의 숲 3곳*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 국공립 치유의 숲: 산음 치유의 숲(경기 양평), 장성 치유의 숲(전남 장성),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작년대비 운영회수를 9회 늘렸으며, 참여가능 인원도 40%가량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모빌‧꽃편지‧손수건 등)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운영 전월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세부 모집계획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라며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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